프라임(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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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폴과 KSI(유튜버)가 런칭한 스포츠 드링크로 두 유튜버들의 파급력과 수많은 광고로 북미에서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월마트에 가보면 개당 2달러 정도로 팔고 있으며 하이드레이션 드링크, 최근은 에너지 드링크로도 나뉜다.

딸기, 라즈베리, 레몬, 포도, 오렌지 맛 등이 있다.

점점 파급력이 커져가더니 이제는 게토레이 같은 브랜드들을 위협하는 위치까지 올랐다. 로건 폴의 힘으로 따낸 UFC는 물론 무려 메이저리그 공식 음료수까지 지정되면서 명실상부한 미국 최고의 인기 음료수 브랜드의 위치에 올랐다. 당연히 축구계에서도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며 많은 빅클럽들과 콜라보를 하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평가는그닥 좋지 못하다. 경쟁 브랜드인 게토레이나 파워에이드 대비 너무 달아서 음료수가 아니라 시럽을 마시는 것 같다, 뒷맛이 너무 인공적이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인기가 떨어졌고, KSI와 로건 폴의 네임밸류와 각종 스폰서가 무색하게 점점 안 팔리는 중. 어느 정도냐 하면 영국의 한 테스코 매점에서 무려 개당 1파운드[1]에 떨이로 판매되고 있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