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 티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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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티아포
( Frances Tiafoe )
생년월일
1998년 1월 20일 (26세)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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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신지
메릴랜드 주 히야츠빌
거주지
플로리다 주 올랜도
프로데뷔
2015년
신장
188cm
사용 손
오른손, 양 손 백핸드
ATP 싱글 랭킹
최고 10위 / 현재 10위
ATP 더블 랭킹
최고 160위 / 현재 242위
개인전 통산 성적
142승 144패
복식 통산 성적
24승 40패
개인전 타이틀 획득
3회
통산 상금 획득
$7,777,305

1. 개요
2. 커리어
3. 테니스 성적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미국테니스 선수이다. 별명은 빅 포(Big Foe).


2. 커리어[편집]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
  • 호주 오픈 : 8강 - 2019
  • 프랑스 오픈 : 2라운드 - 2022
  • 윔블던 : 4라운드 - 2022
  • US 오픈 : 4강 - 2022

프란시스 티아포의 연도별 메이저대회 성적표

연도
호주
프랑스
윔블던
US
2014
불참
불참
불참
Q1
2015
불참
1라운드
불참
1라운드
2016
Q2
Q3
Q1
1라운드
2017
2라운드
1라운드
2라운드
1라운드
2018
1라운드
1라운드
3라운드
2라운드
2019
8강
1라운드
1라운드
2라운드
2020
1라운드
1라운드
취소[1]
4라운드
2021
2라운드
1라운드
3라운드
4라운드
2022
2라운드
2라운드
4라운드
4강
2023
3라운드
3라운드
3라운드
8강


기타 대회


3. 테니스 성적[편집]



3.1. 2018년[편집]


델레이 비치 오픈에서 2번시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를 2:1(7-66, 4-6, 7-5)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켰고, 8강에서 정현, 4강에서 데니스 샤포발로프, 결승에서 피터 고요프치크(독일, 64위)을 잡아내며 첫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3.2. 2019년[편집]


호주 오픈 2라운드에서 5번시드 케빈 앤더슨을 잡아내고, 4라운드에서는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를 꺾으며 커리어 첫 그랜드슬램 8강에 진출하였다. 8강에서는 라파엘 나달에게 패배했다.


3.3. 2020년[편집]


US 오픈에서 4라운드까지 진출하였으나 4라운드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만나 3:0으로 패배했다.

10월에는 이탈리아의 파마 챌린저에서 우승하였고 11월에는 누르술탄 ATP250 대회에서 4강까지 진출하였다.

3.4. 2021년[편집]


윔블던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US 오픈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를 잡아내며 조커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도쿄 올림픽 1라운드에서 권순우에게 이겼으나 2라운드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에게 졌다.

그해 10월에는 비엔나 오픈에서 1번시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8번시드 디에고 슈와르츠만, 7번시드 야닉 시너를 연파하며 연이은 이변을 일으켰고 결승까지 진출한다. 결승에서는 즈베레프에게 패배했다.


3.5. 2022년[편집]


에스토릴 오픈에서 결승에 진출하면서[2] 커리어 최고 랭킹인 25위를 기록했다.

US 오픈 3라운드에서는 디에고 슈와르츠만을 3:0으로 꺾으면서 4라운드에 진출했고, 4라운드에서는 2번시드 라파엘 나달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커리어 두 번째 슬램 8강에 진출한다. 8강 상대는 영국의 카메론 노리를 3:0로 꺾고 올라온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 8강전에서 루블레프를 3:0으로 꺾고 커리어 첫 메이저 대회 4강에 올랐다. 또한 앤디 로딕 이후 미국 선수로서는 16년만에 US 오픈 4강 고지에 올랐다. 티아포는 4강 진출자 중 유일하게 5세트를 단 한 번도 가지 않고 4세트 이내에 상대를 잡아내는 괴력을 선보였다. 4강전에서는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를 3:2로 꺾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맞붙게 되었다. 그러나 4강전에서 2:3으로 패하였다. 그래도 그랜드슬램 개인 최고의 성적을 냈다.[3]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린 레이버컵에서는 복식 경기에서 잭 삭과 팀을 맺어 팀 유럽의 로저 페더러-라파엘 나달 듀오를 꺾었고 단식 경기에서는 팀 유럽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꺾으면서 팀 월드의 레이버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일본 오픈에서는 32강부터 8강까지 단 한세트도 내주지 않고 2:0로 이기면서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대한민국의 권순우와 맞붙어서 2-1(4-6,6-0,2-6)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데니스 샤포발로프를 2:1로 꺾은 테일러 프리츠와 맞붙게 된다. 현재 미국 테니스 1인자와 2인자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프리츠와의 결승에서 타이브레이크에서 두 번 패하며 2:0으로 준우승에 그쳤다.


3.6. 2023년[편집]


인디언 웰스 마스터스에서 캐머런 노리를 2:0(6-4, 6-4)로 꺾으며 커리어 첫 마스터스 4강에 올랐다. 4강전에서는 18연승 행진중인 다닐 메드베데프에게 2:0으로 패배.

4월에는 휴스턴 오픈에서 무실세트 우승을 하며 커리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세계 랭킹을 네 계단 끌어올리며 커리어 하이 랭킹인 11위를 기록했다.

6월 롤랑가로스에서는 3라운드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에게 3:1로 패했다.

이후 슈튜트가르트 오픈에서 결승에 올랐고 결승전에서 얀-레너드 스트루프(24위, 독일)을 이기고 우승에 성공하며 올해 두 번째 우승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한 이 우승 덕택에 커리어 첫 세계 랭킹 Top 10에 진입했다. 여담으로 티아포는 지금까지 3개 대회를 우승했는데, 각각 클레이, 하드, 잔디 코트로 서피스가 모두 다르다.

7월 윔블던에서는 3라운드에서 세계랭킹 21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에게 3:0으로 완패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존 이스너잭 삭 같은 여타 수많은 미국 선수들처럼, 티아포도 강력한 서브와 포핸드를 주 무기로 한다. 백핸드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 편이나 기복이 조금 있다. 또한 감각적인 발리가 가장 큰 장점인 선수이다. 가엘 몽피스처럼 묘기샷을 보여주기도 한다.

고점은 굉장히 높은 선수이지만 일관성이 없어 최상위권 선수로 거듭나지 못하는 중이다. 그러다가 2022년부터 어느정도 안정성이 생기면서 성적을 꾸준히 내기 시작했고 탑랭커 진입 문턱에 도달하였다.

포핸드 스윙이 상당히 특이하다. 테이크백 과정에서 라켓을 아래로 향한 채 살짝 멈추는 듯한 모션 때문에 어딘가 부자연스럽고 요상해 보이나, 그렇다고 포핸드가 약한 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안드레이 루블레프와 힘대결을 펼쳐 이길 정도로 강력하다.

5. 여담[편집]


  • 아버지는 시에라리온 이민자 출신으로, 어린 시절 한 평 조금 넘는 바닥에서 아버지와 쌍둥이 형제와 잠을 청할 정도로 가난했다고 한다. #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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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의한 대회 취소[2]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세바스티안 바에즈한테 0:2로 패했다.[3] 한편 티아포는 해당 대회에서 8번의 타이브레이크를 모두 승리하며 역대 최고기록을 새웠다. 종전 최고기록은 피트 샘프러스의 타이브레이크 7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