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코 서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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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뉴욕 양키스[편집]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베네수엘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유격수, 2루수, 투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2003년 뉴욕 양키스와 국제 자유 계약을 맺으며 프로 입단을 했다. 이후 마이너에서 경험을 쌓고 2008년부터 메이저에 올라오면서 2014년까지 호르헤 포사다, 러셀 마틴 등의 백업 포수로 활약했지만 2013년 8월 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50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1]
2.2.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014 시즌 종료 후 양키스는 피츠버그 파이리츠로 저스틴 윌슨을 받고 서벨리를 피츠버그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하며 당시 FA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러셀 마틴의 뒤를 이어 피츠버그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게 되었다.
2019년 5월 25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뇌진탕 부상을 입고 출장하지 않고 있다. 뇌진탕을 무려 6번이나 진단 받았다고 하며, 이로 인해 두려움을 느꼈는지 포수 포지션을 포기한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지만 본인의 인스타그램에서 포수 포지션을 포기한다는 것은 와전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2.3.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8월 23일 피츠버그로부터 방출 통보를 받자마자 브라이언 맥캔의 부상으로 포수진이 부족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맺었고, 8월 24일 뉴욕 메츠와의 이적 후 첫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의 굉장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2.4. 마이애미 말린스[편집]
2.5. 은퇴[편집]
뇌진탕 후유증으로 인해 2020년 10월 3일에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3.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022년 파드리스의 배터리 코치를 맡게 되었다.
시즌 후 곧바로 팀을 떠났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프레이밍을 정말 잘한다. 2015년에는 메이저에 등록된 포수 110명중 2위, 2016년에는 11위를 기록 할 정도로 수준급의 프레이밍을 선보였지만 2017년에는 공격력과 함께 프레이밍도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5. 연도별 성적[편집]
6. 기타[편집]
-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했다. 아버지는 이탈리아인이고 어머니는 베네수엘라인이다. 두 국가 모두에게 대표팀 합류를 요청받았지만 이탈리아 대표팀을 선택했다. 평소 인터뷰와 SNS를 봐왔을 때 이탈리아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며, 유벤투스 FC의 열렬한 팬이다.
- 강정호와 상당히 친하다. 경기 전 연습이나 경기 도중에 강정호와 자주 붙어있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
- 2013년 미스 베네수엘라였던 미그벨리스 카스테야노스와 약혼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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