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시스(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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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명
인형사
상징
인형
성별
남성
종족
인간
거주지
블랙윙 기지→ 빅토리아 아일랜드[1] → 불명
성우
양정화[2][3]
테마곡

The Doll Master
소속
블랙윙구와르 - 오르카 세력
직위
블랙윙 간부 → 오르카의 협력자
표기
GMS
Francis
JMS
フランシス
CMS
弗朗西斯
TMS
普蘭西斯

1. 개요
1.1. 성격
1.2. 취급
1.3. 오르카와의 묘한 커플링
1.4. 능력
1.5. 인간 관계
2. 작중 행적
4. 기타
5.1. 원작과의 차이
6.1. 모험가 스토리
6.2.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
6.3. 아란 스토리
6.4. 에반 스토리
6.5. 메르세데스 스토리
6.6. 루미너스 스토리
6.7. 팬텀 스토리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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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는 천재 인형사![4]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블랙윙의 간부 중 한 명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인형과 몬스터를 조종하는 기이한 능력을 지닌 소년이다. 블랙윙에 들어간 이유는 오르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블랙윙 내에서는 하급 간부에 속했다.

메이플 연합과 혈전을 벌이고 에델슈타인에서 온갖 잔악무도한 짓을 일삼는 블랙윙의 주요 인물이지만 실상은 허구언날 털리고 울면서 도주하는 개그 캐릭터.[5] 약간의 중2병이 있으며 본인이 몸 담고 있는 조직이 나쁜 놈들이란 인식도 별로 없는 등 미워하기 힘든 귀여운 악당이다.[6]

뛰어난 실력이 아님에도 블랙헤븐과의 결전까지 오르카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데, 오르카의 오빠인 스우가 죽은 뒤로는 오르카 곁에 아예 붙어다니게 되고 오르카도 이를 거부하지 않는다. 오르카가 관심도 없었을 블랙윙 최약체 간부였던 과거를 생각하면 엄청난 관계 진전을 이루게 된다.

1.1. 성격[편집]


이 자식...여긴 어떻게 들어온 거지? 그리고 그렇게 경고했는데도 계속 내 일을 방해해?

아란 스토리 중 자신의 아지트에 침입한 아란을 보며

등장 초기에는 현재의 프란시스와 동일 인물이라곤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만큼 포악한 성격이었다. 당시 프란시스와 엮이는 직업군인 시그너스 기사단, 아란 등은 빅토리아 아일랜드 주민들의 목격담으로 인형사를 추적했는데, 만나는 인물마다 그다지 좋은 인상이 아니었다고 회고한다.

슬리피우드에서 뭔가 수상한 짓을 하고 있던 프란시스에게 기억하고 있는 자와 크리슈라마가 말을 걸었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고 하며, 몬스터들이 무섭다고 하는 일지를 겁쟁이라고 비웃기도 했다. 말하는 나무는 자꾸 이상한 인형을 뿌려대는 프란시스에게 멈추라고 말을 걸었지만 코를 꺾어버린다는 협박을 듣기도.

또한 자신을 지나가는 꼬마 취급하는 메르세데스한테 닥치라고 소리치기도 하는 등. 초창기의 프란시스는 사납고 난폭한 성격의 캐릭터였다. 처음 데뷔한 스토리에서 기억하고 있는 자가 프란시스를 두고 "약간 성격이 삐뚤어진 아이"라고 했는데, 프란시스의 초기 설정이 어땠는지 정리하는 대사라고 볼 수 있다.

오늘 복도에서 토끼놈들이랑 부딪혔다. 감히 나에게 부딪히다니!내 마법력이라면 째려포기만 해도 가루로 만들어버릴 수 있지만, 내가 폭주하면 세계가 멸망할테니 참는다.

데몬 스토리 중 인형사 프란시스의 일기장에서 발췌


으으...훌쩍. 인형이 또 망가지다니...고칠 재료도 다 썼는데...이래서는 인형을 되살릴 수 없어...으아앙!으아아아앙!

팬텀 스토리 중 팬텀한테 두들겨 맞고 인형이 망가지자


그런데 이 삐뚤어진 성격은 새 스토리가 나올수록 흐려지더니 나중에는 아예 훌륭한 개그 캐릭터가 되었다. 물론 처음 등장할 때도 사망 모션이 모양 빠지게 엉엉 울다 텔레포트로 도망치는 거라 개그끼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직접 등장하지 않는 데몬슬레이어 스토리에서 일기장을 통해 '삐뚤어진 성격'이 중2병으로 치환되더니 팬텀 스토리에선 교전 중 울음을 터뜨려서 급기야 팬텀이 동정심을 가지고 애를 달래줄 정도다.

그나마 데몬, 팬텀 스토리에선 초창기의 까칠한 캐릭터가 어느정도 남아있었지만 후에 나온 제논, 시그너스 기사단 신규 스토리에선 완전히 개그 캐릭터로 확정되었다. 자기 방에서 바로크한테 푸념하다 면박당하는 장면[7]을 보면 얘가 아란 스토리에서 바로크한테 쿨하게 명령하던[8] 애랑 동일 인물이 맞는지 의심이 들 지경.

그러나 이런 성격의 변화가 유저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서 그런지, 이후 프렌즈스토리블랙헤븐같은 굵직한 스토리에서 개그 캐릭터로 대활약한다. 메이플스토리가 빈번히 설정변경과 캐릭터 붕괴를 일으킬 때마다 좋은 소리를 못 들었는데 프란시스는 그러한 케이스에서 벗어나 있는 유일한 존재인 셈. 초창기의 사악한 성격을 더 좋아하는 유저도 물론 있지만, 프란시스의 성격 변화는 캐릭터가 납득할 수 없는 행보를 보여 그 괴리감으로 인해 생기는 거북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좋은 반응을 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상술했듯 성격이 갑자기 확 바뀐 게 아니라 새 스토리가 나올 때마다 조금씩 유순해져간거라 납득할만한 개연성하도 쳐맞아서 성격이 변함도 있다. 다만 초창기에 만들어진 인게임 도트와 훨씬 뒤에 만들어진 프렌즈스토리 도트 및 공식 스탠딩 일러스트의 차이가 상당한 문제가 있다.

인형사라서 그런지 인형에 관심이 많다. 자기가 만든 인형들을 소중히 여기며 레지스탕스가 도망갈 때 분위기 파악도 못 하고 체키의 곰인형 탈이 갖고 싶다며 중얼거렸다. 검은 마법사가 부활하면 부활을 도운 공으로 루디브리엄을 영지로 받고 싶다는 발언도 했다.


1.2. 취급[편집]


인형사 프란시스? 동네 북으로 불리우는 인형사 프란시스 말입니까? - 나인하트(블랙헤븐 챕터 2)


선역측에겐 동네북 취급받고 동료인 블랙윙 간부들 사이에서도 은근 무시받고 있다. 팬텀 스토리에서 트루는 블랙윙이 프란시스를 다 쓰고 버리는 패로 여긴다고 말하는데 양쪽 진영에서 프란시스가 무슨 취급을 받는지 한 방에 정리해주는 한 마디다. 엔젤릭버스터는 얜 대체 뭐하는 애인지 모르겠다며 어이없어하기도...

등장 초기에는 에반처럼 아이라던가, 꼬마라는 등 나이가 어리다는 묘사가 굉장히 많이 나왔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주민들의 목격담도 대부분 레퍼토리가 "어른으로서 혼내주려고"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러한 묘사는 프란시스가 소년이란 설정이 변경된 건 아니지만 이후에 업데이트된 스토리에선 딱히 부각되지 않는다.

정말 의외지만 오르카는 프란시스를 그렇게 무시하지 않는다. 오르카가 인게임 내에서 프란시스와 처음 엮이는 스토리가 그녀의 캐릭터가 많이 변한 블랙헤븐이긴 하지만, 어쨌든 해당 스토리에서 오르카는 프란시스를 대하는 태도가 다른 캐릭터를 대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9]


1.3. 오르카와의 묘한 커플링[편집]


오르카를 정말로 좋아한다. 엔젤릭버스터에게는 단지 오르카랑 헤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블랙윙에 가입하라고 권유했고, 제논의 경우엔 오르카 타입으로 설정하고 프란시스의 아지트로 가면 이런 누추한 곳에 오르카님이 무슨 일이냐며 너무 좋아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의 이벤트 전부 플레이어에게 공격당하고 정보까지 빼앗겼다.

이렇듯 오르카에 대한 사랑 때문에 일을 말아먹거나 사서 고생을 하는 등 굳이 유저의 방해가 아니더라도 자발적으로 자멸하고 있지만.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에선 오르카를 위해 엄중했을 기밀 설계도를 훔쳐 달아나는데 성공하고, 오르카를 구하기위해 시기상 적대적인 연합과 겁없이 교섭을 시도하거나, 또 보안이 약해졌다곤 해도 적대 세력의 기지에 잠입해 오르카를 구출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여준다.

정말 의외로 오르카와의 플래그를 성공적으로 쌓아가는 중이다. 오빠가 죽고 직장도 잃은 마당에 오르카도 프란시스 말고는 딱히 의지할만한 데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란시스랑 같이 다니는 걸 오르카도 딱히 밀어내지 않고 있다. 조직의 간부 라인에서 제일 말단이나 다름없던 프란시스가 결과적으로 블랙윙 최종승자가 됐다.

평행세계인 프렌즈스토리에서도 변함없이 아이돌 오르카를 찬양하는 추종자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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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일러스트에서는 뒷배경에서 오르카에게 러브레터를 전하려는 캐논슈터를 울며 박살내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4. 능력[편집]


"인형사"라는 이명에 걸맞게 인형을 조종하는 능력이 있으며 스스로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10] 인형을 매개로 다양한 마법을 부린다.

  • 목각인형 조종: 목각인형들을 만들어서 조종할 수 있다. 인게임 내 전투 시엔 스스로 실을 매달아 조종하는 목각인형으로 싸우며, 그외 프란시스의 직접적인 조종 없이 움직이는 목각인형도 잔뜩 있다. 참고로 목각인형들은 자아를 가지고 있다. 에반 퀘스트 중 프란시스의 인형과 대면하게 되는데, 성격은 주인의 성격을 따라가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 인형은 프란시스만큼 조잘대고 울보이나, 프란시스보다 훨씬 공손한 성격이다.[11] 다친 주인을 위해 홀로 약초를 훔치는 등 주인을 끔찍이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덕분에 에반을 블랙윙에 꼬드길뻔한 적도 있는 정황을 보면 의외로 나쁘진 않은 능력일수도 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출장 중엔 레벤 광산의 인형들이 프란시스가 없다고 폭주하기도 했다.

  • 몬스터 조종: 몬스터를 본따 만든 봉제인형을 통해 몬스터들을 조종할 수 있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전역에 출몰하기 시작한 표정이 이상한 몬스터들[12]이 전부 프란시스의 영향 아래 탄생한 것. 인형에게서 발산되는 특수한 소리가 몬스터들을 조종한다고 한다. 강력한 능력이지만 술자가 너무 어려서 그런지 조종할 수 있는 몬스터에 한계가 있다. 일례로 골렘의 사원에서 스톤골렘들을 조종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폭주했다.

  • 그외 능력: 블랙헤븐에선 목각인형을 매개체로 분신을 만들거나 자폭 기능을 달아놓기도 했다. 아지트에 정확한 암호를 대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마법을 걸어놓기도 했다.

행적에 비해 능력의 묘사가 상당히 강력하다. 열마리의 부기는 인형에게서 사악한 기운 내지는 검은 기운이 나온다고 하는데, 하인즈가 손을 댔던 흑마술과 비슷한 설정인지도 모를 일.

인게임에서 싸울 수 있는 프란시스는 딱히 "인형사"란 컨셉이 부각되진 않는다. 그나마 구색이 맞춰진 패턴이라면 상태이상 유혹을 거는 것 정도.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에서 바로크가 프란시스의 실이 자기 몸에 맞았다고 화를 내는 걸 보면 설정상으로는 인형사답게 싸우는 듯 하다.

허구언날 플레이어한테 탈탈 털리지만 명색이 블랙윙의 간부라 전투력은 출중한 편. 기습이라지만 상처 하나 없이 레지스탕스 전투원들을 제압하기도 했고 몬스터들이 득실거리는 위험한 곳을 제 집 드나들듯 들쑤시고 다녔다.

또한 의외로 지능적이다. 다 실패했지만(...) 시그너스 기사단이 하인즈를 의심하고 있단 정보를 미끼로 함정을 파기도 했고, 페리온을 점령하기 나름대로 음모를 꾸몄는데 상당히 치밀할 뿐더러 성공할 뻔 했다. 해당 스토리에서 프란시스는 시그너스 기사단이 탐지기로 자신을 추적하는 걸 역이용해서 수많은 몬스터 군대를 꾸려 기겁한 기사단이 마을 내 강자들을 전부 그곳으로 보내도록 유인했고 직후 따로 준비해둔 진짜 몬스터 군대로 페리온을 치려고 했다. 결국 플레이어 기사의 무력을 못 이겨서 패퇴했지만 기사단은 프란시스의 계략에 당하기만 했다.


1.5. 인간 관계[편집]



  • 오르카: 짝사랑 상대. 오르카를 매우 좋아한다. 오르카 때문에 블랙윙에 들어간게 아닌가 싶을 정도. 그냥 좋아하기한 하는 게 아니라 충성심도 엄청나서 오르카의 정체를 밝혔단 이유만으로 블랙윙을 탈퇴하려 했고, 그녀가 겔리메르에게 배신당하자 바로 블랙윙을 탈퇴하곤 목숨을 걸고 연합 진영에 침투해서 기어이 구출에 성공했다.

  • 스우: 처형 짝사랑 상대의 오빠. 접점은 없지만 블랙헤븐의 묘사를 봤을때 그리 나쁘게보지 않는듯.

  • 바로크: 같은 간부인 동료 사이로 바로크와 수다를 떨고 서로 친구라 부를만큼 친한 편.

  • 엘레오노르: 팬텀에게 블랙윙의 정보를 발설했다는걸 들켰다간 엘레오노르한테 무진장 혼난다면서 언급한다. 말하는 투가 무슨 선생님한테 혼날까봐 무서위하는 애같은걸 보면 꽤 좋은 사이일지도?

  • 다고쓰: 같은 간부인 동료 사이. 다고쓰는 프란시스를 멍청하다고 면전에서 깠다.

  • 무명: 같은 간부인 동료 사이. 무명이 프란시스의 이름을 언급한 게 다라 정확한 관계는 불명.

  • 이베흐: 블랙윙의 간부. 이베흐는 자신이 프란시스보다 지위가 높다고 에반에게 설명했다. 이를 보면 바로크, 엘레오노르와 달리 이베흐와는 그다지 원만한 사이는 아닐 것으로 보인다.

  • 르티에: 프란시스가 간부이니만큼 르티에보다 상사지만 그녀는 프란시스를 아주 개무시한다.

  • 겔리메르: 기분 나쁜 영감. 겔리메르와 같이 있으면 꼭 자기가 나쁜 놈이 된 것 같아서 싫다고 한다. 바로크: 우리 나쁜 놈들 맞아.


2. 작중 행적[편집]



2.1. 2008 시그너스 기사단[편집]


엇, 뭐야? 넌 누구지? 설마... 시그너스 기사단? 여길 찾아낼 줄이야... 쳇, 어쩔 수 없지! 블랙윙으로서 기사단을 처치해 주겠다! 싸움이다!


몬스터들을 조종해서 빅토리아 아일랜드 전역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었다. 여러 마을에서 주민들의 목격담과 정보원들의 보조를 받은 기사단의 추격을 받았고, 결국 아지트의 위치와 암호가 들통나서 당하고 만다. 아직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초기라 몬스터들을 조종해서 뭘 하려던건진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데, 후술할 스토리와 맞춰보면 봉인석을 찾으려던 것으로 볼 수 있다.[13]


2.2. 아란 스토리[편집]


아란은 트루와 함께 빅토리아 아일랜드 전역에 발생하는 몬스터들의 이상행동을 조사하는데, 임무에 방해가 되어 짜증이 난 프란시스는 슬리피우드에 있는 음산한 동굴로 아란을 초대해선 한 번은 봐주겠지만 또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경고한다. 물론 아란은 이에 굴하지않고 다시 꿋꿋하게 조사를 재개한다. 게다가 협박을 한 것이 도리어 꼬리를 밟힌데다 프란시스가 자신이 블랙윙이고 검은 마법사를 추종한다고 아주 친절하게 밝힌 탓에 트루가 "블랙윙"과 "프란시스"를 검은 마법사를 추종하는 무리로 정확히 특정하게 만들었다.

결국 아지트까지 추격해 온 아란에게 문서를 갈취당한다. 이후 변신술사 바로크와 협동해서 아란에게 복수하려 한다. 트루로 변신한 바로크로 아란을 유인해내는데, 작전은 좋았으나 괜히 도와주러 온 바로크를 쫓아내고 1:1를 고수하려다 탈탈 털렸다. 게다가 트루를 습격한게 역효과가 되어 갈취당한 문서의 내용대로 프란시스가 노리는 게 "빅토리아 아일랜드의 봉인석"이 맞다는 걸 증명하게 되었다.

이후 엘리니아의 새로운 아지트에서 꽁꽁 숨어지냈지만 아란이 집요하게 쫓아와 암호를 맞추고 들어왔고,[14] 또 혼쭐이 났다.

빅토리아 아일랜드 이후엔 등장하지 않지만 아란이 타지(엘린숲 등)에서 블랙윙 간부와 전투할 때 몇 번 언급된다.


2.3. 에반 스토리[편집]


직접 나오진 않고 프란시스의 인형이 사건의 발단이 되는 주요 NPC로 등장한다. 에반 일행이 사비트라마의 약초를 훔쳐간 도둑을 잡는 의뢰를 받아 범인을 찾게 되는데, 그 약초도둑이 바로 프란시스의 인형. 인형은 자신의 주인인 프란시스가 들(...)과 싸우다 상처를 입어서 약재를 훔친것이라 호소하고, 사정을 알게 된 에반과 미르는 약재를 대신 구해다 준다. 인형은 고맙다며 에반에게 블랙윙에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에반은 후에 블랙윙의 간부인 이베흐와 접촉하게 되는데, 당신이 인형의 주인이냐는 에반의 질문에 이베흐가 프란시스의 이름을 언급하며 자신이 그보다 높은 위치라고 가르쳐준다.


2.4. "프란시스님의 방청소를 도와주세요"[편집]


주인이 없는 사이 소란스러운 인형들이 시끄럽다며 인형들을 조용하게 만들어달라는 르티에의 부탁. 프란시스의 방에 들어가 폭주하는 인형들을 90마리 잡으면 된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주인 허락도 없이 마음대로 폐기해도 되냐고 묻는데 르티에는 대수롭지 않게 자리 비운 주인 잘못이라고 능청을 떤다. 왠지 프란시스의 입지가 안타까워지는 퀘스트이다.

여담이지만 과거엔 폭주한 인형들이 상당한 경험치를 줬었기때문에 아예 프란시스의 방에서 눌러앉아 레벨업을 하는 육성법이 있었다.하다하다 방까지 뺏긴다. 돌아와도 얻어 맞고 나갈 텐데..... 현재는 너프된 상태.


2.5. 메르세데스 스토리[편집]


오르카의 명령으로 메르세데스를 습격했다가 털리고 도망친다. 이때 메르세데스에게는 꼬마, 헬레나에겐 블랙윙 잔당 취급을 당했다(...).


2.6. 팬텀 스토리[편집]


언제나 동네북 신세인 프란시스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심하게 얻어맞는 스토리. 다른 스토리에서도 많이 얻어맞긴 했지만 팬텀한테는 무려 3번이나 연속으로 당한다.

임무를 계속해서 실패하자, 일을 한동안 쉬겠다며 르티에에게 일러둔 후 아지트에 꽁꽁 숨어 꼼짝 않고 있는데 팬텀이 다짜고짜 쳐들어와서 두들겨 패곤 블랙윙의 정보를 넘기라고 협박한다. 싫다고 고집부려 보지만, 팬텀에게 자비없이 호되게 당하고 만다. 두번이나 얻어맞은 여파로 메르세데스 때 겨우 복구한 인형이 부서지는데 서러워서 엉엉 우는 모습에 팬텀이 당황해선 일단 달래보겠답시고 인형을 고쳐줄 재료를 구해다준다. 울음을 그친 프란시스는 에델슈타인에서 전력을 모으는 이유, 봉인석을 모으는 이유 등 팬텀이 원하는 정보를 가르쳐 준다.

그러나 블랙윙의 수장이 누구냐는 질문에 오르카의 이름을 말하려다 입을 다물곤 이것만은 절대 못 말한다며 애원하다 또 얻어맞는다(...). 그러나 이번에는 진짜 말 안 해줄거라며 악을 쓰지만 군단장들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하는 팬텀의 유도심문에 걸려들어, 블랙윙의 수장이 오르카란걸 말해버린다.

자기 입으로 조직 내 일급기밀을 실토한데다 오르카를 향한 충성심도 강했던 프란시스는 실수의 댓가를 치르고자 블랙윙을 탈퇴하기로 결심하는데, 보고 있던 팬텀이 황당해서 탈퇴는 너무 나간거라며 설득한다. 떠나기 전에 팬텀은 왜 검은 마법사를 따르는 거냐는 마지막 질문을 하곤 프란시스는 부활의 도모한 공모로 검은 마법사가 영지를 줄거라고 했다고 대답한다. 자기는 루디브리엄의 왕이 될 거라고...

심문 과정에서 봉인석을 그저 검은 마법사가 부활하는데 필요한 돌 정도로 안다는 걸 밝히고, 다른 군단장들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반응을 보여 팬텀은 오르카가 블랙윙 간부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걸 알아챈다.


2.7. 제논 스토리[편집]


다고쓰와 함께 겔리메르의 지령으로 제논을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등장. 오르카도 모르게 임무를 수행하라는 겔리메르를 몹시 수상해한다. 아지트에 난입한 제논과 한바탕 싸우는데 혼자 튄 다고쓰를 욕하면서 울어댄다. 제논이 정보를 요구하지만 계속 울기만 하는데, 급기야 제논이 같이 울면(...) 정보 줄거냐며 울어주려다가 기분 나쁘니 그만하라고 윽박지르며 겔리메르가 내린 지령에 대해 가르쳐 준다.

제논의 외형을 오르카로 설정해서 플레이하면 오르카가 왔다며 굽신대거나 오르카님의 얼굴로 울지 말라고 하는 등 스크립트에 변화가 생긴다. 스우로 설정해도 소소한 변화가 있다.


2.8. 2013 시그너스 기사단[편집]


오르카의 명령으로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정복하려 했다. 일단 본인이 쓸 수 있는 힘이란 힘은 다 짜내어 분노한 뿔버섯ㆍ고스텀프 군대를 만들어서 헤네시스와 페리온을 치려고 했지만, 애시당초 저레벨 일반 몬스터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15] 결국 프란시스는 시그너스 기사단에게 저지당하고 도주한다.

그 뒤 레벤 광산에서 바로크에게 궁상 떨며 수다를 하다가, 난입한 플레이어와 다시 한 번 싸우게 되고 또 다시 패배한다. 그러나 사실 패배한 것은 바로크가 경비원들로 사방을 포위하기 위한 작전이었고, 그대로 플레이어를 붙잡으려고 했지만 도중에 난입한 레지스탕스 인원들 때문에 실패하는데, 이 때 한 말이 참 가관이다.

프란시스 : 갖고 싶다. 저 곰인형 탈……


바로크 : 너는 이 와중에 인형 타령이냐?!

귀엽다


2.9. 엔젤릭버스터 스토리[편집]


프란시스는 자신을 대마법사라 소개하며 엔젤릭버스터에게 블랙윙 간부 스카우트를 제의한다. 이유는 오르카와 같은 양갈래 머리 때문이라고… 그러나 엔젤릭버스터는 이미 메이플 연합에 가입했다며 거절했다. 프란시스는 이 말을 듣고 "연…연합? 이 녀석들이 선수를 치다니, 용서할 수 없어!"라고 외치나 엔젤릭버스터에게 얻어맞고 퇴장한다.
여담이지만 그녀와 직접 싸운 건 아니고 그냥 전구 대화로만 오갔다보니 이례적으로 전투는 없었다. 설령 있었어도 이미 3차전직까지 마쳤으니 바로 랜드 크래시에 당한다...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이후 스토리에서는 삭제되었다. 이 때문에 블랙헤븐 시점에서는 서로가 초면이 된다.

2.10. 아크 스토리[편집]


엔젤릭버스터를 스카웃하려다 신나게 얻어터진 시점이다. 아크의 왼팔이 멋있으니 블랙윙의 간부로 만들어주겠다며 아크를 꼬시려 하지만 아크는 검은 조직이나 에델슈타인을 쥐락펴락하느니 하는 말을 듣고 말의 무게를 깨달으라며 프란시스를 혼내준다. 아크는 프란시스를 근간이 나쁜 녀석은 아니라면서 갱생할지도 모른다 평했다.결국 갱생했다.


2.11. 하야토 스토리[편집]


스토리는 초반부에서 만난다.[16] 적군 오다군과 블랙윙이 손을 잡은것과, 오다 노부나가 가 노리는 육천마왕에 대해 조사하던중 헬레나 에게 연락을 받는다. 골렘사원 옆에 있는 건물에 하야토와 똑같은 무기(카타나)를 가진 머리묶은 남자가 다녀갔다는것. 하야토는 아케치 미츠히데 가 간것을 짐작하고 바로 달려간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프란시스가 하야토를 공격한다. 허나, 바로 한방에 역관광.. 그러더니 남의집에 들어와서 웬 행패냐고 한다. 그러나 하야토는 갑자기 공격한건 그대가 아닌가. 라고 단칼에 말한다. 그러자 요즘들어 무단침입자가 많아져서 사생활 보호못받는다고 울기 시작한다. 하야토도 이에대해 미안했는지 들어오는길이 복잡한 탓에 누구에게 물으면 좋을지 몰라서 무단으로 침입하고 말았다.라고 말한다.(...) 아무튼 물을거 있으면 빨리 말하라고 재촉하는 프란시스. 하야토는 "'얘가 정말 간부맞냐"' 고 의문을 품는다.(...)

아무튼 아케치 미츠히데가 여기에 다녀갔냐고 물어본다. 프란시스는 여기 다녀간적이 있고 블랙윙과 손을 잡는다는 제안을 한것임을 듣게된다. 허나 프란시스는 지위가 낮은축에 속해 마스터(오르카)를 만나야 한다고 했댄다. 그리고는 마스터를 만나서 떠났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덩달아 말투가 정말 밥맛이라며 까는 프란시스가 일품.

하야토는 너의 주인을 직접 만나보는건 안되냐고 하지만, 프란시는 질겁하며 돈을 얼마라도 준대고, 이건 절대로 안된다며 하야토는 단념하고 돌아가게 된다.


2.12. 블록버스터: 블랙헤븐[편집]


오르카 때문에 블랙윙에 가입했으니. 당연히 오르카가 없는 블랙윙에 있을 이유가 없었음에도, 스토리 진행이 느려 별다른 떡밥이 없었다. 허나 드디어 이볼빙 시스템이 나온지 2년이 지나서야 블랙헤븐 오르카&스우에 등장하게된다.

Act 2에서 첫등장. 연합의 함선에 잠입해 오르카님을 내놓으라며 함선 내부를 요란하게 들쑤시고 다녔지만 생각보다 잘 숨어서 쉽게 찾지 못했다. 그러나 연합이 포기하려 하는 순간 긴장이 풀려 모두가 보고있는 앞을 대놓고 지나가 들켰다.(...)[17] 나인하트가 오르카 뒷담을 하며나인하트 개새ㄲ.... 간을 보자 분노하면서 스스로 나와 붙잡혀 주는건 덤.[18] 연합에게 제압당하고 자신은 이제 들과 전혀 상관없다며, 자신이 몰래 가져온 블랙헤븐 설계도와 오르카를 바꾸자고 제안하지만. 나인하트의 교묘한 감언이설에 속아 설계도만 넘겨주고 감옥으로 끌려갔다. 끌려가는 도중에도 "그러고도 너희가 정의를 말할 수 있냐!"라고 고래고래 울부짖는다.

Act 3에서는 크리스탈 가든이 폭격을 받아, 이곳저곳 불이 옮겨 붙는도중. 프란시스가 갇힌 감옥까지 불이 번져 위험한 상황이 되는데, 마음약한 플레이어가 얌전히 있으라는 조건으로 감옥에서 빼내주었으나 잽싸게 도망친다. 플레이어는 이 일로 군사 재판을 받아 형벌로 연합선에서 추방당해 지상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놀랍게도 플레이어가 탄 배에 깜짝 등장해[19] 자신을 구해준 플레이어에게 보답의 뜻으로 블랙헤븐의 비밀을 말해준다.

Act 4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4챕터의 퀘스트가 모두 끝나면, 연합기지에 잠입한 프란시스로 시점이 전환되어 프란시스를 플레이하게된다.[20] 오르카를 구출하러가는 길의 수라장을 직접 체험 할 수 있으며 컨트롤에 자신이없다면 조금 까다롭다 [21] 모두 클리어하면 고대하던 오르카 구출 성공!!!... 하지만 오르카는...

참고로 프란시스로 플레이할시. 채팅 창에 "주의: 오른쪽 소매를 걷으면 봉인되었던 흑염룡이 풀려날지 모른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그리고 위장술 방법이 나올때엔 "힌트: 힘들 땐 오르카님을 떠올리면 쉽게 극복할 수 있다."라는 문구가 있다.

Act 5 틈틈히 오르카와 함께 얼굴을 쬐어준다. 별 비중은 없어보였지만 여기서도 오르카의 배신으로 인해 위험에 처한 플레이어를 구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다! 뒤늦게 그들을 찾아온 연합 사람들에게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려주고 떠난 것.

이후 모든게 끝난 후 따라오지말라하는 오르카에게 자신은 오르카님의 충실한 종이라며[22] 찰싹 붙어가게되고, 마지못해 받아들인 그녀를 따라 구와르의 숲으로 향한다. 사실상 블랙윙은 해체됐지만 오르카의 유일한 부하가 된 프란시스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해피 엔딩이 된 셈.

결론만 말하면, 프란시스 덕에 연합은 승리할 수 있었다. 블랙헤븐 설계도를 훔쳐 연합이 블랙헤븐 내부 침투를 원활하게 도와주었고, 플레이어에게 블랙헤븐 잠입 방법을 알려줬으며, 오르카를 블랙헤븐에 데려와 블랙헤븐을 직접적으로 파괴할 수 있게 도왔다. 게다가 오르카가 없었다면 마지막 순간 에델슈타인은 폭격으로 죄다 날아갔을 것이다. 어찌 보면 에델슈타인, 아니 메이플 월드 전체를 구한 영웅.


2.13. 테네브리스[편집]


이후 테네브리스에서 ???가 등장했기에 프란시스가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지만,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 기습이라 해도 레지스탕스 병사를 단신으로 제압할 정도로 전투능력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고작 그 정도 전투능력으로 테네브리스에 온다 한들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었기 때문으로 추정.


3. 프렌즈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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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긴장
아픔
기절
깨달음

쿠쿠쿠…… 인간 주제에…….


여기에서도 인형 마니아에 오르카를 남몰래 짝사랑하는 아이가 된다.

시즌 1에서 Chapter 4를 빼면 모두 등장하고[23] 스토리에서 비중도 가장 높은 학생이다. 원래 세계에서 적대 세력에 있던 인물[24]이었지만, 여기선 주인공이 전학 와서 사귄 첫번째 친구이다. 나인하트나 기사단장들과도 잘 어울리고, 특히 호크아이랑 죽이 잘 맞는 걸 보면 역시 우리의 영원한 아군. 인형을 좋아하는 것은 똑같은지 피규어 덕후가 되어버렸다. 프란시스의 상징이었던 중2병도 건재하기 때문에 플레이하는 동안 항마력이 낮은 플레이어들의 손발을 끊임없이 괴롭힌다. 프란시스가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마음을 단단히 먹을 것. 오르카에게 종종 러브레터를 보내지만, 필력과 맞춤법이 엉망이다. 본편의 동네북 기질또한 어디안갔는지 대부분의 등장인물에게 갈굼받는 신세이다.

마법을 쓰지 못하는 것을 제외하면, 정신연령이나 그 외 스펙 모두 실제 프란시스와 별 차이가 없는 편이다. 의외로 화학에 재능이 있는 건지, 챕터 3에서 매그너스를 한 방에 쓰러트리는 약을 만들기도 했다.

본편의 프란시스가 어느 순간부터 중2병과 애송이 컨셉이 되고만 탓에. 모든 인물에게 캐붕이 난무하는 프렌즈스토리에서 유일하게 변한 게 별로 없어보이는 인물이다. 본편에서도 오르카를 짝사랑하고, 중2병 성격이 있으니까.

다만 자신을 계속 진성 마족이라고 주장하는데, 여기서 플레이어가 진짜 마족이면 기분이 상당히 애매하다. 그리고 Chapter 6에서 진짜 마족 2가 등장하는 바람에 더욱 미묘한 입장이 되어버렸다.

프렌즈스토리가 개편되면서 주역으로 나오는 Chapter 2에서 대박 이벤트가 하나 추가됐다. 옥상에서 오르카에게 차이고[25] 망연자실한 프란시스에게 말을 걸면, "가만히 내버려둔다""열심히 위로해준다" 두 개의 분기점이 나오는데. 여기서 위로해주는 걸 선택하면 트러블메이커가 나오는 건 똑같지만, 또 양호실 신세를 졌을때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았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그게 누군고 하니 바로 플레이어 남캐면 자연스래 게이가 된다.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우정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자신을 정성껏 도와줬던 것도, 직접 오르카에게 편지를 전해준 것도 다 자기가 오르카에게 실연당하고 그 빈틈을 노리는 고도의 작전이라나.... 이후 오즈와 이리나가 한마디씩 하는 건 똑같지만, 이리나의 말이 끝나고. 기겁한 플레이어가 놓으라고 외친 뒤, 프란시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것으로 마무리된다. 물론 플레이어에게 몇 대 맞고 다시 오르카바라기가 되었다고.

추가된 시즌 2 chapter 6에서도 나오기는 하는데 작중 내내 코빼기도 안 보이다가 후반부에 데미안 밴드와 이리나 밴드의 공연을 우측 하단의 관람석에서 구경하는 것으로 아주 잠깐 스쳐지나가듯이 나오는지라 존재감이 없다.

매니저와 함께 등장한 블랙윙 간부다. 하지만 등장 비중의 횟수로 따지자면 프란시스가 유일하다고 볼 수가 있다.

플레이어, 불량배와 같은 반이다.

4. 기타[편집]


시그너스 기사단, 바로크, 엘레오노르와 함께 2008년 12월 18일에 메이플스토리 세계관에 데뷔했으며 의외로 메이플에 검은 마법사를 위시로 한 "스토리"가 생기기 시작한 서막부터 등장한 고참. 이후로도 출시되는 여러 직업들과 스토리 상 엮이며 나름대로 존재감을 과시한 유서 깊은 등장인물이다.

팬텀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프란시스는 1차~2차 전직 레벨때 만나는 스토리 보스 치곤 상당히 어려웠는데, 꽤 높은 공격력에, 유혹, 스킬봉인을 난발하는 바람에 저레벨때 만나는 보스라고 방심하고 가다가 비석을 세울 수 있었다. 오죽 어려웠으면 눈물을 머금고 프란시스 퀘스트를 포기해서 팬텀 스토리 퀘스트 자체를 그만두는 유저들이 속출했다.[26] 게다가 프란시스의 아지트로 가는 길도 뭔가 상식이 좀 나가있었는데. 원래는 밧줄을 타고, 점프를 해서 이동하는 다소 험난한 길을 거쳐야 했었으나, 벽에다가 더블점프를 하면 벽을 뚫고 그대로 떨어져 프란시스 아지트 입구로 이동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다행히도 언젠가 패치되어 더블점프로 벽을 뚫고 지나가려 하면 처음으로 돌아가 버린다. 하지만 제논 퀘스트엔 아직 그 버그가 남아있다

군단장들이 등장한 이후, 블랙윙의 비중과 입지가 매우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꾸준히 출연 중이다. 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푸쉬받고 있다는 것. 블랙헤븐에서도 스토리에서 꽤나 중요한 역할을 맡는 등. 실질적인 블랙윙의 마스코트라고도 할 수 있다. 때문에 블랙윙의 멤버들 중에서도 겔리메르, 오르카, 스우를 제외하고 가장 비중이 높은, 초반 비중을 떠올리면 엄청나게 많은 푸쉬를 받고 있다. 그리고 블랙헤븐이 추락한 후 생사불명이 되어버린 나머지 간부들과 달리 유일하게 살아남아 해피엔딩을 맞았다.

그래서인지 황선영 디렉터 시절에는 황선영의 아들이라 불릴 정도. 따지고 보면 본인이 활약한 스토리들 대부분이 황선영 디렉터 산하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 이후 강원기 디렉터 체제에서는 그란디스와 초월자 쪽으로 스토리 라인의 중심이 이동된지라 자연히 증발해버렸다(...) 때문에 재등장을 원하는재등장 하는 김에 눈도 공개되길 원하는 유저들의 의견이 있다.

그래도 아크 스토리에 짤막하게 등장하였고, 묻혀졌던 키르스턴도 떡밥을 가지고 재등장한 선례도 있으니 스토리 담당 측에서 아예 잊혀진 건 아니다. 일단 오르카와 엮인 캐릭터인 만큼 스너고, 뭐이악 등의 과도한 오르카 푸시로 비판받은 사례 때문에 직접적으로 등장시키길 꺼리는 듯. 사실 진짜 아예 잊혀진 캐릭터는 군단장이 될 수 있다는 떡밥을 뿌려놓고 증발한 제로 스토리의 카시야스다

JMS 10주년(2013년) 기념 메시지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영웅들에게 얻어맞았다면서 언젠가 원정대 보스가 돼서 되갚아 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5. 코믹 메이플스토리[편집]


50권부터 등장.

에우렐을 황폐화시키고[27] 메르세데스를 속여 영원한 잠에 빠뜨렸음을 밝히고, 인형 여러 개를 자신으로 둔갑해서 델리키 일행을 농락했다.[28][29]

53권에서는 스우의 영혼을 소환한다. 55권에선 데몬슬레이어에게 복수하려는 스우의 계획에 말려든다.

60권에선 스우의 명령으로 슈미를 잡아가려다가 슈미에게 박치기 한 대 맞고 쓰러진다(...). 나중에는 스우와 함께 블러디 퀸의 말을 듣고 스우와 블랙윙 진영에 돌아갔다.

61권에서 에레브 정벌에 나서다 실컷 당하고 블랙윙 진영에 돌아가 형제단에 대해 알린다. 그 후 블랙윙의 손에 들어간 에레브에서 다른 블랙윙 일원들과 함께 활동하며 루미델 제국을 공격하지만 패배. 자신같이 무능한 군단장을 섬기지 않았으면 프란시스가 블랙윙에서 능력을 인정받았을 거라며 자신을 버리고가라는 스우를 데리고 도망친다. 그 후 어렸을땐 본인이 사고치면 형이 수습했으나 지금은 그렇게 못한다며 자신을 반성하는 데미안에게 충고하며 그와 스우와 편을 짜기로 하였다.

68권에선 스우, 데미안과 리프레를 망쳐버리는 임무를 받는다.

69권에선 스우, 데미안과 자신을 합하여 스카용병단을 결성, 그 중에서 유격대를 지휘한다.

참고로 코메에선 원작보다 대우가 좋다.[30]

70권 마지막 컷에서 루미델 제국을 침략하러 데미안, 스우, 힐라, 알파와 함께 등장한다.

71권에선 스우에게 두 방 맞고(…) 여기서도 맞는 불쌍한 우리 프란시스 스우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자 스우의 손을 잡고 스우에게 멀리 떠나자고 한다. 이때 눈이 드러나는데 참 충공깽…….[31]

여담으로 "앞으로 항문 조이는 연습하세요."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물론 영혼이 빠져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였다고는 하는데 저 대사만 놓고 보면(...)

5.1. 원작과의 차이[편집]


  • 원작의 중2병적인 성격은 초반에만 약간 있다.
  • 원작보다 조금 더 똑똑(…)해진 듯.
  • 원작에선 엄청난 오르카바라기지만 여기선 안 그런 듯. 53권에서 "나의 여신 오르카 군단장님 만세"라고 하긴 했으나 블랙윙을 찬양하기 위해 한 말인 거나 작가가 까먹은(…) 걸 수도 있다. 솔직히 코메작가 설정붕괴가 한두 번이 아니라서
  • 원작에선 블랙윙이 뭔지도 모르고 오르카에게 반해서 들어온 중2병 꼬맹이지만, 여기선 50권에 메르세데스를 속여 자살하게 만드는 등 사악하게 나온다.[32][33] 후반부에 착한 모습을 보이긴 한다.
  • 원작과 달리 71권에 눈을 공개한다!!! 근데 참 충공깽...


6. 메이플스토리M[편집]


본섭 메이플은 유독 오르카와 프란시스만 푸쉬를 받았던 것과 다르게 메이플m 에서의 프란시스의 비중은 꽤 적당한 편이다.[34] 초반부에는 출연이 꽤 잦은 편이나, 중반부부터 서서히 줄면서 다른 악역들과 비중을 나누었다.

깜찍발랄함과 오르카바라기임은 변함이 없으나 본섭에서의 중2병기믹이 사라졌다...!!! 성격도 본섭에 비해선 많이 차분해졌는데, 여전히 어린아이는 맞는지 박박 우겨대는부분은 있지만 본섭처럼 칭얼대지는 않는다. 프렌즈스토리블랙헤븐의 프란시스가 아닌, 지금의 컨셉을 자리잡기 전의 초창기 프란시스를 참고한듯.

말버릇은 무례한 녀석...


6.1. 모험가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에반과 브루스와 함께 골렘이 폭주한 골렘사원을 조사하는데, 이 때 브루스는 골렘 폭주의 원인이 인형사 프란시스일 것이라고 주장하며 처음 언급된다.

엘리니아에서 한창 론도를 찾아다니던중, 주인공은 마침 서 있던 소년(프란시스)에게 에메랄드빛 머리색을 한 사람을 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는데, 주인공과 마주하게된 프란시스는 질문은 씹고 다짜고짜 주인공에게 오르카님은 어디에있냐고 따져대기시작한다. 황당한 주인공이 무슨 소리냐고 재차 묻자 프란시스는 진실을 말할때까지 혼쭐을 내주겠다는 영문모를 소리를하며 플레이어를 공격하는게 첫 등장(...)

공격을 막아내면 이대론 포기못한다며 다음턴을 준비하려는듯한데 이에 진절머리가 난 플레이어가 바쁘다면서 홱 도망가 버리지만 그래봤자 끝까지 집요하게 쫓아와서 귀찮게 군다. 오르카님이 어디에 있냐며 재차 묻는데, 오르카의 행방을 알리가 만무한 플레이어가 영문을 모르겠다는 소리만 하자 프란시스는 오르카가 플레이어와 함께있지않았느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

플레이어는 영문모를 소릴하며 자신을 자꾸 공격하는 소년의 인형을보고 뒤늦게 그 소년이 블랙윙의 프란시스임을 깨닫지만, 프란시스는 오르카의 행방에 대해 알고있는것이 없다면 더이상 플레이어에게 관심이없다면서 사라져버린다. 그러나 이번에는 플레이어가 블랙윙에 대한 정보를 캐내야겠다고 프란시스를 역추적한다. 프란시스는 기겁하면서 현재의 블랙윙은 겔리메르가 장악했으며, 자신은 일편단심 오르카님뿐이기에 단독행동 중이라고 대답한다.

45레벨에 커닝시티에서 설희를 찾아서 홍아와 함께 지하철을 수색 중이던 플레이어를 쫓아서 다시 등장한다. 홍아가 블랙윙의 간부이니 끝장내자고 주장해서 프란시스를 상대하게 된다. 프란시스는 자신은 싸우러 온 것이 아니며 오르카에 충성하기 때문에 블랙윙은 탈퇴했다고 주장하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찾는 설희가 노틸러스에 있다고 말한다. 플레이어는 노틸러스 호에서 루시드에게 인형놀이하는 꼬마가 플레이어를 이 배로 유인하는데 성공했으니 나중에 만나면 상을 줘야겠다는 말을 듣고 함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엘리니아 마법도서관의 책이 훼손된 사건을 조사하다가 66레벨에 저주받은 숲에서 프란시스를 만난다. 플레이어는 즉시 공격태세를 취하고 지난 번 노틸러스 호에서 함정에 빠졌던 일을 따진다. 서로 싸우게 되지만 프란시스는 휴전하자고 말하면서 루시드의 협박을 받아서 그런 것 뿐이라고 비굴하게 변명한다. 이 때 프란시스는 "그 배에서 어떻게 탈출한 거야? 루시드가 널 각성시켰으니까 네 주인이나 마찬가지인데, 어떻게 루시드의 언령에 불복할 수 있었지?"라며 플레이어의 정체와 연관된 말을 내뱉고 말실수할 것 같다면서 도망친다.

여담으로 하인즈의 흑마술이 잔재된 저주받은 숲의 기운을 프란시스의 기운이 증폭시키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마법도서관 책 훼손 사건의 원인.오오 프란시스 다만 본인이 모르고 있다고(…) 사건의 해결을 위해 프란시스를 숲에서 내쫓아야하므로 수색하다가 우연히 프란시스의 동굴을 찾아낸다. 플레이어는 프란시스를 제압하고 플레이어의 과거 이야기를 자세히 듣는다.

이야기를 마친 프란시스는 자신에게 복수하고 싶은 거냐고 말하지만, 플레이어는 오버하지 말라고 외치면서 단지 이 숲에서 쫓아내고 싶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프란시스는 좋은 녀석이라고 웃으면서 어차피 오르카님도 없으니 흔쾌히 이 숲에서 나가겠다고 약속한다. 설희가 지금쯤 커닝시티에 있을 거라고 덧붙이면서.

6.2. 시그너스 기사단 스토리[편집]


나를 쫓을 시간에 봉인석이나 더 철저하게 지키는 게 어때? 잃어버리고 꼴사납게 울기 전에!

기사에게 2번이나 패배하지만, 그나마 악역같은 면모를 보여준다.

플레이어와 마티어스에게 커닝시티의 지하철에서 추격당한다. 그 둘을 성가신 기사단 녀석들이라고 호칭하면서 모습을 드러낸다. 레이스와 셰이드를 조종하면서 싸우지만 패배. 봉인석을 리엔에서 노틸러스로 옮기려는 작전 따위 파악하고 있으니 날 쫓을 시간에 봉인석이나 지켜보시지! 하고 쏘아붙이고 도망친다.

바로크가 봉인석을 빼앗은 뒤에는 플레이어를 조롱하러 찾아온다. "그야 네 꼴이 아주 우습잖아! 그렇게 골탕을 먹고도 아직까지 눈치도 못채다니"라면서 바보라고 한껏 조롱하더니 나머지 1개 봉인석도 손에 넣겠다고 선언하고 사라진다.

사태를 파악한 플레이어가 쫓아와서 한 번 더 패배한다. 그러나 오히려 이제야 눈치챘냐고 비웃는다. 바로크의 위치를 실토하지만, 그건 바로크가 싫어서 한번 엿먹어보라고 가르쳐준 것이다. 게다가 봉인석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빼돌려서 바로크가 지던 말던 별로 상관없는 상황이었다.

6.3. 아란 스토리[편집]


힘을 잃어버린 아란을 얕보고 공을 세우러 덤비는 블랙윙들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커닝시티에서 아란에게 패하고, 기억을 잃었다더니 왜 이렇게 강하냐며 도망친다. 아란이 블랙윙이 자신을 얕보고 공격한다는 걸 깨닫고 나서는 엘리니아의 동굴에서 한 번 더 쳐맞는다. 그리고 아란을 속인 블랙윙 중 한 명이 바로크라는 걸 순순히 실토한다.

6.4. 에반 스토리[편집]


메이플스토리와 마찬가지로 에반과 프란시스보다는 에반과 프란시스의 인형이 더 관계가 깊다. 단, 프란시스가 출현하는 점과 인형과의 관계에 차이가 좀 있다. 본래 인형은 약초 도둑으로 시작하는 바람에 자신의 처지를 변명하고 은인님이라며 에반을 띄워주기에 바쁘지만,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약초 도둑 퀘스트가 모조리 삭제되었다. 따라서 처음부터 에반은 동굴에 혼자 있는 인형을 엘리니아에서 외로워하는 앤을 떠올리면서 동정한다. 다시 인형사의 동굴을 찾은 이유도 인형이 외로워할까봐이다.

에반은 커닝시티에서 이미 싸운 프란시스를 싫어했지만, 인형이 중재해서 화해하고 다크로드에게 프란시스의 무고를 변호해준다. 에반이 진실을 안 뒤로는 프란시스 따위는 몰라도 인형을 프란시스에게 구해내야 한다면서 동굴로 찾아가서 인형에게 설득을 시도한다. 그러나 설득이 전혀 먹히지 않는데다가 미르가 말려서 설득을 중단하고 프란시스에게 경고를 전하라면서 동굴을 떠난다.

다른 스토리에서 에반의 모습을 보면 이후 프란시스를 족치려고 조사하는 듯 하다.

6.5. 메르세데스 스토리[편집]


커닝시티에서 메르세데스한테도 당한다. 블랙윙이 군단장 오르카임을 술술 불어서 블랙윙의 정체를 메르세데스가 알게 해준다.

6.6. 루미너스 스토리[편집]


헤네시스에 있는 프란시스의 아지트가 루미너스가 폭주한 원인이다. 아지트에 남아있는 흑마술의 흔적이 루미너스의 어둠의 힘과 공명했기 때문이다. 이후 커닝시티에서 루미너스가 이 녀석 때문에 이 고생을 한다며 공격한다.

6.7. 팬텀 스토리[편집]


다른 영웅들의 경우와 달리 프란시스가 먼저 접근하여 전투한다. 사모하는 오르카의 명령이라서 그렇다.

오르카의 명령으로 팬텀을 뒤쫓다가 발각되는데, 상당히 겁먹었다. 한 마디 한 마디 떨면서 말한다. 팬텀이 무려 군단장 힐라를 상대할 정도로 강한 영웅이라고 여겨서 그런 것이다. 이후 커닝시티에서 다크로드로 변신한 바로크와 나타나 팬텀이 다크로드와 블랙윙이 내통하고 있게 여기도록 한다. 팬텀이 힘을 잃은 시점이라 꽤 몰아붙였으나 진짜 다크로드가 나타나는 바람에 패배하고 블랙윙의 창시자가 오르카임을 털어놓는다.

팬텀이 힘을 잃은 것을 뒤늦게 알고 결투장을 보내 전투하지만, 가볍게 패배. 오르카가 팬텀을 쫓는 것이 팬텀이 스우를 죽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팬텀이 추궁을 멈추고 떠나는데 꽤 동정받은듯(...)

7. 메이플블리츠X[편집]


인형사 프란시스, 부두술사 프란시스, 얌전한 프란시스, 다크 프란시스 네종류의 덱으로 등장한다.

보스로도 등장한다. 골렘의 사원의 최종보스로, 아군 적군 불문하고 모두 인형으로 만들어 버리는 기술이 있다.

초반에는 쉽사리 승기를 잡을 수 있지만, 초반 한정이다. 중후반에서는 자신의 가장 약한 몬스터를 적의 몬스터로 바꾸기 때문에 자신의 몬스터가 하나만 남았다면 그냥 졌다고 생각하는 게 속 편하다. 가장 약한 몬스터를 바꾸는 거라 능력치 불문하고 하나만 있다면 바로 프란시스의 몬스터로 변하기 때문에 멘탈 털리기 딱 좋다. 하지만 이전 적인 스톤골렘 킹의 멘탈 날라가는 난이도보단 그나마 낫다. 사족으로 스톤골렘 킹을 상대할 때는 그 전투 전용의 덱을 써야 하는데 적은 골렘 계열 즉 스톤골렘, 파이어 스톤골렘, 믹스골렘만 쓰며 자신은 잡몹을 석화로 골렘으로 만들고 적 골렘을 석화 해제로 잡몹으로 만드는 방식의 전투라 골렘의 사원 보스인 프란시스보다 어렵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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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네시스, 페리온 등 각지에 아지트를 뒀다.[2] 지그문트, 힐라 등 각종 배역을 맡았다.[3] 북미판 성우는 남자다.[4] 엘리니아에 있는 프란시스의 아지트에 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암호.[5] 그래도 블랙윙의 비서인 르티에가 프란시스를 존칭하는 것을 보면 간부 취급을 받기는 한다.[6]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에서 나인하트는 프란시스를 두고 동네북이라고.[7] 겔리메르와 같이 있으면 자기가 나쁜 놈이 된 것 같아서 싫어한다는 프란시스의 말에 바로크가 우리 나쁜 놈들 맞다고 하자 이어지는 대사가 "응?우리 나쁜 놈들이었어?".[8] "네 변신술이 도움이 될 때가 있긴 하군. 바로크, 이제 돌아가." 놀랍게도 프란시스의 대사다...[9] 프란시스가 가끔 어이없는 행보를 보이면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이긴 했다.[10] 인형사의 아지트 배경엔 만들어지다 만 목각인형과 톱 등의 제작 도구 등이 보아다.[11] 에반이 프란시스를 잡으러 온 것을 눈치채고 싸우자고 했지만 진짜 싸우려는 에반을 보고는 자기는 전투용이 아니라서 싸울 수 없다는 변명을 하기도 했다.[12] 시니컬한 주황버섯, 겁먹은 와일드보어, 히죽대는 고스텀프 등[13] 다만 더미 데이터 중 바로크, 엘레오노르와 함께 임무 실패 후 블랙윙에서 쫓겨났다고 짜증내는 대사가 있는데, 여기서 프란시스는 "그렇다고 이제 여제한테 위해를 끼치진 않을 거다."라고 말한다. 봉인석 설정이 나오기 이전인 이때는 여제를 노린 임무였던 듯.[14] 암호는 프란시스는 천재 인형사![15] 그나마 페리온은 음모를 꾸며서 마을 내 강자들을 마을 밖으로 유인했지만 헤네시스는 그런 조치조차 취하지 못했다.[16] 칸나는 에레브에서 여제를 만난뒤 헤르샤한테로 보내져 엘리니아에 있었다.[17] 정확히는 오크통안에 숨어있기는 했다.[18] 인형 분신술을 썼지만, 오즈의 플레임 볼텍스에 당했다.[19] 정확히는 프란시스의 인형이.[20] 이 때 프란시스로 변신한 상태에서 작은 새 에게 말을 걸어 외출하면, 변신한 프란시스의 외형이 바뀌지 않고 유지되는 버그가 있었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변신상태에서 되돌아가면 변신이 풀린다.[21] 빛이 나오는 CCTV의 경우 어디에 서 있는지에 따라 안 들키는 경우도 있다. 빛 한가운데에 가야 죽는 경우도 있고, 근처에 가자마자 죽기도 한다. 그냥 멀리 떨어져 있자[22] 사실은 좋아한다고 고백하려 했지만, 말이 잘 안 나와서 종이라고 대답했다. 정확히는 좋(...).덕분에 오르카는 어이를 상실한다.[23] Chapter 4에선 플레이어가 구관을 조사하러 갈 때 "귀신따위 내 오른팔의 흑룡이 각성하면 한 방." 이라는 문자를 보낸다.[24] 하지만 블랙헤븐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적이라고 하기 애매한 입장이 되었으며 눈에 잘 띄진 않았지만 연합이 승리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25] 오르카가 프란시스를 차버린 가장 큰 이유는 플레이어를 좋아하기 때문이다.[26] 초창기에는 그 레벨에 팬텀이 쓸 수 있는 가장 강한 데미지를 가진 기술인 럭키 세븐을 훔치기 위해 헤네시스에서 죽치고 앉아 있거나 심지어 고확까지 써가며 나이트로드 유저를 찾아다니도 했다.[27] 에우렐 주민들이 해골처럼 되었지만 좀비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무슨 수를 쓴 건지는 모르나 바로크의 토끼가 메르세데스의 본거지를 황폐화시킨 실력자라는 언급을 했으니 에우렐 주민들을 죽인 범인인 건 확인사살.[28] 이 인형 분신술은 게임 블랙 헤븐에서도 나오지만, 거기에는 플레임위자드 기사단장이 있었던 관계로 인형이 모두 불타는 바람에 실패한다.[29] 여기서도 델리키가 스킬로 인형을 모두 파괴하지만 그 중에 진짜는 없었고,아예 딴 곳에 숨어있었다.[30] 코메에선 블랙윙이 아예 군단장까지 합쳐서 검은 마법사의 휘하에 있는 등, 원작에 비해선 대우가 좋다.[31] 이 컷 때문에 코메 프란시스의 성별이 여성이라는 인식이 강해졌지만, 작중에선 딱히 프란시스가 여성이라는 언급은 없던 것을 보면 그저 귀여운 소년 정도의 이미지로 그렸을 가능성이 더 높다.[32] 메이플에서 메르세데스의 전직을 도와주는 위대한 정신으로 변신하여 속인다.[33] 정확하게 말하면 영원한 잠에 빠지는 거지만 그거나 그거나.[34] 가능한 모든 블랙윙멤버들에게 비중과 역할을 주려고 노력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