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람(로드 오브 히어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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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편집]
1.1. 소개[편집]
모바일 게임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영웅. 아발론 소속의 기사."나는 물러서지 않아!"
1.2. 아트워크[편집]
1.3. 캐릭터성[편집]
시원시원하고 활기찬 성격의 아발론 왕성 소속 기사. 스스로 바보라고 하지만 감이 뛰어나고 머리도 잘 돌아가는 편이라 허를 찌르는 듯한 발언을 할 때가 종종 있다.
엘리트 스토리에서 가족으로 할머니가 존재하는 사실이 밝혀졌으며[3] 할머니도 이름을 날리던 기사였던듯 하다.[4] 특히 불 프람의 대사 중에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한때 아발론의 기사였다"는 사실을 밝힌다. 아마도 프람이 가족 대대로 기사 집안이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5]
1.4. 인물 관계도[편집]
2. 인게임 영웅[편집]
- 영웅 나열은 속성 불, 물, 대지, 빛, 어둠 순서로 고정한다.
- 스토리 상에서 최초로 등장한 속성은 물.
- 인게임 상의 모습은 불, 물, 대지, 빛, 어둠 속성 네 가지가 확인되었다.
- 어둠 속성은 스토리에서만 등장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지 않았다.
2.1. [불]프람[편집]
빛프람과 마찬가지로 극초기부터 존재하던 영웅이었다. 그리고 풀올가에 이어 두 번째로 출석 보상 영웅이자, 출석 이벤트로서는[8] 첫 번째다.프람 베르그, 아발론과 정식으로 계약을 맺었어!
[ 영입 스토리: 불꽃의 용병, 등장 ] ( 보기 · 닫기 ) 프람: 당신이 아발론의 군주야? 그 유명한?
로드: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맞아. 정식으로 소개하지. 나는 (플레이어 이름), 아발론을 다스리고 있다.
프람: 생각했던 거랑 좀 다르긴 한데… 나쁘지 않네. 나는 프람! 용병 일을 하고 있어. 조금 부끄럽지만, 사람들이 ‘불꽃의 용병’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나야.
로드: 나도 잘 알고 있지. 서부 대륙 최강의 용병이라고 하던데.
프람: 그, 그건 잘 모르겠다. 내가 서부에 있는 용병들이랑 다 싸워본 것도 아니고… 어쨌든! 이제 슬슬 용병 생활을 청산해볼까 하거든. 어때? 당신, 나한테 관심 있어?
로드: 아주 많아. 아발론 기사단에 합류해준다면 나야 고맙지.
프람: 물론 맨입은 안 돼. 나도 책임지고 있는 식구들이 많아서, 해산할 때 얼마씩이라도 쥐여 줘야 하니까.
로드: 그들과 함께 와도 상관없는데?
프람: 에, 엥? 그래? 무리일 텐데… 우리 용병단에 기사급인 애들은 별로 없어.
로드: 정규병 자리는 충분해. 안정적인 봉급을 받는 자리니까 꽤 괜찮은 제안이라고 생각하는데.
프람: 음… 물론 험한 용병 생활이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긴 하지만…
로드: 네 용병단에 대한 소문도 많이 들었다. 약탈하지 않는 용병, 시민들의 신뢰를 받는 용병들이라더군.
프람: …지킬 건 지켜야 하니까.
로드: 그런 생각을 하는 용병은 흔치 않아. 일반적인 규범을 지키기 어려운 세상이니까… 그래서, 나는 너희 용병단이 아발론의 정규병이 되어 치안을 담당해 줬으면 해.
프람: …좋은 제안이지만… 보통 이렇게 인심이 후한 경우는 사기던데?
로드: 나도 지킬 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걱정된다면 양쪽이 만족할 수 있는 계약서를 쓰는 게 어떨까 해. 문서로 남겨두는 편이 확실하겠지?
프람: …이렇게까지 해주는 군주라니, 마음 같아서는 바로 진행하고 싶을 정도야. 그래도 서로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
로드: 좋아. 아발론에 머무르면서 지켜보도록 해.
프람: 소란 피우지는 않을 테니 걱정 마.
로드: 그럼 이야기는 이 정도에서 마무리할까? 너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 특히 보면 놀랄만한 사람이 있지. 보니까 조금 다르긴 하지만, 서로 닮은 점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 거야.
프람: …기대되는데. 여기가 좋아질 것 같은 예감이 들어.
2.1.1. 스탯[편집]
[1] 엘리트 스토리에서 성씨가 공개되었다. 베르그라는 성으로 보아 이름의 모티브는 플람베르크(Flamberg)로 추정된다.[2] 할머니께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3] 여담으로 이로 인해 게임 시작부터 아발론 소속이던 플레이어블 기사들은 거의 다 여성 혈육 또는 가족이 언급되는 공통점이 생겼다. 샬롯은 어머니, 프람은 할머니, 미하일은 같은 아발론 소속인 린이 사촌. 유일하게 빈민촌에서 홀로 생활하던 요한만이 혈육이 언급되지 않았다. 물론 프람의 할머니가 입양한 보호자인지 피가 섞인 관계인지는 불명이나 일단 대부분을 이름으로 말하는 프람이 '할머니'라고 호칭을 언급한 걸로 보아 피에 상관 없이 가족으로 여기는 건 확실하다.[4]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노말과 하드에서 프람이 헬가에게 친근함과 관심을 크게 선보인다. 공교롭게도 프람의 할머니랑 헬가 둘다 마도대전에 참전했던 인물들이다.[5] (빛)프람 설명문에 의하면 집안 대대로 아발론 왕성을 수호해왔다고 한다.[6] 이벤트 기간 중 접속하면 이벤트 출석부가 활성화되며, 활성화된 이벤트 출석부는 첫 활성화 날짜를 기준으로 최대 21일동안 진행된다. 따라서 반드시 연속 출석할 필요는 없고, 21일 내 14일을 채워 출석하면 얻을 수 있다.[7] 엘리트 스토리 1부 업데이트와 함께 유니버스에 선등록되었다. 불요한때와 마찬가지로 유니버스 선표기 오류로 예상되었으나 1주 뒤 불프람 출석 이벤트로 오류가 아님이 밝혀졌다. 따라서 유니버스 등록일이지만 이미 게임 내 이벤트 업데이트로 출시 된 상태나 다름없으므로 해당 날짜로 기재한다.[8] 풀올가의 출석은 분류하자면 모든 유저가 받게되므로 일종의 영웅의 계약 선행 튜토리얼이다.
2.1.2. 스킬[편집]
2021년 12월 16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1.3. 아티팩트[편집]
2.1.4. 운용[편집]
- 도발을 이용한 진정한 의미에서의 가디언
1스와 2스에 도발이 걸려있어 아레나 및 오벨리스크에서 사용하기 좋다. 특히 2스킬에는 행감과 도발이 함께 있기 때문에 속도를 집중적으로 높여 주거나 행증캐와 함께 사용한다면 아레나에서 상대덱을 공격하는데 매우 좋다.
- 절망적인 딜량
아레나에서 사용한다면 부옵으로 속도, 효저를 준비해야하고 주 옵션으로도 방어력/생명력을 챙겨야하는 바람에 딜은 포기하는 것이 좋다. 굳이 딜러 포지션을 메인으로 하기엔 도발이 달린 스킬들과의 시너지 또한 좋지 않다.
2021년 12월 밸런스 패치를 통해 [격노: 방어력] 및 방어력 비례 위력 증가 효과를 얻었다.
2.1.5. 영웅 코멘트[편집]
2.1.6. 대사[편집]
2.2. [물]프람[편집]
로드에게 부족한 기사가 되지 않도록 고강도의 특훈을 하던 어느 날, 프람은 자신이 미처 깨닫지 못한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2021년 6월 밸런스 패치
2.2.1. 스탯[편집]
2.2.2. 스킬[편집]
2021년 1월 5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021년 6월 3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
2.2.3. 아티팩트[편집]
2.2.4. 운용[편집]
- 높은 체력, 알뜰한 스킬셋
- 투자 없이는 한계가 뚜렷한 기본기
-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
시작부터 함께할 수 있는 영웅으로, 공격력 감소와 방어력감소, 기절을 보유한, 훌륭한 디버퍼로서 잘만 육성해주면 후반까지도 채용이 가능하다. 아레나에서 상대를 기절시켜 행동을 봉쇄하는 역할로도 자주 사용된다. 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가 추가된 후로는 레이드에서 메인 딜러로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 시나리오를 진행할때도 체비뎀을 앞세워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
다만 체력을 제외하고 본다면 기본스탯은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공격력과 방어력은 전영웅중 최하위권인 탓에 공격력&방어력 장비의 효율은 최악이다. 방어력이야 가디언 전용 장비인 수호&철벽 장비의 세트효과로 커버칠 수 있으나, 공격력은 부옵션으로라도 많이 챙겨줘야 한다.
어떤 형태로 운용하느냐에 따라 장비 세팅이 많이 달라지는 영웅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평타의 방어력 감소를 보고 디버퍼로 운용하거나 최대체력 비례 데미지를 위시한 메인 딜러로 운용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전자의 경우 방어력&체력 장비에 속도나 효과 적중을 쥐어주며, 후자의 경우 공격 장비를 적당히 쥐어준뒤 치확&치피&속도를 챙겨준다. 때문에 처음부터 운용방식을 정해두고 육성하는게 좋다.
2.2.5. 영웅 코멘트[편집]
2.2.6. 대사[편집]
2.3. [대지]프람[편집]
2.3.1. 스탯[편집]
2.3.2. 스킬[편집]
2.3.3. 아티팩트[편집]
2.3.4. 운용[편집]
2.3.5. 영웅 코멘트[편집]
2.3.6. 대사[편집]
2.4. [빛]프람[편집]
“프람 베르그. 절대 물러서지 않는, 최전방의 수호기사입니다.”
“로드께 충성을 바치기 위해, 다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충성에 기한이 있다면, nn,nnn년으로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신의를 다하며 로드를 섬기겠습니다.
10,000명 구매 기념 대사
지금의 제가 될 수 있었던 건, 아마 그때의 일 덕분이겠지요.
[ 영입 스토리: 어둠 속에서 태어난 빛 ] ( 보기 · 닫기 ) 로드: ...오늘도 선물이 한가득 도착했네, 프람. 조금만 더 있으면 복도가 꽉 차겠어. 루인이 한마디 하기 전에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
프람: 이런..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뭐라고... 이것도 아발론 국민들의 마음이니,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겠습니다.
로드: ...
프람: ...음? 무슨 일 있으십니까?
로드: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많이 다르구나 싶어서. 베르그 경께서는 건강하시지?
프람: 네, 로드. 할머님께서 왕성 소식을 항상 궁금해 하셔서, 매 주말 찾아뵙고 있습니다.
로드: 다행이군. 나도 한번 가봐야겠어. 내 얼굴 까먹으실라.
프람: 그러고보니 로드께서 할머님을 뵌 적이 있으시던가요?
로드: 음? 당연하지. 어릴 때 항상... ...아니, 이쪽 시간선이 아니었나?
프람: 죄송합니다, 잘 못 들었습니다.
로드: 아, 아무것도 아니야. 어릴 때 기억이 흐려서 생각해보고 있었어.
프람: 하하, 로드께서는 그때부터 굉장히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지금처럼 훌륭하게 아발론을 통치하실 수는 없겠지요. 어린 시절부터의 공부가 빛을 발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로드: ...그것 때문만은 아닐 것 같은데... 그리고 프람도 기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수련해왔잖아.
프람: 음... 아닙니다... 로드께서 생각하시는 만큼 성실하고 착한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로드: ...그래? 지금 모습을 보면 상상도 못하겠는데.
프람: 부, 부끄러운 이야기입니다... 철이 없던 열 살 때, 할머님께 받는 교육이 싫다고 가출했었던 적도 있습니다.
로드: 엥? 그랬어? ...이때까지는 똑같았구나...
프람: 예전, 아발론 뒷골목에 존재했었던 빈민가를 기억하십니까?
로드: 물론이지. 내가 군주가 되고 싶었던 이유가 바로 그거였기도 하니까.
프람: 후후... 가출 후 정신없이 돌아다니다가 그 빈민가로 들어가게 되었었죠.
로드: ...
프람: 그 때 세상을 조금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본가가 얼마나 안락하고 평온한 곳이었는지... 그리고 그 낙원을 조금만 벗어나면,이렇게 차갑고도 무서운 세상이 있구나... 사람이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때리고, 약한 자는 빼앗기고, 동전 하나를 얻기 위해 남을 속이고... 빵 한 조각 때문에 패싸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로드: ...요한도 비슷한 말을 했었지. 폭력, 공포, 그리고 분노의 악순환이 끊기지 않는 곳이었다고...
프람: 예. 혼란스럽고 두려웠습니다. 그렇다고 집으로 돌아갈 용기도 내지 못하고...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몸을 웅크리고 있었죠. 그런데 지쳐서 뒷골목에 쭈그려 앉아있던 저에게... 조용히 다가와 감자 한 알을 건네주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로드: ... ...
프람: 그 때 상황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놀란 제가 경계하며 올려다보자, 그 아이는 씨익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모두 괜찮아질 거야. 이제 이상 모두가 아픔을 겪지 않도록 할게."
로드: ...
프람: 부끄럽습니다만, 저는 무서운 나머지 그 감자를 낚아채서 도망쳤습니다. 뭔가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자기가 대체 뭐라고...
로드: 음. 그럴만도 하지...
프람: 그렇게 한참동안 도망쳐서 다른 골목에 쑤셔박힌 채 숨을 고르고 있자니, 왠지 그 아이의 말이 가슴에 울리더군요. 얼굴이 화끈거려서 고개를 들 수가 없었습니다.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 아이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나는 여기서 대체 뭘 하는 거지... 훈련이 싫다고 도망치고, 혼란스러워서 도망치고, 무섭다고 도망치고...
로드: ...
프람: 그때부터는 더이상 저 자신을 용서할 수가 없더군요. 제가 바라는 제 모습은 그런 게 아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그 아이처럼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괜찮아질 거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로드: 그래. 후후... 그 뒤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아.
프람: 예. 즉시 집으로 달렸습니다. 한밤중에 벌컥 문을 열고 들어가 할머님께 싹싹 빌었죠. 하하... 제가 가출한 뒤부터 한잠도 주무시지 못했더군요. 제 결심은 아마 그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 아이를 만난 순간부터 조금 달라졌던 거죠. 할머님의 의지를 이어받고, 모두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는 기사가 되자고.
로드: 역시 프람이군. 스스로 그렇게 깨달았다니. 그런데 혹시... 그 아이의 얼굴... 기억하나?
프람: 그게 조금 이상합니다. 그때 상황과 대화는 모두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얼굴만 흐릿한...
로드: ... ...
프람: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이 오지 않을까,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기사가 되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로드: ...응. 그 아이가 지금의 프람을 본다면 정말 멋지다고 할 거야. 아마 자기보다 훨씬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할걸.
프람: 하하, 아직 멀었는걸요. 그래도 말씀 감사합니다.
로드: ...응. 정말 그럴 거야. 흠, 흠. 이제 본론을 꺼내야겠군. 프람 베르그, 그간 보여준 모습은 스스로의 자격을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그대는 오늘 이 시간부터 수습기사를 벗어나 정식으로 아발론 기사단의 일원이 된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프람: 이날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로드. 앞으로도 저는 전력을 다해, 로드를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로드: 그래. 이제 같은 길을 바라보고 함께 걷자.
프람: 제가 가장 바라왔던 일입니다. 그럼, 저는 먼저 알현실로 가서 예행연습을 하고 있겠습니다. 나중에 뵙겠습니다, 로드.
로드: 그래. 힘내, 프람. ... 이 기억은... 또 다른 나의... ...그 일이 계기가 되었던 건가...
2.4.1. 스탯[편집]
[10] 대지 속성 가디언인 루미에에 이은 2위[11] 노말, 노말황제를 넘어서면 잘하면 하드 중반까지도 어느정도 딜찍누로 시나리오를 충분히 밀 수 있기 때문에 딜링이 딸리는 가디언은 악세를 제외한 모든 장비를 공퍼로 채우지 않는 이상 프리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들에게 딜이 딸릴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물프람의 스킬셋들은 디버프를 거는 계열이라 효적을 맞춰야하는데 디버프+효적은 주로 상위 하드 콘텐츠에서부터 중요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더더욱 시나리오 초반을 미는 초보 로드들에게는 가디언이 추천되기 힘들다.[A] A B C D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12]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13] 출시 기념 33,000원으로 할인.[14]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
2.4.2. 스킬[편집]
2.4.3. 아티팩트[편집]
2.4.4. 운용[편집]
- 장점
- 단점
출시 직후 몇몇 유저들의 실험에 의해 다른 모든 딜러들의 밥줄을 끊을 만큼 어마어마한 딜량이 관찰되어 화제에 올랐지만, 점검 중 테스트 데이터가 그대로 적용된 버그 수치라서 출시 4시간만에 패치를 당했다(...). 정식 출시 직후 너프되었다는 점에서 # [어둠] 조슈아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이 경우는 단순 수치 적용 오류인지라 [어둠]조슈아 때처럼 문제가 크게 불거지지는 않았고, 보상도 이미 구매한 유저들에게 미지의 정령석 3개를 지급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너프된 상태에서도 여전히 뛰어난 위력을 자랑하는 영웅으로, 피해가 경감되는 일이 없는 [빛] 속성 영웅인데다 게임 내 최대 알짜배기인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 스킬, 그리고 스트라이커 직업군으로서 누릴 수 있는 '관통' 세트 효과까지 겹쳐져서 게임 내 최정상급의 딜러임에는 변함이 없다. 심지어 1스를 통해 공격력을 누적시킬 경우 자체 공격력이 최대 2배까지 증폭되어, 여타 딜러들을 완전히 압도할 만한 포텐셜이 있다. 단 자동 조작이 강제되는 연합 레이드에서는 그 포텐셜을 다 발휘하기가 힘든데,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버스트 딜러 포지션에 서는 딜러는 1번 스킬을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자체 공격력 증폭은 크게 기댈 구석이 없고, 믿을 만한 것은 빛속성의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뿐. 물론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 + 관통만으로 이미 사기급의 딜러고, 패시브 또한 공격력 증가 + 어둠 속성에게 주는 피해 증가이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일등급의 딜러에 해당한다.
2.4.5. 영웅 코멘트[편집]
2.4.6. 대사[편집]
3. 스토리 행적[편집]
3.1. 노말[편집]
속성은 물.
시작부터 요한과 뮤와 함께 로드를 호위하는 기사로 등장한다.
로드에 대한 충성심이 높지만, 생각을 깊게 하지 않는면이 강하게 드러난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1지역인 니벨룽겐 산림지역을 클리어 한 후, 플로렌스 지역이 열리기전에 정치적인 선택을 해야한다는 튜토리얼을 위해서 중립국인 헬베티아에 대해 어떤 행동을 내릴지 결정해야 하는데 이때 공세의견을 내는데 '플로렌스로 가려면 어차피 뚫어야 하는 곳 아닌가? 아... 동맹이란 게 있어?라고 말한다.
그외에도 생각보단 몸이 먼저 앞서거나. 스토리 중 기사서임식 때 외운 선언문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바로 읊자 샬롯이 진심으로 놀랐다고 할 정도[17]
3.2. 하드[편집]
속성은 노말과 동일한 물.
노말 스토리와 동일하게 로드를 호위하는 스타팅 기사로 등장한다. 니벨룽겐에서 프람이 먼저 슈나이더에게 싸움을 걸었던 노말과는 다르게, 로드 일행을 적으로 오해하고 싸움을 걸어오는 슈나이더와 전투를 벌인다. 이후 페르사와 갈루스 지역에서 기사들과 대화하는 장면이 등장하며 프람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하드 갈루스 8-16 엔딩 컷씬에서 황제를 위해 다시 한 번 회귀를 선택하는 로드를 바라보며, 다시 만나러 오겠다는 로드의 말에 대답하는 프람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하드 스토리가 끝난다.
3.3. 엘리트[편집]
속성은 노말, 하드와 동일한 물.
3.4. 악몽[편집]
속성은
어둠
페르사 6-12 스테이지에서 '카멜롯'의 일원으로 얼굴을 비춘다.
4. 기타[편집]
- >"매일 매일이 누군가의 생일이지? 오늘은 내 차례야!"
2020년 카카오톡 채널의 생일 기념 코멘트
- >"매번 챙겨 줘서 고마워, 로드! 헤헤."
2020년 생일 쿠폰 코멘트
- >"앗, 맞다. 내일이 내 생일이었지? 항상 로드 덕분에 알게 되네. 고마워! 헤헤."
2021년 카카오톡 채널의 생일 기념 코멘트
- >"로드, 올해는 좀 더 좋은 사람이 될게! 약속해!"
2021년 생일 쿠폰 코멘트
- >"나 작년 생일부터 오늘까지 되게 열심히 살았어! 일년이 지났다는 걸 기분 좋게 느끼고 싶어서. 헤헤."
2022년 카카오톡 채널의 생일 기념 코멘트
- >"내 오늘을 또 축하해줘서 고마워, 로드!"
2022년 생일 쿠폰 코멘트
- >“조금 답답한 정도는 참을 수 있게 됐어. 나도 더 성장했다는 걸까? 헤헤.”
코스튬: 아발론 기사단 에디션 업데이트
- 전용 스타일 아이템
}}} ||
[A] A B C D E 유물 장비의 스킬 레벨은 반영하지 않는다.[15] 뒷부분이 출력되지 않는다.[16] 2020년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패치로 버스트 스킬 한정 자막 출력 옵션이 추가되었다. 기합을 제외하고는 자막으로 나온 표기를 적는다.[17] 전문은 '우리는 사람을 지키는 방패요, 적을 베는 검이라. 그대들의 충성은 세상을 향하고, 그대들의 마음은 사람을 향하라' 로 짧다면 짧지만 샬롯은 그걸 외우고 있었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수준으로 놀란다.[18] 등장 확률 10.00%[19] 등장 확률 30.00%[20] 등장 확률 60.00%
}}} ||
- 특별 스타일 아이템: 빛
}}} ||
- 4월 27일 업데이트로, 1차 각성의 복장에 속바지가 추가되었으며 코스튬 메뉴에서 포즈가 어색해서 마음대로 포즈를 취하도록 놔두었다고 한다. 또한 팔 부분 애니메이션이 어색한 점을 지적하자 스스로 고쳤다고 한다.
- 불 프람과 대지 시안, 불 크롬은 동일 세계선 출신이다. 대지 시안 설명에 "서부에 불꽃의 용병이 있다면, 중부에는 사자의 송곳니가 있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후 불 프람 이벤트에서 '불꽃의 용병'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바로 본인이라고 이야기 한다. 2021년 8월 업데이트 이후에는 불 크롬을 영입한 유저 한정으로 '적뢰의 검제'를 언급하는 상호 대사를 들을 수 있다.
- '아발론 패키지' 구매 업데이트 페이지의 아트워크에서 프람은 요한하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데 장발이 아니라 완전한 숏컷이다. 과거나 초반 시점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있다.
- 아발론 기자단 인터뷰 답변에 의하면 캐릭터들의 눈의 동공 모양도 떡밥이라고 밝힌 바가 있는데, 프람의 눈을 자세히 보면 단순한 원형이 아니라 메이링, 갈루스 황제 카르티스의 눈과 비슷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동공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프람의 출신성분에 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드래곤/용의 피를 물려받았다는 설이 제일 유력하다.
- 본래 프람은 게임 오픈부터 존재하던 캐릭터였음에도[21] 개인 로딩창 프로필이 존재하지 않았다. 샬롯, 메이링, 자이라, 즈라한 또한 이와 같은 케이스. 그러나 희한하게 프람만이 12월 15일 엘리트 스토리 1부 업데이트로 로딩창 프로필이 추가되었다.
- 버스트 스킬의 이름이 데들리 레이브인데, 우연의 일치인지, 노리고서 기스 하워드 및 락 하워드 부자가 쓰는 기술에서 따온 것인지는 불명확하다.
5.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8:58:26에 나무위키 프람(로드 오브 히어로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