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혁명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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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프랑스 국장.svg 프랑스의 대외 전쟁·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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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전투
교전국
백년전쟁
1337 ~ 1453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왕국(플랜태저넷 왕조)
제1차 이탈리아 전쟁
1494 ~ 1498
파일:나폴리 왕국 국기(1442-1516).svg.png 나폴리 왕국
제2차 이탈리아 전쟁
1499 ~ 1504
파일:나폴리 왕국 국기(1442-1516).svg.png 나폴리 왕국 파일:Flag_of_the_Duchy_of_Milan_(1450).svg.png 밀라노 공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제3차 이탈리아 전쟁
1508 ~ 1516
파일:베네치아 공화국 국기.svg 베네치아 공화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제4차 이탈리아 전쟁
1521 ~ 1526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제5차 이탈리아 전쟁
1526 ~ 1530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제6차 이탈리아 전쟁
1536 ~ 1538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제7차 이탈리아 전쟁
1542 ~ 1546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제8차 이탈리아 전쟁
1551 ~ 1559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네덜란드 독립전쟁
1568 ~ 1648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30년 전쟁
1635 ~ 1648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파일: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국기.png 폴란드-리투아니아
프랑스-스페인 전쟁
1635 ~ 1659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상속 전쟁
1667 ~ 1668
파일:스웨덴 해군기.svg 스웨덴 제국
프랑스-네덜란드 전쟁
1672 ~ 1678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파일:네덜란드 공화국 국기.svg 네덜란드 공화국
9년 전쟁
1688 ~ 1697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왕국 파일:네덜란드 공화국 국기.svg 네덜란드 공화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1701 ~ 1714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합스부르크 제국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영국 파일:프로이센 왕국 국기(1701-1750).svg.png 프로이센 왕국 파일:네덜란드 공화국 국기.svg 네덜란드 공화국 파일:포르투갈 왕국 국기(1707-1816).svg.png 포르투갈 왕국
사국 동맹 전쟁
1718 ~ 1720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
1733 ~ 1735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합스부르크 왕조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제국 파일:프로이센 왕국 국기(1701-1750).svg.png 프로이센 왕국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1740 ~ 1748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합스부르크 제국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영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제국
7년전쟁
1754 ~ 1763
파일:프로이센 왕국 국기(1750-1801).svg.png 프로이센 왕국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영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Flag_of_Hanover_1837-1866.svg.png 하노버 선제후국 파일:포르투갈 왕국 국기(1707-1816).svg.png 포르투갈 왕국 파일:이로쿼이 연맹기.png 이로쿼이 연맹
미국 독립 전쟁
1775 ~ 1783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영국
프랑스 혁명 전쟁
1792 ~ 1802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영국 파일:포르투갈 왕국 국기(1707-1816).svg.png 포르투갈 왕국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제국 파일:네덜란드 공화국 국기.svg 네덜란드 공화국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1793-1844).svg 오스만 제국
나폴레옹 전쟁
1803 ~ 1815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제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 제국
제1차 프랑스-멕시코 전쟁
1838 ~ 1839
파일:700px-Flag_of_Mexico_(1823-1864,_1867-1893).svg.png 멕시코 중앙집권공화국
벨기에 혁명
1830 ~ 1831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연합왕국
태평천국의 난
1850 ~ 1864
파일:태평천국 국기.svg 태평천국
제2차 아편전쟁
1856 ~ 1860
청나라
코친차이나 원정
1858 ~ 1862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vn_tonki.gif 대남국
제2차 프랑스-멕시코 전쟁
1861 ~ 1867
파일:Bandera_Histórica_de_la_República_Mexicana_(1824-1918).svg.png 멕시코 제2연방공화국
시모노세키 전쟁
1864
파일:external/x181.secure.ne.jp/35203.gif 조슈 번
병인양요
1866
파일:조선 어기.svg 조선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1870 ~ 1871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독일 제국
청불전쟁
1884 ~ 1885
파일:청나라 국기(1862-1889).svg 청나라
프랑스-시암 전쟁
1893
파일:태국 국기(1855).svg.png 시암
파쇼다 사건
1898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의화단의 난
1900 ~ 1901
파일:의화단 기.png의화단 파일:청나라 국기.svg 청나라
제1차 세계 대전
1914 ~ 1918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독일 제국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오스만 제국
러시아 내전
1918 ~ 1920
파일: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1918–1937).svg 소비에트 러시아 파일:극동 공화국 국기.svg 극동 공화국
터키 독립전쟁
1919 ~ 1923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터키 대국민의회
프랑스-시리아 전쟁
1920
파일:시리아 아랍 왕국 국기.svg 시리아 아랍 왕국
리프 전쟁
1925 ~ 1926
파일:Flag_of_the_Republic_of_the_Rif.svg 리프 공화국
스페인 내전
1936 ~ 1939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제2공화국 파일:스페인국 국기(1936-1938).svg 스페인 국민전선
제2차 세계 대전
1939 ~ 1945
태평양 전쟁
1941 ~ 1945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파일:필리핀 제2공화국 국기.svg 필리핀 제2공화국
북아프리카 전역
1940 ~ 1943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 비시 프랑스
서부전선
1939 ~ 1945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1943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 비시 프랑스 파일: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국기.svg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서아프리카 전역
1940 ~ 1942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 비시 프랑스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
1946 ~ 1954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민주 공화국
6.25 전쟁
1950 ~ 1953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중국 국기.svg 중화인민공화국
알제리 전쟁
1954 ~ 1962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민족 해방 전선
바밀레케 전쟁
1955 ~ 1964
파일:300px-Cm-upc1.png 카메룬 인민연합
제2차 중동전쟁
1956
파일:이집트 국기(1953-1958).svg.png 이집트
이프니 전쟁
1957 ~ 1958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가재 전쟁
1961 ~ 1963
파일:브라질 국기(1960-1968).svg 브라질
서사하라 전쟁
1977 ~ 1978
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카반 작전
1979
파일: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 제국
리비아-차드 분쟁
1986 ~ 1987
파일: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svg 리비아
걸프 전쟁
1990 ~ 1991
파일:320px-Flag_of_Iraq_(1991-2004)_svg.pn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공화국
르완다 내전
1990 ~ 1994
파일:Rwandan_Patriotic_Front_Flag.svg.png RPF
보스니아 전쟁
1992 ~ 1995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진달래 작전
1995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코소보 전쟁
1999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 ~ 2020
파일:아프가니스탄 국기.svg 탈레반 정권
제1차 코트디부아르 내전
2002 ~ 2007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FNCI
차드 내전
2005 ~ 2010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진자위드
제2차 코트디부아르 내전
2010 ~ 2011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군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COJEP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FPI
제1차 리비아 내전
2011
파일: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svg 리비아
사헬 내전
2011 ~ 현재
파일:지하드 깃발.svg 알 카에다 파일: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국기.svg ISIS 파일:보코 하람 엠블럼.png 보코하람 파일:안사루 깃발.svg 안사루
말리 내전
2012 ~ 현재
파일:아자와드 국기.svg MNLA 파일:지하드 깃발.svg 알 카에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
2012 ~ 현재
파일: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기.svg 셀레카 파일: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기.svg 반 발라카
이라크 내전
2014 ~ 2017
파일: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국기.svg ISIS
예멘 내전
2018 ~ 현재
파일:예멘 국기.svg 최고혁명위원회




1. 개요
2. 배경
3. 전개 과정
3.1. 제1차 대프랑스 동맹전쟁(1792~1798)
3.1.1. 신성 로마 제국 황제와 프로이센 국왕의 선언문
3.1.2. 1792년 4월 20일, 프랑스 왕국의 '입법의회' 전쟁 선포
3.1.2.1. 당시 혁명군의 상태
3.1.2.2. 혁명정부의 군대 재조직
3.1.2.3. 1792년 9월 20일, 발미 전투 승리
3.1.3. 1792년 9월 20일, 프랑스 제1공화국 수립, '국민공회' 탄생
3.1.3.1. 1793년 1월 21일, 루이 16세 처형
3.1.3.2. 1793년, 대프랑스동맹 참여국의 증가
3.1.3.3. 국민개병제 실시
3.1.3.4. 1793년, 전쟁 시작
3.1.3.4.1. 1793년 5월 31일 이후, 지롱드파 도시들의 반란
3.1.3.4.2. 1793년 말, 툴롱 반란(나폴레옹의 등장)
3.1.3.5. 스페인 전역
3.1.3.6. 플랑드르 전역
3.1.3.7. 해상
3.1.4. 총재정부 체제
3.1.4.1. 플랑드르 전역: 1795년, 네덜란드 멸망시킴
3.1.4.1.1. 1795년 4월 6일, 프로이센의 동맹 이탈
3.1.4.2. 스페인 침공
3.1.4.2.1. 1795년 7월 10일, 스페인의 동맹 이탈
3.1.4.3. 피에몬테 공격
3.1.5. 왕당파의 반란
3.1.5.2. 파리(나폴레옹(27세)의 부활)
3.1.6. 서기 1795년
3.1.6.1. 라인 전선
3.1.6.2. 이탈리아 전선
3.1.7. 서기 1796년
3.1.7.1. 라인군과 이탈리아 방면군을 합쳐 빈 공격 작전 개시
3.1.7.2. 이탈리아 전선(나폴레옹의 활약)
3.1.7.2.1. 4월 23일, 사르데냐 왕국
3.1.7.2.2. 만토바
3.1.7.3. 아일랜드 원정
3.1.7.3.1. 오슈의 원정군: 실패
3.1.7.3.2. 1797년 2월, 생 빈센트 곶 해전: 패배
3.1.7.4. 빈 방면
3.1.8. 1797년 10월 17일, 평화조약
3.1.9. 서기 1798년
3.1.9.1. 이집트 전선(1798 ~ 1801)
3.1.9.2. 스위스 전선
3.1.9.3. 아일랜드 전선, '코노트 공화국'
3.1.9.4. 교황령 폐지, 로마 공화국 수립
3.2. 제2차 대프랑스 동맹전쟁(1799~1802)
4. 관련 국가 및 인물들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Guerres de la Révolution française
French Revolutionary Wars, Great French War

1792년부터 1802년까지 진행된 프랑스 혁명의 이념을 프랑스인들이 유럽에 전파하기 위하여 일어난 전쟁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프랑스의 혁명 이념이 유럽에 전파되어 왕권, 귀족 신분제가 무너지던 것이 두려웠고 프랑스의 국력이 투쟁으로 극도로 쇠약해진 틈을 타 프랑스를 분할 점령, 정복 통치하려는 유럽의 다른 나라들의 군주들이 팀먹고 일으킨 전쟁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렇게 시작된 프랑스 혁명 전쟁은 나폴레옹 전쟁까지 이어지게 되어 실제적으로는 1815년 나폴레옹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며 끝났다.

프랑스, 그리고 프랑스에 대항하여 유럽의 다른 나라들이 대프랑스 동맹을 맺어 전쟁을 치렀기 때문에 이후의 나폴레옹 전쟁과 함께 대프랑스 동맹 전쟁(Coalition Wars)에 속한다. 사실 나폴레옹이 본격적으로 권력을 잡기 시작하는 프랑스 혁명 전쟁 후반부터는 프랑스 혁명 전쟁을 나폴레옹 전쟁과 구분짓기 애매하지만 일반적으로 1802년 프랑스와 영국이 체결한 아미앵 조약을 프랑스 혁명 전쟁의 종결 시점으로 본다. 프랑스 혁명 전쟁은 크게 1792년부터 1797년까지의 제1차 대프랑스 동맹(First Coalition) 전쟁, 1798년부터 1802년까지의 제2차 대프랑스 동맹 전쟁(Second Coalition)으로 나뉜다.

그리고 이 시기에 프랑스뿐만 아니라 향후 전 유럽을 한동안 떨게 만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두각을 드러내게 된다.


2. 배경[편집]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서 부르봉 왕조가 뒤집어진 뒤 여태까지 잠자코 있던 왕 루이 16세와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1791년에 프랑스를 빠져나가려는 시도를 했다가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바렌 사건) 이것은 당시의 신성 로마 제국 황제였던 레오폴트 2세의 지대한 관심과 함께 그의 어그로를 끌었다.[1] 레오폴트 2세는 당시의 프로이센 국왕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와 프랑스의 망명 왕당파를 받아들인다는 내용의 필니츠 선언을 함으로써 프랑스가 선빵을 날리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그러나 그 이전부터 이미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혁명을 일으켜 새롭게 정부가 들어선 프랑스와 다른 유럽의 절대왕정국가들과는 서로 가지고 있는 이념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고, 혁명 전까지 대부분 프랑스로 넘어간 알자스 지방[2]을 둘러싸고 프랑스와 제국은 첨예하게 대립했다.


3. 전개 과정[편집]



3.1. 제1차 대프랑스 동맹전쟁(1792~1798)[편집]


1791년, 유럽의 절대왕정국이었던 프랑스가 그들이 무시하던 시민들에 의해 완전히 무너져 버리고 국왕 일가 전원이 연금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3.1.1. 신성 로마 제국 황제와 프로이센 국왕의 선언문[편집]


이 사태를 유럽의 여러 군주들은 위태위태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특히,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합스부르크 제국의 수장 레오폴트 2세는 이 사실에 매우 충격을 받았고, 프로이센 왕국의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와 함께 작센 선제후국 드레스덴 근교의 필니츠 궁전에서 회담을 가진 후 선언문을 통해 나라가 어지러운 가운데 국왕의 명령으로 국외 도피를 하는 망명 귀족들 및 왕당파 대원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 선언은 프랑스에 남아있던 왕당파들과 귀족들에게 그리 큰 어필을 하지 못했지만, 이것은 프랑스 혁명정부에게 있어서는 매우 심각한 위협이 되는 사건이었다. 거기에 첨언하자면, 앞서 말한 신생 프랑스 제1공화국과 유럽의 왕국들과의 이해관계도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게끔 만들고 있었다.

원래 필니츠에서 열린 회담은 폴란드 분할 문제에 관해 양국이 협력한다는 것이 주 내용으로 프랑스 문제는 주된 관심거리도 아니었다. 선언문은 아르투아 백작의 설득으로 인해 형식상 발표한 것으로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너네들이 너네 국왕이랑 그 가족한테 손가락 하나라도 대면 너네들 싸그리 조져버릴겨!"이라는 내용이었다.

단순히 국왕에게 손대지 마라는 외교적 압박이었지, 전쟁 위협도, 선전포고도 아니었다. 오스트리아나 프로이센 모두 전쟁 준비가 안 되어 있기도 했고. 그러나 이 선언문은 그 대상인 프랑스에게 사실상 선전포고라는 오해를 사게 되어 오히려 전쟁 여론을 부채질하게 된다. 사실 '레오폴트 2세'와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는 처음에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의 신변과 전쟁 확대 가능성으로 인해 신중하게 나가려 했지만 아르투아 백작이 프랑스 침공해 달라고 졸라서 선언문 내는 것으로 퉁치려다가 결국 일이 커지고 만 것이다.


3.1.2. 1792년 4월 20일, 프랑스 왕국의 '입법의회' 전쟁 선포[편집]


결국, 안 그래도 당시 외무장관이었던 뒤무리에 장군 앞으로 무수한 민원이 올라오게 되자, 당시 프랑스 왕국 '입법의회'는 1792년 4월 20일에 부쳐진 투표에 의해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뒤무리에 장군은 혁명의 첫 목표인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에 대한 침공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네덜란드+벨기에+룩셈부르크저지대 지방은 원래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조'의 지배를 받는 하나의 영토였다. 그중 북부 7주는 80년간의 전쟁 끝에 네덜란드 공화국으로 독립을 쟁취했으나 '남부' 10주는 스페인에게 굴복, 스페인령 네덜란드로 남았다. 스페인령 네덜란드는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의 결과 오스트리아에게 넘어가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가 되었고, 남부 네덜란드에 대한 스페인과 오스트리아의 지배는 같은 지역이었던 저지대 지방이 결국 네덜란드와 벨기에로 나뉘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3.1.2.1. 당시 혁명군의 상태[편집]

그러나, 혁명으로 인해 군대는 지휘계통에 혼란이 생겨 있었다. 혁명이 일어나기 전, 군대를 지휘하는 장교들은 거의 다 귀족 출신이었다. 그래서 혁명이 일어난 후 (구 체제를 따르는) 귀족이란 꼬리표가 붙은 다수의 장교들은 죄다 숙청당하거나 도망친 탓에 지휘할 사람이 텅 비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3][4] 완전히 제멋대로가 되어버렸고, 인재가 부족해서 제대로 지휘할 사람이 없자 부대의 전력이 유지되지 못하는 등의 역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제대로 막장으로 치닫고 있었다. 심지어는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병사들이 집단 탈영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어떤 부대에서는 상관 살해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5]

게다가 브라운슈바이크 공작 카를 빌헬름 페르디난트가 이끄는 프로이센군트리어 선제후국의 실질적인 수도 코블렌츠[6]에 집결했고, 7월에 프랑스 본토로 침공을 시작, 롱위와 베르됭을 점령, 그리고 브라운슈바이크 성명[7][8]이란 걸 발표해서 프랑스 공화국을 "국왕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은 역도의 무리"로 규정, 전 유럽이 프랑스의 적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협박을 했다. 게다가 그 브라운슈바이크 성명에 쓰인 것은 "우리들은 왕정복고를 위해 신성한 의무를 다하려 출정한 군대이며, 만일 우리에게 대항한다면 그 어느 누구라도 군법에 회부해서 죄다 사형때리겠음"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망명간 귀족들이 콩데 공작의 지휘하에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오기 시작하자, 프랑스 공화국은 위기에 빠졌다.


3.1.2.2. 혁명정부의 군대 재조직[편집]

일이 이쯤되자, 혁명정부에서는 마치 신병을 붕어빵마냥 찍어낼 기세로 미친듯이 징집하기 시작했고, 부대를 새롭게 예편하고 군대를 재조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황이 타개될 기미가 안 보이는 데다 슬슬 국민들이 염증을 내기 시작했고, 자코뱅파와 같은 과격주의자들은 이 상황을 이용해 정권을 잡으려 시도했다.

그리고 그해 8월 10일, 시민들은 튈르리 궁으로 몰려가 루이 16세에게 퇴위를 요구했고, 국왕 일가는 의회로 도망치기에 이르렀으나 결국 분노한 시민들에게 넘겨졌다(1792년 8월 10일 봉기).


3.1.2.3. 1792년 9월 20일, 발미 전투 승리[편집]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연합군이 계속해서 진군을 해 왔고, 이대로 프랑스 공화국은 끝나나 싶었다. 그런데 9월 20일, 발미에서 뒤무리에와 켈레르만이 이끄는 혁명군이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연합군을 격퇴했다(발미 전투). 발미 전투에서 승리한 혁명군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아졌고, 한창 승승장구하던 프로이센군과 오스트리아군은 철수했다.


3.1.3. 1792년 9월 20일, 프랑스 제1공화국 수립, '국민공회' 탄생[편집]


그리고 발미 전투에서 승리한 그날, 입법의회는 해산되고 제1공화정이 수립되었다.[9]


3.1.3.1. 1793년 1월 21일, 루이 16세 처형[편집]

제1공화정은 왕정을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1793년 1월 21일 루이 16세는 유죄판결을 받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했다.


3.1.3.2. 1793년, 대프랑스동맹 참여국의 증가[편집]

루이 16세가 처형당했다는 소식은 전 유럽을 충격과 놀라움에 빠트렸고, 이는 전 유럽으로 하여금 프랑스 공화국이 "국왕을 처형한 놈들의 나라"로 찍혀 대프랑스 전쟁이 시작되는 도화선에 불을 지폈다.
  • 그해 1월,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만 있던 대프랑스 동맹에 스페인이 새로 참가했다.[10]
  • 2월 1일에 프랑스 공화국은 영국네덜란드에 선전포고를 했다.

3.1.3.3. 국민개병제 실시[편집]

그리고 전쟁에 대비하여 프랑스는 국가적 정책으로 국민개병제를 실시, 1793년 2월 30만 명 징병령을 발표하였고, 동년 7월에는 국가총동원령(Levée en Masse)을 발표, 18세부터 25세 사이의 모든 독신 남성을 마구잡이로 징병하면서 가용병력을 최대한으로 늘렸다. 신병 찍어내기가 정점을 찍었던 1794년 8월에는 병력이 150만 명에 달했다. 물론 실제 전쟁에 투입할 수 있는 병력은 가용 병력의 절반 조금 넘는 80만 명 정도였다.

그러나 그 때문에 혁명군은 늘어나는 군인의 수에 그 보급량이 한참 못 미치는 현상을 겪게 되었고, 혁명군은 결국 보급 방침을 현지에서 강제 징발하여 보급을 하는 방식을 취하게 되었다. 당시 프랑스 인구가 3천만 명을 조금 넘긴 수치였는데, 산업 혁명으로 인한 근대화 및 행정체계의 체계화라는 제대로 구현되지 않은 18세기 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80만 명이라는 숫자는 전근대 국가가 전쟁에 동원할 수 있는 한계를 한참 뛰어넘은 미친 수치가 맞다.


3.1.3.4. 1793년, 전쟁 시작[편집]

1793년 플랑드르 전역이 시작되었으나, 혁명군은 생각지 못한 돌발상황에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3.1.3.4.1. 1793년 5월 31일 이후, 지롱드파 도시들의 반란[편집]

1793년 5월 31일 자코뱅파가 온건파인 지롱드파를 아예 쓸어버리려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비교적 지롱드파가 많았던 도시인 리옹, 아비뇽, 님즈, 마르세유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3.1.3.4.2. 1793년 말, 툴롱 반란(나폴레옹의 등장)[편집]

그러던 와중에 툴롱의 왕당파가 이러한 틈을 비집고 다른 혁명파들을 죄다 쫓아내버리고 영국군스페인군을 받아들이자, 이것은 공화국에 있어 상당한 타격이 되었다. 툴롱은 프랑스 해군지중해 기지였는데, 그곳을 빼앗긴다는 의미는 사실상 제해권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의미와 비슷했다.

결국 공안위원회에서는 라 발레트 두 바를 함락시킨 장 프랑수아 카르토와 장 프랑수아 코르누 드라푸아프(Jean François Cornu de La Poype)[11]를 사령관으로 해서 툴롱을 다시 찾아오라는 명령을 내렸다.[12] 그러나... 카르토는 군인이 아닌 캔버스와 붓만 잡던 화가였고, 그런 주제에 공동 사령관이었던 드라푸아프와는 전선의 지휘권을 두고 알력다툼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카르토 같은 이가 군대의 고위장교로 있던 탓에 프랑스군은 툴롱에 주둔해 있던 대프랑스 동맹군보다 거의 두세 배나 많았음에도 절대 함락시킬 수가 없었다.[13] 전과가 시원찮자, 11월 11일, 공안위원회에서는 카르토를 자르고 도페라는 이름의 장군을 보냈는데, 이 사람은 카르토만큼이나 군대와는 거리가 먼 의사 양반이었다(…). 아니 그뿐이면 모를까[14] 이 자가 피만 보면 식겁을 하는 피 공포증이 있다는 것.[15] 때마침 영국군의 산탄포가 미처 준비되지 못했을 때 나폴레옹이 군대를 이끌고 돌격할 때에 의사 양반의 호위대가 영국군의 포격 한 발에 사람 좀 죽자 도페는 식겁하며 철수 명령을 내렸다.[16] 결국 잉여도페도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자, 결국 그 대신에 뒤고미에 장군이 지휘관에 임명되었다.

실전파였던 뒤고미에가 이끄는 혁명군은 12월 18일 결국 툴롱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그 덕분인지 그해 마지막에 군대는 더욱 증강되었고, 침략자를 격퇴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로베스피에르의 공포 정치는 한층 레벨을 올려서 더욱 더 많은 반혁명분자(라 쓰고 정적이라 읽는다)들을 색출, 대거 참살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3.1.3.5. 스페인 전역[편집]

수많은 전투를 거치면서 숙련치가 거의 만렙을 찍고 있던 혁명군은, 더욱 적극적으로 공세작전을 감행했다. 1794년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령 바스크의 산 세바스티안을 접수했다.


3.1.3.6. 플랑드르 전역[편집]

플랑드르 전역에서는 플로이루스 전투의 승리로 오스트리아로부터 벨기에와 라인란트를 떼어먹었다. 승세를 몰아 사르데냐 왕국의 중심지 피에몬테까지 쳐들어가려고 했지만 성과는 좋지 않았다.


3.1.3.7. 해상[편집]

해상에서, 프랑스는 카리브해의 식민지와 코르시카영국 해군의 공격을 받아 상실했으나 프랑스의 대서양 함대는 미국에서 오는 곡물 수송을 받는 해로는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3.1.4. 총재정부 체제[편집]


그 사이 국내적으로는 테르미도르의 반동이 일어나 공포정치의 시대는 가고 5명의 총재들이 집권하는 총재정부 체제로 전환되었다. 자코뱅 지도부들과 친했던 나폴레옹은 일시적으로 감방행.


3.1.4.1. 플랑드르 전역: 1795년, 네덜란드 멸망시킴[편집]

플랑드르 전역에서 승리를 거둔 프랑스 공화국은 1795년 네덜란드 공화국을 기습공격해 멸망시키고, 괴뢰정부인 바타비아 공화국을 세웠다.


3.1.4.1.1. 1795년 4월 6일, 프로이센의 동맹 이탈[편집]

혁명군이 승승장구 하는 것을 본 프로이센은 기겁했고, 때마침 발생한 폴란드 분할 문제에 집중하기 위해 프랑스 공화국과 1795년 4월 6일 바젤 평화조약을 맺고 먼저 리타이어 했다. 이 조약으로 인해 프로이센은 라인 강 서쪽의 모든 독일 영토에 대한 프랑스의 지배를 인정하는 조건으로 프랑스가 점령한 라인 강 동쪽의 프로이센 영토를 돌려받았으며 프랑스로부터 영국이 동군연합을 겸해왔던 하노버 선제후국의 병합을 인정받았다.


3.1.4.2. 스페인 침공[편집]

혁명군은 스페인령 카탈루냐로 쳐들어가 빌바오와 비토리아를 뜯어갔고, 카스티야까지 진군했다.


3.1.4.2.1. 1795년 7월 10일, 스페인의 동맹 이탈[편집]

역시나 놀란 스페인도 그해 7월 10일, 산토도밍고[17]를 떼어주고 리타이어했다. 그러나 그 대신 프랑스 공화국은 스페인 왕국의 원래 영토였던 땅들을 다시 돌려주어야 했다. 생도밍그는 유럽 설탕수요의 과반을 생산하며 프랑스 세입의 30%(!)를 초과하는 초호화 꿀땅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산토도밍고에선 반란이 일어나고 파견된 원정군은 괴멸하게 된다(...).


3.1.4.3. 피에몬테 공격[편집]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이, 피레네 산맥을 넘어가서 싸웠던 혁명군 부대는 동쪽으로 진군하여 알프스 방면군과 연합, 피에몬테를 공격하러 갔다.


3.1.5. 왕당파의 반란[편집]



3.1.5.1. 방데 전쟁[편집]

그러는 사이, '소 피트' 총리의 영국은 방데의 왕당파 반란군[18]을 움직여 퀴베론에 상륙했다.


3.1.5.2. 파리(나폴레옹(27세)의 부활)[편집]

파리에서는 왕당파 군인들이 공화국 정부를 뒤엎으려고 했지만, 총재정부에 의해 파리 치안사령관으로 임명된 나폴레옹이 포도탄을 이용한 무자비한 진압을 하자 결국 실패했다.


3.1.6. 서기 1795년[편집]



3.1.6.1. 라인 전선[편집]

라인 전선에서는 샤를 피슈그뤼[19] 장군이 혁명군을 배신하고 추방당한 왕당파 당원들과 교섭을 하고 있었다. 그 후 피슈그뤼는 당장 만하임과 마인츠에서 강제적으로 철수할 것을 군대에게 명령했다. 그 결과 프랑스의 영토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 결과를 맞게 되었다.


3.1.6.2. 이탈리아 전선[편집]

그런 반면에 북이탈리아의 혁명군은 로아노 전투에서 승리했고, 얼마 안있어 맺어진 조약으로 북이탈리아의 영유권을 얻어냈다.


3.1.7. 서기 1796년[편집]



3.1.7.1. 라인군과 이탈리아 방면군을 합쳐 빈 공격 작전 개시[편집]

1796년, 혁명군은 대담한 발상을 하게 되었다. 주르당과 모로의 라인군과 이탈리아에 있는 나폴레옹의 군대를 움직여, 티롤로 진주시켜 을 공격하는 것이었다.

주르당과 모로의 라인군은 독일 남부를 재빠르게 훑고 지나갔고, 주르당과 모로는 목표한 지점에 거의 도달해 가고 있었다. 특히 모로가 이끄는 중앙군은 바이에른을 지나 9월에 목적지인 티롤에 거의 도달했지만 안타깝게도 이때 주르당은 카를 대공과 조우하여 신나게 털린 다음 쫓겨나고 있었다.

이어서 카를 대공의 오스트리아군은 마리 모로의 군대까지 덮쳤는데, 이때 카를은 프랑스군의 후위를 맡은 '미셸 드 보퓌' 장군을 전사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모로의 적절한 대처로 프랑스군은 추격당하는 입장이었음에도 피해가 그리 크진 않았다. 실제로 사상자 숫자는 비슷했으며 카를 역시 휘하의 장군 한 사람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다.


3.1.7.2. 이탈리아 전선(나폴레옹의 활약)[편집]

주르당이 개털리고 모로가 퇴각하고 있을 당시, 드디어 혁명전쟁에 참여한 나폴레옹(27세)은 이탈리아에서 목적을 이루고 있었다.


3.1.7.2.1. 4월 23일, 사르데냐 왕국[편집]

우선 사르데냐 왕국과 오스트리아의 군대가 합류하지 못하게 갈라놓았고, 점점 강도를 높히면서 사르데냐 왕국을 압박한 결과 만토바를 공격하고 있을때 쯤 사르데냐 국왕 비토리오 아메데오 3세로부터 평화조약을 맺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케라스코 협정으로 사보이아니차를 내주고 프랑스군의 피에몬테 주둔을 허용하며 사르데냐 왕국은 리타이어 했다.


3.1.7.2.2. 만토바[편집]

그리고 만토바를 공략하던 중인 나폴레옹을 찌르기 위해 뷔름저 공작의 오스트리아군(1차 구원군)이 후방을 급습하자 나폴레옹은 만토바에 있던 공성용포를 과감하게 포기하고 만토바를 포위해제한다. 되살아난 기동력을 바탕으로 빠른 우회기동을 통해 뷔름저공작 군대의 후미를 공격하였고 뷔름저는 비어있는 만토바 입구로 재빠르게 도망쳤고 일단 만토바 요새로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주르당과 모로의 삽질로 인해 라인강방면군은 전멸당했고 라인강방면군 방어에 치중했던 카를 대공 덕분에 오스트리아는 급히 군대를 틀어 뷔름저가 갇혀있던 이탈리아 만토바를 구원하기로 결정했다.(2차구원군) 순식간에 나폴레옹은 3만의 군대로 7만의 오스트리아군을 상대해야할 위기에 쳐해있었고 나폴레옹은 최초로 야전에서 패퇴를 거듭했다. 여기서 나폴레옹은 적의 보급을 끊어 오스트리아의 대군을 굶겨죽이려는 발상을 생각해냈고 또다시 한번 본대를 아르콜로 보냈다. 당시 아르콜은 오스트리아의 식량창고가 있던 곳으로 3000의 수비대가 주둔 중이었는데 나폴레옹은 기병대를 이용 우회기동을 통해 다리를 돌파하고 전투에서 승리했다. 이후 오스트리아는 다시 한번 식량문제 때문에 주춤하고 티롤에서 군대를 모집 중이었던 알빈치장군을 보내 만토바를 구원하려 하였으나(3차구원군) 이미 식량문제 때문에 사기가 떨어진 오스트리아의 1, 2차구원군은 전투에서 비협조적이었고 나폴레옹은 손쉽게 리볼리 전투에서 알빈치의 군대를 격파. 이후 오스트리아의 밀라노 공국을 장악하고 포위 중인 만토바에 총공세를 가한다.


3.1.7.3. 아일랜드 원정[편집]


3.1.7.3.1. 오슈의 원정군: 실패[편집]

그해에 방데의 왕당파 반란군은 오슈에 의해 완전히 박살났고, 한동안은 조용했다. 그후 오슈는 아일랜드 원정군의 사령관으로 원정을 나갔지만 보란듯이 영국 해군에게 무참히 박살나고 끝났다. 오슈는 다행히 살아서 돌아왔다.


3.1.7.3.2. 1797년 2월, 생 빈센트 곶 해전: 패배[편집]

1797년 2월 브레스트의 프랑스 해군과 합류하려는 호세 데 코르도바 제독이 이끄는 스페인 해군을 저지하기 위해 존 저비스 제독이 이끄는 영국 해군이 출진, 생빈센트 곶 해전이 벌어졌고, 역시나 영국 해군은 승리했다.


3.1.7.4. 빈 방면[편집]

해상의 전투와는 상관없이, 육상의 전투는 선전하고 있었다. 나폴레옹은 미친듯이 만토바를 구원하러오는 오스트리아군을 차례차례 격파하고 만토바의 오스트리아군 1만 8천여 명의 항복을 받아 입성했으며, 오스트리아를 안드로메다 관광 태울 기세로 티롤리아로 진군, 빈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오스트리아의 카를 대공은 이에 군대를 이끌고 나폴레옹군에 맞서러 나갔는데, 이 상황보다 더욱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4월에 모로와 오슈의 혁명군이 오스트리아를 샌드위치로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진군하고 있다는 것.


3.1.8. 1797년 10월 17일, 평화조약[편집]


오스트리아는 결국 이 이상은 털리고 싶지 않았는지, 나폴레옹에게 평화 조약을 맺자고 GG쳤고, 결국 1797년 10월 17일 캄포포르미오에서 평화조약을 맺고 프랑스 공화국을 인정하고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를 포함한 라인 강 서안의 모든 제국 영토를 할양, 리타이어하면서 일단 유럽전선의 제1차 대프랑스 동맹전쟁은 끝났다. 대신 오스트리아는 베네치아 공화국을 합병하여 체면은 지켰다.


3.1.9. 서기 1798년[편집]



3.1.9.1. 이집트 전선(1798 ~ 1801)[편집]

1798년 나폴레옹은 지중해를 점유하던 영국 해군과 인도에서의 영국의 입지에 타격을 입히기 위해 오스만 제국이집트로 침공하면서, 얼떨결에 오스만 제국도 대프랑스 전쟁을 치루게 되었다. 프랑스의 전통적인 동맹국이었던 오스만 제국으로서는 의문의 선빵을 얻어맞고 어이없어했다.

나폴레옹은 몇 번의 승리를 거두나 전투의 기간이 길어지면서, 영국의 견제가 심해지고 본국에서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 때문에 전선을 이탈하여 본국으로 돌아간다.

자세한 전개는 이집트 원정을 참조할 것.


3.1.9.2. 스위스 전선[편집]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외에도, 프랑스는 1798년 3월 25일, 스위스를 침공, 말 잘듣는 헬베티아 공화국을 세웠다.


3.1.9.3. 아일랜드 전선, '코노트 공화국'[편집]

비밀리에 아일랜드를 돕기 위해 아일랜드 코노트에 혁명군을 상륙시켰다. 장 조제프 아마블 욍베르가 이끄는 혁명군 1천 명은 코노트의 북서부에 있는 킬쿰민에 상륙했고, 다른 아일랜드 반란군 5천 명과 연합했다.

캐슬바 전투에서 2천 명의 군대를 이끌고 제라드 레이크가 이끄는 영국군 6천 명과 대치하게 된 욍베르는 150명의 사상자를 내면서 영국군 300명 가까이를 죽이거나 포로로 잡았다.

그 후 '코노트 공화국'을 세우게 되나, 9월 8일에 롱포드 주에서 일어난 발리나묵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욍베르는 미국으로 도망쳤고, 코노트 공화국은 세워진 지 약 1달 만에 멸망했다.


3.1.9.4. 교황령 폐지, 로마 공화국 수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마 공화국(프랑스 제1공화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탈리아 반도 방면의 혁명군은 로마로 쳐들어가서 교황 비오 6세가 통치하던 교황령을 폐지하고 로마 공화국을 세웠다.


3.2. 제2차 대프랑스 동맹전쟁(1799~1802)[편집]


제2차 이탈리아 전쟁 항목도 참조.

계속되는 전쟁으로 인해 전쟁 피로가 누적되자 스웨덴의 중재 하에 프랑스와 동맹군 간의 강화 회담인 제2차 라슈타트 회의가 열렸으나 아직 멀쩡하던 영국, 여기에 회의를 질질 끄는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의 책략까지 더해지면서 대프랑스 동맹군은 강화를 체결하기도 전에 동맹을 재결성할 수 있는 시간을 벌었다.

1799년 영국은 다시 오스트리아를 끌어들이고, 아예 프랑스를 제대로 밟아주기 위해 러시아 제국까지 끌어들여 제2차 대프랑스 동맹을 결성했지만 8월이 되도록 별다른 군사행동을 취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나폴레옹이 이집트를 탈출, 프랑스로 귀환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영국은 빨리 러시아를 불러 네덜란드 침공을 감행할 것을 요청, 요크 공작의 지휘하에 영국-러시아 연합군은 홀란드의 북쪽 끝단에 상륙했다.

그러자 놀란 프랑스 정부에서는 기욤 마리 안 브륀을 파견, 네덜란드 방어전을 지휘하게 했다. 혁명군과 바타비아 공화국군은 브륀의 지휘하에 방어전을 수행했고, 10월 6일에 카스트리쿰 전투에서 영국-러시아 연합군을 쳐바르면서 방어전에서 승리했다.

이탈리아에서는 그해 1월 혁명군의 공세가 펼쳐졌고, 혁명군은 나폴리 왕국군을 추격해서 끝내 수도 나폴리를 탈취했다. 그러나 이탈리아 방면군을 지휘하던 셰레는 팔 크라이 장군이 이끄는 러시아-오스트리아 연합군에게 패배하자 GG치고는 지휘권을 장 빅토르 마리 모로(Jean Victor Marie Moreau)에게 넘겼다.[20] 그러나 모로도 전황을 타개할 수 없었던 것은 마찬가지여서 카사노 전투에서 알렉산드르 수보로프가 이끄는 군대에 처절히 발렸고, 프랑스는 북이탈리아의 영토를 점점 상실하고 있었다. 6월에는 수보로프가 마크도날이 이끄는 혁명군을 트레비아에서 발라줬고, 도망가는 혁명군을 쫓아 알프스와 제노바로 각각 추격을 개시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프랑스 여론은 총재 정부의 무능을 힐난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궁지에 몰린 고양이를 문다고 했던가. 한창 승세를 타고 혁명군을 버로우시키면서 진군하던 러시아-오스트리아 연합군은 제2차 취리히 전투에서 앙드레 마세나가 이끄는 7만여 명의 혁명군에게 분노의 고자킥을 맞고 제대로 작살났다. 제1차 취리히 전투 때에는 마세나가 수적 열세로 패배하긴 했지만 카를 대공의 발을 묶는데 성공했었고 또한 사상자 숫자조차 수적 우세를 겸했던 카를이 더 많았다. 그런 상황에서 혁명전쟁 최고의 명장 중 하나인 마세나가 수적 우세로 찾아오니 버틸 수가 없었던 것. 게다가 이때 카를 대공은 보급 문제로 잠시 아린 강 방면까지 이탈해 있던 상황이었다.

이때 심하게 데인 탓인지 러시아는 점점 소극적 자세로 나가다가 1799년 결국 2차 대불동맹에서 리타이어했다. 결국 전황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해 마지막에 나폴레옹이 이집트를 떠나서 프랑스로 귀환, 자기를 아예 떠나보내려 했던 총재 정부를 싹 갈아버리고 3인 통령의 통령 정부를 수립, 자기가 제1통령이 되었다(브뤼메르 18일의 쿠데타).

한편 나폴레옹이 떠나간 이집트에서는 나폴레옹에 의해 사령관으로 임명된 장 밥티스트 클레베르가 이 상태로는 원정을 진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 프랑스로의 무사 귀환을 위해 영국 함대 소속의 시드니 스미스와 엘 아리시에서 쇼부를 쳐서 합의를 보지만 케이스 제독이 제대로 배신때리고 엿을 선물하자 빡친 나머지 진군해 오는 6만의 오스만군을 상대로 헬레오폴리스에서 개전, 오스만군 3천 명을 전사시키고 300명의 전사자를 내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프랑스에 저항하는 카이로를 재점령했고 잠시 업무를 보게 된다.

그러나 이후 시리아 출신 대학생 솔레이만 엘 할라비에게 암살당했고[21], 이후 자크 프랑수아 므누[22]가 프랑스군의 지휘권을 잡았으나 무능했던 그는 제2차 아부키르 전투에서 패하고, 이어지는 알렉산드리아 공방전에서 병사들의 대부분이 병에 걸려 더이상 싸울 수 없게 되자 결국 1801년에 항복하고 영국 함대에 실려 다시 프랑스로 귀환했다.

1800년 나폴레옹은 모로에게 독일 공략을 지시했고, 스스로 군대를 이끌고 디종에서 스위스를 지나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는 말을 외치며알프스 산맥을 넘어 이탈리아의 오스트리아군의 후방에 도착했다. 상황을 판단한 오스트리아군은 즉각 포위망을 뚫기 위해 군대를 집결, 마렝고에서 결전을 치루게 되었다. 그러나 드제의 별동대가 다시 돌아와 스스로 오스트리아군 중앙에 닥돌하게 되자 혼란에 빠진 오스트리아군은 알아서 괴멸했다. 그러나 드제는 여기서 전사했다(마렝고 전투).

나폴레옹이 북이탈리아에서 다시 프랑스의 입지를 넓히고 있을 무렵, 모로는 바이에른을 침공, 호엔린덴에서 오스트리아군을 격파했고(호엔린덴 전투.1800) 그대로 빈으로 진군하여 오스트리아로부터 화평 제의를 받아냈다.

1801년 2월 9일 뤼네빌에서 조제프 보나파르트와 루드비히 폰 코벤츨 백작의 서명으로 뤼네빌 조약이 체결되었고, 오스트리아가 리타이어하여 2차 대프랑스 동맹은 사실상 와해되었다. 이 조약으로 프랑스가 (기존의 정부를 갈아엎고 새로 만든) 새로운 공화정 체제의 국가들(바타비아 공화국(네덜란드), 헬베티아 공화국(스위스), 치살피나 공화국(북이탈리아), 리구레 공화국(제노바))에 대한 승인을 재확인 받았고, 프랑스의 라인란트 병합을 다시 한번 재확인 받았다. 게다가 오스트리아가 갖고있던 토스카나 대공국을 프랑스에게 넘겨주었고, 이탈리아에 있던 여러 문제들을 해결했다. 여러모로 오스트리아에게 고단한 해였다.

남이탈리아의 나폴리 왕국(+시칠리아 왕국) 또한 1801년 프랑스와 피렌체 조약을 맺어 2차 대프랑스 동맹에서 이탈했다.

그렇게 대부분의 대프랑스 동맹 회원들이 리타이어했지만 영국은 아직도 프랑스를 도발하고 있었다. 영국은 영국의 몰타 섬 점령에 항의하기 위해 결성한 무장 중립 동맹 가맹국인 프로이센, 덴마크, 러시아, 스웨덴이 아니꼬왔고, 결국 호레이쇼 넬슨을 시켜서 덴마크 함대를 기습적으로 공격, 덴마크가 어디에 줄을 서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었다(코펜하겐 해전).

1802년 이도 저도 뜻대로 되지 않고 대프랑스 주전파였던 피트가 총리 자리에서 퇴진하고 후임으로 대프랑스 주화파인 애딩턴이 임명되면서 영국은 프랑스와 아미앵 조약을 맺었고, 이로서 길고 길었던 혁명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아미앵 조약의 결과로, 영국은 바타비아 공화국에게 남아프리카의 식민지를 돌려줬고, 서인도 제도 중 네덜란드 영토인 섬들을 돌려주었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후퇴하게 되었지만, 대신 트리니다드, 토바고, 실론을 양도받았고, 몰타와 고조, 코미노 섬의 성 요한 기사단을 보호한다는 명분 하에 보호령으로 삼을 수 있게 되었다.

프랑스 혁명전쟁의 결과, 유럽의 모든 나라들은 프랑스 공화국을 인정하게 되었고, 혁명전쟁 기간 동안 보여준 프랑스 혁명군의 무지막지한 전투력은 다른 나라들에게 프랑스는 절대 깔봐선 안 되는 존재라는 것을 크게 어필했다. 프랑스는 공화국 체제를 인정받았으며 왕정 시절부터 그렇게 부르짖던 자연국경을 달성해 세력을 확장했다, 또한 유럽 곳곳에 동맹국 및 위성국들을 만들어 나름대로 세력도 두었다. 하지만 대프랑스 동맹국들은 프랑스를 여전히 꺾고 싶어 했고 프랑스와 나폴레옹은 전 유럽을 프랑스 아래에 꿇리고 싶어했으니 두 세력의 충돌은 곧 나폴레옹 전쟁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4. 관련 국가 및 인물들[편집]


  • 프랑스 공화국 및 기타 연합, 속국
    • 프랑스 혁명정부
    • 아일랜드 연합[24]
      • 버게날 하비
      • 시어발드 울프 톤
    • 폴란드 군단[25]
    • 자매 공화국

  • 대프랑스 동맹[27]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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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대외 전쟁·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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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5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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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 ~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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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2 ~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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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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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1701 ~ 1714,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사국 동맹 전쟁
,1718 ~ 1720,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1740 ~ 1748,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Flag_of_the_Kingdom_of_the_Two_Sicilies_%281816%29.svg.png 양시칠리아 왕국 파일:프로이센 왕국 국기(1701-1750).svg.png 프로이센 왕국
7년 전쟁
,1754 ~ 1763,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합스부르크 제국 파일:러시아 국기.svg 제정 러시아 파일:스웨덴 해군기.svg 스웨덴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제1차 영국-마라타 전쟁
,1775 ~ 1782,
파일:마라타 제국 국기.svg 마라타 동맹
미국 독립 전쟁
,1775 ~ 1783,
파일:미국 독립전쟁기.svg 미국
프랑스 혁명 전쟁
,1793 ~ 1802,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1공화국
나폴레옹 전쟁
,1803 ~ 1815,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1제국
제2차 영국-마라타 전쟁
,1803 ~ 1805,
파일:마라타 제국 국기.svg 마라타 제국
미영전쟁
,1812 ~ 1815,
파일:미국 국기(1795-1818).svg 미국
제3차 영국-마라타 전쟁
,1817 ~ 1818,
파일:마라타 제국 국기.svg 마라타 동맹
제1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1839 ~ 1842,
파일:1280px-Flag_of_Afghanistan_(1931–1973).png 아프가니스탄 아미르국
제1차 아편전쟁
,1840 ~ 1842,
파일:청나라 국기.svg 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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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 ~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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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 1856,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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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0 ~ 1864,
파일:태평천국 국기.svg 태평천국
제2차 아편전쟁
,1856 ~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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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7 ~ 1858,
파일:external/www.rumormillnews.com/British_East_India_Company__1801_.png 세포이 반란군 파일:무굴 제국.png 무굴 제국
사쓰에이 전쟁
,1863 ~ 1864,
파일:사츠마 시마즈 가문 문장.svg 사쓰마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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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3,
파일:external/x181.secure.ne.jp/35203.gif 조슈 번
제2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1878 ~ 1880,
파일:1280px-Flag_of_Afghanistan_(1931–1973).png 아프가니스탄 아미르국
줄루 전쟁
,1879,
파일:Conjectural_flag_of_Zululand_(1884-1897)_by_Roberto_Breschi_taken_from_The_South_African_Flag_Book_by_A.P.Burgers.png 줄루 왕국
제1차 보어 전쟁
,1880 ~ 1881,
파일:트란스발 공화국 국기.svg 트란스발 공화국
마흐디 전쟁
,1881 ~ 1899,
파일:마흐디국 국기.png 마흐디국
영국-이집트 전쟁
,1882,
파일:이집트 국기(1882-1922).svg.png 아라바 파샤 반란군
영국-잔지바르 전쟁
,1896,
파일:잔지바르 술탄국 국기.svg 잔지바르 술탄국
파쇼다 사건
,1898,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3공화국
제2차 보어 전쟁
,1899 ~ 1902,
파일:트란스발 공화국 국기.svg 트란스발 공화국
의화단의 난
,1900 ~ 1901,
파일:의화단 기.png 의화단 파일:청나라 국기.svg 청나라
티베트 침공
,1903 ~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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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1914 ~ 1918,
파일:독일 제국 국기.svg 독일 제국 파일: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국기.svg 오스트리아 헝가리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오스만
러시아 내전
,1918 ~ 1920,
파일: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1918–1937).svg 소비에트 러시아 파일:극동 공화국 국기.svg 극동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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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 1921,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아일랜드 공화국
제3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
,1919,
파일:Flag_of_Afghanistan_(1919–1921).svg 아프가니스탄 아미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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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 1923,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터키 대국민의회
제2차 세계 대전
,1939 ~ 1945,
태평양 전쟁
,1941 ~ 1945,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제국 파일:태국 국기.svg 태국
북아프리카 전역
,1940 ~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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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 ~ 1945,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1943
동아프리카 전역
,1940 ~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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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 침공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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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 ~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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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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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 1960,
파일:Flag_of_the_Communist_Party_of_Malaya.svg 말레이시아 공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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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1953,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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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
파일:이집트 국기(1953-1958).svg.png 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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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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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대치
,1963 ~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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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 ~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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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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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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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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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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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1991,
파일:320px-Flag_of_Iraq_(1991-2004)_svg.pn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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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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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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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2002,
파일:Sl_RUF.png RUF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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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파일:320px-Flag_of_Iraq_(1991-2004)_svg.png 이라크
제1차 리비아 내전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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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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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현재,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파일:지하드 깃발.svg 알 카에다 파일: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국기.svg ISIS



파일:러시아 제국 국장.svg 러시아 제국의 대외 전쟁·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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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
,1733 ~ 1735,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파일:사르데냐 왕국 국기.svg
사르데냐 왕국
제6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735 ~ 1739,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1517-1793).svg.png
오스만 제국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1740 ~ 1748,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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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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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1 ~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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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쟁
,1754 ~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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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768 ~ 1774,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1517-1793).svg.png
오스만 제국
제8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787 ~ 1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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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브 3세의 대러시아 전쟁
,1788 ~ 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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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전쟁
,1799,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1공화국
제9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806 ~ 1812,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1793-1844).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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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전쟁
,1808 ~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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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 ~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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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 ~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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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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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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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6 ~ 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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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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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 ~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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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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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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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포르투갈 전쟁
,1602 ~ 1663,
파일:네덜란드 공화국 국기.svg 네덜란드 공화국
30년 전쟁
,1618 ~ 1648,
파일:네덜란드 공화국 국기.svg 네덜란드 공화국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svg 오스만 제국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포르투갈 독립 전쟁
,1640 ~ 1668,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9년 전쟁
,1688 ~ 1697,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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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 ~ 1714,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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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 ~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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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전쟁
,1792 ~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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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바르바리 전쟁
,1801 ~ 1805,
파일:트리폴리타니아 국기.png 오스만 제국
나폴레옹 전쟁
,1803 ~ 1815,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1제국
반다오리엔탈 정복
,1816 ~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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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립 전쟁
,1822 ~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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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 ~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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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내전
,1936 ~ 1939,
파일:스페인 제2공화국 국기.svg 스페인 공화국 파일:소련 국기(1936-1955).svg 소련
티모르 전투
,1942 ~ 1943,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제국
다드라나가르하벨리 점령
,1954,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반군
포르투갈 식민지 전쟁
,1961 ~ 1974,
파일:앙골라 해방인민운동 당기.svg MPLA 파일:앙골라 완전독립 민족동맹 당기.svg UNITA 파일:기니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 당기.svg PAIGC 파일:모잠비크 국기(1974-1975).svg FRELIMO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해방운동-사회민주당 당기.svg MLSTP 파일:카빈다 월경지 해방전선기.svg FLEC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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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1991,
파일:320px-Flag_of_Iraq_(1991-2004)_svg.pn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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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전쟁
,2003 ~ 2017,
파일:320px-Flag_of_Iraq_(1991-2004)_svg.png 이라크
제1차 리비아 내전
,2011,
파일: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svg 리비아



파일:스페인 국장.svg 스페인의 대외 전쟁·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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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전쟁
,1495 ~ 1559,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프레베자 해전
,1538,
파일:오스만 제국 국기(1517-1793).svg.png 오스만 제국
네덜란드 독립전쟁
,1568 ~ 1648,
파일:Prinsenvlag.svg 네덜란드 공화국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왕국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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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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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스페인 전쟁
,1585 ~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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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 ~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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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페인 전쟁
,1635 ~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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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독립 전쟁
,1640 ~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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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네덜란드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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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8 ~ 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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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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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 동맹 전쟁
,1718 ~ 1720,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파일:네덜란드 공화국 국기.svg 네덜란드 공화국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폴란드 왕위 계승 전쟁
,1733 ~ 1735,
파일:오스트리아 제국 국기.svg 합스부르크 왕조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파일:프로이센 왕국 국기(1701-1750).svg.png 프로이센 왕국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1740 ~ 1748,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네덜란드 공화국 국기.svg 네덜란드 공화국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7년전쟁
,1754 ~ 1763,
파일:프로이센 왕국 국기(1750-1801).svg.png 프로이센 왕국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파일:포르투갈 왕국 국기(1707-1816).svg.png 포르투갈 왕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Flagge_Herzogtum_Braunschweig.svg.png 브라운슈바이크 공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Flagge_F%C3%BCrstentum_Schaumburg-Lippe.svg.png 샤움부르크리페 공령
미국 독립 전쟁
,1775 ~ 1783,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영국
프랑스 혁명 전쟁
,1793 ~ 1802,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1공화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네덜란드 공화국 국기.svg 네덜란드 공화국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나폴레옹 전쟁
,1803 ~ 1815,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1제국
스페인령 아메리카 독립 전쟁
,1808 ~ 1833,
파일:리오데라플라타연합주국기.png 리오데라플라타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그란 콜롬비아 국기.svg 그란콜롬비아 파일:멕시코 국기(1821-1823).png 멕시코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멕시코 재정복 시도
,1821 ~ 1829,
파일:Bandera_Histórica_de_la_República_Mexicana_(1824-1918).svg.png 멕시코 공화국
코친차이나 원정
,1858 ~ 1862,
파일:external/www.worldstatesmen.org/vn_tonki.gif 대남국
스페인-모로코 전쟁
,1859 ~ 1860,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도미니카 복원 전쟁
,1863 ~ 1865,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친차 제도 전쟁
,1865 ~ 1866,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쿠바 독립전쟁
,1895 ~ 1898,
파일:쿠바 국기(1902-1906, 1909-1959).svg 쿠바 반군 파일:미국 국기(1896-1908).svg 미국
필리핀 혁명
,1896 ~ 1899,
파일:Flag_of_the_Tagalog_people.svg 카티푸난 파일:필리핀 국기(1898-1901).svg.png 필리핀 혁명군 파일:미국 국기(1896-1908).svg 미국
미국-스페인 전쟁
,1898,
파일:미국 국기(1896-1908).svg 미국
리프 전쟁
,1921 ~ 1926,
파일:Flag_of_the_Republic_of_the_Rif.svg 리프 공화국
독소전쟁
,1941 ~ 1944,
파일:소련 국기(1936-1955).svg 소련
이프니 전쟁
,1957 ~ 1958,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녹색행군
,1975,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걸프 전쟁
,1990 ~ 1991,
파일:320px-Flag_of_Iraq_(1991-2004)_svg.pn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보스니아 전쟁
,1992 ~ 1996,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코소보 전쟁
,1999,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이라크 전쟁
,2003 ~ 2017,
파일:320px-Flag_of_Iraq_(1991-2004)_svg.png 이라크
제1차 리비아 내전
,2011,
파일: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svg 리비아





파일:네덜란드 국장.svg 네덜란드의 대외 전쟁·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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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분쟁
교전국
네덜란드 독립전쟁
1568 ~ 1648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네덜란드-포르투갈 전쟁
1601 ~ 1661
파일:포르투갈 왕국 국기(1640-1667).svg.png 포르투갈 왕국
30년 전쟁
1618 ~ 1648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파일: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국기.png 폴란드-리투아니아
335년 전쟁
1651 ~ 1986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영국-네덜란드 전쟁
1652 ~ 1784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프랑스-네덜란드 전쟁
1672 ~ 1678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파일:스웨덴 해군기.svg 스웨덴 제국
9년 전쟁
1688 ~ 1697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1701 ~ 1714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사국 동맹 전쟁
1719 ~ 1720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 전쟁
1740 ~ 1748
파일:프랑스 왕국 어기.svg 프랑스 왕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Flag_of_the_Kingdom_of_the_Two_Sicilies_%281816%29.svg.png 양시칠리아 왕국 파일:프로이센 왕국 국기(1701-1750).svg.png 프로이센 왕국
미국 독립 전쟁
1775 ~ 1783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그레이트브리튼 왕국
프랑스 혁명 전쟁
1792 ~ 1795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1공화국
나폴레옹 전쟁
1803 ~ 1815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국
벨기에 혁명
1830 ~ 1831
파일:벨기에 혁명기(1830).svg 벨기에 저항군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국민의 왕국
시모노세키 전쟁
1863 ~ 1864
파일:external/x181.secure.ne.jp/35203.gif 조슈 번
제2차 세계 대전
1941 ~ 1945
태평양 전쟁
1941 ~ 1945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 일본 제국
서부전선
1940 ~ 1945
파일:나치 독일 국기.svg 나치 독일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1943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 비시 프랑스 파일: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국기.svg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1945 ~ 1949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6.25 전쟁
1950 ~ 1953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파일:중국 국기.svg 중화인민공화국
트리코라 작전
1961 ~ 1962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소련
걸프 전쟁
1990 ~ 1991
파일:이라크 국기(1991-2004).svg 이라크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공화국
코소보 전쟁
1999
파일:세르비아 몬테네그로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제1차 리비아 내전
2011
파일: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국기.svg 리비아
시리아 내전
2017 ~ 현재
파일:시리아 국기.svg 시리아 파일:지하드 깃발.svg 알 카에다 파일: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국기.svg ISIS



파일:오스만 제국 국장.svg 오스만 제국의 대외 전쟁·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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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분쟁
교전국
바페오스 전투
1302
파일:비잔티움 제국 국기.png 동로마 제국
부르사 공방전
1317~1326
파일:비잔티움 제국 국기.png 동로마 제국
펠레카논 전투
1329
파일:비잔티움 제국 국기.png 동로마 제국
이티만 전투
1355
파일:불가리아 제2제국 국기.svg 불가리아 제2제국
마리차 강 전투
1364
파일:교황령 국기(754-1803).svg 교황령
마리차 강 전투
1371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0px-Flag_of_the_Serbian_Empire%2C_reconstruction.svg.png 세르비아 제국
제16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1376
파일:비잔티움 제국 국기.png 동로마 제국
제1차 코소보 전투
1389
파일:Coat_of_arms_of_Moravian_Serbia.svg 세르비아 공국
제17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1390 ~ 1402
파일:비잔티움 제국 국기.png 동로마 제국
니코폴리스 전투
1396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앙카라 전투
1402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0px-Timurid.svg.png 티무르 제국
제18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1411
파일:비잔티움 제국 국기.png 동로마 제국
제19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1422
파일:비잔티움 제국 국기.png 동로마 제국
바르나 전투
1444
파일:교황령 국기(754-1803).svg 교황령
제2차 코소보 전투
1448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440-1444).svg.png 헝가리 왕국
제20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
1453
파일:비잔티움 제국 국기.png 동로마 제국
찰디란 전투
1514
파일:사파비 제국 국기.svg 사파비 제국
모하치 전투
1526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516-1526).svg.png 헝가리 왕국
제1차 빈 공방전
1529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대공국
프레베자 해전
1538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파일:베네치아 공화국 국기.svg 베네치아 공화국
레판토 해전
1571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파일:베네치아 공화국 국기.svg 베네치아 공화국
대오스만 장기전
1591 ~ 1606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대공국
30년 전쟁
1618 ~ 1634
파일:신성 로마 제국 국기(후광 포함).svg 신성 로마 제국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파일: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국기.png 폴란드-리투아니아
크레타 공방전
1645 ~ 1669
파일:베네치아 공화국 국기.svg 베네치아 공화국
제2차 빈 공방전
1683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대공국 파일: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국기(얀 3세 소비에스키).svg.png 폴란드-리투아니아
대 튀르크 전쟁
1683 ~ 1699
파일:스페인 제국 국기.svg 스페인 제국
바그다드 공성전
1733
파일:사파비 제국 국기.svg 사파비 제국
사마라 전투
1733
파일:사파비 제국 국기.svg 사파비 제국
키르쿠크 전투
1733
파일:사파비 제국 국기.svg 사파비 제국
예게바르드 전투
1735
파일:사파비 제국 국기.svg 사파비 제국
제6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735 ~ 1739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오스만-페르시아 전쟁
1743 ~ 1746
파일:아프샤르 왕조 국기.svg 아프샤르 왕조
7년전쟁
1754 ~ 1763
파일:프로이센 왕국 국기(1750-1801).svg.png 프로이센 왕국 파일:그레이트브리튼 왕국 국기.svg 대영제국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Flag_of_Hanover_1837-1866.svg.png 하노버 선제후국 파일:포르투갈 왕국 국기(1707-1816).svg.png 포르투갈 왕국 파일:이로쿼이 연맹기.png 이로쿼이 연맹
제7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768 ~ 1774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제8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787 ~ 1792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프랑스 혁명 전쟁
1798 ~ 1802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1공화국
제1차 바르바리 전쟁
1801 ~ 1805
파일:미국 국기(1795-1818).svg 미국 파일:스웨덴 해군기.svg 스웨덴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20px-Flag_of_the_Kingdom_of_the_Two_Sicilies_%281816%29.svg.png 양시칠리아 왕국 파일:포르투갈 왕국 국기(1707-1816).svg.png 포르투갈 왕국
제9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806 ~ 1812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제2차 바르바리 전쟁
1815
파일:미국 국기(1795-1818).svg 미국
그리스 독립 전쟁
1821 ~ 1829
파일:그리스 국기(1822-1978).svg 그리스 제1공화국
제10차 러시아-튀르크 전쟁
1827 ~ 1829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크림 전쟁
1853 ~ 1856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그리스-오스만 전쟁
1897
파일:그리스 국기(1822-1978).svg 그리스 왕국
알바니아 독립전쟁
1908 ~ 1912
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
이탈리아-튀르크 전쟁
1911 ~ 1912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 이탈리아 왕국
발칸 전쟁
1912 ~ 1913
파일:그리스 국기(1822-1978).svg 그리스 왕국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불가리아 왕국 파일:세르비아 왕국 국기.svg 세르비아 왕국 파일:몬테네그로 왕국 국기.svg 몬테네그로 왕국
제1차 세계 대전
1914 ~ 1918
파일:영국 국기.svg 대영제국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프랑스 제3공화국 파일:러시아 제국 국기.svg 러시아 제국
튀르키예 독립전쟁
1919 ~ 1923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대국민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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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의 군주정 체제를 위협하는 혁명세력을 경계해야 하는 건 두말할 나위도 없거니와 사적으로도 그는 마리 앙투아네트의 오빠이며 루이 16세의 처남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도록이면 전쟁은 피하고 싶어 했다.[2] 이미 30년 전쟁, 9년 전쟁을 거치며 프랑스 영토가 되었지만 독일어의 방언인 알자스 방언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고 심지어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기 전까지도 알자스에는 뮐하우젠(뮐루즈) 제국자유도시 같은 아직 독일 제후국의 영토가 있었다.[3] 그로 인해 1793년 툴롱 공방전에서 지휘하는 사령관이 캔버스와 붓만 잡던 화가 출신 장군피만 보면 식겁하는 의사 출신 장군이 임명되는 등의 사태가 벌어졌다(…).[4] BBC에서 제작한 Heroes & vilains라는 다큐 드라마 나폴레옹 편에서 나폴레옹의 상관으로 '페리윙클'이라는 장교가 오는데, 대단히 수다스럽고 감상적인 취미를 가진 사람이다. 전투가 시작되고 피를 보자 울먹이면서 벌벌 떨며 스스로 모랄빵에 빠진다(...).[5] 테오발드 디용(Théobald Dillon), 자신이 지휘하던 부대가 마르칸 전투에서 패배했는데 병사들이 패배의 원인을 귀족놈이 적군과 내통하여 패배했다고 여겨 디용을 끌어내 죽여버렸다. 디용의 시체는 총과 칼로 난자당하는 것도 모자라서 갖은 모욕을 당하다가 불태워졌다. 심지어 디용의 부대는 적군 오스트리아군에 비해 숫적으로 열세인데다가 지휘관과 병사들, 상호 간의 신뢰도 무너져있었다. 혁명전쟁 초기 사방에서 연달아 패배하는 통에 프랑스 군대의 상황은 최악을 달리고 있었으니 애초에 디용의 탓도 아니었다. 결국 디용을 살해한 주범들은 나중에 붙잡혀 모두 처벌받았다.[6] 코블렌츠는 라인강에 인접한 도시로 프랑스 국경과 가깝다.[7] 이런 것을 쓴 사람이 다름아닌 망명한 콩데 공 루이 조제프 드 부르봉이란 사람이었는데, 이 양반은 루이 16세의 종친이었다. 콩데가 망명 후 만든 군대가 소위 '망명자 군대 (emigre)'라고 하는 집단으로 다수의 귀족이 여기에 가입했다. 여담이지만 이름 보면 알 수 있듯이 30년 전쟁에서 활약한 대 콩데의 5대손이다. 하긴 대 콩데도 프롱드의 난 이후에 스페인의 멜로, 돈 후안 호세 등과 함께 프랑스에 맞섰으니.[8] 그런데 영국이나 프로이센은 콩데를 토사구팽할 생각이었다. 자기들이 원하는 것은 프랑스에게서 영토를 더 뜯어내는 것이었다. 당장 영국만 봐도 절대왕정 체제에 대해서 그리 호의적이지 않았다. 그리고 카를 빌헬름 페르디난트 공작은 혁명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지만 헌법 체계에 대해서는 일부 공감했다.[9] 여담으로 이때부터 그 유명한 공포정치가 시작되었다.[10] 게다가 당시 스페인은 보르본 왕조로 프랑스의 왕족들과는 가까운 친척 관계인 것도 한몫 했다.[11] 귀족 장교 숙청 당시 공화파를 지지해서 살아남았다.[12] 이때 나폴레옹도 툴롱 공방전에 포병 대위의 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13] 나폴레옹은 거듭 상관인 카르토에게 작전을 입안하여 신청했지만 무능한 카르토는 "일개 포병 대위가 하는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다"며 시원스럽게 나폴레옹의 작전을 씹었다(…). 그리고 오로지 무한 닥돌로 병사들의 희생만 잔뜩 늘리고 있었다...[14] 의외로 뒷배경이 이런데 출세한 사람들이 혁명기에 꽤 됐었다.[15] 사실 내과 의사였다.[16] 이때 청년 대위 나폴레옹은 대놓고 도페에게 나아가 "후퇴 명령을 내린 잉여 얼간이가 당신이오?" 라고 물었는데 도페는 무서워서 감히 뭐라 하질 못했다고.(...)[17] 현재 카리브 해의 히스파니올라 섬에 위치한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이다. 프랑스어 발음으로는 생도밍그.[18] 여기에서 일어난 반란의 진압 수준은 프랑스 혁명뿐만 아니라 프랑스 역사 전체에서도 흑역사로 취급될 수 있을 만큼 잔인했다. [19] 1761~1804, 원래는 프랑스 혁명군을 이끌고 오스트리아-프로이센 연합군을 무찌르고 이후 1795년에는 네덜란드를 침공해 암스테르담을 점령하고 네덜란드를 멸망시켰으나 이후 변심하여 왕당파가 되었다. 훗날인 1804년에 나폴레옹 정부 전복을 꾀했으나 발각되어 투옥되었다가 감옥에서 목졸려 죽었다.[20] 당시 모로는 왕당파로 변절한 샤를 피슈그뤼(Charles Pichegru)와 내통했다는 의심을 받아 퇴역한 상태였는데 이탈리아 전황이 악화되자 다시 전선에 복귀했다.[21] 1800년 6월 14일에 암살되었는데, 이 날은 바로 마렝고 전투가 벌어진 날이었다. 할라비가 클레베르를 죽이게 된 이유는 세금을 못 내서 갇힌 그의 아버지 때문이었다. 아버지의 재정적 부채를 탕감해 주는 대신 클레베르를 죽이는 것을 조건으로 받아들인 것. 클레베르를 죽인 후 그는 카이로 광장에서 공개 처형당했다.토사구팽[22] 1795년에 파리 치안사령관이었던 나폴레옹이 왕당파 폭동을 포도탄으로 진압했을 당시 나폴레옹의 전임 치안사령관이었다. 므누에게 폭동진압을 명령했지만 우유부단하고 무능한 모습을 보이자 바라스가 그를 경질시키고 나폴레옹을 임명한 것[23] 나폴레옹 전쟁 문서 참고.[24]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것을 보고서 아일랜드에서도 독립의 움직임을 보였다. 그때 만들어진 단체가 "아일랜드 독립 연합" 이었다.[25] 1790년대부터 1810년대까지 프랑스군에서 폴란드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폴란드 사람들로 구성된 군대.[26]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딸이 이 사람에게 시집갔기 때문에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사위다. 이 딸의 경우 어머니가 바람을 피우다가 아버지와 이혼을 했는데 그 어머니의 오빠, 즉 외삼촌이 위의 페르디난트 원수다.[27]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유럽의 거의 모든 왕정국가들이 프랑스 공화국을 엎어버리기 위해 들고 일어났다. 개중에는 오스만 제국(!)도 포함되어 있다. 그냥 대부분의 왕정국가들이 공화제를 타도하기 위해 들고 일어났다고 보면 쉬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