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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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군대.
현대의 프랑스군은 육군, 해군, 공군과 핵전력 모두 균형잡힌 전력을 보유하여 강대국이라는 평판에 걸맞는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군대[2] 이며, 역사적으로는 프랑스를 유럽 역사상 가장 군사적으로 성공적인 국가[3] 로 자리매김하게 한 군대로서 통산 약 1115회의 전투 승전을 기록하고 있다.[4] 냉전 시기에는 나토 통합군에서 탈퇴한 상태에서도 서유럽 방위에 한 몫을 했으며 냉전 시대와 현 시점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국제 군사개입에서 좋은 활약과 전과를 세우고 있다.
현대의 프랑스군(Forces armées françaises)은 육군(Armée de terre), 해군(Marine nationale), 공군(Armée de l'air), 프랑스 헌병대(Gendarmerie nationale)의 4군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군대의 허리를 책임지는 장교들에 대한 대우가 전세계 모든 국가들 중 가장 좋다. 어지간한 나라들은 자국 군대의 장교에 대한 대우가 좋은 편인데 프랑스의 경우는 그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이유인 즉 프랑스의 사관학교는 그랑제꼴 수준의 두뇌와 매우 뛰어난 체력을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이며 외인부대에서 병부터 올라간 장교들의 경우 정말 극단적으로 엄선하여 선발된 인원이기 때문이다.
군 내에 소방부대가 정식으로 편제되어 있다. 그것도 군부대 내의 재난 뿐만 아니라 민간 소방 업무까지 맡고 있다. 파리와 마르세유 소방대가 여기에 해당된다. 파리의 소방 업무는 프랑스 육군의 파리소방여단(Brigade des sapeurs-pompiers de Paris)이, 마르세유는 마르세유 해군 소방대대(Bataillon de marins-pompiers de Marseille)에서 맡는다. 다른 지역은 민간 정부의 소방대가 맡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1810년 오스트리아 대사관 화재로 많은 병사들을 포함한 희생이 발생하자 나폴레옹 1세의 지시로 프랑스 제국 근위대의 공병을 중추로 하여 최초의 소방대를 편성하였기 때문이다. 파리소방여단은 이 때문에 매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과 같은 국경일의 군사 열병식 행사에도 참여한다.
2. 수뇌부[편집]
3. 예산과 경제규모[편집]
프랑스의 국방예산은 2009년에 정점을 찍은 후 경제위기(유로화 사태) 등의 영향으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2009년 당시 역사상 최고점 수준이던 유로 대비 달러 교환비의 원인이며, 유로화 기준 국방비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프랑스군은 파리 테러 등의 안보적 위협이 증가하자 GDP 대비 국방비를 2.3%로 늘린 상태며 또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징병제 도입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롱의 국방정책 때문인지 프랑스군 예산이 세계 5위라고 한다.#
4.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군/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편제[편집]
5.1. 육군[편집]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육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해군[편집]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해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항공우주군[편집]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항공우주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헌병대[편집]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 헌병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타격군[편집]
Force de dissuasion nucléaire française. 미합중국 전략사령부처럼 핵무기 등 핵전력들을 관리하는 통합사령부이다.
6. 계급[편집]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군/계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프랑스군의 무기개발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프랑스군/무기개발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장비[편집]
8.1. 제1, 2차 세계 대전[편집]
- 육군
- 해군
- 공군
8.2. 현대[편집]
8.2.1. 육군[편집]
- 장갑차량
- 화포
- 군용차량
- 푸조 P4(Peugeot P4)[10]
- VPSP(Véhicule patrouille spéciale Panhard)
- 랜드로버 디펜더(Land Rover Defender)
- 포드 레인저(Ford Ranger)
- 포드 에베레스트(Ford Everest)
- 르노 캉구
- 르노 트래픽 III(Renault Trafic III)
- 폴라리스 스포츠맨 400 4륜 ATV(Quad Polaris Sportsman 700)
- 야마하 XTZ 660 Ténéré 군용 바이크(Yamaha XTZ 660 (moto))
- 까기바 T7 군용 바이크(Cagiva T7 (moto))
- 푸조 P4(Peugeot P4)[10]
- 보병장비
- 헬리콥터
8.2.2. 해군[편집]
- 라파예트급 호위함
- 프로레알급 호위함
- 아퀴텐급 호위함
- 카사드급 구축함
- 포르방급 구축함
- 미스트랄 강습상륙함
- 샤를 드 골급 항공모함
- 르 트리옹팡급 전략 원자력 잠수함
- 랑 플렉시블급 전략 원자력 잠수함
- 바라쿠다급 공격 원자력 잠수함
- 루비급 공격 원자력 잠수함
- NH90 NFH 대잠헬기
- 아틀란틱 초계기
- 라팔 함재기
- F-8 크루세이더 함재기 - 1984년 퇴역.
- E-2C 호크아이 조기경보기
- PA2 항공모함 - 개발 검토단계에서 취소되었다.
8.2.3. 공군[편집]
- 라팔
- 미라주 III
- 미라주 IV
- 미라주 V
- 미라주 F1
- 미라주 G8
- 쉬페르 에탕다르
- CN-235
- 에어버스 A310[A]
- 에어버스 A330[B]
- 에어버스 A340[A]
- 에어버스 A400M
- C-130 허큘리스
- C-160 트란잘
- 다쏘 팔콘 7X(Dassault Falcon 7X)[C]
- 다쏘 팔콘 2000(Dassault Falcon 2000)[C][11]
- 다쏘 팔콘 900(Dassault Falcon 900)[C]
- E-3F 센트리
- KC-135
- 알파젯(Alpha Jet) 훈련기[12]
9. 대중매체[편집]
- 제1차 세계 대전의 서부전선을 다룬 작품일 경우, 보통 영국군 아니면 프랑스군이 등장한다. 특히 베르됭 전투를 다룬 작품이라면 반드시 프랑스군이 등장한다. 그러나 2차 대전에서는 초반 빼고는 딱히 등장하지 않는다.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프랑스 정부가 비브라늄이 대량 살상 무기 제조에 사용될 위험이 있다는 명분으로 프랑스 특수부대를 파견하여 말리에 있는 와칸다 구호 시설을 습격하여 비브라늄을 훔치려다가 도라 밀라제에게 진압되고 생포된 프랑스 특수부대원들은 UN 회의장에 송환된다.
10. 관련 인물[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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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해공군 및 헌병대 총원[2] 사실 이건 프랑스의 주변국들이 냉전시대, 초강대국 미국의 시대와 같은, 이전에 비해 훨씬 평화로워진 시대상에 발 맞춰 군축을 했기에 군축을 덜한 프랑스가 유독 강해보이는 측면도 있다. 프랑스가 군축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이유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굴욕 이후 일종의 자존심 문제 및 국가안보에 대한 강박증 비슷한 문제로써 군비를 항상 일정 수준 이상 무장시키려고 했던 사회적 정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90년대 이후의 프랑스군 역시 국방비로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여겨 군축을 엄청나게 했고 군축을 그리 하고도 여전히 서유럽에서 제일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일단 핵무기 전력만 따져도 세계 3~4위권 수준이다.[3] 참고[4] 참고영상[5] 2017년까지 국방부(Ministère de la Défense)로 불렸던 부처명이 군무부(Ministère des Armées)로 변경되면서 국방장관 또한 군무장관으로 변경되었다.[6] 항목에도 씌여있지만 2030년까지의 독일군과의 공동도입을 목표로 KMW와 넥스터가 공동개발 중이다.[7] 유로파이터[8] 구식화한 AMX-10P를세대교체를 하기 위해 후속모델인 "VBCI"에게 바톤 터치하고 2008년 이후 퇴역하기 시작하였다.[9] 출처(프랑스어 위키)[10] 군용 벤츠 G클래스의 라이선스 생산판[A] A B 전략 수송기[B] 대통령 전용기[C] A B C 정부 소속 비지니스제트[11] 해당 기체는 대한민국 공군이 신형 백두 정찰기로 해당 기체를 도입 중인 상태이다.[12] 프랑스 다쏘와 독일 도르니에가 1970년대 공동개발한 제트훈련기 겸 경공격기.[13] 부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