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군/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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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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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병이 필요 없다. 우리는 충분한 기사들이 있다.

필리프 6세가 제노바인들을 학살하며 한 말 (익명의 로마인 연대기)[1]






































































































































































"우리 병사들이 한 총검돌격은 보병전술의 기초 중의 기초인데 양키놈들은 그걸 가지고 왜 난리인 건지 모르겠다"

총검은 아마도 연합군의 최후의 비밀무기는 아닐지라도, 귀관들이 무시할 수 없는 전략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총검이 단지 통조림 깡통을 따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든 장병들은 유의해 주길 바란다. - 리지웨이 -






























[1] 백년전쟁에서의 프랑스군이 패한 대표적인 3개 전투 중 하나인 크레시 전투에서 한 말로 기사만 믿고 닥돌하는 중세 프랑스의 막장스러운 면모를 풍자하는 용도로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필리프 6세는 여러 군사 전략/전술 면에서 유능한 인물이었고, 크레시 전투에서 저런 말을 한 충분한 사유도 존재하였으므로, 필리프 6세나 당대 프랑스인들이 기사 돌격만 믿고 정면 돌격만 반복하는 바보들인 것은 전혀 아니다. 특히 필리프 6세가 이런 말을 할 정도로 프랑스 기병대가 막강한 전투력을 자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