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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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구미호의 등장 인물로 서양 요괴 용병단의 멤버. 굵고 짧게 출현하였다. 인기가 높아 강마루불가사리가 작가에게 항의할 정도.

인조인간이며 여성이다. 모델은 이름에도 유추해볼수 있듯 프랑켄슈타인. 옷은 ~왠지 기차 직원~ 군복에 치마이다. 요괴라 날개등이 나와도 옷이 통과해 찢어지진 않는듯 하다. 물론 나중에는 격한 무기나 변신을 해 군복이 찢어지고 결국은 소멸한다~ 군복은 무슨죄냐?~미사를 간단히 리타이어 시키나 결국 최종목표인 구미호에게 발린다. 눈속에 스카우터(...)를 장비하고 있어 다른 인물들을 힘을 측정하여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프랑켄슈라가 힘을 측정한 인물별 수치는 미사(변신 전) 3850, 미사(변신 후)5220, 구미호(봉인상태) 6612, 구미호(봉인해제시) 1689000(...)이었다. 처음에 봉인된 상태의 구미호의 힘이 얼마 되지 않는것을 보고 자신이 이길 수 있다고 판단했던 모양. 그러나 봉인해제 후의 구미호는 너무 강했다.

원래 제2차 세계 대전 즈음에 독일에서 제작된 인간 기계병기.
만들어진 후 자신을 만든 박사를 죽이려 했지만 박사가 죽기직전 바이러스 같은것을 주입한다, 이후 도망가던중 동네 바보인 빌리를 만나게 되 프로그램데로 죽이려 하였으나 죽이지 못하였다.

이후 빌리가 자는 동안 몰래 혼자서 밭을 다 갈아주는등 빌리와 함게 평범하게 지내게 된다. 프랑켄슈라의 슈라는 빌리가 지어주었으며 원래는 AT-001이란 코드네임으로 불리우는 듯. 그러나 빌리가 군에 징집되고 다른 기계병기가 슈라를 찾게 되었다.

슈라는 박사가 죽기 전에 자신에게 주입한것이 바이러스가 아니라 인간과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을 찾으러온 다른 기계병기를 죽이고 자신이 사랑하는 빌리를 지키러 가지만...... 슈라를 본 빌리는 전쟁을 경험하며 피폐해진 정신으로 망신창이가 된 슈라의 기계몸을 보고 무서워하며 울면서 도망.[1] 결국 슈라는 폭격을 맞고 걸레가 되었다. 그 이후 그 원념에 의해 요괴화 된듯 하다.

왠지 설정 일부가 여러가지로 세실리아와 겹치는 모양 그래서 그런지 세실리아는 쓰러진 프랑켄슈라를 보고 상당한 연민+동질감을 느끼는 듯한 말을 했다.[2] 다행히도 구미호와의 싸움에서 진 이후에도 목숨만은 부지한 모양, 물론 이후 어찌 된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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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 상대가 슈라라는 것도 못알아본 듯 하다.[2] 진짜 인간이 아닌 점, 인간에게 버림 받은 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