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

덤프버전 :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
Flughafen Frankfurt am Main
Frankfurt am Main Airport
Frankfurt Rhein-Main Airport[1]

파일: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 로고.svg
파일:external/baygiare24h.com/ve-may-bay-sai-gon-di-duc.jpg
IATA: FRA / ICAO: EDDF
개요
국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위치
60547 Frankfurt am Main
종류
민간공항
소유 / 운영
Fraport AG
운영시간
06:00 - 23:00
개항
1936년
활주로
07C/25C - (4,000m x 60m)
07L/25R - (2,800 x 45m)
07R/25L - (4,000 x 45m)
18 - (4,000 x 45m)
고도
111m (364 ft)
좌표
북위 50도 02분 00초
동경 08도 34분 14초
웹사이트
파일: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 로고.svg
지도



1. 개요
2. 시설
3. 교통 연계
4. 노선
4.1. 국내선
4.1.1. 1 터미널[2]
4.1.1.1. 1A/B/Z[3]
4.2. 솅겐지역 내 국제선 및 국내선
4.2.1. 1 터미널[4]
4.2.1.1. 1A/B/Z[5]
4.2.2. 2터미널
4.3. 솅겐지역 외 국제선
4.3.1. 1 터미널[6]
4.3.1.1. 1A/B/Z[7]
4.3.2. 2 터미널[8]
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암마인 공항_루프트한자.jpg
프랑크푸르트암마인 국제공항의 루프트한자 B747

독일의 관문으로 대변될 정도로 독일에서 가장 핵심적인 국제공항. 헤센프랑크푸르트 중심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슈반하임에 있다. 독일 국적 메이저 항공사 루프트한자의 허브 공항이다. 공항의 역사는 사고로 홀랑 타 버린 비행선 LZ 129 힌덴부르크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A380의 착륙이 가능한 공항이고, 루프트한자의 해당 기종들은 여기를 베이스로 운항 중이다. 2018년 A380 중 일부가 뮌헨으로 베이스를 이전하기 전까지는 A380의 회항 시 대체 공항으로는 24시간 운영 중이고 가까운 쾰른-본 국제공항이 아니라, 여기처럼 밤에 문을 닫는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이었다. 이유는 쾰른-본 국제공항에서 A380의 규모 및 공항 시설의 문제로 탑승교에 연결하기 곤란한 점이 가장 크다. 루프트한자가 쾰른에 허브를 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어른의 사정이 있는 듯. 쾰른에는 루프트한자의 본사가 있지만, 쾰른-본으로는 화물기와 여객기는 주로 저가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다.

대한민국과 독일에 왕래할 때 수도 베를린 대신 거치게 되는 공항이다. 냉전 시기에는 베를린 쪽에 취항할 수 있는 항공사가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항공 노선 자체가 작을 수 밖에 없었다. 또 베를린의 경제력이 프랑크푸르트보다 많이 떨어지는 점도 있다. 그래서인지 인천 베를린 간 직항은 없다. 프랑크푸르트 제외한 독일 비행편은 뮌헨으로 루프트한자가 단독으로 직항편을 운항한다.

아일랜드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가 취항중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과는 전혀 다른 곳이니 착각말자. 2019년에 잠시 암마인에 허브를 만들어 취항하기도 했지만 공항 운영사에서 이용료를 미친듯이 올리는 바람에 2022년에 포기하고 나가기도 했다. 프랑크푸르트 한 공항헤센 주가 아닌, 라인란트팔츠 주 라인훈스뤼크에 있다. 한 공항은 프랑크푸르트에서 120km 떨어져 있으며 주변엔 아무것도 없다. 라인란트팔츠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마인츠는 이웃 주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이 같은 주에 있는 한 공항보다 4배는 더 가까운 지경. 이러다보니 대중교통도 없어서 라이언에어가 취항한 후에야 억지로 버스편이 생겼다.[9] 심지어 한 공항에서 프랑크푸르트보다 룩셈부르크가 더 가깝다. 암마인은 루프트한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의 메이저 항공사들이, 한 공항은 라이언에어같은 저가 항공사들이 주로 취항하는 공항이다. 애초에 왜 프랑크푸르트라는 이름이 붙었는지도 의문인게, 독일에는 한국의 광주처럼 프랑크푸르트가 2개가 있으니 혹시 다른 하나가 여기 붙었나 싶겠지만[10], 다른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안데어오더는 라인란트팔츠는 커녕 독일과 폴란드 국경에 위치해있다.[11]


2. 시설[편집]


파일:external/images.fineartamerica.com/airport-departure-board-frankfurt-germany-jeff-black.jpg
터미널 1 출국장 내부

터미널은 일단은 2개가 있다. 터미널 1은 1972년에 개통한 터미널이고, 터미널 2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늘어나는 항공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1994년에 개장한 것이다. 만성적인 수용능력 부족 타개를 위하여 터미널 북서쪽 지역에 도착 전용 제4활주로를 개통하였고, 현재 1, 2터미널 남쪽에 들어설 3터미널[12]을 포함하는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다.

연 지 50년이 다 되어가는 터미널 1에 비해[13] 터미널 2는 나름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 계획적인 터미널 확장이 아니었고 그냥 공항 부지 주변에 남는 공간을 활용한 약간 억지스런 확장이라서, 터미널 2는 터미널 1에 비해 작고 열차 등의 교통 연계 시스템은 대부분 터미널 1에 의존한다.

따라서 터미널 2에서 입국한 후 고속열차 등의 철도편 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터미널 1로 일단 이동해야 한다. 터미널 1과 2를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무료 셔틀버스와 모노레일이 필요할 정도로 두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기 위한 실제 이동 거리는 꽤 길어서 시간이 터미널 1로의 이동 시간도 좀 소요되는 편이다. 환승시에는 에어사이드가 내부 셔틀로 연결되어 있어 굳이 밖으로 나갈 필요는 없다.

이와 같은 사정으로 교통 연계 및 접근성이 탁월한 터미널 1은 이 공항의 터줏대감격인 루프트한자를 비롯해 이 항공사가 몸담은 스타얼라이언스 소속 항공사들이 이용하며, 아시아나항공도 터미널 1을 이용한다. 터미널 2는 스타얼라이언스의 경쟁 항공동맹체 소속 항공사들인 대한항공, 에어 프랑스를 비롯한 스카이팀 계열 항공사들과, 영국항공, 일본항공등의 원월드 계열 항공사 및 나머지 외국 항공사들이 이용한다.

터미널 1은 서쪽부터 A, B, C 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A 구역 윗층에 솅겐 구역 이외로 가는 Z 구역이 있어 A 구역과 게이트를 공유한다.[14] 터미널 2는 서쪽부터 D, E 구역으로 되어 있으며 터미널 1과 마찬가지로 각 구역 윗층에 솅겐 구역 이외의 국제선 출발 구역이 있다. 이 때문에 한국행 등의 국제선은 일단 국내선 구역에 진입한 후 국제선 구역에 이동할 때 출국 수속을 하게 된다. 거꾸로 도착시에는 입국 수속 후 국내선 구역에 들어왔다가 국내선과 똑같이 밖으로 나가는 방식이다.[15] 공항 규모에 비해 비교적 탑승교 수가 적어 (터미널 1 54개, 터미널 2 8개) 단거리 노선 위주로 버스를 태우는 경우가 많다. 터미널 1의 출구 바로 옆에는 힐튼호텔, 쉐라톤 호텔이 존재한다.


3. 교통 연계[편집]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연결되는 철도역은 두 곳이 있는데, ICEIC가 서는 장거리역[16]이 있고, S반과 RE가 서는 단거리역이 있다. 아우토반과의 연결도 훌륭하다. 루프트한자에 한해서 쾰른 중앙역,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체크인 하고 짐 부치고 몸만 기차 타고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탑승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으며, 공항에서는 아예 루프트한자 편명을 달고 터미널 출발 시각표에 게시된다. 확장된 터미널 2는 터미널 1과 떨어져 있는 데다가 교통 연계를 위해서는 터미널 1을 거쳐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버스 노선은 터미널 1/2에서 출발하는 단거리 노선 및 셔틀 (다름슈타트, 하이델부르크 등) 과 외곽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FlixBus, DB버스가 있다. 길게는 프라하나 룩셈부르크까지도 노선이 있지만 편수는 많지 않다.


4. 노선[편집]


대한민국 <->독일간 항공편은 수도 베를린 직항편은 없고, 루프트한자가 단독으로 운항 중인 뮌헨행을 빼면 모두 프랑크푸르트 직항편이다. 인천 - 프랑크푸르트 직항 노선으로는 루프트한자(LH712/713)[17], 대한항공(KE945/946)[18], 아시아나항공(OZ541/542)[19], 에어프레미아(YP231/232)[20]의 4곳으로 각각 정기편으로 개설되어 있다. 일본항공도쿄 경유편도 많이 이용하는 듯.
루프트한자는 유럽의 어지간한 도시에는 취항해서 이 공항을 거쳐 유럽에 있는 유명한 도시 대부분에 갈 수 있다. 다만 이상하게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서 이 공항에서 환승하는 루프트한자 환승편은 환승시간이 짧다. 아무리 같은 1터미널 내에서 환승한다고 해도 이동하는데 10~20분, 보안심사에 20분, 입국심사에 20분 이상, 탑승 게이트로 가는데 10분 이상 걸리므로 최소 1시간 이상의 환승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은데 이건 연착이 없을 때 얘기고 연착되면 1시간 이내 환승이 불가능하다. 환승시간 1시간 20분도 심심치 않게 환승편을 놓치게 된다. 환승시간으로 2시간을 잡아도 30분만 연착되면 환승이 빠듯해진다. 그러니 2시간 이상으로 넉넉하게 환승하는 것이 좋은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루프트한자 항공편 중에서 2시간 이상 대기시간을 가지는 환승편이 별로 없다. 인터넷 찾아 보면 이 공항에서 환승편 놓친 스토리가 많이 올라와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환승편을 놓치면 루프트한자 서비스센터에 말해서 다음 비행편 티켓을 받을 수 있다는 것.[21] 이건 유럽에서 이 공항을 거쳐 루프트한자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올 때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솔직히 이 공항은 환승과 관련하여 악명이 높다.[22]
대한항공이나 일본항공, 에어프레미아,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 이 공항에 입국한다면 터미널 2에서 내리기 때문에, 철도 교통 연계편을 이용하려 할 경우 터미널 1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추가 시간이 필요해서 항공편 도착 시각을 기준으로 하여 중간 환승 시간을 여유있게 가지는 편이 좋다. 아무리 발 빠르게 움직이고 지체없이 수하물을 넘겨 받는다는 전제에서도 급할 경우 30분 이상, 일반적으로 1~2시간 정도 여유를 두어야 할 것이다.
화물 노선으로는 대한항공과 루프트한자 카고가 인천-프랑크푸르트의 화물 노선을 책임지고 있다.

영국으로 향하는 노선은 영국항공런던(히스로), 맨체스터 등을 운항하고 있고 루프트한자개트윅 공항에 운항하고 있고 부엘링, 이지젯 같은 LCC도 운항하고 있다.

4.1. 국내선[편집]



4.1.1. 1 터미널[23][편집]



4.1.1.1. 1A/B/Z[24][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루프트한자
파일:독일 국기.svg
LH
베를린, 브레멘, 드레스덴, 뒤셀도르프, 프리드리히스하펜, 함부르크, 하노버, 뮌헨, 뮌스터/오스나브뤼크, 뉘른베르크, 슈투트가르트
에어 돌로미티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EN
드레스덴

4.2. 솅겐지역 내 국제선 및 국내선[편집]



4.2.1. 1 터미널[25][편집]



4.2.1.1. 1A/B/Z[26][편집]

벨기에의 브뤼셀, 룩셈부르크의 룩셈부르크, 프랑스의 바스티아, 낭트, 리옹, 마르세유, 니스, 툴루즈, 보르도, , 덴마크의 빌룬, 코펜하겐 노르웨이의 베르겐, 오슬로, 스타방에르, 트롬쇠 스웨덴의 예테보리, 스톡홀름, 칼마르, 핀란드의 쿠사모, 이발로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 에스토니아의 탈린, 라트비아의 리가, 리투아니아의 빌뉴스, 폴란드의 그단스크, 포즈난, 카토비체, 크라쿠프 스위스의 바젤/뮐루즈, 제네바,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잘츠부르크, 포르투갈의 폰타델가다, 리스본, 포르투, 파로, 몰타의 몰타, 스페인의 빌바오, 아스투리아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세비야, 말라가, 알리칸테, 발렌시아, 팔마 데 마요르카, 이비자,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 피렌체, 피사, 베로나, 토리노, 올비아, 칼리아리, 팔레르모, 카타니아, 나폴리, 볼로냐, 베네치아 그리스의 아테네, 테살로니키, 이라클리온, 로도스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 클루지나포카, 티미쇼아라 키프로스의 라르나카, 슬로베니아의 류블라냐,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 스플리트, 풀라, 리예카, 두브로브니크, 불가리아의 소피아 도시들은 우리나라 직항이 없는 노선이다. 2024년도 이후에는 남미와 아프리카로 환승하지 않고 유럽 솅겐내에 머무르는 경우 반드시 ETIAS를 신청해야한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루프트한자
파일:독일 국기.svg
LH
서유럽
[[네덜란드|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틀:국기|
]][[틀:국기|
]]
암스테르담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틀:국기|
]][[틀:국기|
]]
브뤼셀
[[룩셈부르크|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
룩셈부르크
]][[틀:국기|
]][[틀:국기|
]]
룩셈부르크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바스티아, 파리(샤를 드 골), 낭트, 리옹, 마르세유, 니스, 툴루즈, 보르도,
-
북유럽
[[덴마크|
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빌룬, 코펜하겐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틀:국기|
]][[틀:국기|
]]
베르겐, 오슬로, 스타방에르, 트롬쇠
[[핀란드|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틀:국기|
]][[틀:국기|
]]
헬싱키, 쿠사모, 이발로
[[스웨덴|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예테보리, 스톡홀름
[[아이슬란드|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틀:국기|
]][[틀:국기|
]]
레이캬비크(케플라비크)
[[라트비아|
파일:라트비아 국기.svg
라트비아
]][[틀:국기|
]][[틀:국기|
]]
리가
[[리투아니아|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
리투아니아
]][[틀:국기|
]][[틀:국기|
]]
빌뉴스
[[에스토니아|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
]][[틀:국기|
]][[틀:국기|
]]
탈린
-
중유럽
[[헝가리|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틀:국기|
]][[틀:국기|
]]
부다페스트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그단스크, 포즈난, 바르샤바, 브로츠와프, 카토비체, 크라쿠프
[[스위스|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틀:국기|
]][[틀:국기|
]]
바젤/뮐루즈, 제네바, 취리히
[[오스트리아|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틀:국기|
]][[틀:국기|
]]
그라츠, 잘츠부르크,
[[체코|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틀:국기|
]][[틀:국기|
]]
프라하
-
남서유럽
폰타델가다, 리스본, 포르투, 파로
몰타
빌바오, 아스투리아스,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마드리드, 세비야, 말라가, 알리칸테,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팔마 데 마요르카, 이비자
올비아, 칼리아리, 팔레르모, 카타니아, 나폴리,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볼로냐, 베네치아, 밀라노(리나테), 밀라노(말펜사)
-
남동유럽
아테네, 테살로니키, 이라클리온, 로도스
부쿠레슈티, 클루지나포카, 티미쇼아라
라르나카
류블랴나
자그레브, 스플리트, 풀라, Rijeka
소피아
에어 돌로미티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EN
서유럽
파일:룩셈부르크 국기.svg룩셈부르크
-
중부유럽
파일:폴란드 국기.svg브로츠와프, 카토비체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그라츠, 인스브루크, 린츠
-
북유럽
파일:스웨덴 국기.svg칼마르
-
남서유럽
파일:이탈리아 국기.svg트리에스테, 피렌체, 피사, 베로나, 토리노, 밀라노(리나테, 말렌사)
에게안 항공
파일:그리스 국기.svg
A3
아테네, 이라클리온, 테살로니키
스카이 익스프레스
파일:그리스 국기.svg
A3
아테네
브뤼셀 항공
파일:벨기에 국기.svg
TK
브뤼셀
오스트리아 항공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OS

크로아티아 항공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OU
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 자그레브
스칸디나비아 항공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SK
코펜하겐, 스톡홀름(알란다)
스위스 국제항공
파일:스위스 국기.svg
LX
제네바, 취리히
TAP 포르투갈 항공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TP
리스본

4.2.1.2. 1B[편집]

우리나라 직항이 없는 노선은 스페인의 메노르카, 팔마 데 마요르카, 이비사, 헤레스, 푸에르테벤투라, 란사로테, 그란 카나리아, 테네리페, 산타크루즈데라팔마, 이탈리아의 바리, 포르투갈의 푼샬, 프랑스의 몽펠레에, 스트라스부르,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자다르, 두브로브니크 불가리아의 바르나, 부르가스, 그리스의 코르푸, 자킨토스, 스카이토스, 카발라, 하니아, 이리클리온, 산토라니, 미코노스, 코스, 로도스, 노르웨이의 하르스타/나르비크이다. 2024년도 이후에는 남미와 아프리카로 환승하지 않고 유럽 솅겐내에 머무르는 경우 반드시 ETIAS를 신청해야한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디스커버 항공
파일:독일 국기.svg
4Y
남서유럽
메노르카, 팔마 데 마요르카, 이비사, 헤레스, 푸에르테벤투라, 란사로테, 그란 카나리아, 테네리페(수르), 산타크루즈데라팔마
푼샬
바리
-
서유럽
몽펠레에
-
남동유럽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바르나, 부르가스
코르푸, 자킨토스, 스카이토스, 카발라, 하니아, 이리클리온, 산토라니, 미코노스, 코스, 로도스
-
북유럽
하르스타/나르비크
LOT 폴란드 항공
파일:폴란드 국기.svg
LO
중부유럽
바르샤바
-
서유럽
스트라스부르

4.2.1.3. 1C[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콘도르 항공
파일:독일 국기.svg
DE
남서유럽
이비사, 팔마 데 마요르카, 푸에르테벤투라, 란사로테, 그란 카나리아, 산타크루즈데라팔마, 테네리페(수르), 헤레즈, 말라가
파루, 푼샬
라메지아 테르메, 올비아
-
남동유럽
스플리트
카발라, 코르푸, 프레베자, 자킨토스, 칼라마타, 하니아, 이라클리온, 코스, 로도스, 사모스

4.2.2. 2터미널[편집]



4.2.2.1. 2D[편집]

이 공항은 우리나라에 없는 포르투갈의 푼샬, 파로 스페인의 팔마데마요로카, 메노르카, 헤레스, 란사로테, 푸에르테벤투라, 그란카나리아, 테네리페(수르) 그리스의 코르푸, 아락소스(파트라스), 이리클리온, 코스, 로도스 키프로스의 라르나카가 취항해있다.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TUI 플라이
파일:독일 국기.svg
X3
남서유럽
푼샬, 파로
팔마데마요로카, 메노르카, 헤레스, 란사로테, 푸에르테벤투라, 그란카나리아, 테네리페(수르)
-
남동유럽
코르푸, 아락소스(파트라스), 이리클리온, 코스, 로도스
라르나카
에어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AF
파리(샤를 드 골)
ITA 항공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Z
밀라노(리나테), 로마(레오나르도 다 빈치)
KLM 네덜란드 항공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KL
암스테르담

4.2.2.2. 2E[편집]


4.3. 솅겐지역 외 국제선[편집]



4.3.1. 1 터미널[27][편집]



4.3.1.1. 1A/B/Z[28][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루프트한자
파일:독일 국기.svg
LH
영국/아일랜드
벨파스트, 버밍엄, 브리스톨, 에든버러, 글래스고, 런던(개트윅), 런던(히스로), 런던(시티), 리버풀, 맨체스터, 뉴캐슬
더블린
-
남유럽
베오그라드
이스탄불
스코페
사라예보
티라나
-
동유럽
바쿠
키시너우
예레반
-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서울(인천)
도쿄(하네다)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둥)
홍콩
방콕(수완나품)
싱가포르(창이)
-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알마티, 아스타나
벵갈루루, 첸나이, 델리, 뭄바이
-
중동[29]
제다, 리야드
암만(퀸 알리아)
알제
카사블랑카
튀니스
텔아비브[30]
두바이
카이로
쿠웨이트
테헤란(이맘 호메이니)[주의사항1]
베이루트
아르빌[주의사항1]
-
중부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몸바사, 나이로비
아디스아바바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아부자, 라고스
루안다
-
북아메리카
올랜도, 샌프란시스코, LA, 필라델피아, 세인트루이스, 휴스턴(부시), 덴버, 디트로이트(웨인 카운티), 댈러스-포트워스, 애틀랜타, 보스턴(로건), 시카고(오헤어), 뉴욕(JFK), 뉴욕(뉴어크), 워싱턴 D.C., 마이애미, 시애틀(타코마)
밴쿠버, 토론토(피어슨)
-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리우데자네이루(갈레앙), 상파울루(구아룰류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칸쿤, 멕시코시티
보고타
산호세

4.3.1.2. 1B[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아시아나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OZ
서울(인천)
에어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AC
캘거리, 몬트리올, 토론토(피어슨)
중국국제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CA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둥), 청두, 창춘, 선전
에어 인디아
파일:인도 국기.svg
AI
델리
전일본공수
파일:일본 국기.svg
NH
도쿄(하네다)
이집트 항공
파일:이집트 국기.svg
MS
카이로
에티오피아 항공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ET
아디스아바바
중동항공
파일:레바논 국기.svg
ME
베이루트
터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TK
이스탄불
디스커버 항공
파일:독일 국기.svg
4Y
아프리카
후르가다, 마르사 알람
마라케시
빈트훅

북아메리카, 중앙아메리카
파나마시티
포트마이어스, 탬파
유나이티드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UA
시카고(오헤어), 덴버, 휴스턴(부시), 뉴욕(뉴어크),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4.3.1.3. 1C[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콘도르 항공
파일:독일 국기.svg
DE
동유럽
트빌리시
예레반
-
서아시아
안탈리아
-
아프리카
카이로, 후르가다
모리셔스
-
북아메리카, 카리브아메리카
볼티모어-워싱턴, 보스턴(로건), 라스베이거스, 마이애미, 뉴욕(JFK), 올랜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타코마)
에드먼턴, 토론토(피어슨)
칸쿤, 멕시코시티
아바나, 올긴, 바라데로[주의사항1]
킹스턴, 몬테고 베이
푸에르토 플라타, 푼타 카나, 산토도밍고
유로윙스
EW
프리슈티나
엘알
파일:이스라엘 국기.svg
LY
텔아비브(벤 구리온)
에티하드 항공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EY
아부다비
LATAM 항공
파일:칠레 국기.svg
LA
산티아고(칠레), 상파울루(구아룰류스)
선 익스프레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XQ
아다나, 앙카라, 안탈리아, 달라만, 가지파사, 이즈미르
오만 항공
파일:오만 국기.svg
WY
무스카트
카타르 항공
파일:카타르 국기.svg
QR
도하
싱가포르항공
파일:싱가포르 국기.svg
SQ
싱가포르(창이), 뉴욕(JFK)
타이항공
파일:태국 국기.svg
TG
방콕(수완나품)

4.3.2. 2 터미널[31][편집]



4.3.2.1. 2D[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에어 카이로
파일:이집트 국기.svg
SM
계절편: 후르가다
플라이이집트
FT
샤름엘셰이크
에어 몬테네그로
파일:몬테네그로 국기.svg
ZQ
포드고리차
중화항공
파일:대만 국기.svg
CI
타이페이(타오위안)
중국동방항공
파일:중국 국기.svg
MU
상하이(푸둥)
중국남방항공
CZ
광저우(바이윈)
코렌돈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XC
안탈리아, 이즈미르, 카이세리
프리버드 항공
FH
안탈리아
델타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DL
애틀랜타, 디트로이트(웨인 카운티), 뉴욕(JFK)
유러피언 에어차터 항공
파일:불가리아 국기.svg
H6
소피아
걸프에어
파일:바레인 국기.svg
GF
바레인
이란항공
파일:이란 국기.svg
IR
테헤란(이맘 호메이니)[주의사항1]
일본항공
파일:일본 국기.svg
JL
도쿄(나리타)
대한항공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KE
서울(인천)
에어프레미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YP
서울(인천)[32]
쿠웨이트 항공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KU
쿠웨이트
미아트 몽골항공
파일:몽골 국기.svg
OM
울란바토르
누벨에어
파일:튀니지 국기.svg
BJ
계절편: 제르바, 모나스티르
로얄 에어 모로코
파일:모로코 국기.svg
AT
카사블랑카, 나도르
사우디아 항공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SV
제다, 리야드
스리랑카 항공
파일:스리랑카 국기.svg
UL
콜롬보
TUI 플라이
파일:독일 국기.svg
X3
보아비스타, 후르가다, 마르사 알람, 살
투르크메니스탄 항공
파일:투르크메니스탄 국기.svg
T5
아시가바트
우즈베키스탄항공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
HY
타슈켄트
베트남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
VN
하노이, 호찌민
비스타라
파일:인도 국기.svg
UK
델리

4.3.2.2. 2E[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에어 링구스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EI
더블린
에어 알제리
파일:알제리 국기.svg
AH
알제
에어 아스타나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KC
아스타나, 아랄
에어 몰도바
파일:몰도바 국기.svg
9U
키시너우
하이스카이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H4
에어 세르비아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JU
베오그라드
아메리칸 항공
파일:미국 국기.svg
AA
댈러스-포트워스
뱀부항공
파일:베트남 국기.svg
QH
하노이, 호찌민
영국항공
파일:영국 국기.svg
BA
런던(시티), 런던(히스로)
캐세이퍼시픽항공
파일:홍콩 특별행정구기.svg
CX
홍콩
에미레이트 항공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EK
두바이
이라크 항공
파일:이라크 국기.svg
IA
바그다드, 술라이마니야[주의사항1]
페가수스 항공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PC
안탈리아, 이스탄불(사비하 괵첸)
로얄 요르단 항공
파일:요르단 국기.svg
RJ
암만(퀸 알리아)
튀니스에어
파일:튀니지 국기.svg
TU
제르바, 모나스티르, 튀니스


5. 야간 이착륙 전면금지[편집]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은 의도적으로 주거지역을 피하기 위해 주변을 넓은 숲으로 둘러놓은 구조이다. 특히 활주로가 동-서방향(70-250도)로 뻗어 있는데, 프랑크푸르트 시내를 빗겨나가는 각도로 설계했다. 그래도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가장 가까운 주거지역인 켈스터바흐나 라운하임에서도 간간히 소음공해 문제가 제기된 것을 보면 완전히 소음문제에서 자유로운 상황은 아니였다.

최근에 야간 이착륙과 관련된 문제가 급속도로 커지게 된 것은 최근에 신 활주로 및 제3터미널 건설을 추진하려다 공항 주변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자, 공항이 위치한 헤센 주의 주지사가 이들을 달래 주기 위해 건설 조건으로 야간 이착륙을 전면 금지하겠다는, 즉 커퓨 타임(Curfew Time)을 설정하겠다는 떡밥성 공약을 내던진 것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2009년에 이 공항을 허브로 두는 루프트한자에서 야간 이착륙 전면 금지 공약이 부당하다는 법적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공항이 있는 헤센 주 법원에서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의 야간 이착륙 허가를 매일 17편 이내로 감축하는 절충안으로 타협을 보고 야간 이착륙 문제는 잠정적으로 해결되는 듯했다.

하지만 주민 측과 시민환경단체에서는 야간 이착륙 전면 금지와 관련된 시위를 계속하고 법적 대응도 불사하는 바람에, 결국 2011년에 헤센 주 법원에서 기존 절충안의 법적 효력을 되려 기각하고 결국 연방 법원으로 이 문제를 상고한다. 이 때부터 공항에서의 야간 이착륙을 반대하는 시위가 베를린, 뮌헨, 뒤셀도르프, 쾰른, 라이프치히 공항 등으로 까지 확산되는 등 헤센 주 지역 문제가 독일의 사회 문제로 확대되며 사태가 악화된다. 설상가상으로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 뮌헨 국제공항, 뒤셀도르프 국제공항은 모두 루프트한자의 허브 공항이다. 시위대와 반대 입장에 놓인 루프트한자의 자회사인 루프트한자 카고(Cargo) 역시 최악의 경우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의 화물운송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독일 국적 항공사로서 최후의 카드를 꺼내는 등 양측의 타협 가능성은 더욱 줄어든다.

2012년 4월 4일 독일의 대법원 중 하나인 연방행정재판소에서 최종적으로 야간 이착륙 전면 금지 판결을 내렸다. 특히 이 독일 연방행정재판소 판결은 최종심이라 더 이상의 항소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결국 커퓨 타임 설정이 승인되어 23시부터 다음 날 5시까지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서의 야간 이착륙이 법적으로 전면 금지된다. 거기에 커퓨 타임을 전후로 22~23시, 5~6시까지 비행기 운항이 제한되어 실질적인 커퓨 타임은 22~6시까지다.[33]

유럽의 중추 허브공항으로 계속 성장을 계획했던 공항 측은 물론이고 특히 이 곳을 허브로 두고 있는 독일 국적의 세계적인 대형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이번 연방 법원의 최종 판결로 인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상태. 가뜩이나 최근에 17편으로 제한된 야간 이착륙 허가마저도 손실이 커서 답답해하던 상황에서, 이번 판결로 인해 야간 이착륙이 아예 전면금지로 상향 조정되는 바람에 특히 루프트한자의 항공화물운송 부문에서 타격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루프트한자의 항공화물운송을 담당하는 루프트한자 카고는 세계 항공화물운송 분야에서는 탑 5에 들어갈 정도로 무척 잘 나가는 회사다. 특히 화물기 스케줄 특성 상 주간에 여객기 이착륙에 방해되는 것을 피하고자 야간 이착륙 스케줄도 많은 편인데, 화물 운송으로 잘나가던 항공사의 메인 허브공항에서 야간 이착륙이 법적으로 완전히 금지되어 버렸으니 그 손실은 엄청날 것이 뻔하다. 루프트한자 입장에선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 그런지 사장이 직접 나서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판결은 기업 국가로서의 독일에 커다란 타격을 줄 것이다" 라고 연방정부 측에 공식 비난성명까지 낸 상태다. 기업의 이익보단 국민의 불편 해소가 먼저란 점에서는 인상적이지만 이번 판결은 루프트한자보다 프랑크푸르트 공항 경쟁력 자체에 더 큰 타격이 간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독일 법원이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 섣부른 판단을 했다고 까는 사람도 나오는 중. 물론 국가 경쟁력을 위해 개인의 거주권리를 희생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옹호도 있다. 야간 이착륙이 정히 문제가 되면 문제가 되는 거주지를 전부 다 매입해서 없애버리든지 하면 되니까.


6. 기타[편집]


이탈리아산 논스톱 옴니버스 코미디 영화인 둘이 합쳐 IQ 100(원제: Le Comiche)의 비행기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들이 몰고 다니는 에어버스가 원래는 이 공항을 목적지로 했는데, 사고를 치다 보니까 방향을 밀라노 쪽으로 틀어버리고[34] 또 엉뚱한 데로 날아가다가 결국은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불시착한다는 에피소드가 있다.

2023년 현재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로 계속된 인력난에 공항 전체가 허덕이고 있다. 수하물을 싣고 내릴 직원이 모자라서 루프트한자 환승시에 수하물 분실이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따라서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오는 프랑크푸르트발 루프트한자 항공편에만 매일 수백개 이상의 분실 수하물이 같이 들어올 지경이다. 또한 비행편이 모든 승객의 수하물을 싣지 않고 출발하는 등 수하물과 관련된 문제들이 크게 터지는 중이다. 혹시 루프트한자로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야 한다면 최대한 위탁수하물보다는 기내수하물로 휴대하는 편이 좋고, 중요한 일정이 있다면 프랑크푸르트 환승을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흡연자들에게는 파라다이스와 같은 공항. 루프트한자의 Senator 라운지만 들어가도 흡연실이 있고 곳곳에 흡연실을 볼 수 있다. 사실 이건 공항이 좋아서라기보단 독일이라는 나라 자체가 끽연 문화가 워낙 발달해 있고 그에 따라 흡연에 관대한 편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각 흡연실들은 주요 담배 브랜드들이 스폰서를 해 주고 있다.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 2인 맵 모드인 ProMods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이 나온다. 이마저도 공항 진출입로가 실제와 거의 비슷하게 구현했으며 A5와 접속되는 화물청사 쪽에서는 트레일러를 배송할 수 있는 회사가 있었으나 2차 리빌딩으로 화물청사가 삭제되고 물류회사가 A3 북측으로 이전되면서 고증과 약간 멀어졌긴 했으나 이 지역도 공항화물을 취급하는 회사여서 실제 고증을 살리긴 했다.[35]

비선실세로 불리는 최순실이 이 공항을 이용할 때마다 편의를 봐준 대한항공 프랑크푸르트 지점 부장을 박근혜에게 "매우 훌륭한 사람"이라고 칭찬해 줬다고 한다. 보통 장관급에게 하는 의전을 대접해 줬다고 한다. 이후, 청와대에서 "윗분의 뜻"이라며 그를 "특별히 배려"해 달라고 2차례 연락이 왔고, 대한항공 측은 승진 코스라는 말이 있는 핵심 주요지점인 국내 제주지점으로 인사발령을 냈다.

파리 샤를 드 골 국제공항이나, 런던 히드로 공항,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과 함께 유럽 노선의 관문인데, 프랑크푸르트라는 도시 자체가 대한민국 대기업들의 유럽 지사도 많고 주요 환승 거점인지라, 공항 이용객이 상당히 많아서 항공사 간 경쟁이 치열하기로 이름높다. 그래서 프랑크푸르트 - 서울(인천) 노선을 운영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루프트한자,에어프레미아는 각기 자사의 초대형, 최신 기종인 A380, 747-8i를 아낌없이 투입하여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다만 인천 - 뮌헨 노선에 A350-900을 투입한 후에는 프랑크푸르트행에 A340-600이 투입되고 있다. 주인장인 루프트한자는 관련 항목에도 나오듯이 대한민국 시장에 관심이 많은 만큼, 최근 들어 국내 항공사들과 노골적인 경쟁과 이를 위한 견제조치를 속속 취하고 있다. 그리고 에어프레미아의 경우는 B787-9 단일 기재로 운영하여, 당연히 B787-9 기재로 이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2022년 기준으로 출발홀에 거대한 대형 플랩식 안내판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공항이다. 1972년 개항 이후 줄곧 사용하다 노후화가 심해지자 2010년 대대적인 현대화를 거쳤는데, 표시할 수 있는 정보가 한정되어 있고 정비가 번거로운 플랩식을 굳이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에 와서는 공항 상징 겸 명물(?)로 생각하는 듯 하다. 내용이 변경되는 항공편마다 플랩이 몇 분에 한 번씩 돌아가고, 어쩌다 천 단위의 플랩이 한꺼번에 돌아가는 것은 장관인데, 이것을 보려고 시간이 남는 여행객들이 출발홀에 서서 일부러 기다리기도 한다. 정비가 어려워지던 2010년 이전에는 오래된 탓에 오작동이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영상[36] 물론 터미널 내에 LCD 안내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플랩식 안내판의 오작동으로 항공편을 놓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과거에는 철도 주요 역이나 파리의 공항에도 유사한 안내판이 있었으나 현재는 전자식 디스플레이로 대체되어 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총 2개의 공항이 존재하는데, 바로 이곳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과 프랑크푸르트 한(Hahn) 공항이다.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항보다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여객기와 화물기가 뜨고내린다. 활주로가 하나라서 시간대는 매우 창렬스럽다.

대한민국 여권을 가지고 독일에 자주 드나든다면 자동입출국시스템인 EasyPASS를 등록하면 편하다. EasyPASS는 EU국가, 유럽 경제 지역 국가 여권, 스위스 여권은 등록없이 이용 가능하며 대한민국, 미국, 대만, 홍콩 여권을 가졌다면 등록 이후 이용 가능하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는 보안구역 통과하기 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에 있는 연방경찰 사무실에서 등록 가능하다. 최초 등록은 1년간 유효하며, 이후 다시 등록하면[37] 여권 만료시 까지 유효하다. 여권을 갱신했다면 다시 등록해야 한다. 한 번 등록하면 프랑크푸르트 뿐만 아니라 독일 8개 공항(프랑크푸르트, 뒤셀도르프, 베를린, 함부르크, 하노버, 쾰른-본, 뮌헨, 슈투트가르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막상 EasyPASS를 이용하려고 하면 보안요원들이 EU국가 여권만 된다며 말리기도 하는데, EasyPASS 등록했다고 말하고 가뿐히 무시하고 기기에 여권 대고 통과하면 된다. 제3국 국민은 완전 자동은 아니라 게이트 통과 이후에 입국심사관 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입국할 때도 별 말 없이 도장 찍어준다. 2터미널의 경우 사람이 몰리지 않으면 기계 자체를 꺼놓는 경우도 있르니 참고.

2터미널의 경우 통상적인 국제선과 달리 출국 시 보안검색을 게이트 바로 앞에서 진행한다. 이때 사람이 몰려 항공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기에, 출발 1시간 이전에는 게이트 보안검색을 받을 것을 대한항공에선 권고하고 있다.

남북관계와 인연이 있는데, 2000년 프랑크푸르트 공항 사건이 이곳에서 발생하였다.



[1] Frankfurt(Main) 또는 Frankfurt/Main으로 약칭되기도 한다.[2] 터미널 배치는 2022년 8월 기준.[3] 루프트한자 계열 및 제휴 항공사이다.[4] 터미널 배치는 2022년 8월 기준.[5] 루프트한자 계열 및 제휴 항공사이다.[6] 터미널 배치는 2022년 8월 기준.[7] 루프트한자 계열 및 제휴 항공사이다.[8] 터미널 배치는 2022년 8월 기준.[9] 이러다보니 라이언에어의 대표적인 사기극 중 하나로 통한다.[10] 예상하겠지만 라이언에어 때문이다. 여기에는 공항 명칭에 대한 암마인 공항 운영사인 Fraport/루프트한자와 라이언에어의 치열한 법적 공방이 있었다. 암마인 공항 운영사인 Fraport가 운영하는 공항이었기 때문. 결과는 라이언에어의 승. 이후 라인란트-팔츠 주와 헤센 주가 운영사를 매입했다가 2023년 민간회사인 Triwo에 매각됨에 따라 현재는 공식적으로 Triwo Hahn Airport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 공항 대장 노릇을 해오던 라이언에어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 상황.[11] 오데르 강의 프랑크푸르트는 마인 강의 프랑크푸르트에 비하면야 정치역사적 위상이 떨어져도 2차세계 대전 전까지는 오데르 강가의 큰 도시 중 하나였다. 브란덴부르크에서는 베를린에 이은 제 2 도시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2차세계 대전의 결과로 공업지구인 슐레지엔과 발트해 항구인 슈체친이 폴란드로 넘어가면서 그 중간에 위치한 프랑크푸르트는 오데르강을 통한 경제 성장은 불가능해진데다 공산주의로 도시가 쇠퇴만 해버렸다.[12] 과거 미국 공군 기지가 있던 부지이다.[13] 간단히 말해 낡은 티를 내며, 여기저기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14] B, C 구역에도 각각 비 솅겐 구역 게이트가 있다.[15] 국내선 환승이 없다시피한 한국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으나, 독일, 미국, 일본을 비롯해 서방 대부분의 공항은 국내선 도착과 출발 동선을 분리하지 않는다. 미국은 조금 다른데, 출발은 국내선과 같은 곳에서 출발하나 국제선으로 도착한 뒤 밖으로 나가는 방식이 다르다.[16] Frankfurt am Main Flughafen Fernbahnhof[17] 주7회[18] 주5회[19] 주7회[20] 주4회[21] 이 공항을 거쳐 환승할 때 출발이 지연되었다면 높은 확률로 환승편을 놓치게 되므로 도착 시간 이후에 이 공항에서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을 검색해 보기 바란다. 환승편 이후에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이 있어야만 서비스센터에서 항공권을 받을 수 있으며 없다면 다음날 아침 가장 빠른 항공편 티켓을 준다. 유럽 내에서 운항하는 항공편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비어 있기 때문에 좌석이 없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22] 이건 파리 샤를 드골 공항도 마찬가지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23] 터미널 배치는 2022년 8월 기준.[24] 루프트한자 계열 및 제휴 항공사이다.[25] 터미널 배치는 2022년 8월 기준.[26] 루프트한자 계열 및 제휴 항공사이다.[27] 터미널 배치는 2022년 8월 기준.[28] 루프트한자 계열 및 제휴 항공사이다.[29]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30]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운항 중단[주의사항1] A B C D E 미국의 적성국가 입국시 ESTA가 무효된다.[31] 터미널 배치는 2022년 8월 기준.[32] 2023년 12월 29일 단항[33] Flightradar24 앱을 보면 한국 시간으로 오후 12시 정각(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오전 5시 정각) 이전까지는 공항 주변을 비행하다 한국 시간으로 12시가 되면 이착륙 하는걸 볼 수 있다. 대한민국으로 치면 인천국제공항에 김포국제공항과 같은 야간 이착륙 금지가 적용되는 셈.[34] 여기에 당황한 말펜사 국제공항측 관제 오퍼레이터가 여기는 밀라노라고 반복하는것이 압권.[35] 그런데 고증에 오류가 있다면 A3 북측에 있는 활주로인 07L에서 이륙하는 항공기와 A3 남측의 활주로인 25L과 25C로의 착륙을 위해 하강하는 항공기를 볼 수 있는데 실제 상황에서는 착륙을 위해 하강하는 항공기와 반대로 이륙 후 고도를 올리는 항공기 간의 공중충돌의 위험이 커서 풍향에 따라 같은 방향으로 이착륙을 한다.[36] 단 영상에서 오작동으로 표시한 KOELN HBF은 정상적인 표기이다. 움라우트를 사용하지 않고 E를 덧붙여 표기하는 것.[37] 2018년 최초 시행 당시에는 수동으로 연장해야 했으나, 요즘은 자동으로 연장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