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중앙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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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럽대륙과 독일의 전통적인 교통의 요충지인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 유럽내의 다양한 열차들이 정차하는 1급 관리역이다.
2. 상세[편집]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 2023년 현재 독일에서 두번째로 많은[1] 일일 이용객 수를 자랑하는 역이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 독일어권 국가들을 단 1차례의 환승없이 갈수 있고, 이베리아반도와 스칸다나비아 반도를 제외한 거의 모든 유럽의 지역을 최소 1번의 환승으로 갈수있는 사기적인 특성을 자랑하는 역이다. 프랑크푸르트와 더불어 유럽에서 입지가 매우 좋다고 손꼽히는 프랑스 파리조차도 여러개의 역들이 분산해서 각 방향의 철도 노선을 책임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의 중요도가 얼마나 높은지 짐작할수 있다.
그때문인지 독일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유럽의 여객열차들이 정차할뿐더러 유럽의 역들중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여객열차들이 정차하는 역들중 하나이다. 대표적으로 모든 종류의 인터시티익스프레스 전동차들과 TGV가 정차하는 역이고, 오스트리아 고속철 Railjet또한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 정차한다.
또한 터미널 역이다. 프랑크푸르트가 독일의 철도교통의 중심지라는 측면에서 봤을때 상당히 특이한 방식을 채택했다. 기관사들 입장에서는 열차 진로 방향을 바꿔야하고, 객차형 열차의 경우는 기관차를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지만 승객의 입장에서는 별다른 특정 통로없이 플랫폼을 따라서 나가기만 해도 외부로 나가는 것이 가능해 섬식 승강장 역들에 비해 무난하게 길을 찾을수 있다.
3. 승강장[편집]
파일: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승강장 구조.jpg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는 무려 24개의 플랫폼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승강장에 장거리 열차만 24개의 노선이 존재한다. 약 80만인 프랑크푸르트의 도심 규모를 생각하면 비대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프랑크푸르트 광역권은 약 600만정도되는 인구를 자랑하고 있고,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철도 교통의 요충지인것을 감안하면 그리 비대한것은 아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동대구역과 비슷한 위치.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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