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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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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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그리스 조각상

똑똑하게 훈련하라. 그렇지 않으면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1세대 보디빌딩 시대를 이끈 사람중 한명으로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2번째로 얇은 29인치의 허리를 가지고 있었다.
당시에도 큰 덩치[1]는 아니었지만 근육의 질은 아주 좋은 수준이었다.

2. 보디빌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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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미스터 펜실베이니아를 수상하며 프로 보디빌더가 되었다. 얇은허리와 넓은어깨로 당시 최고의 균형미를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1977년부터 1979년까지 3회의 미스터 올림피아 우승하는 동안이 전성기로 꼽힌다. 젊은 시절 잡지 모델로도 활동을 하였다.

상체를 부각하는 배큠 포징으로도 유명한데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즐겨 하던 포즈지만 배큠만은 제인이 더 훌륭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마른 체형으로 보이지만, 1977년 올림피아 우승 당시, 175cm 86kg 체지방률 4%, FFMI 27.26이었다. [2]

3. 은퇴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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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인 1983년에 현역 은퇴하였다. 1980년대에 캘리포니아에서 체육관을 운영했고 현재는 'Zane experience'라는 PT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50대까지는 현역 수준 몸매를 유지했었다.

같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사용했던, 동료 보디빌더들은 일찍 사망하거나, 아놀드처럼 여러 차례 수술 받았지만, 제인은 80세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보디빌더시절 무리한 고중량이 관절에 악영향을 주니까, 올림피아 우승하던 1977~1979, 3년 동안만 1부위당 3~4종목 x 3~4set x 8~12회 고중량 중반복 했었다. 대부분 시기에는 저중량 고반복 트레이닝을 하였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체육관 문앞에서는 자존심을 버려라. 나이가 들어도 통증없이 훈련할수 있을 테니까, "최고치까지 운동하지 말고, 94%만 해라."는 조언을 남겼다.

이는 로니 콜먼이 반면교사가 되어 증명되었다. 로니 콜먼은 현역 시절 고중량 고반복이라는 혹독한 프로그램을 하며 '타고난 유전자', '축복받았다'는 찬사를 받았지만 결국 인공 고관절 수술을 받는 등 나이가 들어서 통증 없는 운동은 못 하고 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