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데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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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스 (2010)
Predators
[1]

파일:external/ia.media-imdb.com/MV5BMjA5MzYwODgzOV5BMl5BanBnXkFtZTcwMTQwMjUyMw@@._V1_SX640_SY720_.jpg

장르
SF, 액션, 스릴러, 모험
원작
짐 토머스
존 토머스
감독
안탈 님로드
출연
에이드리언 브로디
올렉 탁타로프
대니 트레호
앨리스 브라가
루이스 오자와 장젠
마허샬라 알리
월튼 고긴스
토퍼 그레이스
로렌스 피시번
캐리 존스
브라이언 스틸
각본
알랙스 리트박
마이클 핀치
제작
로버트 로드리게스
톰 프로퍼
존 데이비스
엘리사베트 아베얀
빌 스콧
촬영
퍼도시 줄러
편집
댄 지머먼
음악
존 뎁니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공동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 듄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데이비스 앤터테인먼트
파일:미국 국기.svg 트러블메이커 스튜디오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7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0년 8월 26일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107분
제작비
4천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52,000,688 (2010년 9월 23일)
월드 박스오피스
$127,233,108 (2011년 1월 24일)
관람객 수
281,642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관람가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개봉 전 정보
3. 예고편
4. 시놉시스
5.1. 등장 프레데터
6. 평가
6.1. 호평
6.2. 비판
7. 홈 미디어



1. 개요[편집]


They are the most dangerous killers on the planet.
그들은 지구에서 제일 위험한 킬러들.
But this is not our planet.
하지만 이 곳은 지구가 아니다.
The hunt is on.
사냥은 시작되었다.
This summer, fear is reborn.
올 여름, 두려움이 부활한다.
- 영문판 영화 태그라인

님로드 안탈이 감독하고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제작한 프레데터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제작비 4천만 달러에 미국 5200만 달러/해외 7523만 달러로 흥행은 성공했다. 이번 주인공은 1류 용병 출신의 다크/안티 히어로로 배역은 에이드리언 브로디.


2. 개봉 전 정보[편집]


20년 만의 새 프레데터 영화. 전혀 새로운 시리즈일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리지널 1편 이후의 미래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는 엄연한 후속편.[2] 기본 설정은 프레데터들이 이제는 지구를 직접 방문하는 대신 지구에서 "사냥감"으로 쓸만한 인재들을 뽑아서 자기네 사냥터로 만든 외계 행성(정글로 이루어져 있음)에 전송시킨 다음 3명의 프레데터들이 팀을 이루어 사냥을 벌인다는 식이다. 특징으로는 전작들과는 달리 일행들 구성이 저격수, 용병, 마약 카르텔, 야쿠자, 연쇄살인마, 특수부대원 등 다들 지구에서 싸움에 관해선 한가닥하는 인물들이다.

설정과 예고편만 봐도 알겠지만 1편의 분위기와 아주 유사하며 실제로 1편에서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용하고 있고 작중에서도 1편의 사건[3]을 언급하고 있다.

제작자 로버트 로드리게스와 주연배우 에이드리언 브로디는 2편 아이디어에 흥미를 보인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으나 속편은 나오지 않고 있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7명의 킬러들. 전직 의사 한 명을 제외하곤 용병, 야쿠자, 사형수, 암살단원 등 지구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다.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 지 알아채기도 전에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우주 최강의 포식자, 프레데터들이다.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놈들은 프레데터 하운드독과 팔콘을 부리며 보다 지능적으로 무자비한 인간 사냥에 나선다. 점차 밝혀지는 프레데터들의 충격적인 비밀 앞에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였던 킬러들은 힘을 모을 수 밖에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레데터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등장 프레데터[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10.jpg
파일:external/i29.tinypic.com/e67vbn.png
맨얼굴들
  • 버서커
  • 팔코너
  • 트래커

파일:external/www.toyboxcollection.com/necapreds02_fullview_03.jpg
파일:external/spaceart.de/predator_1_legendary_scale_predator_bueste_pr017-f.jpg
맨얼굴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1000px-Window149.png


6. 평가[편집]


개봉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었다. 1편과 똑같은 전개인데다가 프레데터는 높은 인기로 인해 퀄리티 좋은 팬무비들도 많이 나와있어 자연스레 비교당한다.


6.1. 호평[편집]


좋게 본 쪽은 오리지널 1편은 능가하지 못하지만 2편보다는 높게 본다.

타이틀이 나올 때까지의 오프닝 시퀀스가 작품 특유의 긴박감을 잘 살린 것으로 이것만큼은 대단한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의 특징을 기대하며 들어간 관객들에게 딱 맞아 떨어진 장면으로, 북미 상영시 상영관에서 대부분 환호와 박수가 쏟아져 나왔다는 반응도 있다. 아울러 무대가 지구가 아니라 외계 행성이라는 점, 이전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종족간의 분쟁(프레데터 인간 양쪽 다[4])이란 점도 참신한 평가를 받는다.[5]

또한 프레데터 세계관과 관련된 새로운 떡밥[6][7]들이 추가되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프레데터의 새로운 장비들[8] 등을 추가하였고, 사냥감의 음성을 녹음해 미끼로 활용하는 장면을 통해 기존에 존재하던 프레데터가 사냥감의 목소리를 녹음해 사용한다는 설정에 관한 예시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배드 블러드 프레데터'가 세계관에 등장한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아울러 감독이 의도한 대로 '프레데터 1'과 관련된 오마주들이 등장한다.


6.2. 비판[편집]


나쁘게 보는 쪽은 2편은 물론이고 AVP 시리즈보다 더 못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2편이 1편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난을 받았던 이유가 1편에서는 그야말로 초절정의 강함을 보여주는 프레데터가 2편에서는 중 후반 이후로 다소 약하게 나온다는 이유였는데 프레데터스에서는 인간과 맞짱뜨다 칼에 맞아 죽어버리는 프레데터가 나온다. 2편보다 훨씬 더 허접한 프레데터가 나온 것.[9] 물론 인간을 한참 상회하는 신체 능력을 가진 프레데터와 싸운 한조 역시 무사할리 만무해서 승리를 거둔 직후 절명하지만, 그래도 기습도 아닌 1대 1 정면 대결에서 인간 손에 죽었으니 프레데터가 많이 너프된 건 사실이라서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프레데터스에 등장하는 3명의 주요 프레데터들은 명예 따윈 개나 줘버린 사냥광 '배드 블러드'들이다. 이러한 배드 블러드 프레데터가 상대가 칼만을 사용해 덤빈다고 똑같이 블레이드만 사용하여 맞선다는 건 명백한 설정 오류이다. 이 장면 이외에도 나머지의 두 프레데터의 최후 장면을 보면, 폭발에 휩쓸리거나 저격총 한발 맞고 도끼에 떡이 되는 등 묘사되어 기존의 강인한 프레데터의 이미지를 훼손시켰다.

또한 워낙 제작비가 적은 탓에 시각효과 비중이 상당히 낮다. 상영시간에 비해 프레데터가 등장하는 시간이 워낙 짧아서 화끈한 액션을 기대했던 관객은 실망할 우려가 있다. 으레 새로운 시리즈마다 등장하곤 했던 신무기도 별로 나오지 않는다. 흉악한 군인들과 외계 사냥꾼의 대결이란 줄거리와는 달리 프레데터와 인간들이 총격전을 벌이는 부분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사실상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처럼 B급 영화 수준이며 팬을 위한 팬서비스 영화에 가깝다.

러시아 스페츠나츠 알파그룹 소속 니콜라이가 뜬금없이 미니건을 들고 있어 이 부분을 지적받았지만, 이것은 제작진 측에서 러시아제 미니건인 GShG-7.62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안타깝게도 무산되어서 꿩 대신 닭으로 프레데터 1편에 대한 오마주도 재현할 겸 할 수 없이 미제 미니건을 썼다는 일화가 있다.

현재는 더 프레데터의 등장으로 이 영화도 재평가를 받고 있다.


7. 홈 미디어[편집]


DVD는 2디스크 스페셜 에디션이 존재하는 전작들과 달리, 1디스크 사양으로만 출시되어 부가영상이 매우 빈약하다. 블루레이에 수록된 부가영상들의 예고편에 불과한 수준.[10]

블루레이 타이틀은 A/V적 퀄리티가 대단히 뛰어나며, 감독과 제작자의 음성 해설을 포함한 모든 부가영상에 한국어자막을 지원한다. 부가영상의 양도 상당한 편이고, 최신작답게 화질도 HD로 수록되어 있다. 개별판 이외에 시리즈 전체를 모은 <프레데터 트릴로지> 3디스크 박스세트 한정판(프레데터 가면 모양 패키지)과 일반판으로도 출시되었다.

Blu-ray.com <프레데터스> BD 리뷰(영문)
High-Def Digest <프레데터스> BD 리뷰(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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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일리언 시리즈의 2편이자 영화사상 가장 뛰어난 후속편 중 하나로 꼽히는 에일리언 2의 제목(Aliens)을 따라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작내에서 프레데터(육식동물)들이 외계인들 뿐만 아니라 지구인들 역시 가리키는 의미로도 쓰였다.[2] 로드리게스가 오리지널, 특히 1편의 '광팬'이라 AVP 시리즈는 아예 무시했다고 한다. 문제는 본인이 프레데터를 AVP보다 더 너프시켜 버렸다.[3] 더치의 부대가 프레데터에게 공격받은 발베르디 사건.[4] 인간측에서는 일행에서 가장 약해보였던 인물이 알고보니 최악의 미치광이였으며, 프레데터측에서는 명예같은건 개나 줘버린 배드 블러드 vs. 기존 프레데터 등이 있다.[5] 프레데터스에서 채용했던 배드 블러드 프레데터가 더 프레데터에서도 등장한다.[6] 사냥터 행성, 사냥감으로 끌려온 다른 외계 종족, 프레데터들이 버리고 간 구형 모함 등.[7] 프레데터스에서 처음 등장한 설정인 '배드 블러드 프레데터'는 이후 프레데터 세계관의 나름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8] 열감지 드론, 사냥개, 외날형 블레이드.[9] 이 장면은 1에서 더치의 인디언계 부하인 빌리가 외나무다리에서 칼(군용칼 치고는 꽤 큰) 한자루만을 들고 프레데터와 맞선 것을 오마주한 것이다. 물론 여기서 빌리는 끔살.[10] 이는 최근 폭스의 블루레이 정책과 관련있다. 폭스 타이틀들은 대부분 블루레이에 방대한 부가영상을 수록하고, DVD에는 예고편 수준에 불과한 내용만을 담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