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프리먼

프리먼의 2024년 시즌에 대한 내용은 프레디 프리먼/선수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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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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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1루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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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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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cm-102kg이라는 엄청나게 건장한 체격을 가지고 있기에 파워히터로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중장거리 교타자에 가깝다. 빠르고 간결한 스윙으로 빨랫줄같은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밥 먹듯이 생산해내면서 장타력까지 겸비한 타자이다. 또한 투수와의 수싸움에서 우위를 점해 볼넷을 얻어 나가는 방면에서는 출루형 타자라고도 평가받는다. 거기에 통산 타율 .301에 달하는 만큼 컨택도 뛰어나다. 타출장이 모두 뛰어나고 3-4-5를 무난히 찍어줄 수 있는 엘리트 타자이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인 셈. 주전으로 기용되기 시작한 2011 시즌부터 2015년까지의 라인드라이브 타구의 비율을 FOX Sports가 계산한 결과, 29.1%의 수치가 나왔고, 신인 시절부터 쭉 땅볼 타구의 비율을 줄이고 뜬공의 비율을 높혔다. 현재까지 득점권 타율도 .323로 준수하다. 중요한 상황에서 강한 타자라는 것.

볼넷 비율이 높은 선수이지만 정작 세부 스탯을 따져보면 그렇게 배팅 박스에서 인내심이 많은 선수는 아니다. 현재까지 프리먼은 52.5%의 스윙 비율을 나타내고 있고, 스트라이크 존 안에 들어오는 타구의 스윙비율은 80%룰 넘어간다. # 통산 순장타율은 .211 정도이며 30홈런을 넘긴 시즌도 3번에 머무르는 등 전형적인 파워히터는 아니고 홈런은 한시즌에 20개를 넘기는 선에서 많은 2루타를 기록하는 갭히터 유형이다.

타격뿐만 아니라 1루 수비도 리그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다. 큰 키를 바탕으로 다른 내야수들의 송구를 부드럽게 포구할 수 있고, 핫코너 수비 능력이 중요한 3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1루 쪽으로 향하는 라인드라이브도 잘 잡아낸다. 비록 주력은 빠르지 않지만, 센스있고 무리해서 뛰지 않는 주루를 바탕으로 10도루 이상 기록한 시즌이 있을 정도로 주루가 괜찮다.

4. 수상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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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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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이른 나이에 데뷔한지라 34세 시즌인 2023년까지 2,114안타와 321홈런에 60에 가까운 WAR을 기록했고 타출장 3-4-5에 근접하며 약 140의 OPS+를 기록하는 등 훌륭한 누적 및 비율 스탯을 기록하고 있다. 실버슬러거 3회와 골드글러브, 신인왕 2위에 단축시즌이지만 MVP도 있는 등 수상 내역도 괜찮은 편이다.

특히 타격의 정교함에서 강점이 보이는 선수로, 호세 알투베, 매니 마차도, 엘비스 앤드루스와 함께 현역 선수 중 3000안타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는 얼마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2] 또한 특유의 꾸준함으로 여전히 전성기를 달리면서 워낙 철강왕인 탓에 500홈런 고지도 노려봄직한 페이스다. 3,000안타와 500홈런 어느 쪽이든 달성한다면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은 확실시되고, 현재의 페이스대로라면 상기의 마일스톤 없이도 최소 다회 투표로는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커리어를 쌓는 중이다.

5.1. 명예의 전당 통계(Hall of Fame Statistic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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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잉크, 그레이잉크, 명예의 전당 모니터, 명예의 전당 스탠다드

• JAWS - First Base (6th)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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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6월에 모친을 악성흑색종으로 일찍 여의었다.

• 슬하에 아들이 있는데 인스타그램에 올린 아들의 스윙을 보면 장래성이 보인다. 아들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좋은지 2021시즌 초반 부진할때 올스타전에 꼭 가달라고 했다고. 그리고 프리먼은 그 뒤에 귀신같이 살아나더니 올스타에 선정되면서 프리먼과 함께 올스타전이 열리는 쿠어스 필드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

• 2011 MLB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즌 최종전 연장 13회말에 팀의 플레이오프 탈락을 확정짓는 병살타를 기록했다.

• 애틀랜타가 야구 외에도 다른 종목이 인기가 많고 개인적으로 타이틀과도 거리가 멀었던 것 때문인지 실력에 비해선 인지도도 낮고 저평가도 심했던 편. 하지만 2019년 첫 실버 슬러거를 수상하고 2020년엔 MVP에 선정되며 옛말이 되었다.

• 2014년 1월 눈사태로 하마터면 봉변을 당할 수 있었지만 팀 선배이자 프랜차이즈 스타로 은퇴한 치퍼 존스가 그를 구해준 덕분에 위험을 넘겼다.

•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캐나다 대표팀에 합류하여 조이 보토가 빠진 1루를 메꾼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가 모두 캐나다인[3]
  부모가 모두 캐나다에 머물던 시절에 만나고 비록 미국으로 이주했지만 어머니는 평생 캐나다 국적을 유지했다고.
  이기 때문에 예전부터 캐나다 대표 합류설이 나왔었다. 하지만 보토와 저스틴 모노가 있었기에 캐나다 대표팀에서 그에게 관심을 덜 갖던 편이었다.

• 2021년 메이저 리그 유니폼 판매량 전체 15위를 기록했다.

• 당초 다저스로 이적할 당시 애틀랜타의 최종 제시안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저스의 오퍼를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계약 협상 당시 에이전트가 일부러 애틀랜타의 최종 조건(5년 135M)을 프리먼에게 알리지 않고 무리한 요구(계약 조건, 협상 기한)를 했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실제로는 2022 시즌 중 6월 말 다저스의 애틀랜타로 원정 당시, 앤소폴로스 애틀랜타 사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화를 통해 FA 당시 상황에 대해 오해를 풀고 애틀랜타 선수들과 만난 자리에선 에이전트의 해고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프리먼이 큰 손해를 본 게 애착이 강했던 애틀랜타를 떠난 것도 크지만 금전적으로도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되었다. 6년 162M 중 57M은 분할 지급이고 조지아 주와 캘리포니아 주의 주세 차이를 비교할 시 계약 기간만 빼면 금전적으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 결국, 기존 에이전트였던 엑셀 에이전시에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 2023년 다저스의 1번 타순을 맡고있고 배추도사로 불리는 무키 베츠와 이어 2번 타순을 고정으로 맡고 있으며, 7-8월 두 선수가 무시무시한 퍼모먼스를 보이자 베츠와 더불어 무도사로 불리기도 한다. 또 다른 별명으로는 호세 라미레즈의 말투에서 따온 쁘리망.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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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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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M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