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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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fa.kotobukiya.co.jp/e794bbefbc91.jpg
1. 개요
2. 설정 / 스토리
2.1. 배경 스토리 / 구
2.2. 배경 스토리 / 신 [1]
2.3. 작중 스토리 전개
2.3.1. ~ CC 213
2.3.2. CC 213 ~ CC 217
2.3.3. CC 217 ~ CC 230
2.4. 스토리상 등장 인물
2.5. 등장 단체/지명
2.6. 기타 설정
3. 프레임
4. M.S.G 옵션 파츠와의 호환
5. 발매/기체 목록
5.1. 프레임
5.2. 스틸렛 계통
5.4. 레버넌트 아이 계통
5.5. 그라이펜 계통
5.6. 바이스하이트 계통
5.7. 흐레스벨그 계통
5.8. 카구츠치 계통
5.9. 바젤라드 계통
5.9.1. 다오 계통
5.9.2. 레이팔크스 계통
5.10. 윌버 나인 계통
5.11. 두르가 계통
5.12. 벌쳐 계통
5.13. 바이후 계통
5.14. 익스텐드 암즈 시리즈
6. 현재는 볼 수 없는 초기 설정
6.1.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
6.2. 세계관 설정
6.3. 기체 설정
6.3.1. SA-16 스틸렛 / SA-16 STYLET
6.3.2. 32식 1형 특수 전차 고우라이 / 三二式一型 特殊戦車 轟雷


1. 개요[편집]


FRAME ARMS / 프레임 암즈 / フレームアームズ

코토부키야가 그동안의 기술력을 모아서 내놓은 오리지널 메카닉 시리즈. 2009년 6월에 시작되었다. 제품의 스케일은 1/100 스케일로 통일되어 있으며, 제품의 크기는 대략적으로 높이 16~18cm 가량이다.

1/100 스케일이기는 하지만 설정상의 기체 사이즈의 평균치가 18m급이 아닌 16m급으로 설정되어 있는 덕에 입체화된 프라모델 제품의 크기 역시 반다이건프라와 비교하자면 대체로 대형 HG~소형 MG 정도의 사이즈로 나오고 있어서, 설정상의 사이즈 자체가 대형기인 바이후 계통은 반다이의 평균적인 MG 등급 건프라와 같은 크기를 가지지만 나머지 다른 계통의 기종들은 그보다 조금 작은 편이다. 그렇기에 반다이 건프라와 조합할 경우 HG와도 MG와도 어느 쪽과도 조합할 수 있다는 사소한 이점이 있기도 하다. 이는 역시 코토부키야의 제품인 M.S.G와도 공통되는 부분.[2]

모든 기체는 프레임이라는 뼈대를 기체로 하여, 외부 장갑을 다르게 하는 것으로 전혀 다른 기체로 조형이 된다. 조합이 가능한 파츠 단위가 작기에 수많은 커스텀기는 물론 다족보행 포대에 개틀링 고간포까지 다채로운 조합이 가능하다. 항공, 지상 병기를 모티브로, 수중 병기나 여성형도 나오고 있으며, 2013년 9월, 합체로봇에 변신로봇까지 출연했다.

2011년 반다이골판지 전기를 내면서 엄청난 라이벌이 출연했다. 사이즈가 리얼/SD라는 차이만 있다 뿐이지, 컨셉이 거의 같다. 이후 2019년에는 30 MINUTES MISSIONS라는 브랜드를 런칭하며 본격적으로 프레임 암즈의 컨셉과 겹친다. 단, 건프라스런 구조가 드러나는 30MM와는 다르게 장갑의 제한만 없다면 자유자재로 꺾이는 관절 등으로 프레임 암즈가 반다이보다 더 우위에 있는 것도 분명 존재하기도 한다. 물론 코토 특유의 허접한 고정성을 가진 파츠가 하나는 꼭 나오는 특성상 두 제품군 간의 우월성을 따지는 건 아직 무의미하다.

프레임 아키텍트의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신사(?) 아키텍트 맨을 시작. 3개월에 한번씩 열리는 프레임암즈 캐러밴에 스핀아웃인 프레임 암즈 걸까지, 현재로서는 코토부키야의 주력 중 하나. 그러나 사실 첫 작품 발매 직전에 기획담당자가 담당에서 멀어지는 사건등이 발생하면서 초기에는 상품전개가 거의 되질 않았다. 약 1년 이상을 굉뢰의 배리에이션만으로 채웠을 정도.


1.1. 프레임 암즈 걸[편집]


2014년에 공개된 프레임 암즈 걸은 프레임 암즈를 의인화스핀오프 시리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2. 설정 / 스토리[편집]


초기에는 설정 자체를 갈아 엎기도 하는 둥[3] 설정이 고정되지 않았으나, 발매후 1년 이상 넘어서 새롭게 전개하면서 설정들을 제대로 정리하고 있다. 문제는 공식은 그 설정을 거의 올려주지 않는다. 설정을 알려면 다 구입하던지 누군가 매뉴얼을 올려줘야 하는게 단점. 게다가 키트중에는 기간한정으로 나와서 현재는 생산하고 있지 않은 것도 있다.

매력적인 기체와 캐릭터들이 나옴에도 이걸 전혀 홍보에 써먹고 있지 않아서 아쉬워 하는 팬들도 많은 편.


2.1. 배경 스토리 / 구[편집]


새로운 지구에서 인류는, 미지의 가능성이 숨겨진 지상, 해저, 고공 그리고 우주의 각 지역을 개척하기 위한 계획으로 "프로젝트 Re스피어"를 수립한다. 이 계획은 고갈되기 시작한 자원을 대신할 새로운 자원의 발견/확보와, 인간의 생활영역의 증대를 목적으로 하며, 인류의 밝은 미래를 찾기 위한 세계 규모로 실행된 일대 프로젝트였다.

이 계획이 기획된 요인중 하나에는, 세계연맹과학기술추친기구에 의해 개발된 구동골격 '프레임 아키텍트(Fa)'의 존재를 들 수 있다. Fa는 인간을 확대한 모습의 특수범용중기로 거의 완전하게 사람의 움직임을 트레이스 했으며, 장비를 추가하는 것으로 여러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한 획기적 메카니즘이었다. 시작형 Fa는 세계각국의 여러 환경에서 10년의 세월을 거쳐 실험과 고장을 검토하여, 세계공통규격의 범용중기 'Fa/TYPE001'로서 완성을 보게 된다.

Fa/TYPE001은 인간형의 대형중기로서의 운용에서 멈추지 않고, 각부위에 동력/연료전지를 탑재하는 것으로 독립하여 가동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상황에 대응하여 컨트롤 소프트를 변경하는 것으로, 인간이외의 형태나 부분적인 사용까지도 검토되었다. 이 덕분에 일반적인 중기 유니트로서도 부품이 생산되었으며, 몇년되지 않아 도시 안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중기로서 사람들의 생활에 침투하게 된다.

이 한계를 보이지 않는 인류의 새로온 도구 'Fa/TYPE001'이 인간의 개척심을 움직이고, '프로젝트 Re스피어'를 움직이게 되는 것은 필연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커다란 실험은 실행에 옳겨지지 못한 채, Fa/TYPE001은 '전쟁'이라는 정반대의 행위에 이용되게 된다. 전투에 있어서도 높은 능력을 지녔으며, 전투능력을 향상시키는 유니트를 추가하는 것으로, 인형전투병기로서 기능했던 것이다.

"인간의 문화를 향상시키는 도구는, 때로는 병기로서 준비된 것이다"

구동골격 '프레임 아키텍트 TYPE001'은 인간의 움직임을 트레이스하는 것이 가능한, 인형범용작업용 중기로서 탄생했다. 하지만 높은 기능을 지닌 기체는 싸움터가 생겨난 것으로 병기로서 전용된다. 그 이름은 '프레임암즈'


2.2. 배경 스토리 / 신 [4][편집]


달에서 발견된 복합 에너지 결정체 'T 크리스탈'

이 크리스탈의 발견으로 인한 에너지 혁명으로 시대는 클라우드 센츄리로 이행되고, 인류는 인구 문제를 안고 있지만 시대를 만끽하고 있었다. 이 와중 CC198년 '라이트 로든' 박사는 인간형 대형 중기를 이용한 행성 개발 계획을 제창하고 수많은 찬성과 지원을 얻어 CC208년 아키텍트가 완성된다. 그러나 얼마 가지 않아 '라이트 로든'박사가 실종되고 박사가 실종된 달의 플랜트에는 폭주한 아키텍트가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얼마가지 않아 달의 플랜트에서는 지구로의 상륙정을[5] 만들고 대량의 앤트를 수납한 채 강하를 시작. 아키텍트를 이용하여 공격하기 시작한다. 인류측도 아키텍트를 비롯한 군사력으로 반격에 나서지만 밀리기 시작. 이 불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미리 배치된 아키텍트에 강화파츠를 장비한 프레임 암즈를 개발한다.


2.3. 작중 스토리 전개[편집]



2.3.1. ~ CC 213[편집]


때는 클라우드 센츄리 (이하 CC)의 시대. 'T결정'으로 불어온 에너지 혁신은, 그 당시에는 없었던 범용인형중기(重機=중장비) '프레임 아키텍트'를 탄생시켰다. 그러나 사람들이 생각과는 다르게, 아키텍트는 인류 앞의 고난을 여는 '건설자'가 되지 못한다. 월면 플랜트의 폭주로 아키텍트는 지구침공의 첨병이 되어 버린 것이다.

CC 209년 2월. 월면 플랜트는 생산설비를 탑재한 대형 낙하정을 건조하여 지구를 침공한다. 지구측은 지구방위기구를 결성하고서, 달측의 첨병은 적성 아키텍트 '앤트'에 대항하기 위해 지구상에 남아 있던 아키텍트를 핵으로 한 신 병기 '프레임 암즈' (FA)를 개발하여, CC 209년 10월에 스틸렛과, 고우라이를 롤아웃 한다. 이들은 기대이상의 전과를 남겼다.

그후 1년이 지난 CC 210년, 각지의 방어에서 일정 성과를 달성한 지구방위기구는, 침공의 발단이 된 월면 플랜트의 탈환을 목표로 하여, 전문기술자와 소수의 호위부대로 이루어진 조사팀을 달로 파견하나, 달의 요새화는 그들의 예상밖으로 빠르게 이루어져 있었고, 앤트로 이루어진 적의 방어진을 뚫지 못하고 후퇴하게 된다.

플랜트 탈환을 위해서는 전용의 전력이 필요하다 판단한 방위기구 수뇌부는 월면기지 공략을 전재로 한 우주용 FA 개발 계획을 시동한다. 하지만 계획의 중요한 신형추진시스템의 개발은 생각밖으로 진척이 없었고, 다음의 한수를 내지 못하는 상태에서 210년 6월, 앤트의 침공빈도가 증대하기 시작. 생산플랜트를 지닌 닱측의 물량공세가 용서없이 방위기구를 몰아 붙이고 있었다.

그리하여 CC 211년. 방위기구에 결정적인 타격을 주는 사태가 발생한다. 월면플랜트측에서 FA를 투입한 것이다. 달의 FA는 방위기구의 기체를 베이스로 하면서, 그들 단독의 T결정 기술을 투입한 강력한 기체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왔다갔다 하면서 평행을 유지하던 전국의 밸런스가 이때부터 크게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 사태에서 방위기구는 대폭의 계획 수정을 하게 되고, CC 212년. 방위기구는 그때까지 진행하던 계획들을 총합하여 Re스피어 계획 이후 대규모의 프로젝트인 'SX 계획'을 발령한다.

방위기구는 그후 CC 213년 12월에 월면 플랜트 탈환 작전을 결행한다.

참고로 본 스토리는 무장세트 2번에 있는 매뉴얼을 기초로 했다. 즉 지구가 폭주한 달측의 공격을 받아 그걸 막아내고 반공작전을 나서기까지의 스토리 플랜은 전부 짜여져 있는 상태.


2.3.2. CC 213 ~ CC 217[편집]


T 크리스탈의 비밀을 알아 버린 연방이 프레임 암즈 운용에 제한을 걸게 되었는데 사회적 혼란을 막기 위해 가장 중요한 이유를 공개하지 않아서 거기에 의문을 품은 사람들이 '리베르타'라는 조직을 만들어 그 정책에 반대하게 되고, 양 조직이 무력 충돌까지 이어지게 된다.

그러다가 217년 조직 체제를 개편하는데 성공한 '가프(G.A.F.)'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U.E. 유니트의 정화에 성공하고 프레임 암즈는 일선에서 물러나게 된다.


2.3.3. CC 217 ~ CC 230[편집]


프레임 암즈가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일부 퇴역 파일럿에 의해 프레임 암즈가 도박에 사용되고 이것이 '프레임 암즈 볼텍스'라는 지하도박으로까지 커지게 된다.

CC 225년에는 이 볼텍스를 운영하던 조직이 커져서 군사국가 '벨테드'가 탄생. 그 존재를 좋지 않게 본 연방정부가 무력개입을 하게 되지만, 10년 가까이 프레임 암즈 운용을 동결했던 연방과는 다르게 벨테드는 프레임 암즈 볼텍스로 계속 프레임 암즈를 운용하고 있던 탓에 전력차에 의해 연방이 패배하게 된다.

CC 228년. 복합기업체 '콩라드'에 의해 프레임 암즈 또는 아키텍트를 이용한 유인 기체를 대상으로 하는 대회. '프레임 암즈 컴플렉스'의 개최가 선언. 누가 봐도 벨테드에 대한 대항책이 분명했기에 벨테드 측에서는 방해공작에 들어가게 되면서, 다시 두 세력이 프레임 암즈로 대립하게 되었다.

CC 230년. 그렇게 두 세력이 대립하는 와중에 제1회 프레임 암즈 컴플렉스의 막이 오르게 된다.


2.4. 스토리상 등장 인물[편집]


  • 톨스 록헤드
프리랜서 파일럿. 뛰어난 조종숙련으로 육전/공전으로 갈리던 당시 조종사중에서도 기종에 관계없이 평균점 이상의 실력을 지니고 있는게 특징. 용병으로서 여기저기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사실 'FA의 수많은 운용 데이터를 모은다'는 밀명을 받고서 행동하고 있다.
탑승 기체가 많이 밝혀진 인물로 점뢰 강습형, 바젤라드 시작 1호기, 커틀러스(익스텐드 암즈 장비 버전), 젤피카르 등이다.
고우라이 카이의 설명서에서 젤피카르가 레이팔크스로 진화할때도 타고 있었다는것이 밝혀졌으며 지구와 달 사이의 전쟁을 종결시킨것도 이사람이다.
전후에는 사람들에게 영웅대접도받고 TV에도 출연했으며 중요 참고인으로써 G.A.F(대책기구)에 수용된 상태였으나 어째서인지 탈주하여 쫓기는 상태.

  • 쟝 B(브룩스) 윌버
유럽 방위기구 소속의 FA 파일럿. 톨스와 비등한 조종실력을 갖추고 있으나, 태어날부터 지닌 낙천주의적 성격으로 인해 실적과 피해를 동시에 몰고 오는 민폐 파일럿으로 유명하다. 당시의 방위기구는 그걸 간과할 수 없어서 한때는 군에서 그를 쫓아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그의 전투가 히어로물 같아서 민간인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있어서 마지 못해 놔두고 있었던 실정. 한때는 진짜로 쫓겨나기 직전까지 몰리지만 버드헌트 작전에서 공적을 세우고 나서는 신형기의 테스트 파일럿 요원으로 지내게 된다.
다만 그후 어느 사건으로 급진판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고생을 하게 되며, SX-25 커틀러스가 실전배치된 전투에서 아군의 레이더 이상으로 자신의 기체가 달측의 바이스하이트로 오인받아 프렌들리 파이어로 죽을 뻔 하기도 한다.
사실 그가 이렇게 고생하게 된 이유는 상기한 어느 사건 이후에 방위기구내의 급진파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고, 그걸 감지한 급진파에서 그를 제거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상기한 커틀러스 배치시의 사건이 그것. 결국 그의 성격을 문제삼아서 그를 군에서 쫓아내게 되면서 그는 행방이 묘연해진다. 그러나 그는 오히려 개인적인 인맥을 총동원하여 급진파를 쫓기 시작, 급진파가 달측과 내통하면서 기술교류 목적으로 만들었다 파기한 FA '벌쳐'를 재생시켜서 전장에 돌아오고, 그로 인해 방위기구 내부에 숨어 있었던 급진파의 존재가 공개되어 버렸고, 쟝은 그 공적과 함께 외부협력자라는 형태로 다시금 전선에 복귀했다. 그리고 또 죽을 뻔한다.(…) 전후에는 리베르타(반 대책기구 진영)에 들어가 리로이와 콤비로 활약한다.여전히 티격거리는건 덤

  • 로이 에이람
북미 방위기구 소속의 파일럿. 항공기 파일럿에서 전직한 인물. SA-16 스틸렛을 비롯한 공전 FA를 다뤘다.[6] 정직한 성격으로 임무수행능력도 높으며, 211년의 알래스카 기지 방어전의 공적으로 소위에서 대위로 승진한다.
후술하는 개틀링 건으로 저격을 하는 슈퍼 스틸렛의 파일럿이 바로 이 사람.(…)

  • 케사기리 스미카
라피에르 재퍼의 파일럿. 정체불명의 여성으로 알래스카 기지 방어전에서 로이를 도와주었다. 로이는 귀환후 자신을 도와준 은인을 알아 보려 했으나 군에는 그런 인물이 없다는 거만 알게 된다. 향후의 베일게이트 기지 공략전에서 전사했다고 전해진다.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 베일게이트 기지 공략전을 비롯하여 그녀의 활약은 상당히 인상이 싶게 남아, 방위기구 파일럿들 사이에서는 '승리의 여신'이라 불렸다.
또한 격파당해 전사당했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납치당했으며, 그후 그녀의 데이터가 달 진영의 FA에 사용되면서 무인기들의 움직임이 완전히 에이스 파일럿이 되어 버린게 특징. 여담으로 스미카에 대한 묘사가 진짜 사람인지 아닌지 애매하게 올라와 있기에 여전히 팬들사이에서는 추측만 강한 상태.

  • 리로이 해롤드
유럽 방위기구의 파일럿. 원래는 지원부대 출신이었으나, FA 조종 기술을 평가받아 FA부대로 전입되었다. 싸움을 싫어하는 수동적인 성격이나 몰리면 한번에 밀고 나가는 일면도 있다. 버드헌트 작전의 공적을 평가받아 도장에서 준위로 승진하지만, 동시에 윌버의 감시역으로 그와 콤비가 짜여지게 된다.
SX-25 커틀러스가 유럽에 배치되었을 때 본 기체에 탑승. 레이더 이상으로 윌버가 적으로 오인받았을 때, 유달리 윌버의 공격에 적극적이었던 힐츠의 세컨드 쟈이브의 머리를 공격. 반격하는 세컨드 쟈이브의 런처를 커틀러스의 다리에 붙어 있는 블레이드로 잘라 버리고서 두부를 파괴하여, 아군의 레이더 문제를 해결한다. 다만 이것이 문제가 되어 기지로 복귀한 이후에 잠깐 구금당하기도 했다.(…)전후에는 리베르타에서 윌버와 콤비로 활약한다.

  • 톰 힐츠
방위기구 파일럿. 급진파(방위기구 내의 반항세력. 알고보니 달과 내통하고 있었다.)에 속하는 인물. 커틀러스 배치시에 아군 오사 사건시 열심히 쟝을 노렸던 인물. 쟝이 벌쳐를 끌고 오는 바람에 급진파에 대한 것이 밝혀지면서 그도 정체가 들통나서 도주하게 된다. 지구측의 병력과 교전하던 중 쟝이 탄 벌쳐에 의해 조종석이 박살나면서 사망했다


2.5. 등장 단체/지명[편집]


  • 플랜트
달측에 있는 프레임 아키텍트와 T 크리스탈과 연관된 연구시설과 제조시설을 말한다. 폭주하여 지구에 '앤트'라는 적성 아키텍트를 보내기 이전까지만 해도 지구권의 거의 대부분의 아키텍트는 여기서 만들어졌다. 물론 폭주한 이후에는 지구측도 독자적으로 아키텍트를 만들지만 전쟁초기에는 제대로된 제조시설이 없었고, 그걸 메꾸기 위해서 프레임 아키텍트를 강화한게 프레임 암즈라고 할 수 있다.
작중 달측의 기체는 전부 무인기로 나오며, 메뉴얼에도 탑승 인수를 표기하지 않고 사용되는 A.I. 인터페이스가 적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FA는 특정 파일럿에게 집념 같은걸 보이기도 하는 둥, 진짜로 무인기인지부터 달측의 A.I.는 평범한 A.I.인지까지 무수한 추측을 불러오는 행동이 많은 편.

  • 지구방위기구
조직(ORG)의 하나. 폭주하여 제조/정비시설을 갖춘 강하정과 프레임 아키텍트를 이용한 '앤트'로 지구를 침공한 플랜트에 대항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 설정상 CC력의 세계는 규모가 크면서도 강고한 정보 인플라를 가지고서 어떤 일이든 초고속으로 해내고 조직(ORG)는 그때마다 뭉쳤다가 흩어지는 일종의 프로젝트 팀이다.
지구를 지킨다는 전례 없는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인지라 그 규모는 프로젝트 Re:스피어 이상이었고, 그로 인해 조직의 간부(링커)가 여러명 존재한다고 한다.
또한 각 방면마다 따로따로 있으며, 아시아 방위기구, 북미 방위기구, 유럽 방위기구가 확인되어 있다.


2.6. 기타 설정[편집]


  • T 크리스탈
프레임 암즈의 동력원 및 여러부위에 쓰이는 물질. 뛰어난 에너지 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실 내부에 극소형 축퇴로 비슷한게 있어서 일정 이상의 에너지가 모이면 터지게 되어 있었고, 달의 반란은 이 T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뭐든걸 빨리 없애서 그 폭발을 막기 위한 A.I.의 강경책이었다. 달에서의 결전 이후 이 비밀을 알게 된 연방정부는 프레임 암즈를 비롯한 T 크리스탈의 사용을 제어하면서 해결책을 찾기 시작하나 사회적 혼란을 생각하고 가장 중요한 이유를 비밀로 붙이는 바람에 무력의 집중을 걱정한 사람들에 의해 반란 세력이 만들어지게 된다. 그후 혼란을 거쳐 무사히 정화에 성공하여 위험성이 사라지면서 다시 쓰이게 된다.


3. 프레임[편집]


각 기체에 대응한 공통형골격(프레임)으로 이 프레임을 기본으로 해서, 외장(아머)를 장착하는 것으로 각 기체가 완성된다. 교환하는 것으로 다른 기체로 만들 수 있으며, 파츠 단위로 교환하여 수많은 배리에이션을 전개할 수 있다.


4. M.S.G 옵션 파츠와의 호환[편집]


프레임 암즈와는 별도로 코토부키야에서 발매중인 M.G.S. 시리즈와 호환된다. M.S.G. 옵션 파츠들은 프레임 암즈가 아니라도 무개조, 혹은 간단한 개조로 건프라등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S.G항목 참조.


5. 발매/기체 목록[편집]



5.1. 프레임[편집]


기본적으로 제품 구성은 이미 조립된 프레임 아키텍트와 미조립된 외장으로 이뤄지는데, 이 프레임 아키텍트가 마치 알바가 개당 오백원씩 받고 조립하는 듯한 퀄리티였기 때문에 말이 많았었다. 게이트 정리 따위 없이 그냥 니퍼로 뚝뚝 끊어 놨는데 그것도 눈 감고 한 듯, 반은 주변까지 파 먹고 난리도 아니었기에, 모델러들은 차라리 미조립으로 넣어달라고 아우성이었다. 그래서 미조립 프레임도 개별 판매를 시작했다.

초기킷 프레임의 관절 강도가 좋지 않아 무진장 헐렁거렸지만, 최근 프레임이 리뉴얼되며 신작들이나 초기킷의 재판들은 관절 강도가 꽤 개선되었다. 다만 일부 관절 상태가 안 좋은 곳이 나오는 경우가 있고, 조립부의 스냅타이트가 부실해서 빠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는 순접을 쓰게 된다.

아키텍트 자체의 가격은 2018년 초 만 이천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몇몇 곳이 잘 빠지거나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뼈대만 있는 구성상 가동성은 최강이므로 가지고 노는 손맛은 꽤 있는 편. 팔다리를 바꿔낀다거나 4족으로 만든다거나 조합도 자유로운 편이라 이런 걸 좋아하면 몇 개쯤 사서 마개조하는 것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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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임 아키텍트(Frame Architect) TYPE001
프레임. 말 그대로 외장없이 프레임만 있는 상품이다. 초기 제품은 팔과 다리의 일부 규격이 3.2mm였으며 내구력을 위해서 ABS소재로 한지라 도색도 어려웠다고 한다. 2017년 3월 현재는 생산하지 않는다.

  • 프레임 아키텍트 모델러즈 에디션
프레임 아키텍트의 소재를 바꾸어 조립형으로 만들어서 낸 상품. 가격이 조금 내려갔다. 소재의 경우 도색하기 쉽게 PS소재로 바꾸었으며 그와 동시에 마모력이 높은 구성으로 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쪽 또한 2017년 3월 현재 생산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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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임 아키텍트 리뉴얼
리뉴얼 버전으로 고관절 개수를 통해 다리 찢기가 가능해지고, 3가지 컬러 바리에이션(그레이,메탈,화이트)으로 발매된다. 참고로 이 버전부터 본격적으로 모든 규격이 3mm가 된다. 여담으로 초기에 나온 일부는 일부 관절과 폴리캡이 3.2mm라서 3.0mm규격인 최신 파츠와 호환이 되지 않는다. 3.2mm인 이유는 코나미가 전개하던 시리즈 '암드라이더'로 인해 한때 업계에서 3.2mm가 유행했던 것이 원인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Re버전으로 리뉴얼하면서 이 규격들을 통일시키고 있다. 하지만 손목은 여전히 3.2mm라서 규격을 맞추고 싶다면 칼로 깎아줘야 한다.

설정상 아키텍트는 T 크리스탈을 동력원으로 이용해야 하는 특성상 달의 플랜트에서 거의 독점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개전 초기에는 지구측은 아키텍트를 만들 수가 없었다. 현재도 지구측의 아키텍트 생산수는 극히 한정되어 있어서 새로운 FA가 개발되면 기존의 사용하던 FA에서 아키텍트를 가져와서 사용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SX 프로젝트라는 것도 신형기체 개발 프로젝트이지만 실지로는 새롭게 생산하는건 거의 없었고 기존의 아키텍트에 SX 프로젝트로 만들어진 FA의 장비를 환장하는 것이었다.
두부가 바이저형, 모노아이형이 있는데 모노아이형이 달측, 바이저형이 지구측이라 설정되어있다. 지구측에서 구분을 위해 바이저로 바꿨다고 한다.
지구측에는 이 기체를 앤트라고 부르는데, 개전 초기에 여기저기에서 솟아났다고 그렇게 부르는 모양.
그런데 이후 스틸렛 제공부대사양에 메뉴얼에 '앤트'타입이라고 나오는게 아키텍트의 두부를 돌려서 뒤통수에 있는 센서가 메인카메라, 팔다리를 교환하여 고릴라 체형으로 그려져 있어서 바이저관련 설정과 '앤트'타입 설정이 서로 맞지 않다. 설정 충돌인듯.



5.2. 스틸렛 계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틸렛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고우라이 계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고우라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레버넌트 아이 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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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F-9 레버넌트 아이(Revenant Eye)
정찰기형. 본래는 굉장히 단순했다고 하는데 윗선에서 '이러면 안 팔린다'면서 각부에 여러가지 기믹이 추가되었다는 비화가 있다.
여담이지만 의외로 형태가
기동전사 Z 건담앗시마를 연상캐한다.

  • RRF-9/A 레버넌트 아이 이길(Revenant Eye Aegir)
코토부키야 샵 한정. 레너번트 아이에 Extend Arms 01가 합쳐지고, 색상이 건담을 연상캐하는 파흰빨 변경된 버전. 무기에 건담 해머스러운 질량무기가 있어서 더더욱 그렇다.#


5.5. 그라이펜 계통[편집]


  • EXF-10/32 그라이펜(Greifen)
잠수함형. 센서류, 프레임, 무장을 제외한 본체의 색이 단색. 팔과 다르게 숨겨진 관절을 가지고 있으며 이 탓에 프레임의 사용법이 굉장히 요상하다. 설정에 따르면 프레임 아키텍트와 함께 자웅을 겨루던 프레임을 유용한 것이라고 한다.


5.6. 바이스하이트 계통[편집]


합체 로봇 파트 1, 슈트라우스와 함께 공식 야라레메카.…이기는 한데 등장 초기에는 혼자서 프레임 암즈 4대를 해치우는 성능을 과시했다. 야라레가 된건 각종 강화기체가 나온 후.

  • NSG-25γ 슈트라우스(Strauss)
합체 로봇 파트 2, 육식공룡같은 특이한 비주얼이 특징. 코볼드와 함께 공식 야라레메카. 이쪽도 코볼드 급으로 초기에는 대활약. 이렇게 보여도 시속 250km의 고속을 자랑한다.

  • NSG-04δ 바이스하이트(Weisheit)[7]
합체 로봇, 완전합체가 아니라 코볼드(어깨,허벅지)와 슈트라우스(몸통)의 부품이 각각 조금 남는다. 설정에 따르면 노획기체였던 웨어울프 스펙터의 운용 데이터를 유용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관절등이 고라이 계통과 은근히 닮았다.

  • NSG-04θ 바이스하이트θ (세타)
NSG-04δ의 바리에이션. 전반적으로 붉은 색이 되었으며 시작형 베릴샷 라이플 2개를 장비하고 있다. 고토부키야 샵 한정 상품. θ는 세타. 제품적으로는 NSG-04δ와 다르게 부품이 부족하여 코볼드와 슈트라우스로 분리가 불가능하다. 프레임 아키텍트를 별도로 구입하면 조합가능하다.
참고로 베릴샷 라이플은 런너가 추가로 있어서 총 4개를 만들 수 있으며, 흐레스벨그에게 주고 붉게 도색한후에 본 제품에 들어가 있는 조인트를 이용해서 장비시키면, 설정상의 기체 '흐레스벨그 루푸스'가 완성되는데, 이 기체가 나오고 몇년이 지나서 한정으로 흐레스벨그 루푸스가 진짜로 발매되었다.
스토리에서는 의외의 전환점을 만들지만 활약은 그걸로 끝인 특이한 기체. 베릴게이트 공략전에서 기지를 지키고 있었으나 라피에르 제퍼를 발견하고는 1대1 전투에 돌입. 그 사이에 아군은 베릴게이트의 달측 기지 공략에 성공한다. 그 대가로 라피에르 제퍼는 이 기체에게 두동간이 나면서 격추당했고 파일럿은 전사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기체는 라피에르 제퍼를 격추하고서 그대로 후퇴했다.
파일럿들 사이에서는 승리의 여신을 격추한 기체로 요주의 대상이 되지만 그후 나타났다는 보고는 거의 없었고, 흐레스벨그가 등장한 후에는 목격 사례가 없다고 한다. 사용한 무기도 그렇고 흐레스벨그 개발전의 임시 테스트 용이었던 것으로도 추측되고 있다.

  • RV-6 갈츠바크 (Gullzwerg)
CC 230년을 배경으로 하는 시나리오에서 등장하는 프레임 암즈. 공식적으로 코볼드를 베이스로 한 커스텀 기체로, 설정상으로는 리베르타 전란시에 만들어졌던 '비자르'를 개량한 기체이다. 프레임 암즈 볼텍스를 통해 국가가 된 벨테드가 기업복합체에서 개최하는 프레임 암즈 컴플렉스를 방해하기 위해 투입한 기체라는 설정.
코토부키야 특유의 이전 기체의 런너도 있어서 바이스하이트와 비슷하게 만들 수 있으며 매뉴얼들에서 공식적으로 과거의 바이스하이트 파츠를 사용한 형태를 갈츠바크 커스텀이라고 칭하고 있다.

5.7. 흐레스벨그 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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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G-X1 흐레스벨그(Hresvelgr)[8]
가변형 로봇[9]. 지구측의 기술을 따라하면서도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하던 달측의 기체중에서도 가장 이질적이면서 가장 달측 다운 기체. 전신에 장비된 TCS(T-크리스탈 실드) 오시레이터(=베릴 유니트)를 이용한 역장방어로 얕아보이는 외형과는 다르게 방어력이 높으며 변형시에는 대기권비행은 할 수 없어 보이는 외형임에도 불구하고 이 역장을 이용해서 초고속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이 기체가 사용하는 무장 '베릴 샷 런처'는 압축한 역장을 발사할 수 있어서 탄환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주로 대규모 침공시에 나타나서 단기로 기습하여 상대방의 진영을 혼란시키는 용도로 투입되었다고 하며, 흐레스벨그의 등장으로 인해 지구방위기구는 전술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 했고, 이 기체의 기동성과 공격력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기체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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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G-X2 흐레스벨그=아테르(Hresvelgr=Ater)
가변형. 흐레스벨그의 바리에이션 기체. 흐레스벨그의 컬러링 콘테스트 '오레俺스벨그 컬러링 콘테스트'의 최우수 당선작인 작품명 '흐레스벨그 슈발츠(Hresvelgr Schwartz)'의 상품화이다. 슈발츠(Schwartz)는 독일어로, 아테르Ater는 라틴어로 모두 검다는 뜻. 단, 본 기체는 백색과 파란 클리어 파츠로 구성된 새하얀 기체이다(...). 반어법인가.
콘테스트 당선작이라는 번외편에 가까운 기체지만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녀석 혼자서 스틸렛 부대 하나를 도륙낸 적도 있다. 또한 YSX-24RD/NE '젤피카르/NE'와는 오랜기간동안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이 X2 아테르는, 주로 FA나 아키텍트와 관련된 개발/생산기지를 습격하여 파괴공작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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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SG-X3 흐레스벨그=루푸스(Hresvelgr=Rufus)
실제로 판매되기 이전부터 바이스하이트θ의 설명서에서 추가로 나오던 흐레스벨그의 바리에이션 기체. 흐레스벨그를 소체로 바이스하이트θ의 추가 라이플4정을 장비하는 기체로서, 이를 위한 추가 파츠가 바이스하이트θ의 라이플 러너에 추가되어 있다. 그리고 2016년 11월에 코토부키야 샵 한정으로 판매가 결정되었다. 아테르 와는 다르게 이름그대로 붉은색을 가진 기체다.
장비하고 있는 '베릴 샷 라이플'은 X1의 베릴 런처의 발전형이지만 파괴력향상에만 주력한 나머지, 연사성이나 안전성, 무장의 무계등에서는 베릴 샷 런처에 밀린다. 또한 라이플의 하단에 있는 블레이드는 공격목적이라기 보다는 비행형태에서의 베릴 유니트 배치를 위해 설치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주로 라이플이 지닌 포격에 가까운 공격력을 이용한 기지나 기점 공략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라이플로 인해 X3의 비행능력은 X1/X2보다 낮은 편이었으며, 이것이 문제가 되어 CC212년 10월에 행해졌던 '버드 헌트 작전'에서 윌버의 기상천외한 활약으로 인해 방위기구에서 포획되어 기술연구용으로 사용되었다.
그후 몇개월이 지나, 윌버가 벌쳐 改를 타고 있을 때 다시 등장. 그때까지 방위기구가 알고 있던 'X넘버는 번호당 1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통설을 깨트린다. 이전과 다르게 경량화하여 향상된 기동성과 무인기임에도 윌버를 향한 알 수 없는 집념을 보이면서 벌처 改를 반파시켰으나 자신도 전투속행이 어려울 정도의 피해를 입고 후퇴했다.

5.8. 카구츠치 계통[편집]


  • 48식 1형 카구츠치 갑(輝鎚 甲, 휘추 갑) - 육전형
초중량의 육전형 기체. 이 체형을 만들기 위해서 프레임 아키텍트를 180도 뒤집은 것이 특징. 허리 뒤쪽에 부스터가 있으며 이 부스터는 작전배치 속도 향상이 목적이라고 한다. 그런데 일부 파일럿은 이걸 이용해서 점프했다는 기록이 있다.(…) 일단은 거점 방어용이지만 다용도로 쓰였다.
설정상 흐레스벨그가 등장하면서 속도에서 스틸렛이 밀리고 류라이들은 그 공격을 버티지 못하는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방위기구에서 서둘러서 개발한 거점방어용 FA. 흐레스벨그의 공격에 견디기 위해서 장갑을 추가한다는 단기적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개발진이 계산한 결과 최소한 고우라이의 4배의 장갑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지만 현존하는 프레임으로서는 도저히 그런 장갑을 장비할 수 없어서 개발의 난항을 겪던 중에 예전에 32식과 경쟁하던 28식의 데이터를 이용해서 프레임을 뒤집어서 만들어진다.
그 결과 흐레스벨그의 베릴샷런처와 코볼드의 빔건을 견딜 수준의 방어력을 얻었으나 기동력이 극도로 저하되었지만 시간이 없었기에 방어력만 채우면 된다는 요구사항이었기에, 개발진은 여기에 대형 부스터와 글라인드롤러를 채용해서 완성을 보게 된다.
본디 방어용으로 만들어진 기체지만 배치 이후에 예상밖의 활약을 하면서 방어외에도 공격면에서 대활약한다. 32식(38식)에서 기종전환한 파일럿들이 본래 전선배치 시간 단축용으로 장착되었던 부스터를 이용하여 점프하는 것으로 입체적인 기동을 구사하여 전장을 종횡무진하면서 적기를 쓰러트렸던 것이다. 그 결과 이 기체는 방위기구에 있던 반격의 시작이 되었다.

  • 48식 2형 카구츠치 을(輝鎚 乙, 휘추 을) 저격사양
카구츠치 코우에 센서와 반응장갑, 대형 스나이퍼 라이플 '무라쿠모'가 추가된 컬러 배리에이션. 코토샵 한정.
배치되고서 1년이 넘도록 현역으로서 활동하던 카구츠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플랜중에서 화력강화 플랜을 통한 개량이 이루어진 기체. 수십개의 반응장갑과 대형 스나이퍼 라이플을 이용해서 몸으로 때우면서 상대를 박살내는 전법으로 사용되었다. 실지 제품에 동봉된 배틀 스토리에서도 무방비로 강하하면서 달측 Fa의 빔 공격을 그냥 몸으로 때우면서 스나이퍼 라이플로 공격하여 아군이 밀리던 전세를 역전시켰다. 참고로 이때 지원 온 카구츠치는 딱 2대.
설정상 '무라쿠모'는 달측의 강하정을 공격할 목적으로 제작된 일종의 대함무기로, 프레임 암즈에게 쓸 것도 아니고 프레임 암즈가 쓸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이 기체는 개량과 강화를 통해서 반쯤 억지로 사용하고 있다. 반응장갑은 내부가 물 탱크로 달측의 FA가 빔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빔의 대미지와 열을 감소시키기 위한 구조라고 한다.
여담으로 아쉽게도 대량 생산은 되지 못하고 10여대만 만들어지고 개발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익스텐즈 암즈를 장비한 기동력강화 플랜 개량 기체인 48식 3형 카구츠치 헤이(휘추 병)가 예상 밖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면서, 카구츠치의 개량안이 헤이쪽으로 넘어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전부 전선에 투입되어 원래의 목표였던 기지 공략 작전등에서 활약했다고 한다.

  • 48식 2형 카구츠치 을(輝鎚 乙, 휘추 을) 백병전사양
카구츠치 코우에 센서와, 반응장갑과 백병전용 대형참격장비가 추가된 컬러 배리에이션. 코토샵 한정.
저격사양의 무장을 변경한 특수공격용으로 적진 한 가운데 돌격해서는 그 장갑과 참격장비로 내부에서부터 공격하는 말도 안 되는 컨셉의 기체. 이런 말도 안 되는 기체를 어느 바보가 쓰겠냐면서 시작품만 만들어지고 방치되고 있었으나, 이런 말도 안 되는 기체를 쓰는 바보가 격납고에서 끄집어 내서 대활약했다.(…)


5.9. 바젤라드 계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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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SX-24 바젤라드(Baselard)[10]
범용. 설정상 지구권 방위기구의 차기주력기체의 시작형으로 차기 주력답게 각종 기술력을 쏟아 부었는데 정작 내구력과 기본 화력에 문제가 있어서 채용에 여러가지 난점이 있었다고 한다. 가장 큰 문제는 외형에 지나치게 집착한 상부층 본디 우주에서의 사용이 전제였지만 상부층의 판단으로 전천후 양산기로 채택되었으며, 상기한 내구력등의 문제로 차기 주력이면서도 다른 기체의 원호가 필요해진게 난점. 개발/테스트 중에 수많은 난점이 생겼지만 어떻게든 상부층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형태로 완성된다. 가슴에 있는 클리어부품은 베릴 샷에 대응하기 위한 배리어 발생장치로 1호기에만 시험적으로 장비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에너지를 너무 먹어서 실전성은 별로였다는 모양.
참고로 운용시에는 지상에서는 카구즈치 3대. 우주에서는 아머 그라이펜 4대하고 같이 운용해야 할 정도로 내구력은 여전히 문제였다고 한다.
설정상 만들어진 기체는 4대이며, 이중 1호기는 젤피카르로 유용되었고, 번호는 불명이나 '레바스레이터'라는 기체로 한대가 유용되었다고 한다.[11]
참고로 이름은 최초의 프레임 암즈인 SA-16 스틸렛의 뒤를 이을 기체라는 의미에서 스틸렛처럼 도검류인 '배즐러드'에서 따왔다고 한다.

  • YSX-24 RD/NE Zelfikar/NE 젤피카르/NE[12]
바젤라드의 강화형. 바젤라드와 Extend Arms 02 '블래스트 실드'와 추가 장비를 넣은 컬러 배리에이션이다. 설정상 블래스트 실드는 4기의 바젤라드 중에서도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 1호기를 통해서 테스트를 하게 되고, 이 추가 사양은 제조가격과 정비 문제로 제식화는 되지 못하지만 블래스트 실드는 호평을 얻어서 양산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블래스트 실드는 양산형 무장을 만드려고 한게 아니고 바젤라드 강화용 무장으로 만들고서 주변의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 양산형 무장을 테스트했다고 거짓말했던 것으로, '흐레스벨그하고도 싸울 수 있는 기체'를 만들기 위함이었고, 블래스트 실드 완성후 파기되었다고 알려진 1호기는 그후에도 계속 운용되어, 젤피카르로 완성되었다. 흐레스벨그 절대 죽이는 FA
그후 주로 X2에 대한 대항마로 활약했으며, 전장이 달로 이동하면서 전반적이 오버홀과 리페인팅을 거쳐서 /NE 사양이 되었다.
지구와 달의 최종국면에서 플랜트의 제어 A.I. 파괴작전에 가장 적합한 기체로 선출되어 아세날 암즈를 장착하고 출격했다.
덤으로 프레임 암즈 배리에이션중에서도 가장 희소성이 높은 키트중 하나. 특정 유통사 한정이라는 특이한 사양으로 나머지 유통사 한정들이 물량이 많은 것에 비해 이쪽은 은근히 적은 편이었으나 2017년 11월에 RE버전으로 재록되었다.

  • YSX-24c 바젤라드 포격전 사양
코토부키야 샵 한정. 바젤라드에 추가 포격형 장비를 장착한 배리에이션. 설정 스토리에 따르면 테스트중에 있지도 않는 적을 향해서 오사해서 대형하고를 칠뻔한 '검은 숲'사건이 언급되는데, 이 사건때 급진파가 자신들의 존재를 들킬뻔하며, 그들은 그후 은폐공작과 나중을 도모한 은신에 들어간다.

  • SX-25 커틀러스
바젤라드의 양산형. 컬러 배리에이션임과 동시에 각부의 파츠와 무기가 변경되어 있다. 또한 프레임 아키텍트도 발목과 허벅지부분이 변경된 신규버전. 설정에 따르면 채용이 확정된 바젤라드의 양산형으로 커틀러스(오리지널 커틀러스)가 완성되었는데, 양산을 위해 여기저기 건드린 결과 외형이 말 그대로 바젤라드와는 천지차이가 되어 버렸고,[13] 거기에 난색을 표명한[14] 상부층과의 의견 조율 결과 어쩔 수 없이[15] 바젤라드의 양산기를 광고하기 위해서 이미 테스트까지 다 끝내고 해체에 들어갔던 바젤라드를 다시 꺼내서 양산기의 부품을 일부 채용한 기체.
간단히 말해서 GM을 광고하기 위해서 건담에다가 GM의 부품을 넣은 격.원본보다 고관절, 발목 가동성이 좋은 이유가 있었다 첫 배치 이후 유럽전선등에 배치된 기체는 누군가의 수작으로 인해 아군을 적으로 인식하게 되는 바람에 첫 투입시에는 약간의 문제가 있었다.
또한 JX-25쪽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커틀러스의 원래 디자인은 JX-25쪽에 가깝다고 한다.
상기한 바젤라드의 설정을 보면 알겠지만, 이 시점에서 남아 있는 바젤라드는 2대이기에[16] 전용할 수 있는 커틀러스도 최대 2대. 그러니까 2대 가지고 양산형이라고 광고하려고 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다만 아무리 기체 개발에 을 추구했다고 해도 2대만 가지고 양산형이라고 광고할리는 없겠거니와 관련 스토리에 따르면 플랜트 탈환을 위한 우주/월면 전투에서도 돌입된 이력이 있기에, 최소 수십대는 추가로 생산했을 것으로 추정.


5.9.1. 다오 계통[편집]


  • JX-25F 지이다오 (直刀 chidao)
지구측의 동아시아연합에서 커틀러스를 OEM생산한 양산기. 이름이 중국어인지라 중국에서 만든 듯 하다. 메이드 인 차이나 근접전을 중심으로 하는 밸런스 타입
일단 외형은 O 커틀러스 (오리지널 커틀러스)가 가장 근접한 기체로, 상기한 커틀러스는 바젤라드의 양산형으로서 광고하기 위해서, 테스트 기체였던 바젤라드에 양산형의 부품을 쓴 기체이며, 이쪽은 그 커틀러스의 사양변경기라는 명목으로 나왔다.
범용성 추구의 실질적 양산기인 만큼 지이다오의 이름을 그대로 쓰는 EA(Electronic Attack)사양(JX-25F/RC)과 특무부대사양(JX-25F/S)의 기체[17]가 있다.

  • JX-25T 레이다오 (雷刀 leidao)
지이다오의 형제기로 원거리 포격형 기체. 지이다오와는 거의 같은 파츠를 사용하며 파츠 조합을 바꾸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설정상 방위기구 사이에서 달측의 TCS(T 크리스탈 시스템)을 이용한 배리어에 어떻게 대응하냐는 문제에 IF(관통)와 EN(파괴)로 의견이 갈렸다가 IF로 기울던 중에도 동아시아 방위기구는 EN을 고집하면서 그 와중에 나온 기술을 제공하면서 FA를 개발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신형 무장은 소형화와 에너지 문제에 난항을 겪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온 양산형의 OEM요청에 그러면 일부 사양을 변경하겠다면서 기체 일부를 모듈화해서 양산하게 된다.
그 이유는 이렇게 모듈화해서 본래 하반신에 있었던 대형 배터리를 팔부분으로 돌려서 자신들이 개발하던 신형 에너지 캐논의 동력원으로 쓰고자 했던 것. 다시 말해서 정비를 위해서 모듈화한게 아니고 자신들이 만들었던 기술의 상용화라는 뒷배경이 있었던 것이다.(…)

  • JX-25E 젠타오
레이다오에 장거리 색적용 레이더와 런처를 달아 장거리 저격용으로 개수한 기체. 동아시아 방위기구가 본디 추구하던 레이다오의 모습이라 한다. 장거리 저격용 답게 레이다오의 레이저포보다 사정거리와 속사력을 강화했다고 하며 여기에 장거리 레이더를 다는것으로 무거워짐에 따라 근접 방어용 버스트 샷 캐논도 제외되고, 중량도 증가함에 따라 양팔의 레이저포를 이용한 장거리 저격에 무조건 성공한다는것만을 전제로 만든 듯한 기체.
레이다오를 베이스로 지이다오 EA사양을 적용시킨 모양새이다.

  • XFA-CnB 베르그플링커 (Bergflinker)
2021년 3월 경 프라모델 출시 예정인 기체. 모델 넘버링과 비행기형태의 가변이 가능한 점으로 미루어보아 벌처와 관련있는 기체로 추정된다. 레이다오를 베이스로 커틀러스와 슌다오를 섞어 만든 디자인으로, 가변 시 윙건담처럼 등에 장착한 슬래시 실드를 머리위로 위치시켜 날도록 되어있다. 다오계통의 공통점인 스태빌라이저 부분을 허리로 내리고 등에 실드 장착용 조인트를 달아 등에 실드를 달아 실드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있다.

5.9.2. 레이팔크스 계통[편집]



  • 레이팔크스
정확히는 파생기가 아니지만, 젤피카르에서 파생되었기에 본 항목에 작성한다.
상기한 젤피카르/NE와 동일기체로 추정되는 FA. 정확히는 플랜트의 중앙 A.I.만을 파괴하는 돌격작전에 투입되어 아세날 암즈를 장비한 젤피카르가 마가츠키 붕천의 집중공격에 파괴되는 순간, T결정체의 영향으로 '진화'한 기체이다. 주변의 T결정체를 제어 불능에 빠트리는 특수장갑과 역장을 이용하여 이론상 어떠한 무장도 장비가 가능한 백팩의 웨폰 플랫폼, 그리고 아세날 암즈를 주력으로 사용. 진화 직후에 자신을 궁지에 몰았던 마가츠키 호우텐을 파괴하고 적진으로 진격하여 플랜트 내부의 중앙 A.I.까지 단신으로 파괴하여 전쟁을 종결시켰다.
이 당시에는 하얀 FA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나, 종전이후 구성된 기술복구연맹에서 기체를 회수하면서 명명과 동시에 레플리카를 만들면서 해명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문제는 달의 제압으로 밝혀진 T크리스탈의 비밀을 공포하지 않은 채, 아키텍트와 FA의 개발 중지 요청을 하고 난 상태에서 이 기체의 레플리카를 만드는 바람에, 대책기구를 위험시한 사람들이 다른 기구를 만들고 일어나면서 인간 사이의 분쟁이 일어나 버렸다.


  • 야크트팔크스
위에서 언급된 레이팔크스 레플리카를 전투용으로 개수한 모습. 원본이 소유한 베릴 아머는 재현이 안됐지만 높은 수준의 TC 쉴드 탑재기라는 것은 변함이 없는데다 당시 개발된 새로운 무장으로 인해 우수한 공격용 FA로 평가되고 있다. 주무장은 어깨에 장착된 2정의 대형 라이플"BS-R/L40"와 2자루의 대검 14식 전술 구축도.
T크리스탈과 관련된 대책 기구가 자신과 대립하던 다른 기구에 대한 물리적 제재의 선봉대장으로 선발한 기체. 윌버 말로는 파일럿이 신출내기라서 생각보다 위협적이지는 않았다는 모양.
레드팔크스의 매뉴얼에서 밝혀진 사실은 신출내기 파일럿이 타고있던것이 아닌 무인기였으며 톨스의 전투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성장형 AI가 탑재되어 있었다. 즉 완전히 성장하지 않았기에 그리 위협적이지 않았던것.이후 이 AI는 레드팔크스에 탑재된다.


5.10. 윌버 나인 계통[편집]


  • RF-12 윌버 나인(ウィルバーナイン, WILBER-NINE)
바이크형 가변형. 팔부분이 3개로 전개되는 마체트 블레이드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 설정상 RF-9 '레버넌트 아이'에 수송기능과 전투기능을 강화하여 만들어졌으나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어 일부 시작품만 만들어지고 계획이 동결되었던 YRF-12 쟈이브를, '버드 헌트' 작전을 위해서 재투입하기로 하고[18] 그 파일럿으로 내정된 쟝 B 윌버의 조력을 받아서 개조한 기체.
윌버 나인이라는 이름은 '쟝 B 윌버의 9번째 전용기'라는 의미라고 한다. 즉 지금까지 기체를 최소 8대를 부셔먹었다는 소리[19]
이 기체는 그후 이루어진 흐레스벨그 요격작전인 버드 헌트에서 대활약을 해서 흐레스벨그 격추를 도와주었고, 여러가지 의미로 제작진과 주변 인물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제품내부적으로는 변형시의 내구도를 위해서 상완부가 특이한 아키텍트를 사용했으며, 이 변경점은 리뉴얼 아키텍트에 적용되었다.

  • RF-12/B 세컨드 쟈이브(セカンドジャイヴ)
윌버 나인의 시작형이었던 쟈이브를 윌버 나인의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계량했다는 설정. 단 윌버나인의 B형으로서가 아닌 쟈이브가 본디 지니고 있던 범용지원기에 가깝게 개발되었으나, SX프로젝트로 인해 FA개발에 제동이 걸린지라 과거에 있던 부품만을 쓰다보니 어쩔 수 없이 윌버 나인의 요소가 섞여 버렸다고 한다.
부품도 적고 해서 기체의 희소성은 상당한 편으로 그 희소성과 조작의 어려움으로 인해 팀 SCARU를 중심으로 하는 특수부대에서도 실력이 띄어난 파일럿에게 배치되었으며, 후일 이루어진 강하정 기지 공략작전에서 대활약한다.


5.11. 두르가 계통[편집]


동일한 기본 소체에 추가장갑의 장착 형태에 따라 두르가와 마가츠키로 형태로 환장이 가능하다. 다만 기본소체의 일부파츠(얼굴에 끼우는 장갑. 가슴부분의 장갑. 발부분)와 무장이 달라서 1:1 대응은 되지 않는다.

  • NSG-ZO/E 두르가 아인(DURGAーⅠ)
마가츠키와 소체를 공유하는 기체. 소체에서 다른 부분은 가슴과 머리에 쓰는 투구부분. 그리고 발부분이다. 추가 장갑은 서양 기사처럼 장비하고 있으며, 부스트를 등부분에 장비하고 있다. 무장은 메이스와 숏랜스로 분리되는 랜스. TCS 오시레이터가 흐레스벨그보다 고급사양으로 방어에만 치중하면 혼자서 성벽같은 방어를 자랑한다. 다만 방어용이라는 특징상 배리어를 끌 수는 없었는지 달 진영 특유의 베릴을 이용한 원거리 무장은 일체 없다.

  • NSG-ZO/D 마가츠키(マガツキ)
두르가 아인과 소체를 공유하는 기체. 소체는 두르가에서 설명한 부분만 차이가 난다. 추가 장갑은 일본 무사처럼 장비하고 있으며 부스터를 어깨에 장비하고 있다. 등부분에는 일본도형 무장 2개와 언월도와 비슷한 대형검 2개를 장비. 드루아가처럼 방어용인지라 베릴을 이용한 원거리 무장은 없는데, 이는 설정상 베릴을 이용한 원거리 무장 사용시 배리어를 꺼야 하기 때문. 출력도 문제거니와 역장끼리 간섭하면 최악의 경우 자멸하기 때문이다.

  • NSG-Z0/G 마가츠키 붕천(マガツキ・崩天)1부 최종보스
마가츠키에 추가 무장과 장갑을 부설한 타입. 특이하게도 익스텐즈 암즈가 아닌 기체 전체가 통째로 나온다. 설정상 지역방어라서 기동성이 떨어졌던 마가츠키의 기동성을 향상시킨 타입이라고 한다. 생긴건 화력만 강화하게 생겼지만 다리 부분에 추가 부스터가 장비되어 있고 어깨에 장비한 부분도 스태빌라이저와 스러스터를 겸한다고 한다. 매뉴얼에 적혀 있는 소설에 따르면 혼자서 지구측 부대를 상대로 엄청나게 선전한다.
방어력은 더 향상되어서 TSC 관통/파괴에 특화된 YSX-24 <3/7> '바젤라드 레바시레이터'의 포격을 맞고도 멀쩡했을 정도. 덤으로 베릴을 이용한 원거리 무장까지 장비한 상태로 역장과의 간섭을 염두에 둔건지 단발로 사용하는 무장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 NSG-Z0/K 두르가 츠바이(DURGAーⅡ)
두르가 아인에 추가 무장을 부설한 타입. 대검과 방패가 추가되고, 머리장식이 변경된다. 마가즈키 붕천처럼 눈에 띄게 큰 추가 장갑은 없다. 그 대신 머리의 장식은 센서로 변형한다는 설정으로 변형은 부품교체로 재현되어 있다.
초대형의 대함도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 대함도는 베릴유니트를 이용하여 강도를 올린 상태인지라 사용중에는 실드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스 파일럿이 탑승했던 커틀러스를 궁지에 몰아 넣을 정도로 활약. 두부에 장비한 재밍 센서로 인해 사격병기로는 잡지 못해서 커틀러스로 이 기체를 붙잡고서 아군이 커틀러스와 함께 공격해서 박살냈어야 했을 정도. 참고로 커틀러스 파일럿은 탈출에 성공했다고 한다.


5.12. 벌쳐 계통[편집]


  • XFA-CnV 벌쳐 (バルチャー)
새 형태의 가변형. 라피에르 정도는 아니지만 여성형에 가까운 형상으로 머리카락이 변형시에는 꼬리깃 역할을 한다. 제 3세력으로 참전했는데, 알고 보니 군에서 쫓겨난 이후 행방이 묘연하던 방위기구측 파일럿이 몰고 온 기체였다. 그리고 그 실체는 달과 내통하던 세력이 기술교류용으로 만들고 폐기한 걸 재생시킨 것. 본디 기술교류용이라서 전투용으로 쓰기에는 미묘했다고 하나 파일럿이 워낙 변칙적인 인물이었던지라 어떻게 조종한 모양.
그 결과 달과 내통하던 지구 내부의 세력은 축출되었고, 파일럿은 그 공로를 인정 받는다.
참고로 검은 숲 사건에서 윌버가 목격했던 것의 정체이기도 하다.
달과의 전쟁후 인간들끼리의 전쟁에서 레플리카 벌쳐가 무인기로 나오나 하필이면 윌버&리로이[21]에게 걸려서 포획당하고 와이번을 잃은 윌버의 새 전용기가 된다.리로이:싸우는건 제가 싸웠는데 왜 님이 윌버:(안들림)

  • RF-Ex10 벌쳐 카이 (バルチャー改)
벌쳐에 부스터와 무장이 추가된 제품.
벌쳐에 아주 약간의 개조만 한 것으로, 이때부터 지구측의 기체로 등록되었기에 도장도 다시 했다. 또한 기체의 개수는 파일럿의 요청과 본래 성능 문제도 있고해서 문제가 되었던 항속거리를 해결하는 수준에 그쳤다고 한다.

  • RF-Ex10/S 와이번
벌쳐를 우주전용으로 개수한 기체이다. 상기한 벌쳐 카이는 흐레스벨그 = 루푸스와의 전투에서 반파되면서 전장이 우주로 바뀌면서 방치되게 되었는데, 달측의 완고한 저항으로 인해 병력이 더 필요해지자 JX-25의 추가 생산이 늦어지는 사이에 추가적으로 환장을 못하고 남아 있던 기체들을 강화해서 투입하기로 하고 이때 우주용으로 개수되었다고 한다. 각부분의 세부적인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며 변형시 형태가 독수리에서 비룡에 가까워졌다. 덤으로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 형상이었던 머리카락 겸 꼬리깃이 포니테일에 가깝게 변했다.윌버의 말에 따르면 달에서의 결전때 파괴되었다는듯 하다 그와중에 또다시 살아돌아온 윌버


5.13. 바이후 계통[편집]


  • 바이후
한자로는 백호(白虎)라고 쓰고 읽기로는 중국식으로 바이후라고 읽는다. 설정상 프레임 아키텍트의 높은 완성도로 인해 서서히 획일화되어가던 암즈 개발을 달리 하기 위해서 몸체 이외의 부분에는 프레임 아키텍트를 사용하지 않고 만든 프레임 암즈라고 한다. 그 때문에 유니트가 거대화되어 실지 모델로 보자면 HG급인 다른 프레임 암즈와는 다르게 MG급의 덩치를 지니게 되었다.
설정상 조종석외에는 아키텍트를 사용하지 않은 덕분에 레이팔크스의 T크리스탈 간섭에서 비교적 자유롭다고 한다. 다만 종전이후에 만들어진 기체라서 레이팔크스와 실지로 싸울지는 불명…이었으나, 인간들끼리의 분쟁이 발발하면서 가능성이 생겼다.


5.14. 익스텐드 암즈 시리즈[편집]


  • Extend Arms 01
RF-9 레버넌트 아이(Revenant Eye) 확장 파츠 세트
교체 머리와 손, 그리고 각 부위 추가 장갑에 어깨 장갑엔 미사일 발사구 전개 기믹이 들어있고 무장면으로는 실체검 두 자루가 부속. 검집 끝에 핸드건이 장착되어 있어서 장착된 그대로 액션을 취할 수도 있고 분리해서 쥐여주고 연출하는 것도 가능. 레버넌트 아이를 조금 특이한 정찰기에서 멋있는 주인공기체로 바꿀 수 있을 정도로 충실하여 의외로 인기인 파츠지만, 레버넌트 아이가 인기가 없다보니 이 파츠도 재판이 안 되고 있다.

  • Extend Arms 02
YSX-24 바젤라드(Baselard) 확장 파츠 세트
기본적으로는 부스터 달린 방패지만, 분해해서 바젤라드의 각부에 붙여주면 범용기가 주인공기 뺨치는 간지 기체로 변신한다. 물론 다른 기체에도 적용 가능하지만, 바젤라드에게 적용했을 때의 변화가 너무 굉장해서 바젤라드 구매자는 반드시 사야 할 레벨.
설정상 SX 계획에 따른 불만을 줄이기 위해서 만든 범용 장비로 바젤라드 1호기가 테스트한 후 호평을 받아서 양산되어 배급되었다는 설정이지만, 젤피카르의 설정에도 적혀 있듯이 이 장비는 개발사양부터가 바젤라드의 강화파츠로서 만들어졌으며 양산배급한 것으로 어디까지나 주변의 비판을 피하기 위해 연막이었다.
그후 1호기는 테스트 운용후 폐기되었다고 알려졌으나 그후 계속 운용과 개량을 거듭하여 젤피카르가 된다.

  • Extend Arms 03
EXF-10/32 그라이펜(Greifen) 확장 파츠 세트
각부에 미사일런쳐가 다수 추가할 수 있는 파츠. 이걸 장비한 그라이펜을 설정상 아머 그라이펜이라고 부르며 기밀성과 내구도가 증가하여 지상, 우주에서도 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 Extend Arms 04
SA-16 스틸렛(Stylet) 확장 파츠 세트
부스터와 헤드, 어깨장갑이 변경되고, 실드 겸 복합무장이 4개 추가된다. 이 파츠를 장비한 스틸렛이 설정상 SA-16s2 슈퍼 스틸렛이라는 설정. 다만 이 파츠가 완성될 쯤에 SX 계획이 발동하는 바람에 대량 생산은 되지 못했다는 설정.

  • Extend Arms 05
카구츠치 확장 부스터 세트.
헤드와 카구츠치에 어울리는 대형 부스터 하반신으로 최대 길이는 180mm로 프레임 아키텍트 1개를 통째로 사용했다. 다른 FA에도 장비가능. 설정상 이 파츠를 장비한 카구츠치를 카구츠치 헤이(丙, 병)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6. 현재는 볼 수 없는 초기 설정[편집]


아래의 설정은 지금은 폐기된 초기 설정으로, 어느 새부터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져 현재는 볼 수 없는 설정이다. 아마 NATO 같은 현실에 대한 언급이 지나치게 심했고 여러모로 (아마도 건그리폰 시리즈프론트 미션 시리즈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가공전기스러운 설정이 많았던 탓으로 여겨진다.

밑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초기 설정에서는 지구상의 국가들 간의 전쟁이라는 컨셉으로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비행형 프레임 암즈를 주력으로 운용하는 진영인 NATIA와 전차를 모티브로 한 육전형 프레임 암즈를 주력으로 운용하는 진영인 W.E.O. 간의 전쟁을 묘사하고자 했던 모양이지만, 이후 이 초기 설정이 폐기된 후에는 기갑전기 드라고나를 연상시키는 '지구 사이의 전쟁'이라는 컨셉으로 세계관 설정과 세력구도가 다시 짜여졌다.

또한 초기 설정에서는 전투기를 모티브로 한 비행형 프레임 암즈와 전차를 모티브로 한 육전형 프레임 암즈가 서로 다른 진영에 속하여 대결구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세계관 설정이 지구상의 국가들끼리의 전쟁에서 지구와 달의 전쟁으로 크게 변경되면서 이런 대결구도도 현재의 설정에서는 사라진 상태이다.

아마도 전투기에 가까운 특성을 가진 아머드 모듈전차에 가까운 특성을 가진 퍼스널 트루퍼의 대결구도가 그려졌던 슈퍼로봇대전 OG1을 모티브로 해서 대결구도를 만들려 했던 모양이지만, 설정이 바뀌면서 이러한 비행형 프레임 암즈와 육전형 프레임 암즈의 대결구도도 어느 새부터인가 슬그머니 사라진 듯. 초기 설정에서는 본래 서로 다른 진영의 병기로서 라이벌 관계로 구상되었던 스틸렛과 고우라이가 설정변경 이후 같은 진영(지구)에서 운용하는 병기가 된 것에는 이런 사정이 있었다.

Wayback Machine인터넷 아카이브에 남아 있는 데이터에 따르면, 적어도 2009년 9월 초순 시점까지는 초기 설정이 유지되고 있었으나, 이후 초기 설정이 폐기되고 세계관 설정이 갈아 엎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6.1.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편집]


NATO를 모체로 한 국제적군사동맹 "NATIA"(북대서양 전술진화 집합체)는 공통의 병기체계 포멧을 찾고 있었으며, 2019년 미군을 중심으로 각국군부는 합동으로 "인형 다용도 구동 공격 표준 =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을 발표한다.

이것은 각국공통의 구동골격(프레임 아키텍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공격부분에 대한 생산코스트를 대폭으로 줄일 수 있으며, 전투용으로서 실장되는 "외갑무장 = 아머 암즈"에도 각국의 병기운용사상에 기초를 둔 수많은 병기를 단시간에 개발할 수 있다는 메리트를 상정한 것이다.

또한 각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라도 기초가 되는 구동골격은 호환성이 있는 공통규격이기에 기술의 상호공유를 간단히 할 수 있기에, 병기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구동골격(프레임 아키텍트) 자체는 교환식 배터리로, 단체로도 구동할 수 있지만, 이것은 주로 "주행이동"에 한정된 것이며, 외갑무장(아머 암즈)에 내장된 주기(메인 엔진)에 접속하는 걸 상정한 구동계로 설계되어 있다. 구동골격에 외갑무장을 장비한 상태를 완성형으로서 상정한 병기사상이며, 장비상태를 "프레임 암즈"로 부르는 본병기를 채용한 나라들은 많아져만 갔다.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의 발표후, 미국주도로 즉시개발이 개시되어, 총1년이라는 경이적인 스피드로 시작형 "type 2100"이 완성된다. 그렇지만 개발에 참가한 나라는 물론이거니와 실용레벨까지 도달한 단계에서 채용을 노리고 개발자금공유만을 한 나라까지가, 생산성이나 범용성에 대해서 의견을 내기 시작, 개발은 장기화되어 그후 총 5년에 걸쳐 17단계에 달하는 버전업이 행하졌고, "type 2604"에 겨우 실용할 수 있으면서, 채용예정인 각국이 납득하는 "구동골격"이 완성된다.


6.2. 세계관 설정[편집]


2020년 발표한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에 기초한 연구개발은 구 NATO를 모체로 한 "국제적군사동맹"(NATIA)의 아래에서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5년의 세월을 거쳐 실용화 되었지만, 미국주도였기에 선진기술과 함께 병기시장의 독과점 상태가 예측되었고, 그 이전의 2023년에 각국공통의 개발연구에서 탈퇴하는 국가가 다수 나타났다.

원래부터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은 NATIA 가맹국 뿐 아니라, 연구개발, 자금원조들에 의한 은혜를 받았기에 가능한 "국가간협정"(FA협정) 아래에서 진행된 것이지만, 미국을 시작으로 선진수력국이 자금부담을 줄인다는 이유로 협정을 반대할 가능성이 지적되어, 이것이 이전의 예상을 현실적으로 만들어, 각국의 탈퇴를 촉발했던 것이다. 여기에 이 단계에서 "FA협정"은 기능이 혼돈된 상태인 NATIV에 대해서도 가맹국 탈퇴를 하는 나라가 계속 출현하게 된다.

탈퇴한 국가는 특히 미국등 선진국의 시장독점 상황에 따른 불만이외에 공통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NATIA측도 특별한 경계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탈퇴국가는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에 기초한 연구개발에 참가하고 있었고, 반NATIA를 상정하여 같은 구상을 채용한 신형특수무장전차를 공통으로 개발한다는 관계를 새롭게 구축하게 되었다. 이 국가군은 신형특수전차를 공통개발연구하기 위해 2024년 "W.E.O."(세계병기장비기구)라는 국가군연맹을 조직하게 된다.

W.E.O.는 초기의 "FA협정"과 거의 같은 기능을 지닌 조직으로, 병기연구개방과 병기생산시장의 독점을 목적으로 하며, NATIA각국의 대해서도 경에적영향을 주기 위해 국제협정을 탈퇴하는 행동을 계속했다.

여기에 대해 미국등 NATIA주요수력국은 W.E.O.가맹국에 대해 강경한 경제제재를 발동. 다른 NATIA각국도 여기에 참가. 2029년에 들어 여기에 대해 W.E.O.는 개발을 하고 있었던 신형특수전차에 의한 군사전개를 강행. MATIA측도 여기에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에 기초한 신형 특수전투기로 대응하여, 전투가 시작된다.

세계는 프레임 아키텍트 구상에서 시작된 세계적 세력 분단에서, 그 구상에 기초한 병기들에 의한 전투가 수단이 된 국제적 분쟁으로 발달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6.3. 기체 설정[편집]



6.3.1. SA-16 스틸렛 / SA-16 STYLET[편집]


스펙
전고
15.7미터
탑승
1명
고정무장
M71A4 20밀리 발칸
표준장비
M547A5 50밀리 개틀링
ak-12A 어설트나이프
추가장비
S41-B 2연장 미사일런처
센서
광학식 Z80A
주기(엔진)
SH4000-B 세이렌mk.Ⅱ 1기
간접구동계
FA type 3012A

기체해설
2030년에 눈앞에 두고 완전히 구식이 된 SA-14, SA-15를 대신하여 2028년 10월 NATIV가 신형특수전투기 개발과 배치계획을 입안. 특수전투기끼리의 격투전을 주축으로 한 "SA-14", 대지대기공격 및 전영역폭격임무를 주축으로 한 "SA-15"의 2기종 혼합 편성 전술을 다시 고쳐서, 기종통합전술을 이용한 신형특수전투기의 설계개발을 시작하여, 다양한 임무로의 대응를 상정한 각소멀티롤기를 목표로 시작기 "YSA-16"로, 2030년 7월에 1호기를 롤아웃한다.

프레임 아키텍트로서 "SA-16"용으로 신규개발한 "type 3001"을 채용, 1호기 롤아웃까지 버전을 갱신하여 탑재된 프레임 아키텍트는 "type 3012A"가 되었다.

또한 엔진은 "SA-14"탑재의 "SH 3500"계통의 후속기동인 "SH 4000"계통을 채용. "SH 4000"은 구 스토르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완전 다른 계통의 퓨엘스타터를 2계통 장비. 설계단계에서 단발탑재를 상정하여, 기체설계도 여기에 표준을 둔 "SA-16"은 엔진을 1기 장착으로 하고, 오래 사용하는 것보다는 생산과 운용코스트 및 정비성을 중시하게 되었다.

고정무장은 "SA-15"에 이어서 "M71"계통의 20밀리 발칸을 1문 장비했고, 표준장비로서 공전을 상정한 "M540"계통의 60밀리 머신건, 기체격투를 상정한 "ak-12" 어설트 나이프를 장비하고 있다,

또한 주로 대지대기공격, 폭격 임무를 상정한 "S41-B" 미사일런처를 팔 앞부분의 하드포인트에 장착 할 수 있으며, 미사일은 각종임무에 맞춰 여러가지 타입을 장비가능. 2연식 좌우에 장착하는 것으로 총 4발의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다. 이후 추가장비였지만 실운용면에서 "S41-B" 런처 자체는, SA-14의 표준장비가 된다.

2030년 7월 1호기의 롤아웃에 이어 같은 달중에 2호기, 8월에 3호기가 롤아웃 되었고, 그후 2031년 2월까지 3기체의 트라이얼을 행해져, 기체각요소자향결정의 표본이 되었다.


6.3.2. 32식 1형 특수 전차 고우라이 / 三二式一型 特殊戦車 轟雷[편집]


스펙
전고
16.2미터
승무원
1명
고정무장
29-2형 120밀리 저반동포
표준장비
ak-14T 택티컬 나이프
추가장비
미정
센서
광학 마이크로파 범용식 X68000a
주기(엔진)
HIRAGA-Vt4000 1기

기체해설
W.E.O.제국은 활발해지는 NATVA의 경제 봉쇄 상황에서, 이것을 실력으로 타파할 수 있도록, 2025년부터 특수 전투 차량의 개발에 착수. W.E.O.제국은 NATIA 이탈전의 시점에서 이미 "type 2025"계통의 구동 골격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발전시키면서 중장갑, 중무장을 지닌 "거점 강습용 특종 전투 차량(拠点強襲用特種戦闘車両)"을 위한 외각 무장을 개발. 불과 2년만에 시작형 특수 전투 차량 "시작 27식 1형 센코(試二七式一型 閃雷)를 완성시키지만, 주무장으로 탑재 예정인 120밀리 저반동포의 개발이 진행되지 않고, 화가 치민 W.E.O. 군부는 동병기 개발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미 통상 전차의 장비로서 실적이 있었던 105mm포를 탑재시켜 완성시켰지만, 다른 부분도 포함하여 급조한 느낌은 부정할 수 없었다.

W.E.O. 군부는 즉시 시작형에서 약간의 조정을 한 채용형, "28식 형 신라이(二八式一型 震雷)"를 이용한 초기 전술 배치를 계획했지만, 통상 전차에서의 기종 전환이나 훈련시, 이미 27식 탑재의 주기(엔진)"Vt3500"계통의 출력 부족이나, 탑재한 FCS와 105mm 포와의 링크 부전등 불편이 속출, 예정수를 배치하기 이전에, 후계기 계획의 입안하는 전대미문의 상황이 되었다.

그러나, W.E.O.병기 개발국은 이 상황을 당연한 결과라 예상하고, 이전부터 HIRAGA사에 후계형 주기(엔진)의 개발을 발주하고 있었다. 주기(엔진)의 개선은 필수로 여겨져, 군부 및 병기 개발국 쌍방에서 비싼 기준을 내밀 수 있었다. HIRAGA사는 그 높은 기준을 만족 시키는 "Vt4000"계통의 완성까지 2년반의 시간을 허비해 버린다.

그 사이, 중간 기준의 잠정주기 "Vt3800"계통을 환장시킨 "28식 2형 운라이(ニ八式二型 雲雷)"의 배치로 이어지는 고육지책의 배치전술을 선정하게 된다.

주무기에는 본래 예정인 120mm, 여기에 개량형 FCS와의 제휴 조정된 "292형"저반동포가 탑재되었다. "구동 골격"에는, NATIA기로부터 기술 병합을 실시하는 등의 진화를 이룬 "type 2906A"를 만들어, 장갑에 대해서 28식을 진화시킨 것이 되었지만, 총합적으로는 단기로서의 성능은 현격히 향상되어, 결국 W.E.O. 진영의 정식기 "32식 1형 고라이"가 고안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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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칸자르의 리뉴얼이 나오는 시점부터 설정이 바뀌었다. 주로 된 변경점은 프레임 아키텍트가 프로젝트 리스피어 전부터 있던 것이라는 설정에서, 프로젝트 리스피어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는 것.[2] M.S.G 브랜드로 나오는 웨폰 파츠 제품군 역시 반다이 건프라와 조합할 경우 HG와도 MG와도 어느 쪽과도 조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예를 들어 무기의 사이즈 자체는 MG에 어울리는 오버스케일로 나오지만 손잡이는 HG에 맞춰져 있는 식이기 때문.[3] 후술하는 NATO등이 언급되는 설정이 갈아 엎어진 설정이다.[4] 칸자르의 리뉴얼이 나오는 시점부터 설정이 바뀌었다. 주로 된 변경점은 프레임 아키텍트가 프로젝트 리스피어 전부터 있던 것이라는 설정에서, 프로젝트 리스피어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는 것.[5] 지구로 강하. 착지한 후에는 정비기지도 되는 대형의 상륙정이다.[6] JX-25F/S 지이다오 특무부대사양(SAF Custom) 매뉴얼에서는 지이다오 특무부대사양을 타고 출격한 것으로 나온다.[7] 지혜, 현명을 뜻하는 독일어. δ는 델타.[8] 가타카나 독음은 흐레즈벨크(フレズヴェルク)이나, 흐레스벨그(Hræsvelgr)와 스펠링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실제로도 흐레스벨그를 Hresvelgr로 쓰기도 하므로 흐레스벨그로 표기한다.[9] 오딘과 같은 비행체 변신 기믹역시 라이벌[10] 배즐러드. 중세 유럽에서 사용된 단검. 날 길이를 늘려 쇼트 소드급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에는 바제랄드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라르도라는 일본어만 가지고 음절을 어떻게 끊을까하다가 이상하게 끊어 번역한 걸로 보인다.[11] 이 바젤라드 레바스레이터는 바젤라드 발매후에 있었던 콘테스트 입상작품이며, 마가츠히 호우텐의 설명서에 있는 포토그래프에 형식번호 YSX-24 <3/7>가 나오면서 공식 스토리에 편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12] 한국내에서는 바제랄드로 불리는 바젤라드처럼 제르피칼로 불리고 있으나 바젤라드 계통이 스틸렛에서 이어지는 칼 이름 네이임을 고수하는 관계로 중동의 도검류인 줄피카르(Zulfiqar)를 어원으로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13] 개발진은 바젤라드를 만들면서 상부층과의 의리는 지켰다고 보고, 커틀러스를 만들면서 상부층의 의견을 거의 무시했다.[14] 어느 누구는 그 자리에서 "이런걸 만든 개발진을 처형해야 한다"고 난리를 쳤다고 한다.[15] 성능 자체는 상부층이 요구한 것 이상으로 준수했던 덕.[16] 하나는 톨스가 몰고 있는 젤피카르, 다른 하나는 레바스레이터. [17] 특무부대사양의 에이스파일럿용 기체는 현장에서 '슌다오'라고 불린다고 한다.[18] 신형기 개발 보급 계획인 SX 프로젝트로 인해 거의 대부분의 FA제작에 제한이 걸려 버려서, 일선 부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과거의 실험기들을 꺼내게 되었다.[19] 참고로 윌버가 기체를 부셔먹는건 대다수가 피탄이 아니라 기체를 너무 험하게 다뤄서 이다.[20] 그래도 상당한 고성능기이다. 원본인 지이다오가 바젤라드급 혹은 그 이상인걸 생각하면...[21] 대책기구의 아키텍트 개발 중지령으로 인해 기체가 부족한 리베르타 특성상 아무리 윌버랑 리로이라고 해도 기체를 퍼줄수는 없기에 지이다오 EA사양[20] 1기만 지급해줘서 윌버는 통신으로 지휘만 하고 리로이가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