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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암즈 걸/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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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프레임 암즈 걸 1. TVA: 프레임 암즈 걸[편집]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FA에서 애니화를 발표하였다. 2017년 2분기(4월~6월)에 방영하였다. 분량은 총 1쿨 12화. 블루레이에 한정판 소체가 동봉되고, 드라마 CD에는 신규 데칼이 포함되었다.
스토리는 주인공 소녀 겐나이 아오(CV:히카사 요코)가, 어느날 온 택배안에 있던 FA걸 '고우라이'를 기동시키게 되고, 고우라이의 주인으로서 FA걸의 세계를 체험하는 것으로 시작된다.[1]
심야판 코코타마라는 소리가 많다.
애니메이션 관련 이야기가 들어있는 오디오 CD도 발매되었는데 CD의 상태가... 추가 데칼도 동봉되었다.
애니메이션 공개에 맞춰서 대부분의 프암걸들을 재판하였다. 뿐만 아니라, 등장하는 베이스, 니퍼[2]까지 발매한다.
음악제작은 콜롬비아 레코드(소니뮤직 산하)에서 담당하였다. OP 아티스트는 무라카와 리에. 8화 오프닝부터 프레임암즈걸의 일부 작화가 3D에서 2D로 변경되었다.
딱보면 알겠지만 프레임 암즈 걸과 코토부키야 관련 제품들에 관한 홍보를[3][4] 목적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토리를 취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D 주인공의 작화가 안정적이라
아오 성우 히카사 요코를 제외한 나머지 성우진은 거의 최근 데뷔한 후배 성우이며[5] 신인들이 주를 이룬다.[6]
프라모델 좀 만져본 사람이라면 공감갈만한 내용이 많다. 1화부터 프라 조립시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부품을 찾아보면 꼭 한두개는 보이질 않는다거나, 알고보니 그게 궁둥이에 붙어있다던가, 코토부키야 니퍼의 유용성에 대한 설명이라던지 등등. 거기다가 4화에선 현실하고는 원인이 약간 다르긴 하지만 프암걸 때문에 돈이 없어 절규하는것이 화룡점정.[7] 6화에서는 프라모델도색을 실내에서 할 땐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보여주거나, 프라모델용 궁극니퍼로 황동선을 잘라 날을 날려먹는 장면까지 나온다. 7화에선 아예 프라모델 제작공정을 알려준다.
의외로 다른 회사의 오마쥬나 캐릭터도 나오는 편. 당장 아오의 친구 부키코만 봐도 이전 코토가 갓핸드와 니퍼 콜라보를 한 당시 홍보용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이고 6화에서는 니파코가 나오는데다 7화에서는 경쟁사의 프라모델 오마쥬도 등장했다.[8]
당연하지만 원본들은 안 나온다. 다만 부키코 집에 진열된 프라모델로 짧게 출연.
일각에선 작중 행적들이 무장신희쪽과 비교된다고 해서 '프레임 비글 걸'이라고 부른다.
2017년 4월 28일에 열린 특별 방송에 의하면 제작위원회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 사장 인터뷰로 밝혀졌다. 문자 그대로 프라 판 돈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인 셈.[9]
잡지의 인터뷰에서 당초 애니메이션화는 회의적이었으며 프레임 암즈 걸이 아닌 프레임 암즈의 애니화를 기획했었다고 한다.
8화를 기점으로 오프닝의 일부가 3D에서 작화로 변경되었다. 작화에 얼마나 힘을 주었는지, 그 동안 아오에 밀려 빛을 못 보던 프암걸들의 미모가 살아났다. 머리카락의 움직임과 표정이 다채로워지면서 마테리아들과 바제랄드가 버프를 받았다.
9화, 11화의 일부 장면에선 프암걸들의 작화가 3D가 아닌 2D로 그려지기도 했다. 서비스신을 위해 바꾼것으로 추측된다.[10]
BD 1권 판매량은 8월 8일 기준 8,398장으로 매우 잘 팔렸다. 분기에서도 다섯 손가락 이내에 드는데, 그 이유는 블루레이 특전으로 프라모델을 끼워 팔았기 때문이다. 1권은 소체 버전 고우라이, 2권은 소체 버전 스틸렛, 3권은 애니메이션 컬러의 바제랄드 그리고 4권은 고우라이 카이가 동봉되었다. 덕분에 특전을 제외한 블루레이 중고 물량이 저렴한 가격에 엄청나게 많이 팔리고 있다.[11]
현재 FA걸 애니 방영 5주년을 기념하여, 아크릴 보드를 발매중이다.
1.1. PV[편집]
1.2. 음악[편집]
1.2.1. 주제가[편집]
1.2.1.1. OP: Tiny Tiny[편집]
1.2.1.2. ED: FULLSCRATCH LOVE[편집]
1.2.2. 삽입곡[편집]
마지막화에서 프레임 암즈 걸들이 라이브 쇼를 펼쳐 불렀다. 12화 방영전 서프라이즈를 준비중이라는 트윗이 올라왔는데 그 서프라이즈란게 바로 이 라이브쇼.
- GIRLS LOVE - vocal: 카바야마 미나미(진라이 역), 야마무라 히비쿠(아키텍트 역)
- 일렁이는 만월# - vocal: 아베 리카(흐레스벨그 역), 야마자키 에리이(마테리아 자매 역)
- 위를 보면 사랑스러운 풀 풀 DAYS# - vocal: 카호 나루미(고우라이 역) 아야세 유우(스틸렛 역), 나가에 리카(바젤라드 역)
1.3. 회차 목록[편집]
- 전화 총 작화감독: 카와무라 코스케(川村幸祐)
2. 극장판: 프레임 암즈 걸: 캬캬우후후한 원더랜드[편집]
2019년 6월, 신규컷이 추가된 총집편인 '프레임 암즈 걸 ~캬캬우후후한 원더랜드~'가 개봉되었다.(공식 사이트) 자세한 것은 프레임 암즈 걸: 캬캬우후후한 원더랜드 문서 참고.
3. 등장인물 및 FA:G[편집]
작중 등장하는 모든 프레임 암즈 걸은 '팩토리 어드밴스'사[16]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설정이다.[17] 또한 작중 등장하는 모든 프레임 암즈 걸은 각자 충전군을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
- 고우라이 → 고우라이 카이
"GO!"- 성우는 카호 나루미. 충전군은 녹색. 택배를 받은 아오에 의해 첫 기동을 시작한 FA:G.[18] 시스템이나 무기&장비와 관련된 지식은 풍부하지만 감정이 부족하다. 아오가 아무 생각없이 한 말을 전부 듣는 듯 하다. 두번째 택배로 온 스틸렛과 바젤라드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 고우라이가 유일무일하게 기동에 성공한 첫 기체라고 한다. 그외 다른 고우라이들은 기동이 되지 않아서 그대로 반품되었다고 한다. 스틸렛과 바제랄드가 온 이유가 더 많은 상세한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짧은 배틀시간에 의한 연출인지 아니면 컨셉인지 현재까지의 배틀 중에 빗나가거나 막힌 공격을 제외하고, 적중된 유효타 단 한방으로 모두 승리했다.
"고우라이 초래, 승리 올라잇이에요!"
- 스틸렛
"보여주겠어!"- 성우는 아야세 유우. 충전군은 파란색. 두번째 택배에 의해 등장한 두 FA:G중의 한명. 자존심 센 츤데레로 고우라이와 바젤라르드와 같이있으면 츳코미역을 담당한다. 어째서인가 택배 박스 안에서부터 스스로 파츠를 전부 붙인상태로 등장해 고우라이에게 덤벼왔다. 배송될 때부터 자신을 배달해주는 드론을 못살게구는 까마귀에게 기총사격을 가하며 전투기질을 보여주었다. 2화에서는 배틀에서 패배한 트라우마로 인해 날지 못하게 되자[25] 고우라이가 실행한 충격요법에 기절, 그후 다시 날 수 있게 된다.[26] 그리고 묘사를 보면 고우라이와의 백합끼가 좀 있는듯 하다. 3화에선 마테리아 자매에게 찍힌다. 4화에선 골판지로 책상이나 의자로 방을 꾸몄다.[27] 6화에선 유령을 무서워한다는게 밝혀졌다. 그리고 공포로 딱딱하게 굳어버리자 고우라이가 둔기로 사용한다(...). 7화에선 고우라이에게 딱히 아무 이유없이 맞는다(...). 8화에선 고우라이 위문공연때 바젤라드와 함께 마술쇼를 선보인다. 9화에선 아오의 감기 치료를 위해 벌꿀에 후추를 타줄려고 했다. 근데 그걸 바제랄드 때문에 망쳐버렸다(...) 11화에선 쿠로에게 성희롱 당한다.
"지금 이 순간, 스파킹!"
- 바제랄드
"나하하~!"- 성우는 나가에 리카(長江里加). 충전군은 노란색. 두번째 택배에 의해 등장한 두 FA:G중의 한명. 천진난만한 꼬맹이지만 지식은 상당하며 머리회전도 빠르다. 잠이 굉장히 많으며 말도 굉장히 많이 한다.
"두근두근하게 빠밤!"
- 마테리아 시로&쿠로
- 성우는 둘 다 야마자키 에리이. 충전군은 시로는 핑크색, 쿠로는 보라색. 쌍둥이 자매로 화이트 버전인 시로가 언니고 노멀 버전인 쿠로가 동생이다. 시로는 점잖고 바제랄드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며 쿠로는 요염한 분위기를 내세우고 있다. 언제나 함께 다니며 스틸렛을 괴롭힌다.[30] 참고로 들고 있는 무기는 고토부키야가 마테리아로 선전한 M.S.G제품인 그라인드 써클[31]과 비스트 마스터 소드[32]. 오리지널 모델과 비교하면 하반신 노출도가 줄어들었다. 3화에서 곱게 포장되어 아오네 집에 배달는것으로 첫등장해 프암걸 3인방에게 인사 차원에서 키스를 해준다. 자신들은 모든 프암걸들의 원형이라면서 모두가 마테리아로 처도 된다고 말하고 애니 설정상으로는 쌍둥이라고 한다. 순수 전투능력으로만 따지면 고우라이와 스틸렛을 능가하는 듯. 태그 배틀에서는 엄청난 연계를 자랑해 일방적으로 고우라이&스틸렛 태그를 밀어붙였다. 그리고 작중 묘사를 보면 백합 속성인 동시에 S인 것 같다, 아니 이미 다음화 예고에서 지들 입으로 S라고 인정해버렸다...[33]
- 진라이
"그럼 출진하겠다!"- 성우는 카바야마 미나미. 충전군은 빨간색. 인디고 버전의 모델.[37] 성실하지만 고집이 있는데다 저돌맹진인 성격으로 고풍스러운 것을 좋아하며 의리를 중요시해 한번 동료로 생각한 상대를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위의 마테리아 자매와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모델과 비교하면 하반신 노출도가 줄어들었다. 원판하고 다르게 눈 한쪽에 안대를 쓰고 있다.[38] 스모를 좋아하는데다 역사 및 닌자덕후다. 4화에서 첫등장, 다짜고짜 커튼을 찢으면서 등장해 고우라이와 배틀을 신청한다. 이후 배틀에서 패배한 후 종목을 스모로 정해 재시합하지만 결국 또 패배, 마지막으로 종이 스모로 결투하자면서 아오를 곤란하게 한다. 진라이가 꾸민 방은 닌자저택 설정으로 만들었는데 여자다운 요소가 전혀 없다고 하지만 본인은 주변에서 뭐라 하든 대만족. 6화에선 아오가 기모노를 입을때 속옷도 함께 입자 전통에 어긋난다면서 아오의 속옷을 벗길려고 하다 결국 속옷을 잘라버리는 사고을 터뜨린다. 결국 책임을 지기위해 할복하려 하지만 고우라이, 스틸렛에게 저지된다. 7화에서 고우라이가 패배하자 조언을 준다. 8화에선 고우라이의 머리위의 체리를 수리검으로 맞추는 묘기를 선보이는데 수리검이 정확히 고우라이 얼굴로 날아갔다(...) 고우라이는 다행히 들고있던 체리로 방어했다. 또한 아재개그가 취향이다. 9화에선 아오의 감기 치료를 위해 제사를 지낼려고 했다. 아오의 꿈속에선 중2병 기질을 지닌 여고생으로 나온다. 10화에선 아오가 진라이의 세션베이스를 냄비 받침으로 써서 망가트리자 하얗게 불탄다. 다행히 세션베이스는 11화에서 무사히 수리되어 온천욕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요동치는 영혼, 고동하는 하트 비트! 이것이 나의 패션이다!"
- 아키텍트
- 성우는 야마무라 히비쿠. 충전군은 검정색. 배틀 필드에 갑자기 나타났으며 다양한 데이터 습득이 가능해 한번 지식을 내뱉으면 멈추는 일이 없다. 5화에서 첫 등장. 지금까진 전투데이터 수집전용 테스트프로그램 정도로 쓰인 듯. 마테리아와 같이 초기 개발모델이라고 한다.[39] 실체가 없는 관계로 진라이와 고우라이의 전투중에 온라인으로 난입했다. 하지만 전투가 끝나고 소체에 탑재되어 아오에게 배달되었다. 항상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는지 키워드가 주어지면 위키피디아에 나올듯한 데이터를 읊으며 학습한다. 6화에선 다른 프암걸들에게 방 소품들을 받았는데 본인들이 꾸미고 필요없는 것들을 받았다(...) 그래도 본인은 그냥 만족한다. 그리고 스틸렛이 고우라이랑 손을 잡자 진라이를 쳐다보면서 손을 내민다. 그리고 진라이는 아무말 없이 그대로 손을 잡는다. 8화에선 시뮬레이션으로 흐레스벨그로 변해 고우라이의 연습상대가 된다. 9화에선 감기 치료를 위해 여러가지 약초들의 효능을 설명하고 감기 제거 프로그램을 인스톨 한다면서 외장 하드를 아오의 입에 억지로 넣는다. 아오의 꿈속에선 장신의 전학생으로 나온다. 여고생이 된 프암걸들이 도시락 먹는걸 보고 아오가 신기하다고 말하자, 인간화 되어서도 제일 로봇같은 아키텍트가 아오는 로봇이냐고 무표정하게 말하는 것이 백미. 11화에서 가상 온천욕을 할 때 제일 먼저 뻗어버린다. 표정변화가 없던 캐릭터라 뻗었을때의 표정이 꽤나 볼만하다.
- 흐레스벨그 → 흐레스벨그 아테르
"덤벼봐~라!"- 성우는 아베 리카. 충전군은 주황색. 바보인데다 원기왕성하며 배틀을 좋아하는 표리없는 성격의 소유자. 고우라이와 싸우는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한다. 오프닝에선 거의 최종보스급의 포스를 보여준다. 7화에서 아오네 집 현관문을 박살내면서 등장한다. 이때 다른 프암걸들은 숨바꼭질을 하느라 숨어있던 중인데 모두 자신이 두려워서 숨었다고 착각한다.[40] 이후 고우라이를 찾아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든후에 다른 프암걸들을 '고우라이에게 진 패배자'라고 깐 다음 고우라이와의 배틀에서 처음으로 고우라이를 이긴다.[41] 이후 자기가 훨씬 강하다고 기뻐하면서 창문을 뚫고 날아간다. 10화에선
최종화에선 고우라이가 아오의 성을 받아 '겐나이 고우라이'가 된 것을 계기로 나머지 프암걸들도 아오처럼 자신들을 동등하게 대해주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마스터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 이노센티아
애니 종반부에서 눈뜨는것으로 짤막하게 등장. 충전군은 흰색.
- 코토부키 부키코
- 성우는 이자와 카노미. 아오의 학교 친구이며 녹색 트윈테일 스타일의 거유 미소녀. 참고로 이 캐릭터의 원형은 코토부키야의 니퍼 흥보용 캐릭터다. 3화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거의 코토부키야의 오너캐 수준. 등장 때부터 프암걸을 알고 있다거나[48], 코토부키 니퍼를 들면 빛이 난다던가, 아오에게 손수 조립&도색한 M.S.G 파츠를 선물하거나, 프암걸 도료 광고까지(...) 하였다. 마개조에도 능한 듯. 고장났던 로봇청소기를 프암걸들이 타고 놀 수 있게 아예 개조해 버렸다. 6화에서는 모델러들이라면 무서워할만한 니퍼괴담을 들려주었다. 또한 집에서 전차모델의 도색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배경에 구체관절인형, 밀리터리 모델, 프레임암즈등등 굉장히 많다. 취향이 굉장히 넓은 덕후인 듯. 7화에선 프라모델 제작 공정을 소개해준다. 11화에선 아오에게 목욕탕 1일대여권을 준다. 그리고 아오에게 장난을 치는데 그 장난이 마테리아들이 스틸렛에게 한 장난과 똑같다.
여담으로 이름인 부키코는 무기고의 일본어 발음에서 따온 듯.
- 겐나이 부부
- 아오의 아버지와 어머니. 해외 체류중. 사진이 있는 것으로 보건대 제복을 착용한 것이 꽤나 커리어가 있는 사람들로 추정.
아버지는 호화 여객선의 선장이며, 어머니는 남편의 곁을 보좌하고 있다.
- 드론
- 프암걸 개발부서로부터 주인공에게 프암걸들을 배달해주는 드론. 첫 배송때는 따라온 까마귀에게 해코지를 당해 연기를 뿜으며 귀환했다. 두번째 배송때는 스틸렛이 박스안에서 까마귀에게 난데없이 사격(...)을 가해서 무사히 임무를 완수했다. 모형화는 미정. 생긴걸로 볼때 기존 아키텍트 파츠를 이용해 어느정도 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마테리아들이 주문한 가구를 배달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아키텍트를 배달하고 등장이 끝나는가 싶었더니, 마테리아들이 납치해(...) 탈것으로 써먹었다.[50] 미숙한 조작으로 나무에 들이박고 추락. 고장은 덤. 7화에선 공장에서 고우라이에게 대여파츠를 대량으로 대여해주는 바람에 수십대의 드론들이 아오네 집으로 날아왔다.
- 까마귀
- 프암걸을 운송하는 드론을 노리는 새. 상당히 괴팍하게 생긴 새로 검은색이라 딱봐도 까마귀. 드론 말고도 하늘을 날아다니는건 다 노리는 듯. 스틸렛이 고우라이를 데리고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비무장상태의 이들을 공격했다.
- 충전군
- 극중에서 프암걸 충전기, 침대겸 의자, 장갑거치대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기체. 각 프레임 암즈 걸들마다 하나씩 보유하고 있다. 2화에서 부서진 부품을 찾아줌으로써 단독으로 움직이고 판단할 능력이 있어보인다. 언어능력이나 전투능력은 없는 듯. 4화에선 프암걸들이 난장판을 벌이는 와중에 유일하게 방 정리를 하거나 지들끼리 놀기도 한다. 6화에선 통화기능이 있었다는게 밝혀졌다. 11화에선 흐레스벨그가 개조된 영향인지 그녀의 충전군도 상반신이 흑화한것 같은 어두운 컬러로 변한데다 눈도 붉은 빛으로 빛나고 있었다.[51]
그리고 당연히 상품화된다.
- 로봇 청소기 (슬레이프 니타로)
- 성우는 ちーしゃみん [52] 프로필 2화에서 아오가 맨션의 관리인에게서 얻어왔다. 자체 AI가 내장되어있고 녹음 기능도 있다. 이때문에 프암걸들이 아오에게 했던 디스들을 녹음해 적절히 조합, 왜곡 시키는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난다. 이후 바젤라드가 탈것마냥 주로 타고 다닌다. 4화에선 바젤라드의 방을 쓰레기로 인식해 청소하려고 바젤라드와 대치한다. 5화에서는 부키코가 마개조를 해준덕에 탑재된 인공지능이 프암걸의 명령을 잘 따르게 되었다. 주행성능도 대폭 항상되어 계단을 오르거나 모래밭을 돌아다니는 등 괴물이 되어버렸다. 색도 왠지 모르게 붉은톤으로 바뀌었다. 바젤라드가 '슬레이프 니타로'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53] 6화에선 프암걸들을 학교에 데려다 준다. 7화에선 아오랑 부키코의 목소리를 따라해 속일뻔하다가 아키텍트가 눈치챈다. 9화에서 보면 가습기로도 사용 가능한 듯. 12화에선 진라이, 아키텍트를 태우고 함께 여행을 떠난다.
여담으로 해당 청소기는 실제로 존재한다.#
- 관리인
- 말 그대로 아오가 사는 맨션의 관리인. 등장한 적은 없고 아오의 언급으로만 나오는데, 무언가를 빌리거나 주곤 한다. 주로 아오가 난처한 상황에 처하면 나타나는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1화에선 니퍼, 2화의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도 다 이 사람의 물건. 기묘하게도 아오가 빌려온 니퍼가 플라스틱 전용 니퍼라 이 양반 혹시 모델러 아니냐는 농담도 있다. 4화에서는 프암걸들이 살 방인 서랍장도 주었다. 6화에서는 팬티를 잘려 의기소침해진 아오에게 타이밍 좋게 먹을 것을 선물해 주고 옥상을 열어 프암걸들과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10화에서 전골 끓일 재료를 살 돈이 없는 아오가 관리인에게 재료를 부탁하는데, 그 전에 프암걸들과 얘기하면서 나온 전골재료들(장어, 미꾸라지 등...)을 전부 준다.
- 우도라
- 작중 배경이자 코토부키야 본사가 있는 타치카와 시의 비공인 마스코트 캐릭터로 타치카와 시의 특산품인 땅두릅(우도)이 모티브이다. 코토부키야샵에서 각종 상품을 판매하는 등 콜라보를 하고 있어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 아오가 소유한 각종 굿즈, 장면 전환, 오프닝, 예고 일러스트 등 굉장히 자주 나오는 편.
- 염소
- 작중 아오네 동네에 있는것으로 보이며 염소들과 한번 놀면 침범벅이 된다.
- 유령 니퍼
- 6화에서 나오는 아오네 학교의 유령. 본래는 평범한 니퍼였는데 10년전 어느 여학생이 파츠 수리를 위해 황동선을 꽂고 그 니퍼로 잘라버리는 바람에 날이 나갔다.[54] 그 후로 더이상 쓰이지 않았고 언제부턴가 밤마다 뭔가를 자르기 위해 교내를 돌아다닌다고 한다. 6화 파트2에서 고우라이 일행들을 습격하며 등장해 장난치던 마테리아 자매 + 바젤라드를 역관광시킨다. 후반부에서 고우라이를 습격해 뭔가를 잘라내는데 알고보니 어깨 장갑에 붙어있는 게이트를 잘라낸것이었다. 이후 아오의 숙제노트와 함께 고우라이 일행이 집으로 가지고 온다.[55]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고우라이 일행을 보며 인간체로 등장해 감사를 표한다.[56]
- 구리코
[1] A B 이때 박스에는, 원조격인 프레임 암즈처럼 소체가 조립되어 있고 무장파츠를 런너 부속, 충전기가 들어있다. 물론 실 프라모델을 사면 그런거 없다(...). 소체까지 하나하나 조립해야 하니 애니로 먼저 FA걸을 접해 프라를 샀다면 알아두자.[2] 니퍼는 예전에 갓핸드와 콜라보했던 상품. 이번엔 고우라이로 패키지를 변경한 버전.[3] 1화에서 고우라이가 코토부키야제 프라모델 니퍼를 전설의 물건이라며 칭송한게 대표적. 참고로 모델러들 사이에서 코토부키야 니퍼는 성능(절삭력)은 그럭저럭 + 가격이 저렴해서 쓴다는 평가가 많아 작중에서 언급된것 처럼 전설급은 아니다. 성능면에서는 갓핸드 니퍼가 있기 때문.[4] 다른 판촉용 애니매이션에서 넘어논 사람들에겐 좀 노골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판촉을 해서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판촉용임을 알고 맘 편히 보면 그래도 괜찮은 정도이다. 건빌파가 매우 특이하게 자사 제품을 눈에띌만큼 홍보하지 않은 케이스.[5] 마테리아 자매 역의 야마자키 에리이, 아키텍트 역의 야마무라 히비쿠,흐레스벨그역의 아베 리카.[6] 고우라이 역의 카호 나루미, 스틸렛 역의 아야세 유우, 바제랄드 역의 나가에 리카, 진라이 역의 카바야마 미나미[7] 현실에서는 프암걸을 사느라 돈이 나간다만 여기서는.... 아래 등장인물 항목 참조.[8] 파워드 가디언을 개조했다. 실제로도 가능하다(...)[9] 이는 상기의 스태프 정보의 제작(製作) 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제작위원회 대신 코토부키야가 직접 전적으로 애니 프로젝트를 담당하기 때문.[10] 특히 SNS에선 11화는 심야 애니메이션 수준이라고 한다.[11] 4권의 고우라이 카이는 일반판으로 2.0으로 판매중이다.[12] 화수에 따라 부르는 걸즈가 달라진다.[13]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14] 8-b를 기점으로 타이틀 화면의 고우라이가 고우라이 改로 바뀌었다.[15] 일본어로 목욕탕과 전투는 발음이 센토로 동일하다. 이를 이용한 말장난인 셈.[16] 이 회사의 약어, FA다(...)[17] 작중에서 부키코가 고우라이 모델은 처음 본다는 얘기로 보아 본편에 등장하는 프암걸들 말고도 여러 모델들이 시판중인 것으로 보인다.[18] 기동일이자 아오가 붙여준 생일은 4월 18일.[19] 이때 파워드 가디언+옵션 파츠로 마개조한 덴드로비움을 상상한다.[20] 
[21] 진짜로 만드려면 파워드 가디언 4세트(갈색 외장이니 도색할게 아니면 파워드 가디언으로 만들어야 한다.), 바이올런스 램 1세트, 리볼빙 버스터 캐논 1세트, 스파이럴 크래쉬 1세트, 프리스타일 바주카, M.S.G. 프로펠런트 탱크 등이 필요하다. 여기서 파워드 가디언만 해도 4800엔 X 4 = 19200엔... 국내 판매가로 따져도 20만원이 넘는다! 그런데 그걸 실제로 만든 사람이 나타났다!![22] 아오가 없어졌다고 충전 끝나고 방을 엉망으로 만들지 않나 미행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시내를 한바퀴 돌지 않나 학교 갈때나 화장실 갈때 졸졸 따라다닌다던지...[23] 이 최종전 사양은 코토샵 한정으로 5월에 발매예정이다. 왠지 황금빛으로 빛나는 망치가 필요하다[24] 이유는 설정상 인공지능 로봇인 고우라이가 눈물을 흘린것으로 슬픔이라는 감정을 가지게 되어 아오의 곁에서 계속 지내게 하기로 판단했다고 한다.[25] 이때 절망하면서 나온 대사 뒤에 난데없이 돼지 울음소리가 나는데 2-a화의 제목을 고려하면 이쪽의 오마쥬.[26] 라고 생각하면 오산. 사실 트라우마 따윈 없었고 그냥 날개 파츠가 부러져서 였다. 범인은 바로 이분.[27] "F. A. Grirl이라면 DIY 정도는 할 줄 알아야 한다고! Do It Yourself!"라고 당당히 말했다.[28] 백팩 부분의 컬러링이 오리지널 모델은 파란색 계통인 반면, 애니판은 검정색 계통의 색을 사용하고 있다. 피부 또한 애니판은 살짝 그을린 태닝 피부에 가깝다. 물론 애니판은 블루레이에 한정판으로 부속.[29] 벌꿀에 매운것을 타서 마시면 좋아진다고 해서 후추, 생강, 와사비, 마늘, 고추를 갈아 넣어 유독가스가 생기고 만다.[30] 등장 에피소드 말미에 아오네 집에 채류하기로 한 이유가 스틸렛이 (괴롭히기 딱 좋아보여서)마음에 들었기 때문(...).[31] 소울 칼리버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는 무기. 거대한 훌라후프 모양의 전동 톱이며 둘로 나눠 반원형 쇼텔 두개로 만들 수 있다.[32] 사복검이다. 단, 방패는 미등장.[33] 마테리아의 출격신은 백합 분위기가 풍기다 못해 넘쳐 흐를 정도이다. 게다가 자세히 보면 두명의 키스신때 입사이의 뭔가가.... 해당장면은 국내 방영에서 짤렸다.[34] 실제 마테리아는 손목관절 부러지기 쉬운 구조다.[35] 그나마 벨루아 커튼 사려던 걸 참은거 였다고 한다. 거기다 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히 말하는 장면이 압권. 자기들 방을 살려고 아오가 자기들 데이터 수집을 하고 있다는 뻔뻔한 말은 덤.[36] 이 꿈에서 입고나오는 복장들은 원본 마테리아보다도 노출이 심하다(...)[37] 원본 진라이는 라이트 노벨에서 등장한다. 설정상 원본이 언니, 인디고 버전이 동생이라고.[38] 다테 마사무네를 존경하는 의미[39] 원본인 프레임 암즈 아키텍트는 모든 프레임 암즈의 기본 베이스가 된다.[40] 이때 프암걸들은 숨바꼭질 중이었는데 바젤라드가 슬레이프 니타로의 음성변조를 사용해 낚을려 하다가 자버리는 바람에 흐레스벨그가 난리치는걸 바젤라드로 착각한다.[41] 이때 고우라이가 가까이 다가가면 원거리 무긴 못쓰겠지하다가 총에 부착된 검파츠에 밀려 져버렸다.[42] 아오가 오기전에 가상의 고우라이와 모의전투를 하면서 시시하다고 말하고 있었다.[43] 기존의 배틀을 즐기는 성격이 아닌 오로지 데이터를 습득하기 위해 배틀을 벌이는 냉혈한이 되고 말았다. 실제로 배틀내에서 보여준 모습은 전투병기 그 자체.[44] 참고로 원본이 되는 흐레스벨그 아테르는 프암걸 제품중 가장 표정이 다양하다[45] 흐레스벨그의 충전군도 기존과 달리 상반신이 어둡게 물들어 있었는데다 눈까지 붉게 빛나고 있었다. 하지만 인사를 하는 등 성질은 여전히 친절하다 타락면역[46] 이때 폭주한 모습이 흐레스벨그 루푸스와 비슷하다. 정식 명칭은 흐레스벨그 인버트. 2018년 6월에 발매 예정.[47] 흐레스벨그 아테르의 모습은 그대로다.[48] 참고로 아오가 프암걸을 갖고 있는 걸 보고 아오를 따라갔다고 말하는데, 이 때 그녀가 본 것은 아오의 체육복 상의 주머니에서 살짝 삐져나온 고우라이의 발 부분(...).얼마나 눈이 좋은 거야[49] 사명인 코토부키야에서 앞의 고토를 떼고 남은 '부키야'를 보통 일본식 이름에서 ~야 가 붙으면 남자 이름이니 일본식 여성 명사 작명법으로 ~코(子. 국내에서도 미자니 춘자니 하는 '자' 자가 뒤에 붙는 이름은 일제강점기 시절의 영향을 받은 이름이다.) 를 붙였다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 [50] 자기들은 영원히 빌린다고 말하지만....[51] 근데 하는 행동은 별로 달라진것이 없어서 그냥 도색만 그렇게 된것으로 보인다.[52] 중학생때 니코동bj로 시작해서 현재 가수(?)겸 니코동bj로 활동중 [53] 이름의 모티브는 북유럽 신화의 오딘이 탑승하는 발이 8개인 천마 슬레이프니르. 왜 니타로라는 이름이 덤으로 붙었냐면 얘가 남자라서(?!!) 목소리는 암만봐도 여잔데?!![54] 프라모델러들은 알겠지만 황동선을 프라모델 전용 니퍼로 자르면 날이 나간다.[55] 스틸렛 말로는 녹만 제거하면 쓸 수 있겠다고....[56] 참고로 인간체의 모습은 이전 고토부키야와 니퍼 콜라보를 진행했던 갓핸드 니퍼의 마스코트 캐릭터 니파코
[21] 진짜로 만드려면 파워드 가디언 4세트(갈색 외장이니 도색할게 아니면 파워드 가디언으로 만들어야 한다.), 바이올런스 램 1세트, 리볼빙 버스터 캐논 1세트, 스파이럴 크래쉬 1세트, 프리스타일 바주카, M.S.G. 프로펠런트 탱크 등이 필요하다. 여기서 파워드 가디언만 해도 4800엔 X 4 = 19200엔... 국내 판매가로 따져도 20만원이 넘는다! 그런데 그걸 실제로 만든 사람이 나타났다!![22] 아오가 없어졌다고 충전 끝나고 방을 엉망으로 만들지 않나 미행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시내를 한바퀴 돌지 않나 학교 갈때나 화장실 갈때 졸졸 따라다닌다던지...[23] 이 최종전 사양은 코토샵 한정으로 5월에 발매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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