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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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차에 이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연습생들의 소속사별 평가가 이어졌으며, 등급 평가가 끝난 후에는 대표 로고송인 나야 나 (PICK ME)를 연습하는 과정이 방송되었다.
최연소자로 귀여움을 한 몸에 받으면서 등장, 떨림이 전혀 없는 무대를 선보였고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B등급을 받았다.
모델 기획사답게 뛰어난 기럭지를 자랑하며 등장했지만 무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권현빈이 한 랩은 부정확한 발음이 지적되었고 낮은 등급을 받았다.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등장한 연습생들. 다만 무대와 등급 발표하는 장면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외모에 자신 없어 했지만 자작곡을 선보이며 A, B라는 좋은 등급을 받았다.
랩 포지션이 아닌 연습생들인 유진원, 박우담, 정원철, 조용근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모내기[2] , 무미건조, 못질춤 등 다양한 드립이 나왔다.
보이그룹 핫샷의 메인보컬 하성운과 메인댄서 노태현이 소개되었다.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여 올 A등급을 받았다.
너무 긴장한 상태에서 시작한 데다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이 인이어를 빼는 동작을 그만하라는 것으로 오인해 그만 무대를 멈추게 되고 큰 패닉이 와서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트레이너들과 다른 연습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무대를 마치게 된다. 결과는 F등급.
대형 기획사로 기대를 받으면서 등장했지만 5, 6개월이라는 짧은 연습 기간으로 미흡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정세운에게 '아이돌이 되고 싶은 건지, 가수가 되고 싶은 건지'라는 보아의 날카로운 질문에 나중에 큰 꿈이 '기획사 사장'이라고 대답했다.
스치듯 지나가던 연습생들로 등급을 받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트레이너들로부터 처음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배우면 더욱 일취월장할 것이라는 평을 들었다. 결과는 F등급을 받았다.
이대휘가 만든 곡[3] 과 박우진이 만든 안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명은 A등급[4] , 2명은 B등급[5] 을 받았다.
2년 후 이들은 AB6IX로 데뷔하게 되었다
방송에 나오지 못한 소속사들이다.
지난 시즌 A등급이 14명 배출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시즌 기획사 퍼포먼스로 선발된 A등급 연습생은 단 7명으로 최저 수치이고, 등급이 낮아질수록 연습생들 수가 더 많아지는 분포를 보이고 있다. F등급이 31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하성운, 주원탁, 이인수, 박희석, 남윤성이 각 등급의 리더가 되었다.
● 박우진(브랜뉴뮤직) : 소속사 레벨 테스트 때, 수준급의 랩과 댄스로 A등급에 입성했지만 취약점인 보컬 문제 때문에 나야 나 (PICK ME)의 보컬을 잘 소화하지 못했다.
● 옹성우(판타지오) : A등급에서도 보컬로 호평을 받았으나 댄스 부분에서 다른 A등급 연습생들보다 습득력이 매우 늦어 고생하는 장면이 나왔다.
● 김사무엘(브레이브) : 이대휘와 마찬가지로 음역대가 높지 못해 고음을 소화하지 못했으나 댄스 부분에서 빠른 습득력을 보였다.
● 하성운(아더앤에이블) : 나야 나 (PICK ME) 고음을 무리없이 소화해 트레이너의 호평을 받았다.
● 이우진(미디어라인) : 트레이너 이석훈에게 나야 나 (PICK ME)와 가장 잘 어울리는 보컬 1위로 뽑혔다.
● 하민호(더바이브레이블) : 래퍼로 출전했으나, 보컬로만 승부를 봐야하는 나야 나 (PICK ME) 미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강다니엘(MMO) : 래퍼가 불리할 수밖에 없는 미션에서 본인이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B반 아이들을 지도하는 리더십과 마음가짐이 호평받았다.
● 황민현(플레디스) : C반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에이스였으나, 개별 평가 영상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말았다.
● 이건희(RBW) : 보컬적인 부분에서 윗등급보다 낫다며 호평을 들었다.
● 이기원(2Y) : 음색이 좋다며 호평을 들었다.
● 강동호(플레디스) : 소속사 평가에 이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가희에게 혹평을 들었다.
● 최민기(플레디스) : 고음역대에서 호평을 들었다.
● 라이관린(큐브) : 한국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상태에서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 버거운 안무에 답답해하는 장면이 나왔다.
● 권현빈(YG케이플러스) : 노력해도 안 되는 자신의 모습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박지훈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와중에 연습생들 중 상위권 팬덤을 지니고 있던 배진영이 밀려나고 지난 회 가장 많은 분량을 받은 뉴이스트의 김종현이 TOP11에 첫 진입했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두 명의 연습생이 TOP11에 랭크되었다. 지난 회차 TOP11 중 지난 회에 무대가 공개된 박지훈, 김사무엘, 옹성우, 라이관린, 안형섭, 황민현, 이의웅은 전부 TOP11 자리를 유지했고 무대가 공개되지 않은 배진영과 주학년의 순위는 하락했다. 장문복의 순위 역시 3계단 하락했다.
1회차 투표의 결과가 방송과 함께 시작되어 이를 모르는 대중들과 달리 이를 미리 알고 있던 팬덤들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했다면, 이번 회차는 확실히 본방송을 본 대중들이 실시한 투표의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시즌에서 각 연습생의 팬덤들이 다계정을 파 중복 투표를 행사하고 외국인 거주자들의 투표가 허용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은 공식 홈페이지와 스폰서 앱 두 군데서 하루 1인당 2표씩으로 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선택이 지난 시즌에 비해 막대해질 수밖에 없다.
다만 나야 나 (PICK ME) 노래 자체는 절대 쉬운 편이 아니다. 작년의 PICK ME도 단조로운 구성과는 달리 고음역대의 곡으로 춤을 추며 올라이브를 소화하기 힘든 곡이었는데 나야 나 (PICK ME) 역시 남성의 음역대로 춤을 추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기엔 음역대가 높은 곡이다. 더군다나 PICK ME가 101명의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춰 적당한 난이도의 포인트 안무들이 중간중간 나오는 반면 나야 나 (PICK ME)는 이 안무를 짠 권재승 트레이너가 안무를 너무 어렵게 짰다며 걱정했을 정도.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보아 역시 현역 가수로서 이 곡을 춤을 추면서 전부 라이브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곡 자체도 문제지만 연습생들의 역량이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다. 101명의 연습생들이 처음으로 공개된 엠 카운트다운 나야 나 (PICK ME) 무대에서부터 공개될 때부터안무 자체도 문제지만 군무가 어수선하다는 비판이 나왔고 1회~2회에 걸쳐 방송된 기획사 퍼포먼스 역시 지난 시즌에 비해 실망감을 주는 무대들이 많이 나왔다. 지난 시즌에 비해 심사 자체가 까다로운 것도 있지만[6] F등급이 전체 인원 중 약 3분의 1 가까이를 차지했다.
이 문제는 이미 시즌2 시작 전부터 복선이 깔려 있었다. 이번 시즌은 연습생들 섭외에 굉장히 애를 먹었고 이름 있는 연예 기획사들 같은 경우는 부담은 느끼지만 거절을 하기가 어려워 연습생 생활이 얼마 되지도 않은 연습생들을 대거 투입시켰다. 이번 시즌 데뷔 그룹의 활동 기간은 아이오아이와 달리 1년이 더 늘어난 1년 6개월이고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악마의 편집이나 최종 그룹으로 선발되었을 때 다른 그룹으로 이중 활동은 금지한다는 설이 퍼지면서 에이스 연습생들을 내놓기엔 리스크가 크다는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 섭외가 어려워지자 뉴이스트, 핫샷 등 이미 데뷔 경력은 있지만 큰 인기는 못 얻은 아이돌들이나 모델, 배우 기획사들에게서까지 연습생을 구해 왔으며, 최후에는 101명을 채우기 위해 노래, 랩, 춤 중 단 하나만이라도 괜찮게 하면 바로 캐스팅을 했다.
결론은 역량이 부족한 연습생들이 소화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곡이 주어졌다는 것.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4월 18일 한 인터뷰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라이머는 올해 계획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연습생들을 포함한 데뷔조를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대휘는 프로그램 전체 센터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뷔조에 가장 가까운 연습생들 중 한 명이라 그 파장은 더해지고 있다. 이대휘가 데뷔조로 데뷔를 할 경우 2년 동안 작년 DIA, 구구단, 우주소녀처럼 자사 소속사 그룹 활동을 병행할 확률은 희박하나, 대신 다른 브랜뉴뮤직의 연습생 데뷔조의 상황은 어두워진다. 이대휘를 제외한 다른 연습생들은 활동기간 2년 동안 이대휘를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7] 따라서 라이머가 아예 프로그램 초장에 일부러 기사를 터뜨렸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논란이 가열화되자 라이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이 데뷔조인 것은 맞지만 정확한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해명기사를 냈다. 하지만 # 지난 시즌 이와 똑같은 행보를 보인 기획사, 한 술 더 떠 프로그램 진행 도중에 연습생을 데뷔시킨 기획사가 있기 때문에 팬들의 의구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회에 이어 또다시 본방송 중간부터 자막이 나오다 말다를 반복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 문제는 시즌1 때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된 문제였으나 이번 시즌에도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비판을 받았다.
1. 개요[편집]
지난 회차에 이어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연습생들의 소속사별 평가가 이어졌으며, 등급 평가가 끝난 후에는 대표 로고송인 나야 나 (PICK ME)를 연습하는 과정이 방송되었다.
2. 기획사별 무대 및 방송내용[편집]
2.1. 미디어라인[편집]
최연소자로 귀여움을 한 몸에 받으면서 등장, 떨림이 전혀 없는 무대를 선보였고 발전 가능성을 고려해 B등급을 받았다.
2.2. YG케이플러스[편집]
모델 기획사답게 뛰어난 기럭지를 자랑하며 등장했지만 무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권현빈이 한 랩은 부정확한 발음이 지적되었고 낮은 등급을 받았다.
2.3. 비주얼 F4 연습생[편집]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등장한 연습생들. 다만 무대와 등급 발표하는 장면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2.4. 에스하우[편집]
외모에 자신 없어 했지만 자작곡을 선보이며 A, B라는 좋은 등급을 받았다.
2.5. 랩 포지션 연습생들[편집]
랩 포지션이 아닌 연습생들인 유진원, 박우담, 정원철, 조용근은 방송에 나오지 않았다.
2.6. 웨이즈컴퍼니[편집]
모내기[2] , 무미건조, 못질춤 등 다양한 드립이 나왔다.
2.7. 아더앤에이블[편집]
보이그룹 핫샷의 메인보컬 하성운과 메인댄서 노태현이 소개되었다.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여 올 A등급을 받았다.
2.8. 키위미디어그룹[편집]
너무 긴장한 상태에서 시작한 데다 댄스 트레이너 권재승이 인이어를 빼는 동작을 그만하라는 것으로 오인해 그만 무대를 멈추게 되고 큰 패닉이 와서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트레이너들과 다른 연습생들의 응원에 힘입어 무사히 무대를 마치게 된다. 결과는 F등급.
2.9. FNC & 젤리피쉬[편집]
대형 기획사로 기대를 받으면서 등장했지만 5, 6개월이라는 짧은 연습 기간으로 미흡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2.10. 스타쉽[편집]
정세운에게 '아이돌이 되고 싶은 건지, 가수가 되고 싶은 건지'라는 보아의 날카로운 질문에 나중에 큰 꿈이 '기획사 사장'이라고 대답했다.
2.11. 짧게 지나간 중소 기획사[편집]
스치듯 지나가던 연습생들로 등급을 받는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2.12. 오앤오[편집]
트레이너들로부터 처음부터 차근차근 제대로 배우면 더욱 일취월장할 것이라는 평을 들었다. 결과는 F등급을 받았다.
2.13. 브랜뉴뮤직[편집]
이대휘가 만든 곡[3] 과 박우진이 만든 안무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명은 A등급[4] , 2명은 B등급[5] 을 받았다.
2.14. 분량 없는 소속사[편집]
방송에 나오지 못한 소속사들이다.
3. 기획사 퍼포먼스 등급 결과[편집]
지난 시즌 A등급이 14명 배출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시즌 기획사 퍼포먼스로 선발된 A등급 연습생은 단 7명으로 최저 수치이고, 등급이 낮아질수록 연습생들 수가 더 많아지는 분포를 보이고 있다. F등급이 31명으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하성운, 주원탁, 이인수, 박희석, 남윤성이 각 등급의 리더가 되었다.
4. 등급별 레슨[편집]
● 이대휘(브랜뉴뮤직) : 성량은 괜찮지만 음역대가 높지 못해 소화할 수 있는 곡이 한정적이라 나야 나 (PICK ME)의 고음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댄스 부분 습득력이 좋았다.
● 박우진(브랜뉴뮤직) : 소속사 레벨 테스트 때, 수준급의 랩과 댄스로 A등급에 입성했지만 취약점인 보컬 문제 때문에 나야 나 (PICK ME)의 보컬을 잘 소화하지 못했다.
● 옹성우(판타지오) : A등급에서도 보컬로 호평을 받았으나 댄스 부분에서 다른 A등급 연습생들보다 습득력이 매우 늦어 고생하는 장면이 나왔다.
● 김사무엘(브레이브) : 이대휘와 마찬가지로 음역대가 높지 못해 고음을 소화하지 못했으나 댄스 부분에서 빠른 습득력을 보였다.
● 하성운(아더앤에이블) : 나야 나 (PICK ME) 고음을 무리없이 소화해 트레이너의 호평을 받았다.
● 김재환(개인 연습생) : 소속사 레벨 테스트부터 보컬로는 꾸준히 호평을 받았으나 댄스가 따라주지 않아 눈물을 보였다.
● 이우진(미디어라인) : 트레이너 이석훈에게 나야 나 (PICK ME)와 가장 잘 어울리는 보컬 1위로 뽑혔다.
● 하민호(더바이브레이블) : 래퍼로 출전했으나, 보컬로만 승부를 봐야하는 나야 나 (PICK ME) 미션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강다니엘(MMO) : 래퍼가 불리할 수밖에 없는 미션에서 본인이 래퍼임에도 불구하고 B반 아이들을 지도하는 리더십과 마음가짐이 호평받았다.
● 배진영(C9) : 소속사 개별 평가 때부터 트레이너들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받았으나 보컬 레슨 때도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보컬 트레이너 신유미에게 지적을 받았다.
● 황민현(플레디스) : C반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에이스였으나, 개별 평가 영상에서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말았다.
● 안형섭(위에화) : 자신의 보컬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트레이너 이석훈에게 자진해서 보컬 트레이닝을 부탁했지만 노래에 재능이 아예 없다는 악평을 들었다.
● 이건희(RBW) : 보컬적인 부분에서 윗등급보다 낫다며 호평을 들었다.
● 이기원(2Y) : 음색이 좋다며 호평을 들었다.
● 강동호(플레디스) : 소속사 평가에 이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가희에게 혹평을 들었다.
● 최민기(플레디스) : 고음역대에서 호평을 들었다.
● 라이관린(큐브) : 한국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한 상태에서 본인이 감당하지 못할 버거운 안무에 답답해하는 장면이 나왔다.
● 장문복(오앤오) : F반 연습생들 사이에서 에너자이저로 뽑히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 권현빈(YG케이플러스) : 노력해도 안 되는 자신의 모습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5. 전체 순위표[편집]
5.1. TOP11[편집]
박지훈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와중에 연습생들 중 상위권 팬덤을 지니고 있던 배진영이 밀려나고 지난 회 가장 많은 분량을 받은 뉴이스트의 김종현이 TOP11에 첫 진입했다. 이로써 뉴이스트는 두 명의 연습생이 TOP11에 랭크되었다. 지난 회차 TOP11 중 지난 회에 무대가 공개된 박지훈, 김사무엘, 옹성우, 라이관린, 안형섭, 황민현, 이의웅은 전부 TOP11 자리를 유지했고 무대가 공개되지 않은 배진영과 주학년의 순위는 하락했다. 장문복의 순위 역시 3계단 하락했다.
1회차 투표의 결과가 방송과 함께 시작되어 이를 모르는 대중들과 달리 이를 미리 알고 있던 팬덤들의 영향력이 어마어마했다면, 이번 회차는 확실히 본방송을 본 대중들이 실시한 투표의 영향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지난 시즌에서 각 연습생의 팬덤들이 다계정을 파 중복 투표를 행사하고 외국인 거주자들의 투표가 허용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 시즌은 공식 홈페이지와 스폰서 앱 두 군데서 하루 1인당 2표씩으로 제한을 두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선택이 지난 시즌에 비해 막대해질 수밖에 없다.
5.2. 12~101위[편집]
- 이서규의 순위가 무려 48계단이나 올랐다.
6. 문제점[편집]
6.1. 나야 나 (PICK ME)의 난이도와 연습생들의 역량[편집]
2회에서 본격적으로 연습생들이 본 미션을 수행하면서 전반적인 연습생들의 기본 실력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시즌제 프로그램의 특성상 전 시즌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는 과제와 같다. 프로그램의 로고송인 나야 나 (PICK ME) 평가 영상에서 자신의 실력에 한계를 느낀 연습생들이 평가 자체를 지레 포기해버리는 연습생들이 줄줄이 나오면서 시즌1의 연습생들보다 실력도 패기도 부족하다며 질타를 받고 있다.보아: 기대된다~
제작진: 기대하지 마세요.
- 나야 나 (PICK ME) 개별 평가 시작 전
이 대화가 모든 걸 말해 준다
다만 나야 나 (PICK ME) 노래 자체는 절대 쉬운 편이 아니다. 작년의 PICK ME도 단조로운 구성과는 달리 고음역대의 곡으로 춤을 추며 올라이브를 소화하기 힘든 곡이었는데 나야 나 (PICK ME) 역시 남성의 음역대로 춤을 추면서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기엔 음역대가 높은 곡이다. 더군다나 PICK ME가 101명의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춰 적당한 난이도의 포인트 안무들이 중간중간 나오는 반면 나야 나 (PICK ME)는 이 안무를 짠 권재승 트레이너가 안무를 너무 어렵게 짰다며 걱정했을 정도.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보아 역시 현역 가수로서 이 곡을 춤을 추면서 전부 라이브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곡 자체도 문제지만 연습생들의 역량이 문제가 없는 것도 아니다. 101명의 연습생들이 처음으로 공개된 엠 카운트다운 나야 나 (PICK ME) 무대에서부터 공개될 때부터
이 문제는 이미 시즌2 시작 전부터 복선이 깔려 있었다. 이번 시즌은 연습생들 섭외에 굉장히 애를 먹었고 이름 있는 연예 기획사들 같은 경우는 부담은 느끼지만 거절을 하기가 어려워 연습생 생활이 얼마 되지도 않은 연습생들을 대거 투입시켰다. 이번 시즌 데뷔 그룹의 활동 기간은 아이오아이와 달리 1년이 더 늘어난 1년 6개월이고 지난 시즌에서 보여준 악마의 편집이나 최종 그룹으로 선발되었을 때 다른 그룹으로 이중 활동은 금지한다는 설이 퍼지면서 에이스 연습생들을 내놓기엔 리스크가 크다는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 섭외가 어려워지자 뉴이스트, 핫샷 등 이미 데뷔 경력은 있지만 큰 인기는 못 얻은 아이돌들이나 모델, 배우 기획사들에게서까지 연습생을 구해 왔으며, 최후에는 101명을 채우기 위해 노래, 랩, 춤 중 단 하나만이라도 괜찮게 하면 바로 캐스팅을 했다.
결론은 역량이 부족한 연습생들이 소화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곡이 주어졌다는 것.
6.2. 브랜뉴뮤직 보이그룹 데뷔 예정[편집]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4월 18일 한 인터뷰가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라이머는 올해 계획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고 있는 연습생들을 포함한 데뷔조를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대휘는 프로그램 전체 센터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순위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데뷔조에 가장 가까운 연습생들 중 한 명이라 그 파장은 더해지고 있다. 이대휘가 데뷔조로 데뷔를 할 경우 2년 동안 작년 DIA, 구구단, 우주소녀처럼 자사 소속사 그룹 활동을 병행할 확률은 희박하나, 대신 다른 브랜뉴뮤직의 연습생 데뷔조의 상황은 어두워진다. 이대휘를 제외한 다른 연습생들은 활동기간 2년 동안 이대휘를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7] 따라서 라이머가 아예 프로그램 초장에 일부러 기사를 터뜨렸다는 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논란이 가열화되자 라이머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이 데뷔조인 것은 맞지만 정확한 데뷔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해명기사를 냈다. 하지만 # 지난 시즌 이와 똑같은 행보를 보인 기획사, 한 술 더 떠 프로그램 진행 도중에 연습생을 데뷔시킨 기획사가 있기 때문에 팬들의 의구심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6.3. 부실한 자막 편집[편집]
지난 회에 이어 또다시 본방송 중간부터 자막이 나오다 말다를 반복하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이 문제는 시즌1 때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된 문제였으나 이번 시즌에도 똑같은 문제가 반복되어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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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작곡이다.[2] 윤지성: 모 심는 줄ㅋㅋㅋ[3] 작사, 작곡, 미디, 프로듀싱 다 혼자 했다고. 참고로 17세, 미국 살 때 35곡쯤 써놨다고.[4] 박우진, 이대휘.[5] 김동현, 임영민.[6] 초반 소속사 평가에서는 단 7명밖에 A등급을 받지 못했다. 국프 대표이자 여자 솔로로서 입지가 상당한 보아가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한 것도 한 몫한 듯.[7] 다른 연습생들을 먼저 데뷔시키고 후에 이대휘를 투입하면 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대휘 이외 멤버의 인지도가 높지 않은 상태이고 브랜뉴뮤직 또한 아이돌을 육성했던 경험이나 노하우가 없기에 2년간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