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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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저하게 떨어진 경연 수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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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최상위 연습생들이 실력에 비해 높은 순위를 받았고 그 정도가 이전 시즌들에 비해 유독 심하다는 평가가 많다. 이렇게 된 것은 긴 활동 기간이 독이 되어 소속사에서 최정예 인원을 보내지 않아 출연한 연습생들의 실력이 하향평준화되었고 이 중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는 연습생들이 보이지 않아 차순위로 연령대[1]와 외모를 보고 지금의 코어 팬덤이 만들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연들 역시 일부 호평받은 무대들을 제외하고는 퀄리티가 하락했다는 평가가 많으며 실력 있는 연습생들이 줄어들었다거나, 방송에서 제대로 부각이 되지 못하였다는 평가가 많다. 이는 후술할 후보정 문제와도 연계된다.

특히 7화의 랩 포지션 바코드 경연과 랩X댄스 포지션 거북선이 혹평을 제일 많이 받았다.[2]

2. 순위 고착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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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변동이 심했던 지난 시즌들과 달리 최상위권 연습생들의 순위 고착화가 눈에 띄게 심한 편이었다. 1차 순위 발표식의 총 투표수가 프로듀스 101 시즌2와 비교할 때 400만표 이상 줄었음에도, 최상위권인 1위부터 6위까지의 득표수는 시즌2보다 더 늘어났고, 시즌2에서 박지훈 단 1명이었던 100만 표 이상 득표 연습생도 X 101에서는 3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최상위권 연습생들의 코어 집중도가 전 시즌에 비해 훨씬 심하며, 중위권 연습생들에게는 표수가 별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순위 고착화가 특히 화두에 올랐던 이유는 이번 시즌에 신설된 1~4차 순위 발표식 누적 투표수 1위 연습생의 데뷔 룰, 일명 X 제도 때문이었다. 초반부터 이렇게 압도적으로 차이가 벌어진 이상, 중위권 연습생이나 뒤늦게야 탄력을 받아 순위가 오르는 연습생은 기회조차 받지 못하고 벌써 데뷔조의 윤곽이 나온 게 아니냐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우려가 많았다.

1차 순위 발표식이 끝나고 리셋에 들어간 직후인 6화 기준, 최상위권 1~10위까지는 이진우 ↔ 손동표 외에는 내부 조정만 있을 뿐 동일하고 5, 6회 비교 생존권인 30등 전후로 자리가 뒤바뀐 사람은 6명뿐이었다. 다른 시즌들 같으면 첫 경연을 마친 직후인 만큼, 경연에서 두각을 보이거나 여러 방면으로 매력을 뽐낸 연습생들의 약진이 보여야 하고, 초반 분량의 수혜자로 누적 표수가 많았던 연습생의 하락이 활발한 시기여야 한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일부 호평받은 무대를 제외하면 무대 수준이 낮아졌고, 일부 연습생에게 편중된 방송 분량이 특히나 심해서 일어난 참사로 보인다. 2차 순위 발표식에서조차도 10계단 이상의 급상승한 연습생도 급하락한 연습생도 나오지 않으면서, 상승폭과 하락폭이 매우 적은 모습으로 이변 없이 고착화가 유지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실 프로듀스 X 101은 방영 내내, 같은 남자부인 시즌2와 비교했을 때 총 투표수가 대폭 추락한 상황에서 그 적은 표수마저도 대부분을 최상위권 연습생들이 독식하는 상황이었고, 그 중에선 실력 논란이 있는 연습생도 꽤 있었기 때문에 실력 있는 중위권 연습생들에겐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우려가 많았다. 제작진도 이를 의식했는지 지난 시즌들과는 비교도 안 될 수준의 베네핏을 퍼주도록 제도를 바꾸었다. 그러나 어차피 그 베네핏을 가르는 기준이 현장 투표인데, 그 현장 투표 자체가 단순 인기 투표라고 예로부터 악명이 높았던 상황에서 이는 별로 소용이 없었고, 오히려 순위 고착화를 더 부추겼다는 평을 듣고 있다.

다만 2픽제로 전환된 3차 발표식에서는 예상 밖의 하락과 상승이 있었으며,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도 이때까지 쭉 최상위권을 지켜 데뷔 안정권이라 여겨지던 김민규 연습생이 탈락하는 등 나름의 이변이 있었다. 그러나 이진혁 연습생이 11위를 기록했음에도 고배를 마시며, 대기만성형 연습생이 탈락할 수 있다는 우려는 적중하고 말았다. [3]

3. 현장 투표의 공정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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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변함 없이 인기투표 논란이 있었다.

• 4회 그룹 X 배틀 평가 당시 <무단침입> 팀의 이유진이 실력에 비해 높은 표를 받았다는 점. 이유진은 시즌2의 장문복처럼 인지도 때문에 높은 표를 받아 평이 좋지 않다.

• 투표 자체가 인기 투표라고는 하나 팀 내 순위가 공개되었을 때 실시간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특히 포지션 평가는 [4]
  그마저도 송형준이 2등이다.
  , <너를 만나> 를 제외하면 각 팀별 1등은 최상위권 연습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 가령 <멍청이> 팀은 메인보컬인 윤정환 연습생과 고음을 화음으로 넣은 다른 서브 연습생(이협 / 이미담 / 강석화)의 호평이 컸지만, 정작 1등은 인기 연습생인 이은상이 차지했다.
  • <말해 Yes Or No> 팀 역시 남도현도 잘했으나, 눈에 띈 건 조승연이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 특히 <Attention>의 경우 경연에서 눈에 띄지 않았던 구정모 연습생이 1위를 해서 가장 큰 파장이 있었다. 또한 연습 과정 때, 안무 진도를 따라가지 못했던 한기찬 연습생과 리듬감 때문에 트레이너들의 지적을 받았던 김성현 연습생이 각각 팀 내 2등과 3등이 되었다. 반대로 안무 연습을 주도했던 문현빈 연습생은 4등, 연습 과정 때 트레이너들의 칭찬을 받았고 최종 센터 후보였던 토니 연습생은 팀 내 5등, 본 무대 때 고음을 잘 소화했던 홍성준 연습생은 6등, 센터인 마히로 연습생은 심지어 최하위인 팀 내 7등이 되었다.
  • <Finesse (Remix)> 팀의 경우 이한결 연습생의 1위에는 이견이 없었지만, 송형준 연습생의 2등과 리더 + 안무 창작을 맡았던 김시훈 연습생의 5등이 회자가 되었다. 다만 송형준도 엄연히 김시훈, 함원진 연습생과 함께 안무 창작에 도움을 준 멤버이기에 비판이 과하다는 시각도 있다.
  • 다만 <너를 만나> 팀의 경우 1위와 5위를 남겨둔 상태에서 한승우와 김요한이 남았을 때, 예상을 깨고 김요한이 5등을 하여 그나마 논란이 희석되었다. 다만 이쪽은 오히려 견제픽 논란이 생겼다.
  • 7회에서는 그나마 덜하긴 했으나, <나의 사춘기에게>에서 이진우 연습생이 2위를 한 게 논란이 되고 있다. 고음을 소화한 김민규, 최병찬 연습생이 3, 4등을 한 건 덤.
  • 그 외 <보여>, <거북선>, <Swalla>는 전반적으로 인기투표 없이 순위가 나왔거나, 설령 인기투표였어도 논란이 전혀 없을 정도였고, <Believer>는 전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누가 1등이 되어도 논란이 없을 만했고, 대부분이 부진했던 <바코드>에서도 유일하게 가사를 절지 않은 원혁이 1등을 하며 이해되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4. 방송사고와 부실한 편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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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T7 <Lullaby> 팀 공연에서 송유빈의 마이크 선이 빠져 무음으로 무대를 하게 되는 방송사고가 벌어졌다. 이후 상대팀인 팀원들의 양해를 구해 다시 무대를 하게 되었다. 마이크 선이 빠졌으면 중간에 끊고 문제를 해결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은 제작진들의 태도에 논란이 있었다.

그 외 본방송에서는 자막에 오타가 생기거나 비는 사고가 잦았는데,

• 3회 방송 후반부 조 부분에서 자막이 송출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 4회 때는 본방 시작 10분만인 몬스타엑스 팀 차례에서 자막이 실종되었다가 20분 정도 후 세븐틴 팀이 나오자 다시 자막이 생겼다. 또한 GOT7 팀 차례에서는 가편집에 쓰인 굴림체 자막을 지우지 않고 그대로 내보내는 등 편집 상태가 영 좋지 않았다.
• 6회 중간 순위 발표 때 픽 연습생의 순위 변동에 자막오류가 있었다.[5]
  방송에서는 순위 변동이 없을 때 사용하는 기호(-)가 송출되었는데, 실제로는 7계단 상승한 기호(▲7)로 표기되어야 한다.
• 7회 본방송에서 <나의 사춘기에게> 조를 소개할 때 원래는 조 이름이 "마스터피스"인데 "BE정상"으로 자막이 나오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또한 포지션별 1위를 발표하는 장면에서도 지난 4회 때처럼 자막이 비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 8회 개인 연습생들의 순위 발표식 등장 때 스타쉽 소속으로 자막이 잘못 나왔다. 이어서 싸이더스HQ 소속의 박선호의 자막이 지연되어 나왔다. 심지어 30등 연습생을 자막 유출로 스스로 스포하는 일도 벌어졌다. 또한, X 부활전에 대해 설명할 때 함원진(스타쉽 14위) 연습생이 "X가 없으면 섭섭하긴 한데"라고 말했는데, 자막은 이한결(MBK 15위) 연습생으로 나갔다.

5. 과도한 후보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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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의 실력의 척도 및 그로 인한 투표의 변동 역시 큰 요소인데, 과도한 후보정으로 인해 잘하건 못하건 비슷하게 보이는 현상이 만들어졌다. 고음을 깔끔히 뽑든, 가성으로 올리든 비슷한 수준으로 보정을 해버려서 보컬 실력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출연자들이 큰 손해를 본 셈이다.

따지고 보면 프로듀스 101 시리즈 모두 후보정을 거쳐오고 있고, 시즌을 거듭함에 따라 그 정도가 심해지고 있다. 특히 바로 전 시즌인 프로듀스 48은 시청자들로부터 보컬로이드 같다는 비판을 받았을 정도로 보정의 정도가 유난히 심했었다. 그러나 프로듀스 X 101에선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긴커녕 여전히 후보정 떡칠을 하여 참가자들의 실력을 감추고 포장하는 만행을 벌이고 있었다.

물론 무대의 질을 위해서 보정을 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으나, "경연"이라는 의미를 생각하면 너무 과한 보정이었다. 이로 인해 참가자들의 실력에 대한 분별성이 현저히 떨어졌음은 물론, 경연뿐만 아니라 본방에서까지 실력픽보다는 인기투표 경향이 훨씬 강해졌다.

6. 분량의 불공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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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X 배틀 평가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조나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 & 조, 뉴이스트 W & 조는 분량이 눈에 띄게 짧았다. 게다가 몬스타엑스의 <무단침입> 조의 경연은 40초 가량, 뉴이스트 W 조는 18초 정도 편집되어서 나갔다. 그에 비해 후반에 인기 연습생들이 포진한 조들은 분량이 눈에 띄게 길었다. 결국 또 한 번 말만 국민 프로듀서지 PD가 원하는 대로 찍어주는 게 아니냐는 논란을 만들기 충분하다.

• 4시즌 연속 전혀 고쳐지지 않은 부분으로 7회에 경연이 방송될 팀들에 대해서는 아예 분량이 없다. 그룹 배틀의 경우 시즌2부터 모든 경연팀의 준비를 약간씩이라도 3회에 방영하여 유불리를 줄이려고 했으나, 포지션 평가는 단 한 번도 그러한 변화를 준 적이 없다. 상위권 연습생들은 괜찮을지라도 생존이 불투명한 연습생, 특히 커트라인 아래에 있는 연습생들의 경우 반등의 기회를 아예 박탈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불공정함이 대두된다.

• 방송에서 곡 선택 후 6회 방영 팀의 기본 포지션 등 준비 모습을 한 번씩 돌아가면서 보여준 후 각각의 경연과 그 과정을 보여주었는데, 차라리 앞서 기존 방송 분량 분배를 6회와 7회에 나눠 보여주기보단 6회는 경연 과정만 준비하고 7회 때 전 팀의 경연을 한 번에 보여주는 것이 좀 더 공정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 다만 위의 방법대로 하면 7회에 방송 시간이 너무 길게 필요하다. 이번 6회에서 각자의 원하는 곡을 찾아간 다음 "6화에 방영될 5개 팀의 파트 정하기 등을 보여준 뒤" "각 곡 준비의 비하인드와 경연"이 나왔다. 앞서 방송된 "6화에 방영될 5개 팀의 파트 정하기 등을 보여준 뒤"의 부분을 "다음 7회에 방영될 나머지 6개의 팀[6]
  , , , , , .
  의 기본 파트 분배 등 준비 모습을" 보여준 뒤 "6화에 방영될 5개 팀[7]
  , , , , .
  의 포지션 분배 ~ 경연까지"를 방송하는 것이 중간점이다. 그룹배틀 평가는 16개 전원을 보여줬다면, 포지션 평가는 시간 관계상 어차피 나올 팀들은 경연과 같이 보여주고, 7회 방영될 팀만 앞서 보여줘도 적지 않은 차이를 줄일 수 있다. 당장 시즌2의 서성혁의 삼짱일철[8]
  경연과 자세한 비하인드는 4회에 방영되었지만, 3회에 잠깐 연습하는 장면이 나오는 부분.
  이나 48의 일본 연습생들의 견제를 버티는 이시안[9]
  역시 4회 방송이지만 3회에 파트와 포지션 분배 시간에 나온 짤막한 장면.
  등 긴 시간이 배분되지 않더라도 큰 임팩트를 남길 수 있으므로, 지금처럼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 콘셉트 평가 현장 경연을 방청한 사람들의 진술로는 토니가 3개 국어로 소감을 말했었는데, 본방송에서는 통편집되었다. 애초에 토니는 10회 전체에서 멘트가 한 마디도 나오지 않았다.[10]
  토니가 말을 많이 하지 않아 방송에 내보낼 멘트가 없었을 거라는 분석도 가능하나, 토니가 팀 내 일곱 연습생 중 유일하게 처음부터 해당 곡에 있었기에(나머지 5명은 다른 곡에서 방출됐고, 김동윤은 아예 순위발표식 방출 후 부활해서 돌아왔다.) 노래와 춤을 이미 알고 있었을 것임을 감안하면 더욱 말이 안 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토니는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무려 센터였다. 여담이지만, 토니 연습생은 그룹 평가, 포지션 평가, 콘셉트 평가, 총 3번의 경연 인터뷰 다 통편을 당했다.

• 이전 시즌에 이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들의 분량을 지나치게 밀어준다는 비판이 나왔다.[11]
  실제로 스타쉽 소속 출연자들 중 구정모를 제외한 전원이 분량을 받았는데 송형준, 함원진, 강민희는 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긴 분량을 배정받았고, 유일하게 2차에서 탈락한 문현빈도 1차 경연에서 어느 정도의 분량을 받았다.
  [12]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이동욱부터 "킹콩 by 스타쉽" 소속이고, 기획사 평가 당시 일일 트레이너였던 소유, 그룹 X 배틀에서 일일 트레이너로 나왔던 몬스타엑스 주헌도 스타쉽 소속이라 합리적인 의심을 받기에 충분했다.
  반면 이전 시즌에 데뷔조를 배출한 소속사인 WM엔터테인먼트,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얼반웍스이엔티의 분량은 거의 최악 수준. 추가로 데뷔조를 배출하지 못한 중소 소속사 연습생들의 기획사 평가나 타이틀 곡 재평가마저 지나가는 식으로 나오거나 통편집을 시켜서 1차 순위 발표식 때 해당되는 연습생들이 대거 탈락하기도 했다.

7. 스포일러 유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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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방영 전 프로듀스 X 101 관계자로 추정되는 모 네티즌이 실시간으로 순위 발표식 상황 및 순위를 유출, 이를 엑셀 파일로 정리한 일명 '엑셀 스포'가 각종 커뮤니티로 퍼졌는데, 순위는 물론 최종 4분할 인원과 세세한 소감 등까지도 동일[13]하여 해당 스포일러를 확인한 시청자들의 재미는 반감되었다. 관련 기사.

8. X 부활전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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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들이 이전 시즌들에 비해 잔인하게 연출했다는 평이 많다. 특히 X 부활전 때가 절정이었는데, 1명만 살리는데 방출된 30명 모두에게 PR 영상을 만들게 해서 희망고문을 주지 않나, 그 다음 회는 부활하는 인원 발표까지 4분할로 전화를 걸어서 구두 통보했으며, 생존한 연습생들의 인성 테스트라도 하려는 건지 그 한 명의 기존 조 합류 여부도 회의로 정하라는 등 연습생들의 간절함으로 장난 치냐는 비판이 많다.

특히 X를 발표하는 과정이 이동욱이 휴대폰을 세우고 후보자들에게 영상통화를 동시에 해주는 식으로 진행되어 비아냥을 들었다. 발표 화면. 이미지로 보면 굳이 이렇게 휴대폰 PPL을 해도 됐었냐는 부분.

9. 심한 순위 변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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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듀스 48에 이어 더 심한 순위 변동이 일어났다. 특히 파이널 생방송에선 꾸준히 데뷔권에 있었던 김민규가 갑자기 데뷔권에서 밀려나고 꾸준히 데뷔권 밖에 있었던 이한결, 차준호, 강민희가 갑자기 데뷔권에 진입하여 최종선발되는 현상이 일어났다.

그리고 이 심한 순위 변동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투표 조작 사건으로 전개되어[14]

심지어 이 과정에서 6번 문단의 불공평한 분량 문제도 재조명되었다.

X1을 조기 해체시키고 프로듀스 101 시리즈 자체를 끝내버리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게 된다.

10. 투표 조작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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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