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컵대회/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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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컵 대회 역대 대회
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2021 의정부·도드람컵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파일:코보컵_2020.png
기간
2020년 8월 22일~9월 5일
남자부
2020년 8월 22일~8월 29일
여자부
2020년 8월 30일~9월 5일
참가 구단
남자부
서울 우리카드 위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상무 배구단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GS칼텍스 서울 KIXX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대전 KGC인삼공사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스폰서
파일:새마을금고 로고.svg[1]
개최지
충청북도 제천시

1. 개요
2. 경기 결과
2.1. 남자부
2.1.1. 조별리그
2.1.1.1. A조
2.1.1.2. B조
2.1.2. 준결승전
2.1.3. 결승전
2.2. 여자부
2.2.1. 조별리그
2.2.1.1. A조
2.2.1.2. B조
2.2.2. 조 순위 결정전
2.2.3. 준결승전
3. 기타


1. 개요[편집]


2020년 제천에서 개최되는 프로배구 컵대회.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남자부는 7개팀과 상무가 참가하며, 여자부는 6개팀이 참가한다. 여자부의 경우 이번 대회부터 순위 결정전이 신설되어, 조별 리그를 마친 후 다른 조의 한 팀과 한 번 붙는다. 따라서 여자부도 준결승에 진출하기 전 세 번 경기를 치른다.

중계는 SBS SportsKBS N SPORTS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현장 제작 방송사는 남자부는 SBS Sports, 여자부는 KBS N SPORTS이다. 다만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19시 경기 및 주말 16시대 경기는 두 방송사가 모두 KBO 리그를 우선적으로 중계함에 따라 경기 전체/일부가 녹화방송 되지만 네이버다음을 통해서 생중계를 볼 수 있다.


2. 경기 결과[편집]



2.1. 남자부[편집]




2.1.1. 조별리그[편집]



2.1.1.1. A조[편집]

2020년 8월 22일 제천체육관 14: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대한항공
25
25
25
-
-
3
KB손해보험
22
21
22
-
-
0
SBS Sports 이재형 - 이선규
KBS N SPORTS 이기호 - 이세호

2020년 8월 22일 제천체육관 16: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삼성화재
23
28
25
32

1
현대캐피탈
25
30
23
34

3
SBS Sports 윤성호 - 이종경
KBS N SPORTS 이호근 - 이세호[2]

2020년 8월 24일 제천체육관 15:3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KB손해보험
22
25
23
19

1
삼성화재
25
21
25
25

3
SBS Sports 이재형 - 이선규
KBS N SPORTS 신승준 - 이세호

2020년 8월 24일 제천체육관 19: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캐피탈
21
26
21
17

1
대한항공
25
24
25
25

3
SBS Sports 윤성호 - 이종경
KBS N SPORTS 이기호 - 이세호

2020년 8월 26일 제천체육관 15:3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KB손해보험
25
19
22
20

1
현대캐피탈
19
25
25
25

3
SBS Sports 이동근 - 이선규
KBS N SPORTS 신승준 - 김상우
2020년 8월 26일 제천체육관 19: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대한항공
25
25
25


3
삼성화재
13
23
19


0
SBS Sports 이재형 - 최천식
KBS N SPORTS 이호근 - 이세호
2020 KOVO컵 남자부 A조 순위
순위
팀명


세트득실율
1
대한항공
3
0
9.0
2
현대캐피탈
2
1
1.4
3
삼성화재
1
2
0.571
4
KB손해보험
0
3
0.222


2.1.1.2. B조[편집]

2020년 8월 23일 제천체육관 14: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상무
22
21
25
22

1
한국전력
25
25
20
25

3
SBS Sports 이재형 - 이선규
KBS N SPORTS 이기호 - 김상우

2020년 8월 23일 제천체육관 16: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OK저축은행
25
25
23
25

3
우리카드
22
23
25
22

1
SBS Sports 윤성호 - 이종경
KBS N SPORTS 이호근 - 이세호

2020년 8월 25일 제천체육관 15:3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18
25
25
25

3
상무
25
21
19
18

1
SBS Sports 윤성호 - 이종경
KBS N SPORTS 이호근-김상우
2020년 8월 25일 제천체육관 19: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한국전력
27
25
25


3
OK저축은행
25
19
21


0
SBS Sports 이동근 - 이선규
KBS N SPORTS 이기호 - 이세호
2020년 8월 27일 제천체육관 15:3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OK저축은행
22
29
19
25
14
2
상무
25
27
25
22
16
3
SBS Sports 조민호 - 이종경
KBS N SPORTS 이기호-김상우
2020년 8월 27일 제천체육관 19: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우리카드
25
17
25
28
-
3
한국전력
16
25
17
26
-
1
SBS Sports 윤성호 - 최천식
KBS N SPORTS 이호근 - 이세호

2020 KOVO컵 남자부 B조 순위
순위
팀명


세트득실율
1
한국전력
2
1
1.75
2
우리카드
2
1
1.4
3
OK저축은행
1
2
0.714
4
상무
1
2
0.625


2.1.2. 준결승전[편집]


2020년 8월 28일 제천체육관 15:3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대한항공
25
32
25


3
우리카드
23
30
17


0
SBS Sports 윤성호 - 최천식
KBS N SPORTS 이기호-김상우

2020년 8월 28일 제천체육관 19: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한국전력
19
25
19
25
17
3
현대캐피탈
25
12
25
20
15
2
SBS Sports 조민호 - 이종경[3]
KBS N SPORTS 이호근 - 이세호


2.1.3. 결승전[편집]


2020년 8월 29일 제천체육관 14: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대한항공
18
25
20
25
18
2
한국전력
25
19
25
23
20
3
SBS Sports 윤성호 - 최천식
KBS N SPORTS 이기호-김상우

전력이 약세라고 대다수가 예측한 한국전력이 대한항공을 꺾고 컵대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전력은 컵대회에서 3번 결승전에 올라가 3번 우승하며(감독: 신영철, 김철수, 장병철) 100%의 승률을 유지 중이다.


2.2. 여자부[편집]


특이점이라면 지난 시즌 1, 3, 5위와 2, 4, 6위끼리 한 조가 되었다는 것이다. 지난 비시즌, FA 시장과 트레이드를 통해 주전 세터들이 대대적으로 이동했다. 이적생들의 활약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 A조의 경우 흥국-현건전은 이다영을, 흥국-기은전은 조송화, 박상미를, 기은-현건전은 이나연이 주목받을 것이며, B조의 경우 트레이드를 단행한 GS와 도공의 경기가 주목이 된다.


2.2.1. 조별리그[편집]



2.2.1.1. A조[편집]

2020년 8월 30일 제천체육관 14: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15
13
22
-
-
0
흥국생명
25
25
25
-
-
3
개막전을 맞아 방송사들은 김연경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했다. 이들도 주요 화제가 김연경의 복귀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 열심히 준비한 흔적이 보였다.
시작부터 빅매치가 나왔다. 이다영과 김연경의 합류로 1강, 어나더레벨로 평가받는 흥국생명이 지난 시즌 1위였던 현대건설을 만난다. 현대건설의 경우 2세트 중반 루소가 부상을 당해 황연주가 투입되었고 압도적으로 1, 2세트를 잡아낸 흥국생명은 3세트에 김채연, 이한비 등 후보 선수들을 기용하며 흥국생명이 3-0 완승을 거두었다. 정의구현 완료
2020년 8월 31일 제천체육관 19: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흥국생명
25
25
26
-
-
3
IBK기업은행
18
20
24
-
-
0
이재영이 경기 중 부상을 당하여 이탈했지만 김연경, 루시아 등의 활약으로 다시 한 번 3-0 완승을 거두었다.
2020년 9월 1일 제천체육관 15:3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IBK기업은행
17
17
16
-
-
0
현대건설
25
25
25
-
-
3
현대건설이 복귀한 루소와 정지윤, 양효진 등의 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A조는 모두 3-0 경기가 나오게 되었다.
2020 KOVO컵 여자부 A조 순위
순위
팀명


세트득실율
1
흥국생명
2
0
MAX
2
현대건설
1
1
1.0
3
IBK기업은행
0
2
0


2.2.1.2. B조[편집]

2020년 8월 30일 제천체육관 16: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KGC인삼공사
12
18
27
25
15
3
GS칼텍스
25
25
25
23
11
2
  • 중계진
    • KBS N SPORTS 신승준 - 한유미
    • SBS Sports 유희종 - 이정철[4]
2018 코보컵부터 만날 때마다 풀세트를 가는 양 팀의 매치이다. 예상과는 달리 시작부터 GS가 인삼공사를 더블 스코어로 몰아붙이며 1, 2세트를 너무나도 쉽게 가져갔고 3세트에서도 점수차를 많이 벌리며 스윕승 코앞까지 갔지만, 인삼공사가 고민지와 정호영의 투입 이후 3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가져오며 분위기를 타더니 GS가 갑자기 던지기 시작하면서 대역전승을 거뒀다. 양 팀의 컬러(풀세트 본능, 기름병)를 확실히 보여준 경기.

2020년 8월 31일 제천체육관 15:3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GS칼텍스
25
19
25
23
15
3
한국도로공사
17
25
23
25
5
2
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두 팀이 맞붙었다. 이고은과 이원정, 이 두 선수의 활약이 관전포인트이다.
2020년 9월 1일 제천체육관 19: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한국도로공사
18
20
25
18
-
1
KGC인삼공사
25
25
20
25
-
3
만약 도로공사가 승리를 거둔다면 세트득실로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이번 경기를 3-2로 도로공사가 승리할 경우 점수득실까지 따져야 하는 상황까지 간다. 하지만 인삼공사가 3-1로 승리를 거두며 B조 1위가 되었다.
2020 KOVO컵 여자부 B조 순위
순위
팀명


세트득실율
1
KGC인삼공사
2
0
2.0
2
GS칼텍스
1
1
1.0
3
한국도로공사
0
2
0.5


2.2.2. 조 순위 결정전[편집]


2020년 9월 2일 제천체육관 13: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현대건설
25
18
13
20
-
1
GS칼텍스
22
25
25
25
-
3
GS칼텍스가 범실이 자주 나오며 1세트를 패배했으나, 2세트에는 강소휘의 서브가 살아나며 승리했고 3세트에만 무려 블로킹 9개를 잡아내며 컵대회 한 세트 최다 블로킹 기록을 갱신했다. 한때 스코어가 0 : 10으로 벌어지는 진기록을 세운 것은 덤. 결국 4세트서도 현대건설이 범실 12개로 자멸하며 GS가 3-1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로 인해 기업은행은 실낱같은 준결승 진출의 가능성이 사라졌다.
2020년 9월 2일 제천체육관 15:3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흥국생명
25
25
25
-
-
3
한국도로공사
16
20
22
-
-
0
도로공사가 승리한다면 준결승에 진출하고 패배한다면 현대건설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흥국생명이 3-0 완승을 거두며 3연승과 함께 무실세트 전승을 기록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그리고 준결승전 대진 또한 확정되었는데 조별예선에서 만났던 팀끼리 다시 만나게 되었다.
2020년 9월 2일 제천체육관 19: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IBK기업은행
22
16
25
23
-
1
KGC인삼공사
25
25
16
25
-
3
  • 중계진
    • KBS N SPORTS 이기호 - 한유미[5]
    • SBS Sports 유희종 - 이정철
라자레바가 복근 부상을 당해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조송화도 아예 관중석으로 가면서 결장했다. 이미 4강 진출이 확정된 인삼공사가 먼저 2세트를 잡더니 주전을 다 빼버렸고 기업은행도 후보 선수들을 투입한 끝에 인삼이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2020 KOVO컵 여자부 조별예선 최종 순위
순위
팀명


세트득실율
1
흥국생명
3
0
MAX
2
KGC인삼공사
3
0
2.25
3
GS칼텍스
2
1
1.33
4
현대건설
1
2
0.66
5
한국도로공사
0
3
0.33
6
IBK기업은행
0
3
0.11


2.2.3. 준결승전[편집]


두 경기 모두 조별 라운드 첫 경기에서 만난 상대끼리 만나는 대진이 편성되었다.
2020년 9월 4일 제천체육관 15:3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흥국생명
25
25
30
-
-
3
현대건설
22
21
28
-
-
0
  • 중계진
    • KBS N SPORTS 이호근 - 한유미[6]
    • SBS Sports 이동근 - 장소연
흥국생명이 다시 한 번 3-0 셧아웃 승을 기록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현대건설은 3세트에 30점까지 가는 듀스를 기록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20년 9월 4일 제천체육관 19: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KGC인삼공사
25
19
14
15
-
1
GS칼텍스
21
25
25
25
-
3
GS칼텍스가 코보컵 인삼공사전 4연패와 풀세트 징크스를 끊어냈고 2년 만에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특히 교체투입된 유서연이 18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2.2.4. 결승전[편집]


2020년 9월 5일 제천체육관 14:00
구단
1세트
2세트
3세트
4세트
5세트
세트스코어
흥국생명
23
26
23
-
-
0
GS칼텍스
25
28
25
-
-
3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로배구 컵대회/2020년/여자부 결승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기타[편집]


  • 2018년 KOVO컵(남자부) 이후 2년 만에 다시 제천에서 코보컵이 개최되었다.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하면서 KBO 리그[7]K리그[8]가 무관중 경기에서 관중 비율 입장으로 전환함에 따라 V-리그 역시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인 163명만 입장하게 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예매 직전에 다시 코로나가 퍼지게 되면서 도로 무관중으로 전환되었다.뉴스
  • 여자부의 경우 해외팀과 실업팀을 초청하지 않고 V리그에 참가하는 6구단만 참가하기로 했으며, 자연스럽게 비게 되는 팀당 1경기를 채우기 위해 여자부 조별 순위 결정전이 도입되었다. 조별 순위 결정전은 여자부 A, B조 팀들이 조별 리그를 마친 후 순위대로 다른 조 팀과 한 경기씩을 더[9] 해서 순위를 결정하는 것으로, 조별 순위 결정전에서 1~4위를 기록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 여자부 경기에서 배구중계 최초로 4D 리플레이를 지원한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4D가 없었는데, 4D카메라를 여자부 중계를 주관한 KBS측에서 설치해서 그렇다. 돈을 좀 썼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었는지 중계 도중에도 여러 번 4D에 대한 홍보가 있었다. 4D카메라 자랑하기 전에 비디오판독 카메라 보강부터...[10]
  • 인천 남매가 동반 준우승을 기록했다.[11]
  • 남자부와 여자부 결승전 모두 언더독 팀[12]의 업셋 우승으로 끝났다. 여자부는 어벤저스급 선수단 구성으로 준결승까지 무실 세트로 우승을 바라보았던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게 셧아웃 패배했고, 남자부는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대한항공이 지난 시즌 최하위 한국전력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업셋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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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마을금고는 2020년 9월 20일부터 9월 27일까지 군산에서 열리는 KBL (남자농구) 컵대회 또한 후원사로 나섰다.[2] 이 경기 중계 도중에 프로야구 중계시간이 임박하자 4세트 중계를 TV에서 하지 못했다.나머지 세트는 네이버를 통해 계속 중계되었다.[3] 삼성 라이온즈 VS 한화 이글스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 되어 후반부는 생중계 되었다.[4] 이정철 해설위원의 중계 데뷔전이다.[5] 본디 KBS는 KBO 리그 LG 트윈스SK 와이번스 경기를 중계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해당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이 경기를 중계하는 것으로 바꿨다.[6] 원래 KBO 리그 기아 대 롯데 DH1차전 경기가 방송 예정이었으나 돌연 편성을 변경하여 이 경기가 생중계로 방송되었다. 이 경기 종료 후 기아 대 롯데 경기가 방송되었다.[7] 7월 26일부터 허용됐다.[8] 8월 1일부터 허용됐다.[9] 1위는 상대조 3위, 3위는 상대조 1위, 2위는 상대조 2위와 경기를 펼친다.[10] 남자부 경기는 주관 방송사인 SBS가 지난 시즌 리그경기를 담당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지만, KBS가 주관한 여자부 경기는 비디오 판독을 한다면서 경기 감독관만 계속 찍고 있거나 측면 카메라의 부재로 판독 불가가 나오는 등 비디오 판독에서 미흡함이 있었다. 돌우재만 손해봤다[11] 남자부는 대한항공한국전력에게, 여자부는 흥국생명GS칼텍스에게 졌다.[12] 다만 진짜 그 사전적 의미의 언더독을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두 팀 모두 선수단을 지난 시즌 중과 스토브리그를 통해 대규모로 정비했고, 최근 4년간을 비교하면 가장 좋은 전력으로 이번 컵대회를 맞이했다. 한국전력은 우승은 무리더라도 4강은 충분히 뚫고도 남으며 운이 따르면 결승도 갈 전력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GS칼텍스는 현 시점에서 흥국생명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단지 상대팀의 전력이 다른 팀과 비교하면 어마어마한 수준이었기에 망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