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매니저/특성/커리어 하이 전용 특성/MBC - LG

1. 커하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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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하 전용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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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김건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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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투수의 탄생은 특성 설명만 읽어봐도 알겠지만 그냥 쓰레기 특성. 프야매 특성상 커하 김건우쯤 되는 선발이면 볼넷이 거의 없어서 발동조건부터가 좋지 않고, 발동효과마저도 정신력 상승이라는 별볼일 없는 효과. 전용특성이지만 거르도록 하자.

영원한 신인왕은 천재 투수의 탄생에 비하면 쓸모있는 편이지만 역시 다른 전용 특성들에 비하면 형편없는 전특. 안타를 맞을 확률이 아니라 장타맞을 확률을 줄여주기 때문에 그다지 효과가 크지 않다.

이처럼 김건우 전특은 둘다 그다지 좋지 않다. 선발의 정석이나 퀄리티 스타터를 달아주는 게 낫다.

2.2. 김동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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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투수리드는 철완의 상위호환 특성이다. 철완도 인사이드 워크에 밀릴 뿐 좋은 특성인데 그 상위호환인 특성이니 역시 좋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인사이드 워크에게는 안 되지만...

오리는 바로 하타핵의 상위호환 특성이다. 커동수에 오리를 달아본 유저들의 경험담에 따르면 그 성능이 상당하다고 하며 실제로 갤럭시 이상의 리그에서 3할이 넘는 타율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포수는 포수 특성을 쓰는 것이 팀성적으로 봤을 때 더 좋기 때문에 아무리 오리가 잘 친다고 하더라도 추천하기엔... 추후 클래식 조인성 카드가 나오면 클카로 포수를 보게 하고 지명타자로 커동수를 쓰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하긴 하지만 그건 먼 미래의 얘기다. 그리고 안 그래도 2장씩 제한되어 있는 커하와 클카를 이처럼 낭비할 이유도 없다.


이처럼 전갤, 중갤의 경우 ~3할, 후갤에서는 3할 5푼 정도의 타격을 보여준다. (후갤 수위타자) 계속 기용하면 타격되는 포수의 뽕맛을 느낄 수 있다.

2.3. 송구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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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와 근성끈근은 매우 재미있는 특성인데, 이 특성을 달면 몸에 맞는 공이 매우 많이 늘어난다. 자석의 상위호환 특성. 전용 특성답게 자석보다 발동 확률이 확실히 높다. 이 특성을 달아놓으면 한 시즌동안 50개의 사구를 얻어내는 것도 볼 수 있다. (...) 확실히 출루율은 높여주는 특성으로 그렇게 나쁘게만 볼 특성은 아니다. 물론 좋은 특성은 아니다


이 특성을 단 이후로 사구가 눈에 띄게 늘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쓰레기 특성입니다

로보캅은 특성설명을 읽었으면 알겠지만 딱히 설명을 추가할 필요도 없는 쓰레기. 절대 달지 말자.

이처럼 송구홍 전특은 둘다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LG덱 유저들이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었고 토로하고 있으며 토로할 예정이다. 심지어 몇몇 유저들은 그냥 전특을 삭제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 그냥 홈공/청소부/축재 쉽게 달게 전특 좀 삭제해라 제발

2.4. 김기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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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원조 좌완쥐원좌은 포커페이스의 상위호환 특성으로,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그저 그런 특성이라 할 수 있겠다. 프로삼진매니저에선 에이스 투수나 그저그런 투수나 폐급 투수나 죄다 삼진머신이기 때문에 삼진확률 증가특성을 달든 안 달든 차이가 별로 없다. 다만 선발투수에게 달아줄 법한 특성도 몇없기 때문에 그냥 뜨면 쓰자. 전특 간지

곰 사냥꾼은 커건우의 특성과 비교해보았을 때 발동조건은 다르고 발동효과는 같은 특성이다. 곰 사냥꾼의 경우는 발동 조건이 매우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은근 쓸모있다는 평. 안타를 맞으면 정신력이 올라가 후속타를 잘 안 맞는다는 얘기. 실제로 곰 사냥꾼을 달아준 커기범의 성적이 좋은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2.5. 김재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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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같은 선수 전특인데도 왜 특성효과에 마침표가 하나는 있고 하나는 없는거야

캐넌히터는 발동조건이 어렵긴 하지만 쓸모있는 특성이다. 지고 있는 상황에 홈런을 터뜨려 경기를 뒤집기에 좋기 때문. 그렇지만 일반 특성인 홈런 공장장은 아무런 조건없이 클린업 타순에 놓으면 발동하는 것에 비해 너무 발동 조건이 까다로워 보기 힘들다. 거기에다 다른 전특인 신인 20-20이 쓸만하기에 더욱 묻히는 듯하다. 애초에 커캐넌이 거의 쓰이지 않는다

신인 20-20은 좋은 특성으로 평가받는 토종거포와 커준호의 전특인 왕조의 톱타자와 같은 발동조건을 갖고 있는 반면 발동효과는 두 가지를 적절히 섞은 듯 안타+장타 확률을 늘려주는 것이다. 전특답게 달아주면 꽤나 잘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한 번이라도 더 발동할 수 있도록 1번 타자로 쓰는 게 효율적이다.

2.6. 이병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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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는 .이 있고 하나는 없다

적토마는 일반 특성인 대도A의 상위호환 특성으로 2루 도루를 시도 때도 없이 하게 만들 수 있다. 다만 또 다른 전특 배드볼 히터가 너무 좋은 특성이기 때문에 그냥 거르자.

배드볼 히터는 LG덱 커하 전특 중 가장 좋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좋은 특성이다. 배트컨트롤의 상위호환인데 매우 효율이 좋은 특성이라 달아주면 날아다니는 라뱅을 볼 수 있다. 커라뱅을 쓰는 덱이라면 무조건 이 특성을 달아주자.

2.7. 봉중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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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크라이는 뒷심의 상위호환 특성으로, 그냥 달리면 달고 아니면 아닌 수준의 특성. 프야매에서 선발이 5, 6회를 넘기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묻히고 있는 특성이다. 다만 커하 봉중근 정도되는 투수라면 어지간하면 6이닝까진 던지기 때문에 달아주면 효과를 보긴 본다. 열혈 파이팅에 비하면 훨씬 좋은 특성이니 선발의 정석같은 진리급 특성이 안 뜨면 이 특성으로 달아주자.

열혈 파이팅은 포커페이스만도 못한 특성으로 나오더라도 어지간하면 그냥 거르자. 발동조건이 너무 구리다. 그리고 어차피 삼진특성 없이도 삼진은 잘만 잡는다. 투구수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겠지만 굳이 달 정도의 메리트는 없다.

2.8. 조인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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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쏴가 아니다 앉아쏴!다 유의하도록 하자

앉아쏴!는 철완 상위호환 특성이다. 잉금님을 포수로 쓴다면 역시 인사이드 워크가 아닌 이상에는 이 특성을 달아주는 것이 좋다.

안경쓴 포수는 주자 득점권 상황에서 안타 확률이 상승하는 특성으로, 타점왕의 상위 호환 특성이다. 타점왕이 그렇게 좋은 특성 취급은 받지 못하지만 그래도 B급 정도로는 여겨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특성이며 이 특성 또한 그렇다. 달아주면 상당히 공격적인 포수가 될 수 있다... 커동수의 경우와 달리 커잉금은 포수 뿐만 아니라 1루 수비도 높으며 클카 김동수 카드도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커잉금에 이 특성을 달고 지명타자로 쓰거나 1루수로 쓸 수 있다.

3. 총평 및 정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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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MBC-LG덱의 커하 전용 특성들은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 천재 투수의 탄생이라던가 로보캅이라던가 열혈 파이팅같은 쓰레기 특성들이 널려있다. 특히 초기 커하 전특들이 심각한 수준.

그나마 최근에 출시된 커하는 구단을 불문하고 좋은 특성들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좋은 편. 예를 들자면 김재현이나 김동수.

한편으론 이병규의 배드볼 히터는 매우 쓸만한 특성으로 21세기 LG덱의 희망이라고 볼 수 있다. 9411LG라던지 14LG에서도 배드볼 히터를 단 이병규의 활약은 돋보인다. 은퇴가 늦어지면 17LG, 18LG까지도 쓸 수 있을 듯 프야매 서비스종료가 더 빠를 것같은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