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난이도 표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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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50><table bordercolor=#444466><bgcolor=#444466><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FFF>




1. 개요
2. 기준
3. EASY
3.1. Lv.5 ~ 7
3.2. Lv.8, Lv.9
4. NORMAL
4.1. Lv.11
4.2. Lv.12
4.3. Lv.13
4.4. Lv.14
4.5. Lv.15
5. HARD
5.1. Lv.15
5.2. Lv.16
5.3. Lv.17
5.4. Lv.18
5.5. Lv.19
5.6. Lv.20
5.7. Lv.21
5.8. Lv.22
5.9. Lv.23
6. EXPERT
6.1. Lv.21
6.2. Lv.22
6.3. Lv.23
6.4. Lv.24
6.5. Lv.25
6.6. Lv.26
6.7. Lv.27
6.8. Lv.28
6.9. Lv.29, Lv.30
6.10. Lv.31
7. MASTER
7.1. Lv.25
7.2. Lv.26
7.3. Lv.27
7.4. Lv.28
7.5. Lv.29
7.6. Lv.30
7.7. Lv.31
7.8. Lv.32
7.9. Lv.33
7.10. Lv.34
7.11. Lv.35, Lv.36
7.12. Lv.37
8. APPEND
8.1. Lv.APD 24
8.2. Lv.APD 25
8.3. Lv.APD 26
8.4. Lv.APD 29
8.5. Lv.APD 30
8.6. Lv.APD 32
8.7. Lv.APD 34
8.8. Lv.APD 35



1. 개요[편집]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의 난이도 표기 문제 및 평가를 정리한 문서.


2. 기준[편집]


  • 분류는 불렙곡, 물렙곡, 개인차곡, 순간 난이도 곡, AP 주의곡, 다지 권장곡으로 나누며, 풀 콤보 난이도를 기준으로 한다. 다만 공식에서의 난이도 분류는 클리어 기준과 풀 콤보 기준의 비율을 9:1로 하여 클리어 난이도를 더 우선시하기에 표기 난이도에 대한 풀콤 체감난이도는 당연히 갈리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 불렙곡은 풀 콤보 난이도의 의견들의 중앙값이 1레벨 이상의 곡의 하위권 수준과 비슷한 난이도의 곡을 뜻한다. 2레벨 이상 어려운 경우 볼드 처리를 할 수 있다.

  • 물렙곡은 풀 콤보 난이도의 의견들의 중앙값이 1레벨 이하의 곡의 상위권 수준과 비슷한 난이도의 곡을 뜻한다. 2레벨 이상 쉬운 경우 볼드 처리를 할 수 있다.

  • 개인차곡은 기타 사항들[1]로 인해 사람마다 내리는 난이도의 평가의 차이가 1레벨 이상 갈리는 곡을 뜻한다. 평가의 차이가 2레벨 이상 갈릴 경우 볼드 처리를 할 수 있다. 30레벨 이상 곡의 경우 개인차가 매우 크므로 2레벨 이상 갈릴 경우 표기하며, 3레벨 이상 갈릴 경우 볼드 처리를 할 수 있다.[2]

  • 순간 난이도 곡은 최대 길이 30초 이내의 특정 부분에서 난이도가 1레벨 이상 상승하는 곡을 뜻한다. 해당 특정 부분의 난이도 차이가 2레벨 이상이라면 볼드 처리를 할 수 있다.

  • AP 주의곡은 해당 곡의 풀 콤보 난이도에 비해 AP(ALL PERFECT) 난이도 1레벨 이상 높은 곡을 뜻한다. AP 난이도가 2레벨 이상 높을 경우 볼드 처리를 할 수 있다.

  • 다지 권장곡은 다지를 사용했을 때 체감 난이도가 엄지나 두 손가락만 사용해서 플레이할 때보다 1레벨 이상 쉬워지는 곡을 뜻한다. 다지를 사용했을 때 2레벨 이상 쉬워지는 경우, 볼드 처리를 할 수 있다.

  • 요소로 인한 난이도 논란 표기도 존재한다. 이 경우엔 보통 대중 입장에선 물렙, 혹은 불렙으로 인식하나 상황에 따라 개인차가 심하게 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차에 물렙, 혹은 불렙 요소의 조합으로 표기된다.

  • 곡 글자 수가 너무 적어 복합요소를 전부 표기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해,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나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등을 뒤에 추가하여 글자 수를 늘려 표기할 수 있다.

  • 동레벨이라도 난이도(EASY, NORMAL, HARD, EXPERT, MASTER, APPEND)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으니, 되도록이면 다른 난이도의 곡끼리는 비교하지 않는 것을 추천.

  • 목록은 불렙 - 물렙 - 개인차 - 순간 난이도 - AP주의 - 다지 권장의 순서대로 정리하며, 복합 요소를 가진 채보 또한 마찬가지이다.

  • 3.2.0 버전 난이도 개편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작성한다.


3. EASY[편집]


EASY 난이도, 즉 초심자를 위한 난이도라 그런지 튕기는 노트라고 부르는 즉, 플릭이 전혀 들어가지 않으며[3] 대부분의 노트가 4칸이나 6칸짜리로 이루어져 있다. 슬라이드의 경우도 한두칸을 천천히 움직이며, 동시치기도 드문 편. 플릭은 아래 NORMAL부터 들어간다.


3.1. Lv.5 ~ 7 [편집]


프로세카에서 가장 낮은 레벨인 5레벨을 받았음에도 노트 수가 5레벨 중 유일하게 300개를 넘어간다. 그나마 롱노트 비율이 높지만 방심하다가 AP를 놓칠 수 있다.

6레벨임에도 불구하고 7~8레벨에도 찾아보기 힘든 동시치기 롱노트가 중반에 3번이나 등장해 FC~AP 난이도는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그 외 다른 곳은 후반에 밀도가 약간 올라가는 것 빼고는 적정 난이도다.

대체로 쉬는 구간이 많지만, '세카이데 맛테루' 부분에서 노트가 잠시 빠르게 내려온다.


3.2. Lv.8, Lv.9[편집]


노트 수가 120개로 9레벨 중에서 노트 수가 가장 적다. 다만 한쪽에만 노트가 3개 등장하는 구간이 있어 박자가 어렵긴 하지만 이 구간에서의 개인차를 감안해도 9레벨 중 쉽다는 펑가를 받는다.

9레벨이라기에는 긴 롱노트와 적은 노트로 구성되어 있어 쉽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후반부터 6칸 짜리 노트가 내려오는 동시에 밀도가 올라가긴 하지만 이마저도 8레벨 수준이다.

9레벨임에도 불구하고 노트 밀도가 매우 적다. 총 노트 수는 135개로, 이게 9레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다못해 웬만한 7~8레벨과 비교해 봐도 물렙인 수준이며, 어려운 구간도 아예 없다.

최고 레벨 수준의 채보인 EXPERT 이상의 난이도와는 반대로, 긴 롱노트와 8레벨 수준의 밀도로 인해 쉽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박자 잡기가 다른 9레벨 물렙 치고는 어려운 편이라 개인차가 갈린다.

노트 밀도가 9레벨치고 아주 낮아서 클리어 및 풀 콤보 난이도는 쉬운 편이지만, 박자가 꽤 어렵기 때문에 이로 인한 개인차가 존재한다.

후술할 Don't Fight The Music과 비슷하게 294콤보부터 노트 속도가 곡의 흐름과 맞게 빨라진다. 쉬운 NORMAL 채보와 비교가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곡이 길어서 9레벨임에도 불구하고 총 노트 수가 700개를 넘어간다. EASY 난이도의 채보들 중 집중력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채보로, 9레벨 적정에서부터 NORMAL 난이도의 10~11레벨 수준까지 개인차가 상당히 크게 갈린다. 길이가 길다 보니 AP 난이도는 모든 EASY 난이도 채보들 중 가장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마지막 구간 박자 잡기가 까다로운 펀이다. 이 부분만 조심하면 평범한 9레벨.

후반 트릴 파트에서 EASY치고는 가장 긴 트릴 구간이 등장한다.

440-451 콤보 구간에 NORMAL급 속도로 내려오는 6칸 크기의 3연타 노트가 등장한다. 다른 EASY 9레벨에도 간혹 등장하는 패턴이긴 하지만 내려오는 속도는 여기가 더 빠르다.


4. NORMAL[편집]


NORMAL 난이도부터는 플릭이 들어가며 방향 플릭은 극일부에만 존재한다. 아직까지는 2칸 이하 크기의 노트가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현재까지 레벨 조정도 2021년 9월 28일 하츠네 미쿠의 소실 NORMAL이 상승된 것만 존재한다.


4.1. Lv.11[편집]


8비트 비중이 웬만한 12~13레벨 채보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짧은 동시치기 3연타, 마지막에 플릭이 껴 있는 8비트가 비정상적으로 등장해 11레벨로 보기에는 애매하다.

위의 로키처럼 8비트 비중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빠른 템포로 인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노트 수도 200 미만이고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으며 풀콤, AP도 10레벨 수준이다.


4.2. Lv.12[편집]


현재 프로젝트 세카이 중 모든 레벨을 통틀어서 채보 수가 가장 많은 레벨이다. 2023년 4월 기준 12레벨 혼자 채보 개수가 100개가 넘는다.

12레벨로 되어있음에도 쉬는 구간이 거의 없는 데다 8비트가 다른 12레벨에 비해 많이 등장하며, 후반에는 길게 쏟아지는 동시치기 연타도 등장한다. 일부 13레벨 곡과 비교해봐도 그쪽이 어렵다는 평이 존재할 정도.

속도도 느린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후반부에 8비트가 아주 길게 나오며, 마지막에는 NORMAL 난이도에서 거의 드물게 존재하는 방향 플릭이 나온다. 처리법을 모른다면 난이도는 13레벨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다.

12레벨이지만 거의 대부분이 13레벨에서 나오는 패턴으로 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3칸짜리 금색노트가 떨어진다.

NORMAL이지만 플릭이 아예 없으며, 채보도 11레벨 수준이라 이게 왜 12레벨인지 이해가 안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반부 구간의 8비트와 동시치기 섞여있어 개인차가 존재한다. 나머지는 무난한 12레벨.

쉬는 구간은 많은 편이나 중반부에서 13레벨 이상의 패턴이 비정상적으로 등장해 개인차가 존재한다.


4.3. Lv.13[편집]


13치고는 초반에 3칸 크기의 노트와 중반의 높은 밀도 등 어려운 패턴들이 존재한다.

딱히 어렵다고 할 패턴은 없으며, 12레벨 수준의 채보로 구성되어 있다.


4.4. Lv.14[편집]


후반 파트의 고난도 트릴과 상당한 물량으로 인해 14레벨이라기엔 체력 소모량이 심하며, 15레벨로 정정이 필요하다는 평가가 많다.

중반의 긴 롱노트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의 밀도는 NORMAL 15레벨 수준으로 높다. 총 노트 수는 하츠네 천지개벽 신화, the EmpErroR 다음으로 높은 793개이며, 짧은 곡임을 감안해도 물량이 많은 편이다.

노트 밀도가 14레벨치고는 높아 체감 난이도가 소실 NORMAL의 초중반 구간과 맞먹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 나아가 같은 곡의 HARD를 따라가는 구간도 있을 정도. 그러면서 14에서 15로 격상한 소실과는 달리 테오는 유지되었다. 대부분 14로 보기에는 어려운 티가 많이 나와 15로 정정이 필요하다는 평이다.

NORMAL 14레벨을 받았음에도 노트 밀도가 후반으로 갈 수록 높아진다. 같은 14레벨인 하츠네 미쿠의 격창과 더불어 체력곡 취급을 받고 있다.

다른 14레벨과는 달리 롱노트 등장이 대부분이지만 후반 파트에서 콤보를 날리기 쉬운 폭타 트릴이 등장해 초견에는 당황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풀 콤보 난이도는 개인차가 갈린다.

마지막 연속 트릴 파트에 6칸 크기의 노트로 이루어진 후살이 등장한다. 따라서 풀콤~AP 난이도는 트릴 처리 능력에 따라 14에서 15로 갈린다. 그나마 나머지 구간은 14레벨 적정이라고 볼 수 있다.

악곡의 길이가 길다 보니 14레벨 치고는 AP 난이도가 위의 격창처럼 개인차가 존재한다.


4.5. Lv.15[편집]


폭타가 다른 HARD 하위권의 채보 수준으로 쏟아지며, 하츠네 미쿠의 소실이 최후반에 240BPM 8비트 트릴이 드문드문 길게 쏟아지는 거라면 이 곡은 후반에 240BPM 8비트 트릴과 4비트 패턴이 섞여가면서 드문드문이 아니라 쉬지 않고 쏟아진다. 그 뿐만 아니라 초반 및 중반에도 8비트 트릴이 자주 보이는 편. 그나마 롱노트 비율은 어느 정도 있고 8비트 비중도 아래 소실보다는 적다. 다만 조금 섞여 있는 난해한 리듬이 난이도를 올려주는 요소라 평균 체감 난이도는 소실 NORMAL보다 아주 약간 더 쉬운 수준이다.

초반에는 다른 15레벨처럼 4비트 패턴과 넓은 롱노트만 등장하지만 467콤보부터는 240BPM 8비트 트릴이 수시로 등장하며, 최후반부에 들어설 때 무려 16연 8비트 트릴까지 등장한다. 또한 507-579콤보 구간에는 짧은 롱노트가 연속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풀 콤보나 AP를 노릴 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체감 난이도가 HARD의 15레벨들은 물론 16~쉬운 17레벨보다 어렵다는 평이 많아 후술할 HARD와 마찬가지로 NORMAL 난이도의 최고 레벨을 확장해야하는 의견도 있다.

어느정도 레벨값을 하는 엔드마크와 야미나베와는 다르게 대부분의 채보는 14레벨 수준이며, 그나마 간혹 나오는 15레벨 패턴마저도 처리하기 쉽게 되어있다.

380콤보부터 노트가 느리게 내려오는 초반과는 달리 14렙 상위~15렙 수준으로 노트가 떨어진다. 후반에는 2연타 금노트가 등장한다.

5. HARD[편집]


HARD 난이도부터는 방향 플릭이 간혹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모를 경우 AP에 큰 차질이 생긴다.[4]또한 슬라이드 맛만 보여준 EASY/NORMAL과 달리 슬라이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많아지고 슬라이드를 이용한 노트 아트가 등장하기도 한다. 또한 일부 곡들은 롱노트 중간에 다른 롱노트가 나와 동시에 끝내거나 롱노트 끝에 단노트가 하나 들어가는 등의 추가가 들어간다. 어려운 HARD 곡은 동렙 EXPERT보다 체감 레벨이 더 높은 경우가 많다.


5.1. Lv.15[편집]


노트 수가 308로 적고 다른 HARD 15레벨인 카나데토모스소라, 하로/하와유에 비해 노트 밀도가 적어 15레벨치고는 쉽다는 평이 많다. 그나마 2칸 노트가 존재해 까다로울 수 있지만 이것도 적응하면 문제없다.


5.2. Lv.16[편집]


BPM이 느린 편이지만 초반에 나오는 따닥이 리듬, 그리고 중반부에 12~15연 16비트 폭타 등 고밀도로 쏟아지는 패턴들이 많이 등장하여 16레벨이라고 하기엔 매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악곡은 길지만 밀도는 타 HARD 15레벨과 비슷하며 어려운 구간도 없어 최약체 취급받는다.

대부분이 15레벨에서 나오는 패턴으로 되어있고 물량도 적으나, 도중에 16 적정의 패턴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5.3. Lv.17[편집]


짧지만 굵은 곡으로, 중간에 17레벨이라고 하기엔 빠르고 긴 16비트 트릴이 몇 번 등장하며 체력 소모량도 매우 심하다.

BPM이 170으로 빠르며, 많은 물량과 적지 않게 나오는 트릴로 인해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기본적으로 물량이 많고 16비트 폭타나 동시치기+단노트 반복 패턴, 롱잡[5] 등 17레벨이라고 하기에 매우 어려운 패턴들이 많이 들어있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8비트 폭타와 새기 쉬운 3칸짜리 급커브 슬라이드, 12비트 따닥 리듬으로 인해 17레벨이라고 하기엔 체력 소모가 매우 심하다.

나머지 구간은 적정 수준이나 끝날 때 쯤부터 17레벨 치고는 빠른 트릴이 등장해 자칫하면 이 구간에서 콤보를 날려먹을 수 있다.


5.4. Lv.18[편집]


HARD 난이도 레벨 중 채보 수가 가장 많은 레벨이다.

전체적으로 16비트 5연 트릴이 많이 나오는데, 중반에는 동시치기-단노트 반복+16비트 트릴, 후반에는 플릭이 섞인 5연 트릴, 그리고 마지막에는 2칸 크기의 작은 노트들로 이루어진 트릴이 등장하는 식으로 점점 패턴이 어려워지다 보니 18레벨이라고 하기엔 매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초반부에 한번, 중반부에 한번, 후반부에 한번씩 등장하는 노란 단노트와 노란 플릭노트가 섞인 구간의 순간 체력 소모량이 18레벨이라고 도저히 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크다. 특히 중반부에 등장하는 건 계단 형태, 후반부에 등장하는 건 연타 형태이다 보니 두 손가락만 이용할 경우 웬만한 19레벨 악곡들보다 더 힘들다고 느껴질 수 있다.

18레벨치고 플릭이 상당히 어려운 배치로 등장한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8비트 폭타에 플릭이 엄청 많이 섞여서 등장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의 구간에서도 빠른 8비트 단노트 계단 등 18레벨이라고 보기 힘든 패턴들이 등장한다.

18레벨인데도 중반부의 12비트 반복계단 패턴, 후반부의 상당한 물량의 16비트 폭타 등 19레벨에서도 쉽지 않은 패턴들이 많이 들어 있다.

짝수 개수만큼 내려오는 16비트 패턴이 노래 앞부분에 꽤 많이 등장하여 리듬을 파악하기가 상당히 어려우며, 피버 찬스 구간에서는 2칸 크기의 작은 노트로 이루어진 17연 16비트 트릴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여러모로 18레벨 치고 상당히 어려운 채보.

애매한 배치와 빠른 템포로 인해 불렙 취급을 받는다. 그나마 노란 노트가 수시로 등장하긴 하지만 그래도 18레벨 중 어렵다는 평가가 우세적이다.

18레벨 중에서도 드문 복잡한 리듬이 많이 있는 데다 상당한 물량으로 인해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같은 곡의 EXPERT와 마찬가지로 빠른 템포와 많은 물량, 불규칙한 패턴으로 인해 불렙 취급을 받는다.

채보의 대부분이 16비트 트릴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이마저도 박자를 잡기 어려운 짝수 트릴에, 심지어 16비트 플릭 노트 패턴까지 등장한다.

하드 패턴 주제에 1100개가 넘어가는 노트 수를 자랑한다. 게다가 기본 피지컬도 꽤 빡센 편인데 재생 시간도 2분 30초에 달하는 체력곡인지라, FC까지는 18레벨 적정선으로 넘어갈 수 있다 쳐도 AP작으로 넘어가면 체감 난이도가 22레벨(...)까지 수직 상승하게 된다.

사실상 19레벨이라고 봐야 할 정도의 패턴이 많이 들어있으며 8비트 트릴과 동시치기도 상당히 많다. 이러한 패턴으로 인해 AP 난이도는 18레벨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비슷한 BPM의 다른 18레벨들에 비해 16비트 패턴도 매우 적게 등장하고 물량도 상당히 적다. 다만 처음과 끝의 슬라이드는 굴곡이 꽤 심하여 새기가 쉬우니 주의.

대체로 18레벨에 적절한 채보이나 새기 쉬운 롱노트도 적지 않게 등장한다. 또한 최후살에서는 빠른 템포와 따닥이 등으로 구성된 어려운 리듬으로 노트가 배치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키가츠마루 구간에서 많은 롱노트가 상당히 까다로운 박자로 빠르게 내려온다. 이 구간의 박자에 빠르게 적응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크게 갈리며 여기서 GREAT 판정이 나기 쉽다 보니 AP 난이도는 매우 어렵다.


5.5. Lv.19[편집]


후반부터 밀도와 물량이 심해지는 채보로, 계단 배치로 된 트릴이 많이 내려온다. 또한 초반에도 19레벨에 적절하지 않은 채보들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체적인 밀도는 타 19레벨 채보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HARD 20레벨인 하츠네 미쿠의 격창과 거의 맞먹는 체력 소모량을 자랑한다.

거의 수시로 나오는 16비트 트릴과 단타+플릭 16비트 따닥이가 자주 등장해 19레벨로 책정되기에 매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쉬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쭉 달리다가 최후반부에 고난도 계단과 플릭이 등장한다. 체력소모량이 19레벨이라고 하기엔 매우 심한 곡이다.

19레벨 치고는 길게 쏟아지는 16비트 트릴, 3칸 노트와 6칸 노트가 섞여있는 구간 때문인지 20레벨 급이라는 평가가 많다.

HARD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들리는 박자를 따라가지 않는 인식난 패턴이 있다. HARD 난이도에선 인식난과 박자난을 동시에 넣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이 패턴 하나로 19레벨 치고 허무하게 폭사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BPM이 178로 그렇게 빠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6비트 패턴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8비트가 좀 길게 나오긴 하지만 그래도 19레벨 치고는 쉽다는 평.

위의 컵누들과 마찬가지로 적당한 BPM으로 16비트 패턴이 거의 없고 8비트 위주로만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콤보 끊어먹기 쉬운 연타와 따닥이를 핵심 패턴으로 갖고 있어 개인차가 갈린다.

BPM이 빠른 편이며, 초반에 16비트 트릴이 등장해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다.

위의 어려운 19레벨보다는 밀도가 낮으나 390콤보부터는 단타+플릭 따닥이로 인해 개인차가 존재한다. 박자 잡기가 어려우면 AP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


5.6. Lv.20[편집]


20레벨로 되어 있지만 같은 BPM의 23레벨 악곡인 머신건 포엠 돌 HARD 채보가 거의 그대로 등장한다. 그나마 머신건에 비해 쉬는 구간이 많지만 곡 길이가 상당히 긴 편이라 실제 체감 난이도는 20레벨이라고 하기엔 매우 어려운 수준이다.

20레벨임에도 불구하고 후살에 EXPERT 23~24레벨 이상 난이도에서 자주 등장하는 8비트 속도의 동시치기+1노트 패턴이 등장하고, 맨 마지막에는 16비트 트릴, 그것도 맨 마지막 노트가 플릭인 형태로 되어 있어서 상당한 체력을 요구한다. 동시치기+1노트 리딩이 잘 안 될 경우 개인차에 따라 HARD 난이도의 최종 보스곡으로 평가받는 소실이나 엔드마크보다도 풀콤이 오래 걸리기도 한다.

매우 긴 음악이다 보니 긴 240BPM 8비트 폭타 등 20렙치고는 어려운 부분이 매우 많으며 체감 난이도는 21~22렙 수준이다. AP 난이도의 경우 후살에 등장하는 약간의 따닥이와 맨 마지막의 느려지는 BPM으로 인해 20레벨 내에서는 가장 어렵다고 봐도 무방하다.

중간에 꼬불꼬불한 슬라이드가 등장하지만 19레벨 채보들에서 비슷한 패턴이 많이 등장해 개인차가 갈리긴하나, 초반과 후반에 등장하는 16비트 패턴의 경우 더 빠른 속도의 16비트 패턴이 로스트 원의 호곡의 마지막에 등장하다 보니 20레벨 치고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HARD 20레벨이지만, HARD 난이도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는 롱잡 패턴이 곡의 처음과 끝에 등장한다. 아직 EXPERT 난이도를 해보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 구간이니 주의가 필요하며, 그나마 노트 밀도는 HARD 20레벨 중에서는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롱잡과 까다로운 박자로 인한 개인차 또한 존재한다.

334콤보 즈음부터 롱잡이 등장해 해당 구간의 개인차가 존재한다. 그나마 노트가 천천히 내려오지만 풀 콤보 이상을 노릴려면 방심 할 수 없는 구간이다. 그 외에도 다른 20레벨 불렙보단 덜 해도 8비트 속도의 트릴이 존재하는 편이다.


5.7. Lv.21[편집]


쉬는 구간은 꽤 많지만 곡 전체에 걸쳐 나오는 8비트 폭타로 인해 불렙 취급받는 곡으로, 상위 레벨인 하츠네 미쿠의 소실, 엔드마크에 희망과 눈물을 더하며의 HARD 난이도에 등장하는 폭타보다 더 빠른 260BPM의 속도의 8비트로 폭타가 내려온다. 특히 후살에서는 쉬는 구간 거의 없이 폭타가 쏟아지지만 불행 중 다행히도 노트 하나하나의 크기가 동일 난이도의 22~23레벨 악곡들보다는 넓고, 또다른 HARD 21레벨인 아래 ARQETYPE의 추가로 인해 불렙 이미지는 어느 정도 벗어난 편이다.

BPM이 위의 썩은 외도와 초콜릿보다는 20 느리고 곡 길이도 더 짧지만, 쉬는 구간이 거의 없이 동타와 8비트 폭타가 쏟아진다. 체력 안배를 잘 할 수 있느냐에 따른 개인차가 존재한다.

5.8. Lv.22[편집]


HARD 23레벨인 머신건 포엠 돌, the EmpErroR 등과 비교했을 때 쉬는 구간이 많고 8비트 폭타의 비중도 조금 적지만, 속도는 이게 더 빠른 데다가 연타도 섞여 있다 보니 순간 난이도는 이게 더 어렵다는 평가가 있어서 유일하게 레벨 조정이 두 번이나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레벨을 하나 더 올려도 되겠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같은 22레벨인 하츠네 미쿠의 소실 HARD에 비하면 폭타의 비중은 확실히 적지만, 그 대신 HARD 난이도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 계단 배치와 어려운 플릭으로 난이도를 끌어올려 마찬가지로 불렙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중간에 BPM이 바뀌는 구간과 어려운 플릭으로 인해 AP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5.9. Lv.23[편집]


동일 난이도의 21레벨, 22레벨보다 곡 수가 많지만 21, 22레벨 악곡들과 비슷한 난이도를 가진 곡과 차원이 다른 난이도를 가진 곡이 모두 존재할 정도로 곡 하나하나의 난이도가 천차만별이다.

만인이 인정하는 하드 난이도의 보스곡으로, 위의 소실보다 8비트의 속도도 빠르고 쉬는 구간도 거의 없다. 후반으로 갈수록 그 길이가 점점 길어지고 연타와 동치연타도 하나씩 끼어 있는데다가, 말타기리듬+플릭은 손이 꼬이기가 정말 쉬우며,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은 2칸크기 노트는 덤이다. 현재 하드 난이도의 최고 레벨인 23으로 되어 있지만, 다른 HARD 23레벨들은 물론 익스퍼트의 24~쉬운 25레벨들보다도 더 어렵고 힘들어서 레벨을 더 올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위의 엔드마크처럼 빠른 8비트의 속도로 많은 노트가 내려오며, 폭타에 플릭이 끼어 있는 구간도 존재하고 최후반부에서는 엔드마크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의 8비트 폭타가 내려온다. 그나마 곡 길이가 그렇게 길진 않지만 쉬는 구간도 많지 않고 하드 23레벨 중에서 폭타의 속도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위의 엔드마크급까진 아니어도 23레벨 치고 상당히 어렵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풀콤의 경우 사람에 따라 엔드마크 이하~이상으로 체감 난이도가 갈린다. 다만 AP의 경우 후반부터 점점 올라가는 BPM과 초중반부에서 수시로 바뀌는 BPM으로 인해 박자 잡기가 매우 까다로워서 위의 엔드마크보다도 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주의.

HARD 난이도의 최고 레벨인 23레벨이지만 8비트 폭타의 속도가 다른 하드 보스곡인 엔드마크, the EmpErroR, 소실, 머신건 포엠 돌, 야미나베에 비해 느리고 짧게 등장하는 데다가 쉬는 구간도 많아서 전술한 같은 곡의 NORMAL과 같이 물렙 취급을 받는다. 어려운 20레벨인 육조년 HARD보다 쉽다는 평이 있을 정도로, 그리고 HARD 난이도의 최종 보스인 위의 엔드마크, 야미나베와 같은 23레벨이 맞나 싶을 정도로 쉽다 보니 이것만큼은 레벨 조정을 하지 않고 그냥 그대로 21레벨에 놔두는 게 맞았다는 의견이 많다. 위의 엔드마크, 야미나베와는 180도 다른 평가를 받은 셈.

6. EXPERT[편집]


EXPERT 부터는 HARD까지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흔히 롱잡으로 불리는 한 손 롱노트+반대 손 단노트 또는 플릭 패턴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HARD에서 갓 올라온 EXPERT 입문자들이 가장 어려워할 패턴 중 하나이다. 또한 레벨이 올라갈 수록 트릴이나 따닥이가 강화되며, 심지어 상위권 레벨에서는 재봉틀이 등장하기도 한다. 일본 서버 기준 야미나베!!!! 이후에 나온 곡 중에는 MASTER보단 약하지만 변속이 들어가는 곡도 존재한다.

6.1. Lv.21[편집]


다른 EXPERT 21레벨 3곡과 확실히 다른 수준의 물량이 쏟아진다. 특히나 중간에 나오는 연타나 동타연타, 계단 등은 EXPERT 22레벨부터 자주 나오는 패턴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느린 BPM이라 채보가 빠르지 않고 롱잡 처리도 쉬운 편이라 EXPERT 입문곡으로 추천되는 곡중 하나다. 하지만 길이가 상당히 긴 곡이라 개인차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

위의 나팔꽃 질 무렵에와 같은 이유로 느린 BPM과 쉬운 롱잡으로 인해 EXPERT 난이도의 입문곡으로 추천되는 곡이다. 하지만 초반부와 마지막에 비트가 잘 들리지 않아서 박자 잡기가 어려운 곳이 존재하여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AP 난이도의 개인차가 존재한다.

6.2. Lv.22[편집]


EXPERT 난이도, 그것도 두 번째로 낮은 레벨인 22레벨임에도 불구하고 MASTER 채보 특유의 노트 크기 장난이 섞여 있고 밀도가 높은 곳도 몇 군데 존재하여 불렙 취급을 받는다.

시작부터 2칸 크기의 작은 노트들이 반겨주며, 중간에는 8비트에 동시치기가 여러 번 섞여서 등장하고 후반의 롱잡 구간에서는 단노트의 밀도가 상당히 높다. 22레벨 치고는 손을 정말 바쁘게 움직여야 하며 손 위치도 잘 신경써야 하는 채보이다.

박자가 매우 단순하고 쉬는 구간도 많다. 중간에 롱노트가 갑자기 꺾이는 구간이 두 번 나오지만 넓이가 꽤 되어서 조금만 신경써도 콤보를 쉽게 이을 수 있다. EXPERT 22레벨 내에서 가장 쉽다는 평가가 많다.

22레벨에 적절한 패턴이지만 박자가 살짝 까다로운데다가 길이도 상당히 긴 편이다 보니 AP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MASTER 보면과 마찬가지로 역시 16비트와 24비트, 32비트가 골고루 섞여 있어서 AP 난이도가 쉽지 않다.


6.3. Lv.23[편집]


16비트에 동시치기가 섞인 패턴이 23레벨 치고 비정상적으로 많이 등장한다. 체감 24레벨 수준의 채보.

노트 밀도가 23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빽빽하며, 후반부에는 동일곡 MASTER 채보처럼 따닥이와 플릭 섞인 폭타도 나오기 때문에 24레벨 수준이라는 평가가 많다.

16비트가 웬만한 24레벨 채보들만큼 나와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채보이다.

피버 타임 이전 구간이 매우 어렵다. 이 구간에서 16비트 트릴, 마지막엔 플릭을 넣은 8비트 동시치기, 롱노트를 응용한 따닥이 등 풀콤 난이도를 크게 상승시키는 요소가 산재해 있기 때문. 이후로는 23레벨 적정 수준이라는 게 그나마 위안이다.

헷갈리는 롱잡, 상당히 심한 롱노트의 굴곡, 어려운 플릭, 그리고 꽤나 긴 길이로 인해 23레벨 보스 중 하나로 취급받는 곡이다.
슬라이드 굴곡도 그리 심하지 않고 넓이도 그리 좁지 않으며, 밀도까지 낮기 때문에 23레벨이라고 보기엔 아주 쉬운 곡이다.

순간적으로 23레벨에 알맞은 패턴이 등장하지만 쉬는 구간이 많은 데다가 곡 길이 또한 짧은 편이라서 물렙 취급받는다.

노트 밀도가 22레벨급으로 낮아서 풀 콤보 난이도는 매우 쉽지만, 박자가 좀 난해하다보니 AP 난이도는 23레벨 적정 평가를 받는다.

넓은 슬라이드와 약간 낮은 밀도로 인해 23치고는 쉽다는 평가이지만, 일부 구간의 따닥이가 존재해 AP 난이도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6.4. Lv.24[편집]


처음과 끝에 나오는 한손 따닥이, 그리고 쉴 새 없이 등장하는 16비트로 인해 24레벨 치고 어렵다는 평가가 많은 채보이다. AP 난이도 또한 4비트 단위로 나오는 롱노트로 인해 그렛이 잘 나기 때문에 어려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물량이 25레벨 수준이며, 초중반부와 후반부에 박자 잡기 어려운 구간도 존재한다. 노래가 잘 들리는 구간이라 연습하면 박자 잡기가 쉬워지지만, 그래도 24레벨이라고 하기엔 매우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첫 구간에서는 난해한 박자의 롱잡이 2칸 크기의 노트로 등장하고, 후반에는 2칸 크기의 작은 노트들로 이루어진 짧은 폭타 등 24레벨 치고 상당히 어려운 패턴들이 곳곳에 등장한다.

24레벨이지만 레벨에 전혀 맞지 않는 수준의 2노트 따닥이가 속도가 느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이 등장한다. 그 외에 2칸 크기의 작은 노트 계단 등 25~26레벨 이상에서나 볼 법한 배치가 정말 많이 나온다. 24레벨이라고 하기엔 매우 심하게 어려운 채보이다.

롱잡이 24레벨에 맞지 않는 수준으로 매우 복잡하며, 많은 8비트 동시치기와 계단들로 인해 25레벨 수준의 채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체적으로 8비트 연타 기반으로 진행되며, 중간에 8비트 연속 동타플릭이나 1칸 롱노트 등 25레벨 이상에서나 볼 만한 어려운 패턴들이 많이 등장한다.

Lv.24 중에서 BPM이 210으로 매우 높으며, 24레벨이라고 볼 수 없는 상당한 물량으로 인해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후반부에 나오는 16분 트릴은 그동안 쌓아놓은 콤보를 날릴 수 있으니 주의.

물량 자체도 24렙치고 꽤 많은 편이지만, 레벨대에 어울리지 않는 170BPM 16비트 트릴, 하이라이트 구간에서의 짧은 플릭 롱노트와 계단 노트 등 까다로운 패턴이 많아 불렙 취급받는다.

초반부에 24레벨치고 매우 어려운 8비트 동타연타와 고난도 플릭 등이 쏟아지고 곡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이 많지 않아서 24레벨 보스곡 중 하나로 취급받는 어려운 곡이다.

빠른 속도의 동시치기+단노트 패턴이 8비트로 총 두 번 나오고, 후살에는 8비트가 매우 길게, 그것도 동시치기와 플릭이 섞여서 등장한다. 후살 하나만 봐도 24레벨 수준이라고 할 수 없을 만큼 어렵기 때문에 25레벨 수준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는 채보이다.

느린 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6비트 비중이 24레벨 치고 매우 크다. 게다가 후반부에는 안 그래도 어려운 초반부의 패턴이 강화되어서 등장한다. 롱노트 섞인 따닥이의 경우 그렛이 잘 나다 보니 AP 난이도 또한 매우 어렵다.

24레벨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난이도를 가졌다. 하이라이트가 끝날 때 등장하는 가시 모양 롱노트가 판정이 좋지 않은 점에서 오는 개인차를 감안해도 전반적인 채보는 23레벨 수준이다.

정직한 8비트 위주의 채보이며, 16비트는 처음과 끝부분을 제외하면 아예 없다.

초반에 살짝 빠른 12/24비트 스윙 리듬 구간이 레벨값을 하지만 그 길이가 짧고 전체적인 노트 밀도가 매우 낮아서 상당히 긴 길이를 감안해도 물렙 취급받는다.

느린 따닥이 곡으로, 노트 밀도가 24레벨 치고 굉장히 낮아서 풀 콤보 기준 물렙 취급받는다. 다만 중간중간 박자 잡기 까다로운 구간이 몇군데 있다 보니 AP 난이도는 어느 정도 레벨값을 한다.

다른 곳은 평범한 24레벨 패턴이지만, 초반과 후반에 빠른 트릴이 등장한다. 해당 구간으로 인해 FC 이상 난이도는 중상위권.


6.5. Lv.25[편집]


마스터 난이도와 비슷하게 콤보 끊어먹기 좋은 트릴, 따닥이 등 온갖 패턴으로 무장해있다. 26렙의 일부 곡들보다도 어려울 정도.

초반부터 내려오는 물량부터가 26레벨 이상 수준이며 심지어는 계단 트릴도 등장한다. 825콤보부터 적정인게 그나마 위안으로 봐야 할 수준이다.

다른 곳은 다 무난하지만 처음, 중간, 끝의 린쨩나우구간에 있는 노란노트로만 이루어진 패턴이 25레벨 수준을 넘어갈 정도로 체력소모가 심하다. 노란색 노트라서 판정이 좀 더 후하지만, 그래도 체력소모량이 다른 25레벨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다 보니 불렙 취급을 받고 있다.

초반부터 MISS나기 쉬운 동타 다음 플릭+롱노트 동타가 여러번 나오며, 중후반부에는 쉬는구간 없이 롱노트+플릭을 포함한 여러가지 위험요소들이 들어가 있다. 물량도 많은편이라 풀콤 난이도는 25레벨 중에서는 최상급.

기본적으로 노트 수가 25레벨 내에서는 굉장히 많은 편이며, 후살에서는 어려운 배치의 동시치기와 플릭이 많이 등장하여 떨어진 체력을 마구 후벼파기에 풀콤 놓치기도 쉽다. 특히 마지막에는 소실 열화판을 끼워넣은듯한 한손 2연 따닥이가 연속해서 등장하니 주의해야 한다.

롱잡+한손 8비트 연타, 8비트 동시치기 등의 패턴이 나오다가 최후살에서는 30레벨인 하츠네 미쿠의 소실 EXPERT에 등장하는 피버찬스의 발광구간을 느리게 옮겨놓은 듯한 패턴이 등장한다. 이 최후살만 보더라도 도저히 25레벨이라고 볼 수 없는 수준이다.

중반부까지는 무난하게 진행되지만, 이후부터 16비트 트릴 끝에 플릭이나 동시치기를 섞어놓는 등 25레벨에 나오기에는 매우 어려운 패턴들이 쏟아진다. 후반부에는 동시치기 섞인 8비트 패턴, 8비트 트릴이 진행되다가 마지막 롱노트 직전에 동시치기 4연타까지 등장하여 체력 소모도 상당하다. 이로 인해 26레벨 급의 불렙 취급을 받는다.

동치가 8비트로 연속해서 나오는 곳이 정말 많으며 곡도 상당히 빠르다. 그 외에 연타도 상당히 많아서 체력적으로 어려운 채보로, 위의 초계반처럼 25레벨 내에서 최종 보스 취급받는다.

8비트 폭타의 속도가 느린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동시치기가 매우 많이 섞여 있다. 16비트 트릴도 매우 많이 나오며, 롱잡 또한 체력이 많이 들고 헷갈리는 배치로 내려오다 보니 25레벨 중에서 매우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곡 길이만 길 뿐 패턴 자체는 24레벨 수준이기 때문에 25레벨 입문곡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닌 데다가 헷갈릴 만한 패턴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25레벨 입문용으로 적당한 곡이다.

초반부터 빠른 박자의 동타가 위치를 바꿔가며 쏟아지며 중반부, 후렴부에 손이 꼬일 수 있는 플릭노트가 섞여저 나온다. 그나마 트릴은 없지만 25 적정에서 상위권으로 개인차가 갈리는 편이다.

마지막에 21연속 16비트 트릴이 등장하며, 이 패턴 하나만으로 기껏 쌓아놓은 콤보를 다 날려버릴 수 있다. 문제는 이 곡이 길이가 3분을 넘어가는 체력곡이라는 것. 이 마지막 패턴을 위해서 체력을 최대한 아끼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초반부에 등장하는 빠른 트릴이 최대 고비. 이 부분만 무사히 파훼한다면 이후로는 24레벨 수준의 난이도 덕분에 무난하게 풀 콤보 달성이 가능하다.

기껏해야 24레벨 상위권 수준이었어야 할 난이도를 중살의 롱노트 트릴과 후살의 인식난 트릴이 멱살 잡고 끌어올린 케이스. 특히나 대각선 롱노트 트릴이 그렛을 무더기로 배출하는 패턴인지라 AP 난이도도 높은 편이다.


6.6. Lv.26[편집]


상당히 빠른 BPM에 내려오는 물량부터가 26레벨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다가, 패턴도 불규칙적이고 플릭 노트의 배치도 까다롭게 되어 있어 제대로 처리하기가 어렵다. 27레벨 수준의 난이도이라는 평가가 많다.

MASTER 난이도의 박자 그대로에서 노트 몇 개를 뺀 형태의 따닥이 위주 채보인데, 이게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여 채보 리딩과 박자 잡기가 29레벨인 MASTER 채보보다 더 어렵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픽서, 로워 같은 다른 EXPERT 26레벨 따닥이 불렙 채보들과 비교가 가능한 수준으로, 실제 체감 난이도는 27급이다.

26렙 따닥이곡의 대명사인 로워, 픽서처럼 느리지 않은 템포에 따닥이 패턴이 많이 나오는데다, 27렙에나 나올법한 좌우 번갈아 나오는 트릴, 플릭 남발로 인해 판정이 나가기 쉽다. 다만 곡 길이가 짧은 탓에 26레벨 적정이라는 의견도 있다.

후술된 로워 EXPERT 보면과 마찬가지로 따닥이 위주의 채보로, 플릭의 비중은 줄어든 대신 속도가 더 빠르고 길이도 길다 보니 마찬가지로 판정 잡기가 26렙치고는 매우 어려우며 개인차도 많이 존재한다.

마스터에 비해 훨씬 가독성이 좋지만 '가독성’만 좋아졌을 뿐, 패턴은 마스터 난이도에서 쉬운 구간의 따닥이, 후렴의 따닥이가 빠진 정도가 전부인지라 2연타 패턴에 익숙치 않다면 체감 난이도는 더 높으니 주의. 마스터 난이도에 등장하는 연속 플릭 따닥이 또한 그대로 존재하기 때문에 AP 난이도의 경우 동일 곡의 마스터 채보와 별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롱잡이 매우 많고 물량도 상당하며, EXPERT 난이도에서는 보기 힘든 슬라이드 끝 16비트, 두 번째 하이라이트 직전의 플릭 섞인 따닥으로 인해 26레벨치고 상당한 테크닉을 필요로 하는 곡이다. 특히 상술한 요소로 인해 AP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

26레벨임에도 이렇다 할 패턴이 거의 없다. 후반에 16비트 섞인 패턴이 자주 나오긴 하지만 어지간한 25레벨 상위권 곡보다도 채보가 쉬운 편.

슬라이드가 조금 난해해서 새기가 쉽지만 이 곡의 슬라이드보다 더 어려운 슬라이드가 몇몇 25레벨 채보들에서도 나오고, 노트 밀도도 낮고 플릭도 쉽게 등장하여 26 치고 상당히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따닥이 위주 채보이지만 동레벨의 따닥이 악곡인 픽서로워보다 템포도 느리고 채보도 쉬운 편이다. 때문에 따닥이 입문곡으로 많이 추천된다.

곡 후반부의 물량이 다소 많다는 점을 제외하면 별거 없어보이는 채보이지만, EXPERT치고 굴곡이 심한 슬라이드가 많이 나오는 탓에 판정이 새기 쉽다. 심한 슬라이드를 잘 처리할 수 있으면 26렙중에서 쉬운 난이도가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클리어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이러한 이유로 26레벨 하위부터 27렙급 불렙까지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며, AP난이도도 상당히 어렵다.

초중반까지는 적정 수준이나, 575콤보부터 패턴이 애매한 배치로 빠르게 내려오다 보니 개인차가 심하다.


6.7. Lv.27[편집]


EXPERT 27레벨부터는 본격적으로 노트의 밀도와 폭타의 비중이 많이 올라간다.

27레벨이라고 보기에는 밀도가 매우 높으며 콤보를 끊기 쉬운 구간도 간혹 존재해 불렙 취급을 받는다.

기본적으로 물량이 많고 속도도 빠르며, 동치+단노트가 매우 많이 나오고 여기에 플릭까지 섞여 나오기도 한다. 체력 부담으로 인해 플릭 처리가 어려워 28레벨 수준이라는 의견이 많다.

16비트 폭타의 비중은 또다른 EXPERT 27레벨 불렙인 테오보다는 확실히 적지만, 난해한 박자와 어려운 슬라이드를 가지고 있고 속도 또한 더 빠르다. 기술적으로 27레벨 치고 어려운 곡이다.

채보 자체가 28레벨 중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위의 칠드런 레코드를 제외한 다른 EXPERT 27 불렙들처럼 느리지 않은 속도에 폭타가 매우 많이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한술 더 떠서 초반에는 롱잡+8비트 연타에 플릭이 섞인 패턴이 등장하기도 하고, 후반에는 끝에 플릭이 있는 5연트릴이 여러번 등장하다 보니 제대로 처리하기가 매우 어렵다. 게다가 쉬는 구간에서도 롱노트가 2칸 크기로 얇게 나오기 때문에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27레벨 치고 매우 어려워 28레벨로 상향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20BPM의 빠른 속도로 동시치기&단노트 반복 패턴과 8비트 연타가 쉬는 구간 거의 없이 쏟아지다 보니 27레벨 보스급이라는 평가가 많다.

무작위로 노트가 쏟아지는 구간이 여럿 있으며 나머지 구간도 복잡한 부분이 많아 28이라 해도 쉽지 않을 난이도이다. 다른 27렙보다 어려운 티가 확 나는 데다 EXPERT 28레벨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상당한 길이의 폭타고 자주 등장하는 체력곡이어서 난이도 조정 사각지대라는 의견이 있다.

딱히 비정상적으로 어려운 구간이 없고 노트 배치도 타 27레벨 채보와 비교하면 하위 호완이라 쉽다는 평가가 많다. 중후반부터 노트 밀도가 다소 높긴 하지만 이 구간도 26레벨 수준의 난이도라 무난하게 풀 콤보 달성이 가능하다.

템포는 빠른편이나, 떨어지는 동타나 노트 배치는 동레벨의 카게로우 데이즈의 하위 호환이며, 중간마다 끼인 플릭노트만 잘 처리하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및 풀 콤보를 할 수 있다.

곡 전체적으로 플릭의 비중이 EXPERT 27레벨 내에서는 높은 편이고 그 배치가 롱노트와 섞인다거나, 사이에 단노트가 섞여있는 등 상당히 헷갈리는 배치로 등장하긴 하지만, 전체적인 노트 밀도가 EXPERT 27레벨 치고는 낮은 편이고 16비트 패턴의 비중도 적다 보니 플릭 처리력에 의한 개인차를 감안해도 굳이 이 채보를 26에서 27로 올릴 필요가 있었냐는 반응이 꽤 나올 정도로 27레벨 치고는 쉽다는 평이 많다.

27레벨치고 이렇다 할 패턴이 없고 노트 밀도도 낮아 물렙이라는 평가가 많다. 26렙 따닥이 악곡인 픽서, 로워보다 쉽다는 의견도 많을 정도. 다만 따닥이에 동시치기가 섞여 있는데다, 플릭의 배치가 까다로운 편이라 27렙 적정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초반 롱잡 구간이 약간 초살이긴 하지만 다지를 사용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으며 노트 밀도도 26레벨 수준이라 27레벨 중 쉽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936콤보부터 약간 빠른 템포로 인해 난이도가 올라갈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익스퍼트 27레벨 곡들 중 빙그레^^조사대의 테마곡을 제외한다면 클리어 난이도가 제일 낮은 물렙곡이다. 불규칙한 노트배치 때문에 개인차는 갈리지만 27레벨 풀콤이나 클리어 난이도는 하위권인지라 27레벨 익스 입문곡으로 적당하다. 다만 마스터 채보와 마찬가지로 난해한 박자와 불규칙한 배치로 인해 AP 난이도는 27레벨 치고는 많이 어려운 편이다.

다른 EXPERT 27레벨 채보들과는 다르게 피지컬 몰빵이 아닌 테크닉을 요구하는 채보로, 어려운 슬라이드와 2연타, 후반부의 24비트 패턴들이 이 채보의 핵심이다. 이러한 패턴들의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꽤나 갈린다.

특별히 복잡한 패턴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플릭 섞인 8비트 동시치기 연타와 중반과 맨 마지막에 나오는 12비트 트릴의 박자가 애매한 편이라 여기서 개인차가 상당히 갈린다. 해당 구간을 잘 처리할 수 있다면 쉬운 EXPERT 27레벨 곡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위의 불렙곡들과 맞먹는 수준으로 난이도가 뛰어오를 수 있을 정도로 개인차가 심하다.

물량은 27레벨 내에선 적당한 수준이지만 빠른 속도의 따닥이가 주력 패턴이다보니 개인차가 꽤 크게 갈린다. 다만 AP의 경우 후반부에 점점 가속이 되는 구간이 존재하여 판정 강화 스킬 없이 퍼펙트를 뽑기가 매우 어렵다보니 27레벨 AP보스곡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그나마 후살이 스킬 발동 구간이라 판정 강화 스킬의 카드를 많이 꼈다면 AP 난이도는 내려간다.


6.8. Lv.28[편집]


이 레벨대부터는 물량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트릴 난이도가 대폭 상승하나, 노트 배치는 비교적 정직한 편이다.

쉬는 구간이 거의 없이 쏟아지는 폭타로 인해 체력 소모량이 EXPERT 28레벨 내에서는 최상급인 데다가 쉬운 리듬도 아니다 보니 아래 하츠네 천지개벽 신화와 함께 풀 콤보 난이도 기준 EXPERT 28레벨의 보스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체적인 채보는 다른 EXPERT 28레벨 곡들과 비교했을 때 비슷하거나 다소 쉬운 편이지만, 650노트 부근에서부터 20초간 지속되는 상당히 빠른 폭타는 28레벨이라고 보기엔 매우 어려운 패턴이다.[6] 이 때문에 클리어 또는 풀콤보를 노리는 사람에게는 이 부분이 상당한 난관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 외에도 곡 자체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체력곡 속성 또한 있어 해당 레벨대를 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인지 28레벨 그 이상의 보스곡 취급받고 있다.

그냥 단순한 16비트 외에는 별거 없는 채보인데, 27레벨 곡들의 주력 패턴이고 아래의 16비트 전쟁이나 도플갱어보다 느리다 보니 사실상 27레벨 취급을 받는다. 다만 후반부의 박자가 상당히 어렵고 플릭이 섞여 있다 보니 이 구간 하나만으로도 AP 난이도는 레벨값을 하는 곡이다.

곡길이가 1분 50초 대로 길지 않은 편이고 28레벨 치고는 그렇게 어려운 패턴은 나오지 않지만 슬라이드가 확 꺾이는 부분과 따닥이, 후반에 계단 패턴이 개인차가 갈린다.

후살의 짧게 여러 번 24비트 폭타에 사실상 난이도가 몰려 있는 채보이다. 24비트 처리력에 따라 이 구간의 체감 난이도가 갈리며, 여기서 그레이트가 상당히 잘 뜨기 때문에 AP 난이도는 위의 천지개벽과 함께 EXPERT 28레벨들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28레벨 적정 수준이지만 초반부터 쏟아져 나오는 폭타와 극후반부에 플릭이랑 동시치기 섞인 난타로 인해 풀콤 이상은 개인차가 갈린다.

EXPERT 채보이지만 동레벨의 MASTER 채보마냥 노트 크기장난과 리듬난이 상당히 심하다. 따라서 다른 EXPERT 27~28레벨 채보들을 무난하게 풀콤할 수 있다고 해도 MASTER 채보다운 노트 크기장난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풀 콤보 및 AP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6.9. Lv.29, Lv.30[편집]


29레벨 이상부터는 폭타와 인식난이 있어 곡에 따라 동렙 마스터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다. 따라서 28레벨 악곡들로 물량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후에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부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중간에 나오는 머신건 포엠 돌 EXPERT 채보와 비슷한 속도의 트릴과 까다로운 플릭, 그리고 어려운 박자의 후살과 여기에 섞인 어려운 플릭 노트들로 인해 개인차가 상당히 심하게 갈린다. 같은 29레벨인 육조년이 최후반부의 어려운 재봉틀 패턴으로 난이도를 끌어올린 채보이기 때문에 육조년의 재봉틀에 약할 경우 이 채보가 더 쉽게 느껴질 수 있는 반면, 이 곡의 박자에 잘 적응하지 못할 경우 이 곡이 육조년은 물론 다른 EXPERT 30레벨 채보들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박자 파악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AP 난이도의 경우 29레벨 내에서는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앞까지의 구간이 상당히 쉽고 중간중간 나오는 폭타도 피지컬로 극복 가능한 수준이라 클리어만 놓고 보면 29레벨치고 쉽다는 평가가 많지만, 풀 콤보를 잡으려고 할때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재봉틀+플릭 패턴에서 손 위치를 잘못 잡아서 미스를 내기 쉽기 때문에 여기서 개인차가 크게 갈린다. 맨 마지막에 잠깐 나오는 패턴이 풀 콤보와 AP 난이도를 크게 올린 케이스.

MASTER 난이도와 마찬가지로 쉬는 파트는 하츠네 미쿠의 소실보다 길지만, 폭주 구간에서 나오는 엄청난 길이의 폭타가 소실보다 더 빠르고 길기 때문에 클리어 이상을 노릴 때 매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 장거리의 폭타는 노트를 4개씩 끊어서 보면 규칙성이 존재하며, 아래 소실과 마찬가지로 특정 위치에 손을 고정시킨 상태에서 트릴로 처리하는 꼼수도 존재하므로 폭타의 규칙성을 잘 파악하거나 꼼수 기술을 잘 쓸 수 있다면 30레벨 적정급이나 EXPERT 29레벨 두 곡보다 쉬운 수준까지도 체감 난이도가 내려갈 수 있다. 폭타 처리력과 파훼법 숙지 여부에 따른 개인차가 아주 큰 채보다.

초반~중반부까지는 29레벨 정도로 쉽고 후반부에서 앞 패턴들이 강화되어 등장하고 한 구간에 난이도가 몰려 있는 후살곡 형태이다 보니 29레벨을 많이 접해봤다면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EXPERT 30레벨 중에서는 상당히 쉽거나 그리 어렵지 않다는 평이다.[7] 하지만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가는 부분이 몇 군데 존재하므로 AP 난이도는 하위 난이도인 세카이 짱과 카후짱의 장보기 합소곡이랑 난이도가 비슷한데, 초반에 처리하기 까다로운 12비트 연속 플릭 패턴이 존재하며, 중반에 the EmpErroR EXPERT 채보의 후살에 등장하는 동시치기플릭+단노트 반복패턴을 약화시킨듯한 패턴, 그리고 후반부에 동시치기 섞인 12비트 폭타와 최후반부 폭타가 있다. 다른 부분은 피지컬만 좋으면 충분히 처리 가능한 패턴이지만 최후반부는 상당히 까다로운 박자와 약간의 인식난이 섞여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ÅMARA(대미래전뇌)의 EXPERT 채보처럼 동레벨의 다른 EXPERT 채보들과 달리 노트 밀도는 낮은 대신 인식난이 꽤 섞여 있다 보니 인식난 섞인 MASTER 29~30레벨 채보들을 많이 접해봤다면 쉬워지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EXPERT 30레벨 내에서 쉽지 않다고 느낄 수 있다. 특히 최후반부에는 단노트와 플릭이 각각 짝지어서 좌우 왔다갔다 하면서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빨간색 플릭이 연속해서 나오는 구간이 상당히 많아 그레이트가 잘 뜨기 때문에 AP 난이도의 경우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하츠네 미쿠의 격창처럼 폭타 위주의 채보라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30레벨 적정이나, 여기서는 240BPM의 12비트로 등장하며 중반부에서는 플릭과 롱노트, 단노트를 리딩이 어렵게 섞어 놓은 구간이 존재한다. 폭타의 속도가 격창보다는 느리기 때문에 피지컬이 약하다면 이 곡이 더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중반부 플릭 구간들을 잘 처리하지 못하거나 12비트 리듬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위의 격창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 AP 난이도의 경우는 12비트 리듬의 폭타보다도 중반부의 어려운 플릭 구간 때문에 EXPERT 30레벨 중에서는 어렵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그러나, 이 곡의 모든 폭타는 적절한 부분을 계속 연타할 시 넘어가지는 꼼수가 있기 때문에 개인차가 갈린다.



6.10. Lv.31[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머신건 포엠 돌 EXPERT 난이도는 볼드 개인차와 일반 AP주의로 표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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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퍼트 난이도의 보스곡들이 속해있는 레벨대로, 그에 걸맞게 물량이 익스 30레벨보다 많아지며 일부곡에는 변속 기믹도 나온다. 그에 따른 개인차도 상당히 심하다.

EXPERT 난이도 최초의 30렙이자 현 31렙. MASTER의 경향성을 이어받아 극단적인 고속 폭타 위주의 패턴으로, 대부분 트릴 형태로 좌우가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 패턴의 형태 자체는 동 레벨 평균에 비해 직관적이지만 역시 속도와 물량이 다른 EXPERT 31레벨보다도 압도적으로 빠르고 많기 때문에 사실상 체력곡이다. 이런 특성상 체력이 빠진 상태로 처리해야 하는 후반부 재봉틀 구간과 16비트 폭타 끝에 있는 동시치기 패턴들로 인해 EXPERT 31레벨 채보들 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평가와 해당 체력만 받쳐준다면 단순한 패턴 구조로 인해 쉽게 풀콤보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공존한다. 이 때문에 개인차가 EXPERT 31레벨 중에서도 상당히 많이 갈리는 편. 하지만 이렇게 개인차가 갈리는 풀 콤보 난이도와는 달리 1297~1340콤보의 어려운 박자의 롱잡, 짧은 트릴 이후 나오는 동타 등으로 인해 AP 난이도는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중반부까지는 약간의 따닥이 외엔 별다른 특징이 없는 26~28레벨에서나 볼법한 패턴이지만, 저속 기믹의 쉬는 구간을 지나고 나면 그때부터 체력소모가 심한 동시치기 및 폭타가 쉬는 구간 없이 끝까지 쏟아진다. 특히 2칸 크기의 작은 노트로 구성된 트릴이나 계단이 섞여 있기 때문에 일정한 페이스로 폭타를 치는 중에 계단을 잘 처리하지 못할 경우 체감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또한 마지막 폭타의 경우 노트 8개마다 연타를 한 번씩 섞어서 처리하게끔 배치되어있어서 손이 꼬이기 쉬우니 주의.

다른 EXPERT 31레벨 채보들과 달리 폭타 거의 없이 8비트 동시치기 위주로 이루어진 채보로, 박자를 이상하게 꼬아 놓은 구간이 거의 없는데다 곡 자체의 길이도 EXPERT 31레벨 채보들 중에서 짧은 편이기 때문에 빠른 동시치기만 잘한다면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EXPERT 31레벨 채보들 중 가장 쉽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풀 콤보의 경우 개인차가 존재하는데 후반부의 동치플릭-단타가 8비트 간격으로 번갈아가며 쏟아지는 패턴 때문. 꽤나 길게 나오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이 필요하며, 원체 BPM이 상당한 곡이라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밀려버릴 위험도 크다. 이 구간을 잘 넘기지 못한다면 EXPERT 31레벨 채보들 중 어렵다고 느낄 수 있으며, 상당히 까다롭게 섞인 16비트 박자로 인해 AP 난이도의 개인차 또한 상당히 크게 발생한다.

패턴 레벨 자체는 야미나베와 마찬가지로 31렙 적정 수준 혹은 그보다 더 쉬우나 중반부의 커브가 매우 심한 슬라이드 따닥이와 어려운 박자의 최후살과 그에 섞여 있는 연타, 그리고 맨 마지막의 꺾는 2칸 넓이의 슬라이드로 인해 다른 EXPERT 31레벨 채보들처럼 개인차가 요구된다. 특히 2지로 할 경우 마지막에 너무 확 꺾거나 너무 느리게 꺾어서 롱노트가 샐 수 있다. AP를 노릴 경우 앞서 말했던 800~950콤보 근처에 있는 플릭 노트 + 롱노트 따닥이 패턴, 마지막 구간에서는 어려운 박자로 노트가 나오기도 하고 한쪽으로 노트를 몰아서 처리해야 하는 구간도 있기 때문에 콤보가 끊기거나 GREAT 판정이 나기 매우 쉽다.

두번째 익스 30렙이자 현 31렙. 밀도는 동레벨의 머신건 포엠 돌 보다는 많이 떨어지지만 살인적인 후살과 긴 12비트 폭타구간, 무작정 치는것이 아니라 보고 끊어쳐야하는 구간때문에 클리어 난이도는 개인차에 따라 머신건 이하와 이상으로 갈린다. 플릭을 포함한 따닥이와 두 손가락을 이용할 경우 연타를 매우 많이 섞어야 하는 노트 배치도 있어서 AP 난이도 또한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같은 곡의 MASTER 채보처럼 변속이 존재하는 채보로, 패턴 자체의 난이도는 31레벨에 걸맞은 수준이긴 하나 다른 MASTER 31레벨 채보에서 볼 만한 패턴들이 섞인 폭타가 등장하며 빠른속도로 나오는 고속계단 등으로 클리어가 다른 곡보다 어려울수도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변속 기믹이 걸리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의 개인차가 존재한다. 또한 느려졌다가 갑자기 점점 빨라지는 최후반부나 중반부 저속 구간 등 AP방지구간이 꽤 존재하기 때문에 AP 도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7. MASTER[편집]


대망의 MASTER 난이도. 이 난이도부터 방향 플릭[8], 계단, 재봉틀, 짧은 연타, 축연타 등등이 낮은 레벨이여도 등장하며, 슬라이드를 잡은 상태에서 다른 슬라이드가 끝에서 끝 레인을 횡단하거나, 슬라이드 안쪽에서 단노트나 슬라이드가 나오거나, 널찍한 단노트가 슬라이드 영역을 침범하는 등의 신규 인식난도 많이 등장한다. 또한 EXPERT까지의 난이도에서 등장했던 2칸 크기의 작은 노트들이 여기서는 한술 더 떠서 1칸 크기의 매우 작은 노트들로 등장하기도 하며, 채보가 갑자기 멈추거나 가감속하는 등 변속도 사용된다.

MASTER 난이도에서는 동일한 레벨의 EXPERT 난이도의 채보들과 비교해 보면 체력을 덜 요구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만큼 상술한 복잡한 패턴들이 정말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같은 레벨, 혹은 더 높은 레벨의 EXPERT 난이도의 채보를 클리어했다고 해서 그와 동일하거나 더 낮은 레벨의 MASTER 난이도의 채보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건 아니다.


7.1. Lv.25[편집]


추가 시점 유일한 25레벨이지만 왠만한 26레벨과 비슷한 밀도를 가지고 있어서 이 채보가 MASTER 난이도의 최저점이 될 수는 없다는 지적이 상당하다. 다만 한개를 빼고 모든 플릭이 금색 플릭이고 스윙리듬이 아닌 정박리듬, 상대적으로 짧은 플레이타임 등 AP 난이도를 올릴 요수가 전무하기에 AP 난이도는 MASTER 난이도 중에서 최저점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

7.2. Lv.26[편집]


동타플릭이 섞여 있는 연속 동타, 동타가 섞인 연타, 따닥이 등 어려운 피지컬을 요구하는 구간이 많고 길이도 꽤 길어서 26치고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곡 전체에 걸쳐 여러 번 등장하는 갈매기 모양 슬라이드에서 다지를 쓰지 않고 손가락 하나만 쓴다면 손가락을 정신 없이 움직여야 하고 폭이 좁아서 탈선하기 딱 좋게 되어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이 패턴을 넘기는 데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슬라이드의 틱이 매우 낮은 걸 이용한 편법도 존재하지만, 적용할 때 당황하기가 쉽다.

박자 자체는 어렵진 않으나 슬라이드 끝 플릭노트가 지나치게 많이 남용되는 탓에 불렙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꽤 존재하는 편이다. 그 외에도 후반의 슬라이드 패턴도 26렙치곤 어려운 편이다.

26렙 치고는 매우 쉽게 나왔다보니 첫 튜토리얼 곡이라는 상징성으로 억지로 26렙으로 책정된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이 곡은 리허설 버전 당시에는 25렙이였다.

딱히 곤란한 노트장난도 없고, 26레벨 안에선 물렙 위치인 자상무색보다도 헷갈릴만한 구간이나 손배치도 없어서 26레벨치곤 매우 쉽다는 평이 많다.

곡이 느리다 보니 16비트 패턴들 처리에 문제가 없으며, 슬라이드의 굴곡이 심하긴 하지만 노트가 넓기 때문에 샐 일도 거의 없다. 클리어, 풀 콤보, 올 퍼펙트 모든 면에서 26레벨이라고 하기에는 매우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플릭이 많긴 하지만 처리하기가 매우 쉽게 되어 있으며, 작은 노트들이 나오는 구간에서는 손을 천천히 움직여도 되게끔 매우 쉽게 나온다. 마스터 난이도의 입문곡으로 평가받는다.

느린 12비트가 주를 이루는 데다가 크게 헷갈리거나 손을 빨리 움직여야 하는 구간도 거의 없다. 그나마도 중반의 롱잡 구간과 마지막 롱노트 구간이 난이도를 올리는 요소지만 해당 구간의 개인차를 감안해도 쉽다는 의견이 우세이다.

패턴이 매우 단순하고 슬라이드들의 구부러진 정도도 작은 편이고 16비트의 비중도 적은 편이라서 MASTER 난이도의 입문곡으로 많이 추천되는 곡이다.

전체적으로 물량이 적고 쉬는 구간이 많아 타 26레벨에 비해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중반 구간의 박자 잡기가 애매한 구간이 있다 보니 FC 이상은 개인차가 갈리는 편.

채보가 빠르지는 않으나 곡이 길며 총 두 번 나오는 꺾기 롱노트에서 미스가 나기 쉽다. 또한 따닥이 위주이기 때문에 이런 채보에 익숙하지 않다면 어려울 수 있어 개인차가 갈리며, 마지막에는 반주가 안 깔려서 롱노트를 떼는 타이밍을 잡기가 상당히 어렵다 보니 AP 난이도의 경우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다른 곳들은 26레벨 치고는 매우 쉬운 난이도로 나왔으나, 어려운 구간으로 꼽히는 403-410콤보 사이의 완만한 12비트 계단과 피버 찬스 구간의 단타로 쪼개어진 3계단 패턴, 그리고 최후반부의 동치 섞인 12비트 구간으로 인해 FC 이상 난이도는 꽤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를 제외한 전체적인 난이도는 25레벨 중~상위권 수준이라 단순 클리어 난이도는 물렙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전반적으로 26렙에 적절한 패턴을 보이나, 두 차례 하이라이트에 접어들 때 미친 듯한 플릭 남발이 AP 난이도를 올리는 편이다. 그나마 후반 하이라이트의 플릭 남발은 금색 플릭이라 판정이 후하기 때문에 나은 편.

전체적으로 박자가 매우 까다로운 편이며, 재생처럼 한 손으로는 탈선하기 쉬운 폭이 좁은 롱노트가 여러번 나와 사람에 따라 AP나 FC이전에 클리어조차 힘들 수 있다.

7.3. Lv.27[편집]


초반부의 슬라이드따닥이, 중반부의 플릭따닥이, 후반부의 복합따닥이 등 손을 바쁘게 움직여야하는 인식난 패턴이 산재해 있으며, 초반부도 양손 분담이 잘 되어야 하는 계단 때문에 만만치 않다.

27렙의 다른 곡들과 차별화 되는 특징도 없고 길이도 짧아 쉬운 편이다.

전반적으로 26렙의 난이도가 매우 길게 늘어져 있는 보면이라 27렙 입문곡으로 많이 추천되는 곡이다.

박자가 어렵지 않고 밀도도 낮아서 클리어, 풀콤, AP 모든 면에서 26레벨급의 물렙 취급받는다.

중반 특정 구간 빼고는 전부 26렙급이고 길이마저 짧은 편이다.

초반부까지는 쉽다가 중후반부에는 간단하지만 헷갈리는 인식난이 심한 롱노트와 일반 노트가 연속으로 나와 콤보가 끊기기 쉽다.

파트 담당 보컬로이드 퍼스널 컬러 노트로 구성되어 있는 채보 특성상 루카 파트가 죄다 분홍색 노트인 플릭이라 개인차를 엄청나게 탄다. 특히 보컬로이드들이 16비트 단위로 번갈아서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 구간에서의 루카 파트에서 나오는 16비트 6연속 플릭 패턴은 개인차에 따라 FC도 날려먹을 수 있는 요주의 구간이다. 또한 12비트와 16비트가 골고루 등장하기 때문에 AP 난이도는 27레벨 중에서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

다른 부분은 무난한 27레벨이나 890콤보 즈음에 끊어진 것처럼 보이는 2중 롱노트가 딱 한번 등장한다. 처리법을 모르면 반드시 콤보가 끊길 수밖에 없다.

클리어/FC 난이도는 무난한 수준이지만, 따닥이 패턴이 24비트와 32비트가 골고루 섞여 있는데다가 한손 2연타, 짧은 롱노트, 어려운 박자의 플릭까지 섞여 있다 보니 AP 난이도는 26레벨이라고 하기엔 매우 어려운 수준이라 결국 27레벨로 격상되었다.[9]


7.4. Lv.28[편집]


이 레벨대부터 노트 크기 장난이 점점 심해지며, 채보들이 각자만의 특색을 갖는 경우가 많다.

트릴 사이에 노트계단이나 따닥이가 나와 손이 바쁘며 지속적으로 트릴이 나오기보단 트릴이 끊어져서 나온다. 일부 트릴들의 노트 가독성이 떨어져서 개인차가 심하다. 박자가 정박이라 패턴에 익숙해지면 그렛 숫자도 크게 줄어들지만, 트릴이나 재봉틀에 약하거나 초견 플레이를 할 경우 미스가 나기 쉽다. AP는 28치고 물렙에 속하지만, 그만큼 클리어나 풀콤이 28 치고 상당히 어려운 편.

전반적으로 동렙의 Miku와 비슷한 성향의 느린 인식난 곡으로, BPM이 낮을 뿐 많은 구간에 29레벨 이상에서나 볼 법한 까다로운 인식난과 롱노트가 산재해 있다. 또한 곡 길이마저 전체 수록곡 중 4위로 매우 길기 때문에 난이도를 올린다.

동시치기 러쉬, 짧은 슬라이드 등 다소 까다로운 노트 배치가 군데군데 있긴 하지만 27레벨 수준이며, 템포가 느려 대처하기도 쉽다.

계단 패턴이 많이 등장하긴 하지만, 속도가 느린 편이라서 웬만한 27레벨들에 도전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아무 문제 없이 넘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약간의 인식난이 있지만 이 또한 28레벨 값을 한다고 보기엔 부족한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노트 장난이 거의 없는 정직한 패턴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3계단 패턴이 자주 나오긴 하지만, 템포가 느려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밀도가 28레벨 치고 낮다. 2칸 크기의 작은 노트 및 연속 동타, 트릴이 위협적으로 다가올 수 있으나 그 속도가 어지간한 27레벨급으로 느리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처리가 가능하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28치고 쉽다. 대부분 패턴도 정직하고 이렇다할 템포도 아니지만 Fever Chance 구간에 꽤 많은 노트 장난을 포함한 패턴이 내려온다. 하지만 이 패턴도 27레벨급이다.

채보 자체도 28레벨 치고 단순한 편이고 박자가 난해한 것도 아니라서 물렙이라는 의견이 많다. 다만 하이라이트 구간에 인식난 패턴이 존재하고, 극후반부에는 노트 크기가 작은 계단 배치가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롱노트의 굴곡이 매우 심한데다 따닥이와 인식난 채보가 섞여 있어 콤보가 끊기기 쉽다. 초견이라면 상당히 크게 느껴지는 부분. 다만 이러한 패턴을 잘 처리할 수 있다면 비교적 쉽게 느껴질 수 있다.

중간에 확확 꺾는 롱노트가 등장하는데, 이게 다지를 쓰면 쉬워지지만 손가락 하나만 쓰거나 엄지로 플레이한다면 샐 수 있기 때문에 어려워질 수 있다. 그 외에 처음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따닥이도 개인차 요소이다.

노트 밀도는 27레벨 이하 수준이고 템포도 느린 편이지만, 따닥이 배치와 인식난 패턴으로 난이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곡 후반부의 인식난이 꽤 심한 편이라, 해당 구간을 잘 넘길 수 있는지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는 편.

중반부에 롱노트 위에 노트 겹침 + 손교차 유도 패턴을 슬라이드 이어받기로 처리하느냐, 손교차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달라진다. 그 외에도 양손 이동폭이 넓은 동시치기가 등장하는데 이 또한 개인차 요소이다.

곡 최후반부의 두 번에 걸쳐 나오는 인식난 패턴을 잘 처리할 수 있는가에 따라 FC 난이도가 크게 갈린다. 사실 패턴 자체는 한 손가락으로 2연타씩 번갈아 치면 되므로 그렇게 복잡하진 않지만, 가독성이 매우 나빠 방심했다간 손이 꼬이기 쉽다. 이 구간을 제외하고는 딱히 어려운 부분도 없고 템포도 느린 편이므로 여타 28렙 불렙곡들보다는 돌파 난이도가 쉬운 편.

다른 곳은 적정이나 532콤보부터 등장하는 재봉틀이 문제다. 해당 구간만 넘긴다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풀 콤보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짧은 곡선슬라이드+플릭을 비롯해 판정이 씹히기 쉬운 슬라이드 끝 플릭이 많고, 손 배치를 새로짜야되는 부분이 후반부에 자주 나와서 개인차도 조금 갈리는 편이며, AP의 경우 어려운 박자와 어려운 노트배치로 인해 웬만한 29레벨 악곡들이나 그 이상만큼 어렵다는 의견이 많다.


7.5. Lv.29[편집]


28 상위권부터 개인차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해 여기쯤부터는 어지간한 곡이 개인차가 있다고 보면 된다.

초반까지는 쉬운 편이지만 540콤보 즈음부터 갑자기 인식난이 심한 롱노트가 대량으로 쏟아지며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다. 이후 후반부에서는 크기장난이 심한 플릭 노트가 복잡하게 섞여 있는 노트가 쏟아져 콤보가 끊기기 쉽다. 또한 마지막에는 88☆彡의 2칸노트 12비트 폭타를 계단을 섞어서 강화시킨 형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앞 구간을 다 넘겼어도 방심할 수 없다.

잔잔한 노래에 맞지 않게 시작부터 플릭이나 슬라이드가 섞인 채보가 등장하며 28레벨인 아이디 스마일에 자주 나오는 연속 동타 사이에 단타가 낀 패턴이 미친듯이 나오기 시작한다. 후반엔 그런 패턴이 나오진 않지만 플릭이 많이 나오며 손이 지쳐 손이 잘 꼬일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가독성이 나쁜 패턴이 많이 나와 불렙으로 느껴질 수 있다. 채보를 잘 외우지 못했다면 다른 어려운 29레벨과 30레벨과 수준으로 느껴질 수 있다.

전반적으로 모든 구간에서 높은 피지컬을 요구하는데다, 인식난이 29레벨 치고는 굉장히 심각한 수준이라 잔미스가 나오기 좋다. 특히 중반의 롱노트를 동반한 인식난 폭타 패턴은 숙지하지 못할 경우 갈려나가기 좋다.

곡 길이가 길고 물량도 많은 편이지만 특별히 밀도가 급상승하는 구간도 없고 패턴이랑 박자도 비교적 정직해서 풀콤/AP 난이도 모두 물렙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후살의 경우 계단이 앞 구간들에 비해 강화된 패턴으로 등장하여 조금 어렵긴 하지만 이마저도 29렙 적정수준.

롱노트로 문자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한 패턴이 많이 등장하지만, 모두 정중앙을 누르고 있으면 인식되어 콤보가 이어지며, 초반을 제외하면 8비트 패턴밖에 나오지 않아서 판정 잡기도 쉽다. 그나마 후살에 들어서면 롱노트에 단노트와 플릭이 조금 어렵게 섞이는 등 난이도가 어려워지지만, 이보다 더 어려운 패턴들이 28레벨에도 많이 나오다 보니 이 구간을 감안해도 29레벨 치고는 상당히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부 패턴에서 밀집도가 올라가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어려운 패턴도 없어서 29레벨 치고 쉽다는 평가가 많지만, 노트 수가 1500개 가까이 되는 꽤 긴 곡이다 보니 체력소모량이 상당하고 빠른 4트릴 후 동시치기 등 당황하기 쉬운 패턴도 등장해서 29레벨 적정급 이상으로 체감하는 사람들도 적진 않다.

29레벨 수준이라고 볼 만한 패턴이 아예 없다. 주력 패턴인 계단 배치 패턴또한 간단히 파훼 할만한 수준.

중간에 긴 재봉틀과 따닥이가 등장하는데, 이게 박자 잡기도 어렵지 않고 28레벨에 등장하는 일부 재봉틀 패턴들보다도 쉽다 보니 순간 난이도를 감안해도 29레벨 치고 매우 쉽다는 평가가 많다. 이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27레벨 수준의 난이도에 노트가 정박으로 아주 심심하게 나오다 보니 재미가 없다는 평가 또한 많다.

29 중에서도 무난한 수준의 따닥이 채보로, FC까지는 29치고 쉬운 편이지만 AP는 특유의 박자로 인해 개인차와 함께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중간에 24비트, 32비트 트릴이 여러번 등장하지만 길이가 짧고 대부분이 정박인 멜로디에 맞춰져 있어서 처리하기 매우 쉽다. 이러한 고속 트릴이 28레벨에도 비슷하거나 더 어렵게 등장한다는 걸 생각하면 이 채보는 29레벨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쉬운 채보이다. 다만 전술한 빠른 트릴로 인해 AP 난이도는 어느 정도 개인차가 존재한다.

곡 중반부 롱노트 구간을 제외하면 거의 다 12비트 따닥이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부에는 노트 크기장난을 이용한 재봉틀이 등장하고, 후반부에는 따닥이에 플릭이 많이 결합되는데, 따닥이를 잘 읽고 처리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대체로 29레벨 하위~적정이라는 의견이 많으나 특유의 인식난 채보로 인해 이를 잘 처리하지 못하는 유저와 잘 처리하는 유저 간의 의견이 심하게 갈리는 곡이다.

다른 곳들은 무난하지만 중반부의 동타/연타 섞인 16비트 폭타 구간의 박자가 상당히 까다롭다보니 개인차가 발생한다. 특히 동타 타이밍이 꽤나 어려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구간은 무난한 난이도지만 중간에 많은 채보가 내려오는 구간으로 인해 개인차가 존재한다. MASTER 30레벨을 경험했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다면 어렵게 느껴 질 수 있다.

기존 28레벨에서 29레벨로 격상된 곡으로 특유의 인식난이나 따닥이 없이 오로지 정직한 채보가 속도 빠르게 내려오는 패턴이 대부분이다. 극초반 구간에 휘어진 2칸 롱노트, 중간중간에 나오는 노트 장난이 간혹 있지만 동레벨에 비해 심하진 않은 편이다. 다만 750콤보 구간부터 빠른 박자의 동시치기+계단이 섞여 내려오기 때문에 해당 구간을 처리할 피지컬이 충분하다면 쉽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풀 콤보 및 AP 난이도는 적정으로 느껴질 수 있다.

클리어 난이도는 29 중에서는 쉽다는 평가가 많지만, 초반부 동치 섞인 연타 리딩이 잘 안 된다면 손이 잘 꼬여서 상당히 버거울 수 있다. 또한 특정 부분에서 까다로운 패턴이 나오다 보니 풀 콤보와 AP의 체감 난이도 또한 사람마다 다르다. 피버가 터지는 후렴부분에서 황금색으로 도배된 가독성 떨어지는 플릭+단타+슬라이드 조합이 익숙하지 않다면 풀콤은 물 건너간 수준.

프로세카의 몇 안되는 초살 채보. 피아노 독주에 맞춰 나오는 트릴 폭격의 압박이 심하다. 다른 곳은 29레벨 적정의 패턴이지만 초살도 그렇고 도중에 따닥이와 재봉틀이 약간 섞여 있다보니 체감 난이도가 심하게 갈린다.

전체적으로 29레벨에 알맞은 채보지만, 리딩이 꽤나 어려운 DNA모양 슬라이드와 그에 섞여 있는 플릭, 맨 처음 재봉틀이나 16비트에 섞인 연타/플릭 등 까다로운 패턴들이 어느 정도 섞여 있어서 이러한 패턴에 적응을 하지 못할 경우 체감 난이도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초반 하이라이트가 끝난 이후 상당히 길게 이어지는 작은 노트의 16비트 트릴이랑 롱노트가 등장. 사실상 이곡의 관건이라 할수 있는 부분인데 여기를 얼마냐 말리지 않고 잘 넘기느냐에 따라서 성적이 좌우된다. 이 구간이랑 5연속 플릭 구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무난한 29렙 수준.

29렙치고 채보 난이도 자체는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러닝 타임이 3분으로 길고 노트 수도 1586개로 29레벨 중에서 가장 많다보니 체력곡의 성격이 있다. 또한 EXPERT 채보의 최후반부 트릴이 여기서는 단일라인 재봉틀로 바뀌었는데 이 때문에 초견일 경우 당황해서 처리하기 상당히 곤란한 편. 물론 가운데쪽으로 손가락을 모으고 트릴 처리하듯 같은 박자로 잘 치면 되지만, 재봉틀 특성상 평상시 치는 트릴과는 체감이 달라서 은근히 박자가 밀리는 실수가 자주 나온다. 육조년 익스처럼 재봉틀로 풀콤, ap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 구조이다.

FC까지는 29레벨 중하위 정도지만 매우 난해한 박자로 인해 AP난이도는 FC난이도에 비해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초반에 잠깐 나오는 190BPM 24비트 트릴은 현재 프로세카 내에서도 상당히 빠른 트릴에 속하니 주의.

전체적인 채보는 어렵지 않지만 피버 직후에 나오는 플릭이 섞인 일자 트릴을 잘 처리할 수 있는지에 따라 어느정도의 개인차가 나뉜다.

7.6. Lv.30[편집]


28~29레벨과 비슷하게 곡이 많은 편에 속해서 곡간 기믹이 가지각색이고 이런 기믹도 레벨이 높은만큼 강화되기에 개인차가 30레벨부터 급격하게 커지기 시작한다. 불렙이라 적힌 곡들과 일부 개인차 곡들은 모두 31렙 하급 ~ 중급 난이도의 곡들과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전체적으로 빠른 템포를 기반으로 다양한 패턴이 쏟아져 풀콤보 이상을 노릴 경우 상당한 불렙곡으로 느껴질 수 있다. 특히 간주 부분에서 무자비하게 내려오는 계단식 트릴 폭타나, 아래에 서술한 꽃을 노래하다의 후살 패턴의 열화판이 최후반에 내려오는 등,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있다. 이후 등장한 다른 어려운 30레벨 악곡들로 인해 31레벨 하위권 급이라는 기존 평가가 어느 정도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이 곡이 새로 나온 곡들에 비해 어렵다고 하는 유저들이 아직 있고 개인차 또한 존재한다.

26레벨의 혼자 놀이 엔비처럼 곡이 짧은 대신 24비트 트릴/계단, 인식난 트릴, 굴곡이 심한 슬라이드, 8비트 연속 동시치기플릭 등 어려운 30~31레벨에 나올 만한 패턴이 다 들어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30레벨 보스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스피드런 방에서 자주 나오는 곡이라 유저들이 강제로 적응되어 저평가 받는 느낌도 있다.

사비구간마다 있는 굴곡 심한 슬라이드 처리에서 사용하는 손가락에 따라 개인차가 갈리며, 컵누들 타이업 곡의 특징인 긴 곡 길이 때문에 후살 구간의 집중도가 떨어질 수 있다. 가운데로 몰린 16비트 트릴이나 인식난 트릴 등 31렙 곡의 주력 패턴도 종종 보인다. 특히 최후반부에 나오는 플릭/단노트 섞인 롱잡의 경우 박자가 망가지기 상당히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

중간에 매우 어려운 인식난이 섞인 16비트 폭타가 등장한다. 특히 그 중에서는 한손으로 2연타를 해야 하는 곳도 섞여 있기 때문에 초견 난이도가 매우 어렵고 익숙해졌다 하더라도 곡 속도가 느린 편이 아니다 보니 체력소모도 상당하다. 이 구간 하나로 30레벨 보스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으며, 그 외에도 이 곡 특유의 롱잡플릭 엇박에 익숙하지 않으면 체감 난이도는 더 어려워진다.

앞부분까지는 적정 수준이지만, 4트릴+동시치기플릭이 연속으로 등장하는 후살을 잘 처리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꽤 크다. 특히 이 부분은 뒤로 갈 수록 인식난이 점점 강화되다가 최후엔 모든 노트에 인식난이 달려있다 봐도 무방한 수준까지 심해지기 때문에 사전 지식 없이 플레이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이러한 인식난을 잘 읽거나 채보를 손이 기억하지 않는 이상 그렛이 나기 쉬운 구간이라 AP 난이도 역시 개인차가 존재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여러 번 풀콤할 줄만 알면 28레벨의 너무 아파 아프고 싶어와 비슷하게 AP 난이도는 어렵진 않다는 평가가 많다.
불렙으로 평가받던 30레벨들이 대부분 31레벨로 승격될 동안 이 곡은 30레벨로 남으면서 이젠 확실하게 불렙라인에 합류했다.

다른 30레벨 체력곡들과 달리 긴 트릴은 전혀 나오지 않는 대신 8비트 동시치기가 아주 많이 나오는 곡으로, 그냥 초견에서도 보고 칠 수 있을 정도로 노트 배치가 아주 단순하여 실질적인 풀콤 난이도는 29레벨 수준이며, AP 난이도는 웬만한 28레벨들보다도 쉽다는 평가가 많다 보니 랭크 매치 다이아 티어 이상에서는 AP를 못하면 무조건 지는 곡 취급을 받고 있다. 다만 체력 요구량이 30레벨 내에서는 상당히 큰 편이기 때문에 하위 레벨에서 댄스 로봇 댄스 등의 체력소모가 큰 곡들을 많이 해보지 않았다면 꽤 힘들 수 있다.

곡 전체에 걸쳐서 3계단, 4계단이 일정한 박자로 내려오고 종종 32비트 드르륵 트릴이 들어가 있는 곡으로, 135BPM이라 다른 30레벨 계단 채보들에 비해 속도가 느리고 인식난도 거의 없어서 쉬운 MASTER 30레벨 하면 많이 언급되는 채보이다. 다만 계단 패턴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계단 처리력에 약하거나, 중간에 섞여 있는 드르륵 트릴의 박자를 파악하지 못할 경우 체감 난이도가 30레벨 적정급으로 올라갈 수 있다.

따닥이 채보이지만 위의 Happy Halloween, 꽃을 노래하다 등의 다른 따닥이 채보들과는 다르게 인식난도 덜하고, 피지컬 요구량도 매우 적다. 중간에 손 교차를 유도하는 패턴이 등장하나 그 속도가 느리고 롱노트 이어받기로 처리가 가능하다보니 대처하기가 쉽다. 그렇기에 29레벨 따닥이 채보와 비교가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따닥이 채보 특성상 30레벨 적정으로 느끼는 유저도 많은 편.

초중반부 까지는 어느정도 쉬운 패턴이 등장하지만 후반에 등장하는 따닥이로 인해 클리어나 풀콤 난이도에서 개인차가 갈리지만 30레벨 중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다. 다만 맨 마지막과 여러 번 나오는 어려운 박자의 따닥이로 인해 AP 난이도는 레벨값이나 그 이상을 할 정도로 상당히 어렵다는 평이 많다.

끝없이 잿빛으로와 함께 30레벨 내 수준에서의 어려운 따닥이곡 하면 꼭 언급되는 곡으로, 다른 30레벨 따닥이 채보들에 비해 인식난은 덜한 편이지만 따닥이에 플릭이나 롱노트가 섞인 패턴이 많다는 점이 난이도를 높인다. 특히 가사가 끝나기 직전 노트 크기 장난을 동반한 단타-플릭 패턴이 연속으로 쏟아지는 구간은 적절한 손배치를 짜두지 않으면 손이 꼬이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30레벨에 알맞은 채보이지만 커브가 상당히 심한 롱노트, 동타 섞인 따닥이, 폭타에 섞인 3계단과 노트크기 장난 등 개인차가 갈릴 만한 패턴들이 많이 들어가있다. 특히 폭타 중간에 섞인 3계단이나 플릭 섞인 계단의 경우 두 손가락만 쓰는 유저와 다지를 쓰는 유저 간의 개인차가 상당히 크다.

위의 피아노×포르테×스캔들과 함께 30레벨의 계단 채보 하면 꼭 언급되는 곡으로, 계단 패턴이 곡의 90%를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서는 3,4계단 뿐만 아니라, 중반부 조용해지는 구간에서 16비트 왕복 5계단도 등장하기 때문에 계단 처리력에 따른 개인차가 매우 크다.

곡 길이는 짧지만 후반에 31레벨 이상에서나 볼 법한 동타플릭이 섞인 폭타 패턴이 있다. 이 패턴을 넘길 줄 안다면 그럭저럭 할만한 30레벨이라는 평이지만, 파훼를 쉽지 않아하는 유저도 많아서 개인차가 상당히 크게 갈리는 곡이다.

후살 전까지는 플릭이 좀 많다는 것 말고는 별다른 게 없지만, 후살에서 인식난과 동레벨의 굿바이 선언 MASTER에 등장한 적 있는 그 플릭섞인 폭타가 쏟아진다. 아래의 논브레스 오블리주와 비슷하게 뒤로 갈수록 인식난의 정도가 심해지기 때문에 상당한 채보 리딩 능력이 필요하며, 이로 인한 개인차도 상당하다.

다른 구간은 30레벨에 비해 쉬운 편이나, 초반부에 짧게 두 번 나오는 3계단 섞인 트릴 패턴 및 후반부에 등장하는 동타 섞인 폭타 등 순간 난이도가 30레벨 상위권 수준의 흔히 말하는 '고릴라 채보'구간이 두 번 등장한다. 이러한 패턴들을 잘 처리할 수 있다면 무난한 30레벨 악곡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개인차가 존재한다.

800콤보 이후 노트 크기가 작은 트릴이 연속으로 나온다. 게다가 정중앙이 아니라 좌우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이 트릴을 잘 처리하지 못한다면 어려울 수 있고 이런 트릴에 강하다면 적정 난이도로 느낄 것이다. 대체로 같은 작곡가의 88☆彡의 강화곡이라는 평가가 많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곡 전체에서 총 4번 나오는, 플릭이 섞여있는 트릴 패턴을 잘 넘길 수 있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갈린다. 특히 3, 4번째 나올 때에는 노트 크기를 조절해서 가시성을 더 떨어뜨린 채 나오므로 주의. 이 패턴 하나 때문에 30레벨 상위급으로 체감하는 유저들도 제법 많다. 이외에도 종종 튀어나오는, 인식난을 동반한 트릴 패턴이나 곡이 끝나기 직전 라인을 가득 채우는 길이의 단타 - 플릭을 동반한 동타가 번갈아서 반복되는 패턴 역시 요령을 모르면 실수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30레벨임에도 불구하고 31레벨에서도 간혹 등장하는 짧은 고속 트릴 구간, 그리고 3연타에 섞인 방향플릭과 롱잡으로 인해 30레벨로 격상한 이후에도 풀콤 난이도와 AP 난이도 모두 여전히 개인차가 존재하는 편이다.

제국소녀처럼 8비트, 12비트, 16비트, 24비트 박자들이 무작위로 섞여있어 최악의 박자난을 보여준다. 때문에 판정을 잡기엔 다른 30레벨에 비하면 매우 난이도가 높은 편.

초반부터 따닥이 이후 플릭으로 콤보 끊어먹기 좋은 채보가 나오는데다 중반에도 트릴 기차, 노트 장난, 엇박 등의 그레잇 이하의 판정이 나오기 쉬운 요소들이 가득해 올퍼펙 한정 30렙 최상급에 속한다. 풀콤은 개인차를 타나 평이한 난이도로 여겨진다.

비교적 쉬운 편인 클리어 난이도, 풀콤 난이도와 별개로, 종종 등장하는 엇박, 난해한 박자의 슬라이드 끝 판정, 그리고 박자감을 잃기 쉬운 12비트 트릴, 그리고 최후반부의 플릭 섞인 드르륵 패턴 등 곡 전체적으로 그레이트가 나기 매우 쉬운 패턴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AP 난이도의 경우 30레벨 중에서도 상급으로 꼽힌다. 특히 중반부 피버구간의 경우 리듬을 외우지 않을 경우 판정 챙기기 매우 까다로우니 주의.


7.7. Lv.31[편집]


수록되어 있는 곡들의 대부분이 여기에 기재되며, MASTER곡 중에서도 본격적인 상위권 난이도 채보로 넘어가는 만큼, 유저들의 개인차 등 난이도 표기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많다.[10]

대부분의 패턴이 29-30레벨 수준으로 간단하지만 특정 구간에 난이도가 쏠려 있는 패턴으로, 후렴에 반복해서 등장하는 동타와 트릴이 연속으로 반복되는 폭타가 주된 난점이 된다. 전반부의 폭타와 간주 이후 후반부의 폭타는 구조 상으로는 거의 같지만 후반에는 노트의 크기와 폭을 조절해 훨씬 파악하기 어렵게 만들어져 있으며, 마지막에 한해 계단 폭타가 아닌 중앙 재봉틀 패턴이 등장해 이 부분 역시 콤보가 끊기기 쉽다. 객관적인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31레벨 중 낮지만 풀콤보 이상은 31레벨 최상위권에 속한다.

후반부에 32렙에서나 볼 수 있는 어려운 패턴들이 나오며 실제로 현재 32레벨로 상향된 테오와 난이도가 비슷하다. 초반까지는 잘 쳐줘야 30레벨 수준의 간단한 패턴이 이어지지만, 중반에 중살이 한번 나온 이후로 밀도가 급격히 치솟으며 순간적으로 32레벨 수준까지 난이도가 상승하는 후살 패턴. 전체적인 체력의 요구량은 같은 프로듀서의 테오가 높지만, 패턴의 순간 난이도는 그린라이츠 세레나데 쪽이 높기 때문에 어느 쪽을 어렵게 느끼는지는 유저에 따라 개인차가 갈릴 수 있다.

다른 곳은 31레벨 적정이지만, 470~500콤보쯤에 나오는 계단 섞인 트릴의 난이도가 31레벨 수준을 넘어간다. 일정한 박자로 다지를 쓸 수 있거나 두 손가락을 쓰더라도 피지컬로 정확히 다 누를 수 있다면 그럭저럭 할만한 31레벨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32레벨을 여러 개 풀 콤보를 했어도 상당히 고전할 수 있는 개인차 불렙 채보이다.

후반부 피버 이전 구간의 2칸짜리 노트의 12비트 계단과 16비트 연속 플릭 구간이 풀 콤보 및 AP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여겨진다. 불행 중 다행으로 연속 플릭의 경우 전부 노란색 플릭이다 보니 풀 콤보만 노릴 경우 대충 여러 손가락으로 뭉개거나 막 비벼도 콤보가 이어진다. 이 요령을 모를 경우 해당 구간들이 있어 클리어도 쉽지 않으며 풀콤 이상을 노리는 유저는 해당 패턴들이 풀콤의 방해요소가 된다. 물론 AP를 노린다면 방향과 박자를 맞춰서 정확하게 밀어 줘야 한다. 다만 다른 구간에서는 노트 크기 장난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연속 플릭을 잘 처리할 수 있는 플레이어라면 연속 플릭보다 다른 곳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수록 직후 30렙이었던 시절부터 난이도에 대한 말이 많았던 곡. 이유는 딱 2번 나오는 인식난 트릴 때문이다. 초반 간주 구간에 나오는 1번째 트릴은 그래도 배치가 단순하여 익숙해지면 쉽다는 평이 많다. 문제는 후반부에 나오는 2번째 트릴인데, 패턴 자체는 1번째 트릴과 유사하지만 배치가 훨씬 꼬여있어 돌파하기가 쉽지 않다. 마지막 부분에만 난이도가 쏠려있는 형태의 채보라서 클리어 자체는 30렙 수준이라는 평이 많다. 하지만 풀콤 난이도는 후반부 트릴의 돌파 여부에 따라 31렙 중상위권이나 불렙 수준으로 보는 의견이 다수이다. 그래도 AP로 가면 박자 자체는 대부분 정직한 16비트 위주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쉬운 편.

MASTER 31레벨이지만 인식난 거의 없이 정직한 배치로 내려오는 단순 피지컬곡이다보니 쉬운 31레벨이라는 평가가 많다. 다만 채보가 빠르게 진행되고 쉬는 구간도 거의 없는 체력곡이고, 노트 크기가 작아서 미스가 나기 쉬운 구간도 존재한다. 다만 채보의 대부분을 29불렙 내지 30렙으로 평가받는 곡들의 주력 패턴이 차지하고 있어 31치고는 상당히 쉬운 편이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전체적으로 쉬는 구간 없이 이러한 패턴들이 계속 쏟아지기 때문에 피지컬곡들에 약할 경우 레벨값을 한다고 체감할 수 있다.

롤링걸 처럼 노트장난도 거의 없으며 롤링 걸 처럼 채보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도 아니라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부분은 초반부에 짧게 있는 수준이다. 플릭이 많이 나오고 딱 한 개 빼고 싹 다 방향플릭이지만, 탈법 록처럼 플릭이 까다로운 배치로 나오지도 않으며 난이도가 상승하는 부분도 다른 31레벨 곡들을 풀 콤보를 할 수 있는 정도면 쉬운 패턴이라 물렙이라 평가받는다. 그나마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테오에 나오는 플릭롱노트 트릴 패턴인데 초견일때만 어려운거지 방향이 한쪽으로만 꺾여 있어서 더 처리하기 쉽게 되어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플릭이 상당히 까다로워서 AP 난이도의 개인차가 있어 31레벨 적정으로 느끼는 유저들도 어느 정도 있긴 하다.

과거 30레벨이었다가 1.5주년 업데이트에서 31레벨로 격상되었는데, 격상 이전에도 보통 30레벨 적정급으로 평가되었던 곡이라 승격 이후 이견의 여지없는 물렙이 되었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하지만 거의 쉬는 구간없이 트릴을 쏟아붓는 체력곡이기 때문에 피지컬이 부족할 경우 30레벨 상위권 정도로는 충분히 체감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곡과 맞지 않게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트릴 패턴이 많다보니 AP 난이도는 개인차가 갈릴 수 있다.

초반에 넓게 배치되었다가 좁아지는 12비트 10연타, 최후반부의 동타가 섞인 12비트 폭타 등 수준급의 노트 리딩 능력과 상당한 피지컬을 요구하는 구간이나, 롱노트 혹은 따닥이 섞인 12비트 폭타 등 순간 난이도가 30레벨을 뛰어넘는 구간이 상당히 많이 존재해서 격상됐다. 물론 익숙해지면 난이도가 내려가지만, 그래도 30레벨 상위권급 난이도라는 의견이 많다.

수록 직후엔 30렙이었으나 30렙 치고 빠른 템포와 괴상한 트릴, 30렙 치고 잦은 폭타 구간 존재 등 31렙이라는 평이 많았으나 31렙 격상 이후 몇몇 더한 패턴을 가진 곡이 30렙으로 나오고, 31렙에는 더한 곡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특이점이 퇴색됐다. 때문에 격상 이후에는 31레벨 치고는 할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최후반부의 짧은 롱노트와 동시치기가 섞인 폭타와 그 외에 손이 꼬일 만한 패턴들에서 그레이트가 매우 잘 나기 때문에 AP는 31레벨 치고 매우 어렵다는 평가가 많으며, 풀 콤보 또한 쉽지 않다고 느끼는 유저도 꽤 있다.

인식난 따닥이 채보로, 다른 구간은 30레벨 따닥이곡에서도 볼 수 있는 패턴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므로 따닥이에 익숙하다면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지만, 하이라이트 구간의 1-2 플릭 따닥이가 문제다. 이 패턴은 단타 뒤에 딸려오는 금색 플릭을 한손 따닥이로 처리할 것을 강요하는 배치인 데다 한 번도 아니고 연속으로 나오기 때문에 2지 유저들에겐 매우 어려운 패턴이 될 수 있으며, 이외에도 확확 꺾이는 슬라이드가 많아 이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런 이유로 다지 유저들은 대체로 무난한 31레벨로 여기나, 2지 유저들은 고전할 수 있는 곡이다. 따닥이곡인 데다 상기했던 1-2 플릭 따닥이 패턴의 까다로운 배치 때문에 AP는 개인차가 어느 정도 존재한다.

30레벨의 마트료시카처럼 8비트 동시치기/연타 위주의 채보로, 다른 31레벨 피지컬곡들에 비해 인식난이 그렇게 많이 섞여 있지 않고 섞여 있더라도 체력이 덜 들게끔 배치가 되어있으며, 사이사이에 섞여있는 짧은 폭타들도 리듬을 파악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31레벨 치고 쉽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초반부의 롱잡+플릭 패턴만큼은 처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아래 아이덴티티처럼 플릭 처리에 약할 경우 31레벨 적정급으로 느낄 수 있다.

다른 구간은 30레벨은 커녕 29레벨로 내려도 될 정도로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딱 두 번 등장하는 동시치기+플릭 러쉬구간이 문제다. 이 구간을 많이 연습하였거나 잘 넘길 수 있다면 29~30레벨 급의 물렙이 되겠지만, 저런 패턴에 약하다면 최소 31레벨 중하위~적정급으로 체감할 수 있다. 다만 이 구간에 익숙해질 경우 판정 잡는 난이도는 확실히 쉽기 때문에 AP 난이도는 어려운 29렙 ~ 30레벨 채보들과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내려간다는 평가가 많다.

전체적으로 31레벨 치고 쉬운 난이도를 보이는 채보이지만, 인식난이 전체적으로 꽤나 심하여 개인차가 갈린다. 특히 중반부 피버구간의 인식난 계단 패턴의 경우 상당한 체력과 채보 리딩능력을 요구하며, 후반부의 경우 폭타에 24비트와 롱노트 등이 골고루 섞여 있어서 개인차가 꽤 크며, 키음을 끄고 할 경우 후반부 박자 잡기가 꽤나 어렵기 때문에 키음 유무에 따른 개인차도 존재한다.

31렙치고는 전체적으로 쉬운 패턴으로 무장해있으나, 최후반부의 어려운 박자로 배치된 16비트, 24비트 노트, 그리고 연타로 인한 개인차가 있다.

31레벨 치고는 비교적 패턴이 단순하지만, 반면에 체력 소모량은 31레벨 중 꽤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마지막 부분의 트릴은 불규칙한 주기로 뚝뚝 끊기면서 나오기 때문에 박자를 잡기가 굉장히 어렵다. 이 패턴을 잘 넘길 수 있다면 31레벨 하위 급으로 체감하겠지만, 아닌 경우 적정급 이상이 될 수 있는 곡이다. 상기한 트릴 구간의 괴상한 박자 탓인지 AP 난이도도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편.

노트 수도 1638개로 MASTER 31레벨 중에서 제일 많고, 곡 전체적으로 스윙에 맞춘 따닥이와 12비트 폭타가 쏟아진다. 여기에 373개에 달하는 플릭, 심한 인식난, 2분 30초에 달하는 곡 길이까지 더해져 클리어, FC, AP 모두 개인차가 갈린다.

31레벨 뇌지컬곡의 대명사로, 인식난은 최소화하되 한 손 따닥이를 많이 배치해 피지컬을 요구하는 픽서와는 정반대로 한 손 따닥이는 최소화하되, 처음부터 끝까지 노트 크기 장난을 도배하여 인식난을 극대화한 곡이다. 이런 형태의 노트를 잘 읽느냐 못 읽느냐에 따라 30급 물렙 수준부터 32급 불렙 수준까지 개인차가 매우 크게 갈린다.[11]

잦은 동시치기 연타, 트릴 후 플릭 동시치기 패턴 등으로 인해 31레벨 중 체력 소모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특히 중간중간에 섞여 있는 인식난으로 인해 체감 난이도는 더욱 올라간다. 인식난 독해 능력과 체력이 모두 뒷받침 된다면 31레벨 적정으로 체감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31레벨 중에서 매우 어렵게 느낄 수 있다.

따닥이 채보이지만 곡 시작부분과 최후반부와 일부분을 제외하면 아래 픽서처럼 가독성이 괜찮은 편이다. 다만 순간적으로 한손따닥이나 노트장난 섞인 12비트 폭타, 인식난 패턴들이 중간에 많이 등장하며, 곡 길이가 매우 긴데다가 최후살에서는 손이 꼬이가 쉬운 따닥이와 4계단이 들어가 있어서 풀 콤보 이상을 노리는 사람들이라면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또한 피지컬 따닥이곡답게 AP 난이도는 더욱 어려운 편이다.

12비트 기반과 16비트 기반을 섞어놔서 그렛 유도가 쉽고 픽서의 후반에 나오는 형태의 따닥이가 다수 등장하며 중간중간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플릭이 섞인 따닥이 노트, 그리고 꽃을 노래하다에 지지 않을 만큼의 노트장난 패턴까지 다 갖춰서 격상되었다.

롱잡, 빠른 트릴, 인식난이 섞인 트릴, 플릭 세례 등 다양한 패턴이 나오고 여기에 긴 곡 길이까지 더해져 집중력을 요구하는 곡이다. 곡 전체적으로 어느 한 구간에서 특별히 쉬워지지도, 어려워지지도 않기 때문에 이런 곡에 강하다면 31레벨 중하위권 또는 30급 물렙으로 보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31레벨 보스급부터 32레벨 하위권 수준으로 느끼는 사람도 있는 등 개인차가 매우 심하다.

24비트 리듬 기반으로 진행되는 따닥이곡으로, 연타, 고난도 슬라이드, 인식난 폭타 등이 다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30레벨 불렙 악곡 중 하나인 게헨나와 비슷한 유형이다 보니 게헨나를 30레벨 적정이라고 체감한다면 물렙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적정급 이상으로 체감 난이도가 뛰어오른다. 또한 특유의 이상한 판정으로 인해 슬라이드에서 콤보가 끊기는 일도 잦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곡이다.

220BPM의 빠른 속도로 16비트 트릴, 8비트 동타 등이 쏟아진다. 물론 인식난이 거의 없는데다 패턴이 의외로 단순하긴하지만 쉬는 구간이 많지 않고 2칸 크기의 노트가 많다 보니 체력에 약할 경우 31레벨 중에서 상당히 어렵다고 느낄 수 있고, 그 반대의 경우 31레벨치고 꽤나 쉽다고 느낄 수 있다. MASTER 31레벨 악곡들 중 체력에 따른 개인차가 가장 큰 채보.

변속 기믹이 도입된 최초의 MASTER 31레벨 곡으로 자주 등장하는 5연타 레이저와 전조 구간의 변속, 플릭이 섞인 레이저 트릴, 난해한 박자의 기타 솔로 파트 등 사람에 따라 풀 콤보 이상을 노릴 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특히 두 번째 저속 롱노트 이후 갑자기 빨라질 때 콤보가 끊기기 매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31레벨 악곡 중에서는 인식난도 적고 패턴도 정직한 편이라 31레벨 치고 쉽다는 의견이 많지만 202의 빠른 BPM에서 폭타와 플릭이 많이 쏟아지는 체력곡이라 피지컬이 충분하지 않다면 제법 고전할 수 있으며, 특히 후반부의 일명 '아나타노하토즛토' 구간으로 불리는, 금색 단노트와 일반 동시타 노트가 8비트 간격으로 반복되는 패턴을 잘 넘기지 못한다면 31레벨 적정급으로 체감할 수 있다.

빠른 템포에 맞춰 쉴 새 없이 동타와 트릴이 쏟아져 피지컬을 요구하는 건 물론 롱노트 안의 플릭, 마지막에는 굿바이 선언 최후반부를 연상케 하는 인식난 패턴까지 있어 풀 콤보 이상을 노리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중반부 부터 중앙 축을 중심으로 좌우를 오가며 동시치기와 플릭이 등장하는 축연타 계열의 패턴이 자주 등장한다. 패턴의 특성 상 손에 힘이 들어가 체력을 소모하기 쉬운 편. 이밖에도 전체적으로 좌우의 박자를 쪼개어 둔 타입의 동시치기가 많으며, 피버 찬스 구간의 롱잡 플릭 역시 손이 꼬이기 쉬워 개인차가 존재하는 곡이다.

처음부터 등장하는 빠른 BPM의 24비트 트릴, 얇은 롱노트, 동시치기 섞인 16비트 폭타 등 31레벨에서 개인차가 갈릴 만한 패턴들이 다 모여 있다. 특히 동시치기 섞인 16비트 폭타의 경우 32레벨인 테오, 31레벨 보스곡 중 하나인 비터 초코 데코레이션에도 등장하는 어려운 패턴이다 보니 이러한 패턴을 잘 처리하지 못할 경우 속도가 이들에 비해 느리긴 해도 체감 난이도가 31레벨 보스급까지도 확 뛸 수 있다.

초중반 구간에는 31레벨 치고는 쉬운 패턴이 등장하나 최후반부에서 갑자기 난이도가 확 뛰는 후살곡이다. 이 부분엔 인식난도 포함되어 있어서 초견시 미스가 대량으로 나올 수 있으며 풀 콤보나 AP를 할 때에도 콤보가 쉽게 끊기는 경우가 많아 별도의 손배치를 짜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다른 31의 후살곡들과는 다르게 후살 전까지는 노트 밀도가 꽤 낮은 편이고 슬라이드 동타 후 플릭같이 비교적 단순한 패턴이 이어지는지라 노트 나오는 순서를 얼추 이해한다면 난이도가 쉬워진다.

초반과 중후반부에 등장하는 225BPM 16비트 트릴, 그리고 8비트 연속 동시치기 플릭, 그리고 맨 마지막의 인식난 12비트 폭타 등 개인차 갈릴만한 패턴들은 다 모아놓은 채보이다. 특히 두 번째 등장하는 225BPM 16비트 트릴의 경우 한손 따닥이가 섞여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얼터 에고와 마찬가지로 특정 구간에 난이도가 몰려 있는 구조다. 다만 이쪽은 중반에 몰려 있으며, 중반에 꽃을 노래하다의 후반 패턴이 강화된 상태로 보다 더 빠르고 길게 쏟아진다. 때문에 해당 패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이 곡도 미친 듯이 고전하게 된다. 또한 초반부에 등장하는 롱노트 섞인 2칸 노트 폭타구간과 처음과 끝의 2칸 노트 드르륵 패턴도 이상한 곳을 누르기 상당히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초중반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후반부터 롱노트가 섞인 폭타와 16비트 트릴 끝에 플릭 노트가 섞인 동시치기 등 그레이트가 나기 쉬운 패턴이 등장하여 AP 난이도가 높다. 특히 맨 마지막 폭타의 경우 중간에 3계단 부분에서 연타를 섞지 않을 경우 손이 꼬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연속플릭이나 인식난 트릴폭타, 계단 등 31레벨에 걸맞은 수준의 군데군데 손가락 배치가 까다로운 패턴이 많이 끼여있고, 속도까지 빠른 편이라 콤보를 이어나가는 데 있어서 상당한 장애물이다. 무엇보다 최후살에는 16비트 폭타 베이스에 약간의 32비트와 노트장난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박자 파악을 잘 못할 경우 풀콤과 AP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진다.

노트 배치 자체는 31레벨 치고 단순하지만, 전체적으로 플릭과 5계단이 매우 많이 들어가 있고 가끔씩 계단 끝 플릭이나 3칸, 2칸짜리 24비트 폭타 같은 어려운 패턴이 나온다. 플릭 하나하나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면 비교적 빠르게 클리어 및 풀콤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31레벨 보스곡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플릭 처리할 때 판정 강화 유닛을 편성하지 않는 이상 그레이트가 나기 매우 쉽기 때문에 AP 난이도는 다른 31레벨들에 비해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따닥이지만 가독성이 좋은 대신 피지컬적인 요소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손이동을 많이 요구해 은근히 미스가 잘 나오는 초반부터 쉴새 없이 따닥이가 나오는 중반부, 2연타 따닥이가 미친듯이 나오는 후반까지 이 모든 패턴이 270BPM[12]이라는 상당히 빠른 템포에서 진행된다. 30레벨에서 31레벨로 올라간 비슷한 유형인 악마가 춤추는 법과 비교하였을 때 롱잡이 많이 빠져서 인식난은 덜해졌지만 전반적으로 피지컬과 동체 시력을 더 많이 요구한다. 결국 1.5주년 업데이트로 31레벨로 격상되었는데, 가독성이 괜찮아서 31레벨 따닥이 곡들 중에서 쉬운 편으로 느끼는 유저도 있는 반면 속도가 빨라서 피지컬 요구량이 심하다 보니 31레벨 내에서 어렵다고 느끼는 유저도 있을 정도로 개인차가 심한 편이다. AP 난이도의 경우 많이 등장하는 한손 2연 따닥이 연타나 초반이나 최후반에 등장하는 1+2 따닥이, 그리고 중반에 롱잡에 섞인 따닥이에서 그레이트가 매우 잘 뜨기 때문에 31레벨치고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로워의 인식난 따닥이 및 픽서의 피지컬 따닥이 등 31레벨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유형의 따닥이를 모두 합쳐 놓은 채보이다. 따닥을 잘 처리하며 인식난에 강한 경우 31렙 적정이나 그 이하로 느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31렙 상위권이나 불렙으로 느낄 수 있으며, 특유의 어려운 따닥이 리듬과 중반부의 12비트 동타연타 및 24비트 폭타로 인해 AP 난이도는 훨씬 올라간다. 다만 위의 탈법 록과 비슷하게 스킬이 대부분 고난도 구간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판강덱을 이용하여 플레이할 경우 AP 난이도가 내려간다.

7.8. Lv.32[편집]


32레벨은 게임 전체에서 보스곡으로 평가받지는 않으나 MASTER 채보 전체로 보면 최상위 난이도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난이도이며, 유닛 단위로 나눠보면 각 유닛의 보스격으로 군림하는 곡들이 포진해있다 보니[13] 칠드런 레코드, 천본앵처럼 하위권으로 평가받는 곡들이나 히바나, Brand New Day처럼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곡들도 사람에 따라서 32레벨 적정으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이며, 심하게는 엄지 유저가 불꽃 등의 어렵다고 평가받는 곡들은 잡고 버그 등의 쉽다고 평가받는 곡들은 잡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즉 플레이어마다 벽의 위치나 악곡 서열이 전부 다른 레벨이므로 입문하기 전 모든 곡을 한 번씩 돌아보는 것이 좋다.

노트 수가 1060개로 32레벨 중에서는 가장 노트수가 적고 길이도 짧지만, 그만큼 2손가락 플레이 기준 순간 난이도가 33레벨급인 구간이 몇 군데 존재한다. 초반에는 한 손가락을 고정하고 다른 손가락을 넓게 움직이거나 연타를 사용하여 처리해야 하는 폭타가 나오고, 중반의 계단이 섞인 폭타 구간의 경우 2지를 사용할 경우 200BPM 16비트 속도로 3연타를 제대로 처리하거나 손교차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지 않는 이상 콤보를 다 잇기는커녕 여기서 폭사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AP에 있어서는 후반부의 방향플릭 섞인 롱잡 구간도 어려운 부분이며, 뒤로 갈수록 2칸 크기의 롱노트+단노트+방향플릭 롱잡 패턴으로 패턴이 강화되기 때문에 두 손가락으로 플레이하다가 잘못 밀어버릴 경우 에임 미스로 인해 줄줄이 새버려서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다지를 사용하면 그럭저럭 적당한 32레벨 채보가 되는, 다지 사용 여부에 따른 개인차가 상당히 큰 채보이며, 고스트 룰, 로스트 원의 호곡, 하츠네 천지개벽 신화가 33레벨로 넘어가면서 명실상부 32레벨 보스곡이 되었다.

아래의 테오처럼 32레벨 입문급이라는 평가가 많은 채보이지만 짧은 16비트 3계단 패턴이나 짧은 16비트 끝 동타가 자주 나오고 후반에는 거기에 동타플릭까지 섞여서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런 패턴에 약하면 제법 힘들 수 있다. 그 외에도 끝에서 끝으로 확확 꺾는 슬라이드가 많이 나와서 슬라이드의 판정을 잘 알고 그걸 이용하여 플레이하지 않을 경우 새기가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프로세카에서 대표적인 후살곡으로 불리는 곡으로, 초반은 31레벨 수준이지만 피버 찬스 구간 이후 31렙 치고는 어려운 폭타와 플릭을 섞어둔 악랄한 채보가 쏟아지기 시작하면서 난이도를 크게 끌어올린다. 이런 요소 때문에 32렙으로 격상되었지만, 막상 32로 올라오고 나니 다른 32레벨들에 비해 확실히 쉬워서 31레벨 상위권으로 남아 있는 게 더 맞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도쿠가와 컵누들 금지령이나 아지랑이 데이즈 같은 현 31레벨 상위권 채보들과는 피지컬 면에서 확실히 우위이다.

고속 패턴 곡들의 경향성을 극단적으로 강화한 곡이다. 동렙의 다른 채보들에 비해 인식난은 덜한 편이지만 상당히 빠른 템포로 노트들이 쏟아지는데다 하이라이트 부분의 대각선 슬라이드 끝 플릭, 플릭 발광 등으로 인해 풀콤 난이도는 32의 상위권에 속한다. 또한 기존 32레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이 패턴인 장거리 트릴이나 긴 노트 재봉틀이 등장하는 건 덤.

사사쿠레 곡 특성상 전반적으로 박자가 제멋대로인 구간이 많다. 이 수시로 바뀌는 박자에 더해 심한 인식난과 피버 찬스 구간 직전 12비트 동타 단타 혼합 폭타, 극후반부의 12비트 대각선 슬라이드 등도 한번 말리면 바로 폭사로 이어지기 쉽다. 이렇듯 테크닉을 요구하는 성향에 너무 치우쳐져 있어서 인식난 파훼 능력의 차에 따라 개인차가 극단적으로 심하다.[14]

기본적으로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반으로 갈수록 패턴이 심화되어 발전하는 형태를 갖고 있다. 탈법 록에서 나오는 계단이 더 빠른 속도와 복잡한 형태로 쏟아지며, 히바나에서 등장하는 인식난을 적극 활용한 트릴 또한 볼 수 있다. 후살의 인식난과 미스 유도가 매우 심하여 여러모로 31렙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평이 다수였고, 결국 1주년 패치에서 32렙으로 격상. 하지만 정박에 맞춰진 패턴인지라 32로 승격된 직후부터는 32레벨 하위곡 취급을 받는다. 이후 더한 노트 크기 장난 패턴을 가진 뇌장작렬 걸이 추가되었지만, 이 곡의 경우 처리하기 까다로운 패턴들이 꽤 존재하고 노트 크기 장난으로 인한 가독성 저하가 개인차를 꽤나 크게 발생시키다 보니 아래 닥터 펑크 비트처럼 32 적정 정도로 보는 사람도 존재한다.

첫번째 하이라이트 구간 이전의 단노트, 동시치기, 플릭이 섞인 인식난 구간이 발목을 잡으며,[15] 곡 후반부에는 동시치기와 인식난 폭타가 연달아 쏟아진다. 패턴 자체는 32렙치고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곡의 길이가 꽤나 긴데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후반에 나오는 탓에 완벽히 처리해내기가 쉽지 않다. 전반적으로 상당한 수준의 기본기를 요구하는 채보로, 체력과 채보 리딩 능력이 얼마나 잘 갖추어졌는지에 따라 31렙 상위권 수준의 물렙부터 32렙 상위권까지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이외에도 박자 자체가 다소 난해한 편이고 수직에 가깝게 확확 꺾는 슬라이드, 2칸짜리 얇은 노트들로 인해 콤보가 새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상당히 빠른 16비트 폭타가 쉬는 구간을 거의 주지 않고 쏟아져 내려오며, 일부 구간에서는 플릭이 매우 어렵게 들어가거나 연타나 다지를 이용해야 콤보를 이을 수 있는 패턴이 존재한다. 특히 중반부에는 연타와 계단, 플릭이 마구 섞여서 떨어지고, 후반부에선 파훼법이 여러 가지인 노트장난을 이용한 인식난 패턴도 있기 때문에 피지컬과 노트 가독 능력을 동시에 적정 수준 요구한다. 때문에 연타나 플릭 처리력 등 피지컬 요소와 인식난이 포함된 후반 노트 리딩 능력 모두가 뛰어나다면 32레벨 적정이나 그 이하로 느낄 수 있으나, 이 두가지 요소 중 하나라도 결핍되어 있다면 위의 불렙 곡들과 비슷한 수준의 불렙으로 뛰어오를 수 있다.

계단, 플릭, 연타, 손교차 등 개인차가 크게 갈릴만한 온갖 패턴들이 다 들어가 있는 채보로, 특히 후반부에 진입하면서 갑자기 동타, 단타가 번갈아가면서 등장하는데 이 구간이 사실상 체감 난이도를 결정하는 곳으로,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상당한 피지컬을 요구한다. 그 외에도 초반부에 꽉 채워져 있는 대계단, 중살의 플릭/단노트 번갈아치기, 후살 24비트 폭타와 연속 플릭 등 플레이어 간 체감 난이도 차이가 큰 패턴들이 등장한다. 엄지로만 플레이할 경우 전술한 사유로 인해 32레벨 중 쉽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BPM 145의 16비트 계단 위주 패턴 자체가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빠르게 치기 쉽고, 후반부의 32비트 플릭 드르륵 패턴의 경우 방향플릭그렛이 나기 쉽기 때문에 AP를 노릴 경우에는 손의 속도 조절이나 플릭 처리에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노트 크기 장난을 이용한 인식난 패턴이 고속으로 쏟아지는 데다가, 피버찬스 구간 직전에 프로세카 내에서 빠르기로 손꼽히는 192BPM 24비트 트릴[16]이 등장한다. 게다가 이 24비트 트릴은 16비트 트릴 직후 등장하기 때문에 이 구간에서 콤보가 끊기기 쉽다. 이외에도 최후살 파트에서는 플릭 섞인 16비트 트릴이나 고스트 룰마냥 인식난 + 한손 따닥이가 합쳐진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린라이츠 세레나데테오처럼 후살곡이다. 초중반에는 31레벨 상위권 수준으로 인식난 거의 없이 물량으로만 밀어붙이는 몸풀기 느낌에 후살곡 형태이다 보니 클리어 난이도 자체는 32레벨 난이도중에 쉬운편에 속한다. 하지만 AP 난이도는 개인차가 심하게 갈리는데 최후반부에선 중반에 나왔던 패턴에 큰 노트를 섞어 가독성을 상당히 낮추고, 밀도도 훨씬 높게 강화되어 나온다. 여러모로 31이라고 하기엔 매우 어렵다는 평가였고 결국 32레벨로 상향되었다. 32레벨로 격상된 이후에는 32레벨 치고 쉽거나 물렙까진 아니어도 하위권이라는 편이라는 의견이 많아졌지만, 32레벨 내에서 피지컬 요구량이 매우 큰 편이고 엄청난 노트 밀도와 최후살의 트릴 끝 동타 및 계단형 인식난 트릴로 인해 피지컬에 따라 32레벨 적정정도로 보는 사람도 있다.

극후반부에 날아오는 후살에 모든 것이 달려있는 채보. 12/24비트 기반의 따닥이 채보라 개인차는 기본으로 깔고 가며, 초반/중반은 조금 빠른 픽서 느낌의 종합 따닥이 패턴이 주를 이루지만 극후반에 점점 가속되면서 따닥이-동타섞인 16비트 폭타-24비트 장거리 트릴이 등장한다. 리듬을 모를 경우 따닥이->동타섞인 16비트 폭타 전환 때 틀리기가 쉽고 특히 마지막 24비트 트릴의 경우 16비트 환산 시 249BPM[17]으로, 고속 트릴 처리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완전히 죽여놓는다. 이러한 어려운 구조의 후살이 사실상 모든 것을 결정짓지만, 이 구간은 스킬 발동 구간이라 판정강화 스킬의 카드를 많이 끼고 플레이하여 해당 구간에서 판정 강화 스킬이 발동되게 할 경우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마지막 스킬의 종류가 불확실한 멀티 라이브와 스킬 자체를 쓸 수 없는 랭크매치에서는 최악의 패턴이 될 수도 있다. AP의 경우 최후살 가속 구간 외에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종합 따닥이 패턴들로 인해 매우 어려운 편이며, 판정 강화덱을 사용하지 않고 플레이할 경우 사람에 따라 33레벨 두 곡을 뛰어넘을 정도로 어렵다고 체감할 수도 있다.

빠르지 않은 속도의 폭타에 노트 크기장난을 섞어 놓은 채보이다 보니 개인차가 상당히 크게 갈리는 채보이다. 초반부에 나오는 손교차 트릴은 노트 씹힘이 일어나기가 상당히 쉽기 때문에 손 위치를 잘 신경써야 하고[18], 16비트 플릭폭타 또한 대충 밀다가 이상한 데를 누를 수 있기 때문에 여기도 손 위치를 잘 신경써야 한다. 후반부에서는 마찬가지로 16비트이지만 노트 크기 장난에 한술 더 떠서 동시치기까지 섞어 놓아서 리딩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미리 손배치를 짜 두면 플레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쉬는 구간 또한 거의 없다 보니 체력 소모도 큰 편. 또한 AP 난이도의 경우 처리하기 까다롭게 배치된 빨간색 플릭과 폭타 중간에 섞인 연타 등 그레이트가 매우 잘 뜨는 구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보니 32레벨 내에서는 아래 닥터=펑크 비트, 친애하는 도플갱어에게급까진 아니어도 매우 어려운 편이며, 후반부~마지막에 실수로 그레이트를 내기 쉬운 구간들이 많이 몰려있다 보니 오히려 앞서 언급한 곡들보가 더 어렵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순간적으로 난이도가 치솟는 부분도 없으며 노트장난도 후반부 잠깐 외에는 없어서 클리어와 풀콤은 테오, 천본앵 격상과 버그 출시 전까진 32레벨치고 쉽다는 평이 주였으나, 현재는 중하위권 정도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풀 콤보로 넘어갈 경우 순간적으로 피지컬을 요구하는 구간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개인차가 좀 갈린다. 그리고 AP의 경우에는 셔플 리듬으로 위장한 16비트가 산재해 있는 패턴이나 방향플릭 섞인 연타, 그리고 24비트와 16비트가 골고루 섞인 폭타 등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32렙 중에서도 매우 어려운 편이다.

물량과 인식난이 섞여 있는 깡피지컬 채보이다 보니 32중에서 쉽다는 의견부터 32중에서 매우 어려운 편이라는 의견까지 골고루 나올 정도로 개인차가 상당히 갈린다. 특히 중후반부의 인식난이 섞인 긴 폭타는 손을 번갈아치면 되는 단순 트릴이라는 걸 모를 경우 클리어조차 못할 수 있으며, 16비트 간격으로 붙어 있는 단노트-플릭들과 24비트 패턴, 후반에 간접미스를 일으키기 쉬운 패턴들로 인해 AP 난이도는 32레벨 중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7.9. Lv.33[편집]


2023년 12월 28일 레벨 조정 이후 어려운 32레벨들이 33레벨로 올라오고 다지가 권장되는 33레벨이었던 하츠네 미쿠의 격창이 34레벨로 올라가고 나서부터는 그 위상이 살짝 낮아졌다.

초중반부터 나오는 격창 후살의 트릴과 이후 소실 후살 열화판격이 나오는 긴 트릴 등 상당한 체력을 요하는 패턴이 종종 튀어나오는데, 이 때문에 클리어나 풀콤보를 노리는 데에 있어서 상당한 난관이 될 수 있다. 심지어 AP의 경우 게임 내 최장곡이라는 점에 더해 폭타 이후에도 어려운 패턴이 많이 등장하기에 상위권으로 느껴질 수 있다. 곡 길이도 길지만, 노트수가 2021개로 굉장히 많아 길이가 매우 긺에도 불구하고 체감 밀도도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32레벨이던 당시 프로젝트 세카이 Championship 2023 Spring에서 일반 부문 준결승 악곡 목록에 기존 33~35레벨 악곡들 사이에 섞여 들어갔을 정도이니 이 곡의 난이도가 얼마나 괴랄한지 알 수 있다. 결국 3.2.0 업데이트 때 33레벨로 상향되었으며, 상향된 이후에는 같이 상향된 나머지 두 곡과 16비트 전쟁과 함께 개인차가 갈린다.

순간적으로 밀도가 높고 처리하기 까다로운 패턴들이 가끔씩 튀어나오고, 쉬는 구간도 존재하지 않아서 체력도 상당히 많이 든다. 특히 피버 구간 직전의 동시치기 섞인 16비트 폭타의 경우 32레벨 이하에서 볼 수 있는 것들과는 형태가 달라서 익숙해지는 데 오래 걸리기 쉬우며, 특히 맨 마지막의 Don't Fight The Music에 등장하는 복잡한 계단 패턴에서 풀 콤보를 놓치기 매우 쉽다. 또한 초중반부에 나오는 한손 따닥이와 중후반부의 롱노트도 상당히 새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악랄하고 까다로운 배치들로 인해 위의 천지개벽이나 아래의 고스트 룰 바로 아래급의 32레벨 최상급 ~ 보스곡 평가를 받았으며, 결국 천지개벽, 고스트 룰과 같이 33레벨로 격상되었다.

초반 및 중반은 32레벨 수준의 패턴을 보여주지만, 첫 번째 하이라이트가 구간인 495~600콤보 구간과 두 번째 하이라이트가 시작되는 구간인 1118콤보 이후부턴 밀도가 크게 높아지면서 수많은 플릭과 준 33레벨 급 노트장난을 동반한 폭타와 칠지도와 L 모양의 괴상한 슬라이드가 나온다. 히바나처럼 엄지플레잉을 말살하는 패턴이라고 하기엔 힘들지만, 그래도 한쪽 손 2연타가 섞인 이 후살을 돌파하기가 매우 어려워 위의 하츠네 천지개벽 신화랑 비슷하거나 더 어려운 난이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고, 결국 천지개벽, 호곡과 함께 33레벨로 상향되었다. 다만 AP의 경우 후살에 노란색 노트가 많기 때문에 박자와 인식난을 확실히 알고 안정적으로 풀콤이 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경우 33레벨 치고 그리 어렵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초반에는 쉽게 진행되다가 피버찬스 구간에서 2칸 넓이의 노트+롱노트들이 반겨주는데, 이게 동시치기가 헷갈리게 나오고 노트 크기도 작아서 새기가 상당히 쉽다. 이후 중반의 하이라이트에 진입하면 손 교차를 유도하는 슬라이드 패턴이 밥 먹듯이 등장하더니 후반에는 손을 번갈아치게 되면 무조건 손이 꼬이게 되는 24비트 폭타까지, 짧은 롱노트가 섞이거나 연타 강제구간 사이의 간격을 서로 다르게 배치해놓는 등 다양한 형태로 쏟아진다. 피버찬스 구간과 후살 처리력에 따라 개인차가 상당히 크게 갈리는 채보로, 이러한 패턴을 잘 처리할 수 있는 경우 33레벨 치고 쉬운 곡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33레벨 적정급 이상이나 34레벨급까지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다.


7.10. Lv.34[편집]


하츠네 미쿠의 격창이 34레벨로 넘어가면서 이 레벨대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준보스~보스곡 취급을 받는다.

3차 레벨조정 이전까지의 기존 34레벨 채보들 중에서 피지컬 요구량이 가장 컸던 채보로, 260BPM의 8비트 한손 연타가 매우 자주 나오고 16비트 트릴도 몇번 등장한다. 특히 후반부에 16비트 트릴 직후에 바로 나오는 동치플릭을 처리하지 못하여 콤보가 끊기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다. 순간 속도가 프로세카에서 가장 빠른 축에 들다 보니 피지컬이 충분하지가 않다면 34레벨은 물론 35~36레벨의 모든 채보들과 비교가 가능하거나 이들을 뛰어넘을 정도로 어려운 편으로 느낄 수 있지만, 35레벨로 올라간 기존 34레벨 두 곡이나 하츠네 미쿠의 소실 MASTER와는 달리 인식난은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기 때문에 피지컬이 충분할 경우 34레벨 적정으로 느껴질 수 있다. 다만 16비트 계단 등 두 손가락만 이용하여 처리하기 매우 어려운 구간이 순간적으로 짧게 몇번 튀어나와 엄지로 플레이할 경우 판정이 망가지기가 매우 쉬우며, 특히 1000콤보 쯤에 등장하는 드르륵 드르륵 구간과 피버 감자튀김 롱놋 구간 이후의 플릭 섞인 8비트 동타섞인 연타 패턴, 그리고 왕복 계단이나 최후반부 등 곡 전체적으로 그레이트가 나거나 콤보가 끊기기 쉬운 구간이 많기 때문에 탑랭커들 사이에서 풀 콤보 난이도부터는 다른 34레벨 두 곡과는 비교가 안 될정도로 어렵다는 의견이 많고 AP 난이도 또한 첫 AP가 11분만에 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35~36급으로 굉장히 어렵다는 평가가 많으며, 실제로 35~36레벨 악곡들을 전부 AP한 사람이 이 곡은 AP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악랄한 난이도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레벨이었던 육조년, 머신건이 35레벨로 올라갈 때 상향되지 않고 34레벨에 남아서 대부분의 탑랭커들이 의문을 품게 되었고, 결국 34레벨의 최종 보스 악곡으로 남게 되었다.

524~1159콤보까지는 비교적 간단한 패턴이 많아 여타 32~33렙 마스터 패턴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지만, 초반부에 플릭이 많이 섞인 발광 구간과 곡의 하이라이트부터 등장하는 200BPM의 16비트 속도의 인식난+계단 폭타로 인해 개인차가 상당히 크게 갈리는 채보로, 자신에게 맞는 손배치를 연구하지 않고 플레이하거나 클리어만 노릴 경우 매우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다만 손배치 연구를 요구하는 구간의 비중과 요구 피지컬이 ÅMARA(대미래전뇌)를 제외한 기존 34레벨 이상의 악곡들에 비하면 한참 적고, 순간 난이도는 같은 33레벨이었던 16비트 전쟁보다 훨씬 어려워도 쉬는 구간은 더 많기도 해서 손배치를 짜서 인식난 패턴들이나 테크닉을 요구하는 패턴들을 극복하고 나면 가장 쉬운 34렙 곡이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이와 관계없이, 중반부의 폭타는 왕복 4계단이나 연타, 5계단 등 다지를 권장하는 패턴이 많이 들어가 있다 보니 엄지나 2지를 쓸 경우 폭타 중간에 섞인 계단들을 처리할 때 3~4연타나 손가락 교차를 섞는 손배치를 이용해야 하고, 같은 난이도인 우리들의 16비트 전쟁은 다지를 쓴다고 해서 딱히 쉬워지는 패턴이 없기 때문에 2지와 다지의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2손가락만 사용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최소 33 상위권으로 체감하는 편이다. 2지플 난이도와 다지플 난이도 차이가 너무 크다보니 결국 34로 상향되었으며, 상향 이후부터는 아래 아마라와 함께 34레벨 하위~적정 정도에서 개인차가 갈린다.

지금까지 나온 모든 채보들 중에서 가장 인식난이 심하다고 봐도 될 정도로 롱노트와 노트 크기를 이용한 인식난으로 도배되어 있는 채보다. 피지컬 요구량은 34~36레벨의 다른 채보들보다 덜한 수준이라 단순 클리어 난이도는 쉽다는 평가가 많지만, 곡 전체에 걸쳐서 인식난 패턴이 나오고 있고 중반부의 폴리리듬 구간이나 그 직후의 간격이 다 다른 단노트 배치 등 곡 자체 박자도 상당히 난해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당황하게 되어 모조리 한손으로 밀어서 체력을 낭비하기가 쉽다. 중간의 피버 찬스 구간에서도 흘리기 쉬운 1칸 크기의 매우 작은 노트들과 이것들이 섞인 롱잡 패턴으로 인해 방심할 수가 없다. 후반부 롱잡 연타 패턴의 경우 중간에 슬라이드를 이어받으면서 하거나 손교차를 해야 하는데, 플릭까지 섞여 있다보니 처리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우며, 후반과 마지막의 겹친 롱노트 슬라이드의 경우 2지 유저라면 따라가다가 새기 매우 쉬우니 주의가 필요하지만, 슬라이드의 틱이 특정 위치에서만 올라간다는 점을 이용하면 손을 특정 위치에 고정한 상태로 가만히 있어도 콤보가 이어진다. 이렇게 초견 난이도는 매우 어렵지만 인식난 패턴들을 손이 기억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면 다른 34레벨들은 물론 33레벨 두 곡들보다도 더 안정적으로 풀콤이 가능하며, AP 난이도의 경우 다른 기존 34레벨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쉽고 높게 쳐봐야 33레벨급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실제로 이 곡을 기존 33레벨 두 곡보다 더 빠르게 풀콤 혹은 AP를 해내는 유저들도 꽤 있으며, 이 곡은 AP를 달성하고 다른 기존 34레벨들은 풀 콤보는 커녕 노힐클조차 하지 못하는 유저도 존재한다. 이렇다보니 이 곡이 나오기 전부터 있었던 34레벨 두 곡이 35로 올라갈 때 이 곡은 상향되지 않았으며, 자연스레 물렙 이미지를 벗어나고 34레벨 하위~적정급을 기준으로 개인차가 갈리는 정도의 악곡이 되었다.


7.11. Lv.35, Lv.36[편집]


35레벨부터는 썩은 외도와 초콜릿을 제외한 34레벨 이하의 악곡들에서 익혔던 테크닉과 체력이 종합적으로 섞여서 등장하며, 하위 레벨들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인식난이나 체력소모를 자랑하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대체로 보스곡 라인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이 레벨대의 경우 모든 곡이 개인차가 심하고, 곡의 채보를 전부 이해하면 클리어, FC, AP의 난이도가 다 고만고만해지기 때문에 표기 난이도가 의미가 없어진다. 그래서 레벨 관계없이 자신의 손에 잘 맞는 곡부터 찾아서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레벨대 이상의 곡들은 전부 곡 내내 다지 플레이가 권장되는 패턴들로만 도배가 되어 있을 정도로 정말 다지 유저들에게만 특화된 채보를 가지고 있거나 극한의 피지컬을 요구하기 때문에 최상위권의 극소수 2지유저들을 제외한 엄지, 2지 유저들은 35레벨 이상의 곡의 단순한 클리어 조차 힘들어하는 경향이 있다. 애초에 이 레벨대를 클리어할 수 있는 유저 자체가 2지, 다지 불문하고 많지 않다

4번째 33레벨 악곡으로 1주년 기념 추가곡으로 수록되었다. 노트 수는 1819로 기존 1위였던 하츠네 미쿠의 격창(1742)을 넘어 수록 당시 전체 최대 노트수를 갱신했다. 기존 33레벨 패턴들이 크기를 키운 대형 노트를 뒤섞어 패턴 자체를 알아보기 어렵게 만드는 인식난이 중심이 되던 것과 달리, 이 곡은 전체적으로 인식난의 비중을 살짝 줄이고 평균 노트 사이즈를 유지한 대신 패턴 자체의 어려움을 끌어올린 비교적 정직한 고난도 리듬게임 패턴에 가깝다. 220BPM의 16비트 폭타[19]거의 쉴 틈을 주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지속되는 데다, 후반으로 갈수록 따닥이 연타와 계단, 동시치기, 재봉틀 등이 강화되기에 체력과 지구력을 매우 크게 요구한다.[20] 이러한 인식난, 계단, 동시치기 섞인 폭타도 문제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34~36레벨 채보들과는 달리 체력 소모를 손배치로 커버할 수 있는 구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체력소모 또한 34~36레벨 내에서는 최상급이다. 이렇다 보니 채보를 잘 모르거나 다지를 잘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 막 플레이할 경우 팔 체력 소모가 매우 심해지기 때문에 풀 콤보 난이도는 34~36레벨 내에서 굉장히 어렵다는 의견이 많으며, 클리어 난이도의 경우 사람에 따라서 34~36레벨의 모든 채보들 중 가장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이 곡 이전에 나왔던 33레벨들은 미칠 듯이 빠른 BPM에 숙지하지 않으면 줄줄이 밀리는 트릴 및 복합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면, 이 곡은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가독성이 매우 떨어지고 알아도 실수하기 쉬운 패턴으로 무장하고 나왔다. 이렇다 보니 채보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도 당황하기 쉬워서 뻘삑이 상당히 잘 난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순위권에 들 정도로 상당히 빠른 트릴인 186BPM의 24비트 트릴[21]도 준비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피지컬도 상당히 많이 요구하며, 앞서 말한 다른 구간들에서는 각종 인식난 패턴들이 속도만 조금 더 느려진 채로 채워져 있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손배치를 짜거나 인식난 채보 독해 능력을 키워야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아레 36레벨들 곡과 함께 게키마이 시리즈 컬래버레이션으로 등장한 곡으로, 같은 35레벨인 아래의 하츠네 미쿠의 소실과는 달리 노트 크기 장난 거의 없이 그냥 피지컬 하나로 승부를 보는 곡이다. 원작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257BPM 16비트 트릴이 매우 자주 나오고, 플릭과 동타를 섞은 부분도 난점 중 하나라 머신건을 상회하는 전형적인 피지컬 곡. 앞서 말했듯이 노트장난이나 다지 테크닉 요구가 거의 없다시피 한 채보라 이 상상을 초월하는 트릴의 속도에 적응하였다면 34레벨 이상 채보들 중에서 쉬운 편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면 매우 어려운 채보로 느껴질 수도 있는 개인차곡이다.

초창기 보스 채보로, 처음에 두손가락만으로는 처리하기 꽤나 까다로운 폭타가 나오고 이후 후살 랩 구간 진입 전까지는 하츠네 미쿠의 격창의 쉬는 구간보다 더 쉽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쉬운 패턴들이 내려온다. 이후 이 채보의 하이라이트 구간인 후살에 진입하면 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폭타와 동시치기가 섞인 폭타 등 어려운 패턴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이게 두손가락만 사용하면 한쪽 손으로 3연타를 쳐야 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아주 심하다. 후살 초반부의 단노트로만 구성된 폭타가 끝나고 나오는 8비트 동시치기+플릭 구간의 경우 플릭 처리 후 바로 그다음 노트를 누르는 패턴은 물론 16비트리듬도 존재하기 때문에 체력 소모가 상당하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짧은 롱노트와 플릭이 섞인 폭타는 같은 BPM의 하츠네 천지개벽 신화의 동치플릭 섞인 폭타를 아주 어렵게 강화시켜놓은 형태로, 거의 한쪽 손 3연타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두 손가락만 사용하여 처리하기가 정말 엄청나게 어렵다. 짧은 롱노트가 섞인 폭타의 경우 앞쪽은 일자로 나와서 그나마 괜찮은 반면 뒤에 나오는 건 롱노트가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밀거나 3,4번째줄과 9,10번째줄 사이에서 처리하는 4키 폭타 편법을 써야 한다. 이후 최후반부에서는 잠깐의 쉬는 구간 이후 동시치기와 단노트가 섞인 연타와 중앙재봉틀로 마무리된다. 위의 엔드마크가 피지컬 능력에 따른 개인차곡이라면, 이 곡은 두손가락만 사용하느냐 다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개인차가 확실하게 갈리는 곡이다.

쉬는 구간이 매우 많은 대신 순간 난이도가 엄청나게 어려운 곡으로, 손가락의 교차를 강제하는 와리가리 슬라이드에 낀 플릭노트, 뭉개기를 강제해야 하는 초고속 단타 + 동타 16비트 폭타, 한손으로 하츠네 미쿠의 격창의 12비트 트릴과 맞먹는 속도의 폭타를 쳐야 하는 롱잡 패턴 등 다지플레이로는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지만 엄지플레이로는 처리가 곤란하다고 느껴지는 패턴들이 산재해 있다. 또한 최후살 트릴+동시치기 패턴과 동시치기+계단 패턴의 경우 박자가 상당히 난해하다 보니 플릭 처리 이후 다음 노트를 놓치기가 매우 쉽고 엄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한 손으로 16비트 3연타를 처리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엄청난 피지컬이 필요하다. 따라서 풀 콤보 난이도는 다지플레이일 경우에는 중간중간 급발진만 조심하면 34레벨 이상 채보들 중에서 할만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엄지플레이일 경우에는 난이도 수준을 따질 수 없는 논외급 난이도로 느껴질 수도 있다.

도입부부터 등장하는 계단과 초반 내내 미친듯이 등장하는 동타 폭격으로 체력을 상당히 소비하게 만든다. 중반부터는 인식난을 섞은 노트장난과 각종 롱노트를 섞은 트릴이 등장하며, 후반부에서는 플릭+일반 동타를 섞은 16비트 트릴이 마구잡이로 쏟아진다.
35레벨인 엔드마크에 희망과 눈물을 더하며에 비해서 트릴 자체의 속도는 느리지만, 엔드마크는 단순히 속도만 빠른 단순한 트릴인 것에 비해 이쪽은 동타가 잔뜩 포함된 트릴이므로 체감 난이도는 이쪽이 더 어렵다. 맨 마지막에 EXPERT에서는 슬라이드로만 처리한 구간을 16비트 트릴 폭타로 마무리시키는 것도 킬링 포인트. 또한 Don't Fight The Music이 다지 권장 테크닉 요소가 많은 것에 비해, 이 곡은 상대적으로 피지컬적인 요소가 많으며 그렇기에 34~36레벨의 물량곡들을 처리할 수 있을 만한 피지컬이 갖추어지지 않은 경우 클리어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참고로 이 채보 중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 있는 후반부는 전반적으로 마지막 순번의 스킬 발동 구간이기 때문에 판정강화 스킬을 가지고 가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내려간다. 판정강화가 발동 중일 때 손가락 여러 개로 대충 막 비벼도 넘어간다는 것. 이는 엄지플레이를 위한 자세로도 검지를 가운데쪽 레인으로, 엄지를 바깥쪽 레인으로 잡고 비벼도 넘어가진다. 하지만 판정 강화 스킬 레벨이 낮을 경우 이게 끝날 때쯤에 정타 자세로 다시 돌아와서 계단 섞인 폭타를 처리해야 하며, 플릭까지 섞여 있다 보니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정직하게 노트를 처리하는 방법에 비해 체력소모가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매우 심하기 때문에 오히려 정타로 처리하는 게 더 쉽다고 느낄 수도 있다.


7.12. Lv.37[편집]


37레벨 부터는 3~4 동시치기등을 포함한 다지 필수 패턴이 등장하며 최소 4손가락, 기본적으로 6손가락 이상을 요구하는 기술을 사용해야한다. 엄지러는 엄지 + 양손 검지 등을 동원한 포지션으로도 뭉개버리는 플레이를 구사해야 단순 클리어가 간신히 보일 뿐, 풀콤보 이상은 다지플레이에 비해서 천문학적인 정도의 노력과 체력이 필요하다.[22] 현재 37레벨 AP는 세 곡 모두 전 세계에서 10명대로, 매우 적은 인원이 확인되고 있다. 또한 다지플레이 기준으로도 단순 클리어 난이도와 풀 콤보 난이도 둘 다 33~36레벨의 모든 채보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23]

전체적으로 3~4동타가 섞인 롱잡 패턴 위주로 이루어져 있는 채보로, 처음부터 3~4동타가 섞인 롱잡 패턴이 내려오며, 3동타 플릭, 손교차 롱잡트릴 등 츄니즘을 연상시키는 다지 필수 패턴들이 곡 전체에 걸쳐 등장한다. 특히 후살 진입 전에 나오는 선인장 2개 패턴의 경우 양손 검지, 중지, 약지를 전부 동원해야 콤보를 그나마 쉽게 이을 수 있다. 이후 후살에서는 한손 2노트 말타기 패턴과 32비트 부등호 패턴[24] 등 다지로 해도 매우 어려운 패턴들과 3동타 이상이 섞인 롱잡이 등장하며, 맨 마지막은 4롱놋플릭으로 끝난다. 이러한 다지 필수 패턴들과 매우 어려운 패턴들로 인해 37레벨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하게 보여 주며 개인차도 매우 크다.

곡 길이는 다른 37 두 곡에 비해 비교적 짧은 대신 잦은 변속과 다양한 다지 테크닉이 들어가 있는 곡이다. 한 손 2손가락으로 트릴을 치면서 반대쪽 손으로 다른 노트들을 처리하는 패턴이 곡 내내 등장하며, 여기에 변속 기믹까지 섞여 있는 곳도 있다. 중앙 롱노트를 누른 상태로 그 위나 근처에서 내려오는 폭타들을 처리하는 패턴도 두 번 등장하며, 중반부의 극저속 롱잡 구간에서는 저속+1칸 크기의 작은 노트들이 등장하여 박자를 모를 경우 콤보가 끊기기 쉽다. 이 구간이 끝나고 나면 점점 BPM이 빨라지면서 스크롤 속도도 올라간다. 최후반부 300BPM 구간에서는 8비트로 플릭이 섞인 3동타 플릭과 단노트를 번갈아치는 패턴이 등장하고 스크롤 속도 또한 리딩이 힘들 정도로 빨라지며, 마지막에 아주 잠깐 동안의 극저속 구간 이후에는 게임 내에서 가장 빠른 트릴인 300BPM 16비트 트릴이 1+1 트릴 뿐만 아니라 2+2트릴로도 떨어진다. What's up? Pop!과 비슷한 형태의 다지 스킬+변속+그 외 기타 보스곡에 어울리는 어려운 패턴들로 인해 당연히 개인차가 갈리며, 특히 한 손 트릴이나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300BPM 트릴은 다른 아케이드 리듬게임을 많이 하고 왔느냐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초반부의 경우 렌 파트의 고난도 롱잡이나 MEIKO 파트의 6키폭타, KAITO 파트의 저배속 롱잡 및 트릴 등 콤보가 끊기거나 라이프가 대폭 깎이기 쉬운 구간들이 많이 있으며, 후반부로 진입하면 양손 2+2 트릴과 24비트, 32비트 폭타, 한손 롱잡이 섞인 16비트 트릴 등 온갖 고난도 패턴들이 등장한다. 다만 별다른 특이 패턴이 존재하지 않고 그동안 나왔던 기본적인 계단, 트릴, 롱잡 등의 패턴들을 극도로 강화해 모아두었기 때문에 체력이 강하거나 패턴에 익숙하다면 37레벨 중에서는 가장 쉽게 클리어 및 풀콤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37레벨 중에서 가장 어려운 곡이 될 수도 있다.

8. APPEND[편집]


프로세카 3주년 기념으로 추가된 3손가락 이상을 사용해야 하는 난이도로, 기존 난이도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채보로 플레이어를 압박한다는 특징이 있다.OLIVIER 프세카 ver.[25] 또한 APPEND 난이도의 채보 레벨은 기존의 MASTER 난이도까지의 패턴에서 배정되는 레벨과는 별개로 배정되므로, APPEND 난이도의 패턴과 표기상 레벨이 같은 MASTER 난이도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을 명심하고 보도록 하자.

처음부터 다지 사용을 전제로 제작된 난이도이므로, 이 난이도에선 다지 권장 표기를 하지 않는다.

8.1. Lv.APD 24[편집]


다지 전용 난이도임을 감안하더라도 4중 동시 패턴 및 롱노트가 자주 나와 기본적으로 4손가락 이상을 사용해야된다. 이러한 이유로 26레벨 급이라는 평이 많다.

8.2. Lv.APD 25[편집]


3중 이상 동시치기의 비율은 적으나 손교차를 유도하는 패턴이 나와 개인차가 갈린다.

8.3. Lv.APD 26[편집]


주로 2~3중 동시치기 패턴이 주로 이루는 곡이고 크게 복잡한 패턴도 없어 24레벨 수준으로 쉬운편에 속한다.
주로 2~3중 동시치기만 나오는 채보인데다 4중 동시 패턴과 롱노트도 자주 안나와 2~3 손가락만 사용하는 채보이기 때문에 클리어 난이도는 같은 레벨인 뱀파이어나 24레벨의 Tell Your World 보다 쉬울수있다. 다만 채보 자체가 다지에 맞춰졌고 AP 난이도는 뱀파이어와 비슷한 난이도이다 보니 개인차에 따라 어펜드 26 적정이라고 느낄수도있다.

8.4. Lv.APD 29[편집]


모점모 어펜드가 계단 폭격이 메인 패턴이었다면, 이쪽은 물량 자체가 많다. 또한, 약 231콤보 이후에 나오는 2회왕복 4계단, 731~746콤보의 롱잡+한손 트릴, 그 바로 이후의 플릭 포함 3동타->트릴 등, 피지컬이 딸리면 30레벨의 스텔라나 더 어려운 게헨나 수준까지 뛰어 오를수도 있다.
현존하는 어펜드 29레벨 3곡중에서 가장 느리고 단순해서 쉽다는 평가가 많다.

8.5. Lv.APD 30[편집]


중간중간 계속 내려오는 겹계단으로 30레벨 치곤 매우 어렵다는 평이다.

8.6. Lv.APD 32[편집]


중반까진 적정 수준이나, 후반부에 다섯 손가락 이상 손가락을 사용해야 하는 롱잡과 난해한 롱잡+트릴 패턴이 등장해 실질 체감 난이도가 다른 APD32레벨 패턴보다 높으며, 개인차에 따라 APD34레벨인 불꽃 -Reloaded-의 APPEND 난이도 보다도 어려울 수 있다.

손배치의 영향을 많이 받는 채보로 배치를 잘 짠다면 APD32치곤 쉽게 느껴질수 있으나 그렇지 않으면 APD32적정으로 느낄 수도 있다.

중간의 피아노 계단 부분 처리를 쉽게 한다면 물렙으로 느껴 질 수 있다.

8.7. Lv.APD 34[편집]


개인차가 갈리는 현 어펜드 32 3곡들과 비슷한 난이도의 채보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이 곡은 풀콤하면서 위의 어펜드 32레벨 곡들을 풀콤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서, 난이도 표기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유저들이 많다.

8.8. Lv.APD 35[편집]


  • 하츠네 미쿠의 격창 (FULL ver.)[기간한정(격창)]現 플레이 불가
APPEND 난이도가 5분길이의 곡 완주 + 다지 강요 + 폭타라는 손가락에 무리가 가는 옵션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왔기 때문에 집중력의 소비가 상당하며, 장시간 쳐야 하는 채보이기 때문에 각 구간별 체감되는 개인차의 범위도 매우 넓어졌다.

기간 한정으로 등장했던 위의 격창 풀버전 어펜드와 달리 이 곡은 후반부 잠깐을 제외하면 쉬는 구간 없이 일정하고 빠른 속도로 다지 폭타/동타를 처리하는 형태의 채보로, 폭타 속에 섞인 동타+계단, 한손 트릴 등 고밀도 다지 강제 채보들에 나올 만한 패턴이 전부 들어가 있다 보니 이 채보의 개인차 또한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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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세카의 경우 노트의 크기나 가독성 문제.[2] 여기서 가장 표가 많은 평가의 표 수의 10% 이상의 표 수를 가지는 평가만을 생각한다.[3] 타 게임 등지에서는 EASY에 일반 노트만 넣다가 나중에 EASY에도 플릭을 넣은 사례가 있고 저레벨에는 등장하지 않고 고레벨에서 플릭을 넣은 사례가 있으니 향후 프로세카에도 EASY 난이도에 플릭이 등장할 수 있다.[4] 보통 이 경우 좌우 무시하고 수직으로 튕겨주면 어지간하면 PERFECT 판정으로 인정해준다.[5] 롱노트 하나를 누른 상태에서 다른 노트 여러 개를 처리하는 패턴으로, HARD 난이도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EXPERT 이상 난이도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패턴이다.[6] 같은 속도의 폭타가 30레벨하츠네 미쿠의 소실 EXPERT에서 나온다.[7] 하위 레벨의 육조년과 비슷한 경우라고 보면되며 몇몇 유저들은 26렙과 비슷하다는 평을 한다.[8] 심지어 슬라이드가 휘는 방향을 따라 자연스럽게 처리할 수 있게 플릭을 배치하곤 하던 EXPERT와 달리 휘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플릭을 꺾어 배치하여 GREAT이 나기 쉽게끔 한 배치도 등장한다.[9] 게다가 과거에는 곡의 싱크마저 미묘하게 엇나가 있어 훨씬 더 어려운 AP 난이도를 자랑했다. 격창보다 AP 난이도가 높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으며, 일본 프로세카 위키에서도 cosMo@폭주P의 초고레벨 곡 2개와 엮어 소실격창하로하와유라는 용어가 반농담조로 소개되어 있었을 정도. 싱크가 수정된 현 시점에서도 27레벨 내에서 AP하기 매우 어려운 곡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10] 사실상 거의 모든 31레벨 채보들이 사람마다 무언가 하나쯤은 걸리는게 있을 정도.[11] 실제로 일본 프로세카위키의 비공식 난이도표에서는 유일히 이 곡만 개인차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 곡에 대한 토론을 금지하고 있다. 개인차의 정도가 얼마나 극단적인지 알 수 있는 대목.[12] 시스템상 135BPM이지만 따닥이 및 트릴을 24비트로 때려박았기 때문에 270BPM으로 체감된다.[13] 오리지널 유닛 5개 중 35레벨의 육조년과 하룻밤 이야기를 보유한 Leo/need를 제외한 타 유닛들은 전부 32레벨 곡이 보스곡을 맡고 있다. 각각 모모점세츠나 트립, 비배스닥터=펑크 비트칠드런 레코드, 원더쇼톤데모 원더즈, 니고버그로 전부 32레벨.[14] 일례로 2022년 4월 30일에 개최한 프로젝트 세카이 Championship 2022 Spring에서도 선수들이 육조 년과 하룻밤 이야기에 비해 이 곡에서 더 저조한 성과를 냈었다.[15] 이 경우 동치-단노트-동치 구조가 반복되는 패턴임을 눈치챈다면 비교적 쉽게 극복해낼 수 있다.[16] 16비트로 환산 시 288BPM이다.[17] the EmpErroR의 트릴이 240BPM의 16비트이다. 엠페러보다 BPM이 9가 더 빠른 속도로 트릴이 쏟아진다고 보면 된다.[18] 특히 엄지유저일 경우 왼손을 손교차시킬 타이밍에 좀더 안쪽을 치지 않으면 우수수 간접미스가 나와버린다.[19] 비슷한 수준의 인식난을 가진 하츠네 미쿠의 격창의 폭타가 200BPM의 16비트이다.[20] 이 때문에 엄지 플레이에서는 난이도가 육조년보다도 어렵다고 평가되기도 한다. 다른 33레벨 곡들은 가독성이 아무리 낮아도 패턴을 외우기 시작하면 이 곡에 비해서 느린곡뿐이라 어떻게든 돌파가 가능하지만 이곡은 패턴이 눈에 보여도 미칠듯하게 빠르고 쉬는 구간도 거의 없기 때문에 엄지가 따라가는 난이도는 높기 때문. 실제로 35레벨까지의 모든 채보들 중에서 이 곡만 엄지 AP가 확인되지 않았다.[21] 단순 속도로만 봤을 때는 Leia - Remind나 인비저블이 근소하게 더 빠르지만, 이 쪽은 트릴의 길이가 앞서 언급한 두 채보 따위를 쌈싸먹을 정도로 길다.[22] 불가능까진 아니다.[23] '대부분'이라고 하였듯이 이 채보의 경우 곡 내내 순수 다지 테크닉만 요구하고 피지컬적인 요소는 거의 없기 때문에 다른 리듬게임을 하다 온 유저의 경우 37레벨 악곡들보다 일부 34~36레벨 악곡들이 더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다만 탑랭커들 사이에서 AP 기준으로는 현 37레벨 3곡 쪽이 확실히 어렵다는 평.[24] the EmpErroR MASTER의 부등호 패턴이 240BPM 16비트이다. 이 곡의 경우 200BPM 32비트 패턴이기 때문에 16비트로 환산하면 400BPM이 된다.[25] 애초에 APPEND라는 단어의 뜻이 '추가, 확장' 인 만큼 MASTER의 상위급 난이도라는 느낌보다는 완전히 개별적인 난이도라 생각하는 것이 맞다.옆게임들 SPECIAL이랑 유사하다 그렇기에 인게임에서도 다른 난이도들과 달리 레벨 표기 시 숫자 앞에 APD가 붙어 있다.[기간한정(격창)] 2023년 9월 30일 0시부터 2023년 10월 12일 11시 59분까지 기간 한정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