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9

  관련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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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엔진의 시작, 프로토 9.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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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8일 첫 출시된 JIU 엔진을 장착한 최초의 카트바디이다.

2. 입수 방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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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은 TOP 기어 시리즈, 블랙 기어,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얻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전부 막히게 되었다. 그 이유는 획득루트 문단의 각주들을 참고.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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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뉴 엔진의 뒤를 잇는 새로운 엔진인 J.I.U.[5] 엔진을 장착한 시제품 카트바디이다. 시제품 답게 JIU 엔진의 특성인 드래프트, 부스터 게이지 자동 충전, 뛰어난 순간 부스터 가속 외엔 스펙이 좋지 않으나, 상점에서 파는 카트바디 치고는 가성비가 꽤 좋은 카트바디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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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후 테스트 기간 첫 날엔 순간부스터의 가속이 정신나간 수준으로 빨랐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코너에서 톡톡이를 하는 것보다 연타를 치는 것이 더 빠를 정도. 이 때문에 프로급 카트바디 시절 연타 빌드가 다시 부활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많았다.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사기적이었던 순부 가속은 하향되었다. 그 외에도 변신 부스터 시스템이 오류를 일으켜 몇몇 카트바디의 순부 속도가 프로토 9 마냥 엄청 빠르거나, 일부 Z7 GT계열 카트들이 400km/h 이상의 속도를 내는 등 혼돈의 도가니였다.
• 공회전음이 PRO급 카트 이후로 오랜만에 JIU 엔진만의 전용 사운드[6]
  프로토 9의 순간부스터 사운드와 공회전음이 같았었다.
  를 출력하는 듯 했으나, 하향패치 이후에 다른 카트바디와 똑같은 사운드로 바뀌어 버렸다(...)
• 디자인이 기존의 프로토 시리즈의 느낌과는 많이 다르다. 기존의 둥그런 모습보단 오히려 코튼에 가깝다. 사실상 기존의 프로토가 아닌 '프로토타입'의 의미를 담은 카트바디.시그마 엔진부터 계승되어 오던 프로토와는 다른 개념으로 봐도 무방하다.
• 카트바디의 전체적인 인상이 코튼의 부드러움과 세이버의 날렵함을 따온 듯 한 인상을 준다.
• 2018년 8월 2일 후속작으로 X엔진에서도 프로토 X로 시작하게 되었다.[7]
  사실 프로토라는 이름답게 시제품에 가까운 차량이다. 그로 인해 처음 나오는 차가 되는것이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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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카트는 브베가 이 카트를 타고 방송을 했다 다오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