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무스 시저

최근 편집일시 :

파일:Screenshot_2023-12-20_133508.jpg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4. 기타



1. 개요[편집]


What a Wonderful Day!

이 얼마나 멋진 날인가!

혹성탈출 시리즈의 등장 침팬지.

배우는 케빈 듀랜드.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비밀스러운 인간기술의 흔적을 찾기 위해 '시저'의 신념을 어기고 다른 종족을 노예로 삼은 새로운 유인원 리더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편집]


Are you familiar... with the concept of evolution? In their time, humans were capable of many great things. They could fly like eagles fly. They could speak across oceans... but now, it is... our time. And it is... My kingdom. We will learn. Apes will learn. I will learn. And I... will conquer.

너 혹시 진화에 대해 아느냐? 한때 인간은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지. 그들은 날 수 있었어, 마치 독수리가 나는 것처럼. 그들은 바다를 가로질러 말할 수도 있었지... 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시간이다. 그리고 나의.. 왕국의 시간이기도 하지. 우린 배울 것이다. 유인원들은 배울것이다. 난 배울것이다. 그리고 난... 정복할 것이다.


PROXIMUS: Together... You will die.

프록시무스: 뭉치면... 넌 죽을 것이다.

NOA: No... Together... Strong!

노아: 아니... 뭉치면... 강해!


3. 평가[편집]



4. 기타[편집]


그가 쓴 왕관도 고철을 가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름으로 봤을 때 시저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것으로 보이나 시저의 어원인 카이사르몇몇 로마 황족들에게 세습되었고 왕 정도 되는 권력자가 나타나려면 시저 같은 우두머리 유인원 가문 출신 정도는 되어야 그럴싸하기에 이 왕의 정체가 모종의 이유로 타락한 코넬리우스의 후손일지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시놉시스에서 이 유인원이 시저의 신념을 '어겼다'라고 언급했으니 일단 시저 무리 출신인 것은 확실하다.

팀 버튼판 리메이크 이후로 23년만에 침팬지가 다시 메인 빌런을 맡았다.[1]

[1]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에서 메인 빌런으로 나왔던 코바는 침팬지가 아닌 보노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