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니 ~제가 주인공해도 되겠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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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니 ~제가 주인공해도 되겠슴까?~
プリニー ~オレが主人公でイイんスか?~

파일:프리니 1.jpg
개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유통
플랫폼
파일:PlayStation Portable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장르
횡스크롤 액션 게임
출시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8년 11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8년 11월 22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스토리
3. 조작 방법
4. 등장인물



1. 개요[편집]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캐릭터인 프리니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격 작품.

2008년 11월 20일 PSP로 발매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11월 22일 비한글화 정발되었다. 2020년 가을에는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는데 특이하게도 10월 13일에 북미, 11월 12일에 일본에 발매되어 오히려 북미에 더 일찍 발매되었다. 2편 합본 한정판도 함께 발매되었다.

본작은 이때까지의 디스가이아와 시리즈와 달리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스테이지 끝에는 스테이지 보스가 등장하고 보스를 쓰러트리면 스테이지 클리어가 된다.

프리니는 공격을 받거나 스테이지 위의 적과 접촉하면 폭발해 버린다. 이후 다른 프리니로 교체된다. 총 스테이지는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6개의 스테이지 중에 플레이어 본인이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하여 공략할 수 있다. 6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공략한 후 다시 새로운 4개의 스테이지를 공략한다.[1] 10 마귀 시간의 제한시간이 있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게임 내에서 1시간이 경과하고 스테이지의 난이도나 지형, 보스 캐릭터, 스테이지 클리어에서 입수하는 아이템이 변한다. 마물은 어둠이 깊어질수록 강해져서 공략을 뒤로 미룰수록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높아진다.

이 게임은 난이도가 2개로 나뉘어져 있다. "세번까지 적과 접촉하더라도 세이프되는 "스탠다드" 한번이라도 접족하거나 공격을 받으면 기회가 줄어드는 "마계 공식 룰". 당연히 난이도는 후자가 더 어렵다. 단, 어느쪽의 난이도를 골라도 스토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거점 튜토리얼 가게에 말을 거는 것만으로도 플레이 도중에 난이도를 바꿀 수 있다.


2. 스토리[편집]


마계에서는 죄를 지은 인간들이 마계계층 구조 최하층의 마물 '프리니'가되고, 죄를 보상하기 위하여 가혹한 노동을 수행하고 있다. 어느 날 프리니들은 고용주인 에트나에게 불려 동료들이 "프리니-낙하"를 하고 땅에 쏟아져 집결한다. 그녀가 곁에 두었던 스위츠가 어느새 없어지고있는 것이 발각된 것이다. 당연히 프리니들은 침묵했다. 에트나는 자신의 스위츠를 누가 먹었느냐며 불같이 화를 내는데, 프리니들은 한결같이 먹지 않았다고 주장하자 화를 누그러트린 에트나는 프리니들에게 내일 아침까지 '궁극의 스위츠'를 준비하라고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죽음이라는 말과 함께... 프리니들은 에트나의 명령에 따라 '궁극의 스위츠'를 찾기위해 길고 긴 하루를 시작한다.


3. 조작 방법[편집]


플레이어인 프리니는 양 손에 쥔 칼을 휘두르며 공격을 한다. □ 버튼으로 공격하고 점프 중에 □ 버튼을 누르면"프리니ー 연사"가 발동하여 버튼을 연타하면 지상을 향해서 검기를 발사한다. 검기와 휘두르는 동작 양쪽에 공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연사를 아주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 버튼을 혹사하게 된다.

×버튼으로 점프. 점프 중에 다시 한 번 ×버튼으로 공중 점프를 할 수 있다. 점프 중의 공중 제동은 불가능하지만 2단 점프 시에 방향을 재 설정할 수는 있다. 점프 중에 ×버튼과 아래 버튼을 누르면 엉덩이 공격으로 적을 기절시키거나 스위치를 누르거나 급강하에 쓸 수 있다.

보스전에서 보스의 체력 게이지의 옆에 표시된 "가드 게이지"의 횟수만큼 엉덩이 공격을 맞고 기절시키면 보스의 방어력이 다운해서 쓰러뜨리기 쉽다. 또 엉덩이 공격 직후에는 반동으로 조금 뛰어오르고 기절한 적은 발판이 되어 공중에 있는 적에 엉덩이 공격을 즉시로 점프함으로써 보통 점프하는 것으로는 닿지 않는 곳에 갈 수 있다.

△ 버튼으로 폭탄과 통, 기절한 적을 들어올린 다음 다시 한번 △ 버튼을 누르면 갖고 있는 물건을 던진다.

○버튼으로 프리니가 회전하며 계속 누를 경우 회전 속도가 올라가고 무적 상태가 된다. 속도가 오른 상태에서 좌우 방향 키를 누르며 ○버튼을 떼면 대시. 다만 ○ 버튼을 계속누른 채로 있으면 현기증으로 인해 프리니가 일정 시간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대쉬 중 아래 키를 누르면 무적판정이 있는 슬라이딩을 할 수 있다.

R버튼을 누른 채로 방향 키를 입력하면 화면을 슬라이드시키고 조금 뒤의 모습을 알 수 있다.

한번 잔기를 소진하고 게임 오버가 되면 스탠다드 모드 한정으로 대기하고 있는 프리니를 하늘에서 뿌리고 폭격할 수 있는 『 프리니- 낙하 』가 해금된다. 당연히 사용하면 잔기가 줄어 평가도 내려간다.[2]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L버튼과 R버튼을 누르면서 ×버튼을 누르면 자폭한다.


4. 등장인물[편집]


성우: 마지마 준지
펭귄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안에는 죄인의 영혼이 들어 있다. 빨간 마후라가 트레이드 마크. 마계 프리니들은 죄를 씻고 환생하기 위해 힘 있는 악마의 밑에 서 일하고 있다. 에트나의 밑에서 일하고 있는 몇몇은 최저 임금으로 초 중노동(하루 20시간)을 하고 있어 근무 태도는 나른해졌으며 성격은 적당히. 평상시에는 "던지면 위험"이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로 넘어진 정도의 충격만 받아도 폭발하지만,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증거인 빨간 마후라 덕품에 약간은 폭발하지 않게 된다. 폭발하는 것을 이용하여 유성처럼 떨어지는 폭탄을 대신할 수 있다.

성우: 한바 토모에
프리니들의 주인인 악마. 이기심에서 안하무인 행동에 프리니들을 부려왔다. 꽤 단것을 좋아하며 스위츠에 시끄럽다. 아마도 마계 제일로 프리니를 소유하고 있다. 조건을 만족하면 보스로 싸울 수 있다.

성우: 미즈하시 카오리
두 회차 이후 외전격인 시나리오의 메인 캐릭터로 등장한다.[3] 지나가는 프로듀서에 속아 주역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사기 시나리오에는 무대가 고정되어 있으며 모든 스테이지 보스가 그녀이다. 다운로드 추가 스테이지 "연무의 성"에선 "아사기 인형"으로 등장한다.

모든 사건의 진정한 발단. 일단 이 게임의 시점은 이 친구의 프리니 환생 엔딩에서 시작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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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게임 클리어에는 10스테이지 클리어가 필요하다.[2] 하지만 잔기가 0이 되면 나오는 엔딩도 있는지라 모든 엔딩을 볼 생각이면 적극적으로 써야 한다.[3] 혹은 타이틀 화면에서 니폰이치 커맨드를 입력하여 바로 시작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