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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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 플래닛
Freedom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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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GalaxyTrail
유통
GalaxyTrail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Wii U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E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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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액션 어드벤처, 플랫폼
출시
2014년 7월 21일
엔진
Clickteam Fusion 2.5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난이도 및 아이템 관련
3. 스토리
5. 작중 용어 정리
7. 평가
7.1. 장점
7.2. 단점
8. DLC
9. 시퀄에 관련하여
10. 기타



1. 개요[편집]



Stephen DiDuro(스티븐 디듀로)[1]가 감독인 GalaxyTrail이 만든 인디 게임. 1990년대의 16 비트 게임(소닉, 록맨, 리스타, 건스타 히어로즈 등)이랑 매우 비슷한 형식의 게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킥스타터로 후원받아 제작해서 그런 지 이랑 샨테랑 같이 엮인 짤도 있다. Wii U로도 나오...기로 했으나 치명적인 버그가 발생하여 발매가 연기된 상태. 그 뒤 2015년 10월 1일날을 기점으로 출시되었다. 그리고 2015년의 Wii U 최고의 게임에 6위에 올랐다!

게임 플레이는 어느정도 소닉 클래식 시리즈를 따르고, 거기에 추가요소를 대폭 집어넣은 게임. 소닉을 어느정도 따라서 그런 지 소닉에 대한 오마쥬가 많은 편인데, 가장 대표적인 예로 360도를 회전하는 길이라던가 가속도가 붙으면 빠르게 움직인다던가 몸을 말아서 빠르게 이동한다는 점이 오마쥬의 대표적인 예시다. 리스타 더 슈팅스타에 대한 오마쥬도 나름 있다. 리스타 챕터 1의 보스와 비슷하게 생긴 보스가 1탄의 보스다. 이렇게 비슷해 보임에도 소닉과는 차별성이 나름 있는 편인데, 가장 큰 점이라면 소닉은 적에게 맞으면 그동안 모아왔던 링을 떨구지만 프리덤 플래닛에서는 빨간 잎사귀로 표시되는 체력이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소닉보다 연출이 강화되어 연출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고 스토리도 상당히 긴장감 넘치게 진행되기 때문에 호평이다.

게임 모드는 총 3가지로 어드벤처, 클래식, 타임 어택이 있다.

  • 어드벤처 모드
스토리를 봐가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모드이다. 처음엔 캐롤과 라일락 둘 중 한명만 가능하지만 캐릭터가 해금됨에 따라 진행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아진다. 다만, 스토리는 제작비의 한계때문인지 대부분 다 비슷비슷하다. 어드벤처 모드를 모두 클리어하면 자신이 원하는 스테이지를 고르고 플레이할 수 있다. 참고로 대사가 나오는 일부 장면에서 특수한 키조합을 누르면 이스터 에그가 나온다.

  • 클래식 모드
모든 스테이지를 중간중간에 나오는 스토리 없이 이어서 다 클리어하는 모드이다. 어드벤처 모드와 마찬가지로 모두 클리어하면 원하는 스테이지를 골라 플레이할 수 있다.

  • 타임 어택 모드
한 스테이지만을 플레이하여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는 모드이다. 도전과제를 깨거나 카드를 모을 때 가장 애용하는 모드이다. 여담으로 베타버전과 데모에서는 이 모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 갤러리 메뉴가 있는데 여기서는 도전과제 현황과 수집한 카드들을 볼 수 있다. 기록삭제도 가능하다. 1.20.2패치로 단순한 컬렉션 용도였던 카드를 뒤집으면 게임 음악, 캐릭터 컨셉아트와 깨알같은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카드를 전부 모으면 어떤 메뉴가 추가된다.

아래는 킥스타터 당시 목표였다.
  • 3,000달러 - 성공 [해당 내용을 지킴.]
애니메이션 컷씬

  • 4,000달러 - 성공 [해당 내용을 지킴.]
프로그래머를 추가로 영입.

  • 5,000달러 - 성공 [해당 내용을 지키지 못하였으나 DLC로 배포한다고 선언.]
스페이드를 타임어택 모드와 클래식 모드용 플레이어 캐릭터로 투입...이였으나 발매당시 없었다. 다만, 치트엔진을 쓰면 말이 달라진다. 토크와 스페이드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후에 갤럭시 트레일이 DLC로 제작하겠다고 선언했지만 DLC인지라 어떻게 되건 간에 킥스타터 내용을 안 지킨 것이 된다. 그러나 무료로 푼다고 선언해 그 말 전언 철회(!!). 모두가 환호하며 DLC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게임 엔진의 한계로 중단된 상태이다.

  • 7,000달러 - 성공[해당 내용 대신 다른 공약을 실행]
웹툰 시리즈[2]와 스페이드를 스토리모드까지 확장!. 게임 스토리 확장을 목표로 제작 예정이었으나 잘 되지 않아 팬들과 소통하였고, 그 결과 픽셀아트 개선에 사용되었다고 한다.[3]

  • 10,000달러 - 성공[토크 관련 내용은 지키지 못하였으나 DLC로 배포한다고 선언.]
광고, 프로모션, 시리즈의 후속작을 준비함과 동시에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토크가 후속 확장팩에 플레이어 캐릭터로 등장! 베타패치로 보아컨데 토크의 어드벤쳐 모드까지 구현될 듯. 스페이드와 토크는 모두 게임 엔진의 한계로 개발이 중단된 상태이다. 스팀에서 게임의 버전을 베타 테스트 버전으로 바꿔서 플레이해볼 수 있다.

  • 20,000달러 - 성공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들이 게임 발매 이후 캐릭터의 시점으로 게임플레이 동영상을 촬영! 갤럭시 테일즈 유튜브에 가보면 영상이 있다. 물론 1명뿐이지만.

  • 30,000달러 - 미달
게임 그래픽을 발전시킬 픽셀 아티스트를 고용. 닌텐도제 휴대용 게임기에서 느낄 수 있던 생생한 색감과 독특한 스타일로 게임의 그래픽을 발전!

위 중에서 DLC를 제외하면 게임 내적에 관한 것은 4,000달러까지만 적용되었다.


2. 난이도 및 아이템 관련[편집]


프리덤 플래닛은 아이템에 대한 튜토리얼이 없다. 대부분 자신이 직접 게임을 하면서 직관적으로 알아내야 하는데, 그 탓인지 아이템의 성능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오죽하면 가이드북에 아이템에 대한 설명을 줄줄이 적어놓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말이다. 난이도의 경우에도 자세한 설명이 없어 적들이 자신에게 주는 피해량이 늘어나는 정도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난이도
Casual
  • 적들의 공격에 의해 받는 데미지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일정시간마다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어린아이들이나 쉬운 게임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한 모드. 어지간해서는 정말 죽기 힘들다. 그 힘든 브레번과의 결전에서 잘 죽지 않는 것을 보면 얼마나 쉬운지 체감할 수 있다.
Easy
  • 적들의 공격에 의해 받는 데미지를 정상적으로 받으며 캐쥬얼에 비해서는 상당히 느린 속도지만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Normal
  • 받는 데미지가 약간 증가한다.
Hard
  • 플레이어는 적들의 공격에 의한 데미지를 2배나 받으며 일부 보스들은 패턴이 더 빨라지고 패턴이 랜덤해지기도 한다. 그리고 Casual~Normal까지는 200크리스탈을 모으면 목숨이 생기는 것과는 달리 300개나 모아야 한다; 그리고 모든 쉴드들은 3번 대신에 1번의 공격에 깨진다. 말 그대로 지옥모드. Normal 난이도와 Hard 난이도의 난이도 변화폭이 실감나게 체감된다.

엘리멘탈 쉴드 및 기타
엘리멘탈 쉴드는 중국의 5원소를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각 쉴드들은 자신의 속성에 맞게 적의 공격을 막을 수가 있다. 초심자들은 쉴드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이 쉴드들의 효능을 그냥 적의 공격을 막는 데에 쓰는 줄 아는 것이 대부분. 각 쉴드들은 중첩사용이 불가능하며, 레인보우 쉴드를 제외한 나머지 쉴드들은 기존 쉴드가 가동중인 상태에서 다른 쉴드를 먹으면 기존 쉴드의 효과가 사라지고 다른 쉴드의 효과가 생긴다. 잘 판단하여 쉴드를 바꿔야 한다.
  • 나무 쉴드(초록색 쉴드)
    • 쉴드가 발동중인 상태에서는 근처의 잎사귀들을 끌어당기며 20크리스탈을 모을 때마다 잎사귀를 추가로 얻는다. 독 타입, 나무 타입을 가진 적의 공격에 내성을 가지며 Pangu Lagoon이나 Final Dreadnought 2의 독가스를 뿜는 꽃들에게 큰 효과를 보여준다. 독타입 유닛들은 나름 희귀하므로 근처의 잎사귀들을 끌어당길 때 자주 쓴다.
  • 땅 쉴드(노란색 쉴드)
    • 근처의 크리스탈들을 끌어당기며 크리스탈, 땅타입의 유닛들의 공격을 막아준다.
  • 물 쉴드(파란색 쉴드)
    • 물 속성의 쉴드이며 물 속에 있을 때 혹은 산소가 존재하지 않는 공간에서 숨을 쉴 수 있게 해주고 슬라임, 물타입의 유닛들의 공격을 막아준다. Final Dreadnought Round 2에서는 밀라가 통풍구에서 이걸 지속적으로 던져준다. 사실 별로 쓸모없는 쉴드이다. 왜냐면 물이 나오는 지대여봤자 발 묶일만한 함정이 있지는 않고 물 속성 타입의 적이나 슬라임타입의 적이가 그리 강한 것도 아니고 자주나오는 것도 아니며 정말 쓸모있는 것은 Final Dreadnought Round 2 뿐이다. 그마저도 밀라로 플레이하면 존재감 0이다.
  • 불 쉴드(붉은 쉴드)
    • 모든 화염속성의 적이나 함정에 대해서 면역을 가지게 된다. 단 폭발은 예외니 주의. 이 쉴드와 금속 쉴드가 가장 유용하다. 왜냐면 나오는 트랩들의 대부분이 철/불 관련 트랩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트랩들은 피하기도 상당히 까다롭다. 이 쉴드가 지속되고 있는 동안은 지속적으로 적들에게 데미지를 입히며[4]캐릭터가 물에 닿을 시 불 쉴드가 사라진다. 불 쉴드를 착용하고 있다면 물에는 가능한 접근하질 말자.
  • 금속 쉴드(회색 쉴드)
    • 금속 속성의 적이나 함정에 대해서 면역을 가지게 된다. 금속 속성의 함정이 많이 나오며 일부 보스들의 대부분의 패턴은 금속속성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서 유용한 쉴드이다. 부가적인 능력은 없지만 금속 속성의 적이나 함정은 맵에서 다량으로 나오므로 많이 필요하다.
  • 무지개 쉴드(무지개색 쉴드)
    • 순간 무적이 된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모든 속성의 쉴드의 최종점에 위치한 쉴드. 하지만 보스전 근처에서는 발견하기 어렵고 지속시간도 한정이기 때문에 레인보우 쉴드를 사람들이 그닥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타오 토큰
    • 가끔 숨겨진 벽같은 곳에 종종 보이는 토큰. 음양 문양의 형태를 띄고 있다. 효과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보너스 룸에서 주사위를 굴릴 수 있게 해 준다. 보너스룸은 각 스테이지가 끝날 때 등장하므로 타임어택에선 있으나 마나한 존재.
  • 에너지 볼
    • 30개를 모을 때 마다 보너스룸에서 주사위를 1번 더 굴릴 수 있게 해 준다. 세번째 스테이지인 Fortune Night의 뽑기 기계에서 운만 좋다면 다량으로 얻을 수 있다. 토크로 플레이 할 때는 속성에 관계없이 탄환이 증가한다.


3. 스토리[편집]


먼 과거, 불덩어리의 형상을 한 거대한 용이 아발리스를 가로지른다. 아발리스의 조상들은 이 생명체의 힘과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삼국[5]을 건설했고, 그 순간 용은 거대한 에너지원인 '킹덤 스톤'으로 변해 사라진다. 이후 아발리스의 조상들은 킹덤 스톤을 사원으로 모셨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고대사원으로 순례를 오게 되었다.[6]

3일 전, 우주 연합의 일원 '토르크'는 자신의 임무[7]를 완수하기 위해, 잔악한 우주 군벌 '로드 브레번'의 우주선을 추격한다.[8] 하지만 결국 브레번은 아발리스에 상륙했고, 이내 슈이강을 습격하여 왕을 죽인 다음, 왕자 데일을 세뇌해 암암리에 통수권을 장악한다.

브레본의 목적은 단 하나, 삼국이 혼란[9]에 빠진 틈에 킹덤 스톤을 훔쳐서 우주선을 고치고 우주 정복을 재개하는 것.

3일 후, 주인공인 라일락과 캐롤은 부자들의 돈을 훔칠 목적으로 순례길을 떠나게 된다.[10] 그 순간, 슈이강의 군사에게 쫒기는 의문의 비행선을 발견하게 되고, 거기서 갑주오리로 변장한 토르크를 구출하게 된다. 이내 정체를 들킨 토르크는 라일락 일행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행성의 미래가 달린 이야기에 라일락은 도움을 자처하게 되고, 캐롤과 밀라 또한 이에 동참하게 된다.

라일락 일행은 삼국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브레본의 계략을 저지해 킹덤 스톤을 지켜낼 수 있을까?


4. 등장인물[편집]


등장인물들은 외계인들을 제외하면 전부 다 수인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리덤 플래닛/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작중 용어 정리[편집]


  • 아발리스 행성
작중 내에서 배경이 되는 행성이다. 브레번 일당과 토크는 아발리스 행성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며, 라일락의 머나먼 선조인 용족도 어빌리스 행성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 킹덤스톤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담긴 돌. 푸른 빛을 띈다. 브레번이 이 돌을 가지게 되면 브레번의 군단은 2배로 늘게 되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경지에 달한다고 한다. 자오도 노렸는데, 얻자 마자 뺏긴다.
창세기 이전에 존재했다고 알려지는 존재. 라일락의 아주 머나먼 조상이다. 자오의 말에 따르면 오래 전에 화염구에 휩싸여 아발리스 행성에 도착했다고 한다. 그게 땅에 착지했을 때 아발리스 행성에 살던 사람들은 그 힘과 아름다움에 사로잡혀 세 왕국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샹무, 샹투, 쉬강이다. 도시가 건설된 뒤 용은 왕실의 돌로 변했다고 한다.
  • 붉은 스카프
라일락과 캐롤이 들어가 있었던 조직. 작중 대사를 유추해 보아 도둑질을 전문적으로 하는 조직으로 추정된다.


6. 스테이지 공략 및 배경 스토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리덤 플래닛/스테이지 공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프리덤플래닛의 스테이지 공략과 부족한 전체 스토리를 시간 흐름대로 알기 쉽게 정리했습니다.

7. 평가[편집]


메타스코어는 84점. 수상 실적은 2014 IGM Award - Best Soundtrack와 Indie Mega Booth, Pax East 2015 Alumni, PC MAG Editor's Choice 등이 있다.


7.1. 장점[편집]


  • 소닉 시리즈의 속도감과 리스타의 게임성과 록맨의 보스전을 적절히 혼합한 훌륭한 게임성.
  • 이해하기 쉬운 적당한 스토리 라인.
  • 화려한 연출과 아름다운 색감. 여러가지 다양한 스테이지들. 톡톡튀는 독창성.
  • 훌륭한 사운드와 BGM.
  • 적절한 체크 포인트.
  • 각 캐릭터별 균형이 잘 맞음.
  • 모션이 상당히 부드러우며 조작키가 간단함.
  • 난이도가 4개로 분할되어 있으며 게임하기 직전에 수시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쉽게 접할 수 있음.
  • 훌륭한 레벨 디자인.


7.2. 단점[편집]


  • 성우 목소리의 음질이 서로 다른 것이 존재함.
  • 초반 스토리에 필요없는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어 지루함. 해결됐다. 최근 패치로 아예 뭉텅이로 잘라냄.
  • 부족한 스토리텔링과 컷씬.[11]
  • 플레이시간이 너무 짧음.[12]
  • 대형 몬스터의 경우 이어붙이기가 어색하여 완성도가 낮은 것이 존재함.
  • 게임의 아이템이나 가속 매커니즘에 대한 설명 및 가이드라인이 부족함.[13][14]


8. DLC[편집]


Freedom Planet은 킥스타터 당시 20,000달러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추가적으로 들어가야할 요소가 없었다. 이에 따라 불만이 생겨 킥스타터 후원자들에게서 여러가지 반발사항이 일어났다. 갤럭시 테일측은 이후 킥스타터에서 지키지 못했던 사항(중 일부일지도 모른다.)을 DLC로 메우겠다고 말했다. 무려 무료 배포말이다. 만약 DLC가 성공적이게 된다면 프리덤 플래닛의 단점 중 하나가 사라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2015년 10월 29일 DLC에 대해 공지를 올라왔다! DLC는 총 2개로 하나는 밀라 어드벤처모드가 생기는 것과 토크를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DLC는 12월달에 릴리즈된다고 했다. 그리고 스페이드가 추가된 컨텐츠는 내년에 내겠다고 했다.

그러나... 게임 엔진의 한계로 결국 무산되었다. 개발진에 따르면 후일 프리덤 플래닛 2가 완성된 후에 해결방법을 찾아볼 예정이라고 한다.


9. 시퀄에 관련하여[편집]


아래는 시퀄이 나오기 전에 시퀄에 대한 떡밥에 대해 서술한 것이다.
  • 1. 밀라의 부모님에 관하여. 라일락과 캐롤의 부모님은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밀라의 부모님은 언급이 되었다. 밀라가 찾고 싶어 하니 언젠가는 나오지 않을까한다. 밀라의 부모님이 나오지 않으면 밀라가 왜 숲속에 혼자 있는지 설명이 안 되기 때문에. 다만 구름 위에 있다고 언급했기에 사망했을 거라는 추측이 많았다.
  • 2. 선조 용족들이 말한 다른 세계. 브레번이라던가 토크라던가 선조 용족들이라던가 다른 세계에서 온 인물은 많다. 특히 아마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주인공인 라일락의 선조. 용족들에 관한 것인데, 토크나 브레번의 세계보다 더 많이 언급이 된다.
  • 3. 브레번 측에서 얻은 기계부품과 라일락의 조상의 흔적이 남아 있던 Pangu Lagoon의 물질성분이 일치(!!!)하며 신텍스와 라일락 조상의 기계가 완전히 유사하다! 브레번이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언급이 존재하니 브레번이 용족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라일락의 조상이 살던 세계가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르는 시점.

2015년 12월 25일에 시퀄이 발표됐다. 공식사이트는 벌써 열렸고, 2017년에 베타 버전 출시할 예정. 자세한 건 프리덤 플래닛 2 문서 참고.


10. 기타[편집]


버그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이 게임 내에 버그는 참으로 무궁무진하다. 지금 곧장 아래의 밀라 타임 어택 영상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가 있다.


이 아래의 영상들은 유튜브 현존 최단기록을 모은 것이다. 참고사항으로 클래식 모드의 경우 분할촬영은 인정되지 않는다.

라일락 유튜브 현존 최단기록 영상
캐롤 유튜브 현존 최단기록 영상
캐롤은 최단기록 타이틀을 한 번도 거머쥐지 못했다. 캐롤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적은 것도 아닌데 파는 사람이 라일락이나 밀라에 비해 적다...

밀라 유튜브 현존 최단기록 영상

2018년 8월 30일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가 되었는데 한글화가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한국 스토어에서는 그 동안 구매 불가였다가 2020년 3월 5일에 발매되었다.

동년 8월 31일부로 기타 기종판의 언어 추가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는데 마찬가지로 한글화 적용.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3:32:37에 나무위키 프리덤 플래닛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0년 12월 기준으로는 Sabrina Diduro. 트위터로 성전환 수술을 받았음을 밝혔다.(#)[2] Freedom Planet Hunters라는 작품이 있긴 하지만 2차 창작 작품이다.[3] 실제로 정식출시 전, 2013년 데모 버전들을 보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파일:5c1bd0309382ee2b44eef18759a87785_original.png[4] 특히 Battle Glacier에서 유용하다. 앱솔루션은 데미지를 입으면 무적이 되는 데, 그 시간이 매우 길다. 하지만 이 쉴드를 착용하고 있으면 순간무적시간의 텀이 많이 짧아진다.[5] 샹무, 샹투, 슈이강[6] 프리덤 플래닛 킥스타터 페이지의 스토리 소개란에 나온다.[7] 자신의 상관이 죽기전, 반드시 킹덤 스톤을 지켜내겠다고 했고, 그렇지 못하면 파괴하리라 약속했다. 설명에 따르면 킹덤 스톤이 넘어가게 될 경우, 브레본의 군대는 몇 배로 늘어나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8] 토르크 DLC 무기한 연기로 출시되지 않았지만, Horizon starport와 warp sector 스테이지를 통해 보여진다. 파일:141.gif[9] 브레번은 슈이강 장악 이후, 데일을 이용해서 아버지의 복수를 명목으로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계들을 전국에 퍼트린다. 안 그래도 약해진 킹덤 스톤의 에너지와 전력난에 시달리던 자오 시장은 이를 기점으로 샹투에 있던 킹덤 스톤을 훔친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브레본의 슈이강은 샹무에 선전포고를 내리면서 기습을 가하고 자오의 킹덤 스톤을 탈취한다.[10] 감축이 되기 전의 스토리에서 등장한다. 잘 보면 라일락은 조금만 훔치는 거라며 꺼리는데, 캐롤이 제안한 듯. 라일락과 캐롤은 나무집으로 독립하기 이전에 레드 스카프단의 도적이었다.[11] 스토리와 설정에 대한 보이스와 컷씬이 부족하다. 후일 개발자 인터뷰에 따르면.. 디듀로가 대부분을 총괄하다보니 출시직전까지 컷씬을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크런치 타임으로 컷씬을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출시가 연기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스토리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고 미사용된 보이스 또한 다수 존재한다. 이때의 경험때문인지 후속작 제작이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12] 단, 이것은 소닉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점.[13] 특유의 매커니즘을 모르면 스테이지 2에서부터 진행이 막혀버리고 이 뒤에도 비슷한 테크닉을 자주 요구한다. 매커니즘을 파악할 때까지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스스로 터득해야만 하는데 발상력이 부족하면 시행착오를 시도하기도 힘들다.[14] 가속 매커니즘의 경우, 그 앎의 차이가 스피드런에서 분명해진다. 대표적으로 라일락. 내리막길로 다이브킥을 사용하면 순간 최고 가속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