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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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2

파일:PL2.jpg

정식 명칭
프리미어 리그 2[1]
영문 명칭
Premier League 2
창설 연도
1999년 (FA 프리미어 리저브 리그)
2012년 (프로페셔널 디벨롭먼트 리그 U-23)
2016년 (프리미어 리그 2)
참가 팀 수
28개팀[2]
최근 우승팀[3]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맨체스터 시티 FC (2022-23)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규칙
4. 프리미어 리그 2와 대한민국
5. 기록



1. 개요[편집]


2016/17 시즌부터 새롭게 시작한 잉글랜드의 23세 이하 축구 리그. PL 18개 팀과 챔피언십 9개 팀과 리그 원 1개 팀의 유스팀들이 참가한다.


2. 상세[편집]


2012-13 시즌 FA가 도입한 'Youth Developement Rule'과 PL 그리고 EFL의 'Elite Player Performance Plan'(EPPP)로부터 시작되었던 U-21과 U-23 리그가 합쳐져 2016-17 시즌부터 시작한 새로운 리그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EPL 리저브 리그와 아카데미 리그를 대체하는 프로 유소년 리그로, EPL과 EFL의 72팀들 중 상위 티어의 28개 팀이 참여한다.[4]

기존의 EPL 리저브 리그[5]가 미흡하게 운영되어서 후보 선수들의 경기 감각에 문제가 있었고, 21~23세의 선수들이 U-21리그에도 참여 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경기를 통한 실전 감각 유지와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줘서, 홈그로운 선수들의 발전을 목표로 한다.


3. 규칙[편집]


U-21과 U-23리그가 합쳐지면서 나이 제한은 23세 이하로 정해졌으나, 2022-23 시즌부터 21세 이하로 변경되었다. 대신, 각 팀당 필드 플레이어는 최대 5명, 골키퍼는 1명을 나이 제한 없이 출전이 가능하다.

2022-23 시즌 까지는 리그는 디비전1과 디비전2의 2개 계층으로 구성되며, 각 12개 팀이 소속되어 있으며, 승격과 강등이 존재한다.
  • 디비전1에서 1등을 한 팀은 챔피언이다. 디비전1의 하위 두 팀은 디비전2로 강등된다. 디비전2에서 우승한 한 팀은 디비전1로 자동 승격된다.
  • 디비전2의 2위부터 5위까지의 팀들은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4강에서 2위는 홈에서 5위와 경기를 치르고,3위 팀은 4위와 주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른다. 결승전은 리그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팀의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플레이오프 경기는 모두 1회전으로 연장전으로 결정되며 120분 이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승패를 가른다.
  • 디비전2에서의 강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2023-24 시즌 부터는 승강제를 폐지하는 대신 스위스 시스템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25개팀 전원이 참가한다.
  • 25개 팀은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총 20경기를 치른다.
  • 스위스 스테이지 종료 이후 상위 16팀이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또한, PL2에 참여하는 팀들은 리저브와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위해서 최소한 3번의 홈 경기를 1군 홈 경기장에서 치르게 되어있다.


4. 프리미어 리그 2와 대한민국[편집]


파일:PL2.jpg
순서[6]
이름
클럽
기간
등번호
출전

팀성적
(22)
주요 기록
1
지동원
파일:선덜랜드 AFC 로고.svg

2012-13
9
4
1
겨울 이적시장에서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
전시즌 합계
4
1
15위
한국인 최초 PL2 출전 및 득점자
리저브 팀이 하위 리그에서 뛸 수 있는 타 리그[7]와 달리 프리미어 리그는 별도의 2군 리그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13시즌부터 기존의 FA 프리미어 리저브 리그가 U-23 리그로 개편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1군 선수가 실전 감각 유지, 혹은 부상 이후 경기력 회복을 위해 2군 경기에 뛰는 경우에 리저브 리그를 뛰었다면 그 선수는 프리미어 리그 2를 뛰는 것이므로 자연히 발자취를 남기는 것이다. 이런 케이스가 바로 선덜랜드 AFC 시절의 지동원이다. 그 외의 코리안 리거들은 대부분 만 21~23세 이후에 프리미어 리그를 밟았기 때문에 리저브 격인 이 리그에서 뛴 선수는 전무하다.[8] 2012-13시즌 당시 만 21세였던 지동원은 리저브 팀(U-23)에서 출전 기회를 부여받아 실전 감각을 조율하였다. 성적은 4경기 1득점 2도움이다.[9]


5.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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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emier의 영국 표준 발음은 /ˈprem.i.əʳ/'프레미어'지만 관용적 표기를 따른다.[2] EPL 18팀, 챔피언십 9팀 리그원 1팀[3] 디비전 1[4] EPPP의 'Cartegory One'을 만족하는 EPL 18개 팀과 챔피언쉽 9개 팀, 리그 1 1개 팀[5] 참고로, 기존 리저브 리그는 1999년 FA 프리미어 리저브 리그로 시작, 2012년 리저브리그 제도가 폐지되고 프로페셔널 디벨롭먼트 리그(PDL)로 운영되었다.[6] 이적일을 기준으로 한다.[7] 대표적으로 분데스리가라리가 등이 있으며, 이 리그에 소속된 팀의 2군(B팀)은 하부 리그에서 뛴다. 이러한 유형의 경우에 1군이 하부 리그로 강등될 때, 1군이 강등되어 뛰게될 리그에 2군도 속해있으면(예: 1군이 2부리그로 강등되었는데, 2군이 2부리그에 소속되어 있을 경우) 2군은 리그 성적과 상관없이 자동 강등된다. 또한, 2군은 FA컵에 나설 수 없지만, 2군 선수를 1군에 콜업하여 출전시키는 것은 가능하다.[8] 프리미어 리그 첫 출전일을 기준으로 지동원은 만 20세, 이청용은 만 21세, 기성용, 김보경, 손흥민은 만 23세, 박지성윤석영은 만 24세, 김두현, 조원희, 박주영은 만 26세, 설기현이동국은 만 27세, 이영표가 만 28세에 데뷔전을 치뤘다.[9] 2011-12시즌 리저브 리그 시절 기록까지 더하면 5경기 1득점 2도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