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킹스레이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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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5일 패치에 7챕터와 함께 출시된 영웅.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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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스토리로 '보라' 칭호를 받은 아이샤의 시종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 군 장교에서 메이드로 전업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주인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프리실라 역시 보라색의 이미지를 띠는 편. 군인이었다는 설정을 살렸는지 보이스도 냉철하고 쿨한 톤이다.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초월할 때 나오는 짤막한 소개 영상에서 아이샤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이것을 반영한 것인지 최근 할로윈 코스튬에는 서로의 지위를 바꾸어 아이샤는 메이드, 프리실라는 귀부인으로 설정된 코스튬이 등장하였다.

최근 공개된 루머에 의하면 테오, 비스카에 이어서 다음 서브 스토리 주인공이 프리실라라는 소문이 있는데, 베스파측에서 이러한 프리실라의 애매한 포지션을 의식하여 스킬구성을 픽스해줄 가능성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스킬 픽스는 없었지만 서브 스토리는 예정대로 나왔다. '전장의 폭풍'이라는 이명을 가질 정도로 유망한 군인이었던 프리실라가 어떻게 아이샤의 메이드가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이다.

마지막 만티고어 제외 클리어 공략은 프리실라의 스킬 세팅을 이해하고 있으면 쉽다. 2스킬 유지를 하면서 몹이 모였을 때 3스킬을 쓰는 것만 기억하고 있으면 무리 없이 만티고어까지 뚫을 수 있을 것이다. 피 많이 빠지는 것은 원래 그렇게 설정되어있는 것이니 너무 겁내지만 않으면 된다. 만티고어는 데미아, 클라우스, 프리실라, 아이샤 조합으로 싸우게 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샤 2스킬과 프리실라 2, 3스킬을 아꼈다가 만티고어가 몹을 소환하면 3스킬로 모아서 레이저로 죽어야한다는 것이다. 잔몹들이 다 죽으면 만티고어가 다운되는데, 그때가 딜 찬스이니 아이샤 3스킬, 프리실라 1스킬, 데미아 3스킬 등 공격기로 피를 까주자. 2, 3번 반복하면 클리어할 것이다. 최종보스 만티고어는 모든 스토리 모드 최종보스처럼 공략은 비슷하지만, 보스몹의 스펙이 하늘과 땅차이인 만큼 웬만큼 강한 파티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렵다.

그래도 서브 스토리를 다 클리어 하면 열리는 프리실라 코스튬은 오랜만에 베스파가 노출 없이 멋있게 만든 여캐 코스튬으로, 언락할 가치가 충분하다 하겠다.

3. 캐릭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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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면에서는 8월에 나온 신규 캐릭터들 중 가장 쓸 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결투장에서도 어지간한 딜러 못지 않은 순간 화력 덕분에, 리카르도 못지 않은 신흥 사기캐로 군림하는 중이다. 평타공격의 마나 수급량도 훌륭하고, 3스킬의 공격력이나 범위가 엄청나서 방어력이나 체력 세팅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딜러는 한 방에 죽여버릴 수 있어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 외에도 각종 하드 드래곤 레이드 대부분에 참가 가능한 만능형 영웅으로 각광받고 있다.

스킬 구성셋을 잘 살펴보면 아이샤 서포팅에 가장 최적화된 형태라는 걸 알 수 있는데, 2스킬로 가장 공격력이 높은 캐릭터와 '협공' 상태가 되어 '자신의 공격력의 일부 + 일정 공격력'만큼의 버프를 양쪽 모두에게 줄 수 있다. 그리고 3스킬은 비스카의 3스킬과 비슷하게 적당한 범위의 적들을 끌어모아주고 해당 몹들이 받는 모든 피해량을 증가시키는데, 이 스킬들은 아이샤의 공격력이 가장 높다는 가정하에 좋은 시너지를 자랑한다. 마딜 전체의 범용성을 본다면 단순 서포팅은 마리아가 더 좋지만, 아이샤 한정으로는 프리실라가 더 좋다. 그리고 마딜뿐만 아니라 물딜에게도 똑같은 시너지를 주기 때문에 결코 프리실라의 범용성이 뒤떨어진다고 할 수 없다. 또, 본인 역시 탱보단 딜에 더 최적화된 성능이기에 상당히 높은 딜량을 자랑한다. 다만, 근접 클래스인 전사 주제에 딜에 최적화된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서 아이템 옵션 맞추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현재까지는 극딜 세팅을 하여 아이샤와의 시너지를 높이고, 메인 탱커와 같이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한동안 OP 캐릭터로 불리다 2017년 11월 28일 패치로 하향을 받았는데, 이때 하필 전사 클래스 전체의 능력치 상향이 동시에 이루어진지라 너프는커녕 오히려 더 날뛰고 있는 중.[1] 현재는 직접적인 너프를 먹지는 않았지만, 파워 인플레로 인해 예전만큼의 사기성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어디에 넣으나 1인분 이상의 몫을 한다는 것은 장점이긴 하지만, 이전에 비하면 입지가 많이 줄은 것은 사실. 극한의 딜뽕을 위해 투입되는 버퍼 정도로 인식되고 있다.

2018년 6월 기준 프리실라가 자체적으로 너프먹은 것은 없으나 프리실라보다 우월한 성능의 버퍼/디버퍼가 계속해서 출시되는 바람에 현재 월드보스를 제외하곤 어디서도 쓰이는 모습을 보기가 어렵다. 아르테미아와 마찬가지로 출시 당시에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었지만 현재는 써먹을 곳이 마땅히 없거나, 상위호환이 하도 많기 때문에 프리실라를 초월한다고 투자한 정수와 무한의 돌이 아깝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노안에 가까운 모델링도 이러한 부정적 인식을 만드는데 한 몫 하였다.

4.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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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용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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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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