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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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보
2. 개요
2.1. 리전폼
3. 테마곡
4. 대전
4.1. 1세대
4.2. 2세대 이후
4.3. 8세대
4.3.1. 원종
4.3.2. 가라르 폼
4.4. 9세대
4.4.1. 원종
4.4.2. 가라르 폼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6. 기타
7. 삽화
8. 관련 문서



1. 정보[편집]



파일:144 프리져.png
파일:144 프리져(가라르의 모습).png
프리져
프리져 (가라르의 모습)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타입
파일:144MS.png파일:144GMS.png
프리져
フリーザー(후리자)
Articuno
전국: 144
성도: 240
호연: 299
코스트칼로스: 151
가라르: 202왕관설원









특성(숨겨진 특성은 *)
일반
프레셔
자신에게 기술을 쓴 상대방의 포켓몬의 기술 PP가 1씩 더 감소한다.
*눈숨기
날씨가 싸라기눈일 때 회피율이 오른다.
가라르
리전폼
승기
능력치가 떨어지면 특수공격이 2단계 올라간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포획률
144 프리져
냉동 포켓몬
1.7m
55.4kg
3
냉혹 포켓몬
50.9kg

유전 정보
성비
알 그룹
부화 걸음수
최대 경험치량
무성
미발견
-
1,250,000

모습
모습

144 프리져
파일:87px-Articuno_de_Galar_EpEc.gif
144 프리져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0.25배
0배
파일:144MS.png
프리져


















-

파일:144GMS.png
프리져
-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파일:144MS.png
프리져
90
85
100
95
125
85
580
파일:144GMS.png
프리져
90
85
85
125
100
95
580


도감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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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44MS.png
144 프리져
레드/그린/FR
전설의 새 포켓몬 중의 하나. 긴 꼬리를 뻗으며 날아가는 모습은 정말 멋지다.
블루/LG
설산에서 추워 죽을 것 같을 때 눈앞에 나타난다고 하는 전설의 냉동 포켓몬.
Y
피카츄
겨울 하늘의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얼려 눈을 내리게 만드는 전설의 새 포켓몬.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금/HG
투명해 보이는 멋진 날개는 얼음으로 되어 있다고 전해지는 전설의 새포켓몬.
은/SS
공기 중의 수분을 얼려서 눈발을 날리며 날아간다. 전설의 새 포켓몬의 하나.
크리스탈
주위의 공기를 차갑게 만들어 눈을 내리게 하면서 날아가는 전설의 새 포켓몬.
RSE/ORAS
얼음을 조종하는 전설의 새 포켓몬이다. 날개짓하면 공기가 차갑게 식기 때문에
프리져가 날면 눈이 온다고 전해진다.
포켓몬 GO
DPPt/BDSP
전설의 새 포켓몬이다. 공기 중의 수분을 얼려 눈보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BW/BW2
X
소드
(왕관설원)
푸르고 아름다운 날개는 얼음으로 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긴 꼬리를 나부끼며 설산 위를 난다.
실드
(왕관설원)
얼음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힘을 가졌다. 영구 동토의 설산에 살고 있다고 한다.
파일:144GMS.png
144 프리져(가라르의 모습)
소드
(왕관설원)
사이코 파워로 만들어진 깃털 형태의 칼날
두꺼운 철판도 종잇장처럼 베어버린다.
포켓몬 GO
실드
(왕관설원)
얼어붙은 듯 몸의 자유를 빼앗는 빔을 쏘는 프리져라는 이름을 가진 포켓몬이다.


전용기
얼어붙는시선리전폼

2. 개요[편집]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으로, 썬더, 파이어와 함께 최초로 등장한 전설의 새 포켓몬 중 하나이다. 드래곤볼에서 등장하는 우주의 제왕과 이름의 유래는 같지만 무관하다. 그쪽은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수정됐지만 이쪽은 첫 번역 그대로 유지됐다는 차이점이 있다.

일단 프리져는 썬더와 파이어에 대응하는 얼음 타입의 환상종으로 각각 불새와 천둥새를 모티브로 하는 파이어와 썬더와는 달리 모티브가 무엇인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개념은 정해진 명칭이 없더라도 꽤나 보편적고 3대 원소를 관장하는 환상의 새의 컨셉을 잘 살려서 이 게임을 처음 접한 아이들에게도 무리 없이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1세대의 모든 게임과 3세대의 파이어레드 / 리프그린, 4세대의 하트골드 / 소울실버에서는 쌍둥이섬의 최심층에서 포획이 가능한데, 쌍둥이섬은 괴력을 이용한 퍼즐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전설새 중에서 가장 가기 귀찮은 곳에 위치하였다.[1]


2.1. 리전폼[편집]



파일:가라르프리져.jpg

소드실드 본편에서는 데이터가 탈락됐지만, DLC 익스팬션 패스를 통해 썬더, 파이어와 함께 가라르 리전 폼으로 정식 복귀한다. 타입은 다르지만 색과 자세가 춤추새 하늘하늘폼, 성도 사천왕 일목과 닮았다. 타입은 에스퍼/비행, 특성은 승기로 악/비행인 파이어에게 약점을 찔리며, 격투/비행인 썬더에게 강하다.

어째 사이버펑크스런 디자인과 눈에서 빔을 쓰는듯한 모양새, 그리고 왠지 모를 히어로스러운 자세 때문인지 새로 나온 리전폼들중에서는 다소 웃긴 모양새를 하고 있다. 잡는 과정은 파이어, 썬더 보다 귀찮다. 왕관의 설원에 있는 다이맥스나무 언덕에서 전설의 3새 이벤트를 본 후 왕관의 설원 내 특정 포인트에서 출현하는데, 문제는 스폰이 랜덤이다. 이 중 공중날기 지점부터 추적하기 가장 편한 곳은 설중 계곡으로, 공중날기를 반복하다 보면 프리져가 날아가는 게 보인다. 이를 따라간 후 분신술을 이용한 야바위에서 진짜를 맞추면 전투에 들어가게 된다.[2]

다만 설중 계곡의 경우 왕관의 설원 스토리를 진행해 싸라기눈 이외의 날씨가 나오도록 한 뒤 노가다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싸라기눈이 내리는 경우 프리져가 매 턴 날씨 대미지를 입기 때문.[3] 거기에 프리져의 개체값은 설중 계곡에서 날아가는 프리져를 처음 보았을 때 결정되므로(가라르 썬더, 파이어 역시 공중날기를 해야 개체가 리셋된다.) 개체가 마음에 안 든다면 다시 설중 계곡 공중날기 포인트에서부터 노가다를 시작해야 한다.[4] 대신, 이런 특성으로 인해 개체를 가려낼 때 마스터볼을 통해 개체를 확인한 뒤 개체가 마음에 안 든다면 리셋한 뒤 공중날기로 날아가고 개체가 마음에 든다면 리셋한 뒤 곧바로 프리져 포획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 가라르 리전 폼 전설의 3새 공통으로 성격 싱크로가 적용된다. 따라서 성격 싱크로를 준비해 두면 성격민트는 필요 없이 왕관과 Z값만 맞추면 실전 투입이 가능하다.

이로치는 원종 일반 개체와 색 배치가 같은데, 인게임에서는 이로치 락이 걸려있다. 그러나 2022년 2월 18일 오전 9시부터 2월 21일 오전 8시 59분까지 개최된[5] 공식 인터넷 대회에서 승패가 확실한 대전을 3판만 하면 승패에 상관없이 이로치 프리져를 배포받을 수 있었다. 참고

3. 테마곡[편집]


* 전투! 전설의 포켓몬 (파이어레드·리프그린)

* 전투! 프리져, 썬더, 파이어, 뮤츠

* 전투! 프리져, 썬더, 파이어 (울트라썬·울트라문)

* 전투! 전설의 포켓몬 (레츠고! 피카츄· 레츠고! 이브이)

* 전투! 프리져, 썬더, 파이어 (소드·실드)

* 전투! 준전설 포켓몬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FRLG의 테마곡은 야생 포켓몬 전투 BGM에서 한 피치 높였다. 파이어썬더랑 전투 BGM을 공유하며, 뮤츠의 전투 BGM과는 약간 차이점이 있다. 어색하게도 성도지방 전설의 포켓몬 전투 역시 이 BGM을 사용한다.

Pt에서는 신오 전설의 포켓몬 BGM을 사용한다. 애초에 파이어, 썬더와 프리져는 관동 야생 포켓몬 BGM을 돌려 쓰거나 리믹스하거나 둘 중 하나이며, 신오의 야생 포켓몬 BGM은 사용하기 어색하다.

X·Y의 테마곡은 1세대 야생 포켓몬 전투 BGM을 리믹스 했으며, 뮤츠, 파이어, 썬더와 전투 BGM을 공유한다.

USUM의 테마곡은 충격적이게도 1세대 야생 포켓몬 전투 BGM을 리마스터하여 그대로 사용하는데, 뮤츠가 6세대의 테마곡을 쓰는 것과 대조적이다.

소드·실드의 테마곡은 블랙큐레무화이트큐레무의 BGM을 리믹스하였다. 1세대 전설의 포켓몬임을 나타내는지 1분 43초부터 2분 5초까지 8비트가 나온다.

브다샤펄의 테마곡은 원작에서 찾아볼 수 없다. 즉, 손에 꼽을 정도로 보기 힘든 오리지널곡. DS 플레이어를 켜놓은 상태라면 일반 전설 포켓몬 브금이 나온다.


4. 대전[편집]


악식킹과 더불어 종족값이 높아도 종족값 분배와 특성, 타입 상성이 맞지 않으면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이나, 악식킹과 달리 일격기를 보유하고 있어서 그나마 낫다. 그리고 8세대부터는 리전 폼의 등장으로 나아졌다.

4.1. 1세대[편집]


이 때는 그야말로 프리져의 리즈시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 대신 동급의 파이어의 대우가 좋지 않았었다.

이 때만 하더라도 특공과 특방이 특수라는 단일 능력치였기 때문에 125의 특수치로 가장 강력한 자속 냉동빔눈보라를 날려대면서 어지간한 특수계를 막는 얼음방벽 역할까지 겸하는 사기 포켓몬이었다. 스토리에서는 특히 목호와 싸울 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스토리 외 실전에서도 매우 강력하며, 후딘, 아쿠스타, 켄타로스, 닥트리오 등과 함께 1선에서 활약하는 초대 사기 포켓몬이었다. 당시는 눈보라의 명중률이 90%에 결빙 확률이 30%인 초강력 기술[6]이었기 때문에 최고 위력 눈보라 사용자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

당시 얼음 타입은 버그로 인해 불꽃 타입에게도 1배의 눈보라를 날릴 수 있었고 바위 타입은 대부분 프리져보다 느린데다가 얼음에 약한 땅 타입을 겸했기에 이들의 낮은 특수 종족값으로는 자속 + 2배 + 종족값 125[7] 를 토대로 날리는 압도적인 눈보라를 견딜 수가 없었기에 스톤샤워가 있어봐야 소용이 없었다. 게다가 바위타입 외에 스톤샤워를 배우는 포켓몬 중 프리져보다 빠른 포켓몬은 닥트리오, 성원숭, 캥카뿐이었고 파티구성에 따라 충분히 제압 가능한 이들이다. 따라서 바위 4배 약점은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지금이야 얼음과 비행을 전부 반감하고 자속 스톤샤워로 역관광을 할 수 있는 투구푸스가 극악의 천적이지만, 1세대의 투구푸스는 바위 기술을 전혀 배우지 못했다. 암스타도 마찬가지. 거기에 당시에는 확정적 일격 필살을 방지하고 한 턴 버티게 해주는 기띠나 옹골참 특성 같은 것도 없었고 강철 타입도 없었다. 초스피드 바위포켓몬인 프테라는 아예 프리져의 밥이었는데, 이때 자속 바위타입 기술을 죄다 배우지 못했고 쓸데없이 비행타입이 붙어 있어서 오히려 역관광을 당했다.

따라서 당시 유행하던 초고속 스피드로 10만볼트를 날려대던 쥬피썬더와 고속으로 스톤샤워를 날리는 닥트리오 정도만 주의하면 어떤 상대라도 쉽게 제압할 수 있었다.


4.2. 2세대 이후[편집]


2세대 이후부터는 얼음 상태이상과 눈보라가 대폭 하향되었고, 특수가 분할되며 이전의 125는 특방으로 갔다. 받은 특공은 겨우 95. 덕분에 최강의 얼음 포켓몬이었던 전 세대의 명성이 무색하게 아주 약해졌다. 여기에 대전 환경상 얼음 타입에 2배 피해를 입히고 공격은 반감으로 받는 극상성 강철타입의 추가 및 불타입의 버그 수정과 격투타입의 강화로 얼음타입에 불리하게 돌아간 것도 한몫한다.

2세대에서는 야생에선 안나와 타임머신으로 1세대의 쌍둥이 섬에서 포획한 개체를 데려와서 입수할 수 있다.[8] 단지 프리져의 최저 50이다보니 정상적으로 쓰려면 진청 체육관 전까지 클리어해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었다. 자체적인 너프도 너무 컸고, 당시 대전 환경에서도 전설 3새 중 가장 입지가 낮았다. 썬더는 잠만보, 텅구리와 더불어 대전판을 지배한 최강의 캐릭터로 활동했고, 파이어는 최고위력 불타입 사용자라 풀타입 잠재파워 등의 기술과 조합해 중위권에서 나름대로 활약했지만 프리져는 대전판에서 이렇다 할 활약상을 기록하지 못했다.

3세대에서는 전작의 리메이크인 FRLG에서 포획할 수 있다. 마음의눈 + 절대영도 사용자라는 장점이 있지만 불, 강철, 바위, 전기라는 대전 환경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술에 약점을 잡히는 탓에 다루기 어렵다. 스피드 종족값이 좋았다면 4세대부터 추가된 장판계 기술인 스텔스록이라도 깔아놓고 계속해서 교대를 강요하게 하여 꽤 강력했을지도 모르지만 기껏 마음의눈을 사용한 시점에서 상대방이 프리져보다 널리고 널린 빠른 포켓몬으로 교체해서 약점으로 공격해 오면 무용지물인 것도 한몫한다. 서브웨폰도 부족하므로 잠재파워를 맞추는게 좋지만 전설의 포켓몬이라 맞추는 게 매우 힘들어 루프에 손을 대는 것이 빠르다. 다만, 마음의 눈 + 절대영도 프리져의 경우 막이파티로는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편에 속하므로 아예 못써먹는건 아니다.

4세대 D/P에서는 잡을 수 없었지만, Pt에선 스토리 최후반부에 영원시티에 있는 오박사에게 말을 걸면 파이어, 썬더랑 같이 포획 가능하고, 2세대 리메이크인 HG/SS에서도 쌍둥이섬에서 잡을 수 있다. 다만 4세대 시점에서는 파이어와 마찬가지로 위에서도 언급한 스텔스록이 등장해 버린 바람에 싱글에서 이래저래 더욱 써먹기가 힘들어졌다. 게다가 Pt에서 유용한 기술인 열풍이 NPC기로 추가됐는데, 파이어는 불타입이니 당연히 배우고, 썬더가 잠재파워에 더해 견제폭을 넓히는 것에 비하면 아쉽게도 프리져는 얼음 타입이라 열풍을 배우지 못한다.

5세대에서는 포획할 수 없으며, 포켓시프터를 이용해서 4세대에서부터 옮기는 식으로 입수할 수 있다. 숨겨진 특성으로 눈숨기를 얻었으나 이 특성을 가진 개체를 얻을 수는 없었다. 만약 얻을 수 있었다면 싸라기눈 파티에서 사용시 그동안 치명적으로 다가온 스톤에지같은 명중률이 불안한 기술에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었겠으나 스텔스록이 여전히 건재했었기 때문에 무리가 있었을 것이다. BW2에선 폭풍이 자력기로 추가되었다.

6세대에선 전당등록 후 자신의 스타팅 포켓몬이 도치마론이었을 경우에만 칼로스 각지에서 11번 조우 후 해신의 굴로 몰아넣는 이벤트를 통해 레벨 70짜리를 포획할 수 있다. 역상성기인 프리즈드라이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으나, 전설의 포켓몬임에도 종족치가 방어 쪽에 몰려있고 프리지오의 용례를 보면 아직도 예전처럼 순조롭게 활약할 수는 없고 샤크니아보다 상대를 더 철저하게 가려야 한다. 위안점이라면 날개쉬기가 있어서 체력 관리는 어느 정도 용이하다는 것이다.

7세대에서는 종이신도, 철화구야카푸꼬꼬꼭을 비롯한 힘든 상대가 더 많아져서 더 불리해졌다. 셋 모두 프리즈드라이를 1배로 받으며, 종이신도와 카푸꼬꼬꼭은 프리져보다 빠르면서 약점도 찌르므로 걸리면 그대로 쓰러진다. USUM에서는 설상가상으로 차곡차곡이라는 천적이 또 추가되었다. 특방이 낮아 허를 한 번 찔러볼 수는 있는데, 그 공격을 어떻게든 버티고 자이로볼에 역공당하면 그대로 끝이며, 트릭룸이 설치되면 선공권도 뺏기므로 더욱 안 좋다. 그래도 신기술 오로라베일을 얻어 내구 상승을 노릴 수 있으며, 절대영도의 능력 변경[9], 그리고 비록 국내판으로는 불가능하지만 눈숨기 특성을 가진 개체를 얻을 수 있는 등의 상향점도 있다.

정리하자면 전성기였던 1세대를 제외하면 전설의 포켓몬이라는 점이 무색할 정도로 약한 포켓몬이자 후딘과 함께 시스템 대격변의 최대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10] 서브웨폰의 부재도 한몫하는데, 물의파동, 원시의힘, 시그널빔, 잠재파워 등이 전부이며 위력 80을 넘는 기술이 단 하나도 없다. 타입이라도 좋았다면 내구형으로 꽤 활약이 가능했을 종족값 배분이지만 방어 상성이 최악인 얼음 타입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대전 환경에 널리고 널린 게 스톤에지스톤샤워같은 바위타입 기술이라 활약하기 어렵다. 이 종족값에 물, 강철타입 같은 방어 상성이 좋은 타입이었거나 이 타입에 공격적인 종족값 배치였다면 훨씬 좋았을 부분.

굳이 프리져를 사용한다면 프리져의 우월한 특수내구를 살려 돌격조끼나 먹다남은음식 등을 달고 강력한 내구를 갖춘 어태커로 활용할 수 있다. 물 타입에게 효과가 굉장한 프리즈드라이, 강력한 위력을 가진 폭풍, 일격필살을 노리는 절대영도는 반드시 채용하고 나머지 칸에는 많은 이들이 예상하지 못하는 얼음뭉치[11], 대타출동, 약점을 1회나마 없애주는 날개쉬기[12]등을 주로 채용한다. 돌격조끼를 달면 1배 특수기로 1타에 잡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차분 + H252만으로도 C252 메가리자몽Y의 쾌청 불대문자를 버티고, 아예 특수내구를 최대치로 올릴 경우 오버히트까지 버틸 수 있다.

4.3. 8세대[편집]



4.3.1. 원종[편집]


가라르 폼과 별개로 원종은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출현하며 1마리만 포획이 가능하다.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 미러코트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드디어 프리져에게도 쓸만한 스토핑 기술이 하나 생기나 했지만 막상 왕관의 설원 시기에 복귀했을 땐 자력기에서 짤려서 못 배운다. 예전부터 특막으로 자주 활용되었던 프리져인 만큼 아쉬움이 크다. 가라르 리전폼도 못 배우는데 왜 자력기에서 삭제했는지는 불명.

순수 특수 쪽에는 웨더볼이 추가되었다. 다만 그게 전부고 도리어 그나마 배울 수 있었던 물의파동은 기술머신, 기술레코드로 풀리지 못해서 더 이상 배울 수 없게 되었다. 이게 의외로 큰 단점인 것이, 물의파동이 삭제돼서 비 날씨 + 웨더볼 없이는 불꽃타입을 확실하게 견제하는 다이스트림을 못 쓰게 되었으며 불꽃타입에게 대항할 수단이 원시의힘만 남았기 때문이다. 물론 원시의힘을 다이록으로 바꿔써도 날씨에 따른 위력 증감 없이 같은 위력으로 불꽃타입을 견제할 수 있지만 워낙 기술폭이 좁다 보니 아쉬움이 크다. 다이제트로 직접 딜과 스피드 랭크업 상승을 동시에 겸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니 더더욱.

한편, 물리 쪽에는 눈사태, 고드름침, 트리플악셀, 브레이브버드, 더블윙 등 매우 많은 자속기들이 추가되었는데, 그 덕에 최근에는 더욱 애매해진 특수형 설계를 두고 더블윙과 트리플악셀을 이용한 물리형 형태도 발견됐다. 어차피 강철타입에게 막히는 건 물리형이건 특수형이건 다 똑같고, 프리져의 공격, 특공 종족값 차이가 고작 10 뿐인데다가 물리형이 자속기 기대 위력이 더욱 높기 때문에[13] 물리형이 특수형에 비해 성능이 모자라서 예능 수준에 그치는 썬더, 파이어와 다르게 충분히 사용 가능. 이 경우 강철날개를 다이스틸로 바꿔서 잘 써먹을 수 있으며, 위력이 올라간 유턴얼음뭉치로 대면 조작이 가능하다.

4.3.2. 가라르 폼[편집]


루기아와 같은 에스퍼/비행 타입으로 종족값이 체력과 공격을 제외하고 모두 변경되었다. 방어와 특방이 깎여서 각각 85, 100이 되고 특공과 속도가 올라 125, 95가 되어 좀 더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특성은 원종의 프레셔에서 승기로 바뀌었다.

원종에 비해 좀 더 공격적으로 바뀌었으나 그 공격력을 살리기엔 가라르 폼 썬더나 파이어에 비해서 공격상성이 좋지 않다. 악/비행, 격투/비행을 동시에 반감하는 단일 타입이 없기 때문에 파이어나 썬더는 웬만해서는 1배 이상으로 때리는 타점은 넓다. 하지만 에스퍼/비행이면 길게 설명할 것도 없이, 우선 메이저한 강철 앞에서 바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방어적으로도 썩 좋지 않다. 땅이나 격투 상대로 내보내자니 스톤에지가 날아온다. 게다가 6세대부터 일관성이 더욱 좋아져서 인기 높은 고스트나 악에 쓸려나간다. 다만 특성이 원종과 상성이 나빴던 프레셔에서 승기로 바뀐 것은 좋은 변경점.

전용기는 일정 확률로 얼음 상태로 만드는 얼어붙는시선이다. 에스퍼 타입 기술치고는 특이한 효과지만 특수 90짜리 공격기라는 점은 사이코키네시스랑 동일하다. 그 외에 에어슬래시/폭풍, HP회복, 명상, 순풍, 섀도볼 정도를 배우기는 한다. 기술폭만 보면 명상 쌓으면서 회복하는 특수딜탱인데, 문제는 기술이 이게 끝이다. 초전설급에서는 동 타입인 루기아의 하위호환도 하기 힘들다.

다행히 최면술을 배우는 단 셋 뿐인 준전설이고[14] 전수목과 두파팡은 못 하는 다이제트를 할 수 있어 차별화는 가능하다. 프리져에게 허탕보험+최면술로 올라가는 전법은 저 둘에 비해 내구형에 가까운 설계다 보니 비효율적이다. 싱글보다는 더블에서 활로를 찾아야 할 듯 하다.

한편, 더블 배틀에서 트릭룸 어태커로 활동하기 위해 95라는 스피드를 포기하고 검은철구로 내구와 특수 공격에 투자한 형태도 있다. 통상적으로는 하등 쓸 이유가 없지만 가라르 프리져에게 예외인 이유는 와이드포스 때문인데, 부유나 비행 포켓몬이 쓰는 와이드포스는 광역기 판정을 받지 못해 이를 노리고 쓰는 것이다. 스피드를 아예 주지 않고, 성격 보정이나 검은철구 보정까지 더해지면 어지간해서는 트릭룸에서도 선공이 가능해 이런 식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총평은 원종이 싱글 배틀에서 메타를 지배하고 있는 썬더, 가라르 리전 폼이 더블 배틀에서 높은 채용률을 가지고 있는 파이어에 비하면 프리져의 두 가지 폼은 위의 둘에 비해 애매하다고 할 수 있으나, 적어도 프리져의 가라르 리전 폼은 원종보다 훨씬 많이 쓰이는 준수한 성능의 포켓몬이다. 우선 특수공격 종족값이 원종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딜은 잘 나오는 편이고, 원종은 갖지 못한 특수공격 랭크업 기술 명상을 갖고 있다. 게다가 막장이나 다름없었던 원종에 비해 방어 상성도 4배 약점이 없어지고 반감이 하나 늘어나는 등 좋아졌다고 볼 수 있다. 에스퍼 타입이 얼음 타입에 비해 공격 상성이 별로인게 단점. 현 세대에서 랭크 다운 다이맥스 기술을 카운터치는 승기 특성도 꽤나 고평가를 받고 있고, 다이사이코로 생성된 사이코필드 보정을 못 받는 것은 아쉽지만 그 댓가로 자속 다이제트 활용이 가능하기에, 메이저 포켓몬이 아닌 포켓몬들 중에서 나름의 조커픽 및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다.

특히 더블이고 싱글이고 메이저에서 최소 준메이저 포켓몬들 중에는 위협 특성이 많아서, 선봉으로 배치하면 시작하자마자 특공 2랭업을 공짜로 받고 다짜고짜 선 다이제트로 게임을 터뜨리는 패턴도 생각보다 자주 나온다. 상대 엔트리에 랜드로스, 어흥염, 윈디 등이 있다면 고려해볼 만하다. 게다가 선봉으로 벽을 깔고 딜을 누적하기 위해 자주 보이는 오롱털도 가라르 프리져 앞에서는 소울크래시를 지를 수가 없기 때문에, 오롱털이 전기자석파까지 채용한 게 아닌 이상 벽을 깔거나 교체하는 턴에 명상을 쌓을 수 있고, 도발을 걸더라도 그러면 때리지 뭐 하는 식으로 유리하게 대면을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순위권에서 자주 보이는 마기라스는 어떠한 수로도 쉽게 잡을수 없는 천적이라, 상대에게 마기라스가 있다면 선출을 조심해야 된다.

다이맥스가 사라지고 나서는 운용하기 어려워졌다. 괜찮은 내구와 명상, 승기 특성으로 딜을 보강하면서 다이제트로 스피드를 보완하는 패턴이 막히는 바람에 스피드를 올리기 어렵다. 순풍을 깔거나 최면술+허탕보험은 여전히 가능하지만 상대가 그냥 놔둘 리도 없고, 강철타입이라도 마주치면 상대의 랭업 기점이 되어버린다. 구애안경이나 스카프를 달기에도 타점이 좋지 않은데다 섀도볼, 얼어붙은시선 모두 무효화되는 타입이 존재하므로 함부로 지를 수가 없다. 그렇지만 여전히 기존의 프리져보다는 쓸만하고, 기술폭이 좁지 종족값 총합과 분배 자체는 준수한 편이라서 이후에 실전성 있는 서브웨폰이나 변화기를 더 받는다면 준메이저까지는 노려볼 만한 잠재성이 있다. 나비춤이나 매지컬플레임을 얹어주면 메이저까지 꿈꿔볼 수도 있다...

4.4. 9세대[편집]



4.4.1. 원종[편집]


스칼렛•바이올렛에서도 인게임 데이터가 남아있음이 확인되어 포켓몬 홈이 해금된다면 이전 세대에서 넘겨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물리형으로 사용할 경우 주력으로 썼던 트리플악셀고드름침을, 견제기로 고려해볼 수는 있는 강철날개를 모두 뺏겼지만 대신 위력 80의 얼음타입 범용 물리기인 아이스스피너를 새로이 익힐 수 있게 되었기에 얼음 물리 타점을 살리는 데에는 문제없고, 8세대에서 배울 수 없었던 물의파동은 다시 돌려받았다. 이외에도 빛의장막, 도우미를 새로이 받았고, 싸라기눈의 효과가 설경으로 바뀌어 방어력 증강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본작에서 신규 기믹으로 타입을 변화시켜주는 테라스탈이 있는데, 타입을 변화시켜주는 만큼 상성 문제가 가장 큰 약점인 원종 프리져에게 있어서 도움이 될 시스템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메이저한 약점이 많은 기존 상성을 강철, 등 방어 상성이 우수한 단일 타입으로 바꾸는 것이 유효할 수 있는 부분. 바꾼 타입의 상성 수혜를 받으면서 빛의장막이나 리플랙터를 깔고 날개쉬기, 대타출동 등으로 버티면서 절대영도로 킬을 노려보는 장기전이 가능해진 셈이다.[15]

4.4.2. 가라르 폼[편집]


원종과 마찬가지로 스칼렛•바이올렛에서도 인게임 데이터가 남아있음이 확인되어 포켓몬 홈이 해금된다면 8세대나 포켓몬 GO에서 잡은 개체를 넘겨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잘한 변경점이 있는 원종과는 달리 이쪽은 딱히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없는 편이다. 굳이 꼽아보자면 도우미를 새로이 습득했다는 거지만 크게 의미는 없는 편. 대신 테라스탈를 이용하여 부족한 타점을 커버하는 운영은 가능해졌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프리져는 전설의 포켓몬 중에서도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중 대우가 나쁜 건 아니고, 등장하는 장면들 자체에서 매우 진지하고 전설의 포켓몬다운 모습을 보이나, 유독 전투에 접어들기만 하면 쉽게 패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5.1. 포켓몬스터 SPECIAL[편집]


레드와 자주 엇갈리는데, 행보는 여전히 쇠약하다. 레드를 구하려다 힘을 다 빼서 로켓단에게 붙잡힌 것으로 모자라 3권 33화에선 썬더, 파이어와 함께 개조당해[16] 썬파이저[17]라는 이상한 융합체가 되었다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장엄한 면모를 보이는 2세대 3견들과는 대조적이다.

덤으로 2세대편에서는 조류 공포증이 있었던 블루에게 파이어, 썬더와 같이 포획됐다. 전설의 포켓몬이라서 칠색조, 루기아와 대결하며, 이래저래 여기서도 치이지만 파이어, 썬더보다는 비중이 많다.

성격이 상냥한 포켓몬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이는 인간인 레드에게도 기꺼이 호의를 보이며 구해주려는 모습을 보여준 것도 한몫한다.


5.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첫 화에서 지우가 우연히 지나가던 칠색조를 발견[18], 이를 프리져로 착각하고 오박사에게 프리져를 봤다고 말한 적도 있다.[19]

관동지방의 전설의 포켓몬이지만 지우 일행은 썬더와 마찬가지로 성도지방을 여행하며 처음 마주치게 되는데, 성도지방 여행 중 찰칵이와 재회하며 프리져를 발견한다.

그런데 무인편에서는 로켓단과 배틀 중 마자용의 미러코트에 의해 반사된 냉동빔이 프리져 뒤편의 빙벽에 맞아 무너지면서 휩쓸리면서 잠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20] AG에서는 배틀프런티어에서 프리져가 우연히 배틀프런티어에 찾아오자 배틀 팩토리의 책임자인 다투라가 이 녀석을 사용했는데[21] 지우의 리자몽과 명대결 끝에 리자몽에게 패배한다.[22] 여담으로 날아다니는 모습이 예뻤는지 봄이가 프리져를 보고 콘테스트에도 어울리겠다는 투의 발언을 한 적도 있다.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선 전설의 3새 중 혼자서만 뮤츠 전에 나왔다가 몇 초만에 뮤츠에게 쓰러졌다.[23][24]

극장판 2기에서는 썬더, 파이어루기아와 함께 거대한 포스를 보여주었으며, 보트 높이로 바다를 얼려버렸다.

포켓몬스터W에서는 102화에 등장. 배틀이 시작하자마자 눈보라로 파티를 전멸시키고, 이후 절대영도를 사용하여 바람이의 블래키를 일격에 기절시켰으며 시웅의 가디안이 전개한 리플렉터트리플악셀로 깨부수는 기행을 선보였다. 지우 일행의 남은 포켓몬들은 눈보라와 절대영도를 적중시키는 것으로 모두 날려버려 최종적으로 지우, 바람, 고우, 시웅의 포켓몬들 총 12마리를 가뿐하게 쓰러트려서 전설의 포켓몬다운 위상을 확실히 살렸다.[25][26]

포켓몬스터W 102화에서 등장한 개체가 사용했던 기술은 절대영도 / 눈보라 / 고드름침 / 트리플악셀 잘보면 전부 얼음타입 기술 뿐이다.

5.3. 포켓몬스터 TCG[편집]


한글판 명칭
프리져
파일:external/pokemonkorea.co.kr/XY6_016.jpg
영어판 명칭
Articuno
일어판 명칭
フリーザー
수록 블록, 팩
XY6 에메랄드 브레이크
카드의 종류
기본 포켓몬
HP
타입
레어도
120

U
약점
저항력
후퇴비용
강철
격투
2
분류
이름
코스트
데미지
효과
고대능력
Δ플러스


이 포켓몬이 기술의 데미지로 상대의 포켓몬을 기절시켰다면 프라이즈를 1장 더 가져간다.
기술
차가운한숨


상대의 배틀 포켓몬을 잠듦으로 만든다.
기술
트라이에지
물물무
20+
동전을 세 번 던져서 앞면이 나온 수 × 40데미지를 추가한다.
Δ플러스 포켓몬 중 거의 유일하게 실전성이 있는 카드. 굉장히 강한 능력이기 때문에 이 고대능력을 가진 포켓몬들은 매우 약한 기술을 가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도박성이 있긴 해도 대미지 기대치가 80이기 때문에 실제로 써볼만하다. 기본적으로 앞면 하나로 HP 60 이하의 미진화 포켓몬들을 사냥할 수 있고, 앞면이 2번 나오면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은 포켓몬이나 대부분의 1진화 포켓몬을 제패시킬 수 있으며, 앞면이 3번 나오면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은 포켓몬 EX를 잡아낼 수도 있다. 다만 이는 도박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보통은 앞면 하나로 쓰러뜨릴 수 있는 포켓몬을 주로 대적하게 된다.

같이 나온 썬더처럼 에너지를 모으는 것이 관건으로, 저리릴을 잃은 썬더처럼 이쪽도 거북왕을 잃었기에 에너지를 모으는 것이 힘든 편이다. 다소 까다롭지만 M썬더볼트 EX 덱에 상성보완을 위해 들어가거나, 에너지를 벤치로 밀어 후속대비가 가능한 원시가이오가 EX 덱에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속도가 느리긴 해도 물 에너지를 사용하는 평범한 덱에 가끔 투입되기도 한다.

프리져는 격투 저항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기 약점이 아닌 카드가 있는 것도 장점이므로, TCG에서는 꽤나 대우가 좋은 포켓몬이다.


5.4. 포켓몬스터 금은 골든보이[편집]


비상과의 체육관 시합에서 등장했다. 위에 나온 다투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연히 도라지시티에 프리져가 찾아왔고 비상이 이 프리져를 시합에 출전시킨 것. 피카츄에게 패배하는데, 물론 압도적으로 패한 건 아니고 역으로 골드의 포켓몬들을 위기로 몰아넣으면서 피카츄의 다리를 얼려 거의 이길 뻔했으나 골드의 작전이 먹혀 프리져한테 일격을 날리는데 성공하였다. 허나 프리져에게는 제대로 된 타격도 가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져 스스로가 골드와 피카츄를 인정하여 패배를 시인했고 그 뒤 하늘로 사라진다.


5.5.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편집]


파일:external/pokestadium.com/articuno.png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에서는 얼음나무 숲의 최종보스로 나온다. 3새들 중에서 전체적으로 스펙이 좋고 방 전체기인 눈싸라기를 배워서 조심해야 한다. 2회차에서 동료로 만들 수 있다.

리메이크판인 구조대 DX에선 눈싸라기가 전방 단일 공격으로 급격하게 약화돼서 나아졌지만 엔딩 후에 조우하면 진짜로 방 전체기인 눈보라를 들고 나온다. 역상성기인 프리즈드라이도 있으니 주의하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에서는 패스워드로 받는 이상한 메일만으로 해금되는 지역인 사태 산의 보스로 나온다. 20층 던전이며, 주 타입은 물과 얼음. 하늘의 탐험대에서도 사태 산에서 등장하지만 얼루기의 카페에서만 받을 수 있는 미션을 받아야만 갈 수 있다.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등장. 풀의 대륙 블루 포인트에서 등장하며 쓰러뜨리면 파이어가 출현하는 맵이 해금된다. 초기 레벨은 50.


5.5.1. 진 프리져 무쌍[편집]


대 보스 결전병기. 사실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 먼치킨으로 꼽힐 수 있는 포켓몬을 고르라 한다면, 델케티, 이브이, 둥실라이드 등과 함께 프리져를 빼놓을 수 없다.

본가 게임 시리즈의 성능과 애니에서의 대우와는 별개로 프리져는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에서는 대우가 좋은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다.

우선 방 전체 타격 기술인 눈싸라기를 저레벨에 사용할 수 있으며, 눈보라를 자력으로 날릴 수 있는 몇 안 되는 포켓몬이라 몬스터 소굴과 같이 몹들에게 다굴 맞을 상황에서 위기탈출하기에 좋다.[27] 사실 방 전체기를 일찍부터 배우고 자속으로 쓴다는 것만으로는 얼음 포켓몬이나 열풍을 배우는 불 포켓몬, 대지의힘을 배우는 땅 포켓몬 등등이 모두 다 사기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기 버프기[28]고속이동을 동료가 된 순간[29]부터 사용할 수 있는데다 절대영도, 마음의눈을 모두 배울 수 있어 연결 시스템의 존재로 이 둘을 연결해서 거의 모든 적은 무조건 일격사가 가능하다! 이른바 "맘눈절영"이라 불리는 콤보. 심지어 보스가 옹골참 특성을 가지지 않는 한 보스에게도 통한다! 위에서 말한 기술들을 잘 조합해주면 절대영도를 배우는 레벨 78 이후로 PP가 모자라지 않는 한[30] 그야말로 진 프리져 무쌍이 가능하다.

탐험대에서 추가된 전용 아이템 '프리즈베일'은 사망하는 공격을 맞았을 때 일정 확률로 체력을 1 남기고 생존할 수 있게 해 주는, 본가의 기합의 머리띠와 같은 효과를 낸다. 썬더와 파이어의 전용 아이템도 이름이 다를 뿐 효과는 같다. 확률 발동이라 그리 믿음직스럽지는 못하지만 이상한 던전 시리즈 특성 상 가지고 있어서 나쁠 건 없다. 셋 모두 제로의 섬 북부 19층의 열쇠 방에서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마음의눈 + 절대영도 연결로 상대를 즉사시키는 것이 지나치게 사기적이라 포켓몬 초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절대영도를 비롯한 일격기를 보스에게 사용할 경우 명중률에 관계없이 무조건 실패하도록 약화되었다. 대신 가르침기술로 10칸 관통 직선기로 상향된 불새를 배울 수 있게 되어 비행 자속을 살릴 수 있게 된 것은 장점이다.


5.6. Pokémon GO[편집]


144 프리져
파일:pokemongo_144.png
명칭
한국어
프리져
일본어
フリーザー
영어
Articuno
분류
냉동 포켓몬
타입
/
몸무게
55.4kg

1.7m
설명
얼음을 조종하는 전설의 새포켓몬이다. 날갯짓하면 공기가 차갑게 식기 때문에 프리져가 날면 눈이 온다고 전해진다.
진화
없음
기술
일반
*

얼음숨결 (10)AD
*

얼음뭉치 (12)
특수
*

냉동빔 (2차징, 90)AD
*

얼어붙은바람 (3차징, 60)
*

눈보라 (1차징, 130)
*

폭풍(event) (1차징, 110)
*

원시의힘 (3차징, 70)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192
236
207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1249 ~ 1308
1665 ~ 1743
2082 ~ 2179
3051
HP
112 ~ 114
129 ~ 132
144 ~ 148
175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레이드
X
X
X
★★★★★
포획률
3%
색이 다른 포켓몬
있음
파일:이로치프리져.png

최대 CP는 3051로, 전설의 포켓몬들 중에서도 꽤 낮은 편이다. 동기인 썬더, 파이어와 달리 방어가 높고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 CP 계산에 손해를 봤다.

2세대 당시에는 쓸 만한 얼음 어태커가 없었으며, 이는 3세대까지도 해결되지 않아 대우가 좋았다. 공격력이 낮긴 하지만 당시 기준으로는 낮은 수치가 아니였으며, 망나뇽 GO라고 불리던 당시의 메타는 망나뇽을 카운터칠 수 있는 포켓몬이 고평가를 받는 시대라 적당히 단단하고 딜량도 준수하게 나오는 프리져의 평가는 괜찮은 편이였다. 하지만 4세대 업데이트로 얼음 타입의 최고봉 맘모꾸리와 유리 대포 포푸니라가 등장해 어태커로 프리져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게다가 레쿠쟈를 비롯한 강한 드래곤 타입이 추가되며 프리져를 쓰는 것보다는 같은 드래곤 타입으로 드래곤을 때려잡는 게 더 빨랐다.

그래도 3성 이상의 레이드에서는 루기아를 상대로 튼튼한 카운터 역할을 하고, 그란돈 상대로는 그란돈이 불대문자를 쓰지 않는 경우에 한정하여 좋은 평가를 받는다. 얼음 타입 전설의 포켓몬 중에서는 레지아이스가 CP는 더 높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프리져보다 떨어지고, 방어 상성도 프리져가 얼음 타입에 약한 풀, 땅타입을 잡기에도 유리해 실질 탱킹 효율은 프리져가 더 높다. 무엇보다 레지아이스는 단일 얼음 타입이라 방어 상성이 좋지 않고 기술을 중구난방으로 배워서 운 나쁘면 기술머신을 강행해야 된다.

레이드 난이도는 5성 중에서도 꽤 높은 편이다. 일단 얼음 타입이라 레이드 범용 어태커 망나뇽이 봉인되고, 바위에 약점을 이중으로 찔리기는 하는데 얼음 타입 공격이 땅에 강해서 바위 & 땅 타입인 딱구리 등을 마음 놓고 쓰기도 부담스럽다. 바위 & 물 타입이라 프리져의 화력을 반감하는 암스타가 레거시 무브로 돌떨구기를 배웠을 경우에 한해 가장 좋은 카운터로 꼽히고, 그 외에는 바위 & 악 타입인 마기라스나 강철 / 불꽃 / 전기 쪽 탑 티어 어태커인 핫삼, 파이어, 부스터, 앤테이, 라이코, 썬더 등이 고평가받는다. 2018년 프리져데이나 울트라 언록으로 풀렸을 때에는 떨어뜨리기를 배운 마기라스가 가장 최강으로 뽑힌다.

배우는 스킬의 경우, 퀵 무브는 얼음숨결을 애용하고 차지 스킬은 보통 냉동빔을 선호하는 편이다. 얼어붙은바람은 안 좋은 스킬로 분류되고, 눈보라는 1차징이라 발동 속도가 느리기 때문.

트레이너 배틀 업데이트로 주가가 급상승했다. 높은 내구도, 트레이너 배틀 한정으로 괜찮은 기술이 된 얼음뭉치, 사기 기술이 된 얼어붙은바람 등 레이드에서 악평을 받는 부분들이 전부 장점으로 변했기 때문. 게다가 2020년 4월 3일에 원시의힘이 너프되면서 하이퍼리그 최강자인 기라티나 어나더폼의 원시의힘 채용률이 확 떨어져 기라티나를 더 수월하게 잡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프리져에게도 해당되는 너프라 불꽃 타입 상대로는 이전보다 더 힘들어졌다. 그래도 덕분에 찬밥 신세였던 레거시 무브 폭풍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고 강력한 한 방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가라르의 모습을 한 프리져는 산책향로를 통해서 야생으로 등장한다. 만날 확률도 낮은데 포획 확률은 무려 0.3%, 볼에서 튀어나온 뒤 도망칠 확률은 90%이다. 정식으로 레이드나 리서치에서 나오는게 아닌만큼 어디까지나 도망치는걸 기본전제로 두고 운이 정말 좋으면 잡는 정도의 포켓몬이며, 그나마 CP가 낮은 개체가 나오면 포획률이 조금 올라간다.

프리져 포획 가능 기간
레이드
포켓몬 GO Fest 2017[31]
2017.07.23. ~ 2017.08.01.
-
2017.08.15. ~ 2017.09.01.
Week in Korea[32]
2017.11.10. ~ 2017.11.12.
프리져데이[33]
2018.07.07. 12:00~15:00
글로벌 챌린지 울트라 보너스
특전기 폭풍 습득
2018.09.14. ~ 2018.09.20.
특전기 폭풍 습득
2020.09.19. ~ 2020.09.25.
Pokémon GO Tour: 관동지방 이벤트
특전기 폭풍 습득
2021.02.20. ~ 2021.03.01.
특전기 폭풍 미습득
2022.07.01 ~ 2022.07.07.
리서치 대발견
2018.06.02. ~ 2018.07.01.
2018.12.02. ~ 2019.01.01.
2019.01.02. ~ 2019.03.01.
2019.11.02. ~ 2020.01.01.
한정 리서치
숨겨진 진상을 밝혀라![34]
2019.11.07 ~ 2019.11.30.

6. 기타[편집]


  • 전설의 새 포켓몬들의 영어 이름은 Articuno, Zapdos, Moltres로, 스페인어로 1, 2, 3이다. 도감 순서도 이름대로다. 묘하게도 정작 머리 장식은 1번인 프리져가 세 갈래고 3번인 파이어가 한 갈래지만.

  • 같은 타입인데 처지가 더 나쁜 개그 포켓몬 딜리버드도 있다. 하지만 타 매체에서는 위치가 역전되었다. 프리져는 TV판에서는 등장 및 전투에만 임하면 패배하는 것에 비해 딜리버드는 TV판에서는 로켓단의 히든카드로, 스페셜에서는 최종 보스의 포켓몬으로 활약하기 때문.

  • 한국의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프리가 맞는 표현이다. 하지만 프리져는 고유명사이니 그렇다는 것만 알아두자. 프리하고 헷갈리면 곤란하다. 원어 표기도 장음 기호(ー) 하나 빼면 완전히 동일한지라 일본에서도 관련 드립이 많은 편. 사실 둘 다 이름의 유래가 'Freezer'이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 다만 Freezer라는 이름 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팬 사이트에서 프리져가 냉장고라 번역되는 사례도 여럿 있었다. 심지어 2세대 포켓몬이 나올때 까지 냉장고가 원래 이름인것 처럼 기재된 파인클릭 등등의 사이트도 꽤 많았다.

  • 1세대에서 연분홍시티 옆에 있는 게이트의 2층에 가면 망원경이 있는데[35], 오른쪽 망원경을 보면 바다 저편에... 작은 섬이 보인다!'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왼쪽 망원경을 보면 커다란 새가 반짝반짝 빛나면서 바다쪽으로 날아간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프리져의 도감 모습을 볼 수 있다. 근데 문제는 프리져 포획 후에도 여기 오면 똑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전설의 포켓몬 중 여러 마리 존재한다는 의혹이 존재하나 현실은 이벤트를 지워놓지 않은 것.[36]

  • 파이어나 썬더와 견주어보았을 때 상대적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편에 속하는 디자인이며,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팬아트 중에서도 우아하거나 예쁜 느낌의 팬아트도 간혹 보인다. 그리고 전설의 새 포켓몬 3마리 중 부리가 가장 짧으며, 묘하게 현실 새의 체형에 가장 가깝다. 날개가 크고 긴 것을 제외하면 영락없는 긴꼬리닭[37] 체형(...)

  • 블랙2 흑의 마천루 에리어 9 보스 트레이너가 3번째로 꺼내는 포켓몬이다. 2번째는 앤테이. 우연히도 둘 다 자기들의 형제중 가장 취급이 안좋은 포지션이다(...)[38]

  • 썬더, 파이어와 같이 리전폼이 있고, 원종은 다이맥스 어드벤처에서 존재 및 2종 다 잡을 수 있는 걸 보면 여러 마리가 있는 다종 개체인 모양이다.


  • 2020 POTY 총선거 관동 부문에서 29위를 기록했다.

7. 삽화[편집]


레드·그린·블루·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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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져


8. 관련 문서[편집]





[1] 1, 3세대에 썬더가 있는 무인발전소는 따로 찾아가줘야 하고 아이템으로 위장한 찌리리공과 붐볼이 있어 귀찮을 뿐이지 던전 자체는 그리 복잡하지 않다. 파이어의 경우 자주 출연장소를 옮겨도 어차피 스토리상 가야할 챔피언로드횃불산, 은빛산에 있으니 겸사겸사 찾아갈 수 있다.[2] 진짜는 야바위가 시작되기 전에 한쪽 날개를 드는 쪽이므로 이를 염두에 두면 쉽게 진짜를 가려낼 수 있으며, 돌아가는 속도는 랜덤이다. 또한 3마리가 돌고있는중에 가장 중앙에 있으면 프리져가 스스로 다가와 부딪히기도 한다.[3] 싸라기눈이 내리는 경우, 방진고글을 트릭으로 넘겨주거나 특성이 매직가드이고 스킬스웹을 배운 포켓몬(예:란쿨루스, 심보러)이 있으면 편하게 잡을 수 있다.[4] 그런데, 굳이 설중 계곡에서만 노려서 잡을 필요는 없다. 어디까지나 장소가 다른 것과 초반에 프리져가 안보일 뿐이지, 그 이외(개체값 확률이 무작위 및 고정)는 전혀 변하진 않는다.[5] 엔트리 접수는 2월 3일 오후 2시부터 2월 18일 오전 8시 59분까지였다.[6] 1세대 대전에서의 얼음 상태이상은 한 번 걸리면 쓰러질 때까지 절대 풀리지 않는 사실상 석화 상태와 다를 바가 없었다.[7] 이 당시에는 상술된 아쿠스타, 켄타로스와 닥트리오 등등의 포켓몬처럼 공격/특공이 100만 되어도 최상급이었다.[8] 1회차 이후라고 기술되어있었지만 타임머신은 인주시티에서 1세대와 교환을 시도하면 이수재에 의해 하루 뒤에 쓸 수 있게 되서 1회차에서도 쓰는데 문제없다.[9] '''얼음타입에게 무효이며' 얼음타입 외의 포켓몬이 쓰면 명중률이 떨어진다.[10] 후딘도 1세대에서는 거의 약점이 없다시피 한 상성으로 사기 포켓몬에 올랐으며, 2~3세대에서도 삼색 펀치로 넓은 견제폭을 보유하면서 사기 포켓몬 자리를 유지했으나, 4세대부터는 삼색 펀치의 물리화와 섀도볼의 특수화, 주력 악 타입 공격기의 물리화, 선공기 급증 등으로 몰락했다. 하지만 후딘은 중간에 메가진화도 생겼었고 현 대전 환경에서도 충분히 활약할 여지가 있다.[11] 절대영도와 폭풍까지는 예상해도 얼음뭉치까지는 예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공격 하락 성격이라도 선공기라는 가치가 커 충분히 채용 가치가 있다.[12] 단 돌격조끼를 달면 쓸 수 없다.[13] 트리플악셀은 최대 위력 대비 실제 기대 명중률은 73% 정도 수준이지만 위력이 120이고 각각 타수의 명중률은 90%이며 연타이기에 눈보라에 비해서는 장점이 훨씬 더 많다. 브레이브버드도 마찬가지로 위력이 120, 명중률이 100%이기에 폭풍에 비해 안정적이다.[14] 나머지 둘은 전수목두파팡이다. 셋 모두 명상을 습득할 수 있다.[15] 다만 이 경우 얼음타입이 사라져서 절대영도의 명중률이 떨어진다.[16] 스페셜 초기의 로켓단의 세 간부인 초련, 마티스, 독수가 각각 자신들이 포획했던 이 녀석들을 갖다가 융합시켜버렸다.[17]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hn3607&logNo=22111222328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18] 2세대버전과 칠색조의 모습이 공개되기 전이었다.[19] 정확히는 벽화에 새겨진 전설의 새 포켓몬 중 프리져랑 가장 닮았다고 지목하면서 벽화를 가리키며 언급. 사실 그럴만도 한게 성도지방이 언급되기도 한참 전이었으니 지우가 칠색조를 알고 있을리가 없으며, 게다가 벽화에도 파이어, 썬더, 프리져 밖에 없었기 때문에 날개의 모양이 셋 중 가장 비슷한 프리져를 지목한 듯하다.[20] 후파: 광륜의 초마신에서 마자용이 기라티나의 섀도볼을 튕겨낸 장면이 있긴 하지만 기라티나의 경우는 그 튕겨낸 섀도볼을 가볍게 피해버렸기 때문에 별 문제가 되지 않았다.[21] 사실 우연히 찾아온 건 아니고 과거 프리져가 다투라의 도움을 받아 추락 위험에서 벗어나고 치료도 받은 전적이 있어, 그 결과 친분이 쌓인 탓이다. 다투라가 프리져를 잡지는 않았지만 저 사연 덕에 프리져가 다투라의 부탁에 배틀에 참가할 정도로 친분이 깊은 사이가 된 것.[22] 냉동빔, 물의파동, 강철날개흰안개를 사용하였다. 얼음타입의 불리함을 물의 파동 시전으로 어느 정도 매꿨고 냉동빔으로 리자몽의 비행을 훼방놨으며 흰안개로 기습을 시도하는 모습도 보여줬다.[23] 참고로 1세대에서는 셋 중에서 프리져가 가장 성능이 좋았다.[24] 다만, 안 나왔을 뿐이지 레드가 전설의 포켓몬이라고 했던 것을 보면 썬더와 파이어도 뮤츠랑 싸우기는 한 듯하다.[25] 다만 프리져가 전설의 포켓몬답게 강한 것도 있지만 고우의 트롤링도 주인공 일행이 패배한 원인이다.[26] 작중 절대영도를 처음 본 바람은 계속 절대영도를 경계해 포켓몬들을 분산시키고 눈보라는 화염방사 등으로 피해를 줄이는 대책을 세우나 고우는 눈보라만 생각해 포켓몬들을 모았지만, 절대영도를 사용할 경우의 대처는 생각하지않았고, 프리져는 포켓몬들이 한곳에 모인걸 확인하자 바로 절대영도로 암트르, 피카츄 그리고 이들을 구하려 달려온 윈디를 얼려버렸다.[27] 다만 구조대 한정으로 눈보라가 단일 타격 기술이다. 구조대에선 같은 방 전체판정 기술인 눈싸라기를 쓰면 된다. 필요 지능도 매우 낮아서 쉽게 얻을 수 있다.[28] 불가사의 던전 한정. 사용 시 자신을 포함한 동료 포켓몬이 한턴에 두번 이상 움직일 수 있게 된다.[29] 순풍도 배우기는 하지만 배우는 시점이 64로 조금 늦는다. 피죤투처럼 순풍과 고속이동을 양립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긴 한데, 좀 더 공격적인 프리져에게는 잘 맞지 않는다.[30] 지능그룹이 C이기 때문에 요령이 좋아, 심호흡 같은 PP 수급 관련 지능을 습득하지 못한다. 썬더, 파이어도 해당사항. 그러나 이 게임에서는 모든 기술의 PP포인트를 전부 회복하는 PP맥스를 본가와 달리 돌멩이 줍듯이 흔하게 구할 수 있다.[31]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었으며, 당시 이틀 동안 루기아와 더불어 시카고 행사장 주변 체육관에서 포획률이 100%였다.[32] 서울 시내 체육관에서 등장.[33] 이로치 최초 등장.[34] 그림자 포켓몬 최초 등장.[35] 오박사의 조수에게 학습장치를 받을 수 있는 곳.[36] 레츠고 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다.[37] 의 품종 중 하나로 관상용 품종이다. 꼬리가 자기 몸길이를 넘을 정도로 길고 치렁치렁한 것이 특징.[38] 다만 앤테이는 6세대부터 성스러운불꽃을 얻는 등의 상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