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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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プリンセスコネクト!Re:Dive
Princess Connect! Re:Dive


파일:preconerdice.jpg

개발
게임 제작: Cygames[1]
인게임 애니메이션 제작: CygamesPictures, WIT STUDIO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Cygames
파일:대만 국기.svg So-net Entertainmen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카카오게임즈
파일:중국 국기.svg So-net Entertainment, 비리비리
파일:태국 국기.svg ini3 games
파일:미국 국기.svg 크런치롤 게임즈
플랫폼
안드로이드 / iOS / DMM GAMES[2]
장르
애니메이션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2월 15일
파일:대만 국기.svg 2018년 8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3월 28일
파일:중국 국기.svg 2020년 4월 17일
파일:태국 국기.svg 2020년 9월 15일
파일:미국 국기.svg 2021년 1월 20일[3]
서비스 종료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4월 30일
게임 엔진
유니티 2017 → 2018[4] → 2021[5]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공식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대만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btn_baha.p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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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역대 스토리 키 비주얼
3. 특징
4. 구성
4.1. 마이 페이지
4.2. 캐릭터
4.3. 스토리
4.5. 길드 하우스
4.6. 뽑기
4.7. 메뉴
7. 전투 시스템
8. 육성
8.1. 레벨
8.2. 상점
10. 음악
10.2. 오리지널 드라마
11. 제한 사항
12. 요구 사양
12.1. 앱플레이어
12.2. 모바일 기기
12.3. DMM PC판 시스템 요구 사항
13. 서비스
13.2. 기타 국가 서비스
14. 평가
14.1. 장점
14.1.1. 게임 내용
14.1.2. 게임 환경
14.1.3. 게임 외적
14.2. 단점
14.2.1. 게임 생태계
14.2.2. 게임 시스템
14.2.3. 스토리
15. 논란 및 사건 사고
15.1. 게임 내적
15.2. 게임 외적
15.3. 한국 서비스 내 사건 사고
16. 미디어 믹스
16.1. WEB 라디오
16.3. 코믹스
16.4. 웹툰
17. 콜라보레이션
18. 기타
18.1. 뉴비 or 무, 소과금 유저 팁
19.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오프닝 테마
「Lost Princess」


다시 한번 당신과 이어지는 이야기!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016년에 서비스 종료된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의 IP를 되살려 Cygames에서 새로 만들어 2018년 2월 15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 약칭은 프리코네(プリコネ).

2. 역대 스토리 키 비주얼[편집]




3. 특징[편집]


전투는 자동진행 + 플레이어가 스킬 발동 타이밍을 정하는 타입이다. 게임성 자체는 평범하지만 깔끔한 UI, Cygames답게 메인 스토리는 물론 개인, 길드, 이벤트나 길드 하우스와 아레나 까지 전부 풀보이스다.

게임은 전반적으로 경쟁 콘텐츠가 주류이다. 스토리와 성장을 진행하는 메인 퀘스트와 탐색을 제외하면 주력 콘텐츠들은 배틀 아레나, 프린세스 아레나, 클랜전, 논스탑 PvP인 던전이 있다. PVE와 PVP로 얻는 캐릭터들이 비슷하기 때문에 유저들은 PvE와 PvP를 둘다 신경쓰며 육성을 해야한다.[6]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깊게 파고들자면 파고들 요소는 충분히 있다. 대표적으로 클랜 배틀을 들 수 있는데, 상위권 클랜의 유저들은 최적의 대미지를 내기 위해서 몇 시간씩 연습전을 반복한다. 그 과정에서 프레임 단위로 스킬들의 사용 시간을 조절하거나, 혹은 운영이 사양이라고 부르는 버그까지 연구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굳이 상위권 클랜의 예를 들지 않더라도 자신의 딜에 조금이라도 욕심이 있는 사람은 클랜 배틀 기간 동안 플레이 타임이 길어진다.

홈 화면 구성, 마이룸 시스템, 전반적인 UI는 데레스테와 비슷하고 캐릭터 육성 방식은 캐릭터 레벨과 별개로 퀘스트에서 얻은 장비를 소모해 올리는 랭크, 랭크에 따라 개방되고 재화에 따라 올릴 수 있는 스킬 레벨, 하드 퀘스트나 상점, 또는 뽑기로 얻는 캐릭터 조각으로 이루어지는 캐릭터 획득 또는 각성, 유저 레벨보다 캐릭터 레벨을 높게 올릴 수 없는 점, 초기 레어도가 낮아도 노가다에 따라 5성 달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발키리 커넥트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와 비슷하다.

유저의 성장 속도가 상당히 느린게 특징이다. RPG 치고 유저에게 요구하는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짧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하루에 30분이면 할 일을 전부 마칠 수 있다. 40레벨대만 되어도 하루에 두 번 접속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즉, 하루에 몇 시간을 잡고 있거나, 어느 정도 과금을 하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한 달을 하는 사람에게 더 상냥한 게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득하게 붙잡을 게임을 원하는 사람보다는 직장인이나 학생 등 바쁜 시간을 쪼개서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괜찮다. 물론 최종 컨텐츠인 클랜전을 즐기는 동안에는 반대라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오히려 육성 모델 자체가 급격히 성장시키는 것을 제한하고 있어서, 며칠에 한번 열심히 몰아서 하거나, 게임을 붙잡고 집중적으로 키우거나 퀘스트를 깨는 재미를 중요시하는 타입이라면 추천하기 힘들다. 과금이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등 하드하게 플레이 하는 것이 좋지 않다. 왜냐하면 스태미나 회복이 적어서 하루 몇 시간을 몰아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금으로 높은 등급을 뽑았다고 해도 최고 등급인 태생 3성이 태생 1~2성보다 무조건 강하지는 않기도 하다. 아예 3성 중에서는 1~2성 이하의 평가를 받는 캐릭터도 있다. 또 캐릭터의 스펙을 과금으로 급상승 시켜보려 해도 계정 레벨에 제한되어있는 캐릭터의 레벨과, 강화 상한선이 존재하면서 수치 상승치도 필요 재화량도 높지 않은 장비 강화 시스템 탓에 이야기도 안된다.

캐릭터들도 스탯으로만 따지면 등급별 육성에 차등을 두지 않으므로 1성이든 3성이든 일단 맘먹고 키워주면 최종적으로 스탯이 상향평준화가 된다. 결국 캐릭터들의 성능 차이는 스탯보단 각자 가진 스킬의 희소성, 또는 캐릭터들간의 스킬 시너지를 기준으로 게임 메타가 조성되고 있고 메타에 따라 캐릭터 티어가 유동적으로 정해진다. 물론 게임사도 돈을 벌어야 하므로 게임 메타 자체는 과금의 핵심인 한정 3성 캐릭터들 기준으로 흘러가고 있으나[7] 캐릭터 하나로 싸우는 게임이 아니다 보니 결국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도 키워야하고 컨텐츠마다 특화 캐릭터가 다르므로 당연하겠지만 보유 캐릭풀이 중요한 게임이다. 그러므로 많은 캐릭터를 제때 수급이 가능하면서 동시 육성이 가능한 유저가 유리하다.

캐릭터마다 어느정도 고유한 스킬 컨셉을 지녀서 상위호환관계인 캐릭터가 거의 없다.

유저들간의 격차는 캐릭풀을 기준으로 잡히는 게임이다. 기회비용에 따라 캐릭터 수급과 육성 풀이 유저마다 다를 수 밖에 없으니 많은 과금을 통해 신규 캐릭터의 수월한 수급과 많은 스태미나를 투입하여 다량의 장비 재료 수급이 가능해 많은 캐릭터를 동시 육성 가능한 수십~수백만원 단위의 중~핵과금 유저가 당연 모든 콘텐츠에서 유리하며, 보유 캐릭터 풀이 좁고 그마저도 마나, 장비 재료 문제로 다수의 캐릭터를 동시에 굴릴 수 없어 PvP 전용 캐릭터를 PvE에 들고가야하는 불상사가 숱하게 벌어지는 소~무과금 유저들은 당연 소수의 컨텐츠에선 생색을 낼 수 있으나 모든 컨텐츠 면적으로 보면 당연히 불리하다. 완전 무과금 유저가 메타를 따라려면 운이 꽤 필요하다는 게 중론.

그러므로 중~핵과금 유저라면 고민이 필요없지만, 20만원 이하의 소과금 유저는 과금 계획을 잘 짜야한다. 계획 없이 어설프게 과금 했다간 자칫하면 월정액만 질러놓고 꾸준히 한달 플레이해서 좋은 1~3성을 재능 개화시키는 유저랑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기회비용은 한정되어 있으니 내 계정의 강점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밀어주거나 메꿔주며 스펙 상승을 노리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당장 스토리가 막혔거나 3성이 뽑히지 않는다고 너무 조바심 내지 말고 추가 스태미나로 계정 레벨을 조금씩 앞으로 밀고 보유 캐릭터들을 육성해주며 그 와중 마나가 부족한 시점에 적당량 구매하며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좋다.

한정가차를 따라가지 못해도 그 바로 아래인 보급형1~2성이 존재하기때문에 이 캐릭터들만 사용해도 PVP에 척도가되는 1위를 찍는게 가능하다.[8][9] 이런점은 몇백만원을 질러도 1위를 찍기힘든 가챠형 모바일게임에 비교해서 엄청난장점이다. 다만 클랜전같은 경우는 다소 핸디캡을 가지게된다. PvP가 목표라면 무과금이라도 가차형 모바일게임 첫1위를 찍어볼만한 게임이다.[10]

또한 뽑아놓으면 길어도 3~6개월뒤에 관짝행을 당하는 다른가챠게임과 다르게 1캐릭터만 잘키워도 오래 사용한다. 대표적인 한정가차인 수카루는 1년 6개월동안 1티어에서 내려간적이 없을정도다[11][12]

무과금 유저에겐 어느 가챠게임이나 그렇듯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므로 각오하고 플레이 하는 게 좋다. 상술했듯 캐릭터간의 스탯의 상향평준화+5명 동시전투 시스템 때문에 좋은 캐릭터 하나 리세마라로 뽑고 그 캐릭터만으로 모든 콘텐츠를 미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나마 무이미, 네네카의 등장과 더불어 친구 기능이 추가되어 메인 퀘스트에서도 고레벨 캐릭터를 빌릴 수 있게 되면서[13] 메인 퀘스트 뚫기는 상당히 편해졌지만 어쨌건 계정 레벨에 묶여있는 캐릭터 레벨, 기본 스태미나로는 부족한 장비 재료 수급량, 각 콘텐츠 필수 캐릭터 등의 다양한 문제가 산재하다보니 리세마라로 마코토, 크리스티나, 무이미, 네네카 전부 뽑는다고 곧장 상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가 하면 당연히 아니다. 핵과금은 물론 중, 소과금마저 장기적인 계획잡고 게임하는데 무과금은 그보다 더 장기계획을 잡고 게임을 해야 한다. 또한 앞서 설명한 무이미조차 대미지의 핵심인 UB를 빠르게 쓰기 위한 TP 주유, 앞서서 대신 맞는 탱커 등 적절한 서포트가 존재하지 않으면 딜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따라선 제 효율을 내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당장 캐릭터 풀을 늘리고 싶어도 캐릭터 조각들이 죄다 인게임 컨텐츠의 보상이라 빠르게 수급할 수 없다. 때문에 올드 유저들은 전자 분재를 키우는 마음으로 게임을 천천히 즐기며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를 가장 심하게 괴롭히는 요소는 랭크업과 재능개화 존버 여부다. 무조건 랭크나 재능개화를 최대치까지 올린다고 강해지는 것이 아니여서 랭크를 생각없이 최대치까지 올렸다가 공격 패턴이 꼬이는 등의 문제로 후회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장비 강화를 한 상태에서 랭크업을 할 시 모든 스탯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몇몇 스탯은 내려갈 수 있는데, 캐릭터 사용에 핵심이 되는 UB사용에 영향을 끼치는 TP소비감소, TP증가, 회복량 상승 등의 스탯이 내려가 오히려 랭크를 올려서 약해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재능개화 역시 마찬가지로, 재능개화시 방어력 스탯이 눈에 띄게 올라가는데, 이로 인해 피격 데미지가 줄어 TP가 상대적으로 덜차 유버를 늦게 쓰게 되므로, 스탯이 중요하지 않는 서포터 캐릭은 대부분 3, 4성에서 고정시키는 경우가 많다. 재능개화는 이후 패치로 3~5성을 유저가 조정 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나 장비는 여전히 랭크 조절이 불가능하기에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다. 21년 장비의 랭크가 높을수록 랭크 보너스를 주는 패치가 진행되어 조금씩 개선의 여지를 보이고 있다.

장비 습득에도 어려움을 느낄수 있다. 캐릭터 육성에서 과금요소를 제외한다면 퀘스트를 진행할수록 더 강한 적들이 나오고, 이를 돌파하려면 캐릭터를 강화해야 하며, 그러려면 캐릭터에게 장비를 달아줘야 하고, 장비는 특정 퀘스트에서 드랍하는 조각을 모아야 만들 수 있는데 장비별 불균형이 굉장히 심해 특정 장비는 육성하는 내내 엄청난 수가 필요해서 유저들을 쉴 새 없이 괴롭힌다.[14]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캐릭터 대부분이 겨드랑이 혹은 배꼽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겨드랑이 노출에 대해서는 집착마저 느껴질 정도. 덤으로 전작에선 캐릭터들이 중상을 입을시 나오는 중상 일러가 따로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선 삭제되어서 전투 실패시에 나오는 일러도 표정만 침울해하는 기본 일러가 나온다.

원화가가 여러명이지만 등장하는 그림체는 어느 정도 통일되어 있다.[15] 소녀전선이나 벽람항로, 사실 이런 류 게임의 원조인 함대 컬렉션은 감자라는 밈까지 존재할 정도로 처참할 정도로 참여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가 모두 다르다 보니 캐릭터끼리 붙였을 때 위화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프리코네는 거의 일정하기에 그런 경우가 없다.


4. 구성[편집]


UI 개발과정에 대해서는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CEDEC 2018에서 「프린세스 커넥트!Re:Dive」제작 사례를 통해 배우는, 고속&고품질 UI를 만들기 위한 프로토타입 개발 이란 제목으로 어떻게 설계하였는지 자세히 소개되었다.[16]


4.1. 마이 페이지[편집]


파일:screen18-04-17-09-06-57.jpg

게임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뜨는 메인화면.

이벤트가 있는 경우 우측 상단에 표기되고 3성 이상 캐릭터인 경우 위처럼 각성 일러스트가 기본으로 나온다. 우측 상단의 회전 모양 버튼을 누르면 일반 대사창의 스탠딩 CG로 전환되며 2성 이하는 이쪽이 기본 화면이다. 3성 이상으로 등급을 올리면 똑같이 각성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다.

데레스테와 비슷하게 5명까지 메인 화면에 나오도록 설정 가능하며, 이는 우측 상단의 회전 버튼 옆의 교체 버튼으로 바꿀 수 있다. 그 옆은 각각 세로모드와 일러스트 감상 모드.

파일:ezgif-2-abce0312ab67.gif

2019년 2월 15일 업데이트 이후 3성 이상 재능개화 일러스트는 Spine이 적용되어 움직임이 좀 더 세분화 되었다. 눈을 깜빡인다든가 지팡이를 움직이는 등의 모션이 추가되었다. 한국 서버에서는 2019년 7월 30일에 업데이트되었는데, 일부 중저사양 갤럭시 폰의 경우에는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자동으로 메인 화면이 흐릿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패치 전이 나았다는 의견도 적지않다.

캐릭터 대사 출력창 아래에 배치된 아이콘은 상점, 클랜, 공지사항, 미션, 선물함이다.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하루에 최대 5번 한정 상점이 열린다. 3.5주년 업데이트 이후 일일이 여닫을 필요가 없어졌다.


4.2. 캐릭터[편집]


파일:프리코네캐릭터화면.jpg

소지하고 있는 캐릭터들을 여기서 확인하고 육성할 수 있다. 기본적인 장비 및 스킬강화, 랭크업과 재능개화 전부 여기서 이루어진다. 상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 포지션 별로 열람하는 것도 가능하다. 태생 혹은 재능개화로 인한 3성 이상인 캐릭터들은 표시변경 메뉴에서 전투시 SD캐릭터/아이콘/일러스트를 각각 2성 이전과 3성 이후의 것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참고로 유니온 버스트 컷인 연출 및 대화씬용 그래픽 등은 2성 이전의 일러스트에 맞춰져있다.[17]


4.3. 스토리[편집]


파일:screen18-04-17-09-07-10.jpg

  • 메인(メイン)
이 게임의 본편. 계속 읽어가려면 그때 그때 요구하는 구간까지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한다.

  • 캐릭터(キャラクター)
캐릭터들의 개별 이야기. 그냥 단편 모음이 아니라 읽어갈수록 캐릭터의 능력치가 올라간다. 계속 읽어가려면 그때 그때 요구하는 정도까지 호감도를 올려야 하며, 호감도를 올리려면 전투를 하거나 길드하우스에서 선물을 줘야 한다. 선물은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 티켓으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으며 그 밖에 던전 보스 최초 클리어로도 얻을 수 있다.

  • 길드(ギルド)
작중 등장하는 길드들의 개별 이야기. 해당 길드 소속 캐릭터가 하나 이상 있어야 하며, 계속 읽어가려면 각 소속 캐릭터의 호감도의 총합을 그때 그때 요구하는 정도까지 올려야 한다.

  • 엑스트라(エクストラ)
메인, 캐릭터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이야기.[18]

내용은 기본적으로는 보편적인 대화창 형식이며, 중간중간 애니메이션이 섞여있기도 하다. 화마다 진입할 때 음성의 유무를 선택할 수 있으며[19], 또 화마다 최초에 한해 크리스탈 20~50개를 준다.[20] 스킵 버튼을 누르면 세 줄 요약을 해준다.

또한 인게임 적으로는 별개로 스토리의 시간대는 종잡을 수 없는데 인연 스토리가 초반부지만 이후에 각종 인연 스토리를 보면 메인, 인연, 길드, 이벤트 스토리는 전부 시간대가 골고루 섞여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은 게임의 첫 시작 - 1달여간 랜드솔에 머물며 겪은 인연 스토리 - 메인 스토리로 이어지긴하나 예외도 있고[21] 무이미나 크리스티나 같은 메인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들은 메인 스토리 중간 시점에서 인연 스토리가 개방된다. 길드 스토리의 경우는 인연 스토리와 비슷한 시간대라 생각해도 진행에 무리가 없지만, 카스미가 본격적으로 나오는 카온의 스토리만큼은 메인 스토리 중간대라고 볼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는 말 그대로 이벤트다 보니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처럼 페러렐월드적인 시간대로 보아야 흐름이 자연스럽다.[22]

4.4. 퀘스트[편집]


파일:pricone_quest_renewed.jpg

메인 퀘스트를 비롯해 여러가지 퀘스트들을 고를 수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퀘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길드 하우스[편집]


일종의 룸 시스템으로 전체적인 시스템은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것과 유사하다. 루피로 가구를 구입해서 길드 하우스 내부를 꾸밀 수 있고 그 안에 캐릭터들을 최대 5명까지 배치할 수 있다.

총 3층까지 있는데, 한 층에 배치한 캐릭터는 다른 층에 배치할 수 없으며, 이름이 같은 경우에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1층에 콧코로를 배치했으면 2층에 수코로를 배치할 수 없다. 일정 시간마다 아이템을 생성하는 가구가 있으며 일부 가구는 던전 클리어를 통해 얻을 수 있다.


4.6. 뽑기[편집]


파일:screen18-10-20-11-08-09.jpg

  • 픽업 뽑기
특정 캐릭터가 나올 확률이 약간 높게 조정되어 있는 뽑기. 비용은 1회에 쥬얼 150개, 10회에 쥬얼 1500개. 10회 연속 뽑기의 경우 1명 이상의 2성 이상 캐릭터가 보장된다.[23] 이미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나올 경우 여신의 보석이라는 아이템으로 바뀐다.[24] 한편 과금을 통해 구매한 쥬얼 한정으로 50개에 1회 뽑기를 하는 옵션도 있으며, 매일 새벽 5시에 한 번씩 기회가 부여된다(단, 누적되지는 않는다). 단독 픽업 기준 해당 캐릭터의 확률은 0.7%로, 나머지 캐릭터들은 "1.8%/통상 3성 캐릭터 개수"대로 나뉜다. 쿄우카(할로윈) 픽업을 기점으로 통상, 한정 가리지 않고 픽업 캐릭터[25]를 뽑을 때마다 메모리 피스 100개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재능 개화가 많이 쉬워졌으며 통상 캐릭터 픽업도 돌릴지 말지 고민해봐야 할 수준이 되었다.

  • 플래티넘 뽑기
일반적인 뽑기. 비용은 픽업 뽑기와 동일하게 1회에 쥬얼 150개, 10회에 쥬얼 1500개. 천장 도입 초기에는 pt가 쌓이지 않았지만 추후 업데이트로 픽업 pt가 쌓이도록 바뀌었다. 운 좋게 여기서 픽업 캐릭터를 뽑아도 메모리 피스 100개가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1회 50개짜리 단챠를 돌리는게 아니라면 보통 거르게 된다.

  • 노멀 뽑기
아이템과 메모리 피스가 나오는 뽑기. 매일 새벽 5시와 점심 12시에 한 번씩 기회가 부여되며(이쪽도 누적은 되지 않는다)[26] 메모리 피스는 등급을 불문하고 나올 확률이 낮다.

  • 스타트 대시
유료 보석 전용. 3성이 무조건 1명 이상 나온다. 2018년 10월 18일 업데이트부터 추가되었으며 게임 시작 후 7일 간 1회만 이용가능하다. 첫 개시 이후 일정 주기를 두고 꾸준히 시행하고 있어 과금 정도가 높다면 3성을 확실하게 뽑는 점에서 큰 장점을 지닌다. 한국에는 2019년 11월 13일 미사키(할로윈) 픽업과 함께 적용되었다.

  • 프라이즈 뽑기
이전에 픽업 대상이 되었던 캐릭터를 복각할 때 진행되는 뽑기. 개최 기간 동안 픽업 뽑기를 대체한다. 통상 캐릭터와 한정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다. 보통 두 캐릭터를 묶어 픽업을 진행하는데, 단독 픽업 확률인 0.7%를 반으로 나눠 각각 0.35%의 확률로 배당되기 때문에 천장을 칠 확률이 높은 편이다. 단독 복각되는 경우도 있으며, 2020년 12월에는 4개의 캐릭터를 묶어 확률 0.175%라는 극악의 뽑기를 낸 사례도 있다.[27] "프라이즈" 뽑기라는 이름답게 뽑을 때마다 1~6위까지 정해진 추가 보상이 있으며, 각 등수에 따라 여신의 보석/프린세스 하트(조각)/대상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28]를 차등 지급한다. 대신 픽업 대상 캐릭터를 뽑아도 메모리 피스 100개는 지급하지 않는다. 첫 한정 캐릭터인 페코린느(여름)캬루(여름)을 묶어 복각하며 첫 도입되었다. 일본서버는 2019년 7월, 한국서버는 2020년 8월.

  • 고르는 프라이즈 뽑기
2023년 1월 23일 일본 서버에서 처음 실시한 뽑기로, 첫 고르는 프라이즈 뽑기는 서비스 개시 1~3년차의 정월 캐릭터인 유이(새해), 히요리(새해), 캬루(새해), 콧코로(새해), 페코린느(새해), 네네카(새해)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었다. 프라이즈 뽑기와 유사하지만 픽업 확률이 캐릭터 숫자만큼 나뉘어서 분배되는 기존 프라이즈 뽑기와 달리 원하는 캐릭터 한명을 0.7% 단독 픽업으로 고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픽업과 프라이즈는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보유 중인 캐릭터를 픽업으로 선택해 뽑기에서의 획득을 노리는 한편, 보유중인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를 프라이즈로 선택해 프라이즈 보상의 메모리 피스를 노리는 등의 전략적인 뽑기를 하는것도 가능하다.
고르는 프라이즈 뽑기는 서비스 개시 후 거의 5년만에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현행 그대로의 뽑기 일정이라면 한정 캐릭터가 갈수록 계속 많아져 일정이 매우 쪼그라들기 마련이기에 이러한 형식의 뽑기를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29]

  • 프린세스 페스
3성 캐릭터 획득 확률 총합이 통상의 2배인 5%로 상향되는 이벤트성 뽑기. 픽업 대상 캐릭터의 확률은 일반 픽업 뽑기와 같은 0.7%이며, 나머지 4.3%를 통상 3성 캐릭터 + 프린세스 페스 전용 캐릭터가 나누어 갖는다. 개최 기간동안 픽업 뽑기를 대체한다. 칠관이나 프린세스 폼 등 설정상 강력한 캐릭터들이 프린세스 페스 전용 캐릭터로 포진해있으며, 6개월마다 복각되는 일반 한정 캐릭터와는 달리 프린세스 페스는 2~3개월마다 진행되고 픽업 대상이 아니어도 획득할 수 있기에 비교적 얻기 수월한 편이다.[30] 2019년 9월 3일 일본서버에 스페셜 페스가 도입되어, 신규 유저나 이전에 1-2를 클리어하지 않은 유저는 프린세스 페스와 동일한 구성의 스페셜 페스를 1-2를 클리어한 시점에서 3일 동안 돌릴 수 있다.[31] 한국서버도 업데이트 텀에 맞춰 2020년 10월 2일부로 도입되었다.

  • 천장 시스템
일정 횟수 이상 뽑기를 실시하면 해당 뽑기의 대상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제도. 1번 뽑을 때마다 1pt씩, 10번 연속으로 뽑을 때마다 10pt씩 적립되며 정해진 캐릭터를 뽑지 못했을 경우 300pt[32]를 소모해서 해당 캐릭터로 교환할 수 있다. 일본서버에서는 1주년 때 도입이 결정돼 2019년 2월 15일 프린세스 페스 무이미 픽업부터 도입되었으며, 한국서버는 오픈 4개월만인 2019년 7월 30일 첫 한정 캐릭터인 페코린느(여름) 픽업부터 조기도입되었다.관련기사 이후 일본서버 3주년 방송에서 천장 인하를 암시했으며, 2021년 3월 30일 치에루(성학제) 픽업부터 천장이 200pt[33]로 조정되었다. 뽑기가 변경될 때 적립한 포인트가 리셋되어 1pt당 1장의 스킵 티켓이 지급된다.

여신의 보석은 여신의 보석 상점에서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와 바꿀 수 있는데, 처음에는 피스 1개당 1개의 보석이 필요하지만 구입할 때마다 요구하는 보석의 개수가 올라간다. 20개 단위로 캐릭터 피스 1개 교환에 보석의 개수가 1개씩 올라가며, 5개 이후로는 오르지 않는다. 픽업 뽑기에서 메모리 피스 100개를 제공하는 22년 11월 한국서버 기준 한정판 3성 캐릭터를 5성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보석은 정확히 650개다.[34] 일본서버의 경우 픽업때 획득 시 메모리 피스 200개를 제공하기 때문에 5성을 위해 필요한 수는 160개다.

4.7. 메뉴[편집]


  • 쥬얼 상점
  • 아이템: 플레이어가 게임에서 보유한 아이템, 장비, 메모리 피스 모음이다.
  • 앨범

캬루: 추억이 담겨있다고 하네. 많은 일이 있었지만 되돌아보는 것도 좋지 않겠어?

콧코로: 주인님과 함께한 즐거운 나날... 여기서 몇 번이든 회상해 보세요♪

페코린느: 소녀들과의 추억을 잔뜩 볼 수 있어요! 휴~ 휴~♪ 인기 만점이네요~☆

들어갔다 나오면 순서대로 출력된다.

  • 추억 앨범: 메인, 캐릭터, 길드, 엑스트라 스토리를 진행하면 모이는 동영상과 4컷만화, 컷신 모음.
  • 캐릭터 도감: 플레이어가 획득한 캐릭터 및 인연 스토리 모음.
  • 용어집: 게임 세계관에서 쓰이는 용어 모음.
  • 아이템 도감: 수집한 아이템 정보 모음.
  • 설정
  • 프로필
  • 문의/도움말
  • 공식카페: 한국 서비스에서 뜨는 메뉴.
  • 계정 연동: 한국 서비스에서는 카카오와 연동된다.
  • 쿠폰
  • 업적: 구글 플레이 업적.
  • 구글 플레이 로그인
  • 4컷 만화
  • 칭호: 플레이어가 획득한 칭호 모음이다.
  • 타이틀로: 타이틀 화면으로 전환한다.
  • 사이드 스토리: 기간이 지난 스토리 이벤트를 플레이할 수 있다. 서비스 2년 1개월 차에 오픈되었으며, 매달 하나씩 업데이트 된다.
  • SD카드 저장 설정: 일부 데이터를 SD카드에 저장할 수 있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전투 시스템[편집]


각 캐릭터는 유니온 버스트(UB, 유버)라 칭해지는 액티브 스킬과 자동으로 사용하는 일반 스킬 2종, 전투 시작시에 패시브 효과를 얻는 EX 스킬 하나를 가지고 있다. 7랭크까지 육성하면 EX스킬까지 모두 열리는데, 이 기준으로 서술한다.

  • 5인 파티로 이루어지며 보통 '탱, 3딜, 힐'이나 '탱, 서브탱, 2딜, 힐' 구성을 쓰지만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다. 캐릭터가 모이면 방깎 물딜 또는 마딜, 광역딜 파티[35] 같은 메이저 조합뿐만 아니라 스턴 파티, 상태이상, 힐힐힐 같은 괴상한(?) 조합도 나름 쓸 데가 생긴다.

  • 캐릭터마다 고정 특징과 패턴이 있다.
    • 예를 들어 미야코(푸딩)는 '평타 - 평타 - 무적 - 회복'을 반복한다. 이처럼 다른 캐릭터들도 고유의 반복 패턴이 있다. 도중에 유니온 버스트로 끊으면 다음 행동을 하게 된다.
    • 무기에 따라 행동 속도가 다르고 투사체 오버킬[36] 상황이 나올 경우가 있다.
    • 배치 거리(사거리)도 고정되어 있어, 팀 편성에 어느 캐릭터부터 순서대로 서는지가 상당히 중요하다. 특정 위치를 저격하거나 간격을 조절하는 스킬과 광역기의 조합 등으로 탱커 뒤의 딜러를 먼저 잘라먹거나 특정 캐릭터의 도발 등으로 이를 막는 식의 전략성이 있다.
    • 공격에는 물리와 마법의 두 속성이 서로 상성을 가지므로 공격력과 방어력도 상대의 조합을 보거나 예상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 AUTO 버튼으로 유니온 버스트를 자동으로 사용 가능하며, 이 옵션이 고정되는 컨텐츠도 있다. 배틀 아레나나 프린세스 아레나 등. 수동 조작과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수동으로는 공격모션 도중에도 유니온 버스트(UB)를 중간에 쑤셔넣을 수 있지만 자동으로 놔둘 시에는 UB가 준비 되어도 하던 행동을 마치고 사용한다. 단, 손컨이 가능한 노멀/하드 퀘스트, 던전 등에서는 중간에 캐릭터를 탭하는 것으로 UB를 즉시 발동시킬 수 있다.[37]

  • 전투 배속을 조절할 수 있다. 1배속 ~ 4배속까지 있으며, 메인 퀘스트, 실전(클랜전,루나의탑)은 2배속이며 이벤트, 아레나, 던전 등의 특수한 전장은 4배속까지 사용 가능하다.
보통 후술할 유니온 버스트 조절을 위해서는 1배속을 사용하며 그럴 필요가 없으면 고배속으로 돌린다.

  • 유니온 버스트는 TP를 가득 채워야 사용 가능하며 발동시 캐릭터마다 특유의 애니매이션이 발동되면서(애니매이션 목록) 혼다미오 무엇 스킬을 시전한다. 캐릭터마다 차는 양이 다르며, 행동, 피격 시에 늘어나고 이를 조절하는 스킬을 가지는 캐릭터도 있다. 자해기를 가진 캐릭터는 조금이지만 자체 TP 회복기가 있는 셈이다. 또한, 받은 데미지가 크면 TP가 더 많이 회복된다.[38]
그냥 AUTO를 찍어두면 알아서 사용하지만, 사용 타이밍을 조절하는 게 중요할 때가 꽤 있다. 예를 들어 리노의 자가버프 컨센트레이션은 물리공격력과 크리티컬을 올려주는데 AUTO로는 버프 걸기도 전에 쏘는 식으로 딜 로스가 난다. 또, 유니온 버스트로 캐릭터의 행동을 캔슬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후경직이 긴 캐릭터 스킬을 빠르게 만든다든지, 현 상황에 쓸모없는 스킬이나 평타를 캔슬해버린다든지, 콧코로의 1스킬 트라이 슬래시의 후퇴 모션을 UB 사용으로 끊어 전열에 서브탱커로 세우는 등 깊게 파보면 활용도가 상당하다. 또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중요한 스킬 시전이 캔슬되는 경우도 있는데, 페코린느의 주먹밥 섭취나 미야코의 푸딩 섭취같은 자힐 스킬의 경우 효과를 보기 전에 유니온 버스트를 쓰면 불발로 끊어지므로 해당 상황에서는 유니온 버스트가 역적이 되기도 한다. 둘은 적의 공격을 버텨야 하는 탱킹 포지션이라 자힐이 날아가는 건 뼈아프다. 다행히 미야코의 1스킬 무적처럼 쓰는 도중 캔슬되어도 무적은 남은 시간만큼 마저 적용되는 예외도 존재한다.
유니온 버스트는 캐릭터가 적에게 평타 공격이 가능한 사거리에 붙어야 사용 가능하므로 주의. 이동중에는 못 쓴다.

  • HP와 TP는 다음 라운드로 넘어갈 때 유지되며,[39] 모든 버프, 디버프나 행동 패턴은 리셋된다.
적 전체 공격, 배리어, 광역 힐, 버프 같은 UB는 아껴뒀다가 다음 라운드 시작 시에 쓰는 것이 좋을 때가 많다.
던전 보스의 경우 실패로 끝날 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종료 시점의 HP와 TP를 유지하기 때문에 주의. 이 때문에 시작하자마자 필살기 맞는 상황이 나오기도 하는데, 예상했을 경우 일명 제물 캐릭터를 던져줘서[40] 패턴을 대신 맞고 전멸시켜 넘길 수 있다.

  • 소환수는 소환주가 쓰러지면 바로 사라진다. 단 네네카의 경우 PVE에 한해 본체가 쓰러져도 분신이 남는다.
  • 소환주만 생존하고 있다면 소환에 어떠한 제약도 없기에 계속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과 소환수가 사라지면 적에게 TP를 주는 단점이 공존한다. 가끔 거대 단일 딜을 소환수가 대신 맞아주는 대박이 나기도 하고 광역기에 쓸려나가서 적들의 TP만 대폭 채워주는 역적이 되기도 한다.

  • 메뉴 버튼을 누르면 진행을 포기할 수 있다. 이 경우 컨텐츠에 따라 페널티가 다 다르다.
    • 메인 스토리 전투는 일반 모드는 스태미나 1, 하드 모드는 2를 소모한다. 전멸이나 타임 오버로 클리어를 못했을 때도 동일하다.
이는 클리어 스태미나보다 훨씬 적으므로 한 번 실패할 때까지 그냥 진행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 탐색과 던전, 루나의 탑은 포기하면 전투 이전 상태로 되돌아간다.
탐색은 도전 횟수가 원상복구되며, 던전과 루나의 탑은 쓰러진 캐릭터를 다시 가져올 수 있다. 중요 캐릭터가 크리티컬 맞고 눕거나 큰 스킬 데미지가 미스나거나 이후 진행이 곤란하면 포기 후 다시 시도하는 것이 매우 좋다. 연습 모드가 없지만 이를 이용하면 전략 연구도 가능하다. 예외사항으로 만약 서포트 캐릭터를 빌렸는데 포기할 경우 다시 바꿀 수 없다.
  • 배틀 아레나, 프린세스 아레나, 클랜 배틀은 한번 시작하면 도중에 포기가 불가능하다. 인터넷 연결 오류나 강제 종료로 재접속 하면 도전 횟수만 날아가므로 주의. 다만 클랜 배틀의 경우 1회에 한해 마지막 편성 그대로 재도전 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레나의 경우에는 주로 패배가 확정된 싸움을 생략할 수 있지만 이렇게 하면 사실상 방어에 성공한 상대방이 방어 코인을 못 얻는다는 얘기가 있으니 매너상으로는 나오지 말자.
  • 이벤트 모드의 보스 역시 한번 시작하면 포기가 불가능하지만, 강제 종료로 재접속 시 보스 티켓이 날아가지 않고 재도전이 가능하다.
  • 제시된 시간이 다 지나면 메인 스토리전투는 일반과 하드 모드 관계없이 실패하며, 실패할시 다시 진행해야 한다. 배틀 아레나, 프린세스 아레나에서는 패배처리가 된다. 루나의 탑에서는 번개가 내리치면서 전멸한다. 클랜 배틀과 이벤트 모드의 보스에서는 보스 처리를 실패할시 전멸하지 않으며 클랜 배틀은 하루가 지나야 다시사용이 가능하고, 이벤트 모드의 보스에서는 보스티켓을 한번더 소비하여 진행이 가능하다.

  • 루나의 탑과 클랜 배틀은 모의전이라는 별도의 시스템이 있으며, 도전 횟수와 마나 차감 없이 자신의 덱과 서포트 캐릭터를 조합해 연습할 수 있다. 또한 배틀 결과는 루나의 탑 클리어 상황이나 클랜 배틀의 점수에 일절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 때문에 클랜 배틀의 경우 모의전에서 연습한 대로의 점수가 나오지 않거나 뜬금없이 캐릭터가 죽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주로 크리티컬 여부) 이를 소위 실전당했다고 한다.


8. 육성[편집]


  • 초반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팁#링크
  •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갤러리 극초반 공략#링크


8.1. 레벨[편집]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 등으로 경험치를 얻어 레벨업을 하는 것은 여타 RPG와 다를 것 없지만 캐릭터의 레벨은 플레이어 레벨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킬 레벨도 마찬가지다. EXP 계산법이 타 게임에 비해 친절한데 '획득 EXP = 소모 스태미나' 다. 참고로 스킵 티켓을 사용해도 경험치와 마나는 그대로 들어오니 남아 돈다면 걱정하지 말고 쓸것. 나중가면 줄일려고 해도 쌓인다.[41]

  • 장비 및 랭크
캐릭터마다 6개의 장비 슬롯이 있고 해당 랭크에서 장비할 수 있는 모든 장비를 착용할 수 있으면 랭크를 올릴 수 있다. 저랭크 장비는 모으기 쉽지만 올리다 보면 하위 장비를 일정 개수 모아서 상위 장비로 만들어야 하거나 모아야 하는 재료(조각, 설계도)의 개수도 많아져 금방 올리기 쉽지 않아진다. 주기적으로 해주는 노멀 퀘스트 드롭 2배 이벤트 때에 집중적으로 파밍해놓으면 좋다.[42]
장비 중에서 사용 캐릭터가 많거나 상위 장비의 재료로도 사용되어 요구량이 높은 것, 드롭맵도 한정되어 귀하디 귀한 아이템이라 어쩔 수 없이 이전 맵에서 눈물을 머금고 귀중한 스태미나까지 낭비하며 캐야 하는 것들은 속칭 씨X템, 야발템이라고 불린다. 해당되는 아이템으로는 은테중에는 터키석 귀걸이, 에메랄드 귀걸이(이하 속칭 쌍X랄), 그리핀의 날개 장식이 대표적이며,[43] 금테중에는 사법신의 석장, 아이스 클레이모어, 정령수의 활, 초승달의 한탄, 문 브레이슬릿, 대현자의 보주(일명 서리한) 등이 있다. 특히 사법신의 석장은 그 악명이 가장 자자한 아이템중 하나로 첫 등장하는 8랭크부터 계속해서 마딜 캐릭터들의 아이템에 끼어들며 일섭 기준 육성에 2400개가 필요하며 아이스 클레이모어 역시 검을 쓰는 캐릭터는 단 한명도 빼놓지 않고 엄청나게 쳐먹으며 악명을 떨치고 있다. 이후 보라색 템으론 라이트닝 블레이드, 제노스 피어 로드 외 갖가지 악세사리류 템 등 유저를 고통받게 만드는 아이템들은 되려 요구량이 늘어나도록 만드는 등 오늘도 수많은 유저를 고통받게 만들고 있다.씨X템 앙케이트 조사 순위
장비마다 별수치가 있고 장비류나 정련석을 재료로 강화할 수 있다. 강화된 장비로 랭크업을 했다면 재료는 정련석으로 일정 부분은 돌려받을 수 있지만 마나는 돌려주지 않기 때문에 마나가 많지 않다면 일정 랭크까지 강화하지 않고 빠르게 올리는 것 보통이다.
여담이지만, 장비 재료는 크게 조각, 설계도로 구분되어있는데 조각은 단일 재료만으로 제작, 설계도는 갖가지 재료들 다수를 조합하여 제작하는 성격을 보이는 아이템들이다.

  • 전용장비
통칭 전장으로 부르며 일반 랭크 업을 시켜주는 장비와는 별개로 캐릭터마다 고유 장비가 있다. 착용 시 공통적으로 캐릭터의 1스킬이 강화된다.
이 전용장비의 성능과 유무에 따라 해당 프린세스의 평가가 하늘과 땅으로 갈리기도 하고 안그래도 좋은 OP 프린세스가 TOP의 반열에 오르기도 한다.[44] 다만 모든 프린세스들이 전장이 있는것은 아니고 밸런스 조정을 위해 효율이 좋은 일부 프린세스들의 경우 추가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우선 전용장비를 제작하기 위해선 주기적으로 열리는 루나의 탑에서 드롭되는 프린세스 하트 3개와 해당 프린세스의 메모리피스 50개, 100만 마나를 소비하여 합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현재 한섭 EX 110층까지 깬 유저라면 프린세스 하트가 13개 있을것이니 따라서 총 4명분의 전장을 만들 수 있다. 강화가 가능하며 강화 최대 레벨은 140으로 강화하는데는 성적조사나 익스ll 던전 층별 클리어시 랜덤으로 주어지는 프린세스 하트의 조각이 필요한데 이 조각 10개당 완성된 프린세스 하트 1개를 제작 가능하다. 다만 모두 제작시 전장 강화 최대치 증가가 불가능하니 어느 정도 비율을 맞추어주어야 한다.
단 사용하기 위해선 일정 구간의 필드 스테이지를 오픈 해야 하고 최소 캐릭터 랭크는 7이 필요하다. 플레이어 본인이 초, 핵과금러가 아니라면 전용장비 유무에 따라 효율이 크게 증가하는 프린세스[45]부터 적당한 성능 구간 인 30레벨까지만 강화한 후 시간을 들여 서서히 강화해 나갈 필요[46]가 있고 이 프린세스 하트 조각에도 2배 이벤트가 있으니[47] 과금이 충분치 않다면 평소에 마구 쥬얼을 소비하지는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스킬
유니온 버스트는 처음부터 소지하고 있고, 2랭크에 1스킬, 4랭크에 2스킬이, 랭크7에 EX스킬이 개방된다. 마나를 지불하여 레벨을 올려줄 수 있고 상기했듯 캐릭터 레벨을 넘지 못한다.

  • 재능개화
각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를 모아서 해당 캐릭터의 별등급을 올릴 수 있다.[48] 메모리 피스 고정 수급처는 던전코인, 아레나 및 프린세스 아레나 코인, 클랜 코인, 메인퀘스트 하드 모드 드롭이 있다. 그 외에도 던전 전투 보상, 노멀 뽑기, 마나 구입 보너스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데 노릴만한 방법은 아니다. 그나마 이벤트에서 주는 피스가 상당하기에 이벤트를 노리는 것이 좋다. 6성 개화의 경우 이전 5성까지의 개화와는 다른 과정을 거쳐서 개화한다. 기존 메모리 피스 50개, 메인 퀘스트 베리 하드 난이도에서 얻을 수 있는 퓨어 메모리 피스 50개와 '프린세스 오브'라고 불리는 전용 아이템을 100개 모아 5성까지 강화한 뒤에 해방 퀘스트를 깨고 나서야 6성으로 올릴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6성이 있는 캐릭터들이야 당연히 6성을 찍어야 하지만, 그 이외의 캐릭터들은 별을 함부로 올리는 짓을 하면 안된다. 일부 캐릭터는 오히려 별을 올리면 캐릭터가 더 안좋아지는 현상도 빈번하기 때문. 물론 최근엔 별 조절 기능이 있어서 부담이 많이 사라진 상태지만, 이 기능이 5성을 찍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필요한 재화 낭비를 막기 위해서라도 조사해보고 올려야한다.

  • 인연 랭크
일종의 호감도 시스템. 경험치와 마찬가지로 퀘스트 클리어하면 인연 수치가 쌓이고 일정치 쌓이면 랭크가 올라가며 전용 대사와 연출이 나온다. 길드 하우스에서 선물을 주는 것으로도 올릴 수 있고 선물은 스킵 티켓 사용 시 보너스 아이템으로 얻을 수 있다. 랭크를 올리면 캐릭터 개인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인연 스토리가 개방되고 이 인연 스토리를 보면 캐릭터의 스테이터스가 오른다. 최대 12랭크까지 있으며 4랭크 이후 스토리는 3성 이상, 8랭크 이후 스토리는 6성이어야 볼 수 있다. 이 인연 보너스 스탯은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버전의 캐릭터에게 공유된다. 예를 들어 오리지널 캬루의 인연 스탯이 오르면 수영복 캬루의 스탯도 오른다. 장비및 인연랭크에 대한 정리


8.2. 상점[편집]


콧코로: 주인님 여행 준비를 확실히 해서 보다 알찬 모험을 하도록 하시죠.

상점 탭을 열 때 대사.


퀘스트를 진행하면 하루에 5번, 10분씩 한정 상점이 열리며, 사용하는 화폐가 상점마다 다르다.

  • 일반 상점: 구입할 때 마나가 필요하다. 고급 정련석, 정련석 결정, 경험치 포션을 판매한다.
  • 던전 코인 상점: 구입할 때 던전 코인이 필요하다. 5개당 800에 메모리 피스[49]를 살 수 있으며, 일부 아이템의 설계도 및 조각도 포함한다.[50]
  • 아레나 코인 상점: 5개당 800에 메모리 피스[51]를 팔며, 일부 아이템도 포함한다.[52]
  • P아레나 코인 상점: 5개당 800에 메모리 피스[53]를 팔며, 일부 아이템도 포함한다.[54]
  • 여신의 보석 상점: 이미 획득한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를 구입할 수 있다. 처음에는 여신석 1개당 피스 1개의 가격이며, 20개를 사면 가격이 1개 올라가고 5까지 오르며 5 이상으로는 안 오른다. 주로 피스를 구하기 어려운 한정 캐릭터의 피스를 살 때 쓰는 편.
  • 클랜 상점: 5개당 800에 메모리 피스[55]를 팔며, 일부 아이템도 포함한다.[56]
  • 한정 상점: 구입할 때 마나가 필요하다. 품목은 포션과 정련석을 제외한 아이템들은 랜덤이다.
  • 마스터 상점: 구입할 때 만렙이면 지급하는 마스터 코인이 필요하다. 캐릭터 메모리 피스는 크리스티나와 무이미가 5개당 2000이며[57] 프린세스 하트 조각은 10개당 1600으로 하루에 세 번, 마나는 1000개당 하루 1회다. 그 외에 아이템도 판다.[58]


9. 이벤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이벤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음악[편집]



10.1. 주제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주제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2. 오리지널 드라마[편집]


매번 캐릭터송CD의 특전으로 나오는 오리지널 스토리로 게임 본편과 이벤트, 캐릭터, 길드의 스토리와도 연관된 부분이 종종 있으니 참고해서 시청해보는것이 좋다.[59]

  • 1탄(미식전&트윙클 위시) - 비 온 뒤 미소, 때때로 공복
비를 피하려고 유적과 이어진 동굴에 들어간 트윙클 위시가 그 동굴에서 우연히 만난 미식전과 만나게되면서 일어난 일들을 보여준다.
유이와 콧코로 페코린느는 프롤로그에서 만나서 면식이 있기에 두 길드간의 큰 트러블이 없었다.

  • 2탄(미식전&사렌&스즈메) -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에 든 채
미식전이 길드 활동 중 금액 부족으로 돈을 지불하지 못하자 곤란해하고 있었고 콧코로는 사렌디아 구호원에서 신세를 지고 있었기에 콧코로를 알아보고 곤란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자 가게의 손님이 되어서 미식전을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해당 가게는 메이드 카페로 진짜 메이드인 스즈메가 종종 직원으로 오해받았다고 하며 컨셉이 컨셉인지라 사렌에게는 나름 익숙한 풍경이었다. 다만 스즈메는 메이드인지라 혼자 앉아있는 것이 다소 불편했던 모양이다.
  • 3탄(카르미나) - 카르미나! 라디온 스테이지
라디오 방송의 컨셉으로 진행하는 사운드 CD로 통신 마법으로 랜드솔 전체에 방송하고 있다는 설정이며 스폰서는 아키노의 메르쿠리우스 재단
그 외에 다양한 코너가 있으며 목장 가디언 123이나 푸딩 등이 언급된다. 푸딩을 보내주지 못한다고 하다 라디오 방송 기기의 일시적으로 문제가 생겼다.

어느날 시오리가 크게다치게 되는 예지몽을 꾸게된 하츠네가 꿈처럼되지 않게 하루종일 시오리를 지키게 되는데, 도중에 시오리와 같은 길드의 동료인 리마하고 만나게 되지만, 하츠네는 리마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기에 마물이라 생각하고 시오리를 지키기위해 리마에게 공격을 가하게 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였다.
  • 5탄(리틀 리리컬) - 파자마 파티와 언니인 미미
미미네 집에서 파자마파티를 즐기게 된 쿄우카와 미소기의 이야기로 중간에 미미네가 걱정되어서 미미네 부모의 부탁으로 확인하러 온 주인공이 찾아오게 되었다.

  • 6탄(메르쿠리우스 재단&나이트메어) - 사상최대! 비공정으로 가는 대륙횡단퀴즈여행
요즘 일때문에 피곤한 유카리,타마키,미후유를 위해서 대륙횡단 퀴즈대회를 계획해서 열게된 아키노. 그런 메르쿠리우스재단의 행사의 경비를 맡기게된 나이트메어의 소속의 쥰,크리스티나,토모,마츠리와 어시스트로 오게된 주인공의 이야기

할로윈때와 크리스마스때의 여러가지일로 주인공에게 발렌타인 초콜릿을 선물을하려는 그녀들의 이야기

새로운 크레이프 가게로 인해 손님이 뚝 끊겨져 라이벌가게를 살피려 하는 리노와 시즈루, 한편 매료마법의 대한 정보를 찾으려 하는 안나와 나나카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

  • 9탄(카온) - 오션 패닉!~사건은 문어빵의 향기~
바닷가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않고 수영복이 도난당해버리는 이상한 사건을 해결하려는 카온 멤버의 이야기

  • 10탄(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트윙클 위시) - 풍운!니논 캐슬!
도호쿠풍 축제에서 유이네 가게일을 도와준 주인공과 레이, 히요리. 도중 사격게임을 하고있던 모니카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는 같은 길드원인 니논이 운영하는 도호쿠풍 성 어트랙션 '풍운 이논캐슬'을 쿠우카, 유키, 아유미와 같이 열게되었는데 난이도가 장난이 아닐정도로 폭발과 비명이 멀리서 들릴 정도로의 어려운 위험성이 있는 이 어트랙션을 풀어내는 그녀들의 이야기.

  • 11탄(루센트 학원&카온) - 괴기、 학창으로 춤추는 하얀 그림자!
루센트 학원에 매일 밤마다 담력시험을 하려 오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즈나, 이오, 미사키 그리고 카온의 마호, 마코토, 카오리 말고도 누군가의 의뢰[알고보니]로 학교로 찾아온 주인공을 포함한 이야기 (카스미는 여러가지 핑계거리를 내세워서 담력시험에 참석하지 못했다가 나중에 마코토의 계략으로 유령장난으로 되갚아서 골려주었다.)

  • 12탄(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리틀 리리컬) - 작은 모험대와 성스러운 학사의 이단아
지역교류회 즉, 인근지역에 살고 있는 어린애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좋은 성적을 내야하는 과제를 받게된 오늘도 열심히 장학금을 따내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 테레사 사이좋은부와 주인공의 초대장으로 그녀들의 학교로 견학겸 놀러온 리틀리리컬의 이야기

다음 카르미나의 공연의 분위기를 불태워버릴 정도의 연출을 하기위해서 드래곤즈 네스트로 쳐들어 온 카르미나의 프로듀서 '크리스티나' 그렇게 의뢰를 받게 되어 행사오디션을 열게되면서, 오디션의 소식을 듣고 참가하러온 이리야까지 합쳐진 이야기

마법소녀 미스티 카스미&퓨어리 시오리로 활동하고있는 카스미와 시오리. 그런 둘을 잡으면 빅 마법소녀 소세지 1년분을 제공한다는 의뢰까지 나올정도 유명해지게 되었으니..... 미식전도 그 의뢰를 달성하기 위해 참가하게 된 이야기(이야기 중간에 마법소녀와 착각할 수 있을 정도로의 복장과 특유의 포즈를 갖고있는 하츠네와 '자칭'마법소녀라고 떠들고 있는 나나카도 나오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 제한 사항[편집]


이 게임에는 다음과 같은 제한이 적용되어 있다. 해당 환경에서 플레이하려면 유효한 우회 수단이 필요하다.

  • 루팅 감지 및 차단(중국 수출판 제외): 일본 내수판(1.6.5부터)과 한국 내수판(1.0.0부터)은 Busybox 존재 여부, build.prop의 내용, 루팅과 연관된 앱 및 프로세스의 존재 여부 등 다양한 영역을 검사해[60] 하나라도 걸리면 실행을 중단한다. 대만판은 Process.exec()로 su를 실행해 보는 수준의 검사만 수행하며, 중국판은 루팅 여부를 아예 검사하지 않아 우회 수단이 필요없다.

  • 전화 권한 요구(중국 수출판): 전화 권한(과 저장소 권한)을 허용해 주지 않으면 진행 거부(종료하지는 않는다).

  • 지역 제한(일본 내수판만): IP 주소가 한국이나 대만이면 접속 차단. 단, 데이터 다운로드는 IP 주소가 한국이나 대만이어도 차단하지 않는다. VPN으로 우회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만 수출판은 IP 주소가 한국이어도 차단하지 않는다.
VPN 설정에서 IP 주소 '203.104.108.141'에 한해서만 이용하도록 설정하면 프리코네 통신 서버 자체에만 VPN을 거치고 프리코네 다운로드 서버나 기타 인터넷 이용은 거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OpenVPN의 경우 ovpn 파일에 다음의 명령어를 추가하면 된다.
route 0.0.0.0 128.0.0.0 net_gatewayroute 128.0.0.0 128.0.0.0 net_gateway
route 203.104.108.141 255.255.255.255
위 설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여전히 전체 통신이 VPN을 통하는 경우) 다음으로 시도해볼 수 있다.
route 0.0.0.0 192.0.0.0 net_gatewayroute 64.0.0.0 192.0.0.0 net_gatewayroute 128.0.0.0 192.0.0.0 net_gatewayroute 192.0.0.0 192.0.0.0 net_gateway
route 203.104.108.141 255.255.255.255


12. 요구 사양[편집]


아기자기한 SD 그래픽만 보면 그렇게 높은 사양을 요구할 것으로 여겨지지 않지만, 생각보다는 요구사양이 높은 편. 2023년 1월 기준, 공식 사이트의 호환 기기 목록을 참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준, 2021년 출시된 중급기정도의 사양을 요구한다. iOS의 경우 iOS 버전 14 이상에 아이폰 8 이상이 필요하다.

기본 용량도 7.6GB라는 압도적인 용량을 자랑한다. 음성 파일을 받으면 약 10GB는 필요하게 되니 참고. 용량이 큰 것은 게임 특성 상 어쩔 수 없지만, 데이터 받는 속도가 생각외로 많이 느린 편이라 데이터 통신이 원활한 환경에서 설치를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12.1. 앱플레이어[편집]


기기 요구사양과 별개로, 앱플레이어 호환성 역시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다. 기반 시스템이 다르니 어느정도 오류는 어쩔 수 없다지만 다른 모바일 게임들과 비교하면 유독 앱플레이어에서 오류가 잦은 편이다.

한국 서버는 카카오에서 앱플레이어 구동을 막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고, 제재 또한 가해지지 않는다.

  • 블루스택은 최적화 문제로 컴 사양이 높게 필요하다. 아예 실행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녹스 앱플레이어는 잦은 튕김현상 및 시작 불가능 현상과 캐릭터 아이콘이 검은색으로 뜨는 문제가 있었으나 패치를 거듭하며 나아졌다. 하지만 최적화는 답이 없었는지 램을 매우 많이, 정말 많이! 설정해줘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이 버벅이면 일단 8GB를 주고 조이거나 풀어보자. 패치 이후 한동안 큰 문제가 없었으나. 7월 30일 여름 업데이트 이후 발매 직후 시기와 비슷하게 화면이 검은색으로 뜨며 시작이 되지 않는 시작 불가능 현상이 다시 생겼다. 기본적인 이유는 안드로이드 6.0 미만의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으로 추정되나, 설정 메뉴에 들어가 안드로이드 7.0 이상을 설정해도 여전히 실행이 되지 않는다. 녹스에서 이에 대응하는 패치를 내놓아서 녹스 앱플레이어 자체를 6.3버젼으로 업데이트 후 안드로이드 7 버젼으로 설치하면 돌아간다....고 하는데 안 되는 컴퓨터도 있다.
  • LD 플레이어(구 모모 앱플레이어)에서는 그나마 새로운 버그 없이 잘 돌아가며, 협동전에서는 다른 앱플레이어와 비슷하게 튕긴다. 7월 30일 패치 이후 녹스와 비슷하게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다. 이 이슈가 꽤 컸는지 4.0.6 버전의 경우 대놓고 프리코네R 재지원을 패치 내역에 적어놨다.
  • PEAK 앱플레이어는 유일한 안드로이드 6 기반에 스피드 모드 렌더링 설정이 있어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좀 더 빠르다.
그러나 1.2.3 beta 기준으로 스피드+ 렌더링에서 메인 스토리 배경이 검게 나오고, 텍스트 입력 시 문장 중간이나 처음을 편집하면 단어가 한 칸씩 뒤로 밀려 써지는 문제, 마우스 클릭이나 휠이 가끔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문제, 협동전 플레이 이후 소리 재생 속도가 느려진 상태로 고정되는 버그 등이 있다. 스피드 렌더링을 사용하면 검은 화면 문제는 해결되며, 호환 또는 호환+ 렌더링을 사용하면 다른 앱플레이어와 성능이 비슷해진다.
  • MSI 앱플레이어의 경우 LD보다는 조금 빠르고, PEAK보다는 조금 느리다. 대신 반응속도가 가장 빠르며, 잔렉이 체감이 올 정도로 적다. 최신버전에서는 아예 프리코네를 실행시키면 전용 UI라고 생각될 정도의 편의기능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라면 가끔 로딩 상태로 굳어버리는 경우가 있고 굳었을 경우 종료 후 재시작이 번거롭다. [61] 또 타이틀 화면이 이상하게 버벅대는 문제와 [62] 이벤트 엔딩 동영상이 소리만 나오고 화면이 첫 프레임 상태로 전혀 진행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상기 버그들은 지속적인 앱플레이어의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 미뮤 앱플레이어는 실행이 되는 경우와 안 되는 경우가 극명히 갈린다. 다만 한국판은 기본판에서 설치가 불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7.1인 베타정도는 되어야 설치가 가능하다.
  • 뮤뮤 앱플래이어는 비교적 쾌적한 환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최신 뮤뮤 앱플레이어 같은 경우 한글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앱 플레이어 기능을 사용해야할 경우 영어로 설정을 변경을 하고 진행해야하는 단점이 있다.
  • Windows Subsystem for Android (WSA)에서는 구동 가능하나, GPU 가속이 제대로 안 되는 건지 성능 저하가 발생한다.
  • 크롬 OS의 안드로이드 앱 구동 기능을 사용하여 전체화면으로 플레이할 시 매크로 감지를 띄우는 오류가 발생하며, 창 크기를 태블릿으로 고정시키고 실행해야 한다. Brunch Framework로 설치한 크롬 OS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인지는 불명이다.


12.2. 모바일 기기[편집]


게임 플레이 중 프린세스 폼 캐릭터들의 스킬 컷인이 사양에 따라 상당히 버벅이는 편이다. 설정에서 특정 캐릭터의 유니온 버스트 속도 설정을 고속으로 바꾸면 기존보다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과거에 있었던 컨텐츠인 협동전의 경우 애니메이션 동작을 끌 수 없어서 저사양 유저들은 딜레이로 접속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다. 접속이 끊기면 재접속이 가능하지만 협동전이 종료되어버리면 당연히 불가능하고 보상도 없다. 적어도 안드로이드 6.0 이상의 기기가 있어야 그나마 덜 튕기며, 한번도 안 튕기고 플레이하고 싶다면 공식 호환 기기를 쓰거나 앱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을 알아보는게 좋았으나, 2019년 12월 10일에 협동전이 폐지되고 유적 조사로 대체되면서 없던 문제가 되었다.

[ 2020년 이전 출시된 기기들의 게임 실행 결과들 펼치기 ・ 접기 ]
  • 스냅드래곤 600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1] 구동 영상
  • 스냅드래곤 617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전투 배속을 찍어둬도 유니온 버스트 애니메이션이 느렸다.[2]
  • 스냅드래곤 625에서도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단, 가끔 협동전에서 게임이 튕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블랙베리 키원 한국판 기준 게임은 팅기지 않으나, 전투를 몇 번 하다 보면 렉이 걸리다가 메모리 부족 알림이 뜬다.
  • 스냅드래곤 S4는 끊겨서 플레이하기 어려웠고 800에서는 무난했다. 단, 갤럭시 탭 프로는 해상도 대비 램이 적어서 LineageOS 19.1 기준 램 부족으로 팅기기도 한다. 램이 3GB인 갤럭시 탭 S 8.4는 문제가 덜한 편이다.
  • 갤럭시 S2도 놀랍게도 기동 자체는 가능했었다.[3] 튜토리얼을 다른 기기로 끝낸 후 계정을 연동시키면 전투시스템을 제외한 다른 기능들은 이용 가능했으나, 7월 30일 업데이트 이후로 더이상 기기 호환이 되지 않는다.
  • 갤럭시 S III의 경우 LineageOS 15.1을 설치한 갤럭시 S III 3G에서 구동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전투 시스템은 사용할 수 없다.
  • 갤럭시 J5의 경우 튜토리얼까지는 넘어가는 메인화면을 볼 수 지만 메인 퀘스트 전투 시작시 무조건 튕겼다. 2017버전의 경우는 약간의 프레임 드랍이 존재한다.
  • 갤럭시 노트 II의 경우 튜토리얼까지는 넘어가고 메인화면을 볼 수 있었으나 메인 퀘스트 전투 시작시 무조건 튕겼다.
  • 갤럭시 S4 버전이 낮아서 플레이스토어에 아예 뜨지 않는다. 다만, 안드로이드 7.0 버전 이상의 커스텀 펌웨어를 올릴 시 설치 가능하다.
  • 갤럭시 노트4의 경우 전투 배속을 찍어둬도 유니온 버스트 애니메이션이 느리고, 협동전에서는 UB 영상이 시작되면 재생 시간의 차이 때문에 거의 다 튕긴다. 심지어 가끔 앱 실행이 안 될 때도 있다.
  • 갤럭시 A7(2015)로도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다만 배속 플레이에서는 스킬 타이밍을 놓치기 쉽고 스토리의 애니메이션 부분에서는 음성이 조금씩 끊긴다. 또한 램이 2기가다 보니 스킬 이펙트나 과도한 터치 시 아예 튕겨버릴 때가 있다.
  • 2019년 3월 28일 한국 서비스 한정으로 갤럭시 그랜드 맥스에서 튜토리얼을 시작하고 1-2할때 튕기고 전투화면에 진입할 시 튕긴다. 앱플레이어를 사용해 튜토리얼을 끝내야하는 상황. 그 외에는 문제가 없다.(5인 편제가 아닌 4인 편제로 구성하면 튕기지 않는다.) 그런데 2019년 4월 19일 업데이트로 갤럭시 그랜드맥스에서 업데이트가 막히고 다운로드도 안된다.
  • 미디어텍 AP와의 호환성이 별로 좋지 못했는지 아레나등 전장에서 튕기는 현상이 있었지만 2019년 2월 15일 업데이트 이후 패치를 했는지 튕기는 현상이 사라져 무리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4]
  • 아톰 CPU를 장착한 태블릿의 경우 애니메이션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았으나 게임 플레이는 문제가 없었다.[5][6]
  • 아이폰의 경우 iPhone 6부터 문제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 갤럭시 S8 이상 시리즈 등 분할화면을 지원하는 휴대폰에서는 이 게임을 분할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 미패드4는 커스텀 롬 미설치 기기도 정상적으로 한글이 지원된다. 이경우 미패드4가 고사양에 속하는 기기라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갤럭시 A30로도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약간 끊길때가 가끔 있다.
  • 유독 스냅드래곤 425 AP 탑재기기랑 호환성이 안 좋은 편이다.
한국판 한정, 2019년 7월 30일 업데이트로 안드로이드 6.0 버전 이상의 OS에서만 게임 구동이 가능해지면서 위에 나열되어있는 대부분의 구형기기에서는 구동 및 플레이가 불가능해진다고 여겨졌으나 안드로이드 5.0 버전의 앱플레이어는 먹통이 된 반면 동일한 버전인 안드로이드 5.0.1 버전의 모바일 기기에서는 여전히 문제없이 구동이 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이 또한 2019년 8월 3일 버그 수정을 위한 권장 업데이트 이후로 더 이상 업데이트 및 기기호환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12.3. DMM PC판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구분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11 64-bit
프로세서
Intel Core i3-3225
AMD A8-7650K
동급 이상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 640
AMD Radeon HD 5770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8 GB
디스플레이 해상도
1280 × 720 이상
DMM판의 경우 웹으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DMM GAME PLAYER를 먼저 설치하고 그 앱에서 기동해야 하며, 일본섭밖에 없기에 VPN을 사용해야 한다.


13. 서비스[편집]



13.1. 한국 서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한국 서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2. 기타 국가 서비스[편집]


  • 대만은 超異域公主連結!ReDive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So-net Entertainment Taiwan[63]이라는 곳에서 서비스중. 단일 서버 체제인 다른 나라 버전들과 달리 4서버[64]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앱이 일본 내수판에 비해 좀 불안정하다.

  • 중국 대륙은 제목을 직역한 公主连结 Re:Dive라는 제목으로 비리비리에서 출시. 공식 사이트에 대상 연령이 '18세 이상'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사전 등록자 수 600만 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1차 테스트를 2019년 11월 7일부터 15일까지 1차 테스트를 한다는 공지가 올라왔으며 2020년 4월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당초 시노부의 해골과 같은 부분에 대한 검열 우려가 있었지만 큰 차이 없이 서비스를 시작한데다 처음부터 협동전이 없는 상태에서 첫 달부터 장비 드롭률 3배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덕분에 초기 통상 캐릭터들이 모두 존재하는 리세 계정이 한화로 100만원에 판매하는 상황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런 호황과는 별도로 실제 아이돌이나 자국내 마스코트 캐릭터를 출시하고 있어 다른 국가 유저들에게 불안한 요소를 남기고 있었고 실제로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현재는 일본 서버보다 매출이 낮은 등 기세가 대폭 꺾였다.

  • 애니메이션이 서구권에도 진출하여 서구권에도 뉴비들이 들어오고 있다. 일본 내수용은 vpn을 써야하고 한국은 카카오 계정을 써야하고 중국은 인민증+비리비리계정을 써야해서 아무 인증절차가 없는 대만서버로 많이 유입되고있다. 서구권 사람들이 대만 프리코네 파일을 약간 손을 봐서 중국어(번체)에서 영어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 1~3서버는 고일대로 고여 뉴비들은 4서버에서 사이버망령마냥 돌아댕기고 있다.

  • 2020년 9월 15일 태국판이 나왔다.

  • 2021년 1월 20일에 글로벌 버전이 출시되고#, 3월 1일에 미국/캐나다 지역이 정식으로 출시예정이다. 애플스토어 글로벌 서버는 한국 서버와는 달리 사렌이 들고 있는 팻말 등 자잘한 부분까지는 수정되지 않았다. 2023년 3월 31일에[65] 4월 30일 서버 종료할 것을 발표했다.


14. 평가[편집]


아래는 각각의 기준점을 제목으로 정한 단락으로 나누어서 기술한다.

프리코네의 경우 분재형 가챠 게임이라는 분명한 방향성이 있기에 시각에 따라 장점인 것이 단점이 되기도 하고,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컨텐츠의 경우 분재겜으로 여기는 유저들은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 플레이 타임에 만족하지만 반대로 컨텐츠가 너무 적어서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있다. 흔치는 않지만 한섭의 미래시 때문에 게임이 너무 순탄하기만 해서 지루하다는 의견도 있다. 때문에 해당 항목의 장단점은 은근히 겹치면서 시선만 다른 것도 있고, 장점이면서 단점처럼 여겨지는 부분도 있기에 이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

14.1. 장점[편집]



14.1.1. 게임 내용[편집]


  • 일러스트와 그래픽 퀄리티
일러스트도 예쁘지만 특히나 SD 캐릭터, UB 연출에 대한 평가가 좋은편인데, 비슷한 계열의 많은 게임들이 일러스트와 실제 인게임 그래픽 간의 괴리가 심하거나 그 장점이 묻혀버리는 경우도 많은 반면 프리코네는 캐릭터들의 일러스트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매우 잘 데포르메화하여 자연스럽게 SD 캐릭터를 연출하는 편이며, 극소수의 예외[66]들을 제외하고는 외형에 대해서는 비판이 없을 정도로 대다수 캐릭터들에 대한 매력을 고루 살렸다고 평가받는 편이다. 캐릭터마다 가지고 있는 스킬들의 고유 모션을 감상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이며 캐릭터들의 필살기인 유니온 버스트의 컷씬도 소수 몇몇 사례의 기복이 있긴 하지만[67] 대체적으로 모두 호평 일색일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잘 살린다는 평가를 듣는다. 이러한 컷씬은 뜬금없는 곳에서 화려하게 나오기도 하는데, 종종 이벤트 보스의 유니온 버스터가 기존 캐릭터들 이상으로 화려하게 뿜어져 나올때도 있다. 또한 이벤트 내에서 일러스트에서 가끔 이질감이 느껴지는 것을 제외하면 전부 동일한 작가에 의해 그려지는듯 차이가 없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이 생겼다는 의미가 아니라, 각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도 기존의 그림체와 거의 동일하게 그려지기에 일러스트 간의 괴리감이 없다는 의미이다. 이런 점이 캐릭터 구분을 헷갈리게 한다는 반 농담의 얘기도 있긴 하나 통일된 그림체임에도 캐릭터들을 잘 살린다는 점은 여러 일러스트레이터를 채용해서 화풍의 괴리감을 불러오는 사례가 있는 통상 게임과는 다른 타고난 장점이다.

  • 인게임 내의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공식 홍보용 CM용이나 프랜차이즈 격으로 게임과 별개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사례는 무수히 있지만 프리코네처럼 인게임 스토리 안에서 컷씬 이상의 분량으로 TVA 애니메이션에 비견되는 퀄리티의 자체제작 애니메이션까지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은 전무할 정도로 독보적이다. 셀 애니메이션 제작에 무수한 인력과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퀄리티는 볼 만하고 디자인 자체도 인게임에서 선보이는 일러스트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68]. 심지어 이벤트 때 마다 캐릭터 송 내지 ED 곡들도 시판하는데 어지간한 TVA 애니메이션들 ED의 퀄리티와 비교해도 우월한 편이기 때문에 이쪽 부문에서의 충성도만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결코 적지 않은 편이다. 강제적으로 보도록 재생되는 몇몇 게임과 달리, 스킵 유무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고 게임 종료시에는 상영했던 애니메이션의 데이터가 자동 삭제되어 겉보기와는 달리 용량 부담이 크지 않다는 것도 소소한 편의성적 장점인 셈.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매달 메인 스토리에서 2개의 애니메이션, 이벤트 스토리에서 2개의 애니메이션, 1개의 ED곡 등이 추가되는 셈인데 아무리 분량이 짧은 편이고 항상 고퀄리티는 아니라 하더라도 절대 쉬운 작업은 아니다. 당연하지만 일러스트와 라이브 2D로 그럴듯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과 완전한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의 어려움은 천지 차이다. 그럼에도 5주년이 다 되어가도록 프리코네만의 강점을 살려간다는 것은 다른 게임과는 다른 독보적인 특징이다.

  • 인게임 BGM과 OST
위의 애니메이션과 연계되어 나오는 장점으로, 매 이벤트마다 자체 제작하는 OST와 더불어 그 OST를 어레인지한 배경 BGM 모두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OST의 경우 다수는 가수나 각종 아이돌 매체를 겸하는 성우들이 부르지만 종종 노래에 강점이 있지 않은 성우들도 부르기에 보컬의 퀄리티는 가끔 떨어질때도 있는 반면, 어레인지한 BGM의 경우 보컬적인 면은 아예 없지만 곡의 분위기를 느긋하게 바꾸거나, 더 역동적으로 바꾸는 등 변화구를 통해 단순하지 않아 더욱 평가가 좋다. 특히 타마키와 미후유의 무인도 0루피 생활의 OST인 '번쩍번쩍☆해피니스!'는 원곡이 박진감 넘치고 신나는 분위기였던 반면에 BGM화 시킨 버전은 느긋한 흐름으로 정말 이벤트의 무대인 무인도에 느긋하게 있는 듯한 느낌을 주도록 배치했다. 왕도의 명탐전 탄식의 추격자에서 나온 '미해결인 마음'은 프리코네 이벤트 OST를 통틀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편. 클랜전 BGM 역시 매달 바뀌기고 루나의 탑, 스페셜 던전, 어드벤처, 아레나 등이 모두 다른 BGM을 사용하는데다 길드 하우스나 메인 페이지는 본인의 입맛에 맞게 BGM을 배치할 수 있기에 자유도도 높은 편이다. 또한 아예 게임을 재가동 하거나 클랜전, 아레나 같은 것을 진행하는 등 BGM이 바뀌면 몰라도 클랜 채팅, 장비 화면 등을 오고가고 나와도 BGM이 그대로 이어져서 연결해서 듣기 좋다는 장점도 있다.

  • 호화로운 성우진과 전 대사 풀더빙
전작과 동일한 장점이며 비슷한 미소녀 가챠류 게임들 중에서도 프리코네만의 확실한 입지를 가지게 해준 장점이다. 후술할 스토리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모든 부분에서 들려오는 성우들의 녹음때문에 프리코네를 하다가 다른 게임을 하면 어색하다는 평가가 매우 흔하게 나온다. 주류 • 비주류 캐릭터들을 막론하고 타네다 리사, 하나자와 카나, 사쿠라 아야네, 미나세 이노리, 카와스미 아야코, 탄게 사쿠라, 치하라 미노리, 토야마 나오, 이구치 유카처럼 업계 내 베테랑 격에 속하거나 인기가 많은 성우들이 한 가득 포진해있다. 또한 콜라보 참전 캐릭터를 제외[69]하면 중복 캐스팅[70] 하나 없으며 그 퀄리티 자체도 매우 훌륭하다. 성우가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시피 여겨지는 메인 스토리 이외의 부분에도 스킬 시 대사, 유니온 버스트 컷씬 멘트, 메인 화면에 세워뒀을 때 나오는 전용 멘트, 길드 하우스 전용 대사, 같은 인연이나 길드 캐릭터와 같이 파티를 편성했을때 나오는 상호 대사, 각 스토리의 ED 곡 등등 성우들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전혀 없는 풍부한 풀 보이스 녹음인 것은 기본에, 애니메이션처럼 상기한 여러 장점들과 직접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다 보니 성우 덕후라면 놓치기 아까울 정도로 양질의 작품들이 많은 편이다.

  • 대체로 짧은 시간을 요구하는 게임 컨텐츠
어느정도 고이고 컨텐츠에 작정하고 파고들면 해당하지 않지만, 가볍게 즐기는 입장에서는 정말로 컨텐츠 소모 시간이 짧은 편이다. 사실상 모든 컨텐츠에 스킵이 있기 때문에 클릭 몇번으로 하루에 해야하는 모든 미션을 클릭할 수 있다. 신규 지역이나 이벤트가 열려도 4배속과 이벤트 한정으로 자동 진행이 있어서 특별히 신경쓸 것 없이 클리어 할 수 있다. 비슷한 게임인 블루 아카이브의 경우 클리어 이후의 상황은 프리코네와 동일하나, 메인 지역 등을 클리어 할때는 직접 손으로 컨트롤하면서 해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번거롭고, 3별작이 특히 귀찮게 이뤄진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71] 아레나와 클랜전의 경우 앞서 서술하였듯이 작정하고 한다면 시간을 엄청 잡아먹는 편이나, 미션을 깨는 것에만 집중하면 아레나는 3분을 넘지 않고 클랜전도 상황에 따라 5분도 안되는 시간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그나마 시간을 잡아먹던 루나의 탑 역시 일섭 기준 22년 10월에 스킵이 추가되며 클리어 시간이 대폭 줄었으며 이 때문에 오히려 너무 스킵이 많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심지어 스킵의 스킵이라는 우스갯소리마저 현실화되며 일반 퀘스트들을 한꺼번에 몰아서 진행할 수 있는 예정장까지 나온 덕에 사소한 이동 시간까지 줄여버리기도 했다. 물론 실제로는 자신이 선택해서 해야할 배틀 아레나, 프린세스 아레나, 장비 레벨업, 캐릭터 스킬 레벨업은 스킵할 수 없기에 모든 미션을 깨려면 예정장 하나만으로는 불가능하긴 하다. 그래도 계속 클릭하며 던전과 길드 하우스, 클랜원 명단을 오고갈 필요가 전혀 없어졌기에 시간 단축의 효과는 분명히 있다. 다만 위에서 언급됐듯 이러한 스킵 기능이 일일 퀘스트를 지나치게 짧은 동선으로 만들었다는 평도 있고, 컨텐츠 소모 속도가 극심해진 탓에 운영 측은 어떻게든 유저가 게임을 오래 붙잡게 만들려는 스킵 불가 컨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추가되며 예전에 비해서는 그 장점이 다소 퇴색된 감이 있다.

14.1.2. 게임 환경[편집]


  • 직관적이고 가독성 높은 게임 시스템
비슷한 게임들은 물론 모바일 게임 전체적으로 놓고 봐도 거의 독보적인 수준으로 UI가 깔끔하고 유저 친화적이다며 정평이 나있는 것은 물론[72], 복잡하고 부담스러운 강화 시스템이나 오만 상성 놀음, 의미없는 컨텐츠 방어식 노가다가 난무하는 식으로 몰입을 저해하는 난잡한 시스템들이 일절 없고 매우 직관적인 설계로 이루어져 있어서 좋은 레벨 디자인을 갖고 있다. 스킵 기능은 플레이 타임을 루즈하게 늘릴 여지가 있는 부분의 적재적소에 과하지 않도록 잘 배치되어 있고[73], 육성 시스템은 레벨, 랭크, 재능개화, 강화 시스템은 스킬 포인트와 장비 강화[74], 전용장비 레벨 정도에 한정되는 적은 가짓수를 갖고 있는 데다가 상성은 물딜/마딜 2가지 뿐이며, 개개인 디버프의 상성 보다는 조합 차이로 승리하는 구조 덕분에 전반적으로 직관성이 돋보이면서도 숙달은 어렵다는 이상적인 구조라 말할 수 있다.

  • 다양한 캐릭터를 조명해주는 유동적인 밸런스 조정
밸런스 자체가 완벽한 황밸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편이고 가챠 게임의 특성상 한정 캐릭터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현재까지 수십개의 캐릭터 중 대여섯 가지의 캐릭터[75]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메타에서 꽤 오랜 기간동안 한정 캐릭터 못지않게 역할을 했던 편이다. 이는 핵심 컨텐츠인 클랜전, 아레나에서 기용될 수 있는 캐릭터들의 가짓수가 매우 많다는 것, 전용장비와 6성이라는 적은 가짓수의 캐릭터 강화 수단과 상향 평준화 밖에 없는 선택지를 가지고[76] 비주류 캐릭터가 컨텐츠에 이용될 수 있도록 다시 설계하는 작업을 진행했기 때문. 때문에 매번 소수 한정캐가 다 해먹는 구도가 아니라 메타 때마다 이벤트 배포 캐릭터, 6성 통상 캐릭터 등의 비교적 쉽게 수집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한정캐 못지 않거나 그 이상으로 파이를 나눠먹는 구도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제작진 측에서도 밸런스를 아예 무너뜨리는 업데이트는 냐루 이후로는 거의 하지 않는 편으로, 특정 캐릭터의 사용량에 따라 유동적으로 컨텐츠의 밸런스가 조정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77]
근본적인 문제로 꼽히는 피격 TP의 경우 현 시점에서 아예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니 그 부분을 제외하면 수정, 보완을 통해 고쳐나가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문제가 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 자체가 지적받을만하긴 하나, 어찌되었건 게임사에서 인게임에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부분이 유저들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것을 고치려는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은 고무적이다. 랭크 보너스 이후에도 TP가 지나치게 많이 차는 문제가 생기자 상한선을 정하고 대신 버프를 추가하거나, 아예 TP 상승 스텟의 한계를 정해두거나 한 패치가 그러하다. 그 외에 현재진행형 문제인 스킬이나 캐릭터의 레벨 존버에 관해서도 클랜전 보스의 스펙을 높이거나 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존버를 없애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해결이 불가능할것 같던 피격 TP와 방어력의 상관 관계 역시 피격 TP 계산시에만 0템 방어력을 기준으로 적용되는 방식을 도입하기로 하며 상당수 해결했다. 도입 직후에는 일부 캐릭터 스킬과 레벨 조절로 존버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완전히 적용된 이후에는 존버가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 꾸준히 업데이트 되는 편의성
게임이 처음 출시된 이후로 6주년이 될때까지 계속해서 편의성이 업데이트 되고 있다. 천장 시스템을 시작으로 수많은 스킵, 자동으로 하루에 돌 수 있는 최대 상한선까지 체크해주는 시스템, 특정 퀘스트를 연달아 클리어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 클랜전 보스 등을 점검, 재검토 할 수 있는 트레이닝, 아프레나에서의 스킵, 클랜전 자유 참가, 전용장비 글로우 스피어를 통한 캐릭터 조각과 여신의 보석 부담에 대한 완화 등 계속해서 편의성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다. 22년 10월에는 루나의 탑 스킵까지 생기며 전체적인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해주었고, 거기에 스킵 결과를 보고 재도전을 선택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해졌다. 클랜전에서 광클이 강제되는 경우가 많자 아예 인게임 시스템으로 프레임 드랍 없이 UB를 발동할 수 있는 SET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랭크를 낮게 두거나 방어구를 끼지 않고 전용장비의 레벨을 낮게 두어 존버를 하던 유저들의 자체 시스템 역시 피격 TP 공식과 적용 방법을 조정함으로써 다수 해결하였고 일괄 랭크업을 추가하는 등 6주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이지만 계속해서 업데이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시기가 늦긴 했어도 초기에 만들어져 상당히 미비하던 로그인 보상을 업데이트하고, 게임을 처음 시작할때 지급하던 스타트 대시 보너스의 양을 더 늘려 뉴비들을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더욱이 사실상 뉴비들을 위한 개편임에도[78] 소급 적용하여 기존의 모든 유저들도 다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차가 쌓이며 프라이즈가 상당히 많아지는데 프라이즈를 해도 별 의미 없는 캐릭터들과 시간이 길어지자 아예 대량으로 통합하는 대신 캐릭터 픽업도 선택 가능하게 하여 프라이즈 가챠에 대한 문제점도 다수 해결했다. 과거 4중 픽업인데 확률은 동일하게 나눠져서 큰 비판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6중 프라이즈를 만들되 원하는 캐릭터를 설정할 수[79] 있어서 사실상 그 캐릭터의 픽업+프라이즈라는 독특한 구조가 되어 픽업 관련에 대한 문제는 대부분 해결되었다.

14.1.3. 게임 외적[편집]


  • 유저 친화적인 행보
각 서버별로만 따져보면 일섭은 오만 괴상한 이유마저 다 붙여가면서 수없이 뿌려대는 무료 쥬얼[80]의 예시를 볼 수 있으며, 한섭도 이에 못지않게 수많은 무료 쥬얼[81] , 스테미너 같은 자원 공세와 더불어 버그 등에 대해 유저들의 피드백들을 즉시 받아들이고 수정하는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고, 특히 네네카 출시 직전엔 일섭에서도 없는 무료연차 적립 기능을 도입하여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가챠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자 3성 확률 증가[82] 및 천장 완화[83]로 전체적으로 부담감을 줄였으며, 전용장비의 재료 부담이 커지자 피스를 줄임과 동시에 글로우 스피어를 도입하고 거의 매달 1~2개씩 제공하며 이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이후 캐러벤과 배틀 스타디움, 어드벤처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을 꾸준히 제공하며 부담감을 더욱 완화시켰다. 보통 이런류의 게임은 해당 재료들을 아예 다른 패키지로 팔거나 유료 재화로 획득가능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리코네의 경우 인게임에서 오히려 제공해주며 부담을 메꿔준다는 점에서 분명한 장점이 있다.[84] 전용 장비 2 역시 성능과 별개로 기존 재화인 퓨어 메모리 피스를, 그것도 원본 캐릭터의 피스만 구해두면 이후 추가될 모든 바리에이션 캐릭터의 전용 장비 2에 사용할 수 있게 하며 기존 유저들의 추가 파밍 부담을 줄였다.[85]

  • 한섭의 미래시
상기했듯이 한국 서버 프리코네는 일본보다 1년 1개월 늦게 출시되었기 때문에 패치 면에서 일본 서버보다 1년 1개월 뒤쳐진다. 이 부분은 많은 이점으로 작용하는데, 우선 일섭에서 연례행사처럼 출시되는 무료연차는 거의 100% 한섭에서도 그대로 출시되고 시간차만 제외하면 각종 이벤트나 캐릭터들의 출시 일정들도 역시 완벽하게 똑같은 만큼, 섣불리 연차나 쥬얼을 낭비할 수 있는 일섭의 유저들과 달리 한섭은 원하는 캐릭터나 좋은 성능캐한테 재화를 투자하여 예측하지 못한 손해를 절대로 보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오면서 클랜전 등의 컨텐츠를 공략해온 일섭 유저들과 달리 한섭 유저는 그 일섭 유저들이 연구해 놓은 결과를 그대로 따라갈 수 있기에 이는 일섭을 제외한 해외 모든 서버들의 각별한 장점으로 취급된다. 다만 정말 일부긴 해도 이런 스포일러식 운영을 좋아하지 않는 유저도 있긴 하다. 인게임 플레이와는 상관없지만 1년하고도 1개월 차이라 복장이나 이벤트가 살짝 시기가 엇나가는 문제가 있다.

  • 애니메이션 등을 통한 IP 확장
게임 기반의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것이 눈에 띄게 특이한 것은 아니나, 1기와 2기 모두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은 주목할만하다. 관련 굿즈 제작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으며 만우절 한정으로 나오긴 했지만 향후 신작 게임으로 출시될 수 있는 일명 프토체스가 잠깐 선보인 것치고는 퀄리티가 독보적이 었기 때문에 IP 확장을 염두에 둔게 아닌가라는 반응이 있었다. 오프라인 이벤트 역시 잦은 편이고 매출과 별개로 대만, 한국, 중국, 글로벌, 태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서비스 중이기도 하다.[86]
또한 다양한 외부 업체와의 콜라보도 자주 하는 편이다. 쌀, 도시락, 카페, 편의점 등 일본 현지에 한정되긴 하나 매년 꾸준히 1회 이상은 콜라보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디얍과의 콜라보가 있긴 했는데 엄밀히 따지면 프리코네 애니를 방영한 애니 플러스의 주최라 조금 애매한 편.

14.2. 단점[편집]



14.2.1. 게임 생태계[편집]


  • 불필요한 존버와 경쟁
20년 추가된 뉴이어 캬루 이후 급격한 딜 인플레이션과 메타 변화로 캐릭터 존버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피로감이 늘었다. 서포터 캐릭터들은 거의 등장과 동시에 방어력 스텟이 있는지, 혹시나 클랜전에 방해가 될 만한 스킬이 있는지 살펴보는게 제일 우선이었을 정도. 게임사도 이를 모르진 않아서 방어력 관련 스킬을 붙이더라도 스킬을 쓸 수밖에 없게 하거나[87], 아예 보스를 강력하게 만들어서 방어력을 필요로 하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 피격 TP 관련 패치 이후 육성과 존버 부분은 거의 대부분 해결이 되긴 했으나, 여전히 극소수의 인원들은 불합리적인 존버를 만들고 이를 퍼뜨려 유저들에게 피로감을 더하고 있다. 이미 한섭은 존버 여부로 보상이 갈릴 수준의 경쟁에서 벗어난지 오래이며, 일섭 역시 극단적 순위가 아닌 보상만 따지자면 그렇게 존버할 필요성이 없다. 그럼에도 아주 일부 유저들의 존버 택틱 생산으로 마치 전체가 존버를 해야 하는 것 같은 분위기가 만들어지며 의미 없는 존버와 경쟁이 이어지는 것이다.

  • 아레나 관련
과거 강제로 진입 시점을 늦춰 고순위를 점거하는 존버가 종종 있었으나 23년 즈음에는 거의 사장되었고 아레나 보상 체계도 개편되며 의미가 없어졌다. 하지만 계속해서 방덱 3개를 섞어가며 상대의 공격을 막는 매크로에 대한 의구심은 존재한다. 이에 대해 유저들이 문의를 넣어도 원론적인 대답만 오기 때문에 미해결인 문제로 볼 수 있다. 프리코네도 자체적으로 매크로 감지를 통해 이런 부분을 막으려는 시도가 있긴 하나, 여전히 프레나 방덱 셔플에 대한 매크로 의심 보도는 계속해서 나오는 판이다.

  • 고인물과 뉴비의 양극화
분재형 게임이다보니 많은 비용을 투자해도 하루에 성장할 수 있는 상한선이 정해져 있고, 그에 따라 만렙을 찍기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는 점이 프리코네의 특징이다. 보통 스태미너 충전을 몇 번 한다는 가정 하에 6개월 이상을 잡아야 하는데 레벨이 늘어날수록 미세하게 시간이 더 늘어난다. 그렇다보니 유저가 만렙을 찍는 시점과, 뉴비였던 시점의 간극이 벌어지게 되고 자연스레 서로간의 소통에서 혼란이 생긴다. 예를 들어 한 고인물 유저가 당시 만렙인 150 정도에 깬 던전을, 1.5주년이 지난 뒤 새로 시작한 유저는 레벨 90 정도에 도전하게 된다. 후발 유저가 해당 던전 클리어 방법을 물어보면 고인물 유저들은 자신들이 당시에 도달했던 랭크, 캐릭터 풀, 레벨에 맞게 설명할 수밖에 없는데 당연히 후발 유저는 그때의 환경과는 확연히 다른 상황에서 그러한 조언을 들으니 실상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꼬접하게 된다. 물론 큰 틀에서 보면 방향은 비슷하겠지만 고인물들이 겪은 환경과 뉴비가 겪게 되는 환경의 차이가 너무 심하다 보니 양질의 공략들이 있어도 정작 뉴비들은 나름대로 자신의 공략법을 찾아야 한다는 점에서 양쪽 모두 피로감이 있다. 그렇다 보니 일섭에서는 이전에 있던 초보자 보너스를 폐지하고 레벨 구간마다 경험치 배율이 증가하고 250 이하일 경우 아이템 획득 배율이 3배가 되는 육성 부스트[88]로 만렙까지 빠르게 갈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전보다는 덜할지언정 여전히 간극이 있는 편이다. 한편 이 게임에선 레벨이 중요하긴 하지만 초보자에겐 그보다 더 중요한 성급 상승이나 캐도 캐도 모자란 장비 때문에 요구 장비를 대폭 줄이는 오브 등의 육성 보조 아이템을 더 많이 줘야 한다는 고참 유저들의 의견도 있다.

  • 잦은 기간 한정 가챠
출시 초기부터 잡음이 있던 프린세스 커넥트의 기간 한정 가챠는 어느 정도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개최되었다. 크게 나누면 '계절 이벤트 한정'과 '페스 한정', '콜라보 한정'으로 나뉘고, 계절 이벤트는 다시 신년-발렌타인-수영복-할로윈-크리스마스 정도로, 이렇게 구분했을 경우 7종류 정도로 한정해서 한정 캐릭터가 등장했다. 게임 초기에는 이런 한정 가챠 캐릭터에 성능적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캐릭터 출시를 남발해서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으나 2년차 할로윈 시즌부터 111 법칙[89] 등을 제시하는 등 운영국에서 이 여론에 대한 해결 의지를 보여주는 등 유화적인 운영 정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후 연차가 쌓이면서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6성 캐릭터의 성능이 한정 캐릭터의 원형보다 우월해지는 시점부터 한정 의존도는 상대적으로 많이 해결 되었고 복각 가챠로 인해 획득 난이도도 내려갔다.[90] 다만 비록 한정 가챠가 특정한 테두리에서 일정하게 개최된다고 하더라도 프라이즈와 한정이 나올 시기, 그리고 페스와 맞물린다고 하면 절대적인 숫자에서 한정 가챠가 잦다고 볼 수 있다.[91] 한정 가챠는 앞서 설명했듯이 정해진 틀에서는 벗어나지는 않았으나, 21년 부터 암묵적으로 지켜지던 계절 이벤트에 묶여있는 한정 가챠의 불문율은 서서히 깨지기 시작했다. 한동안은 이런 이벤트에 얽매이지 않은 한정 가챠는 좀처럼 등장하진 않았으나 괴유미(22년 4월)가 계절 이벤트를 끼지 않고 한정으로 출시되었으며, 크레짓타와 동일한 포지션으로 이벤트를 끼지 않고 등장한 네아(22년 9월)가 있고 바로 그 다음달에 와리스(22년 10월) 또한 한정으로 등장 하며 계절 한정을 벗어난 한정이 연속으로 등장 하기도 했다. 이 연속 한정 출시는 23년 들어서도 비슷한 느낌으로 느와르 시즈루(23년 3월 중순), 레인저 코코로(23년 3월 말)의 출시로 비슷하게 이어나가고 있어 과금 유도에 대한 염려도 나오고 있다. 물론 21년에 나온 크레짓타를 빼면 성능적으로 우월한 캐릭터는 사실상 없어서 염려만 될 뿐 직접적인 생태계 혼란이 오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단순 숫자로도 한정이 꽤 많이 등장하고 있고 23년 들어 더 그렇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92][93] 성능과 별개로 잦은 빈도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한정 러시로 인해 한계에 도달하는 유저들이 확연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아레나 패치 이후 절대다수의 쥬얼 수급량을 늘리고 캐러벤과 배틀 스타디움 보상 등으로 쥬얼과 그 외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며 쥬얼을 거의 오롯이 가챠에만 소모하게 하고 있긴 하나 한정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은 분명하다. 한편 이러한 인게임 보상으로 얻는 쥬얼은 결국 직접적인 과금 요소가 아니기에 인게임 재화를 주면 줄수록 점점 낮아지는 매출 상황과도 직결되어 대내외적으로 투자 감소 등의 악순환을 일으키고 있으며, 모자란 부분을 과금으로 해결하라는 식의 운영을 보이고 있지만 경쟁작이 많아진 현재에 이르러선 생각대로 잘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14.2.2. 게임 시스템[편집]


  • 피격 TP의 태생적 문제
23년 2월 피격 TP에 대한 공식과 적용 방법을 수정하며 대다수의 존버가 해결된 것은 사실이다. 전용장비, EX 스킬, 장비 장착과 강화 여부는 모든 캐릭터가 해결되었고 매우 극소수의 캐릭터들[94]을 제외하곤 기존에 불만 섞인 목소리로 나오던 강화할수록 약해진다라는 부분을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여전히 스킬과 레벨을 존버하는 캐릭터가 존재하듯 완벽하게 모든 것을 해결하진 못했는데, 결국 피격 TP라는 시스템이 있는한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95]이다. 장기적으로 해결된다고 하나 4년이 넘는 기간을 피격 TP 때문에 수많은 존버들로 유저들이 고통받았고, 피로감을 느끼게하였다. 다른 어떤 게임들을 보더라도 이만큼 캐릭터의 장비 장착과 스킬 레벨업 여부가 중요한 게임은 없을 정도였으며, 전체적으로 강화 등의 시스템이 매우 단순한 프리코네였기에 그런 단순함에 반비례한 번거로움이 더 강하게 다가왔다. 물론 피격 TP의 시스템을 변화하면서 코멘트로 스킬과 레벨과 관련된 부분을 아예 언급을 안하진 않았으며, 오히려 콕 집어서 설명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으므로 몇번 더 개편을 하겠다고 약속은 해 둔 상태다. 언제 해결이 될지는 미지수지만 피격 TP의 매커니즘을 한번 엎음으로서 게임은 이전보다 확연하게 나아진 상황임은 틀림 없다. 한국 서버에서도 조기 도입 된다면 사실상 사라질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 부족한 컨텐츠
스킵 기능의 적절한 안배와 육성 시스템의 단순화 같이 직관성을 높여주는 시스템으로 게임 자체가 직장인 최적화라 불릴 정도로 평소에는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을 수 있다. 클랜전과 아레나에 쓰이는 시간을 생각하면 평균적으로 플레이 시간이 다른 모바일 게임에 비해 눈에 띄게 낮은 편도 아니다. 하지만 스킵 기능이 워낙 많고 클랜전은 1달에 5일뿐인데다 아레나도 크게 관심이 없거나 작정하면 하루에 5분 투자로 끝나기에 실제 체감상 플레이 시간은 훨씬 낮은 편이다. 오래 해온 유저들이 이 부분에 공감했던 부분은 거의 4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변화 없이 똑같은 사이클을 반복한 점에 착안해야 한다. 미션에 있는 기본적인 컨텐츠와 월 중순에는 루나의 탑, 월 말에는 클랜전 이라는 사이클을 오랫동안 반복하면서 생긴 문제. 직장인에 최적화된 만큼 물론 하드한 컨텐츠가 없어서 본 게임을 접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부족한 컨텐츠에 대한것은 별개의 문제다. 개발진에 문제를 묻지 않을 수 없는게 19년도에 발표한 향후 추가 컨텐츠들이 22년이 되어서야 들어왔다. 그마저도 들어온 어드벤처는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원정' 같은 개념이라 엄밀히 따졌을때 컨텐츠라고 하기에도 미묘하게 되었다.[96] 그나마 차후에 '스페셜 던전'이나 '루나의 탑 차원 단층' 정도가 반복된 사이클에 어느 정도 변화를 준 편이다. 물론 그마저도 단순히 숙제 컨텐츠인것 뿐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되었듯이 게임 자체가 분재 게임을 표방하기에 만든다고 해도 어차피 숙제 이상의 컨텐츠를 만들기 어려울텐데 그럴 필요 있냐는 의견이 대립하기도 하는 편. 이는 비단 프리코네뿐 아니라 프리코네와 흡사한 다른 게임들도 모두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딜레마이다. 그래서 차라리 SD 캐릭터를 이용한 힐링 컨텐츠를 늘려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는 등 컨텐츠에 대한 갑론을박은 여전하다.[97]

  • 불편한 채팅 환경
편의성 면에서 거의 흠 잡을 것이 없는 프리코네이지만 채팅 면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다. 대표적으로 마침표와 쉼표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특수문자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 따옴표나 큰따옴표, 쌍점과 쌍반점 등등, 자주 쓰이는 특수문자를 무심코 쓰면 '입력할 수 없는 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입력한 글이 싹다 리셋 되어버린다. 물론 클랜 외에는 딱히 인게임 내에서 의사소통을 취할 일이 없긴 하고, 의사소통은 디스코드나 카카오톡 단체방을 통해서 하는 경우도 많긴 하지만 기왕 만들어놓은 시스템이라는 점도 있고, 특히 상위~최상위 클랜에서는 오버킬이 나면 그만큼 손해를 봐야 하기 때문에 누가누가 먼저 칠지를 중재하는 관제자도 존재하다보니 채팅의 유용도가 정말 중요한데 이를 감안한다면 프리코네의 의사소통 방법은 정말 독보적으로 불편한 편이다. 문장 부호를 쓸 수 없는 것은 그렇다쳐도 뭔가 문제가 되는 단어가 있다면 그 단어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그 부분만 삭제되면 모르겠는데 작성하던 글 자체가 사라지니 다시 작성하는데 상당히 번거롭다.

14.2.3. 스토리[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작은 매 달 이벤트와 메인 스토리를 풀더빙에 애니메이션까지 넣으며 1, 2시간이 넘는 분량으로 제공할 정도로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다.[98] 그러나 이런 투자가 무색하게도 2부까지의 스토리의 평가가 좋지 못해 프리코네 팬덤에서는 메인 스토리를 파고들 만큼 상세히 보는 유저는 많지 않은 편이다.

스토리 추가는 특정 기간마다 스토리를 추가하는 방식이 아닌 게임 내 시스템과 연동이 되어있어 새로운 지역이 공개될 때마다 스토리가 추가되는 방식인데, 업데이트 주기가 1달 정도인 본 게임의 특성상 이로 인해 불필요하게 질질 끄는 스토리도 다수 있으며, 이것이 연차가 지날수록 쌓여 지나치게 많아지는 분량의 압박과 함께 질이 낮아지는 결과를 낳고 있다는 비판이 있다.

더 극단적으로 나아가면 메인 스토리의 질이 낮은 탓에 신규 캐릭터에 대한 인상이 희박하다란 반응부터, 스토리 내의 메인 보스를 잡는 레이드 이벤트 참가 조건에서 메인 스토리 감상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것조차 방해된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비슷한 전체 레이드 이벤트가 열렸던 타 게임과 비교하면 레이드 이벤트 내의 적을 상대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나도 재미없다는 반응과 사실상 같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

메인 스토리는 전작에 너무 의존하여 시작해 첫 단추를 잘못 끼운데다 진입장벽과 전개 속도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있고, 초창기 인연 스토리는 그오오오오! & 갑자기 몸이 빛난다! 두 가지로 요약되는 천편일률적인 줄거리로 악명 높았다. 그나마 이벤트 스토리는 평가가 좀 괜찮은 편으로, 이벤트마다 퀄리티의 기복은 다소 있지만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배경지식도 필요하지 않아 입문자도 불편함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루나의 탑 스토리의 경우 일단 유우키의 기억을 모으기 위한 큰 목적은 있으나 흐름이 메인 스토리와 전혀 연관이 없고 유우키와 히로인들이 꽁낭대는 내용이 전부라 신경쓸 것 없이 볼 수 있다.

기본적인 스토리가 아쉽다는 점은 외부 시나리오 라이터인 오쟈쿠손이 전담하고 있는 단짝부가 외전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순위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점[99], 본편과 아무 상관없이 독자노선의 스토리[100]를 전개한 애니메이션이 고평가를 받은 점에서도 알 수 있다. 물론 전체 흐름을 느긋하게 보여줄 수 있는 TV 애니메이션과 단편적인 면만 보여주는 인게임 애니메이션의 차이를 감안해야겠지만.

어쨌든 사이게임즈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서, 메인 스토리 1부 14장부터 시나리오 라이터가 아키라에서 다른 내부 직원으로 교체되었다고 공지했다. 그러나 2부 스토리도 신 캐릭터 셰피의 애매한 존재, 몰입되지 않은 적, 늘어지는 연출, 프린세스 폼의 실패, 실망스러운 반전 등으로 평가가 매우 좋지 못했다. 다행히 레기온 워를 넘기며 주요 적이 에리스와 미로쿠로 좁혀지고 전투 위주의 연출, 빠른 진행을 통해 괜찮은 정도로 올라온 뒤 준수한 마무리를 짓긴 했다. 다만 이마저도 셰피의 소모적인 퇴장 및 이후 공식에서도 퇴장 후 담당 성우의 공식 생방송 불참, 공식 CM에서의 배제 등 외부적인 취급이 노골적으로 좋지 않은 탓에 셰피 팬들에겐 쓴소리가 나왔다. 특정 캐릭터의 퇴장은 스토리 내에서의 취급이 좋으며, 퇴장 이후에도 공식에서 캐릭터를 잘 챙겨주었다면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는 부분이었음에도 그러지 못했다는 반증이다.

이후 3부에서는 후술할 2부 스토리의 단점을 대거 개선함과 동시에[101] 신규 캐릭터들이 모두 최신 트렌드에 맞는 개성을 갖고 등장하였고, 새로운 설정 역시 적절히 활용하며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다. 사실 애초에 캐릭터에만 관심있는 유저가 절대다수라 스토리의 재미 여부보다 캐릭터가 주목받은 것에 가깝긴 하지만.[102][103] 다만 이어지는 스토리의 특성상 바로 전 이야기인 2부가 워낙 혹평이 심했고, 풀보이스와 특유의 스토리 전개 속도 문제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쌓이는 스토리의 특성상 한 번 놓치면 따라잡기가 매우 힘들기에 이로 인한 진입 장벽이 메인 스토리를 아예 스킵하게 만드는 것은 여전히 존재한다. 일본에선 3부가 2부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 수준이지 극적인 질적 향상은 이뤄지지 못했단 반응도 꽤 있다.[104]

정말 일부지만 콜라보 캐릭터들이 주인공과 엮이지 않는다는 점에 불만을 가지는 유저도 있다.[105] 불만과 별개로 스토리적으로 엮기 힘들어서 외부 콜라보를 진행하지 않는다는 키무라의 오피셜도 있어서 콜라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아쉬운 부분.

이하는 2부까지의 각 스토리별 주요 비판점을 정리한 것이다.

[ 메인 스토리 1부 펼치기 · 접기 ]
  • 불친절한 전개와 진입장벽
본작을 시작한 유저는 패동황제에 맞서 패배하는 주인공트윙클 위시의 모습을 보게 되며, 이후 콧코로, 페코린느, 유이, 캬루를 만난다.
그리고 딱 이 정도의 정보만 가진 유저에게 1부 1장 스토리로 "랜드솔에서 한 달 정도 생활한 콧코로주인공은 일거리를 찾다가 스즈메를 만나 짐마차를 타고 가다 무이미를 만나 오쿠토마코토에게 습격 당하고 이를 시즈루리노가 훼방한다." 같은 정보가 대량으로 투하된다. 갑자기 시간은 한 달 정도 흘러있고, 등장하는 모든 여성 등장인물과는 아는 사이이며,[1] 무이미는 프린세스 나이트, 이터널 소사이어티, 칼레이도스코프 등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를 마구 던져대 뉴비들의 몰입을 방해한다.
이후로도 장소를 마구 옮겨다니며 줄창 시리어스 전개만 이어지는데, 캐릭터들의 비중을 고르게 챙겨주기 위함인지 맥락 없이 여러 캐릭터가 돌아가면서 나와 전개가 산만해진다.[2] 캬루의 배신자 밈은 성공적으로 정착했지만, 역으로 말하면 메인 스토리 1부에서 회자되는 장면이 8장에서 페코린느를 마법으로 쏘아버리는 "폐하의 이름을 사칭한 괘씸한 놈 죽어라" 뿐이라는 점이다. 메인 스토리의 평가는 1부 내내 좋지 못한 편이었다,
그나마 2부보다 대체로 평가가 나은 것은 1부 자체가 훌륭해서라기 보단 명확하게 패동황제라는 적이 있고, 그것을 토벌하기 위한 스토리라는 큰 틀 하나가 확실하게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시간선이 매우 복잡해서 그렇지 이해가 된 상태에서 본다면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3]
1부 당시 메인 스토리와 인연 스토리를 전담하고 있던 아키라는 작품 분위기에 걸맞지 않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 소재나 표현을 남발하기에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 피해를 입은 것이 페코린느로, 웃는 얼굴로 수위 높은 독설을 마구 던지는 모습이 자주 보였는데 작가가 교체된 이후에는 이런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다. 페코린느는 매사에 존댓말을 하며 모든 이에게 호의를 베푸는 캐릭터이기에 1부 당시 보여주었던 독설이 되려 캐붕인 셈.[4]

[ 메인 스토리 2부 펼치기 · 접기 ]
  • 지나치게 이해하기 어렵고 질 낮은 스토리
1부에서 문제가 된 작가 아키라가 시나리오 팀에서 나갔지만, 그럼에도 기존 스토리텔링의 단점은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더 악화되었다. 프리코네 메인 스토리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플레이어가 무인편 메인 스토리, 리다이브 메인 스토리, 이벤트 스토리, 인연 스토리, 각 바리에이션들의 1성 및 3성 대사 등의 인게임 내의 모든 텍스트를 꿰고 있을 것을 상정하고 서술된 것에 있는데, 이런 문제점이 2부 메인 스토리에서 축적된 끝에 폭발해버렸다. 그런 상황에서 2부 스토리는 오직 유이의, 유이에 의한, 유이를 위한 스토리만을 짜고 있었고 나머지 히로인들은 모두 겉절이로 전락하는 서사 때문에 2부 11장까지의 스토리는 최악의 평가를 달렸다. 메인 스토리의 실제 연재 속도는 결코 느리지 않음에도 늘어지는 전개 때문에 너무 느리고 답답하단 이미지만 더욱 가중되었다.[1] 거기다 메인 악역들을 막바지에서 토벌하는 레기온 워, 종염의 엘류시온 이전까진 주인공 팀이 단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는, 승리한다는 카타르시스를 전혀 충족하지 못한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받는다.[2]
특히 가장 많은 혹평을 받은 2부 11장은 역대급 날림 스토리로 악명이 높은데, 세계종말을 건 내기로 고작 단체줄넘기나 게임 대결 같은 어처구니 없는 대결을 하며 스토리를 낭비한다거나, 미소라가 고작 친구 없는 불쌍한 애라는 지적 한 방에 이성을 잃고 폭주하는 3류 악당이 되거나[3], 갑자기 미소라랑 연이 없던 유이가 혼자 미소라를 열렬히 실드치고, 한 스토리 내에서 미소라를 용서할 수 없는 쓰레기 악녀이면서도 동정이 필요한 불쌍한 아이라는 이중적인 묘사 등 2부 스토리가 혹평받게 만든 요소들이 죄다 이 파트에서 나왔다. 그나마 호평받는 것이 란파의 아군화가 확실시된 묘사 단 하나뿐이었다.
이런 스토리를 무려 3년씩이나 연재했으니 메인 스토리를 하차하여 스크립트를 하나도 안 보거나[4] 다른 요소들과 섞여 게임에 흥미가 떨어져 나가게 하는 문제도 만들었다. 그나마 2부 평가가 나아지기 시작한 것은 13장부터지만, 2부 13장이 연재될 당시에는 이미 상당수의 유저들이 스토리 외 복합적인 이유로 프리코네를 떠난 뒤였다. 이는 3부의 스토리 감상에도 그대로 직결되어 현재도 메인 스토리를 보지 않는 유저들이 있다. 공식에서도 이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듯 새로운 배경에서 시작하는 3부 시작 당시 랜드솔 스토리인 2부까지의 스토리를 모두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이후 전체 로그 훑기 기능도 추가된 덕분에 핵심만 빠르게 짚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으며, 아예 공식 방송에서 3부는 2부를 몰라도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라고 방송을 진행하는 성우들이 자폭을 하면서[5] 2부 스토리가 얼마나 난잡하고 난해한지만 재차 인증했다.

  • 지나치게 엔딩에만 집중된 떡밥 풀이
2부 스토리 서사와, 그 서사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유이와 셰피가 2부 스토리 내내 욕을 퍼먹은 이유. 위의 스토리텔링도 문제지만 떡밥을 던지기만 할 뿐 제대로 풀려고 하지 않는 방식도 2부 스토리 내내 독이 되었다. 물론 중간중간에 해소하는 떡밥들은 있긴 했지만 막상 미네르바의 징역 같은 원초적인 떡밥은 상당히 뒤늦게야 풀기 시작했고[6] 2부가 끝나도록 못 푼 떡밥은 맥거핀으로 둘 수 없었는지 2부가 완결되기 직전에서야 한꺼번에 풀기 시작했다. 문제는 전술했듯 2부 완결 시점엔 이미 상당수의 유저들이 프리코네 자체를 떠났거나 메인 스토리에 대한 관심을 끊어버린 데다가, 못다한 떡밥 풀이 직후에 셰피의 소멸과 아스트라이아 왕가의 몰락이라는 더 알기 쉽고 충격적인 묘사가 나온 탓에 주목받지 못했다.
사실상 2부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유이와 셰피가 욕을 먹으며 안티 비중이 늘어나게 된 것도 이게 원인인데, 유이 같은 경우는 여기에 연애 노선까지 잡으려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이게 유이의 내향적이고 소심한 캐릭터성과 제대로 역시너지를 일으켜버린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유이 관련 서사마저도 제대로 풀리질 않는 문제와 맞물려서 2부 스토리를 답답하게 만든 가장 큰 원흉으로 지목받고 있다. 셰피도 핵심적인 설정은 후반부에 들어서야 간신히 풀리기 시작했고 그 이전까진 뜬금없는 유아퇴행이나 미식전 운운하는 짓거리, 어중간한 비중까지 맞물려서 미식전의 이름에 먹칠을 한다는 평가가 많았다.
주요 스토리텔링 집필이 이런 수준이니 스토리를 파는 유저들은 이딴 식으로 스토리텔링 할 거면 차라리 단짝부를 주역으로 내세우라고 할 정도로[7] 스토리텔링도 떡밥풀이도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 프린세스 폼
22년 10월 기준 일섭의 마지막 프린세스 폼으로부터 1년 4개월 정도 지났기에 비판이 덜하지만, 디자인을 비롯해 설정까지 모두 혹평을 받았던 부분이다. 스토리 적으로 따지니까 디자인에 대한 혹평은 둘째 치더라도, 스토리상으로도 도대체 이 설정이 필요했나? 싶은 존재감과 활약은 매우 비판이 심했다.
2부의 시작과 거의 동시에 등장한 프린세스 폼은 더 강해진 적들을 상대하기 위한, 유우키와 캐릭터간의 유대감을 상징하는 폼이었다. 설정 자체는 흔하지만 봐줄만하고 1부와 똑같이 마물 상대로 강화 원툴로 나갈수도 없으니 무언가 변화를 줄만하긴 했다. 그런데 그렇게 나온 프린세스폼은 정작 주요 적들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레기온 워에서도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으며 아예 이후부터는 버프 형태로 가끔 나올뿐 주역으로 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2부 15장의 프린세스 캬루를 끝으로 프린세스 폼은 아무런 등장과 활약도 없었고 최종장에서 종염의 거신을 소멸시킨 것은 프린세스 폼이 아니라 콧코로의 프린세스 나이트로서의 강화였다.
이럴거면 도대체 왜 만든 것인가 의문이 들 수 밖에 없는 설정이었고, 앞에선 생략된 디자인적인 혹평과 더불어 거의 흑역사 취급을 받는 수준이다. 또한 작품 외적인 시선에 가깝지만 위의 평가와 혼합하여 트윙클위시 캐릭터들이 프린세스 폼을 받는게 맞나? 라는 비판도 있었다. 백보양보해서 유이야 그렇다쳐도 레이와 히요리는 전작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1부에 잠깐 보인 캐릭터들에 불과한데 왜 이렇게까지 밀어주나 생각할수 밖에 없었다. 전작에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는 프리코네 스토리 자체가 가지는 한계라 볼 수 있다.
결국 인연의 맺어짐의 상징이라던 거창한 설정이 무색하게, 3부에서는 미네르바의 힘을 빌릴 수가 없는 탓에 프린세스 폼 변신 자체가 봉인당했다. 미네르바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진 프린세스 폼은 스토리에서 영구히 퇴장하게 되었다.

2부의 핵심을 차지한 두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셰피 문서의 실패한 캐릭터 어필 문단, 에리스 문서의 평가 문단 참고. 위 문제점과 섞여 너무 뒤늦게 캐릭터성이 잡혔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

  • 이해할 수 없는 메인 스토리의 주 목표
처음부터 미네르바의 징역의 원흉이자 페코린느의 모든 것을 앗아간 원흉인 패동황제를 처단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묘사된 1부, 아졸드와 셰피를 비롯한 로스트된 사람들과 아직도 미네르바의 징역에서 벗어나지 못한 플레이어들을 구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인 3부와 달리, 2부 스토리는 최종 목표가 불분명하다. 그런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하여 랜드솔을 혼란 상태에 빠뜨리는 레이지 레기온, 그 레이지 레기온조차 거래 상대이자 장기말로 여기던 구원의 손 등 흑막 세력이 오락가락했고, 심지어 구원의 손마저도 누가 최종 흑막이냐를 일관적으로 묘사하지 못해서 최종 보스로 등장한 미로쿠는 쟤는 뭔데 2부 최종 보스 자리를 먹냐는 의문을 표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다. 2부 스토리의 최종 목표나 구심점이 되어줄 캐릭터가 없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이러한 점은 미소라의 사악한 행보가 유저들 사이에서 집중 조명받는 계기가 되었다.

  • 주연 길드 외엔 딱히 필요가 없는 조연 길드들
위의 편향된 비중과 함께 엮어 볼 수 있는 아쉬운 점이다. 프리코네라는 게임 자체가 미식전 등의 캐릭터들로 인해 인기를 끌게 된것은 물론 사실이나, 게임 내로 유저들이 들어오고 초반에 비해 최애캐가 바뀐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예를 들어 게임 내에선 인기가 많지만 외부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캐릭터들. 그러나 스토리에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지나칠 정도로 잘 나오지 않거나 비중이 없다시피 하면 자연스럽게 해당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이고, 이 문제는 2부로 들어오며 개선되긴 커녕 점점 심해졌다. 2부에서는 미식전[8], 트윙클 위시 같은 길드를 제외하곤 비중을 어느정도 차지하는 길드가 거의 없다시피 하며, 그나마 몇개 뽑으면 카온[9], 단짝부[10], 리틀 리리컬, 라비린스[11]정도. 극단적으로 따지면 일부 길드들은 그냥 삭제하고 스토리를 진행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시피 한 수준이다.[12] 그러면서 비중을 챙겨준답시고 기계적으로 돌아가면서 출연시키기만 하니, 제대로 된 역할을 부여 받지도 못한 채 등장해 전개가 산만해지기만 하고 캐릭터의 매력 어필은 전혀 못하고 있다.[13] 사이드와 이벤트 스토리에선 밸런스를 맞추며 분량을 분배하고 있긴 하지만, 모든 스토리의 주가 되는 메인 스토리에서 이러한 밸런스를 보인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당연히 모든 스토리들은 주연 길드 위주로 돌아가고, 그것은 명작 평가를 듣는 전문 스토리가 붙은 만화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각 메인 스토리 사이사이에 전체 길드가 참여하는 레이드 같은 굵직한 요소를 부여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조역들이 아예 없어도 상관 없을 정도로 비중이 없는 것은 분명히 아쉬움을 가질만한 부분이다.

[ 인연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바리에이션 캐릭터를 비롯해 1~2년차 이후부터 나온 캐릭터들은 그렇지 않은 편이나, 초기부터 존재했던 기존 캐릭터들의 경우 인연 스토리가 상당히 천편일률적으로 이어진다. 그나마 4화와 8화, 12화에서 나오는 현실 스토리는 현실에서의 미연시처럼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기에 괜찮지만 그 외의 스토리의 경우 대부분 랜드솔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라 전개 패턴이 매우 단편적이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문제 발생-해결 과정의 툴을 거의 벗어나지 못하고, 대체로 주인공인 유우키보다 연상인 캐릭터들이 좀 색다른 진행을 보여줄 뿐 동갑이나 연하의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전개상의 큰 틀에서 차이가 없다. 키이리를 통해 꽤 독특한 전개를 선보인 카스미나 꽤나 고충이 깊은 마히루, 일반적인 캐릭터들과 달리 주인공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시작된 네네카, 연모의 감정이 전혀 없는 무이미와 라비리스타, 아예 전담 작가가 따로 담당한 단짝부 등이 정도에 가까운 스토리에서 확실히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인연 스토리 자체가 랜드솔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을 기반으로 하는지라 현실 세계 스토리에 비해 활용폭이 매우 좁다는 한계가 있다는 점은 감안할만하고, 세세히 따져보면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살린 스토리도 많다. 큰 틀에서 비슷한 것은 분명하나 60명이 넘는 캐릭터들의 각 개성을 살리는 것만 해도 충분히 괜찮은 스토리이긴 하다. 유카리의 음주에 대한 고민이나 개그를 하는 것에 대한 고충을 느끼는 마히루, 게으름뱅이 히키코모리에서 점점 발전하는 린과 스스로의 행동과 사랑받는 것에 대한 괴리감에서 고민하는 아카리 등 깊이 살펴보면 상당히 좋은 스토리가 많다.

그렇지만 문제 발생-해결 이라는 큰 틀에서의 스토리는 분명히 초창기 대다수 캐릭터가 흡사하기에 아쉬움은 남는다. 이후 수많은 바리에이션 캐릭터들과 6성 스토리 등이 개선되었음에도 처음 만난 캐릭터 스토리에 거부감을 느껴 이조차 보지 않는 유저도 있다.


1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5.1. 게임 내적[편집]


  • 뉴이어 캬루의 밸런스 파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캬루/성능 및 캐릭터 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2. 게임 외적[편집]


  • 2차 창작 팬아트 그림체의 트레이싱 및 표절 논란
2020년 7월 15일. 메인 스토리 2부 3장에서 네네카가 상황 부연설명을 위해 그렸다는 컨셉의 그림이 프리코네 2차 창작을 주로 그리던 타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체[106]와 매우 유사했던 일이 있었지만[107] 정작 해당 일러레는 관련 만화 오퍼를 받아서 그린 적이 없었다고 해명하여 트레이싱 논란이 일었는데, 일러레가 디자인 소유권을 주장하지도 않았고 회사 측은 표절을 부인한 적이 없었음에도 일부 악성 네티즌들이 되려 더 나서서 자기 본위적으로 사건을 해석한 채 일러레 당사자를 깎아내리고 공격하는 악플과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졌다.[108] 결국 해당 일러레가 보다못해 자신의 트윗에 반박내용이 담긴 입장문까지 내놓은 상황이며, 이 사건은 인벤에도 재빠르게 올라왔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고
이에 제작진은 4일 후에 공식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철저히 조사한 결과, 회사측 담당 일러레는 어떠한 사적 이윤을 남긴적이 없으며 오히려 이는 발주처와의 의사소통이 잘못되어 이루어진 사항으로 일러레의 잘못은 없고 오로지 체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회사측 책임이라는 것[109], 이후 원작 작가와 협의하여 디자인 변경 없이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하도록 원만히 해결 되었다고 한다. 이는 그리 흔하지 않은 경우로 앞에서 밝혔듯 회사는 이미지 보존을 위해 떠넘기고 자르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한.일 프리코네 유저들은 모두 올바르고 신속한 대처였다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위처럼 트레이싱 피해를 당한 작가에 대해 중상비방이 발생하다보니 공식 측에서 이에 관해 자제를 요청하는 공지까지 나왔기 때문에 그로 인한 잡음이 있는 편.


15.3. 한국 서비스 내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한국 서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미디어 믹스[편집]



16.1. WEB 라디오[편집]


링크
프리코네 채널 Re:Dive
HIBIKI Radio Station에서 매주 목요일 19:00에 송신하고 있는 WEB 라디오. 페코린느 역의 M.A.O, 콧코로 역의 이토 미쿠, 캬루 역의 타치바나 리카가 진행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HIBIKI Radio Staion에 최신화가 송신되고, 같은 날 공식 유튜브에 그 전주의 방송이 업로드된다.


16.2.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3. 코믹스[편집]


사이코믹에서 연재하고 있으며 스토리는 메인 스토리 위주로 돌아간다. 다만 게임과 차이점이 있다면 게임의 경우에는 메인 스토리에서 만나는 히로인들은 대부분 인연 스토리를 통해서 면식이 있지만 코믹스에서는 초면이다. 이 때문인지 3화에서 등장한 마코토가 상당히 악당같이 그러진다. 또한 히로인들의 성격이 쪼금은 다른 경우도 있다. 예로 크리스티나가 길드로 처들어올떼 예의 운운하면서 수인종을 비꼬자 인게임 에서는 마호가 싸움을 말렸지만 코믹스에서는 역으로 비꼬면서 디스를 하고 열받아하는등 평소에 알고 있던 성격과 다른게 있다. 그리고 지금은 어른의 사정 으로 인해 연재가 중지되어있다.


16.4. 웹툰[편집]




17. 콜라보레이션[편집]


  • 전작에서 같은 제작사인 Cygames가 제작한 그랑블루 판타지의 여주인공인 지타와 신격의 바하무트의 모니카가 콜라보 캐릭터로 나왔었는데, 이번작에서도 이 둘이 이어 참전한다. 여기에 새롭게 섀도우버스의 아리사가 참전. 설정 상 콜라보 참전 당시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둘 다 원작 게임과는 완전동일인물이 아닌데(스타 시스템 같은 개념), 지타에게서는 기공사나 비공정 등의 원전 관련 키워드를 종종 들을 수 있지만, 모니카의 경우는 아예 프리코네 세계관에 맞춰져서 캐릭터 설정이 확 바뀌어서 원전의 요소가 적다.

  • 같은 제작사인 Cygames가 제작한 마나리아 프렌즈의 등장인물 중에서 앤, 글레어, 루가 메인으로 나오는 콜라보가 2019년 3월 31일부터 진행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는 글레어는 일단 제외되고 앤과 루만 등장했다. 앤은 통상 가챠로 등장했으며, 루는 이벤트 에피소드 진행을 통한 배포 캐릭터로 지급되었고 글레어는 이벤트 종료 후 19일부터 등장한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과의 콜라보 이벤트가 2019년 5월 31일부터 진행된다. 이벤트명은 Re:제로부터 모이는 이세계식탁. IP만 빌려주는 형식이 아니라, 원작자인 나가츠키 탓페이가 직접 이벤트 시나리오와 캐릭터 스토리를 집필했다. 발표 당시 트윗. 작가도 고레벨의 프리코네 유저로, 특히 이벤트 스토리 4화인 「격돌, 대죄사교 Vs 서약여군(激突、大罪司教対誓約女君)」은 본인이 꼭 써보고 싶었던 장면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원작자 본인은 한정 가챠로 나온 렘과 에밀리아 둘 다 천장[110]을 찍었다.



  • 20년 10월 5일에 중국발 소식통으로 콜라보 신캐 업데이트에 대한 프로모션이 시판되었다. 허나 Cygames측 공식 정보통은 정작 조용했기 때문에 자작 팬아트와 합성 등으로 유추되는 듯했으나, 이윽고 중국 측 프리코네 유통사인 비리비리사이트를 갱신하면서 사실로 확인되었다. 추가된 신 캐릭터는 일본의 유명 아이돌인 하시모토 칸나의 콜라보로, 현재까지는 중국 서버에서만 전용 출시한 캐릭터로 확인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칸나(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서 참조. 이후 신년 버전으로도 추가되었다.


18. 기타[편집]


  • 일본판은 PC에서 DMM으로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게임 내에선 지역 제한이 있으며 유료 쥬얼은 공유되지 않는다. 다른 게임에서 플랫폼을 바꾸면 쥬얼이 다 사라지는 것과는 달리 플랫폼을 이동해도 해당 기기에서 마지막으로 보유하고 있었던 무료 주얼(+ 유료 쥬얼)이 유지되기 때문에 PC와 모바일의 플랫폼 사이 유동성이 좋다. 기본적으로 채널링이기에 내용은 모바일판과 같고, 일부 애니메이션에서 검열이 약간 완화되는 경우가 있다. 2019년 여름 이벤트 카오리의 뱀 잡기 미니게임에서 화면 클릭 대신 키보드의 방향키로 조작하는 등 PC버전만의 요소가 있다. 전체화면 설정이 불가능한 대신 상단바를 더블 클릭하면 화면비가 세로가 더 긴 태블릿 기준의 화면비로 바뀐다. 다만 재실행 시 화면비가 어중간하게 설정되므로 재차 설정해야 한다는 귀찮은 점이 있다.

  • 등장하는 프린세스들의 성우진 대다수가 THE iDOLM@STER,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성우이다.[111] 좀 더 뒤져보면 러브 라이브!이라든가 BanG Dream!도 섞여 있는데 이건 해당 성우들이 죄다 Cygames에서 한번 쯤 활동해 본 경력이 있다보니 이렇게 모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점 때문인지 주제가 부분도 여타 다른 게임에 비해서 상당히 활발한 편에 속한데 특정 스토리 구간을 비롯해서 이벤트 때마다 성우들이 부른 엔딩곡이 한번 씩 꼭 나온다.

  • 전작이 화면을 세로로 고정한 것과는 다르게 리다이브는 가로로 고정 되어있다.

  • 서비스 초창기에는 공교롭게도 가챠 연출이 던메모와 유사한 부분이 많았다. 두 게임 모두 가챠를 돌리면 가챠 담당 캐릭터가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함께 뽑은 캐릭을 한명 씩 보여주고 최초로 3성[112]을 뽑으면 해당 캐릭터 전용 대사가 스쳐 지나가면서 일러스트의 일부분만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전체를 보여주는[113] 데레스테와 유사한 연출 방식을 채택 했었다. 하지만 2D 라이브 업데이트 이후 픽업 연출도 같이 업데이트 되면서 특정 3성들을 최초로 뽑을시에는 해당 프린세스 고유의 등장씬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14]. 출시 시기로 따지면 던메모가 먼저 나왔기 때문에 만약 따라한거라면 프리코네가 이쪽을 따라한 게 된다.

  • 에픽세븐 유저들이 치트오매틱 사건을 계기로 대거 탈출할 때 소위 '난민들'이라 불리는 유저들이 프리코네에도 흘러들어왔다. 이 사람들은 본래 기댓값 3억 가챠라든가 고가 패키지가 난무하던 환경에서 게임을 즐겨 온 영향으로 게임 깔자마자 닥치고 패키지와 쥬얼 소모 기능에 돈을 질러댔고[115] 하루이틀도 지나지 않아 기존 프리코네 유저들사이에선 "사실 난민이 아니라 콘키스타도르 아니냐"하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 이런 탓에 당시 한정으로 아레나 하위권에 풀템 괴물이 드글거리는 인외마경이 연출되고 클랜 순위가 요동치는 등 기존 유저들의 기억에 깊이 남았다. 심지어 뉴비 가이드가 수정될 정도였다.

  • 다른 수집형 게임들처럼 여기에도 가챠 결과에 따라 가끔 연출이 바뀐다. 보통 가챠를 돌리면 카린이 신청서들을 들고 달려오는데 이때 신청서가 무지갯빛으로 빛나고, 카린이 "축하합니다!"라고 외치면 무조건 3성이 하나 뽑혔다는 뜻이다[주의]. 중복 여부는 따지지 않아서 무지갯빛을 보고 픽업 뽑혔나 하며 설랬다가 중복이라는 통수를 맞으면 카린의 멘트가 다른 의미로 조롱같이 들리게 된다. 카린의 멘트보다는 설정 중 뽑기의 다운로드 중 표시를 표시한다로 설정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표시한다로 설정한 뒤 10연 뽑기로 미입수 캐릭터를 얻었다면 다운로드 중이 뜨므로 이 때는 픽업, 못해도 본인의 캐릭터풀에 없던 캐릭터를 확실하게 얻었다는 뜻이다.

  • 애니메이션 연출의 질이 상당히 요동치는 편인데, 게임 내 제작 애니메이션이라는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각종 이벤트 스토리때나 메인 스토리에서 일부 영상들의 연출이 웃음벨로 취급받는 경우가 있다. 작붕이라던지 퀄리티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너무 작위적인 모습이나 허접한 전투씬, 기묘하게 정적인 연출 등이 문제다. 위 링크에도 나오듯 '리틀 브레이브 할로윈 나이트'는 성검사의 금주영창을 연상케 하는 허접한 연출이 큰 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런가하면 '드래곤 익스플로러즈'에서는 좋은 작화를 보여주디가 이벤트 종료 직후 나온 메인스토리 14장 후반에는 또다시 엉성한 작화를 보이는 등 하청업체에 따라 퀄리티의 편차가 상당히 심하다. 2부 이후로는 정적인 장면은 좀 늘어났지만 퀄리티 자체는 평준화 되며 이런 평은 많이 없어졌다.

  • 주인공 파티인 미식전 3인방을 비롯한 다수의 캐릭터들이 섀도우버스 쪽에 카드와 리더로 콜라보 되었다. 이리야의 경우 본 게임에서는 검열이 되지 않았지만 섀도우버스에서는 검열되었다.

  • 전투화면의 디포르메 캐릭터들은 전투 불능시 하나같이 무릎을 꿇고 주저앉은 자세로 소멸한다.

  • 전작과 비교해 봤을 때 주요 등장인물 중 일부가 교체되었으며 초기 레어도 역시 상당수 변경되어 직접적인 후속 타이틀이라고 볼 수 있다.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그랑블루 판타지의 여주인공 지타가 서비스 개시 시점부터 3성(최고 레어도) 캐릭터로 등장했으며, 3월 31일에는 섀도우버스의 엘프 클래스 리더인 아리사도 3성 캐릭터로 등장했다. 또한 이 게임의 주역들도 그랑블루 판타지에 콜라보 캐릭터로 출연하게 되었다.

  • 몇차례 서술하였듯 용량 압박이 은근 심한 편인데 이는 고화질 애니메이션 동영상들(예: 유버 시전 영상, 로비 배경화면 등)이 여럿 들어가있는 구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즉 이 게임을 설치한다는건 사실상 고화질 장편 애니 한편이 들어가는것과 같다는 뜻인 셈이다. 용량 압박이 실감되는 기계에는 이 문제 때문에 설치하기 까다로운데, 결국 4.0 버전부터 일부 데이터들을 SD카드로 옮겨주는 옵션이 <메뉴> 항목에 추가되었다. 하지만 이는 당연하게도 SD카드 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계에서만 가능한 수법이라 iOS판은 얄짤없고, 그나마도 해당 안드로이드 기계가 SD카드를 지원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 중국 서비스 1주년 기념으로 드론을 이용한 쇼를 선사했다. #

  • 인권캐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게임이다.

  • 2022년 4월 1일 만우절오토배틀러게임인 프리코네 그랜드마스터즈(줄여서 프리그마)를 기한한정으로[116] 출시했는데 그 완성도가 만우절 이벤트 치고는 매우 훌륭하여[117] 공식 발매전에 만우절을 핑계삼아 미리 보여준 것이다는 의견이 많았다. 아예 공식에서 시노부 성우인 오오츠보 유카와 안나 성우인 타카노 아사미가 게임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는 영상을 올리기까지 했다. 그리고 2023년 4월 1일에 셰피와 단짝부를 신규 추가하여 재오픈 하였다. 작년과는 달리 플레이 가능 일수가 2일 더 늘어나 4월 10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한민국은 6월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그 전날(28일)부터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판은 셰피와 단짝부가 처음부터 추가되어 있다. 즉 한섭의 미래시 기간인 1년 1개월을 건너뛰고 일섭의 2년차 컨텐츠를 그대로 가져왔다. 7월 13일에 서비스가 종료됐다.

  • 6주년이 다가오는 일본 서버의 경우 2023년 들어 그 기세가 확실히 꺾인 상태이다. 5주년을 향해 가는 한섭 역시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관련 유튜버들도 다른 게임을 겸하는 경우가 다수. 게임 특성상 기존 유저층은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으나 앞서 언급된 스토리나 한정 캐릭터 남발로 인한 밸런스 문제 등의 이유로 인해 유입을 기대하기는 많이 어려워서 2차 창작 쪽에서도 전성기에 비해 많이 내려온 상황이다. 하필 같은 연차인 카카오게임즈 배급인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의 한국 서버 서비스 종료 소식이 나오면서 글로벌 서버에서의 서비스 종료 전례와 함께 매출상 별 차이가 없는 이쪽을 걱정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나왔다.

18.1. 뉴비 or 무, 소과금 유저 팁[편집]


쥬얼은 잘 생각하고 쓰도록 해 낭비는 안돼!

캬루


주인님의 쥬얼로 귀중한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낭비는 『떽』 입니다.

콧코로


  • 2023년 2월부터의 일본 서버에서는 사실상 해결된 문제라 상식적인 육성을 하면 되는 반면, 한국 서버에서는 일부분만 해결되어 있는 부분이다. 해당 부분은 한국 서버에 한해서 설명한다.
캐릭터를 육성 시 캐릭터 별 랭크, 장비, 캐릭터/스킬 레벨을 어느 셋팅으로 맞추는지 반드시 확인하고 육성할 것. 단점 항목에서도 상술했듯이 프리코네에서는 함부로 캐릭터의 스펙을 올리면 해당 캐릭터의 활용도가 하락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스펙 업을 하기 전 관련 커뮤니티에서 권장 랭크와 장착하는 장비, 스킬 레벨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한번 랭크나 캐릭터/스킬 레벨을 올리거나 장비를 입히는 순간 그 시점부터 돌이킬 수 없다. 이런 만큼 프리코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한섭 기준으로 장비 등급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캐릭터마다 어떤 셋팅을 해야 하는지 묻는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2023년 3월, 현재 랭크 보너스가 적용되어 있는 한국 서버에서는 그 시점의 최고 랭크와 바로 한 단계 아래의 랭크까지는 TP상승 +10 보정과 캐릭터의 물리/마법 공격력 상승 보너스가 적용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랭크 보너스를 받는 최저 랭크까지는 무조건 육성하는 것이 권장되며, 그 이후에 추가적인 캐릭터 별 육성 가이드를 확인하고 세부적인 셋팅을 완료하면 된다.

  • 초창기 일반 뽑기에서 마코토노조미, 이리야, 쿄우카 같은 통상 캐릭터들만 뽑으면 종결급 계정이라고 하던 때랑 달리, 현재는 찍먹만 해보다가 과금 의향이 있을 정도로 진지하게 해보고 싶다면 아무리 월정액 따위나 쥬얼에 현질하더라도 한정캐 없는 계정은 격차 좁히기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며[118], 설령 기다려서 뽑더라도 엄청난 과금량[119] 만약 천장을 칠때까지 나오지 않는다면 수십만원을 소모한 셈이고, 한정캐가 없이 생으로 시작한 계정은 확률이 반토막나는 한정캐릭터 복각 프라이즈 가챠 특성상 캐릭터마다 천장을 칠 각오를 해야한다. 따라서 그냥 리세계 하나를 사는 편이 절대적으로 낫다. 허나 한정 캐릭터들이 워낙 나온 현 시점에서 리세계 값이 수만원 대에 달할 정도로 비싸진 만큼 상당한 과금러가 아닌 이상에야 웬만해서 타협을 하는 편이다보니 어떤 캐릭터를 가져갈지에 대한 의견이 유저들마다 분분하다. 고로 매물을 고른 뒤에는 커뮤니티 등지에서의 교차검증을 권장한다.[120]

  • 단점 항목에도 기술되어 있듯이 리세계 여부도 그렇지만 월정액이라도 현질하는 유저와 조금의 현질도 허용하지 않는 유저들의 육성 차이는 지대하다. 부분 유료화 게임이지만 사실상 유료 게임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100% 무과금 유저로서 프리코네를 즐기기란 하늘에 별 따기 급으로 엄청난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되는 만큼 수 개월이 넘도록 단 한번도 현질하지 않고 독하게 버틸 자신이 없다면 월정액[121]은 거의 필수나 다름없다.

  • 가장 먼저 클랜전과 아레나 둘다 사용가능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면서, 천천히 클랜전을 지향할 것인지, 아레나를 지향할 것인지 육성 방향을 확실히 정하고 재화를 분배해야 된다. 캐릭터 욱성시 소모되는 장비, 마나와 여신석의 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루나의 탑 혹은 스토리 모드, 아니면 아레나 "기믹"용 캐릭터를 그때마다 땜빵격으로 육성하면 정작 픽업을 뽑아놓고서도 육성을 못해서 한동안 쓸 수 없는 경우가 생기며, 또한 이미 육성한 캐릭터에게도 더 이상 레벨업/스킬업/전용장비 레벨상한해제(추가강화)를 못해서 오히려 전체적인 캐릭터 성능이 투자에 비해서 약화하는 현상을 겪을 수도 있다.

  • 무, 소과금이라면 캐릭터 뽑기 목표의 초점을 고성능 기간 한정 캐릭터에 맞추고 쥬얼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 초반에는 스토리 맵뚫기 보상, 아레나 보상 등으로 제법 쏠쏠하게 쥬얼이 모이다 보니 한 순간 절약 관념을 상실하고 당장 보이는 여기저기에 쥬얼을 마구 쓸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 상술한 것처럼 쥬얼도 역시 후반으로 갈 수록 점점 모으기가 힘들어진다. 게다가 이론상으로는 언젠가 뜰 확률이 있거나 하드 스테이지처럼 무료 수급처가 생길 수 있는 통상 캐릭터들과 달리, 한정 캐릭터 픽업들은 최상급의 성능캐들도 많을 뿐더러 그 픽업기간을 한 번 놓치면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기다려야 한다. 그때가면 또 추가된 캐릭터들 및 "프라이즈 가챠"라는 시스템 때문에 확률이 반토막 이하로 내려가기 때문에 리세계를 사는게 나을 정도로 돈이 더 들어갈 수 있다.

  • 가장 쥬얼을 많이 수급할 수 있는 곳은 역시 아레나이다. 전통적으로 클랜전보다 한정 캐릭터가 덜 요구되는 경향이 있고, 6성 통상 캐릭터들이 메타를 지배하는 경우가 잦기에 경쟁력을 갖춘 덱을 편성하기 쉽기 때문이다. 가장 이상적인 예시로는 배틀 아레나와 프린세스 아레나 양 쪽에서 50등 안팎의 등수를 유지하면 매일 200쥬얼, 한 달에 6000가량의 쥬얼을 모을 수 있다. 또한 한 번이라도 1등을 달성해 놓는다면 년말 년초에 시행하는 순위 셔플까지 합산했을 때 거의 4~5만 쥬얼을 얻을 수 있다[122].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1위 달성을 도전하는 게 아니라면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5번의 배틀만 하는 것이다. 배틀 횟수를 리셋하는 데 50쥬얼이 들기에 확실하게 최상위권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충전을 했다가 오히려 획득 쥬얼이 줄어드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이라면 나를 공격한 상대를 다시 저격하는 리벤지전을 지양하는 것이다. 설령 이기더라도 상대가 또다시 나를 저격할 확률이 높아 차라리 다른 상대를 치는 게 본인의 순위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컨텐츠 갱신이 가장 느리고 보스 클리어 진입장벽이 꽤 높은 던전은 나중에 가면 그냥 스킵 버튼 누르는 숙제가 되어 버리지만, 한 스테이지마다 최대 50만~150만 마나를 주는 특성을 결코 도외시하기 힘들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스테이지마다 주는 마나 수급량도 늘어나고 보스를 제외하면 사실상 난이도별 차이도 거의 없는 만큼, 보스 클리어 가능 여부에 관계없이 무조건 자신이 입장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난이도의 던전에 입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회 클리어 보상으로 스테미너 가구도 받을 수 있어 빨리 깨면 빨리 깰수록 좋으니, 미야코나 6성 페코린느 등의 존버덱으로 딱 한번만 시간이 들더라도 조금이라도 저레벨에서 깨는 방법을 찾아보자. 시스템상 자동전멸이 되는 익스트림 3단계 외에는 어느 정도 어거지로 깨는 방법들이 있다.

  • 여신석은 이 게임에서 제일 모으기 어려운 재화 중 하나이다. 이벤트 보상으로 가뭄에 콩 나는 수준의 양으로 얻을 수 있다거나 마나 가챠에서 아주 가끔씩 나오는 경우를 제외하면(이건 사실상 없다고 보는게 나을 정도로 기타 획득수단들에 비해서 매우 비효율적이다) 사실상 무조건 가챠로 수급해야 되는 만큼, 통상 캐릭터들은 캐릭터별 파밍 장소에서 메모리피스를 모아 재능개화하는 것을 추천한다. 덤으로 6성 퓨어 메모리 피스도 개당 20개의 여신석으로 구매하는 것은 가성비가 매우 좋지 않으므로 구매하지 않도록 한다.

  • 월정액으로 얻을 수 있는 유료 쥬얼은 유료단챠에 사용하기 보단 3성 확정 가챠가 나왔을 때 사용하는 편이 이득이다. 가끔 운이 좋아서 픽업 캐릭터가 딸려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는 만큼, 한국 서버 플레이어라면 이런 의미에서 다가올 이벤트와 캐릭터 출시 스케줄 정보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 클랜은 다른건 다 차치하더라도 보상[123]을 감안하면 가급적 들어가는 편이 좋고, 못하더라도 in1000급 이상에 인원이 30명 전부 차있는 클랜처럼 내실이 튼튼할 수록 좋다. in1000 밖의 클랜들은 인원이 절반 가량 차있을까 말까한 유령 클랜들이 많아서 심하면 쓰레기 수준의 장비 요청조차 못받아주는 경우가 부지기수이기 때문에 최소 in1000은 안정권으로 확보할 수 있는 클랜에 들어가야지 그럭저럭 수준의 혜택을 받는 정도, 총 전투력 50만이 못되더라도 클랜전에서 3타만 꾸준히 잘 쳐준다면 in700 클랜도 어렵잖게 들어갈 수 있으니 욕심을 내고 싶다면 참고하자.

  • 다만 클랜랭킹이 높아도 하위랭크 아이템을 상위랭크 아이템의 조합부품으로 쓰는 이 게임 특성상, 요청한다고 고인물들이 안쓰는 장비들 물려주듯이 줄거란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 즉, 기부요청의 성사는 랭킹보단 클랜의 전체적인 분위기 및 체질에 좌지우지되는 경우가 많다. 결정적으로, 나중가면 클랜전과 아레나 밖에 할 것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길게 봐서 클랜의 전체적인 느낌이 자신과 맞는지에 대해서 고려하는 것도 중요하다.

  • 당장 레벨업, 피스 파밍, 장비에 급급하여 스테미너 충전, 하드 횟수 초기화 등을 배수 이벤트 기간이 아닐 때 하는 것을 절대 금물이다. 기본적으로 파밍 획득확률이 그리 높지 않은 데다 고랭크로 올라갈수록 저랭크의 아이템도 빼먹지 않고 요구하는 프리코네의 특성상 앗 하는 순간에 쥬얼이 소모되며 나중 가챠에서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공지사항의 일정표를 참고하여 노말&하드&유적조사 배수 기간들을 적절히 체크해서 충전, 그 외의 기간에는 이벤트까지 기다린다는 느낌으로 장비면 장비, 메모리 피스면 메모리 피스 등 충전없이 한가지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다[124].

  • 아레나, 클랜 코인등으로 장비는 사지 않는것이 좋다. 2배 이벤트는 달마다 오고, 특정 메모리 피스들은 특정 코인으로만 살 수 있기때문에, 다양한 캐릭터의 장비들은 한두달이면 금방 갖추지만 캐릭터의 육성은 몇달이 걸리기 때문이다. 설령 본인의 여신석 보유량이 많더라도 한정 캐릭터들의 전용장비 레벨 상한해제(추가강화), 새로운 한정캐들의 전용장비 추가등을 고려하면 달마다 소모되는 여신석의 량은 중소과금에게도 내키는 대로 쓰기엔 부담이 간다.

19.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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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괄 프로듀서 키무라 유이토[2] 일본섭 한정[3] 64비트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노트4, iPhone 5 이전모델은 실행이 불가능하다.[4] 3D 등 여러가지 프레임 드랍을 고치기 위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9일부터 적용되며 추가 다운로드 용량은 약 2.5기가라고 밝혔다.# [5] # 2023년 4월 12일부터 적용되며 추가 다운로드 용량은 약 5.3기가 전후라지만 실제적으로는 4기가 정도. 기존에 설치된 파일을 대체하는 식으로 패치가 진행되기 때문에 저장공간의 부담은 적은 편. 패치 이후 자잘한 버그 수정과 편의 기능이 도입되었는데 무엇보다 쾌적함이 엄청나게 올라갔다는 평. 기존에 화면을 옮기며 생기던 잔렉이나 버벅거림이 거의 사라졌고 반응 속도가 매우 빨라졌다. [6] 다만 캐릭터 육성을 위하여 필수적으로 깨야하는 PVE와 달리, PVP의 보상은 첫 1찍 보상을 제외하면 최상위권을 제외하고는 거의 차이가 없는 소량의 유료재화와 성장을 위해 필요한 메모리피스를 구입할수 있지만, 전부 구입후에는 몇몇 아이템구매 외 사용방도가 없는 코인이 전부기 때문에 PVP 캐릭풀 유지가 힘든 유저들의 경우 1등을 찍은 다음에는 PVP를 버리는 경우도 많다. PVP가 PVE보다 메타 변화가 빠른편이기도 하고[7] 정확히 말하면, 무조건 한정 3성이 제일 좋은건 아니나, 다른 1~2성 캐릭이나 얻기 쉬운 3성캐릭들은 다들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정캐릭터나 얻기힘든 3성캐릭터로 유저간 차이가 생기는것, 미야코가 아무리 물딜 상대 넘사벽 적폐탱이여도 2성이고 피스 얻기가 쉬운편이기 때문에 미야코가 없어서 빌빌대는 고인물은 없다. 다만 츠무기와 같이 2성이지만 피스가 풀리기 전에는 신석으로 츠무기를 개화시킨 과금러와 비과금러의 차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물론 피스가 풀린 지금 한섭에서는 다같이 쓰는 사기캐 취급.[8] 앞서말한 핵과금과 무소과금의 적은 캐릭터성능 차이와 한번이라도 이기면 이긴 상대와 순위를 맞바꾸는 공덱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PVP 시스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9] 다만 1위 한번 찍기가 쉽다는 것이지 적은 캐릭풀로도 최상위권 유지가 쉽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최상위권내에서 순위를 유지할려면 높은 수준의 방덱풀과, 매타에 유행하는 대부분의 방덱을 높은 확률로 잡을수 있는 공덱풀은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10] 사실 PVP 목표가 아니더라도 아레나 최고순위갱신을 통해 얻는 유료재화량이 매우 많고 여기서 얻는 재화가 무소과금 유저를 궤도에 오르게 해주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자신이 최상위권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PVP 1찍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11] 물론 모든 캐릭이 오래 사용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 딜러캐릭은 2~3개월 쓰이고 버려지는 경우도 많다.[12] 이 게임에서 한 캐릭터가 오래사용될려면 파티를 짜는데 있어서 핵심인 부분을 담당해야 한다. 보스전의 핵심인 높은 방깎보유(마코토, 수캬루), 상대의 딜을 받아낼 탱커(미야코, 노조미), TP를 보충하는 주유캐(사렌, 유카리) 이러한 핵심역할을 차지하면 대놓고 더 뛰어난 캐릭을 출시하지 않는 프리코네 특성상 한 캐릭을 오래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13] 원래 자신보다 31레벨 이상 높은 유저의 캐릭터는 서포트로 쓸 수 없었지만 2019년 12월 20일 패치로 레벨 제한이 없어졌다.[14] 심지어 다 채웠다고 끝이 아니다. 상위 랭크의 장비가 풀릴때마다 하위 재료로 당연하다는 듯이 집어넣으며 유저들의 혈압을 상승시키고 있다. 잘 안쓰이는 장비를 집어넣을만도 한데 이곳저곳 많이 필요한 장비만 골라다가 하위 재료로 집어넣는 꼴을 보고 있으면 일부러 이런다는 생각이 들 정도.[15] 마호와 미사키, 쿄우카와 아메스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같은 그림체로 통일되어 있다.[16] 원문기사, 번역1,번역2[17] 모니카를 예로 들면 3성 이후에서는 코트를 차고 있는데, 스토리 메뉴 엑스트라 항목의 SD캐릭터와 유버연출에서는 코트가 없는 2성 이하 버전의 그래픽이라 위화감을 느낀 분들도 많았을 듯. 참고로 모니카의 경우, 다른 게임에서는 코트를 착용한 게 디폴트다.[18] 배틀/프린세스 아레나 첫 입장, 던전 보스 조우 및 격퇴, 길드 하우츠 증설, 이벤트 스토리가 해당된다.[19] 이 음성은 자체적으로도 무거운 앱 용량 때문인지 게임 시작 시마다 제거되기에 앱 재시작 후 재시청을 원하는 경우엔 음성을 새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20] 20개의 경우에는 주로 메인, 인연 스토리, 50개는 길드 스토리와 인연 스토리 4, 8에서 준다.[21] 카스미 3화에서는 대놓고 메인 스토리에서 사렌디아 구호원을 습격한 섀도우를 언급한다.[22] 이마저도 이벤트마다 제각각이며 2부 최종 결전에서 이벤트에 나온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했기에 페러렐이라고만 하기도 어렵다. 이벤트 스토리의 시점은 따로 고려하지 않는게 적절하다.[23] 정확히는 연차 시 마지막 뽑기의 경우 확률이 금종이 97.5 무지개종이 2.5%로 은종이의 확률이 모두 금종이에 쏠리는 보정이 걸린다. 이는 앞에 2성 이상의 캐릭터가 떠도 바뀌지않는다.[24] 일본어 원문은 여신의 비석(秘石).[25] 프라이즈 뽑기는 제외.[26] 초기에는 새벽 5시에만 한 번씩이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점심 12시에도 기회를 주도록 바뀌었다.[27] 아야네(크리스마스),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 치카(크리스마스)통상 캐릭터이리야(크리스마스)를 함정 캐릭터로 끼워넣었다.[28] 복수 캐릭터 복각의 경우 프라이즈 뽑기를 실시하기 전 어떤 캐릭터의 메모리 피스를 받을지 선택해야 한다. 다만 고정은 아니고,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29] 4주년 동안 한정캐가 많은 시즌(수영복, 할로윈 등)은 서로 연관성 없는 한정끼리 묶어서 이중 프라이즈를 했음에도 프라이즈 가챠 기간이 고작 3~4일이었을 정도로 가챠 일정이 매우 빡빡했다.[30] 통상 캐릭터가 쌓이며 점점 저격이 힘들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프린세스 페스 대상 캐릭터도 정해진 확률을 쪼개어 갖기 때문에 점점 획득 확률이 낮아진다. 페코린느(프린세스) 기간(0.3%) ▶ 콧코로(프린세스) 기간(0.225%) ▶ 유이(프린세스) 기간(0.18%) ▶ 라비리스타 기간(0.15%)… 관련 분석글[31] 다만 무료 10연은 픽업 뽑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초보자용 스페셜 페스는 공짜로 돌릴 수 없다.[32] 쥬얼 45000개[33] 쥬얼 30000개[34] 온전히 재능개화에만 사용했을 때 기준. 전용장비에 여신의 보석을 사용했을 경우 당연히 사용 개수가 더 늘어난다. 처음부터 개당 5개일 경우에는 5x(20(3->4성)+150(4->5성))=850개.[35] 패스트 리노, 수(영복) 페코 빌드가 유명하다. 한섭은 개시 기준 캐릭터 풀이 매우 좁으므로 조합에 꽤 제약이 있다.[36] 특히 활 캐릭터가 딜로스가 꽤 있다.[37] 그래서 아레나 같은 곳에서는 TP가 다 찬 타이밍에 다른 동작 중이어서 UB를 쓰지 못하고 리타이어하는 경우도 있다.[38] 데미지 수치와 상관없이 HP가 줄어든 양에 따라 정해진다.[39] HP상승 과 TP상승 수치의 따라 회복된다.[40] 가득 채울 필요도 없다. 한두 명이면 충분.[41] 특히 스킵티켓은 스킵티켓을 사용해도 스킵 보상에서 주는 스킵티켓이 더 많은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재화를 쓰면 쓸수록 오히려 더 주는 시스템.[42] 드롭 2배 이벤트를 대비하기 위하여 스태미나 존버라는 꼼수가 있었다. 현재는 최대량 초과로 인해 선물함으로 이동한 아이템의 보관 기간이 일주일에서 하루로 변경되면서 할 수 없게 되었다.[43] 은테는 그나마 이벤트 맵에서 많이 배포되는 편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편은 아니다.[44] 대표적으로 이도저도 안되는 애매한 성능으로 버려지다가 전장을 받고 최고의 딜포터가 된 신년 히요리, 전용장비의 물리 보호막에 크게 힘입어 프/아레나 공방불문 필수 탱으로 지정받는 리마, 딜과 크리를 크게 올려주어 단일 딜링 최강으로써 무조건 길드 마스터들이 육성, 서포트 등록을 강요하는 에리코, 안그래도 뛰어난 딜링인데 크리배수를 4배로 뻥튀기 해주어 최고의 단일 마딜러로 꼽히는 수캬루와도 호각의 딜을 뽑는 쿄우카, 프리페스 캐릭터 최초로 전장을 받고 최강의 물딜러로 등극한 크리스티나 등.[45] 레이, 에리코, 등은 클랜전에서 각각 방깎과 폭딜을 담당하며 페코린느, 캬루 는 던전 익스l, ll 클리어팟의 핵심 멤버로써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용장비가 있어야만 하고 PVP에선 대표적으로 물리 베리어의 리마, 할노부의 마법 버전이 되는 미사키, 당근이 천루패당근으로 바뀌는 미미, 전장 미사토등으로 마법 크리율만 확보하면 최고의 마딜러로 뛰어오르는 쿄우카, 안그래도 빠른 UB가 더욱 강력한 TP 회전력과 데미지를 보유하게 되는 지타 등.[46] 명함만 단다 라고 표현한다.[47] 한국서버에서는 2020년 4월부터 시행한다.[48] 본가인 일본 서버는 6성까지, 나머지 국가 서버는 5성까지.[49] 아유미, 마츠리, 미사토, 린, 캬루, 유카리, 아카리, 쿠우카, 미츠키, 마호, 노조미[50] 설계도: 위저드 후드200, 팔라딘 그리브200, 가디언 실드280. 조각: 위저드 부츠200, 아이스 클레이모어280, 용의 눈물280. 완제품: 그리핀의 날개 장식600, 월계수의 슬픔1000.[51] 아야네, 히요리, 미소기, 타마키, 모니카, 리노.[52] 매신의 빛나는 검2800, 플래티넘 나이프250, 생명의 로드2400, 프레셔스 나이프2000, 문 브레이슬릿2800, 뇌신도1000, 가디언 실드2800.[53] 츠무기, 스즈나, 미야코, 카오리, 하츠네, 안나.[54] 헬파이어 액스/프린세스 나이프/광휘의 검/법왕의 후드2400, 크루세이더 플레이트/사법신의 석장2800, 페어리얼 부츠3200.[55] 스즈메, 요리, 치카, 마코토, 이오.[56] 백은의 큰 날개활/푸른 빛의 갑주3600, 아쿠아 슬래셔3200, 월화창/엔젤 블레이드/프레셔스 나이프/퓨리 로드2000.[57] 크리스티나는 하루 2회, 무이미는 하루 1회다. 수페코나 수캬루 등 일부 캐릭터는 기간제로 5개당 1500에 팔기도 한다.[58] 엑조마키아 로브1100, 투신의 팔찌/소포스 브레이슬릿/어비스 보우/케라우노스 원드1100, 해신의 귀걸이/이지스 코트1000.[59] 단, 13탄은 메인스토리의 제2부 오프닝과 제2부의 엔딩, 16탄은 캐릭터송의 일반버전, 음절버전, 각 캐릭터의 성우가 부른 솔로버전으로, 17탄부터 캐릭터를 담당한 성우가 부른 이벤트스토리의 주제곡 일반버전과 음절버전으로 나오고 있다.[알고보니] 학교에 숨어설고 있는 유령들이 학교에 숨어 살고 있던 하얀고양이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주인공에게 의뢰했다는게 밝혀진다.[60] 일본 내수판의 경우 앱 실행 시 처음에 5초 정도를 할애한다. 이 동안은 검은 화면만 나오는데, 멈춘 것이 아니므로 기다리면 된다.[61] 그냥 종료하면 앱만 끌 수 있는 다른 앱플레이어와는 다르게 블루스택 기반이라 자체 앱 관리체계가 있어 닫아도 백그라운드 캐싱된다. 한참 꺼뒀다가 다시 눌러봐도 그대로 굳어 있어서 전체 재시작을 해야 한다.[62] 다른 화면은 괜찮다. 같은 동영상인 유니온 버스트 영상은 잘 나오는데 왜 첫 화면만 그런지는 의문.[63]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생산하는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 자회사. 배틀걸 하이스쿨,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등의 대만 수출판을 서비스하는 회사이기도 하다.[64] 맨 처음 서버인 '미식전', 2018년 12월에 추가된 '마호마호 왕국', 2019년 7월에 추가된 '트와일라이트 캐러밴', 그리고 2020년 7월 1일에 추가된 '리틀 리리컬'.[65] 공교롭게도 이는 페코린느의 생일이라 영문판을 즐기던 유저들 사이에 더 큰 충격으로 다가왔으며, 크런치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더 세졌다.[66] 대표적으로 아예 동물 캐릭터인 리마, 마이너한 취향의 마츠리히요리가 있다.[67] 대표적으로 불쾌한 골짜기를 극대화시키는 리마의 6성 유버, 6성 타마키프린세스 콧코로의 경우는 성의가 없다고 비판을 받는 편이고, 컷씬을 생략할 수 없는 그외 프린세스 폼의 캐릭터들이 완성도 문제가 아니라 편의성 차원에서 비판을 많이 받는 편이다.[68] 때문에 프리코네 애니메이션 방영 직전 일부 원화가 유출되었을 때는 인게임 일러스트와 다르게 작화가 매우 판이하다보니 그 위화감에 대해 자체제작 애니메이션과 비교하면서 성토하는 여론이 꽤 컸던 편이다.[69] 대표적으로 하츠네=시마무라 우즈키, 치카=글레어=시부야 린, 요리=혼다 미오, 카스미=, 노조미=, 쿄우카=루나. 이 경우는 프리코네 이전에 이미 해당 캐릭터 성우를 겸하고 있었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70] 콜라보를 제외한 인게임 내 중복 성우는 아유미로, 미네르바와 동일 성우이다. 다만 미네르바는 극중 극초창기 아레나 튜토리얼에서 잠깐 등장하고, 2부 한참 지나서 목소리로 몇번 등장하기에 영향이 큰 편은 아니다. 또한 아유미는 전작에서 처음엔 이름도 없는 엑스트라라 리다이브로 오면서 플레이어블로 승격한 케이스이기도 하다. 중복 캐스팅엔 이런 비화가 있는 셈.[71] 블루아카는 현재에 이르러선 스펙만 되면 잡몹전은 그냥 이동만 시켜두고 전투는 스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보스전만 치룰 수 있도록 시스템이 대폭 개편됐기에 예전의 잡몹전 스킵 불가 시절보단 훨씬 나아졌다. 다만 퍼즐 요소는 여전하기에 그에 대한 귀찮음은 여전히 있는 상태다. 그 때문인지 이벤트 등지에선 챌린지 미션에서 의도적으로 퍼즐 맵을 빼는 경우도 생겼다.[72] 사실 특징 단락에서도 상술했지만 도탑전기를 상당 부분 벤치마킹한 결과이긴 하다. 허나 그걸 감안해도 오리지널 요소 또한 훌륭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부분.[73] 이와 관련하여 한섭 서비스시기 초반에 이 게임을 리뷰한 타코리뷰 측에서는 소탕권(스킵티켓)을 사실상 과금해야 얻을 수 있다면서 루머에 가까운 리뷰를 했지만, 실상은 당시나 지금이나 소탕권은 무과금마저 조금만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수백 수천장을 쓰고도 그의 몇 배는 남을 만큼 가치가 없는 재화이다보니 프리코네 관련 커뮤니티에서 해당 내용은 전형적인 웃음벨 치트키로 쓰이고 있다.[74] 이 부분에서 RPG 계열 강화요소가 들어있는 게임들이 흔히 지겹게도 우려먹는 클리셰격으로 운빨 장비 터뜨리기, 여러 특성 부여 등의 오만가지 잡다한 강화 방식 따위는 일체 없고, 그냥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얻는 흔한 정련석으로 강화하거나 랭크를 올리면 거기서 끝나는 깔끔한 구조이다.[75] 이 부분에서 가장 딸리는 건 존재감조차 없는 마히루, 캐릭터성은 개성 넘치지만 성능적으로는 영 낮은 평가를 받은 클로에치에루 정도가 있다.[76] 일본의 경품법 때문에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하향했다가는 이를 위반한 셈으로 간주하여 천문학적인 벌금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77] 예를 들어 프레이가 지나치게 강한 모습을 보이자 한동안 프레이를 저격하는 보스들 위주로 편성하여 억제하기도 했고, 요리를 위시한 패스트 마딜팟이 아레나에서 강세를 오래 지속시키니 패스트 마딜팟을 대놓고 엿먹이는 수치카를 내어서 강점기를 종식시켰다. 그렇다고 기존 캐릭터들이 아예 쓸 수 없는 정도로 까지의 메타로 만들진 않으며 미묘한 밸런스를 계속 유지하는 것. 그 외에 카린이나 성유니가 지나치게 강세를 보이니 그 둘과 시너지를 내기 힘든 캐릭터를 제작한다거나, 작오이가 무려 1년 가까이 물리방깎의 정점을 차지하자 작오이의 활약을 제한했다.[78] 스타트 대시는 3성 뽑기권을 주는데 뉴비들이나 쓸만하지 사실 고인물들에게는 여신의 보석 50개 획득권 정도의 체감이다.[79] 본래 다중 프라이즈는 원하는 피스만 설정할 수 있었지만 이제 등장하는 캐릭터의 확률을 높이는 픽업 기능도 추가되었다.[80] 대표적으로 장마가 끝났다면서 수천 쥬얼을 뿌리던 19년 여름 수영복 한정가챠 직전의 예시가 있으며, 20년에도 아무 예고나 이유도 없이 그냥 몇천 몇만 쥬얼을 뿌려대는 모습을 보여줬다.[81] 1.5주년 직전 기념 쥬얼, 1.5주년 직전 기념 쥬얼, 1.5주년 기념 쥬얼 등 일본에서 뿌린 무료 쥬얼에 별별 이름을 붙여서 뿌린다. 프리코네 한섭 운영진의 드립력은 워낙 유명해 그때그때 커뮤니티에서 유행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삼기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한다. 2023년 8월에는 LK-99가 화제가 되자 상온상압 무저항 무료 쥬얼 같은 드립을 치기도 했다.[82] 2.5% -> 3%[83] 300연차 -> 200연차[84] 물론 프리코네도 이러한 패키지가 없지는 않다. 필요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판매는 하고 있다.[85] 다만 특정 캐릭터를 제외하고서 하드 지역의 다양한 곳에서 파밍이 가능한 일반 메모리 피스와는 달리 퓨어 메모리 피스 자체는 정상적으로 파밍할 경우엔 베리 하드 지역 특성상 파밍처가 1군데밖에 없고, 여신석을 이용하여 구매하는 것도 상당히 가성비가 떨어지기에 미래시가 없는 일본 서버 입장에서는 최초 실장 당시에 풀돌 기준으로 그 수(150개)가 너무 가혹하다는 평가가 많이 나왔다. 그와는 별개로 각종 요소가 추가되는 6성과는 달리 전용 장비 2 자체에서 드러나는 추가 스토리도 뭣도 없는 전형적인 코스트 절감식 시스템 추가 자체에서도 말이 많이 나온 편.[86] 글로벌 서비스는 2023년 4월을 끝으로 2년여만에 서비스 종료되긴 했으나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크런치롤이 게임 운영 관련해서는 혹평이 매우 심했던지라 글로벌 서비스 시작전부터 우려가 많았다는 점은 감안할 수 있다. 프리코네 외에도 적잖은 게임들이 크런치롤 퍼블리싱 아래 서비스 종료가 된 전적이 있다.[87] 대표적으로 아메스가 그러한데, 방어력 스킬이 덕지덕지 붙었음에도 배리어가 있어야 버프가 발동된다던지 방어력과 버프가 같이 있어서 올려야만 한다던지 등의 조정이 있다.[88] 이전에는 초보자 보너스란 이름으로 레벨 200 이하의 유저들에게는 상시 장비, 경험치, 스태미너 소모 이벤트를 적용시켜 최대한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었다.[89] 1 한정 / 1 통상 / 1 배포로 출시하는 것. 이전에는 2 한정 1 배포가 흔했다.[90] 다만 6성 특유의 강함으로 인해 굳이 어중간한 성능의 한정 캐릭터를 뽑을 필요가 없다고 보게 된 사람도 많으며, 이로 인해 굳이 가챠에 투자할 이유가 없어 매출액이 줄어들고 있다는 의견이 있다.[91] 통상 캐릭터들 역시 복각이 있긴 하나 반복성 등을 고려했을때 한정 캐릭터의 복각이 더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신규 캐릭터로만 따졌을 때의 비율로는 통상 대 한정으로 계산 했을때 21년도에 18:12, 22년도는 12:13 정도로 통상이 통산에서 더 앞서긴 하나 한정도 적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92] 23년 1월부터 기준을 잡으면 복각 캐릭터를 제외하고도 무려 16명이다. 22년 12월과 1월에 걸쳐서 나온 앤&글레어까지 포함하면 17명의 캐릭터가 9개월 사이에 한정으로 나온 것. 통상의 경우 배포를 포함해서야 12명(배포 제외 5명)으로 이전과 비교하면 한정 대비 통상 비율 자체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93] 2023년 9월 기준 작년인 2022년은 통상 14명, 한정 15명으로, 2023년은 아직 해가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작년의 한정 캐릭터의 수를 넘어선 상태고, 시즌 한정인 할로윈 및 크리스마스를 고려하면 한정 캐릭터의 수가 작년보다도 더 많아질 예정이다. 통상과 한정이 비슷한 수로 실장됐던 작년과 비교하면 2023년은 1:3이라는 기형적인 실장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94] 마호엔요리는 자체 스펙이 중요해서 아직도 레벨을 낮게 두는 경우가 있다.[95]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클랜전 참가시 캐릭터 레벨이 플레이어 레벨과 동일하게 적용되거나, 혹은 동일해야만 참가 가능하게 하거나, 모든 스킬들의 레벨이 연계되는 등으로 고쳐져야 할 것이다. 이마저도 작정하고 존버하려면 플레이어가 레벨을 안 올리는 수도 있을테니 완벽하지는 않다.[96] 자잘한 이벤트가 껴있어 보는 재미도 있긴하지만 그 양이 크지는 않다.[97] 이후 보드게임 캐러벤과 배틀 스타디움이라는 경쟁 컨텐츠가 추가되었다. 캐러벤의 경우 전체적으로 SD 캐릭터들의 모습이 귀엽고 딱히 신경쓸 것 없이 주사위만 굴리면 되는데다 주사위가 누적되기 때문에 보상만 타먹으면 그만 돌리고 다음 시즌을 준비해도 되기에 대체로 평이 좋다. 다만 만듦새가 조금 아쉽다는 평도 있다. 개최 2회차에서는 라이벌 배틀 등의 요소가 도입됐는데 라이벌에겐 거의 못 이긴다고 봐도 될 정도로 악랄해서 불만이 들끓었다. 심지어 이긴다고 해서 좋은 보상을 주는 것도 아니라 더더욱 반응이 안 좋은 편. 배틀 스타디움은 경쟁 컨텐츠라고는 하나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플레이 자체의 피로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3개의 난이도별로 3개의 덱을 클리어하면 되는데 모두 초살덱 클리어가 가능해서 10분도 안 돼서 끝나는 경우가 다수. 다만 랭킹 보상에 칭호가 달려있고, 동일한 점수라도 일찍 끝낸 사람이 상위에 들어 칭호를 획득하는 방식이라 일부 유저들은 운빨을 믿고 리트를 반복해야해서 피곤하다는 반응도 있다. 결국 3회부터는 이러한 불합리한 선착순식 칭호 시스템을 폐지하고 동 순위의 유저들 전원에게 칭호를 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보상 획득은 용이하고 크게 어려울 것 없어서 라이트한 유저들에게는 반응이 좋지만 빡세게 하려는 유저들에게는 반응이 애매한 편. 공통적으로 상설 컨텐츠도 아닌 루나탑이나 기타 이벤트와 같은 기간한정 컨텐츠가 기존의 프린세스 아레나가 위치한 UI를 차지한지라 불편함이 생겼다는 반응도 있다.[98] 메인 스토리도 더빙이 없는 게임이 대부분인 시장에서 던전 입장 스토리나 이벤트 보스 토벌 스토리 같은 자잘한 부분까지 모조리 더빙할 만큼 비용을 많이 들이고 있다. 다만 자잘한 투자 감축인 건지 2022년부터는 이벤트 보스를 일정 횟수 이상 토벌했을 때 나오는 스크립트가 삭제됐다. 그나마 주년 이벤트의 전후편 전환 시의 스크립트 등 일부 더빙이 미적용 된 부분이 있지만 크게 신경 쓸 요소는 아니다.[99] 이는 단짝부 스토리가 아예 메인 스토리와 동떨어진 이벤트형 스토리인 것도 한몫한다. 클로에가 왕도종말결전 이벤트 당시에 이미 출시된 캐릭터여서 참가했다는 점을 빼고는 단짝부는 메인 스토리에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고 언급조차 되지 않는다. 클로에의 참가 사실 자체도 지나가듯 그냥 알바 활동이었다 정도로만 나오지 그 이상 개입하진 않는다. 단짝부와 어울리는 아오이 역시 포레스티에 소속으로만 나오지 단짝부와의 케미를 통해 등장하지 않는다. 즉, 단짝부는 사실상 메인 스토리와 관련이 없는 독자적인 스토리라고 봐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오히려 자유롭게 순수히 재미를 위해 스토리가 뽑힐 수 있는 것. 비슷하게 메인 스토리와 별 연관이 없는 이벤트 스토리의 경우 다른 캐릭터나 길드의 내용도 대체로 평가가 좋은 편이다. 반대로 얘기하면 메인 스토리와 엮였을 때는 어떤 방향으로든 스토리가 썩 잘 뽑히지 않는다는 말도 된다.[100] 최종적으로는 메인 스토리의 한 갈래로 설정되긴 했으나 추가적으로 3기 등이 나오지 않는 이상 독자적인 스토리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크다.[101] 모든 메인 캐릭터들이 비중을 골고루 받게 하면서 한 명만이 비중을 독식하는 사태는 없게 하였고, 적과 아군 모두에게 파워 디플레를 먹이면서 프린세스 폼이 없더라도 반디 시스터즈 같은 소악당과의 전투에서 내내 우위를 점하게 하였으며, 떡밥들도 너무 질질 끌지 않고 적당한 시점에서 풀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미식전과 얼터 메이든 이외의 히로인들은 모두 메인 스토리와 무관한 서브 스토리에서 소소하게 비중을 챙기게 하면서 메인 스토리의 개연성을 해치는 사태를 막았다.[102] 때문에 2부 이후 신규 캐릭터가 픽업으로 등장하면 대다수의 유저가 누군지 모를 정도로 유저층의 관심이 떨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시가 크레짓타로 2부 이후 게임을 켤 때마다 메인화면 애니메이션에 나오며 2부 내내 꾸준히 등장하며 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많았다. 한마디로 흔히 타 게임에서 말하는 스토리 내에서의 캐릭터 바이럴 마케팅이 안 되고 있으며, 캐릭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에 대한 어필이 실패한 셈이다.[103] 이후로도 신규 캐릭터인 네아, 리리, 클로체, 라이라엘 모두가 이런 선례를 비슷하게 밟았다. 3부 캐릭터들의 경우 인게임과 별개로 스토리에 추가된 캐릭터가 워낙 많아서 더 그렇기도 하고, 한섭의 경우 아직 스토리가 들어오지 않아서 알음알음 아는 유저들이 거의 대다수라 정말로 캐릭터를 모르는 경우가 꽤 많다.[104] 실제로 23년 하반기 이벤트 스토리들을 보면 여전히 2부 스토리 때와 똑같은 단점을 답습하는 케이스가 제법 있다. 3부 메인 스토리는 이 단점의 융합체였던 유이가 빠진 데다가 매 달마다 신규 등장하여 어필하는 히로인, 기존 히로인들의 더 강렬해진 어필 덕분에 환기가 되니까 2부에 비해 덜 부각될 뿐이다.3부 스토리 짜증난다는 유저들에게 2부 보고 오라고 하면 다시 보니 선녀 같다고 한다[105] 비슷한 케이스로 아이돌 마스터 본가와 콜라보한 벽람항로의 경우 본국인 중국 한정으로는 지나치게 일본 내수용 콜라보란 이유로, 중국 및 일본에선 서약 시스템을 막고 다른 명칭인 단결로 변경한 탓에 사실상 실패한 콜라보 케이스가 된 적이 있다.[106] 페코린느의 식성을 캬루와의 백합 커플링으로 엮는 4컷 만화가 특히 유명한 작가다 보니,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속칭 캬식작가로 불린다.[107] 특히 주인공인 유우키의 데포르메는 해당 일러레가 그렸던 유사한 디자인의 그림과 겹쳐보면 특유의 헤어컷 형태와 같은 디자인 일치성도 그렇고 비율과 눈코입 등의 위치도 완벽하게 일치해서 명백한 트레이싱이라고 볼 수 있다.[108] 주로 트위터를 중심으로 해서 허가도 받지 않고 프리코네 2차 창작으로 인지도랑 수입을 챙기는 당신이 오히려 표절이 아니냐, 따지고 보면 당신의 그림체도 비슷한 다른 일러레의 짭퉁 아니냐는 둥의 중상과 비방이 난무했다. 이 일러레가 발언권을 주장하기엔 애시당초 법률적으로 따지고 보면 2차 창작자가 공식을 향해 무엇을 주장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일본 본토에서는 도를 넘도록 작가를 까내리는 악성 네티즌들이 적지 않았다.[109] 회사 입장에선 당연하게 이미지 타격을 걱정하여 일러레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씌우고 자르면 그만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고 빠른 대처로 잘못을 인정하였다는것에 한국 유저들도 발 빠르고 신속한 대처였다며 모두 인정한다. 더욱이 공식 회사가 자신들의 창작물을 재창작한 2차 창작자에게 사과를 하는 것은 매우 특이할만한 부분이라 더욱 그랬다.[110] 45000 쥬얼. 즉, 렘에 300pt, 에밀리아에 300pt를 써서 총 600pt를 통해 교환 획득을 했다는 뜻이다. 쥬얼 개수로 따지면 90000씩이나 든 셈.[111] 주인공 길드 3인방의 경우 전작의 트윙클 위시나 본작의 미식전이나 신데성우 2명 + 밀리성우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까지 완벽하게 똑같다.[112] 던메모에서는 4성.[113] 사소한 차이점이라면 던메모는 캐릭터 전용 대사가 보이스와 함께 자막으로 출력된다는 점.[114] 옵션 설정을 변경하면 기존 연출을 볼 수 있다.[115] 예를 들어 쥬얼로 무기를 풀로 강화하는 기능은 요구되는 쥬얼 수가 가챠 하나 돌릴 정도의 양이라서 거의 없다시피 취급되는 기능이지만 에픽난민들은 워낙 많이 지르던 유저들인지라 캐릭터를 다 모은 뒤 더 이상 지를게 없다며 이거라도 지른다고 한다.[주의] 달려오면서 무지개빛으로 빛나지 않은 흰 종이를 가져와도 3성이 나오는 경우도 빈번하다.[116] 4월 1일 12:00분~4월 8일 16:59분까지[117] 풀 3D에 풀보이스, 만우절 게임치고 풍부한 볼륨.[118] 물론 한정캐 못지않게 성능이 좋거나 그 이상의 활약을 보이는 캐릭터들도 많지만, 맹점은 한정캐랑 같이 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119] 가챠의 특성 상, 캐릭터가 얼마나 뽑아서 나올지는 그 누구도 보장해줄 수 없다(3성 픽업확률 0.7%, 특정 캐릭터 저격은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거기서 더더욱 1/n으로 내려감).[120] 일단 페스 캐릭터들(무이미, 네네카, 크리스티나, 프린세스 페코린느, 프린세스 콧코로, 프린세스 유이 등)이라 불리는 "프린세스 페스티벌" 기간중에만 나오는 캐릭터들이 있고, 특정 픽업기간에만 나오는 한정 캐릭터들이 있다. 프린세스 페스티벌은 대략 3개월 단위로 복각이 됨으로 비교적 빨리 가챠를 노려볼 수 있지만, 한정 캐릭터들은 최소 6개월에서 1년까지 기다려야 돼서 조금 더 귀하신 몸들이다. 다만 뉴비가 들고 시작하기 좋은 캐릭터들(프린세스 페코린느, 신년 유이, 크리스티나, 수영복 사렌 등)이 있고, 누굴 추가로 육성해야 되는지 알고 몇개월이 걸리더라도 육성완료까지 기다릴 수 있는 "경험자"용 캐릭터들(신년 캬루, 루나(통상), 수영복 사렌, 프린세스 콧코로 등)이 따로 있어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교차검증을 해야한다.[121] 7천원의 데일리 쥬얼팩이 가장 효율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으며, 하프팩까지는 굳이 안사더라도 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이만큼만 과금하더라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다.[122] 소위 흑우팩이라고 하는 쥬얼 할인팩 기준으로도 무려 40만원어치에 준하는 쥬얼이며, 정가팩 기준으로 계산하면 당연히 이보다 더 가치 있다.[123] 수천 쥬얼의 보상과 클랜 코인만으로 얻을 수 있는 캐릭터(ex. 요리, 이오)의 메모리 피스, 그리고 이것을 살 수 있는 코인을 받을 수 있다[124] 보통 14충전(1100쥬얼)등의 극단적인 투자는 3배 때나 투자할 만 하고 2배때는 3~6충전(120~300쥬얼) 정도가 권장된다. 또한 수영복 카오리같이 이벤트 배포캐의 성능이 탈 배포급이라도, 가챠로 여신석 뽑는 것보다 스테미나 충전하는 효율이 높은지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자. 동시에 다음 가챠일정에 맞춰 최소 천장을 친다는 가정으로 쥬얼을 아껴두지 않으면 어정쩡한 성능의 배포캐와 "호흡권"급의 신캐를 맞바꾸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