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츠 오이겐(벽람항로)

덤프버전 :

프린츠 오이겐[1]
KMS Prinz Eugen

파일:Prinz_Eugen.png
기본
세력
파일:철혈 로고.png
등급
CHAMPION
SSR

함종
중순양함
일러스트
realmbw
원본 함선
아트미랄 히퍼급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
성우
사쿠라 아야네
획득 방법
입수경로
중형함 건조, 특형함 건조(상시)
전력지원(훈장교환)
건조시간
02:00:00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변치 않는 미소
4.2. 백화요란
4.3. 운명의 교향곡
4.4. Wein Kornblume[2]
4.5. Final Lap
4.6. 심취하는 밤
5. 대사
6. 미디어 믹스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내가 바로 철혈 제3제국의 기적, 아드미랄 히퍼급 제3함──프린츠 오이겐, 어떤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을 거야……행운? 감히 그런 말을 하는구나……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이다.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중순양함이며, 실제 역사나치 독일 소속 군함 프린츠 오이겐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편집]


벽람항로 스토리 시작 극초반이자 튜토리얼프롤로그에서부터 철혈 소속 함이자 적으로서 비스마르크와 함께 바로 등장하고, 플레이어 입장에서의 아군인 황가 측과 한 차례 전투를 치른다. 처음에 황가 측에서는 프린츠 오이겐을 비스마르크로 오인하기도 하지만 곧 진짜 비스마르크가 등장하며 오해는 풀린다. 참고로 이 전투는 황가와 철혈 간의 충돌로 묘사되기 때문에, 유저가 함들을 조종하기는 하나 '지휘관'이라는 이름으로 개입하지는 않는다. 여기서 황가 함대 소속으로 후드가 등장하고 프린스 오브 웨일즈 역시 함께 등장하여 오이겐과 맞붙는 등의 전개를 볼 수 있는데, 실제 역사 속의 비스마르크 추격전을 모티프로 삼은 것이다. 전투가 이어지는 동안 '힘의 파편'을 이용한 비스마르크가 황가 함대의 기함 후드를 단 일격에 전투불능으로 만들어버리며 그 무지막지한 위엄을 과시하나, 그로써 후드가 그 힘의 정체를 눈치채고 이를 지적하자, 유리한 전황임에도 비스마르크가 돌연 철수를 결정한다. 이에 오이겐이 처음에는 '전황이 유리한데 왜 철수하는 거냐'면서 잘 이해가 안 간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비밀병기가 들킨 이상 우리가 불리해진다' 라는 비스마르크의 설명에 곧 수긍하고는 황가 함대를 향한 비웃음을 남기며 곧 따라서 철수한다.

인게임 자기소개 대사 속 '어떤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을 거야'라든가 '행운'이라는 말 같은 건 실제 역사 속의 군함 프린츠 오이겐과 관련이 있다. 이 함은 제2차 세계 대전비스마르크 추격전을 비롯한 수많은 격전들을 치르면서도 끝끝내 전후까지 살아남았기 때문에 세간에서 '행운함'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물론 독일 해군이 유보트를 제외하면 적극적으로 나가 싸우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만만한 수송선단이나 털러 다녔으니 살아남는게 이상한건 없어보이지만, 세상에는 그것도 제대로 못해보고 역으로 털리거나 주력함대에 걸려서 죽은 군함도 있는지라...[3]

작중 프린츠 오이겐은 '행운'이라는 말이나 본인을 '행운함'이라고 칭찬하는 말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평소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는 인물인지라, 저런 부정적인 감정이 드러나는 대목으로는 거의 유일하다. 이는 본인의 노력과 의지로 수많은 전장을 헤쳐나왔음에도 '행운'이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는 걸 두고 일종의 평가절하로 여겨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수많은 전장을 거치면서 주변의 전우들이 모두 죽어나가는 동안 본인 혼자서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일종의 죄책감 같은 감정을 느끼기 때문에 저러는 것일 수도 있다. 즉, 내 친구들이 다 죽어버렸는데 여기서 '행운'이라는 말이 어떻게 감히 나올 수 있냐는 것. 혹은 둘 다 섞인 복잡미묘한 상태일 수도 있다.

특히 두 번째나 세 번째의 해석은 얼핏 보기에는 오이겐 본인이 자기 소개에서부터 '어떤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을 거야' 라고 말하는 등 역전의 전사로서의 자부심이나 생존 의지를 드러내는 것과 뭔가 어긋나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현실에서도 스스로를 저렇게 역전의 전사로 추켜세우면서 자부심을 드러내면서도 마음 한편에서는 혼자서만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두고 죄책감이나 부채의식을 짊어진 채 살아가는 참전 군인들이 많이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설정 오류가 아니라 1차원적인 묘사를 뛰어넘은, 입체적이고 인간적인 묘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수영복 스킨 착용 시의 대사 등을 보면 프린스 오브 웨일즈랑 엮이는 모습들도 많이 등장한다. 서로 아옹다옹하는 사이로 나오는데, 역시 실제 역사 속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비스마르크와 더불어 한 판 거하게 붙은 전적 등이 반영된 것. 그래도 상대의 능력은 존중한다든가, 같이 종일 놀다가 살이 다 타버렸다는 식의 대사가 나오는 걸 보면, 진심으로 증오하거나 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성격은 기본적으로 여유롭고 도도하다. 특히 자기한테 걸리적거리거나 적대적인 것들을 마주하면 신랄해지는데, 가령 프롤로그에서부터 황가 함대를 상대로 "또 보자, 새끼고양이들." 이라며 여유만만하게 도발하거나, 해당 진영에 속한 퀸 엘리자베스나 아마존을 만나면 츤데레 금발 도마들이라며 조롱하기도 하고, 승전 MVP가 될 경우 적 전함이 식은 죽 먹기였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4]

그러나 지휘관 상대로는 색기 100% 모드. 거유, 늘씬하게 뻗은 다리를 강조하는 복장도 그렇지만 특히 목소리, 행동 등에서 색기가 충만하고 요염한 소녀다. 가령 지휘관이 모항으로 돌아오면 같이 목욕하자면서 꼬시거나, 가슴을 만져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럼 이제 내가 너를 맛볼 차례야." 라며 여유만만하게 역으로 유혹을 하기도 한다. 전투 승리 후 기지개를 켜면서 묘한 신음을 내는데 그 소리도 꽤나 에로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자신이 지휘관을 유혹할 때 지휘관이 당황하는 모습을 특히나 좋아한다는데, 괴롭힌다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장난을 친다는 느낌이다.

이렇듯 상당한 색기 때문에 같은 동맹들 중 사쿠라 엠파이어 소속인 아타고와 곧잘 비교되기도 하는데, 아타고한테서 '어른스러운 누님의 포용력이 넘치는 색기'가 강조되는 편이라면 오이겐한테서는 '동갑내기 소녀의 요망함이 넘치는 색기'가 강조되는 편. 그러니까 대략 장난을 잘 치는 오이겐 양이라는 느낌이다. 이러다 보니 일웹에서도 인기가 상당히 많고, 2차 창작 대상으로도 곧잘 등장하는 상황이다. 덧붙여서 기본 일러 등에서 보이는 오른쪽 옆가슴의 점은 거의 반드시 등장하는데, 색기를 더욱 강조하는 일종의 포인트가 된 것으로 보인다. 색기를 좀 더 의도했는지 몰라도 기본 일러스트와 새로 공개된 웨딩 스킨, SD 모두 왼쪽 검지 손가락을 입가에 대고 있는 모습이 특징적이기도 하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24화의 주역으로 나왔는데 원작의 설정을 따라 은근히 야릇한 행동이나 대사를 많이 선보인다. 발렌타인 데이[5]를 맞이해 재블린과 라피와 함께 지휘관에게 줄 초콜릿을 만드는데 어른의 초콜릿을 만들거라는 말을 하지 않나, 게다가 앞치마를 착용하면서 은근슬쩍 옷가지가 사라져서 알몸 에이프런처럼 보이지 않나, 유독 하반신이 강조되지 않나, 마지막에는 완성된 초콜릿을 특별한 주머니에 넣으면서 초콜릿이 녹아버리면 녹아버린채로 자신도 통째로 선물하면 된다는 등 역시는 역시... 다운 언행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도도한 오이겐이지만 의외로 갭 모에적인 면이 있는데 기계치인듯 한다. 슈피의 스킨 대사 언급에 따르면 독수리 타법을 쓴다고. 반면 히퍼는 공순이다.

식성은 모든 음식에 마요네즈를 곁들이는 마요네즈 덕후다. 또한 단맛 카레는 싫어하는지 단맛 카레를 먹으려고 하는 아카기와 서로 으르렁거리는 모습이 아이돌마스터 콜라보레이션 PV에도 나온다.

3. 성능[편집]


<bgcolor=#ffffff,#191919>
[ 펼치기 · 접기 ]
※레벨120 / 호감도100 기준
449
115%
65%
150%
크론슈타트
7286
294
38
226
110%
55%
100%
PR
중순
이부키
4793
187
270
289
86
194
13
140%
185%
110%

5920
171
283
215
78
233
130%
110%
생 루이
5363
190
276
226
80
248
120%
125%
체셔
5141
156
282
208
76
409
140%
155%
165%
앵커리지
6256
163
252
215
80
227
130%
115%
115%
DR
중순
드레이크
5668
139
289
245
75
289
15
120%
125%
힌덴부르크
5899
174
313
256
80
232
110%
130%
(경순포)
DR
대형순
아즈마
7541
170
307
0
50
226
16
100%
60%
110%
에기르
7877

(重)
168
282
202
52
252
120%
110%
브레스트
7354
중형
(中)
190
299
0
50
254
110%
120%
구분
내구
장갑
장전
포격
뇌장
회피
대공
소비
주포
부포or
어뢰
대공포
* 윗첨자 : 부포로서 구축포만 장비 가능
* 윗첨자 : 어뢰 또는 구축포 장비 가능
* 윗첨자 : 부포로서 경순포만 장비 가능
* (경순포) : 대공포 또는 경순포만 장비가능

}}}


, 앵커리지를 얻기 전까지는 순수 탱킹력 최강의 중순

일단 모든 전열함 중 내구도 5위, 중순양함 중에선 2위라는 점이 이 함선의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6]

스킬 '부서지지 않는 방패'로 생성되는 쉴드로 곡사탄막을 제외한 적탄을 막아낼 수 있어 체감 내구도는 더 높아진다. 단, 쉴드는 오이겐을 중심으로 회전하여 그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는 공격엔 무방비하며, 확률적으로 발동되는데다 쉴드가 상시 유지되는 것도 아니므로 이 스킬에 대한 맹신은 금물.

여기에 단순 체력만이 아닌 회피(기동), 장갑 상성, 스킬 등을 아우른 전반적인 실질 생존력 자체는 미묘한 편. 이 때문에 자가 회복이 가능한 미니애폴리스나 회피치가 높은 포틀랜드改 등에 실질 탱킹 능력은 밀린다.

또한 주포 포좌 수가 하나인 어뢰 중순[7]인데다 포격과 뇌격 어느 쪽으로도 애매한 캐릭 터인만큼 딜러로써 굴리기에도 어려워 탱커 풀이 부족한 초반부나 철혈 전열 계획함 경험치 요원으로 활약하는 경우가 대부분. 물론 육성이 되어있다면 중순양함 편성이 강제되면서 회피 스탯의 영향이 낮아지는 고난이도 어려움 해역에서는 오이겐도 충분히 탱커로 기용할 수 있다.

2022년 6월 초, 특수장비의 첫 실장과 함께 오이겐의 전용 특수장비가 추가되었는데, 이를 착용하면 선두에 있을 경우 전투 시작과 동시에 실드가 전개되고, 전용장비로 기동 스탯을 최대 30까지 추가로 챙길 수 있어 기본적인 생존력 역시 상승하였으며 주포 명중시 8% 확률로 장갑 파괴 상태[8]를 유발시킬 수도 있게 되었다. 쉴드 전개 시 10초 동안 포격 20% 버프를 추가로 얻게 되어 미미하게나마 평균적인 딜링 능력도 향상되었다.

3.1. 능력치[편집]


능력치
(레벨1/호감도50 → 레벨120/호감도100)
내구
1099→6252
장갑
중형(中)
장전
67→182
포격
43→226
뇌장
28→153
기동
9→62
대공
38→205
항공
0→0
소모
4→12
대잠
0→0
행운
78
속력
25
장비 정보
번호
장비 종류
공격 횟수 (MIN/MAX)
보정률 (MIN/MAX)
1
중순주포
1 / 1
115% / 125%
2
어뢰
1 / 1
150% / 160%
3
대공포
1 / 1
110% / 120%
4
설비
-
-
5
설비
-
-
초기 장비
1
203mm SKC 연장포 T1
2
-
3
-


3.2. 한계돌파 효과[편집]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전탄 발사 스킬 습득 / 무기 보정 +2%
2단계
어뢰 장전 수 +1 / 전투 개시 시 어뢰 +1 / 무기 보정 +3%
3단계
전탄 발사 탄막 강화 / 무기 보정 +5%


3.3. 스킬[편집]


스킬
부서지지 않는 방패[9]
20초마다 40.0%(최고 레벨에서 70%) 확률로 발동. 10초동안 적탄을 10회까지 무효화시킬 수 있는 회전 쉴드를 3장 생성한다.
부서지지 않는 방패+[10]
20초마다 40.0%(최고 레벨에서 70%) 확률로 발동. 10초동안 적탄을 12회까지 무효화시킬 수 있는 회전 쉴드를 3장 생성한다.
자신이 전열 함대의 선두에 있을 경우, 전투 개시 시 쉴드를 전개한다.
이 스킬로 쉴드가 전개될 때마다 10초동안 자신의 포격이 10.0%(20.0%) 상승한다.

전탄 발사 - 아드미랄 히퍼급 II[11]
자신의 주포로 6회 공격할 때마다 전탄 발사 - 아드미랄 히퍼급 II[12]을 시전한다.


4. 스킨[편집]



4.1. 변치 않는 미소[편집]


파일:프린츠 오이겐 수영복.png
수영복

튜브에 앉아서 혀로 입술을 핥짝... 이게 해변에서 가장 유행하는 포즈? 웨일즈, 설마 놀릴 생각은 아니겠지?


피부가 다소 불그스레한데 웨일즈랑 해변에서 온종일 놀다가 태양빛에 살이 탔다고 한다.

중국 본서버에서는 검열당했는데, 수영복의 면적이 늘어나면서 가슴 부분이 철십자 훈장으로 가려지고 어깨 쪽에 군복이 추가되었으며 살결이 하얗게 변하는 등의 수정이 가해졌다. 한국 서버도 중국 서버와 같은 검열이 적용되었다.

본 스킨은 지급 방법을 두고 중국 서버와 일본 서버 간에 차이가 있다. 중국 서버에서는 포인트를 모아서 교환하는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하였으나 일본 서버에서는 유료로 상시 판매한다. 가격은 일본 서버 정가 700엔. 이벤트 중에는 20% 할인이 적용되어 560엔. 한국서버 800다이아.

한국 서버에서는 2018년 7월 초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단 결정으로 판매 중지 처분을 받았다가 8월 1일자로 서비스 연령 등급을 18세 이상으로 재조정하면서 다시 판매가 재개되었다. 하지만 기껏 18세 이상 등급으로 올려놓고도 여전히 검열판 일러를 그대로 쓰고 있어 불만이 제기되었고 결국 다음날 원본판 일러로 재조정 되었다.

일러스트로는 확인할 수 없는 사항이지만 피규어로 등장하면서 뒷모습이 공개됐는데 엉덩이가 거의 그대로 드러난 모습을 하고 있다.

4.2. 백화요란[편집]


파일:DRoQq0IV4AA1wCq.jpg
2018년 새해 스킨(배경포함). 880다이아에 구입할 수 있었던 기간한정 스킨.
링크

코토부키야에서 1/7 스케일의 피규어가 2019년도에 발매된다고 한다.

한섭은 2018년 9월 21일 '싸늘한 겨울의 왕관' 이벤트 업데이트 후 판매를 시작했다. 한정 판매로 나오고 있지만 공식 답변에서는 표기 실수로 상시 구입이라고 한다.

4.3. 운명의 교향곡[편집]


파일:Dgm3JBlVQAARHol.jpg

「당신과 만난게 운명이라면, 이 운명에 감사해야 하겠지...앞으로도, 기대할게, 우후후」#

서약시 획득할 수 있는 스킨.

그동안 동황과 북방 연합 같은 군소 세력을 제외한 주요 4대 세력(유니온, 황가, 철혈, 중앵)들 중 유일하게 철혈 세력만[13] 서약 스킨이 없었으나 프린츠 오이겐이 철혈 첫 번째로 서약 스킨을 얻었다. 이전 추가된 서약 스킨인 벨파스트 서약 스킨과 마찬가지로 캐릭터 컨셉을 잘 살리면서 높은 퀄리티로 호평.

참고로 중/일 서버에는 18년 6월 28일 추가되었지만 한국 서버에는 추가되지 않아서 앞서 7월 초에 있었던 수영복 스킨 잠정 판매 중지 사태[14]와 연관이 있는 것인가 하는 불안을 샀지만 다행히 7월 23일 스킨 예고가 떴고 26일 이색격 이벤트와 함께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기본 스킨처럼 웨딩 스킨에서도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대는 자세를 선보이는 것으로 보아 해당 자세는 이젠 아예 오이겐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수영복 스킨은 수영복 비키니 끈을 잡고 있고, 신년 스킨은 술이 따라진 접시를 들고 있다.) 마치 벨파스트는 언제나 목에 초커를 착용하고 있듯이.

이후에 웨딩 스킨이 나온 프리드리히 데어 그로세와 Z23이 검은색 복장으로 나오면서 대조적인 색상이 됐다.

4.4. Wein Kornblume[15][편집]


파일:Prinz_EugenParty.png

"으음? 뭐야, 지휘관이었네... 나 안 취했어... 있잖아, 지휘관은 내가 취한 틈에 무슨 짓을 하려 한 거야? 후후후...#


일섭 2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느닷없이 공개된 스킨. 정황상 술에 취해서 몸을 가누지 못하는 걸 지휘관이 챙겨줄 때 정신을 차리고 놀리면서도 은근히 유혹하는 분위기의 대사다.

SD 모션의 경우 손뼉을 쳐서 술이 담긴 쟁반을 불러내고 잔을 집어 한잔한다.


4.5. Final Lap[편집]


파일:634px-Prinz_EugenRaceQueen.png
가격
1200 다이아
스킨 소개
#

"자, 축배 샴페인 예습으로 우선 하나 열도록 하자~ 지휘관. 뭐? 마시면 안 된다고?"


엔터프라이즈와 동시에 공개된 레이싱 모델 테마 스킨으로 프린츠 오이겐 최초의 Live2D 스킨이다.

배경의 드론은 단순한 배경 역할이 아니라 홀로그램으로 메일을 전송하는 등의 깨알같은 역할을 해준다.


4.6. 심취하는 밤[편집]


파일:Prinz_Eugen_Kindred_Evening_Spirits.png
가격
1180 다이아
스킨 소개
#

"Guten Abend~ 어때? 좋은 풍경이지? 후후후, 내 말은 창 밖의 야경을 말하는거라고?"





5. 대사[편집]



취역 시 대사
嗯……你就是指挥官吗,你能让我愉快到什么程度呢?我可是很期待的呢~

흐응…… 당신이 지휘관인가. 나를 어디까지 즐겁게 해줄 수 있으려나? 기대할게~
전투 관련 대사
기함 개전
全舰火力全开,Feuer!

모든 함 화력 준비, 발사!
손상 대
呵呵……有趣

후후…… 재미있네.
스킬 시전
この程度じゃ足りないわ。もっと、もっとだ……!

이 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어. 좀 더, 좀 더야……!
MVP 승전
嗯……战列舰?那不是小菜一碟吗~

으읏…하아… 전함? 식은 죽 먹기 아닌가~
MVP 패전
呵呵呵呵呵……你们,很棒哦……

하하하……너희들, 제법이네……
비서함 등록 시 대사
로그인
嗯哼~怎么?~今天想要我怎么管教你?

우후후~ 왜? 오늘은 어떻게 귀여움 받고 싶어?
모항 귀환
指挥官,要一起洗个澡放松一下吗?

지휘관, 같이 목욕하면서 깨끗이 하지 않을래?
모항 일반 1
工作不要太过度哦~不然的话……会——死——的

너무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는 않아…… 죽. 는. 다. 구?
모항 일반 2
幸运舰?……你难道在讽刺我吗?

행운함? ……설마 나를 비꼬는 거야?
모항 일반 3
——「Unternehmen Rheinübung」、吗…回想起来那就是一切的开始啊…

「라인 연습 작전」, 인가… 생각해보면 모든 게 시작된 순간이었네…
터치
这点程度就满足了吗?

이 정도로 만족하는 걸까?
특수 터치
好了,现在换我来尝尝你的味道~

자, 이제부터는 내가 너를 맛볼 차례야~
임무 알림
任务……会有什么新奇的内容吗?

임무…… 뭔가 새로운 내용은 없어?
임무 완료
指挥官,有奖励哦——我?没有兴趣

지휘관, 보상이야—— 나? 별로 흥미 없어.
위탁 완료
委托完成了吗,呵呵,那我们就去看看有没有什么有趣的东西吧

위탁이 완료됐대. 후후, 그럼 뭔가 재미나는 게 있는지 보러 가볼까?
우편 알림
有新邮件呢~呵呵呵

새 편지가 도착했어~ 후후.
도크 내 대사
도크 내 터치
嗯?……检查吗?Vielen Dank~

음? ……검사? 정말 고마워요~
강화 성공
这种感觉……倒是不坏

이 느낌…… 나쁘지 않네.
호감도 실망
能从我的眼前消失吗?有点碍眼呢……

내 눈앞에서 사라져 주지 않을래? 꽤나 거슬려서 말이지……
호감도 낯섦
——缺少笑容?那指挥官要试试吗,看能不能把我逗笑?

——웃음이 부족해 보인다고? 지휘관, 나를 한 번 웃겨보지 않을래?
호감도 우호
指挥官,我喜欢你哦~——开玩笑的,心跳加速了吗~?

지휘관, 좋아해~ ——농담이야. 지금 두근거린 거야~?
호감도 호감
Ich liebe dich——是真心还是玩笑?就交给指挥官自己来判断吧~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진심일까, 아니면 농담일까? 지휘관의 판단에 맡길게~
호감도 사랑
——为什么笑了?看到指挥官惊慌失措的样子,就让人分外开心呢,这次真的是发自内心的笑哟,嘻嘻…

왜 웃느냐고? 지휘관이 놀라서 허둥대는 모습을 바라보면 정말로 즐겁단 말이야. 이번에는 진심으로 웃는거야. 후후…
서약
——这就是你给我的答案吗?怎么办好呢……噗,真是笨啊,我的指挥官大人,我早就不是一开始那个对什么都感到空虚的我了,你难道忘了是谁让我改变的吗?

──이게 당신의 대답? 어떻게 할까……? 후훗, 둔감한 지휘관님. 이제 아무것도 진심이 아니었던 옛날의 내가 아니야. 나를 바꾼 게 누구였던가, 잊어버린 거야?
이스터 에그
그리들리, 모리
呵,白鹰记者跑的也挺快嘛……

후~ 유니온의 기자도 발이 빠른가 보네……
퀸 엘리자베스, 아마존
蹭的累是你们贫乳金毛的传统吗?

그 츤데레는 너희 금발 도마들만의 텐프레인 걸까?[16]
후드
你的优雅能撑到什么时候呢

그 우아함이 언제까지 갈 수 있을까?[17]
치킨 유닛 2척
阿鸡队……算了,陪陪你们

치킨 팀……됐어, 같이 가자, 너희들.

기타 대사
함선 묘사
希佩尔海军上将级重巡洋舰—欧根亲王

아드미랄 히퍼급 중순양함—프린츠 오이겐.
자기 소개
我是铁血第三帝国的奇迹,希佩尔海军上将三号舰——欧根亲王号,无论是怎样的战斗都能够存活下来……祥瑞?亏你敢说呢……

내가 바로 철혈 제3제국의 기적, 아드미랄 히퍼급 제3함──프린츠 오이겐, 어떤 전투 속에서도 살아남을 거야……행운? 감히 그런 말을 하는구나……

수영복 대사
함선 묘사
坐在游泳圈上,舌头轻舔嘴唇……这真是海边最流行的拍照POSE?威尔士,你不会又在戏弄我吧?

튜브 위에 앉아서,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고…… 이게 정말로 해변에서 가장 유명한 포즈라고? 웨일즈, 너 나를 놀리고 있는 거지?
로그인
指挥官,我正在练习笑容……某人说我笑起来很不自然,指挥官你也这么觉得吗?

지휘관, 나 지금 웃는 거 연습하고 있는데…… 누가 나보고 부자연스럽다는데, 너도 그렇게 생각해?
모항 일반 1
威尔士,你再调戏俾斯麦小心又被打折手,这次我可不会帮你求情了!

웨일즈, 또 비스마르크를 놀리다 손 꺾이면, 그땐 아무 말도 안 해줄거야.[18]
모항 일반 2
威尔士虽然总做出轻浮的举动,但实际上非常可靠,还总是帮助敌对阵营的我……

웨일즈 녀석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게 잦지만 실은 꽤나 의지가 돼. 적이었던 내가 봐도 말이야.
모항 일반 3
刚把这边的状况告诉希佩尔,她回了一句“哈?为什么我要羡慕你那又薄又透又不适合战斗的泳装啊!”嘻嘻,真有希佩尔的风格

방금 이쪽 상황을 너한테 말해줄게. 그녀가 “하? 내가 왜 네 투명하고 얇으면서 전투에 부적합한 수영복을 바란다고 생각하는 건데!” 라고 말했어. 후후, 정말 네 태도는 마음에 들어.
터치
指挥官,你有看到威尔士吗?可恶,又被她跑掉了!

지휘관, 웨일즈 못 봤어? 정말, 또 도망가버리다니....
특수 터치
威尔士有很多优点,但唯独这方面还请不要学她……

웨일즈의 장점은 많지만, 그래도 이런 것까진 안 배웠으면 좋겠네....
도크 내 터치
呜哇,和威尔士玩了一天,皮肤都被晒黑了……

아아~ 온종일 웨일스랑 놀았더니 피부가 온통 타버렸네……
우편 알림
新信件?是希佩尔发来的还是俾斯麦发来的?啊,原来是给指挥官的……嘁,无聊

새 우편? 비스마르크가 당신한테 보낸 건가? 아, 원래 지휘관한테 주려고 했는데...... 흐, 지루한걸.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애니메이션[편집]



6.1.1. 아주르 레인 THE ANIMATION[편집]


파일:프린츠 오이겐(벽람항로 애니).jpg
애니메이션

グーテンナハト、良い夜を

Gute Nacht, 좋은 밤을


1화에 등장은 없었지만 인기 캐릭터이고, 오프닝에서 철혈 캐릭터 단체컷에서 한가운데를 차지한만큼 차후 나올 것은 확정.

2화에서는 상처를 치료하는 1항전 자매 앞에 나타나며 첫 등장. 이때 경단을 요염하게 먹었는데, 자기 의장들에게도 나눠줘서 은근히 뿜게 만든다. 후반부에는 엔터프라이즈가 즈이카쿠와 싸울 때 나머지 벽람항로 일원들을 Z23과 같이 가로막는다.

3화에서는 즈이카쿠의 공격을 막은 벨파스트를 겉모습만 보고 얕보지 마라 한다. 동시에 역전의 용사를 상대하고 싶어하나 퀸 엘리자베스의 영국군 주력 함대가 쳐들어오자 곧바로 포기하고 바로 철수한다.

4화에서는 중앵과 같이 동행하여 중앵 본토에까지 온다. 4화의 엔딩 장면에서는 카가와 아타고 사이의 자리에 앉아서 앞에 빈 술병을 잔뜩 쌓아놓고 술에 취한 상태로 웃어제끼며 카가의 어깨를 툭 치고 있다. 인게임에서 술에 취한 상태의 스킨이 2개나 있는 걸 반영해 술꾼 설정을 부여한 모양이다.

5화에선 Z1, Z23과 협동으로 셰필드를 궁지로 몰아넣으며 활약. 뒤늦게 나타난 벨파스트에게 간발의 차로 우리가 이겼다고 선언하지만 같이 나타난 엔터프라이즈를 보고 퇴각을 명한다. 충분히 수적 우위는 있고 로열 소속에 부상자도 있어서 유리한 편이나 상대가 역전의 용사 엔터프라이즈, 벨파스트라 철혈 소속들이 중상을 입을 뿐만 아니라 이 전투 당시 아카기나 카가가 없기에 중앵, 철혈 동맹군 지휘권을 오이겐 자신이 가지고 있기에 총대장이 부상을 당하면 안 되는 것을 판단한 모양이다.

6화에서는 술을 마시고 있던 카가에게 다가가 같이 술을 마시자고 하지만 거절당하고 검은 큐브를 빼앗겼는데 여유라며 너희들은 뭘 노리고 있냐며 도발한 뒤, 너와 아카기는 정말로 같은 것을 보고 있는 걸까? 라고 지적하고, 카가가 화를 내자 물러난다.

픽처 드라마로만 제공된 6.5화에서는 사쿠라 엠파이어의 술에 취해 카가의 옷을 벗기는 등 술주정을 하다다 카가에게 쫓겨났다,

애니 본편 9화까지 도저히 나올 기미가 안 보이는 철혈의 지도자를 대신해 철혈측 리더 역할을 맡은것 같았으나, 마지막화에 비스마르크 본인이 직접 등장한다. 그녀에게 벽람항로가 합류를 제안했다고 알리며, 이후 장면에서 철혈과 중앵의 깃발이 나란히 벽람항로의 기지에 나부끼는 걸 보아 성사됐음을 알 수 있다.


6.1.2. 아주르 레인 미속전진![편집]


2화에서 지휘관에게 줄 초콜릿을 만들다 냄새에 이끌려 온 주역 4인방에게 수제 초콜릿을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준다. 초콜릿을 준 계기가 다른데 원작은 발렌타인데이라서 만들었지만 애니는 지휘관이 피곤해 보여서 단것좀 먹여주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그리고 여기서도 지휘관에게 줄 초콜릿은 특별한 주머니에 넣어뒀다.[19]

6.2. 벽람항로: CrossWave 에서[편집]


파일:ch20_ss.png

「흐~응, 그걸로 본성을 숨길 생각이야? 재밌네. 어디 한 번 같이 놀아보자구.」

정제된 고도의 기술력으로 완성된 의장을 거리낌없이 사용하는 기량과, 농밀한 어른스러움이라는 두 가지 매력을 가진 철혈의 엘리트.

작전 이외에는 딱히 매사에 깐깐하지 않고 물이 자연스레 흘러가는 듯한 적당한 행동을 보여주나, 전투 중에는 적을 도발하여 판단력을 흐트러뜨린 뒤에 가열차게 적을 주저없이 섬멸한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그녀의 본심을 잡아채기는 어려울 터.

동료이면서 종종 달려들기도 하는 언니, 아드미랄 히퍼를 평소에는 별 대수롭잖게 대하면서도 속으로는 정말 소중한 존재라 여기고 있다.

합동대연습의 소극적으로 대처하던 철혈이 제국인 사쿠라 엠파이어와의 관계상 가만히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기 때문에, 오이겐은 Z23의 감시역으로 파견된다.


서브 스토리에서는…

장난치기 연구회에 참가하게 된 프린츠 오이겐.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이쪽으로 돌리게 하려면 어떤 장난을 쳐야 할까?」

이라는 안건에 오이겐이 운을 띄운 의견의 내용이란 과연……?


FELISTELLA가 개발하고 컴파일 하트가 유통하는 PS4 3D 액션 슈팅 벽람항로: CrossWave에 참전한다.



7. 기타[편집]


일본/한국 서버의 경우 전체 신규 유저들에게 접속 8일 차 보상으로 상시 지급된다. 이 덕분에 쉽게 얻는 SSR 캐릭터인데다가 당장 초반에 쓰기엔 나쁜건 아니고 뭣보다 인기 캐릭터라 일단 인지도는 확실히 잡는데는 성공. 그리고 론의 육성이 끝나기 전까지 굴리게 된다.

파일:20180110145827.png
승리 모션에서는 서양권 유튜브 동영상에서 자주 나오는 도트 선글라스를 쓰는데, 이는 Deal With It이라는 해외 밈으로 '받아들여라', '꼬우면 접든가' 등의 뜻을 가졌다.
(위 스샷은 순서대로 클리블랜드, 위치타, 도이칠란트, 어드미럴 히퍼, 프린츠 오이겐, 그라프 체펠린, 워싱턴이다.)

중국 서버에서 2017년 11월 9일부터 모든 함들을 대상으로 인기 투표를 실시하였는데, 프린츠 오이겐이 A조 1위를 차지하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41만 5150표를 얻고 1위가 되었는데, 117만 1740표를 얻어 2위에 등극한 후드와 비교할 시 24만 표 이상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3위인 일러스트리어스는 104만 8519표를 얻었으며, 후드와의 차이는 약 12만. 일본 서버에서는 B조에서 일러스트리어스와 치열한 1위다툼을 보여주었으며, 여기선 결국 일러스트리어스에게 1.3만표가량의 차이로 1위를 내주었다. (코멘트는 자매함인 어드미럴히퍼와 블뤼허) 하지만 중국 서버든 일본 서버든간에 순위권 안에 든 유일한 철혈 함선이라는 점에서 인기캐의 체면 치레는 한 셈.

프린츠 오이겐의 스킨 변지 않는 미소에서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엮이는데 이는 실제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엮였었던걸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스킨 대사 중에 웨일즈를 언급하는 것들이 꽤나 많다.

실제 역사 속에서 짙은 안개 속에서 출격했다가 라이프치히를 들이받는 사고를 쳐서 대파시켰던[20] 전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는다.

침몰한 오이겐의 좌현 프로펠러는 1978년 인양됐으며, 오이겐 승조원 출신 참전자들의 요청으로 독일 라뵈에 있는 독일 해군 기념관에 전시됐다. 2018년에는 연료탱크에 남은 잔존유가 회수됐다.

옆동네에 이미 나와있는 동명함과 엮이는 팬아트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간혹 오이겐(Eugen)을 유진(Eugene)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유저들도 있다.[21] 이 명칭의 제대로 된 유래를 파악하려면 사실 원본 함선보다도 한참 거슬러 올라서 배 이름의 모티프가 된 인물인 오이겐 공(Prinz Eugen)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는데, 본래 이 인물은 유럽에서도 다양한 나라를 배경으로 활약한 일종의 다국적 귀족에 가까운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 생전에도 각 나라마다 오이겐, 유진, 외젠, 에우게니오 등 다른 이름으로 불렸다는 것. 일단 이 캐릭터는 독일 함선이니까 독일 명칭인 프린츠 오이겐이 맞긴 한데, 사실 영국과 이탈리아에도 동일 인물을 모티프로 한 군함(프린스 유진, 에우제니오 디 사보이아)이 각각 따로 있었다는 함정(...).

칭송받는 자 콜라보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성우개그로 우루루, 사라나 쌍둥이 자매와 엮인다. 눈을 감고 지휘관에게 쌍둥이가 목소리로 자신들을 맞춰보라 하는 와중 장난기가 도진 오이겐까지 난입하면서(...)[22] 그외에 '누구를 위해 그대는 싸우는가'에서 오이겐이 우루루&사라나에게 너희는 누구를 위해 싸우냐 묻자 우루루&사라나는 자기들에게 묻는 거냐고 반문하며,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야나미는 어떤 의미론 가장 알기 쉽다고 말한다.

월드 오브 워쉽 X 벽람항로 2차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월쉽에 함장 캐릭터로 등장한다.

키즈나 아이 이벤트가 점점 끝나가면서 던져지는 비스마르크 이벤트 떡밥이 슬슬 풀려나는 상황에서 개장 떡밥이 나왔지만 정작 공개된 철혈 대형 이벤트에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개장된건 오이겐이 아닌 Z1과 라이프치히로 같은 철혈 소속인건 맞지만 오이겐은 아니였다.

월드 오브 워쉽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배 도색과 음성이 월드 오브 워쉽에 구현됐다.

3D 모델로 만든 용자가 있는데 퀄리티가 후덜덜하다. 스킨은 기본스킨. PS판 게임보다 원판구현을 더 잘했다는게 함정 sketchfab

피규어 전문 제작사인 알터에서 피규어화 되었다.Alter 본래 2021년 4월 발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의 여파 및 중국내 전력난 등 온갖 요소가 겹쳐 밀리고 밀린 끝에 2022년 1월로까지 밀렸다.

후발 캐릭터들인 프린츠 하인리히, 탈린, 에기르가 오이겐과 닮은 부분들이 존재해 팬덤에서는 이로 인한 개그가 나오고 있다. 특히 에기르는 최고등급인 DR에 성우까지 같다보니 오이겐 개장 안 준 대신 에기르가 나왔다는 말이 모든 서버 게이머들 사이에 공통으로 언급될 정도다.

2022년 5월 5일에 파생형인 꼬마 프린츠 오이겐이 등장했다.

8. 둘러보기[편집]



<bgcolor=#fff,#1F2023><^|1><height=32> {{{#!wiki style="margin:0 -10px -5px"
[ 펼치기 · 접기 ]
함종
등급
함선
구축함
UR
USS
라피 II ·
IJN
시마카제 · >

기타
특장형 부린 MKIII
PR
IJN
키타카제 · {{{#000,#FFF
KMS
펠릭스 슐츠 >
SSR
USS
브리스톨 · 알렌 M. 섬너 · 엘드릿지 · 잉그레이엄 ·
HMS
재너스 · 저비스 ·
>
IJN
스즈츠키 · 와카츠키 · 유다치 · 유키카제 · 카와카제 · 카자구모 · 하츠즈키 · {{{#000,#FFF

KMS
Z46 · 오토 폰 알벤슬레벤 ·

FFNF
르 테리블 · 르 트리옹팡 ·

MNF
랭동타블 · 르 말랭 · 르 말랭(μ장비) ·

SN
키예프 · 타슈켄트 · 타슈켄트(μ장비) ·

RN
아틸리오 레골로 · 폼페오 마뇨 ·

기타
시작형 부린 MKII · 네코네E · 마리 로즈E · 시라카미 후부키E · 화이트 하트E
SR
USS
니콜라스 · 라피 · 멀라니 · 모리 · 모리슨 · 스테판 포터 · 쿠퍼 · 허먼 II ·
HMS
그렌빌 · 글로우웜 · 매치리스 · 머스킷티어 · 뱀파이어 · 에스키모 · 이카로스 · 재블린 · 찰스 오스본 · 하디 · 히어로 · >

IJN
나가나미 · 노와키 · 니이즈키 · 마키나미 · 미유키 · 시구레 · 시라유키 · 아사나기 · 아야나미 · 야마카제 · 요이즈키 · 우라나미 · 우미카제 · 카스미 · 하나즈키 · 하루츠키 · 후부키 · 히비키 · {{{#000,#FFF

KMS
Z1 · Z16 · Z2 · Z23 · Z24 · Z25 · Z26 · Z28 · Z35 · Z36 ·

FFNF
로피니아트르 · 르 테메레르 · 마이예 브레제 ·

MNF
보클랭 · 케르생 · 타르투 ·

SN
그로즈니 · 그롬키 · 그리먀시 · 민스크 · 소브라지텔니 · 스트례미텔니 ·

RN
니콜로소 다 레코 · 리베치오 · 마에스트라레 · 빈첸초 조베르티 · 알프레도 오리아니 · 에마누엘레 페사노 · 카라비니에레 ·

PRAN
안샨 · 창춘 · 타이위안 · 푸슌 ·

META
포춘(META) · 하타카제(META) · 헌터(META) ·

기타
범용형 부린 · 나츠이로 마츠리E · 블랑E · 키즈나 아이E
R
USS
그리들리 · 대처 · 듀이 · 래드포드 · 배시 · 베일리 · 벤슨 · 부시 · 심즈 · 아일윈 · 젠킨스 · 커크 · 킴벌리 · 플레처 · 하비 · 할시 파웰 · 허먼 · 헤이즐우드 ·
HMS
아덴트 · 아마존 · 아카스타 · 에코 · 주노 · 주피터 · 저지 · 포춘 · 헌터 ·
>
IJN
나가츠키 · 미치시오 · 마츠카제 · 시라츠유 · 아라시오 · 아리아케 · 아사시오 · 오야시오 · 오오시오 · 오이테 · 아카츠키 · 와카바 · 우라카제 · 유구레 · 이나즈마 · 이소카제 · 이카즈치 · 카게로 · 카미카제 · 쿠로시오 · 타니카제 · 하마카제 · 하츠하루 · 하츠시모 · 하타카제 · 후미즈키 · {{{#000,#FFF

KMS
Z18 · Z19 ·

FFNF
르 마르스 · 포르뱅
N
USS
다운즈 · 맥콜 · 스펜스 · 얼릭 · 캐신 · 크레이븐 · 푸트 ·
HMS
불독 · 비글 · 시그넷 · 코멧 · 크레센트 · 폭스하운드 · >

IJN
무츠키 · 미나즈키 · 미카즈키 · 시라누이 · 우즈키 · 키사라기 · {{{#000,#FFF

KMS
Z20 · Z21
미구현
USS
윌리엄 D 포터
경순양함
DR
HMS
플리머스
PR
USS
시애틀 ·
HMS
넵튠 · >

IJN
시만토 · {{{#000,#FFF

KMS
마인츠 ·

PRAN
하얼빈
SSR
USS
리노 · 몬트필리어 · 샌디에이고 · 휴스턴 II ·
HMS
다이도 · 다이도(μ장비) · 스위프트슈어 · 벨파스트 · 스킬라 · 시리우스 · 카리브디스 · 허마이오니 ·
>
IJN
노시로 · 사카와 · {{{#000,#FFF

KMS
레겐스부르크 · 마그데부르크 · 엠덴 ·

FFNF
기샹 · 잔 다르크 ·

MNF
마르세예즈 ·

SN
보로실로프 · 아브로라 · 차파예프 · 쿠이비셰프 · 키로프 ·

RN
두카 델리 아브루치 · 주세페 가리발디 ·

META
진츠(META) · 키로프(META) · 헬레나(META) ·

기타
라이잘린 슈타우트E · 루루티에E · 미사키E · 아마미 하루카E · 아스카E · 타카라다 릿카E · 퍼플 하트E
SR
USS
꼬마 샌디에이고 · 꼬마 클리블랜드 · 꼬마 헬레나 · 덴버 · 루이빌 · 버밍햄 · 보이시 · 빌럭시 · 세인트루이스 · 컬럼비아 · 클리블랜드 · 클리블랜드(μ장비) · 헬레나 ·
HMS
글로스터 · 꼬마 벨파스트 · 맨체스터 · 블랙 프린스 · 벨로나 · 셰필드 · 셰필드(μ장비) · 에든버러 · 엔터프라이즈 · 오로라 · 페넬로피 · >

IJN
나토리 · 모가미 · 미쿠마 · 아가노 · 유라 · 유바리 · 진츠 · 키누 · {{{#000,#FFF

KMS
뉘른베르크 · 엘빙 ·

FFNF
에밀 베르탱 ·

MNF
라 갈리소니에르 ·

SN
무르만스크 · 파먀티 메르쿠리야 ·

ROC
닝하이 · 얏센 · 잉 루이 · 차오 호 · 핑하이 · 하이치 · 하이티엔 ·

META
라 갈리소니에르(META) · 멤피스(META) · 셰필드(META) ·

기타
넵튠E · 모니카E · 핫스E
R
USS
마블헤드 · 멤피스 · 브루클린 · 산후안 · 애틀랜타 · 쥬노 · 콩코드 · 피닉스 · 호놀룰루 ·
HMS
갈라테아 · 글래스고 · 뉴캐슬 · 사우스햄튼 · 아레투사 · 아킬레스 · 에이잭스 · 자메이카 · 컬루 · 퀴라소 · 피지 ·
>
IJN
센다이 · 이스즈 · {{{#000,#FFF

KMS
라이프치히
N
USS
롤리 · 리치몬드 · 오마하 ·
HMS
리앤더 · >

IJN
나가라 · 아부쿠마 · {{{#000,#FFF

KMS
카를스루에 · 쾨니히스베르크 · 쾰른
중순양함
DR
HMS
드레이크 · {{{#000,#FFF
KMS 힌덴부르크
UR
IJN
운젠
PR
USS
앵커리지 ·
HMS
체셔 · >

IJN
이부키 · {{{#000,#FFF

KMS
·

FFNF
생 루이
SSR
USS
노샘프턴 II · 뉴올리언스 · 미니애폴리스 · 볼티모어 · 브레머튼 · 샌프란시스코 ·
IJN
마야 · 아타고 · 초카이 · 치쿠마 · 타카오 · {{{#000,#FFF
>
KMS
론(μ장비) · 블뤼허 · 프린츠 아달베르트 · 프린츠 오이겐 · 프린츠 하인리히 ·

MNF
알제리 ·

RN
고리치아 · 차라 · 폴라 ·

SN
쿠르스크 · 탈린 ·

META
알제리(META) ·

기타
미나미 유메E · 미우라 아즈사E · 블랙 하트E · 이카루가E · 카스미E · 쿠온E · 키즈나 아이 엘레강트E
SR
USS
볼티모어(μ장비) · 빈센스 · 아스토리아 · 위치타 · 인디애나폴리스 · 퀸시 · 휴스턴 ·
HMS
꼬마 체셔 · 도셋셔 · 런던 · 요크 · 엑세터 · >

IJN
모가미 · 스즈야 · 아시가라 · 쿠마노 · 하구로 · {{{#000,#FFF

KMS
아드미랄 그라프 슈피 · 꼬마 그라프 슈피 · 꼬마 프린츠 오이겐 · 도이칠란트 · 어드미럴 히퍼 · 어드미럴 히퍼(μ장비) · 요르크 ·

FFNF
쉬프랑 ·

MNF
포슈 ·

RN
볼차노 · 트리에스테 ·

META
트렌토(META) ·

기타
나미코E · 나키리 아야메E · 느와르E · 릴라 디자이어스E · 유우야키E
R
USS
노샘프턴 · 시카고 · 포틀랜드 ·
HMS
노포크 · 서섹스 · 서포크 · 슈롭셔 · 켄트 ·
>
IJN
나치 · 묘코 ·

RN
트렌토
N
USS
솔트레이크 시티 · 펜사콜라 ·
IJN
아오바 · 카코 · 키누가사 · 후루타카 >
미구현
IJN
토네
대형순양함
DR
IJN
아즈마 · {{{#000,#FFF
KMS
에기르 · >

FFNF
브레스트
UR
USS
·
SN
크론슈타트 >
SSR
기타
칼라 이데아스E
운송함
SSR
기타
공주E
SR
IJN
카시노 ·
ROC
딩안 · >

기타
아키즈키 리츠코E
모니터함
SR
HMS
에레버스 · 애버크롬비 · 테러 ·
META
에레버스(META) >
순양전함
PR

{{{#FFF,#000 KMS
오딘 · 프린츠 루프레히트
SSR
USS
컨스텔레이션 ·
HMS
후드 ·
>
IJN
아마기 · {{{#000,#FFF

KMS
뤼초 · 브륜힐데 · 자이틀리츠 ·

META
그나이제나우(META) · 리나운(META) · 리펄스(META) · 샤른호르스트(META) ·

기타
타마키E
SR
HMS
꼬마 리나운 · 리나운 ·
IJN
꼬마 아마기 · 꼬마 히에이 · 콩고 · 키리시마 · 하루나 · 히에이 · {{{#000,#FFF >

KMS
그나이제나우 · 샤른호르스트 ·

MNF
됭케르크
R
HMS
리펄스
전함
DR
UR
USS
뉴저지 ·
HMS
뱅가드 · >

IJN
무사시 · {{{#000,#FFF

KMS
비스마르크 Zwei · 울리히 폰 후텐
PR
USS
조지아 ·
HMS
모나크 ·
>
IJN
이즈모 ·

FFNF
샹파뉴 ·

MNF
가스코뉴 · 플랑드르 ·

RN
마르코 폴로
SSR
USS
노스캐롤라이나 · 매사추세츠 · 사우스다코타 · 앨라배마 · 워싱턴 ·
HMS
듀크 오브 요크 · 로열 오크 · 워스파이트 · 킹 조지 5세 · 프린스 오브 웨일즈 · 하우 ·
>
IJN
나가토 · 미카사 · 스루가 · 오와리 · 카가 · 키이 · 토사 · {{{#000,#FFF

KMS
비스마르크 · 티르피츠 ·

FFNF
리슐리외 ·

MNF
가스코뉴(μ장비) · 장 바르 · 클레망소 ·

SN
소비에츠카야 러시아 · 소비에츠카야 벨로루시아 ·

RN
리토리오 · 로마 · 비토리오 베네토 ·

META
애리조나(META) · 퀸 엘리자베스(META) ·

기타
미나세 이오리E · 신죠 아카네E · 키즈나 아이 슈퍼 게이머E · 파트리샤 아벨하임E · 호노카E · 후부키E
SR
USS
메릴랜드 · 애리조나 · 웨스트버지니아 · 콜로라도 ·
HMS
넬슨 · 리벤지 · 로드니 · 밸리언트 · 퀸 엘리자베스 · >

IJN
무츠 · {{{#000,#FFF

KMS
튀링겐 ·

FFNF
리옹 ·

SN
강구트 · 세바스토폴 · 아르한겔스크 ·

RN
안드레아 도리아 · 줄리오 체사레 ·

META
야마시로(META)S · 후소(META)S ·

기타
나기사E · 무지나E
R
USS
캘리포니아 · 테네시 · 펜실베이니아 ·
IJN 야마시로 · 이세 · 후소 · 휴가 ·

RN
콘테 디 카보우르
N
USS
네바다, 오클라호마
미구현
SN
소비에츠키 소유즈
항공전함
DR
USS
키어사지
SSR
기타
2대E
R
IJN
야마시로 · 이세 · 후소 · 휴가
경항공모함
SSR
HMS
센토 · 알비온 · 테세우스 · 퍼시어스 ·
IJN
류호 · >

기타
루나E · 클라우디아 발렌츠E
SR
USS
랭글리 II · 바탄 · 샌 재신토 · 인디펜던스 · 프린스턴 ·
HMS
아거스 · 유니콘 · 체이서 ·
>
IJN
류조 · 치요다 · 치토세 · 호쇼 · {{{#000,#FFF

KMS
베저 · 야드 · 엘베 ·

ROC
젠하이 · 화지아 ·

META
준요(META)S · 프린스턴(META)S · 히요(META)S ·

기타
무라사키E · 무라사키 시온E · 사라나E · 우루루E
R
USS
롱 아일랜드 · 카사블랑카 ·
IJN
쇼호 · 준요 · 히요 >
N
USS
레인저 · 랭글리 · 보그 ·
HMS
허미즈 >
미구현
IJN
즈이호
항공모함
DR
IJN
하쿠류
UR
USS
요크타운 II ·
HMS
임플래커블 · >

IJN
시나노
PR
SSR
USS
벙커힐 · 샹그릴라 · 에식스 · 엔터프라이즈 · 인트레피드 · 타이콘데로가 · 호넷 II ·
HMS
빅토리어스 · 인도미터블 · 일러스트리어스 · 일러스트리어스(μ장비) · 포미더블 ·
>
IJN
다이호 · 다이호(μ장비) · 쇼카쿠 · 아카기 · 아카기(μ장비) · 즈이카쿠 · 카가 · 카츠라기 · {{{#000,#FFF

KMS
그라프 체펠린 · 페터 슈트라서 ·

FFNF
팽르베 ·

MNF
조프르 ·

SN
볼가 ·

RN
아퀼라 · 임페로 ·

META
소류(META) · 아크로열(META) · 히류(META) ·

기타
그린 하트E · 아스카가와 치세E · 유미E · 키사라기 치하야E · 키즈나 아이 애니버서리E · 토키노 소라E
SR
USS
꼬마 엔터프라이즈 · 렉싱턴 · 새러토가 · 요크타운 · 호넷 ·
HMS
글로리어스 · 꼬마 일러스트리어스 · 꼬마 포미더블 · 아크로열 · 이글 · >

IJN
꼬마 다이호 · 꼬마 아카기 · 소류 · 히류 · {{{#000,#FFF

KMS
꼬마 그라프 체펠린 ·

FFNF
베아른 ·

기타
뇨텐구E · E · 세리 글로스E · 오오카미 미오E · 후미뤼르E
R
USS
와스프
미구현
META
보놈 리샤르(META) · 요크타운(META)
공작함
SSR
IJN
아카시
SR
USS
베스탈 ·
META
베스탈(META) >
범선
SSR
SR
템페스타}}} 어드벤처 갤리, 위다
잠수함 · 잠수항모
틀:벽람항로/캐릭터/잠수함
* 윗첨자E: 콜라보 이벤트로 한정 기간동안만 획득 가능한 함선
* 윗첨자: 개장 가능한 함선(개장 시 함종 변경이 되는 경우는 변경된 함종에만 표시)
* 윗첨자S : 시즌 패스 함선
#!end * 참고: 템플릿:벽람항로 함선
}}}}}}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4:05:14에 나무위키 프린츠 오이겐(벽람항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국 서버 초기에는 일본식 표기로 가운데점이 찍혀서 '프린츠·오이겐'으로 표기되었다. 이는 7월 26일 업데이트 후 수정.[2] Wein은 포도주인 와인으로 독일식 발음은 바인이며, Kornblume은 독일어로 수레국화라는 뜻이다.[3] 그나마 비스마르크는 운빨 하나는 좋은 편이라 상대방에게 한방 먹이기는 했지만 본래 의도했던 목적으로는 활용되지도 못했다.[4] 실제로 후드 격침 때 오이겐이 먼저 선타를 맞춰서 화재를 일으킨 덕에 비스마르크가 정확히 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후드는 두동강이 났다.[5] 24화가 업로드 된 시기가 2019년 2월 15일로 발렌타인 데이 바로 다음날이었다.[6] 출시 초기에는 부동의 1위였으나, 아즈마를 시작으로, 에기르, 앵커리지, 크론시타트가 등장하며 점점 순위가 내려가고 있다. 분명 6252라는 체력은 다른 중순양함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지만, 현 시점에서 1, 2, 3위가 죄다 대형순양함인지라 오이겐보다 체력이 최소 1천은 더 많은 피돼지들이다. 하지만 오이겐 위로 4명은 전부 연구함 또는 한정 건조함이라서 획득하고 제 성능을 내기까지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고를 요구한다. 일반적인 상시 건조로 획득할 수 있는 함순이 중에서는 오이겐이 가장 튼튼해서 위의 친구들을 획득할 때까지 가장 얼굴을 많이 보는 함순이가 된다.[7] 주포 포좌 수가 둘이고 어뢰가 아닌 부포를 장비할 수 있는 볼티모어급을 위시한 다수의 이글 유니온 중순, 사르데냐의 차라급 등에 지속딜링 면에서 뒤처진다. 이는 타카오급 자매들도 공유하는 약점. 특히 같은 철혈 소속이면서 어뢰 중순인 P급 장갑함 프린츠 하인리히프린츠 아달베르트가 공수 밸런스가 어느정도 잡힌 성능으로 나오면서 이 둘과 비교되기도 한다.[8] 6초 동안 포격에 대해 8% 추가로 대미지를 입히는 디버프. 타 함선의 장갑 파괴 효과와는 중첩이 불가능하나 뉴저지, 밸리언트 등의 특수 장갑 파괴 효과와는 중첩시킬 수 있다.[9] 破られぬ盾[10] 전용 특수장비 '행운함의 슈트라페' 장비 시 기존의 '부서지지 않는 방패' 스킬을 강화[11] 全弾発射-アドミラル・ヒッパー級II[12] 탄종은 고폭탄으로 화재 발생 확률은 30%.[13] 유니온 - 엔터프라이즈, 로열네이비 - 후드 & 벨파스트 & 일러스트리어스 & 뱀파이어, 중앵 - 아카기 & 나가토[14] 7월 초 심의 문제로 한국 서버에서 수영복 스킨들의 판매가 잠정 중단(이미 소지중인 경우 사용 자체는 정상적으로 가능) 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색격 직전 추가된 아스토리아, 퀸시, 빈센스 3자매 중 갸루 컨셉의 아스토리아 스킨, 건어물 컨셉의 빈센스 스킨은 정상적으로 출시되었지만, 수영복 컨셉의 퀸시 스킨은 출시되지 않았었다.[15] Wein은 포도주인 와인으로 독일식 발음은 바인이며, Kornblume은 독일어로 수레국화라는 뜻이다.[16] 한판에선 그 츤데레는 너희 금발 빨래판들의 탬플렛인 걸까? 로 번역됐다. 빈유 여성을 도마라고 놀리는 건 일본에서만 쓰이는 표현이다보니 한국에서 빈유를 비유할 때 쓰이는 빨래판으로 의역한 모양이다.[17]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비스마르크와 프린츠 오이겐이 협동해 후드를 격침시켰다. 덕분에 분노한 영국이 기를 쓰고 비스마르크 레이드를 하는 원인이 됐지만.[18]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웨일스가 비스마르크의 공격을 받아 함교가 타격을 입고 4연장 포탑들이 고장나 귀환 후 6주간 수리를 받았다. 비스마르크도 웨일스의 공격에 비장갑부위 함수를 맞아 연료탱크 파손과 누출로 항속이 감소되는 등 통상파괴작전이 불가능해지자 수리를 받아야했다.[19] 이에 Z23(니미)가 자신 없다고 말하자, 재블린과 래피가 볼륨이 큰 Z23에게 한 번이라도 시도해보자고 한다.[20] 체급이 2배 넘게 차이가 나는데다가, 프린츠 오이겐이 빠르게 달려가다가 들이받아버린 바람에 라이프치히는 자력 항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박살나 버렸다. 종전 후 오이겐은 종전 후 핵실험을 당하고 가라앉았으며, 라이프치히는 소련군에게 나포당하고 자침당하는데, 둘의 최후가 1946년 7월 같은 시기였다.[21] 여담으로 유진이라는 이름은 서양에서는 보통 남자에게 많이 쓰이고, 동양에서는 중성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여져서인지 성별을 안 가리고 쓰이는 편.[22] 카쿠마 아이가 연기한 유니콘과 루루티에 역시 성우개그로 엮인다. 우루루/사라나 자매가 대놓고 영혼의 빛이 똑같다는 개드립을 하는 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