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테라고돈
덤프버전 :
상위 문서: 수전룡 
1. 개요[편집]
수전전대 쿄류저의 등장 수전룡.
토린에게 선택된 10대 수전룡 중 프테라노돈이 진화한 6번째 수전룡으로 전광석화의 검으로 치고 빠지는 전법이 특징인 돌격대장. 평상시 먹구름 속에 있다가 천둥번개 치는 먹구름을 뚫고 등장. 쿄류저가 브레이브 인한 수전지를 씹어 장착, 쿄류스피릿을 주입하는 것으로 배틀 모드로 변형하며 겉모습은 변하지 않지만 입으로 강력한 번개를 쏜다. 곡예비행으로 번개를 쏴서 공격하는 공중살법이 주특기. 프테라이덴오로 천둥번개 변형(라이덴 변형)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단독 변형하며 파라사간과 자크토르와 물어뜯기 합체하여 프테라이덴오 웨스턴이 되고, 쿄류진과 뇌전 물어뜯기 합체[1]하여 라이덴 쿄류진이 된다.
2. 작중 행적[편집]
데보스 군와의 전투에서 수전룡들의 선봉장으로 활약했으나 400년 전의 싸움에서 우츠세미마루가 사라짐과 동시에 암흑의 타격을 받아 검은 수전룡으로 바뀌어 버리자 토린에 의해 가브티라가 지키는 남해 고도의 화산섬에 봉인되고 있었다. 하지만 7화에 등장하자마자 카오스에게 강탈당했으며 8화에 악의 수전지를 가진 도골드에 의해 조종당하여 쿄류저들을 위협했다.[2] 9화에 프테라이덴오로 변형하여 쿄류저들을 위협했으나 킹의 재치로 도골드가 타격을 입자 일시 후퇴. 10화에 우츠세미마루가 각성[3]함과 동시에 자의적으로 악의 수전지를 깨부수고 부활한다. 우츠세미마루의 세뇌가 풀려 정의의 마음을 되찾은 뒤에는 수전룡의 선봉장으로서 쿄류저들과 함께 싸운다.
수전전대 쿄류저 THE MOVIE - GABURINCHO OF MUSIC에서는 스피노다이오에 맞서 꽤 선전을 했으며 우츠세미마루의 말에 따르면 바이저를 쓰면 사악한 멜로디가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42화에서는 자신을 밀쳐내고 강제 물어뜯기 합체를 해서 스피노다이오 웨스턴으로 클론 데보스를 물리친 토바스피노에게 따지듯이 매우 쪼아댔다.
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3:33:39에 나무위키 프테라고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더빙판은 라이덴 공룡 합체[2] 이 녀석이 세뇌당했나 안 당했나는 고글이 내려가 있는지 안 내려가 있는지를 보고 알 수 있는데 초반부에 나타났을 때 고글을 끼고 있었고 천둥번개 변형했을 때도 아무 뱅크씬 없이 바로 검은 망토를 두르고 변형했었지만 정의의 수전룡이 되고 난 후에는 프테라이덴오의 고글과 프테라고돈의 고글이 올라가 있다. 뱅크씬도 생겼다. 이로써 프테라고돈이 고글을 내린 모습은 라이덴 쿄류진에서만 볼 수 있게 되었지만 후술할 극장판 가브린쵸 오브 뮤직에서 잠시 고글을 내린 프테라고돈이 재등장. 파트너인 우츠세미마루의 지시로 잠시 고글을 내렸는데 이때는 데스류저의 연주를 듣지 않기 위해, 즉 방음 효과를 내기 위해 잠시 고글을 내렸다. 세뇌가 풀린 뒤에 고글을 내릴 때에는 방음 효과가 있는 듯.[3] 킹이 발사한 라미레스와 토린의 스피릿을 담은 프테라고돈 수전지의 공격에 도골드는 타격을 입고 우츠세미마루는 그 안에서 각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