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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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FLY GANGWON

파일:플라이강원 CI_영문_좌우.svg
기업명
플라이강원 주식회사
Fly Gangwon Co., 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창립일
2016년 4월 12일
대표이사
주원석
취항지수
0[1]
허브공항
양양국제공항[2]
콜사인

GANGWON
IATA

4V
ICAO

FGW
지상조업사
에이티에스(주)[3]
본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일출로 166-20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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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운항 정보
2.1. 운항 노선
2.1.1. 국내선
2.1.2. 국제선
2.2. 이전 운항 노선
4. 역사
4.1.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과 반려
4.2. 세 번째 도전 끝에 승인
4.3. 경영 실패
4.4. 기업 회생
5. 취항 계획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취업준비생들을 농락한 6개월에 걸친 채용 진행과 취소
6.2. 채용 과정 성희롱, 외모비하 의혹
6.3. 베트남 관광객 단체 잠적 사건
6.4. 항공기 리스료 미납으로 인한 운항정지
6.5. 하드랜딩으로 인한 랜딩기어 수리
6.6. 먹튀 논란
6.7. 임금 체불 논란
6.8. 기타 논란
7. 기타



1. 개요[편집]




플라이강원 홍보영상
양양국제공항을 허브로 하는 저비용항공사(LCC)다.2016년 4월에 플라이양양이라는 사명으로 세워졌고 2019년에 운항 허가를 받았다. 원래 사명이 '플라이양양'이였지만 얼마 안되어 플라이강원으로 변경하였다. 플라이양양 시절 로고

양해구 전 대표의 말에 의하면, 플라이강원은 LCC(저비용항공사)가 아니라 TCC(Tourism Convergence Carrier, 관광융합 항공사)라고 한다. 양 전 대표는 “판매 대상이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국내를 방문하는 중국, 일본, 태국 단체관광객 위주라는 점부터 기존 항공사와는 확연히 다르다”라며 LCC와는 차별성을 두려 하지만, 이게 사실 딱히 새로운 것도 아닌 것이, 동남아시아유럽 시장에는 단체여행 시장에 주력하는 전세기 전문 항공사(Charter airline)가 발에 채도록 있다. 2000년대 항공 동호인 사이를 뜨겁게 달구며 저비용 항공사의 이미지를 바닥까지 내려 꽂은 오리엔트 타이 항공이 대표적인 사례로, 이 시절에는 동남아시아에 인바운드 단체객을 노리고 중고기로 싸게 운영하는 항공사가 우후죽순처럼 생겼다. 심지어 한국이나 일본의 여행사가 설립한 경우도 있다. 이들 항공사는 2010년대 에어아시아, 스쿠트 등 대규모 LCC에 밀려 대부분 사라졌다. TCC라는 단어는 그냥 양해구 전 대표가 만든 말이다.

초기 자본금은 강원도와 20여 곳의 기업들로부터 150억원을 투자 받았으며 737-800 3대를 운용할 계획이었으나 1년 만에 2대를 반납하고 1대만 운용. 강원도에서는 이대로는 답이 없는 양양국제공항을 살리는 동시에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는 중이라 적극 지원 중이다.# 한편 원주공항 또한 지역 연고 항공사의 입지를 통한 활성화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첫 운항 이후 팜스빌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플라이강원의 주식 30만 주(지분율 3.67%)를 30억원에 취득했다.# 또, 일반인 주주를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집한다.# 목표치는 달성한 상태이다.# 지역밀착을 위해 강원도립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3년 5월 20일부터 전 노선 운항 중단에 들어간다. 현재 운항중단신고서를 제출한 상태.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사모펀드에 매각하는 방안을 두고 사모펀드와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협상이 결렬된 듯. 언론에는 동월 19일부터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고 있었으나, 이전부터 꾸준히 플라이강원 직원들을 통해 지속적인 임금 체불은 물론, A332 기재 반납과 회생절차 돌입, 권고사직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다.

2023년 5월 22일부로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의 과정이 어떻게 될 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 기적적으로 회생한 티웨이항공[4] 이나 이스타항공처럼 재기에 성공할지, 아니면 반대의 길을 걷게 될 지 지금으로써는 예상하기 힘들 듯.

2. 운항 정보[편집]



2.1. 운항 노선[편집]


2023년 5월 20일부터 무기한으로 국내선, 국제선의 모든 노선이 운항 중단를 하게 되면서 플라이강원은 현재 남아있는 한국의 항공사 중, 노선이 하나도 없는 유일한 항공사로 되버린다.

2.1.1. 국내선[편집]


※ 2023년 3월 정기노선 기준. 전세기는 서술하지 않는다.
국내선
운항노선
운항횟수
양양

제주
2~3회/일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 양양~대구/김포 노선을 운영했으나, 이용객 저조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1월부터 잠정적으로 단항했다.

2021년 7월부터 양양-김포 노선에 8월부터 양양-대구 노선에 재취항하면서 모든 노선을 운항 중이었지만 수도권의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양양-김포 노선에 한하여 9월부터 다시 단항되었다. 2022년 7월 22일부터 양양-김포 노선을 재취항해 동년 9월까지 운항했다.[5]

국내선 노선 중 가장 긴 노선 (양양-제주)을 운항하고 있다. 참고로 제주에서 동해안쪽으로 바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김포-제주 노선처럼 수도권까지 올라왔다가 방향을 틀어 동쪽으로 비행해 양양으로 접근한다.[6]

2023년 5월 20일부터 경영난의 사유로 운항 중단에 들어간다. [7]

2.1.2. 국제선[편집]


2023년 5월 20일부터 경영난의 사유로 운항 중단. [8]
도시
공항
운항횟수
양양 착발 노선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클락
클라크
3회/주 [무기한]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도쿄
나리타
4회/주[무기한]
후쿠오카
후쿠오카
3회/주
[9]
[[대만|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틀:국기|
]][[틀:국기|
]]

타이베이
타이베이(타오위안)
3회/주[무기한]
타이중
타이중
7회/주
[10]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하노이
하노이
2회/주[무기한]
호찌민
호찌민
3회/주[무기한]
인천 착발 노선
[[베트남|
파일:베트남 국기.svg
베트남
]][[틀:국기|
]][[틀:국기|
]]

하노이
하노이
[11]
호찌민
호찌민

2.2. 이전 운항 노선[편집]


  • 2022년 11월 24일, 차터편으로 제주-나리타 노선를 운항하였다.[12]

3. 이전 보유 기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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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편집]



4.1. 항공운송사업 면허 신청과 반려[편집]


플라이강원은 국토교통부에 항공운송사업을 신청하였으나 2017년 3월에 승인을 받지 못하고 반려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 전까지 승인을 받아 운항을 한다는 계획은 무산되었다.

국토부는 플라이강원이 항공기 수와 자본금 등은 조건에 맞췄으나 취항지와 중국을 중심으로 한 운영계획에 지적을 하며 초반 재무관리능력에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국내 항공사들이 이미 포화상태라는 것도 걸림돌. 중국 중심의 운영계획이 반려되자, 플라이강원은 중국 대신 동남아 노선을 확충한다는 계획을 다시 수립하는 한편 항공 안전과 재무능력 등을 보완하여 6월 29일에 다시 면허를 신청했다.#

2017년 12월 22일, 국토교통부는 플라이강원의 항공운송사업자 면허 신청을 반려했다. 반려 사유로 충분한 수요가 불확실하고, 이에 따른 재무 안정성 부족 우려 등이 지적되었다.

4.2. 세 번째 도전 끝에 승인[편집]


2019년 2월 12일, 강원도가 플라이강원의 항공운항 승인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플라이강원의 자본금을 늘렸고, 그로 인해 걸림돌이었던 재정안정성을 해결한 후 국토교통부에 다시 한 번 면허 신청을 했다. 기사

국토교통부는 2개 이상의 항공사에 면허 발급을 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았고, 이미 에어로K, 에어프레미아 등 강력한 경쟁자가 있어서 이번에도 승인을 받을 가능성은 높다고 볼 수 없었던지라, 강원도양양군은 이번에도 플라이강원 면허가 승인되지 않으면 예상되었던 공기수송 공항을 만든 국토교통부공항 철거 요청을 할 계획까지 세웠다.#

강원도와 양양군의 끈질긴 노력이 먹혔는지 결국 2019년 3월 5일에어로K,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신규 저비용항공사(LCC) 항공 면허를 받았다.# 전체 노선 운항까지 2022년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2019년 5월 22일, 양양군에 본사 기공식에 들어갔으며 그리고 10월부터 국내선 취항에 들어갔다.# 4 ~ 15일까지 시범 운항부터 가졌다.#

2019년 10월 29일에 운항증명을 받아 11월부터 실질적인 운항을 하게 되었다.#

마침내 2019년 11월 22일에 첫 취항을 했다. 양양 - 제주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할 예정이다. 그동안 양양/제주, 기타큐슈 노선 등을 유지하며 10년여 동안 양양에서 장사를 해 온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에게는 상당한 위기다.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측은 당장 모기지를 이전하겠다며 제주 노선 취항에 반발하고 있다. 올해 초에 플라이강원이 발표한 운항계획에는 제주 노선이 없었기에 기존의 지역 기반 사업자를 의식하지 않아 상도의에 어긋난다는 비판적인 여론이 있다.

결국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가 2019년 12월 28일부터 모든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양양공항에서 철수하는 것은 확정적인 분위기이며, 항공 사업 자체를 접을 가능성도 제기되는 중이다.

결국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는 사업을 완전히 접었다. 코로나와 플라이강원이 없었다면 계속 생존했을지도 모르나, 플라이강원이 없었다 하더라도 코로나 사태를 이겨내지 못 했을지도 모른다.

4.3. 경영 실패[편집]


2019년 11월 첫 취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닥친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한 경영 타격을 입었다. 취항 1년 만인 2020년 말 항공기 2대를 반납해야 했고, 2021년 3월 말 완전 자본잠식에 빠졌다. 경영 악화로 자본금 414억원을 모두 날리고 4월 대주주가 사재 130억원을 출연한다는 조건으로 자본금을 414억원에서 138억원으로 줄이는 감자를 결정했다. 2021년 1분기 매출은 단 7억 5,500만원으로 하루 평균 매출이 839만원에 불과하며, 당기 순손실이 매출의 5.1배인 38억 6,000만원에 달한다.

국토교통부는 완전 자본잠식에 빠진 항공사에 대해 재무개선 명령을 내리고 이후 3년간 개선되지 않으면 면허를 취소한다. 3년 안에 위기를 해결해야 하지만 현 위기를 일으킨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는 한 전망은 어둡다.

2021년 5월 강원도의회에 긴급경영안정지원금 명목으로 플라이강원에 60억 원을 지원하는 안건이 올라왔으나 부결되었다. 강원도는 당초예산에 운항 장려금으로 세워진 60억 원을 지급하기 위해 의회에 긴급경영안정 지원금으로 부기 변경을 요청했다. 하지만 여야 의원 모두 민간기업의 투자를 조건으로 예산을 세웠는데, 이를 충족시키지 못한 상태에서 명목을 바꿔 무조건 지원하는 것은 안 된다며 반대했다.

그간 강원도에서 200억원 가량의 현금성 지원을 했지만, 사실상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상황이 이어졌다. 일개 중소 여행사를 운영하던 주원석 대표가 항공사를 운영하며 닥친 경영 실력의 한계, 강원도의 낮은 인구 밀도가 주 원인으로 작용한 듯하다.[13]

플라이강원의 실패원인에 대해 (양양군 274회 본회의 3차 회의록 발췌) 양양군 박봉균 의원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처음에는 전문가들이 경영에 참여했었는데 어느 순간 뭐 가족 등이 부사장으로 오고 비전문가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경영상의 문제가 제기됐다는 건데 결정적인건 330 기종이 들어오면서부터인데 그때 당시 근무하던 기장의 말에 따르면 이 330 기종은 작은 회사에 굉장히 벅찬 기종이라고 해요. 그래서 이런 우려들을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경영에 반영이 안됐다는 거죠." #

위외 같은 의견과 더불어 플라이강원의 실패는 레고랜드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 부동산 PF대출이 막히고 개발 프로젝트가 모두 마비되자 마스턴투자운용이 플라이강원 대주주(야윰)에 대한 카멜라양양 사업권 인수대금 납입이 지원되면서 플라이강원의 경영 정상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직원들의 임금체불시기도 이때와 겹친다. # 코로나 이후 여러 악조건이 분명 큰 불운으로 작용했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경영진들이 리스크 관리 실패 책임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 는 없다.[14]

결국 서울회생법원 회생14부(재판장 이동식)는 16일 플라이강원에 대한 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회생 전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다. 양양군에서 모기지 항공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20억 지원금을 주었는데, 그 후 15시간만에 주원석 전 대표가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회사가 망했다고 했다고 한다. (양양군 274회 본회의 3차 회의록 발췌) # 이에 대해 양양군 안전교통과장이 본회의에서 배신감이 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4.4. 기업 회생[편집]


2023년 7월 중순까지 운항하면 AOC를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기업회생을 하여 싸게 항공사를 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복수의 적극적 원매자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주원석 대표가 법정관리인으로서 협조를 잘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남아있다. 주원석 대표가 직원들에게 7월 재운항을 위해 힘쓰겠다 하였으나 과거에 그가 말한 것들에 대해 지켜진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은 이미 업계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5]

2023년 6월 30일, 언론사 보도를 보면 이날까지 50억원의 투자금이 입금되어야 7월 중 재운항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정확한 관계는 알려진 것이 없고, 위 문단의 내용 역시 오피셜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하더라도 아직까지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봐서는 6월 내 매각이나 투자 관련한 부분은 지지부진한듯. 물론 언론사를 통해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에 7월 초에라도 매각이나 초기 투자금을 받는다면 재운항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아직까지는 AOC 유지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

2023년 7월 5일, 언론사 보도를 보면 인수 금액에 이견을 보여 협상이 지지부진 해진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법정관리인인 주원석 전 대표가 원매자가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지 못했거나 지분 등의 무리한 조건을 제시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언론사 보도를 보면 일단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관리인이 겉으로는 그런 스탠스를 취한다. [16] 부실 경영의 책임이 있는 대표이사가 관리인이 되어 본인의 손실을 최소화 하려는 무리수, 악수를 두는 것은 흔한 일이다. [17] 결국 이스타 사태에서 알 수 있듯, 기존 주주 (플라이강원의 경우, 대주주인 주원석과 본인이 대주주로 있는 법인 아윰)가 법정관리 매물을 원하는 원매자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며 그때까지 직원들은 무기한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 인수의향서(LOI)를 낸 업체가 2개지만 (업계에 알려진 것으로는 해운과 건설업 영위하는 강원도 기반 기업, 국내 자산운용) 아직까지 이렇다할 진척이 없고, 이미 업계에는 기존 대주주의 무리한 조건으로 관리인과의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결국 역사는 반복되기 마련이다. 법정관리인의 악수가 협상결렬을 만들어내고 이는 빠르게 업계에 소문으로 퍼지고 신뢰도 하락을 낳게 된다. 결국 대부분 법정관리에 있어 시간은 개인 이익을 주장하는 관리인의 편이 아니고 우매한 사람일수록 이를 깨닫기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

2023년 7월 13일, 플라이강원의 매각 협상이 전부 결렬된 것으로 알려지더니 결국 재운항 계획을 접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언론사 보도
결국 플라이강원은 AOC를 상실하게 되었고, 회생 관련 작업은 점점 안갯속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10월 30일까지 운항을 중단한다던 계획은 지키지 못하고 운항이 무기한 중단이 상태가 된 상태.

2023년 7월 26일, 플라이강원 측은 최근 인수 의향을 밝힌 대기업과 자산운용사 2곳 등 다수의 기업들과 본격적인 매각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1곳은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

2023년 8월 11일 한국경제의 보도로 한화그룹이 플라이강원 인수전에 참여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파이브가이즈를 국내도입한 한화 김승연 회장의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인수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하지만 한화 측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바 없고 향후에도 플라이강원 인수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다.

2023년 9월 18일 플라이강원은 기존 스토킹호스 방식을 철회하고 공개매각으로 전환하였다. # 이미 지난 2023년 6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던 것으로 기사가 났다. 법원은 ‘스토킹호스’ 방식 (인수 예정자와 조건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공개입찰을 통해 인수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방식)으로 플라이강원 매각을 추진했으나 인수자를 찾지 못해 공개매각으로 전환했다.

공개매각은 결국 유찰되었다. 하지만 관심있어하는 업체는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차 공개매각 시기는 11월 말에서 12월 초로 예상된다. #. 양양공항이라는 위치적 한계, 노선부족으로 어느정도 난항이 예상되었으나 강원도 국정감사 시즌에 맞추어 법적 이슈가 부각된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고 판단된다. 본사건물이 미등기, 무허가 건물이라는 의혹#과 20억 재정지원의 적법성#논란이 있다. 법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복수의 FI, SI의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 LCC 사업면허의 희소성, 비교적 싼 가격으로 구주와 신주를 함께 매각하여 # 신뢰결여와 경영상 한계를 보인 기존 경영진의 지분을 없애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2차 공개매각의 성공을 기대하는 긍정적 시각 또한 존재한다.

플라이강원 2차 공개입찰은 2023년 12월 13일로 결정되었다. 기사

플라이강원 2차 공개입찰 결과 발표가 12월 28일로 연기되었다. 기사

5. 취항 계획[편집]


이하는 국토부 면허 발급 보도자료('19.3.5) 및 면허 신청 공고('18.11.16)에 기재된 취항 계획이다. 괄호 안은 면허 신청시 제출한 주간 운항 횟수.


양양-김포 노선은 취항을 고려하고 있었으나, 2018년 초 강릉선 KTX의 개통으로 인하여 비행기를 타고 오는 것의 이점이 그리 크지 않다고 판단하여 양양-김포 노선은 취항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국제선의 취항이 불가능해지자 2020년 7월부터 운항하기 시작했다.

2020년 1월 현재 운항 중인 노선에는 국내선으로는 양양-제주만을 운행하고 있으며, 국제선은 양양-타이베이, 양양-클라크를 운행 중이다. 양양-제주의 경우 고정 수요가 많이 존재하는데 이 노선을 이용하지 않고 제주도에서 강원도로 가려면 제주-원주행 노선을 타고 이동하거나 제주-김포행 노선을 타고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여 서울역까지 가서 강릉선 KTX로 환승해서 가던지 아니면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여 강변역에 위치한 동서울터미널까지 가서 고속버스로 이용해서 가야 하는 등 반드시 서울특별시를 거쳐가야 해서 여러모로 상당히 불편했었는데 시간대를 잘 맞춰서 이 노선을 이용하면 환승 그런 거 없이 한 번에 바로 강원도로 날라다 주니 여러모로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물론 최종 목적지가 양양군이 아니라 강릉시의 경우라도 양양군에 도착하여 버스를 이용해서 가면 멀지 않은 거리라 시간이 훨씬 절약된다.

2022년 6월 24일 클락 노선을 복항하였으며, 7월 현재 제주, 여수, 대구 노선을 운항 중이다. 7월 22일 부터 김포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하니 서울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의 교통 정체가 매우 심해지는 관광 성수기에만 김포 노선을 운항 하고 있다.

2023년 4월부터 허브공항 외 출발노선 제한이 풀리기 때문에 숨통이 트일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했었지만 경영난으로 이것 또한 미지수로 되어버렸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취업준비생들을 농락한 6개월에 걸친 채용 진행과 취소[편집]


플라이강원으로 사명을 변경하기 전, 플라이양양이라는 이름으로 첫 채용을 시작했다. 항공면허승인을 받지도 못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진행된 채용은 최종 면접까지 진행된 후, 약 6개월간 발표를 미루다가 결국 채용 자체를 취소 통보 하였다.

채용 취소가 되기 전, 최종면접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돌려서 면허승인 국민청원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요구를 하였고, 취업준비생의 간절함을 가지고 있는 채용 대상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동참하였다.

학교, 출근 등의 이유로 참여를 망설이자, 전현직 대표인 주원석 대표가 직접 전화를 걸어서 '난 XX씨가 꼭 참여해줬으면 좋겠는데?' 라고 강요하였으며 실제로 11월 경이라서, 학기 중 기말고사를 포기하고 동참한 지원자들과 기존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거나 연차를 몰아서 사용하여 참여한 지원자들이 대다수였다.

그리하여 약 1개월간 강원도 일대를 돌아다니며 진행된 면허승인 청원운동은 좋지 못한 결과로 끝이 났고, 채용 대상자들은 닭 쫓던 개 신세가 되었다. 추후 면허 승인이 난 후 진행된 채용에서도 어떠한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원운동을 하며, 보험가입도 안돼있던 채용예정자들에게 관용차(K7, 카니발) 운전을 수 일간 시키기도 하였다.

6.2. 채용 과정 성희롱, 외모비하 의혹[편집]


서울파이낸스에 따르면 플라이강원 면접관들이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 신체를 향해 성희롱, 외모비하 등의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채용에 응시한 지원자 A는 "최종 면접에서 주원석 대표로부터 다짜고짜 '피부가 왜 그렇게 까맣냐'는 질문을 받았다"며 "그 뒤로 '승무원은 외모, 겉으로 보이는 게 중요하다. 다리 좀 붙여봐라'고 했다. 조성길 대표는 '자세가 바른지 보려고 하는 거니 다리 쳐다보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했다. 난생 처음 이렇게 황당하고 기분 나쁜 면접은 처음이었다"고 지적했다. #

6.3. 베트남 관광객 단체 잠적 사건[편집]


2022년 10월 중순에 취항한지 2주도 되지 않아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 시로부터 입국한 관광객들중 일부가 무사증제도를 악용하여 한국에 잠적해 버렸다. 결국 베트남 노선들은 2022년 10월까지 잠정 운항중단되었다.#

6.4. 항공기 리스료 미납으로 인한 운항정지[편집]


2023년 3월 24일 HL8397(B737-800) 항공기 리스료를 미납으로 리스사가 항공기 운항 중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이 이를 인용하면서 해당 항공기가 압류되면서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당일 여수 - 양양간 항공편이 결항되어 승객들이 버스로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다. 또한, 클락 - 양양 노선은 24시간, 도쿄(나리타) - 양양 노선은 5시간 가량 지연되어 항의를 받았다. 영상, 기사

6.5. 하드랜딩으로 인한 랜딩기어 수리[편집]


A330 하드랜딩으로 인해 랜딩기어를 수리해야 하는 상황으로, 2023년 5월 한달간 운항 중단이 예고되었다. A330과 B737 딱 두대만 보유하고 있는 플라이강원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 그런데 홈페이지에서는 A330 위주로 굴리는 국제선 외에도 B737로 굴리는 국제선의 5월 스케쥴도 조회되지 않는 상황. 기사


6.6. 먹튀 논란[편집]


2023년 5월 19일 복수의 언론 매체를 통해 일명 '먹튀'에 대해 엄중하게 경고한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SNS 게시글이 화제가 되었다. 플라이강원은 회생신청을 하기로 결정한 당일까지 고객들로 부터 예약금을 받아 약 4만명의 예약고객에게 대해 피해와 혼란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다. #. 또한 기사에 언급된 대로 주원석 대표이사가 강원 양양군 본사에서 임직원 간담회를 통해 기업회생을 신청할것이라 밝힌 시점은 양양군에서 운항 지원금 명목하 20억이라는 혈세를 지급한 후 불과 15시간 이후였다.



6.7. 임금 체불 논란[편집]


기사 기사에 언급된 5월 19일 기준 미지급된 급여는 약 52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이때까지 접수된 관련 진정서만 83건으로 집계되었다. 퇴사한 직원들을 통해 업계에 알려진 말에 따르면 고용보험도 장기간 미납되었다고 한다. [19] 임금체불에 대한 임직원들의 형사고발도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2023년 11월 3일 플라이강원 대표이사가 직원 임금 체불 혐의로 불구속 기소 되었다. 사측 근로자 30명에게 9억원의 임금을 체불 한 건으로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다. 5월 19일 기업회생 들어가기 전 미지급된 급여가 52억이기 때문에 체불금액은 당연히 9억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해 검찰관계자가 고용노동부와 협의해 전체 체불 임금 규모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임금체불로 기소된 대표이사의 말에 따르면 회사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기 때문에 임금체불은 불가피했다고 한다. 또한 인수합병을 통해 원할히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8. 기타 논란[편집]


  • 강원도, 특히 영동지방의 경제 활성화 및 지역인재를 대폭 채용할 것이라는 호기로운 포부로 강원도에서 현금/정책적 지원을 대거 받았지만, 허울 뿐이었다. 채용된 인원들은 대부분 경인지역 출신.
  • 2023년 4월 26일 기준 국내선 포함 모든 노선의 온라인 예약이 중단된 상태이다.

7. 기타[편집]


파일:플라이강원 객실 승무원 유니폼.jpg
  • 객실 승무원 유니폼은 강원도 동해안의 일출빛과 강원도 대표 꽃인 철쭉을 상징하며, 스카프의 물결무늬는 동해의 물결을 표현했다.

  • 강원도 / 제주도 거주 및 군복무 군인들의 위해 민항공후급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 국내 항공사중 가장 관심도가 적은 항공사라고한다.#

  • 취항한지 1년 6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20만 명 돌파#

  • 최근 화물운송 사업계획을 세우며 중형기인 A330-200 2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계획대로 도입된다면 진에어, 에어프레미아, 티웨이 항공에 이어 4번째로 광동체를 운항하는 항공사가 되며, FSC제외, A330-200기종을 최초 도입한다. 원래는 티웨이항공이 A330-200[20]을 도입하려했으나, A330-300[21]으로 변경했다.

  • 그러다가 이 A330 도입 계획을 확장하였는지 무려 7대를 도입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4대의 여객형과 3대의 화물형을 도입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 국내에서 4번째로 A330을 운용하는 항공사[22]이자 국내에서 4번째로 광동체를 운용하는 LCC가 되었다.[23] 또한 최초로 A330 화물기를 운용하는 항공사가 될 예정이였지만, A330을 운항한 지 얼마 안되어 하드랜딩으로 운항이 제한되자 오히려 A330 유지비가 독이 되어 항공사 전체의 운항 중단으로 이어졌다.

  • 플라이강원이 경영난 상태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어쨌든 양양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유례가 없던 전성기를 맞았다. 인천보다 저렴한 슬롯에서 나오는 저렴한 항공권, 탑승객수가 적어 가능한[24] 빠른 입출국 수속등이 맞물려 성수기에 무섭게 치솟는 인천발 국제선을 피해 시간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플라이강원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히 코로나 시국과 맞물려 억지로 국내선 뺑뺑이를 돌리느라 항공사들이 지방공항에 취항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라고 볼수있다. 결국 이런 기사# 까지 나오게 된 걸 보면 양양공항에는 격세지감이 아닐 수가 없다. 그러나 플라이강원이 경영난으로 운항을 중단하면서 양양공항은 다시 개점휴업 상태로 전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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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항 중단[2] 취항 후 3년간 거점공항을 유지하는 조건이다.[3] 제주, 양양[4]한성항공이 회생한 후 예림당에 인수되어, 티웨이항공으로 재탄생하였다. [5] 해당 노선은 일종의 계절편으로, 여름 성수기 시즌에 한정하여 운항하는 것으로 보인다.[6] 내륙 중간에 공군 훈련공역들이 있어서 강원-전남 사이를 대각선으로 비행하는게 불가능한 이유다. 간혹 주말 또는 공휴일에 제주-양양 항공편이 대각선으로 비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주말 및 공휴일은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 훈련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7] 기존 계획은 10월 30일까지 운항 중단, 회사 내부 계획은 7월 17일 재운항이었으나, 현재 매수자를 찾지 못하고, 회사 스스로도 재운항 계획을 포기함으로써 AOC효력 상실로 인해 무기한 운항 중단에 빠지게 되었다.[8] 위 국내선 항목 참조.[무기한] A B C D E 2023년 5월 20일부터 잠정 운항 중단중이다.[9] 2023년 1월 중 취항 예정라고 하지만 감감 무소식이다.[10] 복항 예정[11] 2023년 4월 중 취항 예정[12] 이 노선은 2023년 4월 현재 운항하는 항공사가 없으며, 당시에도 운항하는 항공사가 단 1곳도 없었다. 제주라고 하면 생각나는 항공사도 운항 안하는 노선이다. 그리고 원래 정기편으로 티웨이항공이 이 노선을 다니고 있었으나, 지금은 무기한 운휴중이다.[13] 항공기 기단이 B737-800 2대 뿐이었고, 티웨이항공처럼 항공사 규모가 크지 않은데 무리하게 A330-200을 도입하는 등의 경영상 실책이 많았다.[14] 코로나가 끝나고 항공업 호황기에 나홀로 뒤쳐져 기업회생에 들어간 케이스이다. 쉽게 망할 수 없는 환경에서 순식간에 무너져 내린것이다. 한마디로 경영능력 부족이다.[15] 일례로 수차례 월급체납으로 불신이 가득한 가운데 주원석대표가 사택을 팔아서라도 월급 해결을 하겠다고 하였으나 직원들 건강 보험 미납으로 압류된 상태였다고 한다. 급여에 필수인 4대 보험을 미납한것도 매우 이상한데 압류된 자산으로 직원에게 거짓말을 한 것은 가히 엽기적이라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직원, 협력업체 등 사람간의 약속을 매우 하찮게 보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16] 경영실책 책임이 본인에게 있는데 당연하다.[17] 대한민국 기업회생 법률이 보통의 경우 기업가에게 매우 유리하게 되어있다.[18] 현지어 발음은 '냐짱'에 가깝지만 통용표기로서 알파벳 철자를 그대로 읽어 나트랑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19] 이때문에 은행대출까지 막혀 극심한 생활고를 겪었다고 한다.[20] 항속거리 13,430km, 최대좌석수 404석[21] 항속거리 11,760km, 최대좌석수 440석[22] 첫 운용사는 대한항공, 그 다음으로는 아시아나항공이 도입하였으며 3번째로는 티웨이항공이 도입하였다.[23] 진에어 B777-200ER, 에어프레미아 B787-9, 티웨이항공 A330-300에 이어서 4번째다.[24] 애초에 어차피 그시간대에 입출국을 하려는 승객들은 어차피 전부 플라이강원 탑승객들이기 때문이다.(...) 즉 어쩌다보니 양양공항을 플라이강원 혼자 전세를 내버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