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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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국내선 전용 저가 항공사. 인수와 파산 전에는 유럽 최대규모 지역항공사였다. 2019년 경영난으로 인해 스토바트그룹[1]-사이프러스 캐피탈[2] 컨소시엄에 의해 인수되었다.
2. 역사[편집]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맨체스터 국제공항 등을 허브 공항으로 삼고 있다.
2020년에 정부가 플라이비에 자금 지원 명목으로 100만 파운드의 항공세를 면제 한다고 밝혀 철도, 항공업 경쟁자들이 크게 반발했다. 특히 라이언에어 CEO인 마이클 오리어리는 정부의 자금 지원이 불법적이었다고 #소송을 걸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에 따른 항공 수요 감소로 인해 2020년 3월 5일 파산했다. 영국 민간항공국(CAA)는 플라이비가 행정관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의해 파산한 첫 번째 항공사로, 2021년 부터 재설립 절차에 들어가 기존 반납했던 Q400들을 다시 리스사와 계약했다.
2021년 10월 새로운 CEO를 임명하고 신도장을 적용한 Q400을 리스했으며 2021년 11월에는 2022년 초 버밍엄 공항을 허브로 해 운항 재개를 준비하고있다.
현재로는 2022년 겨울~2023년 봄 쯤에 재취항 예정이라고 한다.
2023년 1월, 다시 운항을 중단했으며 동년 2월, 폐업을 결정하고 보유한 모든 항공기를 반납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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