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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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대 수상자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Rawlings Platinum Glove Award

정식 명칭은 롤링스 플래티넘 글러브 상. 줄여서 플래티넘 글러브로 부른다.

2011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했으며 양 리그 최고의 수비수들 단 한 명 씩만 수상한다. 감독과 선수단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골드 글러브와 달리 플래티넘 글러브는 팬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

역대 최다 수상자는 6번을 수상한 놀란 아레나도이고, 4번을 수상한 야디어 몰리나가 그 뒤를 잇는다.

재미있는 것은 가장 수비가중치가 높은 포지션인 포수는 몰리나 덕분에 꽤 다수 수상을 했지만 유격수 수상 횟수는 3회에 불과하며, 앞 두 포지션보다는 수비기여도가 훨씬 낮다고 일컬어지는 3루수가 최다 수상이다.근데 그 절반을 아레나도가 다 해먹어서 그런 것도 있다[1] 2루수는 더 심해 2022년까지 단 한 명도 수상하지 못했으나, 2023년 안드레스 히메네스가 2루수로 수상하며 드디어 2루수 수상자가 나왔다.

2. 역대 수상자[편집]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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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냥 틀린말은 아닌데 아레나도가 없는 아메리칸리그는 포수, 유격수, 3루수, 외야수 등 골고루 배치되어 있는데 내셔널리그는 17년부터 22년까지 다 아레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