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 벤덤

Place Vendome (Band)

1. 개요[편집]

---

헬로윈과 유니소닉의 리드 보컬 마이클 키스케와 독일 밴드 핑크 크림 69 [1]이 만든 하드 록 /AOR 밴드이다. 2004년 만들어 졌으며 현재도 프로젝트 형식으로 꽤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1.1. 커리어[편집]

---

프런티어 레코드의 대표 Serafino는 이 밴드의 프로젝트를 2004년 겨울 생각했고 키스케와 데니스 워드(핑크 크림 69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에게 전달하였다. 원래 헤비메탈에 근간을 두고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키스케이지만 스스로 메탈은 지겹다는 것을 천명한 후에 이런 하드락 / AOR 계열 밴드의 곡을 듣고는 흔쾌히 허락해서 정말 갑자기 2005년 데뷔 셀프 타이틀 앨범 'Place Vendome'을 발매하게 된다. 사실 면면을 보면 데니스 워드의 프로젝트 형식이 강한것이 모든 곡을 그가 작사 작곡하였다.

1집의 호평으로 2집 'Street of Fire'는 2009년 발매가 되었고 이때는 좀더 풍성해진 점은 프라이멀 피어에서 활약중인 매그너스 칼슨의 곡이 담겨있다는 점이다. 또한 1996년 이후 처음으로 마이클 키스케가 뮤직 비디오에 얼굴을 내 보냈다.

2013년도에 이들은 3집 'Thunder in the Distance'를 발매 하였고 약간의 멤버 교체가 있었다. 아다지오(밴드)출신의 드러머 Dirk Bruinenberg가 합류 하였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매그너스 칼슨의 곡과 함께 티모 톨키 (전 스트라토바리우스 기타리스트)의 곡도 실려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2집부터 데니스 워드는 뒤로 물러서고 외부에서 곡을 받는 듯 하다. 이 앨범은 이 계열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을 받은 편이다.

2016년도에 밴드는 4집 발매를 이야기 했고 11월 'Close to the Sun'이란 타이틀로 나올 것이라고 포스트한다. 2017년 2월 발매된 이 앨범의 특징은 꽤 많은 아티스트들로부터 곡을 받았다는 점이다. 우선 매그너스 칼슨은 꾸준히 제공하고 있고 앙그라와 랩소디 오브 파이어의 보컬 파비오 리오네와 비전 디바인, 라비린스출신의 기타리스트 올라프 토센 공독 작곡의 곡을 보내왔다. 또한 전 소나타 악티카의 기타리스트 Jani Liimatatinen도 곡을 제공하였다. 이 앨범은 풍성한 게스트 뮤지션이 돋보이는데 거스 지 (전 오지 오스본, 파이어 윈드,), 카이 한센 (헬로윈, 감마레이, 유니소닉), 매그너스 칼슨(프라이멀 피어, 알렌-란데) 등이 참여하였다.

1.2. 멤버[편집]

---

• 마이클 키스케 - 보컬
• 데니스 워드 - 베이스
• 우웨 리테너 - 기타
• 건터 워노 - 키보드
• 덕 브루인버그 - 드럼

1.3. 디스코그라피[편집]

---

• Place Vendome (2005)
• Streets of Fire (2009)
• Thunder in the Distance (2013)
• Close to the Sun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