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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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튜버이자 트위치의 스트리머이다. 유튜브 닉네임은 플레임TV. 시청자들은 흔히 플렘님, 플레임님, 플님, 플옹, 불꽃님 등으로 부른다.각종 문의 [email protected]
청소게임 전문 유튜버라고 하지만 다른 게임도 다 합니당
청소게임전문 유튜버.....지만 다른 게임도 가끔합니다
이름은 초등학교 시절 바람의 나라에서 고렙들로부터 소환빵을 계속해서 당한 이후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도록 닉네임을 불꽃불꽃불꽃으로 고친 것으로부터 유래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아프리카 초기에는 불꽃이라는 이름을 썼으나 아프리카에서 불꽃이 금지어가 되면서 영어로 바꿨다고 한다.
청소 게임을 주 콘텐츠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2~3주에 한 번씩 올리고 있다. 2021년에 들어서는 간격이 한 달을 족히 넘는다.[11] 그렇지만 청소 게임 스트리머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하우스 플리퍼 등 청소 게임 혹은 청소와 관련된 게임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방송 시간은 무작위이며, 앞으로도 계속 무작위일 것이라 말하였다.
2. 관련 인물[편집]
2.1. 가족[편집]
이전에는 캠을 켤 때마다 생방송에서는 플레임과 동거하는 모습이 방송에 자주 출연됐고 결혼 논의에 대해서도 생방송에서 간간이 언급되었으나, 유튜브에서는 전부 편집되었다.[15] 그러다 2020년 4월 1일 유튜브에 결혼을 할 것임을 밝혔으며[16] 결혼식은 2023년 9월 17일에 올렸다. 결혼 기념일은 혼인 신고날이 아닌 결혼식날로 정해졌다. 플레임은 결혼한 이유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는 점이 좋다."라고 밝혔다.
2.2. 플동부[20][편집]
플레임TV의 직원들. 사장인 플레임뿐만 아니라 직원들, 장작들도 이들을 주로 '플동부'라고 칭한다. 소통, 합방 등 영상 출연 빈도가 상당히 높다. 직원 전원이 실황에 괜찮은 포텐셜을 내기 때문에 어지간한 합방만큼이나 플동부 그 자체도 콘텐츠가 되면서 재미있는 유튜버 패밀리로 평가받고 있다.
편집자
- 키미밍 (정확한 입사 일자 미상~)
- 준 (2020년 4월 입사~)
- 소봄 (2021년 6월 입사~)
- 새벽 (2021년 9월 입사~)
- 녹밥 (2023년 4월 입사~)
- 양모밀 (2023년 4월 입사~)
썸네일러
- 찜찜 (2019년 9월 입사~)
- 노호 (2021년 7월 입사~)
- 곺다→푼다 (2022년 6월 입사~)
플레임은 본인의 가족을 먹여살리고, 직원의 월급을 주기 위해서는 쉴틈 없이 일해야 한다고 한다.
몇몇 장작들이 영상마다 편집자와 썸네일러가 정확히 누구인지 표시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플레임은 따로 그런 표시를 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다만, 각 영상의 썸네일러가 궁금하다면 썸네일러들이 트위터로 본인이 그린 썸네일을 올리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확인하여 썸네일이 누구 작품인지 확인할 수도 있다. 찜찜 노호 푼다
정직원 중 8명이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데[38] 플레임은 직원들이 방송을 하는 것을 오히려 장려한다. # 그러다 보니 플동부 합방에서 직원 시점의 화면으로 전환되기도 한다. 다만 정기적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은 몇 명 없다. 새벽(일요일, 수요일 고정), 푼다(화요일 고정), 준(일정표 업데이트) 3명은 정기 방송을 한다.
플동부 캐릭터 설정표는 팬카페에 올려져있다. 소봄과 새벽은 캐릭터가 아예 리메이크되었다. SD 모습도 바뀌었다.
2.3. 매니저[편집]
- 가난 - 개인적인 사정으로 매니저 일을 그만둔다고 선언했으나 어째 아직까지 매니저 권한을 풀어주지 않고 있다.
- 꽃솜사탕 - 기존 이름은 아미솜사탕이었지만, 꽃솜사탕으로 변경하였다.[39] 장작들이 제일 좋아하고 붙잡아두고 퇴근도 못 하게 하는 마성의 매니저. 가끔 플레임이 호스팅하는 경우가 있다.
- 월애님
-
홍더엉무- 지금은 임기가 끝난 상태다. -
욕망창고- 합방 일정을 카페에 올리는 일을 한다. 실시간 채팅에서도 자주 보인다. 이제는 매니저가 아니다. - 레이첼 - 일일 매니저로 선발되었지만 그 후 자연스레 정식 매니저가 되어버렸다. VIP 회원권을 구매하고 VIP가 되어 매니저에서 탈출하였었지만, 1월 20일날 다시 매니저가 되었으며 자신의 유튜브에서 플레임의 팬영상, 팬아트 등등 축전도 많이 만들고 있다. 2021년 10월에는 30만 기념 축전도 만들었다. #
- 푸른샛별
- 비모
- 새벽나기 - 플레임 생방송의 큰손. VIP를 포기하고 매니저를 받았다.
- 미오하나 - 새벽방송에서 매니저 직위를 부여받았다.
- 오공소닉
- 치비___ - 방송에서 매니저가 되었다.
- 미루17 - 방송에서 매니저로 뽑혔다. 기존에 VIP였다.
매니저들은 플레임에게 제발 합방 공지 일찍 해달라고 하소연하고 있다. 합방 사실을 사장님께 듣는 것보다 다른 스트리머 방송 보다가 알게 되거나 장작들에게 듣는 경우가 많다고(...). 추가로 매니저의 은근한 통제는 있는 편. 주로 영도 문제나 과도한 도배성 경고가 있으나 먼저 자제를 부탁하는 정도.
2.4. 유튜버/스트리머[편집]
특유의 친화력으로 타 스트리머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주로 합방을 많이 하고 생방송에서도 디코에서 자주 잡담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래는 여러 번의 합방이 있었던 스트리머들이다. '플레임, 다곤, 귀농왕' 조합은 세얼간이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합방을 하고 있다.
- 귀농왕 - Raft와 Green Hell, PACIFY 4인 합방, 트라인 4, 어몽 어스 10인 합방 및 뒷풀이, Deep Rock Galactic, 돈 스타브 4인 합방에 같이 참여하였다. 합방을 진행한 스트리머들 중 플레임보다 연상인 몇 안되는 스트리머 중 하나로, 플레임은 귀농왕을 '농귀형'이라고 부른다. 귀농왕, 다곤, 플레임 세 명의 조합은 주로 세 얼간이라고 불린다.
- 다곤 - Raft와 Green Hell, We Were Here Too, 트라인 4, PACIFY 4인 합방, 어몽 어스 10인 합방 및 뒷풀이, Deep Rock Galactic, 돈 스타브 4인 합방에 같이 참여하였다. 귀농왕, 다곤, 플레임 3명이서 많이 친한 듯하며, 2022년 계란 한 판을 채웠다. 귀농왕, 다곤, 플레임 세 명의 조합은 주로 세 얼간이라고 불린다.
- 매드해터 - 돈 스타브 4인 합방, Deep Rock Galactic 4인 합방을 같이 하였다. 이외에도 어몽 어스 10인 합방 및 뒷풀이에 참여했고 BPM에서 1대1 대결을 했다. 심지어 매드해터가 집에 놀러와 며칠동안 같이 합방하기도 했다.그 외에도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 바이페드(Biped) 등 플레임과의 단독 합방을 자주 하는 가장 친분 있는 스트리머중 한 명. It Takes Two 합방부터 서로 말을 놓고 매드해터가 플레임에게 형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후로도 2인 합방을 많이 진행 중이다.[40]
- 금사향 - 살육의 천사, 스피카 등의 상당한 수의 게임을 같이 더빙하였으며 비세라 합방도 진행했다.
- 꽃감이 - 어몽 어스, 품멜 파티, 갱비스트, 비세라, 후즈후 합방을 진행했다. 이후 플레임의 결혼식에 와서 축가를 불러줬다.
- 러끼 - PowerWash Simulator 3인 합방과 품멜 파티, 폴가이즈 합방을 진행했다.
- 리린 - 두근두근 문예부의 풀더빙 실황에서 사요리 역을 맡았다. 황혼 서사시에서 플레임과 함께 더빙을 진행했었다.
- 림뽐 - 두근두근 문예부의 풀더빙 실황에서 모니카 역을 맡았다. 어몽 어스 10인 합방 및 뒷풀이에 참가했다.
- 바하 - 비세라, 언레일드, 돈 스타브 4인(플레임, 다곤, 귀농왕, 바하) 합방을 했었고, 플레임과의 단독 합방도 꽤 많이 진행했었다. 한때는 롤 유튜버로 전업했었는데 다시 저챗 스트리머로 복귀했다.
- 악녀 - 2023년 들어 급속도로 친해져 Voidtrain, 품멜 파티, Ship of Fools, 지뢰 찾기, 니드호그 등의 합방을 진행했다.
- 연다 - 러끼의 제안으로 파워워시 시뮬레이터 3인 합방, 품멜 파티, 후즈후 합방을 진행했다.[41]
- 최케빈 - 비세라 합방, 플동부와 마피아동산(구.마피아크루)의 구스구스덕, 페인, 폴가이즈 합방, 얼티밋 치킨 호스 합방을 진행했다. 이후 플레임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았다.
- 큐우티 - PACIFY 4인 합방, 비세라, 어몽 어스 10인 합방 및 뒷풀이에 같이 참여했다. 비세라 합방 때는 같이 합방한 스트리머들 대부분이 20대 초중반인 것과 다르게 나잇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말이 잘 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푸린 - 아프리카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 비세라 합방과 Five Nights at Freddy's 2를 현실합방을 진행했다.
기존에도 많이 합방을 진행하던 귀농왕, 매드해터 같은 트레져헌터 소속 스트리머들 외에 합방 빈도가 늘어난 트레져헌터 소속의 스트리머들이다. 매드해터, 최홍자[42] , 취한무드등, 플레임의 4인 합방을 자주 하며 휴먼: 폴 플랫, 피코 파크, 러버 밴디츠 합방 등을 진행했다.
-
최홍자-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 합방을 진행했다. 바하도 포함하여 Lost Egg 2 합방을 진행하였다. 이후 PICO PARK 합방도 함께 했다. 이후 여러 논란으로 인해 최홍자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 몇 달 전부터 합방이 뜸해졌다. - 취한무드등 - 2020년 9월 29일에 트위치에서 트레져헌터가 주최한 대규모 합방에서 다른 스트리머들과 합방한 적이 있고, 유튜브 영상에 등장시키거나 언급을 하고, 취한무드등의 영상에 댓글을 다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Phasmophobia에서 4인 합방을 진행하였다. 가끔씩 방송이 끝난후, 플레임의 방송에서도 자주 출몰하며, 2021년 7월 15일 Gartic Phone 6인 합방을 함께 하였다. 이후 플레임의 결혼식이 와주었다.
아래는 단발성 출연이 있었던 유튜버/스트리머들이다.
- 가이코 - 갱비스트 합방을 진행했다.
- 가화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경식이 할아버지 - Voidtrain 합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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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누리-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공파리파 - 폴가이즈와 품멜 파티, 후즈후 합방을 진행했다.
- 글라세 - 2021 트위치 파티에서 만났고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김망고 - 품멜 파티 합방을 진행했다.
- 김설하 - 아래의 트레저헌터 멤버들과 함께 디시트 합방을 진행했다.
- 단양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이때까지 합방한 스트리머들과는 다르게 매번 의도치 않게 트롤을 해서 Born Natural Troller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대타맨 - 플레임이 대타맨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 자주 출현하면서 알게 되었다.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이후 플레임의 결혼식에 와주었다.
- 델로략국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이후 플레임의 결혼식에 와주었다.
- 망개 - 희쁨과 친해지면서 알게 되었다.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밍선하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아트님 - 어몽 어스 10인 합방 및 뒷풀이에 참여했다.
- 앙코 - 품멜 파티, 후즈후 합방을 진행했다.
- 애덕 - 갱비스트 합방을 진행했다.
- 앵보 - 갱비스트 합방을 진행했고 이후에도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이후 플레임의 결혼식에 와주었다.
- 오맑음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옥쓔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왈도쿤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그 이후 왈도쿤이 자신의 스얼팔 콘텐츠에서 플레임의 오너 캐릭터를 그렸다.
- 우주인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윤데드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윤슬라디오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율푸 - 비세라, 언레일드 4인 합방을 같이 진행했다.
- 쥬디 - 품멜 파티 합방을 진행했다.
- 차맹 - 비세라, 언레일드 4인 합방을 같이 진행했다.
- 채리리 - 폴가이즈와 품멜 파티, 후즈후 합방을 진행했다.
- 최고당도복숭아 - 품멜 파티, 후즈후와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카운터 - 취무등과 함께 마인크래프트 윷놀이 합방을 진행했다.
- 파크모 - 취무등과 함께 마인크래프트 윷놀이 합방을 진행했다.
- 하늘냥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 하양발 - 함께 비세라에서 최초로 게찾스(게스트 찾는 스트리머) 콘텐츠를 진행했다. 또한 어몽 어스 10인 합방 및 뒷풀이에 참여했다.
- 하우카우 - 비세라 합방을 진행했다. 이후 그의 ㅈ토피아에 초대를 받았다. 그리고 신나게 즐겼다.
- 홍달기 - 돈 스타브 4인 합방을 진행했다.
- 휴미 - 비세라에서 게찾스(게스트 찾는 스트리머) 콘텐츠를 진행했다. 또한 어몽 어스 10인 합방 및 뒷풀이에 참여했다.
2.5. 기타[편집]
- 지글리퍼프[43] - 가끔 스팀에서 플레임에게 게임을 제공해주는 스폰서이다. 스폰으로 얻을 수 있는 게 뭐냐고 물었을 때 답은 "플레임 님이 고통받는 모습이요."였다.
- 그 외에도 김성회의 G식백과나 온다람, 청원이, 메탈킴 같은 게임 정보 유튜버나 게임을 다루는 유튜버들의 댓글에서 가끔 만나볼 수 있다.
- 만취한 오박사 채널의 2021년도 영상의 댓글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썸네일의 수위가 높을수록 잘 등장하며 이어롭이 썸네일에 있으면 등장확률이 증가한다.
- 고누리 채널의 댓글에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뭔가 흥미가 있을 것 같은 게임이나 고누리를 패러디한 게임 영상에서 등장할 확률이 정말 높다. 고누리의 영상에 따르면 플레임이 고누리에게도 합방 제안을 했는데 당시 고누리는 합방에 거부감이 있어 거절했지만, 몇 달 후 대인관계를 트고 다른 사람과 합방을 하자 그걸 본 플레임이 빡쳐서 오해가 있다면 풀어야 할 것이라는 메일을 보냈고 고누리는 바로 도게자를 박고 최선을 다해 해명하면서 관계를 맺었다고(...).
3. 유행어[편집]
[44]
WOO - YA
- 야한 것과 자극적인 것, 눈에 띄는 것이 발견되었을 때에만 내었던 소리이다. 최근에는 인트로에도 사용되면서 사실상 야하거나 자극적인 것이라는 의미가 퇴색되고 '맘마미아'+'혀구르기'나 '아이엠 마맘'와 함께 시그니처 사운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Insan3Lik3의 Bad Pitched를 입에서 나는 소리로 부른 버전이다(...).흐~응 어 어으어 어~ 으릿뜨↗릇 어느느느허아~
2019년 10월 11일부터 인트로를 배속해서 영상 앞에 두다가, 현재는 새 인트로로 바뀌고 쓰이지 않았다가, 약간의 어레인지를 거쳐 하이라이트/아프리카 시절 녹화본 영상에 쓰이고 있다.
생방에서는 룰렛을 돌려 들을 수 있다.
What.the.fuck?!?!?!
- 이해가 되지 않거나 황당할 때 자주 내는 소리이다. 발음을 굉장히 굴리는게 특징.
니모솖노! 혾지콣칡! 홅젏폵숧!
- 불꽃어라고 불린다.
중국어가 아니다.
이런 스바라시!!!!
- 입에서 욕이 나오려고 할 때 이 언어로 순화한다. 상황에 따라 앞뒤로 다양한 멘트를 붙이기도 한다. "스바라시투베이베!"와 같은... 요즘은 스바라사바라시비리부까지 발전한 상태.
아이~시떼루
- 화나는 상황이나 짜증나는 상황에 말하는 단어. 모티브는 일본어 "사랑하고 있다"의 발음 아이시테루(aisiteru)다. "시" 부분에서 발음이 강해지기도 한다.
아이씨떼루
으아앙~리(니)
- 뭔가에 강하게 놀라지 않을 때 자지러는 비명에 비해 무미건조하게 쓰이는 감탄사.
메이드 위스 유니리~
- Made with unity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된 게임의 시작화면에 이 문구가 나오면 늘 오버스럽게 굴려읽는 대사.
- 공포스러운 무언가가 쫓아오거나 놀라는 등의 상황에서 외치는 대사. 뒤에 누구나 생각할만한 바리에이션을 넣는다.
빠바바바 빠빠 빠바바
이끄셉셔널르
-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에서 Exceptional 등급을 받았을 때 자주 등장하는 대사이다.[45]
라이포므 탄약끄(라이플 탄약)
- 더 롱 다크에서 라이플 총의 탄약을 발견했을 때 자주 등장한다. 자매품으로 리볼버 탄약을 발견했을 때 내뱉는 리보바 탄약끄가 있다. 사람마다 들리는 소리가 다 다르다.
홀리, 마더
빠더 젠틀맨
- 공포 게임 중 상황이 갑작스레 변화하거나 물건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졌을 때 외치는 말
이국희교수!!
- 가끔 튀어나오는 불꽃어의 하나로 거의 대부분 긴장감 있는 점프를 할 때 나온다.
- 플레임은 실제 이국희 교수님이 계실까 걱정된다고 했다.
- 희쁨님이 제일 좋아하신다.
ㅇㄷㅇㅁㅅ/엉덩이만세
- 보통 플레임이 자리를 비웠을 때 시청자들의 채팅이다.
4. 영상에서 많이 사용되는 밈[편집]
5. 게임[편집]
주황 글씨는 호러 게임.
5.1.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편집]
하지만 2022년 1월, 비세라 영상이 계속해서 19금이 걸려서 고민 끝에 업로드 중단을 결정했다고 한다. 그런데 4월 편집자 스타일 비교 영상에 슬며시 나오더니[46] 5월부터 다시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5.2. 예전에 플레이했던 게임[편집]
5.2.1. 장편[편집]
- 그 외 장편 시리즈
- 배드 드림 시리즈: 2017년 3월 ~ 2019년 8월, 총 7편
- 아웃라스트: 2017년 4~5월, 총 4편[57]
- 벤디와 잉크기계: 2017년 4월 ~ 2018년 10월, 총 5편
- 살육의 천사: 2017년 6월, 총 4편
- 단간론파: 2017년 6월, 총 4편[58]
- 언틸 던: 2017년 7월, 총 10편 [59]
- 요마와리 시리즈: 2017년 9월, 총 3편[60]
- 디 이블 위딘 2: 2017년 10월, 총 10편
- 프랜 보우: 2017년 11월, 총 5편(초회차) , 2021년 3~4월, 총 5편(리뉴얼)
- 오리와 눈먼 숲: 2018년 1월, 총 3편
- 두근두근 문예부!: 2018년 1월, 총 3편
- 위 워 히어 시리즈: 2018년 4월 ~ 2022년 5월, 총 6편 [61]
- 헬로 샤를로테: 2018년 8월 ~ 2019년 3월, 총 5편
- 프로스트펑크: 2018년 9월 ~ 2019년 1월, 총 8편
- 다크 디셉션: 2018년 10월 ~ 2019년 10월, 총 6편
- 오브라 딘 호의 귀환: 2019년 3~4월, 총 5편[62]
-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 2019년 6월, 총 3편
- 앱슬로브: 엔드 오브 갓: 2019년 8~9월, 총 3편
- 엘리먼츠: 2019년 9월, 총 3편
- 리틀 미스포츈: 2019년 10월, 총 5편
- 에이전트 A: 2019년 10월, 총 4편
- 팔미라 보육원: 2019년 10월, 총 3편
- 쉬 시즈 레드: 2019년 10월, 총 3편
- 로스트 인 비보: 2019년 10~11월, 총 5편
- 모: 아스트레이: 2019년 11월, 총 12편
- 드리븐 아웃: 2019년 11월, 총 3편
- 문 오브 매드니스: 2019년 11월, 총 5편
- 더 코마 2: 2019년 11월, 총 3편(초회차), 2020년 2월, 총 5편(정발)
- 다키스트 우즈: 2019년 11월, 총 3편
- 탱글 타워: 2019년 11~12월, 총 6편
- 스톤 스토리 RPG: 2019년 12월, 총 4편
- 오타쿠 어드벤처: 2019년 12월, 히로인당 3편으로 총 9편
- 로스트 엠버: 2019년 12월, 총 3편
- 드림로즈: 2019년 12월, 총 6편
- 트라인 4: 2020년 1월, 총 3편
- 그림즈 할로우: 2020년 1월, 총 3편
- The Glass Staircase: 2020년 1월, 총 3편
- Arise - A Simple Story: 2020년 2월, 총 5편
- 슈퍼리미널: 2020년 3월, 총 3편
- 오리와 도깨비불: 2020년 3~4월, 총 10편
- 노베나 디아볼로스: 2020년 5월, 총 7편
- FAITH 시리즈: 2020년 7월, 총 4편
- 어몽 어스: 2020년 8~9월, 총 4편
- 헨리 스틱민: 2020년 9월, 총 5편
- 인모스트: 2020년 9월, 총 4편
- I'm on Observation Duty 시리즈: 2020년 9월 ~ 2022년 8월, 총 6편 [63]
- 레이지 인 피스: 2020년 10월, 총 3편
- 고스트러너: 2020년 10~11월, 데모 플레이 포함 총 6편
- Metel - Horror Escape: 2021년 1월, 총 4편
- 스토리즈 언톨드: 2021년 1월, 총 4편
- 리틀 나이트메어 II: 2021년 2월, 총 6편
- 잇 테이크 투: 2021년 4월, 총 5편 with 매드해터
- 매드 파더: 2021년 6~8월, 총 3편
- 인스크립션: 2021년 11~2022년 4월, 총 8편
- 해피의 소박한 버거 농장: 2021년 12월, 총 5편 [64]
- 태번 마스터: 2022년 1~2월, 총 7편 [65]
- 인페르낙스: 2022년 3월, 총 4편
- 언메탈: 2022년 3월, 데모 플레이 포함 총 6편
- 컬트 오브 더 램: 2022년 8월, 총 10편
- 데드 스페이스: 2023년 1월, 총 4편
- 그림자 복도: 2023년 10월, 총 4편
그 외에 23년 2월 13일 자로 VR 테스트를 하면서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약 10분 정도 맛보기 체험 플레이만 한 상태인데 너무 재밌다며 이건 녹화방송해야겠다면서 체험판 플레이를 종료함으로써 데드 스페이스 이후로 새로운 장기 콘텐츠 게임이 될 것임을 예고하였 ...으나 뜬금없이 모동숲 전문 게이머 수준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 2주일 가까이 완전히 빠져버려[66] 알릭스의 장기 방송은 당분간 사장되었다. 또한 앞으로 당분간 덜렁다크와 동물의 숲만을 집중해서 플레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림자복도는 원래는 2017년도 체험판을 플레이하고서 당시는 청소 전문 유튜버는커녕, 비세라랑도 아무런 인연도 없었고 아직 호러 게임 유튜버이던 시절이었지만 단순 데모임에도 너무 심각하게 무서워해서 앞으로도 절대 플레이하지 않을 거라고 호언 장담까지 해놨지만 룰렛을 돌리다가 강제권으로 뽑히게 되어 눈물을 머금고 처음엔 거의 반쯤은 억지로 시작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생각보다 진지해지는 스토리와 의외로 완급 조절이 잘 되어 있는 플레이에 상당히 긍정적인 입장으로 바뀌었다. 별개로 과연 과거 공포 게임 전문 유튜버로서의 짬은 어디 안 간 건지 영혼 집합소 챕터를 수많은 배회자들에게 둘러쌓여 한 번 죽어서 사실상 6개의 곡옥을 모아야 됐는데도 클리어 타임까지 불과 62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뉴비 분쇄기란 별명으로 악명이 높은 영혼 집합소 챕터를 한 번밖에 안 죽고 또한 한 번 죽은 만큼 그만큼의 곡옥을 더 찾아야 하고 맵도 매우 복잡한데도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인데도 그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게 대단한 부분. 게임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좋아졌지만 플레이 도중 어느 한 장작이 진 엔딩이 따로 있는데 진 엔딩도 봐줄 수 있겠냐는 질문에 진 엔딩은 절대 안 볼 거라며 칼답을 해주어서 웃음꽃을 야기하기도 했지만 막상 방대해진 증오까지 마치고서 노말 엔딩 크레딧을 보면서는 나중에 진 엔딩도 한 번 봐보고는 싶다는 의사를 잠시 비췄지만 아직은 확실하게 결심이 선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괜히 큰 기대는 하지 않는 편이 좋다.
5.2.2. 단편[편집]
자세한 내용은 플레임TV/단편 영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기타[편집]
영상에서 얘기하길 공포 게임을 하면서 목 상태가 많이 악화되어 공포 게임을 줄이고 자기는 원래 한 게임만을 집중적으로 플레이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인기를 끌었던 프레디 시리즈나 러스티 레이크도 할 만큼만 하고 중단했었지만 그때 그 시리즈를 계속했다면 더 빨리 성장했을 것이라며 살짝 후회가 되는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처럼 다양한 게임들도 많이 하겠지만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비세라를 주로 업로드할 것이라 밝혔다.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2020년 전까지는 장기 콘텐츠, 풀버전 영상을 주로 올렸었지만 2020년 들어, 장기 콘텐츠의 경우 되도록 생방송에서만 진행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장편 영상이 조회수가 떨어지는 현상을 고려할 때, 유튜브 알고리즘에 따른 채널 하락세를 피하기 위해서 청소 게임 외에는 단편 위주로 게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The Henry Stickmin Collection 게임에서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무한반복 영상을 578.7초[67] 동안 봤다. 본인피셜로 25분짜리 영상이었으면 끝까지 다 봤을 거라고.
20년 3월 기준, 방송을 들어가기에 앞서 라스트오리진 자동전투를 돌린다는 언급을 한다. 슴가패드는 없고, 에키드나 패드가 갖고 싶다고 한다.
살육의 천사를 할 때는 금사향과 함께 꽤나 완성도 높은 더빙을 보여주었다.
두근두근 문예부는 여주인공 4명(리린, 피피, 김설탕, 림뽐)을 더빙팀을 모집해서 고퀄리티 풀더빙을 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초반엔 데차 덱상담까지 할 정도로 적극적이었으나, 현재는 몰래 하고 있다. 2019년 부로 게임을 접속보상만 받고 있다.
아웃라스트 2는 카페 내에서 얼마나 죽는지에 따른 플복치 이벤트가 열렸었고, 과연 생각대로 많이 죽음으로써 이벤트가 재밌게 끝났다.
배드 드림 코마는 3가지 엔딩(굿, 네츄럴, 배드)을 보았다.
Grimm's Hollow 역시 모든 엔딩을 보았다.
오버워치 영상도 몇 개 있고 생방송에선 시참을 한 적이 있다.
많은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며 호평을 받은 언더테일도 플레이하였다. 샌즈전 외에도 엄청나게 비명을 질러대며 플레이했다. 언다인이 각성해 불사의 언다인이 되는 부분에선 "어우씨 겁나 멋있써!!!!!!"라고 외친다거나, 메타톤 NEO가 등장했을 땐 "누구세여!!!"라고 지르는 등.
HORORO라는 쯔꾸르 공포 게임을 한 적이 있었는데 방송 도중 원작자인 DEXP가 찾아와 감사인사를 하며 별풍을 쏜 일이 있었다.
단간론파 어나더는 매니저들과 시청자들과 함께 캐릭터 더빙을 하는 고퀼리티 실황을 보여주었다.
플래그 회수 장인이다. 말만 했다 하면 순식간에 플래그를 회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관련 댓글 작성 논란[편집]
본 사건에 대한 플레임의 입장문
2023년 11월 29일,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 관련 영상에 '발 빠른 대처에 박수를 보낸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것이 각종 커뮤니티에 전파되며 논란이 된 사건.
게임업계에서의 뜨거운 감자가 된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이 발발한 뒤, 이를 유튜버 지존조세가 해당 영상[68] 으로 다뤄 업로드했다. 이후 플레임은 해당 영상에 '발 빠른 대처에 박수를 보낸다'라는 댓글을 달았고[69] 이후 해당 내용이 더쿠, X 등의 여초 커뮤니티로 전파되며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사건이 커지자, 여론을 의식한 플레임 본인은 이에 대한 사과와 해명이 담긴 입장문을 채널 커뮤니티에 게시했다.
[ 입장문 ] 안녕하세요 플레임입니다
저를 정말 많이 아껴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께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부터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제가 쓴 댓글로 인한 논란으로 놀라고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해명하고자 글을 써보려 합니다.
일단 지금의 상황이 어떻게 왜 일어났는지, 사건의 발단부터 설명드리는게 순서인것 같습니다.
지금 게임 쪽 분야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집게 손가락'에 대한 것입니다.
어떤 게임 홍보 영상에 혐오 자세인 '집게 손가락' 동작이 1프레임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이는 페미의 소행이었으며, 게임사는 이에 즉각 대응했다... 이런 내용의 영상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저는 '발 빠른 대처에 박수를 보낸다' 라는 댓글을 달았었고, 이것이 문제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 댓글을 보고 분노한 분들의 반응을 정리 해보면,
'집게 손가락 자세는 살면서 얼마든지 지을 수 있는 자세이며, 이는 페미의 소행으로 몰고 갈 것이 아니다.'
'집게 손가락 자세는 남성들이 자기들끼리 만들어낸 남성 혐오표현이다.'
'죄없는 회사 직원들까지 강제 해고 당하는 것인데 게임사의 부당해고를 잘하는 짓이라고 옹호하다니 실망이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이에 따른 제 의견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집게 손가락 자세는 살면서 얼마든지 지을 수 있는 자세이다.'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신 댓글들,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 또한 이런 자세는 여러 동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는 동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 썸네일에도 집게 손가락 포즈를 하고 있는 그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 썸네일과 이번 사건의 차이점은 '의도'의 유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썸네일러분들과 수많은 작품들을 그리면서 인체의 자세, 구도를 많이 연구하는 사람인거 여러분들도 잘 아실겁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곳에서 적발된 '집게 손가락' 자세는 우연히 이어지는 동작의 한 부분이 아니라, 불편할 정도로 어색하게 억지로 집어넣은 장면이라고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작업을 한 팀장의 SNS에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 활동을 하겠다'고 선언한 그 글부터 의도는 확실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중립을 유지하지 않고 게임사 쪽에 손을 들었던 이유는 바로 이 '고의성'에 있었습니다.
우연이란건 정말 가끔 발생하지만, 포착된 정황만을 보더라도 이는 명확히 '의도'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게 손가락 자세는 남성들이 자기들끼리 만들어낸 남성 혐오표현이다.'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자가 트집을 잡고 싶어 만든 이야기 일수도 있겠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세의 근원이 여자에게서 나왔던, 남자에게서 나왔던, 그것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집게 손가락 자세의 의미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정확하지 않더라도
공공연한 장소에 내비칠 작품들을 이런 점들을 고려하지 않고 작업을 했다는 점은 저로써는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집게 손가락의 자세는 꾸준히 논란이 되어 왔었습니다.
게임이 아닌 정치쪽 포스터나 편의점 광고에도 이런 자세가 나와서 난리가 났었던것을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최근까지도 이런 자세를 굳이 넣어 작업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문제 삼을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죄없는 회사 직원들까지 강제 해고 당하는 것인데 게임사의 부당해고를 잘하는 짓이라고 옹호하다니 실망이다.'
확실히 이 점은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게 맞습니다.
분명 죄없는, 아무 연관 없이 열심히 작업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단순히 좋게만 생각한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댓글을 썼던 이유는 힘든 결정을 한 게임사를 응원하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한 회사의 사장으로써 이것이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정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결단코 피해를 입은 선량한 직원들을 조롱하려는 뜻이 아니었음을 밝힙니다.
어떤 분은 댓글로 페미라는 것 하나 때문에 쉽게 판단하고 편향된 자세를 잡은 것이 아니냐고 물으시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확실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여성혐오자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여성우월주의인 것도 아닙니다.
엄연히 한 여성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있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저는 단순히 '페미'라는 글자에 반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페미니스트의 근원은 어디까지나 '여성평등'이 주이념인 올바른 사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문제 삼는 것은 평등이 아닌 자신들이 이성들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며 성별이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깔보고 조롱하는 '혐오단체'들입니다.
이는 여성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똑같이 느끼는 생각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남/여 로 편을 갈라 싸우지 않고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아가길 언제나 바라고 있습니다.
부디 이 글로 제가 어떤 의미로 댓글을 썼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왜곡되지 않게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논란에 휩쓸리지 않고 제 의견을 듣기 위해 끝까지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보다 제 한마디 한마디에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하게 언급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임의 관점에서 입장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 집게 손가락 자세의 문제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거기에 남성혐오의 고의가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다.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에서 문제시된 집게 손가락 자세들은 우연히 이어지는 동작의 한 부분이 아니라, 불편할 정도로 어색하게 억지로 집어넣은 장면이라고 느꼈다.[70] 또한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 활동을 하겠다'라는 당사자의 SNS 내용도 고의성을 확신하게 해주었다. 따라서 해당 사건에 사용된 손 모양에는 남성혐오의 의도가 있다고 판단했다.
- 집게 손가락 자세가 어떻게해서 만들어진 혐오 표현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여성들에 의해 만들어졌건, 남성들에 의해 조작된 것이든 이미 여러 사건을 통해 공론화된 일이다. 해당 집게 손가락 자세가 논란이 있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었음에도 굳이 해당 표현을 여러 작업물들에 집어넣었다는 건 납득하기 힘들었다.
- 해당 논란의 여파로 죄없는 직원들까지 부당해고 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당시 댓글을 썼던 이유는 힘든 결정을 한 게임사를 응원하고 싶었기 때문이고, 피해를 입은 선량한 직원들을 조롱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 젠더 갈등에 대해 특별한 입장으로 치우쳐져 있지 않다. 엄연히 한 여성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있는 평범한 아저씨이다. 페미니즘에 대한 악감정 또한 가지고 있지 않다. 성별우월주의적인 일부 혐오 단체들에 대해서만 싫어할 뿐이다. 성별로 편을 갈라 싸우지 않고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며 조화롭게 살아갔으면 좋겠다.
현재 위 논란으로 인해 댓글테러가 심각해지자 커뮤니티의 해당 게시글을 포함한 거의 모든 게시글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올라온 영상들까지도 댓글 기능을 전부 막아둔 상태이다.
이후 2023년 12월 1일 새벽에 유튜브 생방송으로 논란에 대한 해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한 회사의 사장으로서 어떠한 논란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것을 공감한다. 빠른 대처를 칭찬한 것은 그런 이유에서였다. 특정 성향이나 정치적 의견을 옹호하고자 쓴 댓글이 아니었다.
- '가짜 사랑', '가짜 팬'은 자신과 생각이 다른 구독자들을 표현한 게 아니다. 논란된 댓글 한 마디만 보고 깊이 생각하지 않고 페미다/반페미다 식의 이분법에 따라 구독을 취소한 사람들[71] 에게 하는 표현이었다. 이 표현에 화가 나서 메일을 보낸 사람도 있었으나, 답장으로 위와 같이 해명하였고 당사자는 납득했다고 밝혔다. 만약 깊이 생각하고 나서도 생각이 다르고 만약 그 이유만으로 구독을 취소하고 싶어진다면 그것은 존중한다.
- 플레임TV는 혼자만의 채널이 아님을 것을 지적한 댓글을 봤고, 깊이 깨달은 바가 있으며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는 공적인 채널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하지 않고, 부계정을 파는 등의 방법을 강구할 것이다.
- 댓글이 싸움터가 되는 것을 원치 않으니 댓글은 계속 막아 둘 것이며, 앞으로는 이 주제에 대해 반응하지 않고 전부 차단하거나 지울 것이다.[72]
6.1.1. 반응[편집]
기본적으로는 커뮤니티 성향에 따라서 의견이 갈렸다.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는 단순히 성향에 따른 즉각적인 반응 차이라기 보다는 이미 형성되어 있던 의견의 작용이라고 봄이 적절하다. 이미 스튜디오 뿌리 남성혐오 논란에 대한 내용은 온 커뮤니티내에 퍼진 상태였고, 따라서 이용자들도 각자의 생각을 미리 정립해둔 상태였을 것이기 때문이다.
플레임에 대한 별 다른 애정이 없던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댓글을 작성한 의도'보다는 '입장문에서 어떤 주장과 논리를 펼치는가'에 보다 주목한 반응을 보였다. 플레임의 입장이 본인들의 기준에서 상식에 부합하는 지를 판단하며, 그 결론에 따라서 우호적인 커뮤니티와 비판적인 커뮤니티가 극명하게 나뉘었다. 디시인사이드 반응 더쿠 반응 인벤 반응 (원본글 삭제됨)
해명 영상(2차 입장 표명)이 올라간 이후, 기존 고정 시청자들은 플레임에게 우호적인 댓글 반응을 남기고 있다. 외부 커뮤니티에서는 '플레임이 뿌리 논란에서 어느 쪽 세력의 주장을 두둔하고 있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했고 1차 입장 표명에서도 이러한 논리 싸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따라서 이는 플레임이라는 사람 자체에 관심을 두던 기존 고정 시청자들에게서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낳았고, 오히려 외부 남초 커뮤니티 성향의 응원 댓글이 더욱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반면, 2차 입장 표명 방송은 무려 42분의 분량으로 플레임 본인이 당시 어떤 감정과 의도를 갖고 있었는지에 대해 보다 중점적으로 다뤄졌기 때문에 기존 고정 시청자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7. 기타[편집]
- 공포 게임을 하다 보면 꽤 자주 WTF을 시전하고 상황에 따라선 알 수 없는 소리를 하는데 시청자들은 이 소리를 불꽃어라고 부른다.[73]
- 화면에 갑자기 튀어나와 놀래키는 것(Jump Scare)에는 평범하게 약하지만, 공포 게임을 전문적으로 해 온 스트리머답게 멘탈은 상당히 강한 편이고 컨트롤도 시원시원하게 좋으며, 게임 내 상황 파악에 신중하면서도 용기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 줌으로서 시청할 때 답답한 점이 없다.[74]
- 입으로 내는 소리가 게임의 브금 같아서 입브금이라고 한다. "원래 게임의 브금인 줄 알고 계속 시청했는데 알고 보니 입브금이었다"는 식의 이야기가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전해진다. 방송에 찾아오는 시청자들의 첫 채팅은 "인트로 보고 왔어요!"인 경우가 대다수.[75]
- 김변란(김씨 + 변태 + 음란)이라는 별명답게 엄청난 변태다. 엉덩이나[76] 야한 것만 보면 가만히 있질 못한다. 비세라 클린업 디테일에서도 게임 중 나오는 시체 조각들 중 하반신을 찾으면 거의 무조건 돌려서 엉덩이를 보고 좋아한다.
- "잘 보라고"라든가 "누가 이런데서 죽죠?" 같은 대사를 하면 죽는 경우가 많다.
- 어떤 방법으로든 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플복치(플레임 + 개복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낙사를 많이 하기에 "낙사전문 스트리머"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줄여서 "낙전스"라고 부르는 경우도 존재한다.
실제로 개복치는 다 큰 성체가 아니면 정말 쉽게 죽는다 하지만 이건 개복치만 이런 게 아니라는 게 함정
- 항상 귀찮음과 하찮음을 달고 사는 그에게 알맞는 '플찮다'라는 형용사가 탄생했다. 이 별명은 팬카페에서 별명지어주기 이벤트에 당첨된 별명이기도 하다.
- 긴장하거나, 밥 먹은 지 약 3시간이 지나면 그의 배에선 신호가 온다. 때문에 그의 소화기관이 직선으로 돼있다는 팬들 사이에서의 농담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런 긴박한 상황을 재치 있게 화장실 콘텐츠, 즉 화컨이라는 하나의 콘텐츠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발휘했다. 때문에 그가 게임을 하던 도중 "여러분, 큰일 났어요."라는 대사가 나오면 시청자들은 익숙하다는 듯 "화컨입니까..."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처음 오는 사람들 중 화컨이 뭔지 몰라 물어보는 사람도 많다. 게다가 트위치 구독 전용 이모티콘에 관련된 이모티콘이 존재한다.
- 영어 해석을 꽤 잘하는 편이다. 하지만 문장이 너무 길어지면 해석은 포기하는 대신 띄엄띄엄 뉘앙스만 파악하는 식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이 경우엔 형용사나 부사를 빼먹고 해석해서 문장의 의미를 바꿔버리는 경우가 있다. 시청자들이 그럴 때마다 번역해주는 편. 본인은 이런 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모르는 단어를 접하면 물어봐서 게임 내 단순한 설명 정도는 바로바로 해석해주고 또 그것을 외우려고 노력하는 등 개선하려는 시도는 꾸준히 하고 있다.[77]
- 상당히 자주 소리를 엄청나게 지른다.[78] 아래 어록과 언더테일 플레이 영상을 보면 바로 이해될 것이다.
- 시청자들에 어려운 요구(어려운 게임 수집요소 등) 에 대해 가끔식 욕으로 받아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장난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 전반적으로 꼼꼼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편. 그 때문에 파밍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다. 스스로를 '파밍학 교수'라고 칭할 정도.[79] 그 덕에 히든 아이템 먹겠다고 쉬운 방법을 놔 두고 어려운 길로 가서 어거지로 획득하려 드는 경우도 제법 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역시 자체하드코어 플레이 전문 플님"이라고 말한다.
- 리듬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며 또한 잘 한다.
- 2023년 2월 13일 02시 기준 플레임 스팀 계정의 게임 개수는 1,736개이고 스팀 계정의 DLC 개수는 838개이다.
- 플레임TV의 프로필에도 나와있는 플레임의 캐릭터는 자신이 아프리카TV 시절에 팬한테 받은 첫 팬아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 플레임을 아는 사람은 영상을 매일 챙겨보는 팬이지만, 플레임을 모르는 사람은 존재 자체를 모르는 특이한 현상을 겪고 있다.
- 팬덤, 일명 장작들과의 관계가 두텁고, 다른 방송들에 비해 팬덤이 성숙한 편이다. 본인은 이 점을 자랑스러워 하지만 본인을 광적으로 믿는 경우도 있고, 새로이 유입된 이들이 거부감을 느끼기도 해 자제해달라고 한 적이 있다.
- 8~10분 정도의 짧은 영상들보단 10분 이상의 꽤나 긴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장작들과의 대화에서 밝히길, 짧은 영상은 오히려 조회수가 낮은 경향이 있으며 긴 영상에 익숙해진 팬들에게서 불만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도 요즈음 들어 10분대의 영상이 종종 올라온다. 영상
- 보이스가 없거나 음성 해석이 불가하면 게임에선 직접 더빙으로 읽어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더빙 능력이 상당히 적절하여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크게 높혀준다.
- 2020년 11월 1일과 11월 24일 사이에 총 조회수 1억을 달성하였다.
- 대표 캐릭터는 빨간색 5:5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캐릭터이다. 위 프로필 이미지가 오너캐이다.[80]
- 6월 15일 방송에서 이 문서를 보았다. 한 시청자가 초록창에 니모솖노를 검색했다고 하자 검색 결과가 궁금해 검색했다고 한다.[81]
- 7월 2일 방송에서 본 문서를 낱낱이 살펴보았다.
- 2018년 3월 4일 유튜브 1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 문즈 오브 매드니스 이후 스토리가 있는 게임에서 크툴루식 엔딩[82] 이 나오는 것을 매우 싫어하며, 크툴루처럼 보이는 인게임 등장인물을 보면 높은 확률로 뻐큐크툴루!!를 외친다.[83][84]
- 2020년 5월 20일 유튜브 2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 희쁨의 트위터에 따르면 연애 시절부터 아내에게 외식을 하러 가자고 하고서 치과에 가는 행위를 자주 하는 모양이다.
돈가스 먹으러 가자
- 1치킨 알만툴 대회의 제휴 스트리머이기도 하다.
- 특이하게 모든 스트리머와 직원 등 사람들의 호칭을 일반적으로 쓰는 '~님'이 아닌 '~씨'를 쓴다.
- 시청자들의 성비가 6:4로 거의 반반이라고 파워워시 영상#에서 언급했다. 본인이 아는 스트리머들의 시청자 성비가 대부분 남 9~8:여 1~2인 것에 비해 고르게 나타나는 것이 신기하다고.[85]
- 평균 400명~500명의 시청자 숫자를 유지 중이다.[86] 수가 적고 대부분이 구독자라 약간의 친목성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나 과도한 친목질은 제한한다는 공지가 있어 선만 지키면 괜찮은 편.
- 2022년 11월에 들어서는 트위치의 다시보기가 막히자 유튜브에서도 생방송을 동시 진행 중이다. 진입장벽이 있는 트위치보단 유튜브 시청자가 조금 더 많은 편. 그러나 2023년 트위치가 동시 송출마저 금지하자 결국 트위치에서만 방송을 진행하고 다시보기 영상을 유튜브 멤버쉽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였다.
- 썸네일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실제로 썸네일러 분들께서 사장님이 썸네일에 대한 컨펌이 깐깐하다고 한다. 하지만 덕분에 고퀄리티의 썸네일들이 많다. 또한 썸네일이 탄생하는 과정이란 시리즈도 있다. 그 영상에서 썸네일들의 비하인드, 콘티 등을 볼 수 있다. 플레임이 검수를 꼼꼼하고 깐깐하게 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 하우카우나 델로 같은 계모임 불건전한 영상 썸네일을 내심 부러워했었던 적이 있다. 항상 건전했던 전체 연령 시청을 유지해오던 플레임은 그런 썸네일을 만들고 싶어 썸네일러와 함께 머리를 싸매고 큰 고민을 한 적이 있었다. 전체 연령가인 플레임에게선 커다란 도전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하우카우나 델로 같은 계모임의 썸네일처럼 대놓고 섹시하게는 그리지 못했지만 플레임과 담당 썸네일러의 방식으로 나름대로 전체가 볼 수 있는 섹시한 썸네일을 만들었다.
- 커뮤니티에 영상 조회수가 낮게 나오는 것을 토로한 글을 올렸던 적이 있으나, 부정적 반응이 많이 나와 커뮤니티의 글을 삭제하고, 사과문과 함께 영상들의 개선사항을 올렸다.
- 사람의 이를 이빨이라 부르는 버릇이 있다. 본인은 사람의 이를 '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몰랐다고...[87]
- 청소 게임, 비세라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비세라 영상이 노딱을 먹고 비세라 이외엔 조회수가 잘 안 오르기도 하고 청소 전문 유튜버, 스트리머로 기억되긴 싫다고 한다.[88] 비세라 영상이 노딱을 먹은 이유는 Vicera가 고어스러운 단어[89] 인데 비세라 영상마다
정성스럽게visera cleanup detailed이라 적어놔서 인공지능이 바로 노딱을 먹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현재는 비세라 클린업 태그를 지웠고, 현재 비세라 클린업 재생목록의 제목도 '청소게임'으로 변경되었다.
- 귀 안에 점이 있다고 한다.[90]
- 트레져헌터 소속 유튜버들 중 가장 멤버십 가입률이 높다고 한다. 한 번은 트헌 재계약 과정에서 멤버십이 모조리 날아가는 사태가 벌어졌었는데, 발빠른 대처 덕에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 2023년 5월 1일에 난 40만 유튜버는 안될거 같다라는 일정 이상 구독자가 늘지 않는 것에 대한 고민을 푸념한 영상을 업로드했는데 영상 말미에 의견을 달라는 코멘트를 넣은 덕에 팬들 역시 플레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지 장문의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는데 걱정하는 댓글도 많고 그 동안 인지하고 있었던 문제점을 토로하는 댓글도 달렸다. 아래 항목은 대체로 공통적으로 나오는 반응이다.
* 예전의 플레임은 어떤 게임이든 공략 후 엔딩을 보고 해당 게임에 대한 분석을 하는 등 플레이어로써의 입장이었다면, 요즘의 플레임은 한 가족의 가장이자 직원들(플동부)을 이끌고 가야 하는 입장이 돼서 그런지 몰라도 조회수, 구독자 수, 후원 등 수익에 관련된 부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 본인이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혹은 조회수 등이 적게 나오면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에도 중단해 버리며[91] 멀티 엔딩 게임의 경우도 엔딩을 딱 하나만 보고 나머지는 장작들이 알아서 플레이해서 보라고 넘기는 일이 잦아졌다.[92]
* 플레임TV 방송은 다른 스트리머들의 방송보다도 유난히 충성도가 높은 구독자들이 많은데 이 때문에 신규 및 유입 시청자들이 플레임의 방송을 보며 드립을 치거나 얘기를 할 때 제약이 많고 이로 인해 눈치를 보면서 시청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스트리머로서 수익률 및 구독자 수에 지나치게 구애받고 또한 그 구독자들의 취향에 따라 하고 싶지 않은 게임을 플레이하던 경우가 있어서 그런지 플레임 자신이 의욕이 떨어져서 방송 자체의 텐션도 덩달아 떨어진 거 같다.[93]
- DIY를 "다이"라고 읽는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을 플레이하며 DIY를 계속 다이라고 읽었고 DIY가 Do It Yourself의 약자임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 TS 캐릭터 하나를 가지고 싶어한다. 일전에 왈도쿤이 스얼팔에서 플레임 TS 캐릭터를 그리고 플레임에게 보여주자, 자신도 왈도쿤처럼 TS 캐릭터 밀까 생각해본다고 할 정도. 물론 왈도쿤의 극구 만류에 포기했다...만, 게임에서 여자가 주인공일 경우 썸네일에서 플레임 TS도 종종 나온다. 본인이 붙인 별칭은 '플순이'. 왈도쿤이 스얼팔으로 플순이를 그릴 때, 플레임이 유부남이니까 플순이는 유부녀 컨셉으로 갔다고...
-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귀엽다고 한다. 펭귄 또는 곰돌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 녹화를 하지 않을 때 리그 오브 레전드를 방송하다 보면 前 프로게이머 플레임으로 착각하고 유입되는 시청자들이 등장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