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메이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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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마이애미와 올랜도 연고 팀. Misfits를 전신으로 한 팀이며, 미스핏츠의 CEO이자 창설자인 Ben Spoont의 후원을 받는다.
팀 로고인 야자수는 플로리다 주의 상징이며 폭탄은 경쟁의 영향을 뜻한다. 팀 컬러인 노란색은 "선샤인 스테이트"라고 불리우는 플로리다를 뜻하며 붉은색은 모팀인 Misfits를 기리는 의미이고, 검은색은 같은 플로리다 주 연고팀인 마이애미 히트에서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작년부터 80~90년대를 풍미했던 미국 드라마 마이애미 바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네온 사인 색상을 내세우기 시작했고 2020 시즌부터는 완전히 색상을 변경하였는데, 항저우 스파크와 비슷한 핑크, 하늘색이 들어갔다. 게임 내 스킨 색상은 미묘하게 다르다.
2. 상세[편집]
2.1. 출범 시즌[편집]
2.2. 2019 시즌 ~ 2021 시즌[편집]
2018년 9월 11일에 서울 다이너스티 소속의 제퍼를 영입했다. 9월 22일 아카데미 소속이였던 하고픈이 콜업되었다. 9월 25일 아카데미 소속인 Apply가 새로운 시즌부터 아카데미, 리그 모두 뛰게 되었다.
10월 14일(현지시간) Meta Athena 소속의 Kris, 전 X6-Gaming 소속 bqb, NRG eSports 소속의 SWoN (전 Butcher)을 영입했다. 반응이 매우 좋지 않은데 크리스는 메르시는 물론이고 현재는 루시우조차 폼이 별로이고 SWoN은 크리스만큼 박한 평가는 아니지만 라이더 코치가 선수이던 시절 같은 콩두 소속이었기에 친목 영입이라는 의혹을 더했다. 특히 bqb 영입으로 이미지가 급격하게 안 좋아졌는데 bqb는 대리에 관해 말이 많은데다 최소한 대리팀을 홍보한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 r2der 코치가 전 메타 코치였고, 대리 논란에 연루되었기 때문에 친목, 대리 감싸기 아닌가 하는 시선이 많다.
2019 시즌 스테이지2 개막날, 구단 측에서는 전원 한국인 로스터로 리빌딩을 발표했다. 커뮤니티는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그나마 밥값하던게 외국인인데 왜 방출하냐면서 매우 부정적인 반응으로 일관되었다. 스테이지2 1주차 현재 팀에는 계속 있는 것으로 보아 향후 거취 등을 모두 정하고 로스터에서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리빌딩을 하면서 창단 멤버였던 TviQ이 팀을 나가면서 더 이상 창단 멤버는 남아있지 않다.
한국인 리빌딩 이후, 19시즌 스테이지 4부터 드디어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20시즌에는 러너웨이 2기 두 명을 영입하면서 하위권은 완전히 졸업하였고, 10주차 이후로는 연승도 하는 등 확실하게 강팀 진입에 다가서고 있다. 14주차 기준으로 창단 최초로 리그 TOP 5에 진입하였고 리그 5월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여 그야말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21시즌 들어서 5월 토너먼트까지는 북미 강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남은 12경기(6월 토너먼트 ~ 카운트다운 컵) 중 단 2승만 거두는 최악의 결과를 내버렸다. 결국 시즌 종료 이후 다시 다국적 팀으로 리빌딩을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
3. 스폰서[편집]
4. 수상 기록[편집]
5. 대회 기록[편집]
5.1. 출범 시즌[편집]
5.2. 2019 시즌[편집]
5.3. 2020 시즌[편집]
5.4. 2021 시즌[편집]
5.5. 2022 시즌[편집]
5.6. 2023 시즌[편집]
6. 로고 변천[편집]
7. 구성원[편집]
7.1. 로스터 연혁[편집]
[1] 프로게임단 미스핏츠의 CEO이다. LA 발리언트와 함께 유이하게 소유주와 투자자가 분리되어 있는데, 플로리다 메이헴의 주요 투자자는 마이애미 연고의 농구팀 마이애미 히트로, 이미 미스핏츠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었던 적이 있다.[2] 틀린 말이 아니다. 출범 시즌에 본래 미스피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함에 따라 상하이와 하위권에 머물렀었는데, 두 팀 다 후에 로스터를 대폭 변경한 후에도 바꾼 만큼의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9 시즌 후반에 상하이가 미친 듯한 화력을 선사하며 신호등 라인하위권에서 탈출해 상위권으로 부상했고, 2020 시즌에 접어들어 플로리다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굳센 플레이를 보여주며 5월 토너먼트에서 각각 상하이는 아시아 지역 우승, 플로리다는 북미 지역 준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룬다. 한마디로 두 팀 모두 밑바닥에서 정상으로 올라온 팀이라는 것.[3] 정규시즌 2승 추가[4] 정규시즌 1승 추가[5] 후반 경기를 탱커로 뛰었으나 플로리다 메이헴은 공식적으로 이 선수의 포지션을 바꾸진 않았다. 마지막 트윗에서도 bqb는 맥크리, Checkmate를 에코로 묘사하며 딜러임을 명시했으므로 딜러로 분류한다.
7.2. 스태프 연혁[편집]
8. 서포터즈 클럽[편집]
9. 메이헴 아카데미[편집]
메이헴 아카데미 참조
10. 여담[편집]
10.1. 2020 시즌[편집]
2020년경 오버워치 리그의 팀 굿즈로 맨투맨이 발매되었는데, 다른 팀들의 굿즈도 폰트나 글자 상하 배치가 이상한 건 여한가지였지만, 플로리다 메이헴은 뒷부분이 플 로리다로 적혀 있는데다 '플 로리다'가 너무 압박적이라 간과되곤 하지만 잘 보면 앞면의 '플로리다 메이헴' 부분에서 '플' 부분과 '헴' 부분만 몇 mm 정도 위로 올라가 있다. 옷의 곡면 부분이라거나 구겨져서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니라 실제로 '플'과 '헴' 글자만 그렇다. 심지어 글자가 가운데 정렬조차 되어있지 않아서 구석으로 쏠린 '헴' 부분은 실제로 입으면 팔에 가려지기 일쑤이다. 해괴한 띄어쓰기와 폰트, 팀 이름의 첫글자와 끝글자를 몇mm 정도 올린 정체모를 디자인을 비롯해 제품의 디자인이 총체적 난국이라 웹상에서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10.2. 2022 시즌[편집]
- 메이헴을 포함한 출범 시즌 최하위 4팀 중 샌프란시스코 쇼크(9위), 댈러스 퓨얼(10위), 상하이 드래곤즈(12위)가 각각 19/20시즌, 22시즌, 21시즌을 우승함에 따라 다음 23시즌은 플로리다 메이헴이 우승할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생겼다.
- 그리고 우스갯소리는 사실이 되었다.
11. 둘러보기[편집]
12.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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