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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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HOENIXVSS.jpg
(VS PHOENIX S기체)

1. 개요
2. 게임모드
2.1. COUNT UP
2.2. 01-GAME
2.3. CRICKET
2.4. FUNZONE
2.5. GLOBAL VERSUS MOVIE
3. 문제점
3.1. 온라인상의 비매너
3.2. 제조사의 문제
4. 기체
4.1. PHOENIX
4.2. PHOENIX Q
4.3. VS PHOENIX (VSP)
4.4. VS PHOENIX S (VSS)
4.5. VS PHOENIX S4 (VSS4)(S4)
4.6. VS PHOENIX X Max (VSX Max)
4.7. VS PHOENIX X (VSX)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홍인터내셔날(주)피닉스다트[1]에서 제작한 전자다트이다. 이 회사는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스페인 등 세계 30여 개 국에 다트 머신과 게임 서비스를 수출하고 있고, 한국 시장에서도 최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아케이드형 온라인 소프트 다트 머신이다. 2005년도부터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주)피닉스다트가 한국에 출시한 기종은 모두 5종류이다. 한국 사용자들이 가장 먼저 접한 것은 일본용으로 만든 타우러스 기종이다. 그 후 PHOENIX, VS PHOENIX, VS PHOENIX S, 그리고 VS PHOENIX S4 그리고 PHOENIXQ를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현재는 예전에 PHOENIX SLIM이라고 불렀던 대형 디스플레이 다트머신은 PHOENIX X라는 이름으로 출시하고 있다.

2. 게임모드[편집]




2.1. COUNT UP[편집]


COUNT UP은 명칭대로 점수를 쌓는 게임이며, 총 8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당 3발씩 던질 수 있으며 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가장 점수를 많이 쌓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가운데(BULL)를 모두 맞히면 1200점을 올릴수 있다. 20점 가운데 작은 세그먼트를 모두 맞히면 (Triple 20) 1440점을 올릴 수 있다.


2.2. 01-GAME[편집]


01-GAME은 총 6가지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301, 501, 701, 901, 1101, 1501이 있다. 방법은 주어진 점수로 게임을 시작해 다트를 던져 얻은 점수만큼 점수를 깎아 나가다가 상대방보다 먼저 0점을 만들면 승리한다. 가장 기본적이고 대중적으로 하는 게임은 501-GAME이다.


2.3. CRICKET[편집]


크리켓은 15, 16, 17, 18, 19, 20, 그리고 BULL만을 가지고 게임을 한다. 1세트 15라운드. 한 영역에 3번을 적중시키면 내 영역이 되고, 내 영역이 된 후부터 본격적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보다 점수가 200점이상 높을 경우 오버킬이라고 하여 추가 득점이 되지 않으니 주의. # 라운드 내에 상대방보다 높은 점수와 크리켓 넘버 모두 적중 횟수가 3번씩 있어야 게임이 끝나는 동시에 승리한다. 물론 15라운드까지 이끌어도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한다. 한 사람이 한곳을 3회 적중한 상태에서 상태방이 똑같이 같은 곳에 3회 적중할 경우 그 숫자영역은 무효가 되어 그곳에 다트가 들어가도 누구의 점수로도 계산되지 않는다.


2.4. FUNZONE[편집]



피닉스다트 게임 머신에는 기본적인 01게임과 크리켓 게임, 카운트업 게임뿐만 아니라 다양한 응용게임이 들어 있다. 전자다트의 특장점은 그래픽과 사운드를 활용해 다양한 응용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응용 게임만 모아놓은 게임 카테고리를 'FUN ZONE'이라고 한다. 피닉스다트의 펀존 메뉴에는 벌룬, 쿠니토리[1], 쓰리 인 라인, 골드헌팅, 점프 업, 하이퍼 점프 업, 복서, 렛츠 고, 카니발, 오버 같은 게임이 실려 있다. 머신 종류에 따라 내장된 게임이 다를 수 있다.


2.5. GLOBAL VERSUS MOVIE[편집]


줄여서 버서스무비라고도 하며, 전 세계 피닉스다트가 설치된 나라와 대결을 할 수 있는 모드다. 선택가능한 모드는 501, 701, 501 PRO, 701 PRO, 그리고 Standard 크리켓모드다. 여기서 프로모드는 01-GAME방식과 같으나 마지막점수는 싱글이 아닌 더블 혹은 트리플로 마쳐야 이길수있다.


3. 문제점[편집]



3.1. 온라인상의 비매너[편집]


온라인게임인 버서스 무비에서 종종 비매너 행위가 발생한다. 예를 들어, 더 해봐야 질 것 같아서 게임을 포기하고 나가 버린다든지, 보드 앞에 와서 당당하게 손으로 높은 점수의 다트를 누른다든지, 끝나고 나서 약올리기 위해 카메라 앞에서 손가락 욕을 날리는 일도 있다. 물론 이런 문제 발생을 위해 신고할 수 있다. 주의사항에 있는 이메일 주소로 통해 닉네임 시간 등을 작성하면 된다.


3.2. 제조사의 문제[편집]


세계 30여 개국에 온라인 매치 서버를 구축하여 체계적인 대결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등 피닉스다트는 4차 산업의 향기가 물씬나는 다트 머신을 만들었고, 세계 소프트다트 시장에서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 한국 시장에서 과점 업체가 빠질 수 있는 문제점을 일부 드러낸다는 평도 있다. 온라인 기능을 가진 기종은 판매하지 않고 렌털(임대)로만 유통한다. 피닉스다트와 머신 설치업소가 일정한 비율로 수익을 나눈다. 중소 경쟁업체들은 피닉스다트의 위세에 눌려 전자다트의 가장 큰 시장인 웨스턴바나 세계맥주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어, 소형 게임장이나 이벤트 머신 임대 같은 틈새시장에 집중하는 실정이다.

플레이어들은 오프라인 대회에 출전할 때 디비전별 레이팅 검수가 명확하지 않아 샌드배거를 제재하지 않는다는 불평도 산다. 다트 시장 확대를 이유로 레이팅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을 방관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듣고 있다. 게임 플레이 가격도 피닉스다트가 주도하는 대로 경쟁업체들이 따를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중독성이 높은 다트에 몰두하면 많은 비용이 드는 터라, 해피타임 확대 또는 헤비유저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다.

또한 다트 유저들은 피닉스다트가 오랫동안 시장을 주도하고 있고 시장점유율이 많은 만큼 다트를 스포츠화 하는데 기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피닉스다트는 2017년 (사)대한다트협회를 외곽에서 설립하고 이 단체를 통해 아마추어 대회인 피닉스컵(PHOENIX CUP)과 프로 토너먼트인 퍼펙트(PERFECT) 대회를 열고 있다.

4. 기체[편집]



4.1. PHOENIX[편집]


PHOENIX는 2005년 처음으로 출시된 초기타입 다트머신이며 카드기록 시스템만을 지원한다. 현재는 지원 종료 및 단종된 상태다.


4.2. PHOENIX Q[편집]


구형 PHOENIX 모델을 개량한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을 지원하지않아 카드기록시스템 및 온라인 대결을 지원하지 않으며 할수있는 게임은 단지 01-GAME, COUNT UP, CRICKET그리고 FUNZONE 뿐이다.


4.3. VS PHOENIX (VSP)[편집]


2008년도에 출시된 다트머신이며, 처음으로 온라인대결 시스템탑재 와 온라인중 부정행위를 방지하기위한 듀얼카메라가 장착되었다.


4.4. VS PHOENIX S (VSS)[편집]


2014년도에 출시된 다트머신이며, 처음으로 듀얼모니터가 탑재되었다.[2] [3]시간제로 즐길수있는 다트센터에 비치된 VS PHOENIX α(알파)모델도, 바로 이 머신이다.


4.5. VS PHOENIX S4 (VSS4)(S4)[편집]


2017년도 초에 출시된 다트머신이며, 처음으로 4개의 카메라가 장착되었다. 그외에 다트보드가 VSS모델보다 조금 아래로 내려갔고, 듀얼모니터가 서로 연동되는 기능이 추가되고, 카드리더기가 조작 버튼 아래로 옮겨졌으며, 프로선수와의 가상대결을 지원한다. 참고로 CPU는 인텔 쿼드코어 i5 4460 3.4 Ghz를 탑재하였다. 즉, 3D 모션 그래픽을 지원한다. 다만 국내에서는 극심한 에러가 발생해 잠시만 반짝이다가 S4기체 모두 소프트를 VSS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했으며, 재출시가 될진 여전히 미정.....이었으나....
피닉스 S4 국내서비스가 2월 21일에 다시 재개되었다. 재개됨과 동시에 일본에서 INNOVATION UPDATE로 먼저 탑재된 GROUPING SCORE가 국내에도 탑재되었다. GROUPING SCORE는 적중 정교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현재 여러 차례, 해당 머신에 대한 화재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 카이카츠 클럽 내 머신에도 화재가 발생하며 현지 신문에 기사가 기재되기도 하였다.

4.6. VS PHOENIX X Max (VSX Max)[편집]


2017년 11월말에 일본 이케부쿠로 한 다트센터에서 로케이션테스트로 우선공개된 다트머신, 기존 머신을 벗어나 완전히 풀체인지가 된 머신이다. 우측에 설치된 키오스크 터치스크린 조작 및 풀 디스플레이로 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그래픽 프레임이 부드럽게 바뀌었다. 추가된 점이 있다면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다트를 빼기만 하면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간다.
2018년 기준으로 현재 일본에선 정식 가동 중이다.

제품 공식 페이지

원래는 이쪽이 VSX였다가 아래에 설명한 VS5가 VSX로 명칭이 바뀐 이후 VSX Max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기체 상단 아크릴이나 인터넷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당장 아래에 있는 VSX 제품 공식 홈페이지의 아카이브를 확인하면 이 기체가 나온다.


4.7. VS PHOENIX X (VSX)[편집]


새로 공개 예정인 다트머신. 이전 머신인 VSX Max와 마찬가지로 전면 풀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있다. 출시를 곧 앞두고 있어 정확한 기능에 대해서 밝혀진 바는 없으나, 풀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다트를 이용한 다양한 아케이드 컨텐츠를 대폭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가볍게 다트를 즐길 수 있는 사용자들과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한 과감한 전략으로 보인다. 새로운 기기들은 피닉스다트 직영매장인 다트플렉스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해볼 수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다트핀 인식과 얼굴 인식을 통한 로그인 시스템인 페이스 체크인 등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기능들을 지원한다.


제품 공식 페이지

원래는 VS5(내지는 PD5)였다가 VSX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VSX Max와 같이 다트플렉스에 설치된 머신의 상단 아크릴 또는 출시 당시의 머신 소개 페이지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원래 VSX였던 기체는 VSX Max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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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6월 19일부로 회사상호명이 변경되었다.[1] 일본 출시용을 그대로 담은건지 일본 지도로 플레이하게 된다. 게임 종료 이미지는 오사카성(..)[2] 기본 사양은 아니고 옵션인 듯 한데, 일부 오락실 같은 곳에 별도의 화면이 탑재되어 있지 않은 기기도 있다.[3] 천장이 낮은 일부 업장을 고려한 옵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