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렉시아 투기장

덤프버전 :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1. 피렉시아 투기장
2. 피를 선사하는 악마
3. 지하 세계와의 연결


1. 피렉시아 투기장[편집]


영어판 명칭
Phyrexian Arena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17881_1.jpg
한글판 명칭
''피렉시아 투기장''[1]
마나비용
{1}{B}{B}
유형
부여마법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은 카드 한 장을 뽑고 생명 1점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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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의 악의로 가득 찬 한 명의 관중.(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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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의 바다를 위한 한 방울의 인간성.(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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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의 파도에 맞서는 저항의 한 불꽃.(Cons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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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싸름한 한 순간, 제이스는 자신의 사랑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것이 브라스카가 원하는 것이었으니, 그녀가 속삭이기를, "피렉시아의 영광을 위하여."(피렉시아)
수록세트
희귀도
Apocalypse
레어
8th Edition
레어
9th Edition
레어
Duel Decks: Phyrexia Vs. The Coalition
레어
Planechase
레어
Commander 2015
레어
Conspiracy - Take the Crown
레어
피렉시아: 모두 하나가 되리라
레어
도깨비 광산이 혼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상대가 1장 드로우하는 동안 나는 2장 드로우하는 대신 생명 1점이 깎인다. 강력하지만 자신 또한 피해를 입는 흑색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카드 중 하나. 흑색을 쓰는 덱에서는 꽤 썼던 카드다.

Dark Confidant와 비교해서 발비 차이와 생물/부여마법 여부의 차이가 있다. (라브니카 블록 당시에는 Dark Confidant랑 이 카드가 둘다 T2에 있었다) 보통 발비가 큰 주문들을 넣는 덱에서는 이쪽을 쓴다. 같은 이유로 EDH에서도 죽음의 권세와 함께 애용하는 카드이기도 하다. 1점을 초과해서 두드려맞을 리도 없고, 상대에게 공개되지도 않으니...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의 히스토릭 카드 중 하나로 추가되었으며, 여기서 첫 번역명이 공개되었다.

2. 피를 선사하는 악마[편집]


영어판 명칭
Bloodgift Demon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5522_1.jpg
한글판 명칭
피를 선사하는 악마
마나비용
{3}{B}{B}
유형
생물 — 악마
비행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플레이어 한 명을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카드 한 장을 뽑고 생명 1점을 잃는다.
그는 스커스대그 꼭두각시들의 헌신과, 그를 통해 영생을 얻을 것이라는 그들의 어긋난 믿음을 즐긴다.
공격력/방어력
5/4
수록세트
희귀도
Innistrad
레어
Commander 2014
레어
생물 변형이긴 한데, 이 쪽은 원한다면 다른 플레이어도 목표로 정해서 카드를 뽑게 만들 수 있다. 생명이 얼마 남지 않은 상대를 밀어붙이거나, 혹은 다인전 포맷에서 다른 플레이어를 지원해줄 때 용이하다.

3. 지하 세계와의 연결[편집]


영어판 명칭
Underworld Connections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8198_1.jpg
한글판 명칭
지하 세계와의 연결
마나비용
{1}{B}{B}
유형
부여마법 - 마법진
대지에게 부여
부여된 대지는 "{T}, 생명 1점을 지불한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라는 능력을 가진다.
원하는 건 뭐든지 찾을 수 있다. 문제는 얼마나 지불할 의사가 있느냐이다.
수록세트
희귀도
Return to Ravnica
레어
Duel Decks: Jace Vs. Vraska
레어
이번에는 대지에다가 붙여서 그 대지를 탭하면서 생명 1점을 지불하면 카드를 뽑을 수 있게 바꿔놨다. 즉 그 대지가 이미 마나를 뽑았다면 드로우 능력은 쓸 수 없지만, 대지를 인위적으로 언탭시킬 수 있는 수단을 갖춘다면(ex: 숲에 붙여서 수목 엘프로 언탭시킨다거나) 한 턴에 여러 번 뽑을 수 있을 가능성도 없지만은 않는 카드.

종합적인 효율이 아레나보다 떨어져보일 수도 있지만, 이 카드는 대신 매 턴마다 무조건 생명점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 뽑고 싶으면 뽑고 생명점이 아깝다면 뽑지 않아도 되는 셈. 어차피 스탠다드에는 아레나도 없기 때문에 준드 또는 모노블랙 등의 덱에선 대신 이걸 애용한다. 물론 좋다고 2장 깔아놨다가 억류의 구체에 쓸려나가는 일도 가끔 있다(...).

테로스가 나온 뒤에 유색마나를 2개 먹는 것 때문에 흑색 신앙심덱에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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