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고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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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2.1. 미션
3. 콘텐츠
3.1. 구슬월드
3.2. 금고
3.3. 호구로봇
4. 논란 및 문제점
4.1. 패 조작 논란과 반론
4.2. 파산 위험이 높은 입장 금액
4.3. PC와 모바일의 차이로 인한 혼선
4.4. 버그 및 안정성 문제
4.4.1. 2018년 이전
4.4.2. 2018년 이후
4.5. 부실한 고객지원
4.5.1. 문의 답변에 대한 반론
4.6. 과금 유도 및 사행성 논란
4.6.1. 옹호론 : 이 게임의 거시적인 현실과 배경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
4.6.2. 비판론
5. 다른 고스톱 게임과의 규칙 차이점
6. 관련 스트리머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 포털 피망에서 운영하는 고스톱 게임. 2018년 7월부로 온라인-모바일 서버가 통합됨과 동시에 뉴맞고, 맞고[1], 그리고 3인 고스톱이 ALL NEW 피망 고스톱으로 통합되었다.[2][3] 이 중 뉴맞고는 윈조이 대박맞고, 한게임 신맞고와 경쟁하는 한국 3대 맞고 게임 중 하나이다. 뉴맞고라는 이름이지만, 2장폭탄, 보너스피의 피뺏기 기능을 제거한 원조 맞고 룰도 제공한다. 통상 현실에서 하는 맞고와 기본적인 룰은 동일하지만, 2장폭탄, 미션 등의 콘텐츠도 존재한다.

게임의 마스코트는 '도리'인데, 화투 패 중 2월달 패의 일본휘파람새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4] 분홍색 휘파람새 여자친구 '츄츄'와 함께 게임 광고 초기부터 꾸준히 마스코트로 등장했다. 참고로 맞고의 마스코트는 1월 광패인 학을 모티브로 한 웬 학 할아버지이고, 고스톱의 마스코트는 12월 광패에 나오는 우산 쓴 인물과 개구리다.

한국 3대 맞고 게임 중 모바일 점유율이 가장 높은 편이다. 2021년 현재 대부분의 채널은 동접자 수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5] 또한 20~30대 젊은 유저 층이 타 게임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참고로 PC 점유율이 가장 높은 것은 한게임 신맞고이다.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고스톱, 포커, 보드, 캐주얼게임은 사실 피망 서비스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6]

모바일 뉴맞고는 카카오나 밴드버전도 제공한다. 오리지널 버전과는 카카오나 밴드 사용 유저들로만 한다는 차이가 있다.

유료 아이템 결제 시 PC버전은 피망캐쉬, 모바일버전은 다이아 또는 스토어 인앱결제를 사용한다. 피망캐쉬와 다이아는 호환되지 않는다.

2. 설명[편집]


게임모드에는 뉴맞고, 맞고, 고스톱이 있다.

같은 월패 2장이 바닥에 깔려 있고 자신이 그 패와 같은 월패 2장을 가지고 있을 때 2장 폭탄을 쓰는 것도 가능하다. 넷마블이나 한게임과 달리, 이쪽은 2장 폭탄도 흔들기 배율이 적용된다.

총통 룰도 넷마블이나 한게임과는 차이가 있는데, 바닥패가 총통[7]이거나 두 참여자가 모두 총통일 경우 나가리로 간주한다. 또한, 총통 상태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한데, 4장 흔들기 후 폭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2번 흔든 것으로 처리되어 점수가 4배까지 뻥튀기된다.[8]

스톱을 외치면 상대방의 패와 더미에 있는 패가 공개되며 승자는 이벤트 기금 8%(자유채널 10%)를 공제하고 금액을 받는다. 밀기는 불가능하다. 대신 슈퍼딜이라고 하여 상대방에게 제안해 수락하여 2 또는 4배수, 보너스 2피 추가, 돼지잡기+1, 선 바꾸기 중 하나를 선택해 진행한다. 또한 가끔 게임을 재개할 때 점당 금액을 2배로 올릴 거냐는 메시지가 뜨는데, 자신과 상대 둘 다 수락해야 금액이 올라간다. 자유채널을 제외하고는 자신의 소지머니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2.1. 미션[편집]


미션에는 기본적으로 족보 미션[9] 외에 각패 미션[10]과 선착순 미션[11], 그리고 쿵짝 미션이 있다.[12] 그리고 무조건 n배도 있다. 배수는 최소 2배부터 최대 8배까지 있다. 2~5배 미션과 6~8배 미션의 등장 사운드가 다르다. 미션을 성공하면 상대방에게 배수*점당 금액을 받는다. 미션은 두 번째 턴에서 공개된다. 단, 쿵짝 미션은 첫 턴에 바로 공개된다.
  • 쿵짝 미션: 던진 패와 뒤집은 패가 모두 맞으면 배수가 올라가는 미션이다. 단, 중간에 뻑이 나면 배수가 1배로 초기화된다. 쿵짝 미션에서는 쿵짝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트로트 BGM이 나오는 것이 특징.
  • 무조건 n배 : 그냥 이기면 무조건 그 배수가 적용된다.


3. 콘텐츠[편집]



3.1. 구슬월드[편집]


게임의 기본적인 화폐는 '냥'이라는 단위다.[13] 이 화폐를 얻기 위해서 게임 내에서 구슬을 모을 수 있는데, 모바일 버전과 PC버전에서 동일한 계정으로 맞고를 이용한다면 PC와 모바일의 구슬이 서로 호환되어 같이 모을 수 있다. 당연히 화폐도 연동된다. 즉, 모바일 피망뉴맞고에서 구슬 500개를 모으면 PC버전의 계정에서도 구슬 500개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구슬을 모으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다.
  • 모바일/PC 게임 플레이 (자유채널 제외), 레벨업 시 추가 구슬 획득
  • 모바일 구슬나무 키우기 (1단계 50개, 2단계 150개, 3단계 400개)
  • 모바일/PC버전 출석체크
  • 모바일 피망뉴맞고에서 친구와 매일 구슬 선물 주고받기

구슬은 아래와 같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 게임머니로 교환 : 구슬을 자신의 레벨에 따른 비율대로 게임머니로 교환할 수 있는데, 게임머니가 1000냥 채널에서도 버거울 정도로 부족한 상황이거나 올인을 한 게 아니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대개 올인하는 경우는 3고에 피박 등등으로 배수가 뻥튀기 된 판에서 져서 파산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텐데, 그 판에서는 게임머니 교환에서 나오는 정도로는 감당하기 어렵기에 어느정도 돈을 모았을 때 하는 것은 거의 의미가 없다. 상술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자.
  • 홈페이지 경품 이벤트 응모 : 현재는 안 하고 있는 이벤트로 몇 명을 랜덤으로 추첨하여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존재했는데 이 회사가 다른 게임에서 이런 경품 응모로 사기를 친 사례가 존재해서 이전에도 긍정적으로 보진 않았다. 당첨자 발표도 공지로 하지 않고 당첨자에게만 SMS로 알려주는 식이기 때문에, 아예 당첨자를 선발하지 않고 구슬만 회수할 목적으로 한 이벤트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2022년 현재 이런 경품 증정 이벤트는 황금마차 등등의 별도의 이벤트로 넘어갔다.
  • 모바일에서 구슬월드 이용: 구슬월드는 게임머니를 획득하기 위해서 하는 간단한 미니게임이다. 초이스 3광, 도리도리 뱅뱅의 미니게임을 50~200개의 구슬을 내고 진행하여 결과에 따른 머니를 받는다. 허나, 최소 금액이 당첨될 확률이 높고, 최대 금액은 당첨률이 매우 낮으므로 고레벨 유저 입장에선 그냥 교환소에서 교환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3.2. 금고[편집]


소지하고 있는 돈을 한도 내에서 금고에 저장할 수 있으며 올인시에도 다량의 돈을 복구시킬 수 있다. 일반유저는 4500만냥까지밖에 입금이 안 되지만[14], 클래스유저는 올인당해도 다시 출금하면 계속 최고액방에서 놀아도 될 정도로 한도가 무지막지하게 올라간다.


3.3. 호구로봇[편집]


클래스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점 5만냥으로 진행된다. 이름이 그렇듯 고스톱 실력이 전혀 안 되는 로봇이다. 로봇이 올인되면 다음 달이 되고 나서 재대결 가능하다.

4. 논란 및 문제점[편집]


3대 맞고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만큼 논란이 많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고스톱 패의 색감이 예쁘고[15], 음향이 좋은 등의 요소로 다른 게임회사의 맞고 게임보다 유저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유저 많고 인기가 많은 만큼 다양한 논란이 존재하는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4.1. 패 조작 논란과 반론[편집]


이 문단에는 패조작에 대한 논란과 이에 대한 반박이 같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편집 지침 상 따로 재반박에 관한 문단을 만들 수 없으며, 문서의 이전 버전 서술에 대한 언급이 금지 및 제한되어 있음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길이를 고려하여 논점에 따라 단락을 나눠두었다.

[논점 1. 극단적인 상황이 빈번하며 판이 매우 불리하게 돌아간다는 의견]
2005년부터 욕을 먹고 있는 유구한 역사의 피망 조작맞고
  • 첫 차례부터 7번째 차례까지 연속으로, 낼 카드가 하나도 없는 경우
  • 첫 차례, 두 번째 차례 연속으로 '손에서 낸 패 + 보너스피 + 같은 패 나와서 따닥' 콤비로 2차례 만에 5점 달성
  • 현질해야만 구매 가능한 '골든 화투'[1] 아이템을 사용 중인 유저와 게임할 때는 보너스피가 과금 유저 쪽으로만 치우치고, 게임 승률 또한 현질유저가 89%에 이르는 경우[2]
  • 0승 5연패, 한 판당 상대방 평균점수 127점
저런 경우는 현실에서는 물론 매우 드물다. 그러나 피망 뉴맞고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고 있는데, 모바일 쪽이 특히 그렇다.

이미 10년도 넘게 다른 게임회사들이 제공하는 맞고 게임에 비하여 유독히도 패의 조작질이 심하다. 구글 스토어 리뷰를 보나, 위의 링크에서 보나, 현실의 맞고와는 너무나도 다른 비현실적인 전개가 자주 벌어진다는 것이다. 조작은 크게 몇 가지 패턴으로 나뉘는데, 피망 뉴맞고를 오래 플레이하다 보면 "아, 게임이 지금 이렇게 되는 것을 보니 상대방이 이걸 내면 뒷패에서 저게 나와서 내가 지겠구나"[3] 할 정도의 패턴이 다 읽힌다. 그 정도로 정형화되고 노골적인 막장 드라마급 패 조작질이 오래 전부터 이루어지고 있다.
  • 보너스피는 자신에게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상대방에게만 항상 잘 들어간다.
  • 자신이 버리면 쪽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반면 상대방은 쪽이 매우 잘 나온다.
  • 뻑이 발생하면, 누가 뻑했든 상관없이 상대방이 먹을 확률이 매우 높다.
  • 정말 불가능한 상황에 가깝지만, 상대가 보너스패 2개에 뻑을 냈는데, 상대가 폭탄을 낸 뒤에 그 뻑을 먹고 쓸을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 경우엔 피 6장[4]을 뺏긴다. ???[5]
  • 자신이 판쓸을 하며 고를 하면, 상대방은 하나 버렸더니 쪽을 맞추고 동시에 쓸이 되어 피 2장을 뺏기고 고박을 쓰게 된다.[6]
  • 자신이 피박에 걸리면, 무슨 수를 써도 피박을 면할 수가 없다. 이때 상대는 신나서 고를 부르는데, 이때도 쓸데없는 띠나 열끗 따위가 붙거나 뒷패가 아예 붙지 않아서 피박을 절대 면하지 못하도록 조작한다. 혹시라도 피박을 간신히 면하면 판쓸이나 쪽으로 피를 뺏어가 어떻게 해서든지 피박으로 만들게 억지를 쓴다.
  • 반면, 자신이 고를 하고 상대방이 피박인 상태라면 상대가 쓸, 쪽 등, 말도 안 되는 플레이가 난무하여 족보 맞히고 뒷패에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보너스피로, 피박을 면하다 못해 아예 고박을 먹고 지게 된다.
  • 쿵짝미션 모드가 시작되면 상대방은 쿵짝에 연달아 성공하지만, 자신은 갑자기 패가 안 붙으며 두 장씩만 찔끔찔끔 먹게 된다. 초반부에 3배 4배로 좋게 나가도 중간에 뻑이 나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미션 공개 전부터 미리 미션 조건 패를 가지고 있어서, 공개턴에 즉시 성공한다.
주로 위의 패턴대로 조작이 이루어지는데, 현실의 맞고에서는 뻑이 잘 안 나오지만, 피망 뉴맞고에서는 한 판에 뻑이 나올 확률이 통계적으로 65~70%를 넘어간다. 위의 링크 중 하나의 동영상에서도, 한 판에 무려 뻑이 4회나 발생하는 장면이 나온다. ?? 게임을 직접 이용하며 엑셀로 하나하나 적으며 통계를[7] 작성해 보았더니, 패 조작이 기정사실이라고 간주할 만한 증거가 다수 발견되어[8] 관련 증거를 회사에 제출했는데도 ㅇㅇㄴㅇ식의 복사 붙이기 답변만 하고 있다. 또, 게임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날이 갈수록 노골적인 조작질이 많은 유저의 뒷골을 잡게 하고 있다. 답변은 매우 성의 없이 이렇게만 적어서 보내준다.

이런 식의 조작모드에 한 번 돌입하면 문자 그대로 어떤 수를 써도 이길 수 없다. 간혹 가다 승기를 잡는 판이 한 번 있더라도 마지막 고비에서 상대에게 쪽이 나오거나 갑자기 더미에서 보너스피가 두 장 연속으로 나오거나 해서 패하게 된다. 그러므로 뭔가 좀 쎄하다 싶은 느낌이 오면(예컨대 서너 판 연속으로 보너스피가 두 장 모두 상대에게 돌아가거나) 그냥 그 순간 게임을 종료하는 게 가장 이득이다.

또한 피망 뉴맞고의 패가 완전한 랜덤이 아닌 인위적 개입이 존재한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하나 더 있는데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오프라인에서 맞고를 칠 때는 패를 완전한 무작위로 섞게 되므로, 더미의 맨 아래에 보너스피가 1장 이상 존재해서 해당 피는 2명 모두 10장을 다 낼 때까지, 즉 게임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못 먹고 끝나는 경우가 존재한다. 약 4%가량의 확률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9]
2. 그러나 피망 뉴맞고에서는 그러한 상황이 절대로 없다. 즉, 더미의 맨 밑에는 보너스피가 깔리지 않는다. 맨 아래는 반드시 보너스피가 아닌 일반 패이다.

더미의 맨 아래에 보너스피가 깔리지 않도록 하는 특정한 장치나 조치가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피망이 그렇게 열심히 주장하는 '완전한 랜덤'에 어긋나게 되며, 피망의 인위적 개입(그렇게 되도록 코딩하는 것 포함)이 존재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논점 1에 대한 반론]
위의 서술된 사례는 어디까지나 사례가 그렇다는 것일 뿐, 이것이 피망 뉴맞고에 벌어지는 모든 판이 다 그렇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다. 일단 2022년 5월 기준 피망 뉴맞고의 동접자는[1] 가장 인원 수가 적을 때인 새벽만 해도 뉴맞고, 맞고, 고스톱 합 동접자 수가 2만여명을 찍는데, 판 수를 아무리 좁게 잡아 모두가 고스톱을 한다고 해도 1~2분 새에 최소 6000판이 훌쩍 넘는 판이 이루어진다. 이렇게 어림 잡으면 못해도 하루에 수백만개의 경기가 진행이 될텐데 저런 극단적인 상황이 그 수백만의 판에서 다 일어난다고 볼 수는 없다.

그리고 해당 서술은 만약에 이런 패 조작이 진짜라면 어떤 원리로 이런 조작질이 동작하는 것인가 확증을 해야 납득을 할 수 있지만 어떤 원리로 그러는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즉, "이 따위로 패가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이 맞고는 조작된 것이다."라고는 하지만 막상 "이러이렇게해서 이 따위의 패가 나오게 된다."는 못 말하는 셈이다.

만약 이게 정말 패 조작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1) 애초에 경기 전에 패를 유리하게 섞고 뿌리거나 (2) 경기에서 피망 측이 전략 분석을 통해 바닥패를 조종하는 AI를 깔아 두든지 아니면 피망 직원이 직접 들어와서 조작질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 자체가 힘들다. 자세히 살펴보면

  • 패를 일부러 특정 유저에게 유리하게 섞고 뿌린다? : 일단 어떤 유저를 특정하는 것까지는 한다고 해서 패를 유리하게 섞는다고는 치는데, 문제는 '시간'이다. 한 판이 끝나고 나서 모두 다음 경기를 수락하는 버튼을 누르는 즉시 패가 뿌려지는데 그 찰나의 순간에 그런 술수를 다 짜놓는 다는 것은 AI가 발달했더라도 그러기는 힘들다.

    제 아무리 패를 잘 줘도 유리하게 받은 사람이 못 치면 그만이다. (대표적인 사례[2]) 반대로 불리하게 패를 받은 사람도 전략을 잘 짜둬서 역전승을 노리거나 피박 같은 배수 증가 요소라도 피해서 최대한 치게 하면 딱히 손익없이 끝나기 쉽다. 즉 패 운이 좋아도 그걸 운용하는 것은 유저의 몫이기에 패를 조작한다고 해서 그게 꼭 유저가 유불리가 일어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 피망 측이 술수를 써서 유저의 경기에 직접 개입한다? : 피망이 직접 경기에 개입하는 경우도 성립하기는 힘들다.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 있는데, 일단 유저가 무슨 패를 낼지는 그 패를 터치/클릭 할 때까지는 상대도, AI도 전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또 패를 누르면 버그나 연결 오류가 생긴 것이 아닌 한 타이밍에 딱딱 맞춰서 더미패 까지 다 처리가 된다. 만약에 상대가 피를 내놓으면 1초도 안되는 시간 내에 피망이 유불리 따져가며 더미패를 지정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을 사람이 하든 AI가 하든 과연 가능할까?
또한 공통적으로 위의 두 의혹 모두 한 판 그렇게 조작질 하는 것도 버거울 판에 못해도 2분 내로 수만판이 벌어지는 경기에 피망이 모두 개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굳이 피망이 아니더라도 2분에 수만번씩 이런 개입과 조작이 가능한 경우는 어지간한 대형회사도 불가능하다. 이런 점으로 패 조작의 반론이 충분히 가능하다.

그리고 뉴맞고가 현실의 맞고와는 너무나도 다른 비현실적인 전개가 자주 벌어진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그 현실의 맞고는 과연 공정하며, 현실적인 전개와 비현실적인 전개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한 기준이 없으며 기준이 있다 하더라도 그런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 매우 주관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판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임의 시기에 그냥 보고서는 판단이 안되는 상황에서 저런 정형적이고 노골적인 상황이 일어난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위에 나온 '뻑이 나올 확률'의 경우 막상 그 현실에서 뻑이 나올 확률은 모르며 사실상 구하기도 힘들다. 또, 뉴맞고에서 뻑이 나올 확률이 60~70%라는 서술이 있는데 사실 공식적으로도 뻑이 나올 확률을 알려준 적은 없으며 후술할 표본의 관한 문제 제기를 보면 신뢰성이 있는 수의 판을 가지고 환산한 것인지도 알 수 없다. 또 결국에 뻑이 나오는 경우는 이미 정해져 있는 패의 구성에서 본인의 '선택'에 달렸으므로[3] 사실 확률을 보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이는 현실 맞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또 영상을 통해 하나하나 분석하고 엑셀까지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막상 링크된 영상은 유튜브 계정 해지로 없어진지 오래이며, 해당 엑셀 자료자체가 제시되지 않았다.[4] 따라서 정말로 통계를 만든 것인지 그냥 대충 보이는대로 쓴 것인지, 아니면 작정하고 피망을 엿맥일 목적으로 그냥 허위사실을 쓴 건지는 아무도 모른다. 설령 이게 진짜라 하더라도 후술할 표본 문제처럼 여기서 조사한 표본은 그 수만 다를 뿐 모집단 내에서 제대로 확인할 수가 없는 적은 수일 것이다.

특히 '(중략) 조작이 기정사실이라고 간주할 만한 증거가 다수 발견되어' 옆의 각주의 경우 표본 자체가 매우 심각한데, 고작 60판만을 가지고 보너스피가 어떻게 분배되는지를 따졌다. 패를 섞고 배치하는 경우의 수, 유저의 패 선택과[5] 다양한 배경상황에서[6] 좌지우지되는 카오스에 가까운 경우의 수를 가진 게임에서[7] 어떻게 분배되는 가를 알려면 그보다도 더 넓은 수천~수만개의 표본을 잡고 한다고 해도 모자를 판인걸 감안하면 60판은 거의 원자단위로 부족한 숫자이다.

위 문단의 '경우'의 수에 관해 좀 더 설명을 하자면, 패가 분배되는 일반적인 경우의 수는 이렇게 나눠볼 수 있다.

  • 여기서 일반적인 경우의 수는 (1) 말 그대로 보너스피 추가 등의 슈퍼딜을 사용하지 않고, (2) 패자 측이 퉁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이다. 이 경우에 대해서도 개별 항목에서 서술한다.
  • 경기를 시작하기 위해서 패를 뿌릴 때 패가 달라질 수 있는 변수를 살펴보면 우선 뿌리기 전 패를 섞는 것과 선이 누구냐에 따라 그 섞인 패를 나눠주는 순서가 바뀌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외의 다른 상황은 위에 말한 특수한 경우가 아닌 한 딱히 다른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 (1) 전체 패가 섞이는 경우의 수 [math(50!)] : 패를 섞는다는 것은 결국 50개의 패를 순서를 고려하여 배열한다는 의미고 1번째, 2번째, 3번째 ... 해서 배열할 수 있는 패의 수는 50장, 49장, 48장 ... 1장의 경우의 수로 이어짐으로 [math(50 \times 49 \times 48 \times ... \times 1)]로 나타낼 수 있으며, 이게 그 유명한 팩토리얼로 나타내 [math(50!)]으로 나타내게 된다. 참고로 [math(50!)]의 값은 상술했듯 인생을 맞고로 쳐도 다 경험하지 못하는 [math(3.0414093201713376e+64)][8].
    추가로 뉴맞고에서 슈퍼딜을 통해 투피 한 장이 추가되면 총 패수는 51장으로 [math(51!)]이 된다. 이쪽의 값은 [math(1.5511187532873822e+66)]. 최소 약 153 불가사의.
  • (2) 선에 따른 경우의 수 [math(2)] : 전 경기의 승자와 패자가 있을 때 패를 주는 순서는 (바닥 4장 → 패자 5장 → 승자 5장 → 바닥 4장 → 패자 5장 → 승자 5장) 순으로 분배된다. 즉, 이미 섞인 50개의 더미의 패의 순서는 이미 정해져 있고 선이 누구냐에 따라서만 고려하면 되기에 경우의 수는 2가 된다.
    또 위에서 퉁은 고려하지 않는다 했는데, 사실 퉁을 해도 영향은 없다. 물론 2018년 이후로[9] 퉁을 하면 패 순서가 (바닥 8장 → 패자 10장 → 승자 10장)이 되는데, 이것도 결국에는 뿌리기 전에 더미패의 순서는 이미 정해졌다는 대전제가 바뀌지 않았기에 일반적인 상황과는 차이가 없으며 똑같이 선이 누구냐만 고려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약 3 불가사의에 2를 곱해 약 6 불가사의라는 어지간한 계산기도 계산을 버거워할 수준의 경우의 수가 나오는데, 이는 사실상 매 판마다 항상 완전히 다른 패 구성을 보게 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사실 더 중요한건 비단 패의 분배만이 아닌데, 바로 상술했듯이 어떤 패를 받았건 어떤 패가 바닥에 뿌려졌던, 그 패를 이용하는 것은 플레이어와 상대방 본인의 몫이라는 것이다. 즉 아무리 패를 잘 준 것처럼 보여도 유저가 판단을 잘못하면 질 수 있는 것이고, 반대로 1턴부터 낼 게 없을 정도로 운이 나쁘게 받은 유저도 운용만 잘하면 언제든 반등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해가며 서술한 "나는 불리하고 상대방은 항상 유리하다!" 식의 내용은 상식적인 반문이 하나 가능한데, 바로 피망 고스톱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온라인 고스톱 게임은 호구로봇이나 맞고로봇이랑 치고 있는게 아닌 한 나와 상대방 둘 다 사람이 직접 플레이 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도박이라는 것의 특성 상 누군가는 이익을 보면 누군가는 반드시 손해를 보는 구조인데[10] 특정한 조건을 가진 유저 '상대방'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하도록 한다는 조작질이라는 것 자체가 매우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것을 쉽게 반문해볼 수 있다.

'상대방이 패를 잘 받았다.', '상대에게 유리하게 게임이 이루어진다.'는 것의 기준이 매우 주관적이거나 절대적이지 않은 것도 한 몫한다. 대표적으로
  • 만약에 3장 폭탄을 쓸 수 있다고 한다면 x2에 피 한장도 얻는 이득이 있을 순 있지만, 그 역효과로 일명 더미패 한장만 내게 되는 폭탄피가 생기고 이 패가 뭘 나올지를 알 수 없게 된다. 또 폭탄을 쓸 때 이게 얼마나 도움을 줄까는 모른다. 중간이나 후반에 써서 7점을 도달하게 해준다면 분명 효과가 있는 거지만 초반에 기선제압으로만 쓰는 경우에는 오히려 상대가 보너스피를 써서 피를 뺏거나(뉴맞고 한정) 뻑먹기, 역폭탄 등의 복수를 해서 역풍을 맞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또 후반에 쓰는 경우도 결국에는 자기가 확실히 보유한 패가 아닌 운에 맡겨야 하는 폭탄피가 많기에 고를 해도 적지 않은 리스크를 안게 된다.
    • 위의 연장선상으로 총통의 경우도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스톱하면 10점만 얻고 땡이라 할 수 있지만, 진행한다고 하면 총통이 필승을 보장해주지는 않게 된다. 위의 폭탄과 같은 경우로 그저 x4에 폭탄만 보장해 줄 뿐, 폭탄의 잠재적 위험성 자체는 그대로 적용된다.
  • 쓸의 경우는 오히려 폭탄보다 더 위험할 수 있다. 일단 바닥패가 각각 모두 다른 월일 때, 바닥패가 8장인 이상 낸 패와 바닥패가 뻑없이 다 맞아 떨어지기 위해선 못해도 8번의 패를 던져야 하므로 상대 합쳐서 총 4패를 던진 1번째 턴까지는 쓸이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2번째 턴부터 쓸이 일어날 순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런 경우는 나오질 않는다. 또 아래에 언급된 비난 측이 제기한 '특수한 경우'에만 집중했을 뿐 그랬든 안했든 쓸을 하면 다음턴의 칠 패가 현저히 적어지는 걸 감안하면 도리어 역풍을 맞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 또 비난 측이 제기한 '내가 쓸을 했더니 상대방이 쪽을 먹고 또 쓸을 했다.'의 경우 의외로 턴 수가 얼마 안 남은 게임 후반부의 경우에는 높지는 않지만 종종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 후반부에 와서는 더미패의 경우의 수가 적어지기에 가능한 것이다.
      예를 들자면 만약 상대가 선인 판일 때 피가 3장 남았을 때의 내가 쓸을 해서 나와 상대의 패가 각각 2장씩 남았다면 그 4장의 월이 다 다르더라도 확률은 25%로 상대가 충분히 역쓸을 노릴 수 있게 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바로 앞에 언급한 대로 쓸이 일어나 바닥패가 없는 상황에서 내가 4띠, 6띠를, 상대는 1띠, 2띠를 가지고 있고 보너스피들은 이미 누군가가 가져갔다고 하자. 그럼 모든 패가 다 쓰이기 위해서는 더미에는 4, 6, 1, 2월에 속하는 패가 무조건 각각 한장씩만 있어야 하고 나머지 2장은 무조건 누군가가 이미 먹었을 것이다. 또 패의 종류의 경우[11] 1,2,4,6월의 각 4장 중 2장씩은 그 시점에서는 이미 누군가 이미 먹었다는 것으로 정해져 있을 것이고 1장은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결정되어 있기에 더미에 패가 무슨 패일지 이미 결정이 났으므로 딱히 어느 월의 무슨 패인지를 고려할 필요가 없어진다.[12] 따라서 만약 상대가 2띠를 냈다면 그 때 꺼내게 될 더미의 패가 2열일 가능성은 1/4이므로 의외로 극단적으로 낮은 확률은 아니게 된다. 또 이 내용은 상대의 두패가 '서로 다른 월'일 경우의 확률이며 만약의 상대의 두패가 '같은 월'일 경우 확률은 50%로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의외로 내가 쓸했더니 상대가 쪽해서 역쓸이 일어나는 것은 드문 것이 아니다.
즉, 누군가가 폭탄이나 쓸을 하면 그게 상대에게는 짜증나게 보이게할 순 있지만, 결국에 사용한 사람도 어느정도 리스크를 보게 되는게 태반이다. 따라서 특정 유저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이득을 얻는 다는 것은 실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또 어떤 좋은 것(따닥, 뻑먹기 등)이나 나쁜 것(뻑 등)은 대개 플레이어의 의지가 개입된 '선택'이 결정하는 경우도 많다.
  • 뻑의 경우 쉽게 말하자면 만약에 10월 단풍 피 두개가 각각 플레이어와 바닥패에 한 장 씩 있다면 플레이어 턴에서 먹을 수 있는 패로 파란 색이나 회색 역삼각형이 뜰 터인데, 여기서 회색 역삼각형은 말그대로 다른 단풍패들이 다 처리되었기에 자기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패이지만, 파란 색의 경우에는 플레이어 본인의 입장에서는 바닥패/본인 보유 패와 별개로 상대나 더미 어딘가에 다른 단풍 두 개가 존재한다는 의미이고 만약 그 두 장 중 적어도 하나가 더미에 있다면 그 패가 더미에 첫 장에 있는지 아닌지도 모른다는 얘기임을 알려준다. 다 알다시피 만약에 다른 단풍 패가 그 시점 기준 더미의 최상단에 있고 플레이어가 그러고도 단풍을 던진다면 무조건 뻑이 된다며 뻑이 되면 그 뻑을 해결할 단풍이 상대에게 있는지 아니면 더미에 있는지, 더미에 있다면 그 더미의 패를 사용하게 될 자가 누가 될 지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모른다. 즉, 플레이어가 만약에 그런 상황에서 단풍을 던졌다면, 이 뻑이 날 위험성을 감수하고 던진다는 것이다. 또 이 역삼각형은 그냥 편의상 말한거고 역삼각형에 관련된 조건 자체는 현재 패의 현황에 따라 기계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니 피망에게 뭐라고 할 수도 없다.
  • 따닥의 경우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따닥은 뻑보다도 일단 일어나기 힘든게 사실인데, 예를 들어 내가 2월 따닥을 노린다면 패를 뿌렸을 때 바닥패에 무조건 2월 패 2장, 나에게 1장이 있어야만 하고 내 턴에서 그것을 낼 때 쯤에 더미패가 나머지 2월 한장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는 번거로운 조건이 주어져야 한다. 여기서 더미패가 뭔지는 모르는 상황에서 내가 2월 패를 던진다는 선택을 하고 그 때의 더미패가 2월이라면 성립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물론 그 때 낼 수 있는 패가 2월 것 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 순 있지만[13], 다른 패도 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 계속 안 내고 있다가 상대 쪽의 더미패를 통해 2월 패 둘을 먹게 될 수도 있으므로 여러모로 성립하기는 힘들다. 즉, 따닥도 결국의 가능성을 판단하고 낼지 안 낼지를 '선택'하는 본인의 몫이고 이게 성립하는 것이 뻑보다 상대적으로 힘들다고 보면 된다.
또 일부의 경우 그것만으로는 패조작이 확실한지는 알 수가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쉽게 말해 패 조작을 해야 가능해 보이지만, 사실 패 조작이 아니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정말 패 조작 없이 무작위로 섞는다고 한다면 마지막 패가 보너스피일 확률이 못해도 4%가 나오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지막 패가 보너스피인 경우가 나오질 않는다."
    • '판의 마지막 패를 무조건 알 수는 없다'는 점을 간과한 주장이다. 마지막 패를 알기 위해서는 1) 둘 다 10장을 다 냈거나, 2) 전 판의 승자가 본인의 10장을 다 내고 패자는 9장을 낸 상태에서 스톱을 했을 때만 알 수 있다. 하지만 위의 "사례가 그럴 뿐, 다 일반화 할 수는 없다"에서 말했듯이 더미의 끝장까지 가는 것 자체가 그리 흔하지는 않다. 끝장을 보게 될 수준인 상황은 1) 어느 한쪽이 잘 나가서 계속 고를 할 상황이 되거나[14] 2) 어느쪽도 점수를 못내다가 겨우 7점을 낸 자가 나오거나[15] 3) 아예 나가리가 된 경우이지만[16], 해당 문구들의 각주에 나왔듯 양쪽 다 자주 일어날 형상은 아니며 드물게만 발생할 뿐이다.
즉 마지막 패를 알게되는 것 자체가 의외로 까다롭고 유저 두 명의 다양한 선택들에 따라 어찌어찌 알게되는 것이니 만큼, 마지막 패가 나오는 상황에 대한 표본 자체가 무작위로 추출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만약 이걸 알기 위해서 마지막 패가 나오는 상황에 대해 항상 기록해 둔다면, 어느 정도 모였을 때 충분하고 확실한 표본을 구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한 표본은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던 표본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 이론상 4%라는 확률이 실제 판에서 드러난다고 볼 수는 없다.


[논점 2. 승률이 지나치게 낮다는 의견]
조작질의 상세한 증거가 하나 더 있는데, 바로 자유채널의 승패는 전적에 합산하지 않는다는 것. 그래도 자유채널이 아닌 정규채널에서는 승률을 45~49%정도 나올 수 있도록 조정해둔다. 물론 1승은 푼돈 따기, 1패는 거액 잃기로 돈은 없어질지언정... 어떻게든 승률은 조율해서 맞출 수 있게 해 두었다. 그런데, 자유채널은 그렇지 않다. 전적에 반영되지 않는 자유채널은 아예 조작질 파티가 매판마다 벌어지고 있다. 10억 이상 가진 유저와 자유채널에서 게임해 보면, 승률 30% 나오면 잘 나온 것이다. 일일이 합산해 보면 승률을 계산할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하지 않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보니 피망에서는 그냥 나몰라라 조작질을 계속하는 중이다. 3승 12패 이런 식의 패턴이 쳇바퀴처럼 반복된다.

따라서 이 게임을 정말 스트레스 안 받고 플레이하는 방법은, 자유채널에 35000냥[1]만 들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조작질을 당해도 잃을 머니가 없어 괜찮다.

그래도 내가 딸 때도 이길 때도 있다고 반론하는 사람들이 몇몇이 보이는데 내가 한 판 이기기 전 상대에게 많은 판을 져야 하며 돈은 둘째치고 자유채널 승률을 50% 근처로 유지하는 것 자체가 현실 맞고에 비해 매우 지나치게 어렵다.


[논점 2에 대한 반론]
큰 수의 법칙을 생각하면 일반채널에서 치면 칠 수록 승률이 40%대로 맞춰지는 것은 조작을 안 해도 전혀 이상한 게 아니다. 실제 도박장에서도 이 법칙을 활용한 "초보자의 행운"이라는 트릭을 적극 이용한다.[1]

또 자유채널의 경우 30%조차 안 된다고 했는데, 이는 일반 채널과는 달리 자유 채널에서는 전체 집계를 하지 않기에 한 번 만나 유저 상대로만 집계를 해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다. 큰 수의 법칙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정규 채널의 합계처럼 충분한 수가 필요한데 한 유저를 만났을 때 많이 치더라도 기껏해야 100판 조차 안 나오는 수만으로는 명확한 집계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2] 추가로 해당 주장에는 안 나왔지만 승패수 자체는 제로섬 게임이 맞는 만큼 한 사람과 쳤을 때 승률이 70%가 넘는 사례도 존재할 수는 있다.

여담으로 사실 큰 수의 법칙과 관련이 있는 승률 같은 확률 논란의 경우 이 맞고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게임을 살펴보면 대표적으로 과거 던파확률의 법칙도 이 문서와 맥락은 좀 다르지만 비슷한 개념이 적용되는 사례이고, 멀리서 보면 야구에서 김재박이 말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도 같은 원리이다.

여기서 "아니 아까 위에서 60판 정도 같은 표본으로는 뻑 같은 게 일어날 확률이나 경우의 수를 따질 순 없다며?"라는 질문을 해볼 순 있지만, 승패에 관한 모집단과 패 뿌리는 모집단은 다른 문제이며 구하는 논지조차 다르다. 후자의 경우는 말 그대로 패가 섞이는 경우의 수만 따진 것이지만, 승패에 관한 모집단은 패 뿌리는 건 둘째 치고 상대가 무슨 패를 내는지, 고/스톱은 어떻게 하는지, 바닥패에 2장이 겹쳐 있는 경우 둘 중 어떤 패를 언제 어떤 패를 맞춰서 먹는지 등까지 따져야 한다. 또 위의 뻑에 관한 설명은 말 그대로 '일어날 확률을 구할 수는 있는가?'를 따지는 거지만[3], 승률은 '특정 경기의 수에서 승리한 수의 분포는 40~50%에 가까워진다'를 따지는 것이기에 둘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사실 단순 승패 수만 가지고는 손익 규모의 수준을 명확하게 가늠하기는 어렵다. 실제로 맞고라는 것을 해보면 알겠지만 승리를 해도 가치가 다 똑같은 승리가 아니라 1고도 채 못한 7~9점짜리 접전 승리가 있는가 하면 4~5고까지 가서 점수가 튀길대로 뻥튀기된 승리도 존재하는 등 다양한 승리가 존재한다. 물론 패배쪽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따라서 승패수 자체를 따지는 것보다는 그 경기의 점수 가치를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말해도 예가 쉽게 떠오르겠지만, 저기서 서술한대로 계산해서 승수가 30이고 패수가 70이라 해도 그 30개의 승 대부분이 대박승들이고 패수 70이 대부분 접전 끝에 패한 것이라면 딱히 패수가 많아도 딱히 손해를 본게 아니게 된다. 반대로 만약 승패율이 80:20인데 막상 승한 것은 다 딱히 금액수가 크지 않고 패한 것들은 대부분 다 참패라면 승수 자체는 많아도 오히려 손해만 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가 있게 된다.


[논점 3. 피망이 유저의 과금을 유도하기 위해 판을 조작한다는 의견]
그리고 이러한 패턴은 항상 100% 현질유저에게만 치우치는 것만이 아니다. 피망의 진짜 심각한 패 조작 문제는 누가 누구랑 치던 높은 확률로 게임이 매우 극단적이라는 것이다.[1] 딸 때는 초대박으로 따게 하고 잃을 때는 몇억이 순식간에 올인당하는 것이 현실에 비해 매우 비일비재하며, 5점 vs 6점의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승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이는 선량한 무과금 유저 둘이 비슷한 금액을 지참해서 쳐도 마찬가지이다. 몇몇 사람들은 '게임에 조작은 있긴 한데 항상 현질유저에게 돌아가는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어쩌면 이들도 테두리 없이 골드화투 없이 자기랑 비슷한 레벨과 금액을 가진 유저들이랑 수없이 많은 판을 치다가 올인당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기에 그럴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에선 얼마든지 마음에 안 들면 나가면 되기 때문에 계속 찾다 보면 자기랑 비슷한 금액대의 무과금 유저랑 얼마든지 칠 수 있는데 여기서도 올인이 비일비재하다. 피망은 매 게임을 극단적인 깽판과 난장판으로 만들어(미션 포함) 지나치게 많은 유저들을 올인시키고 어떻게든 올인을 했으니 현질을 하게 만들려는 것이다. 어쩌면 현질유저에게 일방적으로 호구마냥 탈탈 털리는 것보다 더 심한 문제임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다 갑자기 자신이 패조작의 주인공이라도 된듯 엄청나게 잘붙는 날이 있다. 이렇게 잘붙는다면 대부분 4고까지 부를 수 있게 하는데 절대 기대하지말고 거기서 스톱 누르는 것이 좋다. 여기서 또 진행하면 상대가 막턴에 갑자기 뻑하나 먹고 보너스 2개를 다 가져가고 갑자기 홍단, 초단, 청단 중 하나를 하게 되고 무조건 고박먹고 진다. 잘붙어도 돈 못따는게 네오위즈 주작게임의 현실이다. [2]


[논점 3에 대한 반론]
'누가 누구랑 치던 높은 확률로 게임이 매우 극단적'이라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피망 고스톱의 문제가 아니라 '맞고'라는 도박게임 자체의 문제이다. '계속 찾다 보면 자기랑 비슷한 금액대의 무과금 유저랑 얼마든지 칠 수 있는데 여기서도 올인이 비일비재하다.'는 것도 앞 문장과 같은 문제이다. 또 피망 뉴맞고가 현실에 비해 올인이 매우 비일비재하는 것도 말이 안되며 현실에서도 피망 뉴맞고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수준의 올인자가 나오기 십상이다.

또 '피망이 조작질을 해서 유저를 올인시키고 현질을 하게 만든다'는 것은 사실 피망이 조작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맞고라는 게임 그 자체의 특성을 이용한다고 보는 것이 맞다. 즉 피망이 개입을 안하고 공정하게 패를 주도록 시스템을 만드면 도박과 맞고의 특성 상 나가떨어지는 놈은 분명 존재할 것이니 그 사람들을 타겟으로 삼아 마케팅을 하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좀 더 피망의 패조작 논란에 대해 경제적인 반박 서술을 하자면, 파산이나 큰 돈을 잃은 유저를 대상으로 현질 마케팅을 하는 것 자체는 조작이 있던 없던 크게 다르지 않을 순 있어도 그 유저를 올인시키는 방식은 위에 써있는 방식으로 패조작하고 경기에 일일히 개입해서 유저를 의도적으로 올인시키는 데에 일일히 위에 써있는 AI 개발/운용 비용이나 인건비를 쓸 바에 차라리 사람이 직접 패섞는 것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보이도록 하는 RNG 하나만 개발해 모든 판에 적용시켜 현실의 카지노와 거의 동일한 환경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도박의 본질로 자연스럽게 나가떨어지는 사람들을 만드는 것이 오히려 피망 측에게 효율적이다. 즉 어찌보면 피망이 악성 리뷰가 올라올 때마다 그럴 이유가 없다고 해명한 것이 허튼 말이 아니었으며, 굳이 그렇게 해서 올인을 유도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4.2. 파산 위험이 높은 입장 금액[편집]


[ 뉴맞고의 입장 금액 (2022년 6월 12일 기준) ]
파일:뉴맞고입장금액220612.png

[ 맞고의 입장 금액 (2022년 6월 12일 기준) ]
파일:맞고입장금액220612.png

[ 고스톱의 입장 금액 (2022년 6월 12일 기준) ]
파일:고스톱입장금액220612.png


각 채널 간 최소금액, 최대금액을 점당단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프로채널까지는 무조건 최소 금액을 지참해도 100점으로 지면 올인, 최대 입장 가능 금액을 가져가도 1000점으로 지면 무조건 올인이다. 그리고 마스터채널은 일일 한도에 곧바로 걸려버릴 위험이 매우 높다.[16]

게임머니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판돈이 높은 곳에서만 게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30만냥을 가지고 있으면 점1천냥, 점3천냥의 채널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30억냥을 가지고 있으면 점1천냥, 점3천냥의 채널에서 플레이할 수 없다는 뜻이다. 자신이 1000n냥 이상을 소지할 경우 점n냥 채널에서는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30억냥을 가지고 있으면 무조건 점100만냥, 점300만냥, 점500만냥 채널 이상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겉보기에는 그럴 듯해 보이지만 이게 문제인 진짜 이유는, 피망 뉴맞고가 현금 결제로 게임머니를 판매하는 시스템이 존재하는데, 많은 게임머니를 사봤자 게임을 더 오래 즐긴다거나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나치게 빨리 올인당하는 것에 대한 보호 정책 따위는 당연히 없다.

50만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점5천냥 채널에서 100점의 점수면 올인당한다. 그런데, 5억냥을 가지고 있는 사람 또한 점500만냥의 채널에서 100점의 점수면 올인당한다. 게임머니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판돈이 높은 곳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게임 플레이에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가지고 있는 화폐의 숫자만 커졌을 뿐, 올인당하는 속도와 난이도는 완전히 똑같은 것이다. 미션과 피망 뉴맞고 특유의 조작으로 점수 1000점 우습게 넘기는 이 게임에서, 만 원을 현질하여 6억6천만냥의 게임머니를 구매하고, 점당100만냥 채널에서 몇 분 쳤더니 상대방이 660점이나 나서 올인당했더라 같은 사례가 가능한 것이다. 실제로 게임 10~20분 하다 보면 1000점 근처의 점수를 한 번은 보게 된다. 즉, 만 원을 현질해도 20분이 채 못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피망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척조차도 안 하고, 누구나 입장할 수 있는 점당 5000냥짜리 자유채널을 만들어 놓았지만, 말 그대로 "누구나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35000냥을 가진 사람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자유채널에서의 게임은 자신의 게임 플레이 전적에 반영되지 않고, 일일 미션도 클리어할 수 없고, 구슬도 받을 수 없고, 경험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또, 자유채널은 다른 채널보다 이벤트 적립금을 더 많이 뜯어간다.[17]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유채널에서는 자신의 소지머니와 상관 없이 점수에 따라 승리금액을 모두 획득하는 것이다. 기존의 게임채널은 돈이 더 적은 사람은 자신의 소지머니까지만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보호 조치가 있지만, 자유채널에서는 그것을 빼버렸기 때문에 말 그대로 35000냥짜리랑 한 판 쳤더니 수천만냥이 날아가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채널의 차별 정책이 많고, 여기에 피망이 한 가지 개수작을 하나 부려 놨으니, 바로 점당 100만냥 이상의 채널에서는 경험치를 2배로 지급해준다는 것. 자유채널 차별하고 고액채널 이용을 장려하는 것을 보니 속이 뻔히 들여다 보이는 정책이다. 결국 현질은 이 게임에서 전혀 의미를 지니지 않는 문제점이 있는데도 게임회사는 이를 방치하며 이런 진상을 모르는 유저들의 돈을 빼먹고 있다. 이는 딱 봐도 다이아의 맛을 알게 하여 돈을 얻으려는 개수작이다. 8레벨 이후에는 다이아를 주지 않는다. 대신 현재 피망 섯다에서 10레벨을 달성하면 다이아를 일 3개씩 10일, 총 30개를 주며 뉴맞고와 연동된다.

4.3. PC와 모바일의 차이로 인한 혼선[편집]


같은 회사에서 운영하는 같은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모바일 피망 뉴맞고와 PC 피망 뉴맞고의 룰과 시스템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차이점을 나열하자면 아래와 같다.
  • 모바일에서는 마지막 차례에서 뻑 또는 자뻑을 먹으면 피를 빼앗아 온다. 그런데 PC 버전에서는 마지막 차례에서는 뻑이나 자뻑을 먹어도 피를 빼앗아 오지 않는다.
  • 모바일에는 없는 '핵폭탄'이라는 룰이 PC 버전에서는 존재한다. '핵폭탄'이란, 상대가 손에서 버린 패를 막바로 자신의 폭탄으로 사용할 시 피 2장을 빼앗아 오는 룰이다. 예를 들어서 상대가 7 멧돼지 패를 버렸는데, 내 차례가 다가왔을 때 바로 내가 7 폭탄을 사용하면 핵폭탄이 된다. 다만, 상대가 7 멧돼지를 버린 다음, 내가 폭탄을 사용하지 않고 한 차례 건너뛴 다음 폭탄을 쓰면 핵폭탄 적용이 되지 않는다. 또한, 카드 더미에서 7 멧돼지가 뒤집어져 나왔을 때 바로 폭탄을 써도 핵폭탄 적용이 되지 않고 반드시 상대방이 버린 경우에만 적용된다.
  • 피 2장을 한 번에 빼앗는 경우가 생길 경우[18], 모바일과 PC에서 뺏는 방법이 다르다. 모바일에서는 상대방에게 쌍피가 있을 경우 쌍피 하나만 빼앗아 오지만, PC 버전에서는 1장짜리 피 2개를 빼앗아 온다.[19]
  • 모바일 버전에서 올인당할 경우 30만냥의 리필머니가 지급되지만, PC버전에서 올인당할 경우 20만냥만 지급된다. 또한, 모바일 버전은 무료 리필 횟수가 하루 20회인데, PC버전은 하루 5회다.
  • 모바일에서 현질했을 때와 PC버전에서 결제했을 때 지급되는 게임머니의 양에 차이가 있다.[20]
  • 모바일에서는 무료로 해주는 기능인 '족보 경고'[21]기능을 PC버전에서는 클래스 유저에게만 제공했다.
  • 고스톱 클래스도 PC와 모바일이 별도로 돌아갔다. PC에서 가입한 클래스는 모바일에선 적용되지 않으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물론 머니는 서로 공유되므로 머니 관련 혜택 또한 두 버전 모두 적용되지만, 버전에 따른 단독 콘텐츠는 서로 이용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위와 같은 룰, 시스템 차이로 인해 두 버전을 모두 이용하는 유저에게 혼란이 생긴다. 물론 모바일 유저와 PC 유저가 한 방에서 만나 게임을 같이 하는 일은 없긴 하지만.(룰 차이로 인해 같이 할 수가 없다.) 다만, 게임머니나 구슬 등은 공유가 되므로 두 버전은 서로 같은 게임이라고 봐야 한다. 모바일 버전에서 1천만냥을 가지고 있다면 PC버전에서도 1천만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버전 간 룰이 다른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

그러나 2018년 7월에 PC, 모바일이 통합되면서 룰, 시스템 차이 문제는 해결되었다.

4.4. 버그 및 안정성 문제[편집]



4.4.1. 2018년 이전[편집]


2022년 5월 8일 기준 근거나 문의 내역이 상세히 제시되지 않은 사례는 간략하게만 서술되었습니다. 만약 향후 버그나 안정성 문제의 사례를 제시하실 경우 되도록이면 근거자료를 기재하고, 또 대략 2018년 이전 과거에만 국한되는 문제인지 현재에도 지속되는 버그인지를 구분하여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일:버그1.png
[22]

PC-모바일이 따로 놀고 Unity 엔진이 아닌 자체 엔진을 사용하던[23] 2018년 이전 과거에는 특히 모바일에서 버그 문제가 심각했다. 위의 사진은 아주 극단적인 사례인데, 11광과 8광이 맞춰져 있으며 플레이어의 7번 칸이 빈칸이다. 전자도 그렇지만 후자도 상대가 선이기에 플레이어가 패를 냈을리는 없어서 이쪽도 명백한 버그였다.

[ 과거에 제기된 버그 사례 ]

  • 친구목록에서 친구에게 구슬 선물이나 친구대전에 초대가 안되는 버그
  • 이미 낸 패가 다시 돌아가는 버그
  • 들고 있던 패가 갑자기 교체되는 버그
  • 갑자기 자동치기로 전환되어서 원하는 패를 내지 못하게 되는 버그
  • 미션이 실패되거나 완료되지도 않았는데도 완료과 되었다고 뜨는 버그

그 외에도 수 많은 버그가 기재되었지만 확실이 자료가 존재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사례만[1] 해도 문제가 심각했다.


또 과거에는 안정성 문제도 심각했다. PC-모바일을 막론하고 접속이 튕기는 사례가 잦았으며, PC의 피망 클라이언트의 경우에는 새로운 OS를 늑장 지원하는 경우도 많아 호환성 문제가 자주 일어났다.

또 이런 버그들을 보고하려면 FAQ를 사용하라고 공식적으로 안내하였는데, 이 시스템은 과거나 지금이나 열악한 게 사실이다. 버그 제보에 대한 운영진들의 대응에 대한 문제점과 논란은 밑의 문단을 참조하자.


4.4.2. 2018년 이후[편집]


다만 저기에 서술된 얘기는 통합 이전의 이야기고 그나마 2018년에 통합되면서 많이 해결되었다. 또 통합이 될 때 Unity라는 안정성 높은 엔진이 도입이 이루어져 버그나 안정성이 위협받을 1차적인 위험을 상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버그 없는 게임은 없으며, 이 게임이 유저들 사이에서 정보가 공유되는 것이 적은 고로 어떤 버그가 잔존하고 있는지 알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다음은 버그 및 불안정 요소 현황이다.

  • 저사양 PC의 경우 게임을 실행한 뒤 항상 첫 판을 할 때 어떤 대화상자가[24] 뜰 상황에서 창이 뜨지 않고 그대로 먹통이 되는 상황이 존재한다. 그 먹통이 될 시간동안 선 패만 골랐다면 모를까, 간혹 게임이 한창 진행 중일 때까지도 응답 없음이면 자동 진행으로 손해를 보기도 하니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있다.[25] 원인으로 보자면 오브젝트를 불러오다가 과부하에 걸리는 듯 하는데, 이를 해결하려면 엔진에서 해당 상황의 사양을 낮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 간혹 모바일에서 슈퍼딜 패가 선택되지 않았는데 선택되었다고 하는 버그가 있다. 이 상황에서는 5초를 셀 때까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고 5초가 지나도 먹통이 된다. 강제로 게임을 껐다 켜보면 1분 가량 접속이 안 되다가 다시 들어가게 된다. 그나마 이런 상황에서는 퇴장으로 처리되어서 손실날 것은 없지만, 게임 이용에 방해가 되는 것은 사실이므로 이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4.5. 부실한 고객지원[편집]


피망의 경우 버그나 문의를 하려면 FAQ 서비스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시스템이 매우 부실하다는 의견이 자주 제기된다.

FAQ 전체로 따져보면 현재는 의미가 없는 FAQ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8 설치 방법을 안내하는 페이지가 있거나[26] Active X 설치 안내 페이지가 있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들은 현재는 스타터킷이란 것이 있기에 의미가 없지만[27] FAQ를 저렇게 방치한다면 컴맹인 유저들은 저 구형 방식을 진짜로 실행할 수도 있다. 따라서 필요없는 공지는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또 1:1 문의하기는 첨부파일의 범위가 지나치게 제한되어 있다.[28] 2022년 5월 기준 첨부파일의 형식은 txt, doc, hwp, ppt, xls 형식의 문서와 그림파일, 압축파일로만 한정되어 있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자료인 영상을 올릴 수가 없다. 패 조작 문의는 둘째 치더라도 만약에 중대한 버그를 알리려면 영상자료가 거의 필수적인데 이를 못 올리면 제보를 상세하게 전달하지 못한다.[29] 또 문서라면 몰라도 사진도 복수 업로드가 되지 않아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단이 미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압축 효율도 7zip 같은 전문 압축이 아닌 일반적인 압축으로는 이렇다 할 압축효율을 보여주지 못해서 이거도 나름 문제가 된다.

용량도 최대 4MB이다. 노트북 화면 하나 캡처한 게 1MB에 육박하고 최근에 나오는 폰들은 사진 하나에 10MB에 육박하는 것을 감안하면 4MB는 턱없이 부족한 용량이다. 또 사진을 문서에다가 묶어서 내려해도 사진이 들어가면 문서+사진 용량만 가중되기에 결국에는 사진을 일일히 열화하는 수밖에 없다.

답변 내용도 문제가 된다. 물론 유저 하나하나의 문의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대개 답변되는 내용은 버그의 경우 정황을 상세히 서술하면 "우리는 모르겠으니 스크린 샷을 찍어서 보내달라", "근거를 제시해달라", "네트워크의 문제일 것이다", "용량을 축소하든지 다른 증거를 보내라."는 답변이 돌아온다고 한다.

또 패 조작에 관해서 문의하면 거의 원론적인 답변만 한다.[30] 대표적인 응답 유형은

  • 우리는 GLI 인증 받았으니 마음 놓고 이용하시라.
  • 당신과 상대방의 플레이 조건은 같다. (패는 동일하게 랜덤으로 준다.)
  • 우리는 게임을 무단으로 조작할 수 없다.
  • 답답하신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
  • 기분 좋은 승리 하시기를 기원한다.

이며 이를 취사 선택해서 골라가면 답변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는 답변 태도가 불성실하다고 볼 여지가 충분히 있다. 또 이젠 답변하기도 귀찮은 건지 그냥 답변 없이 방치하는 경우도 있다.


4.5.1. 문의 답변에 대한 반론[편집]


물론 패조작이나 버그에 대한 질의를 비슷한 유형으로 답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피망 측의 입장도 고려해 볼 필요는 있다.

우선 패조작 문의의 답변이 원론적인 이유를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항상 같은 부류의 항의성 질문을 매번 다르게 하거나 해명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라고 보면 된다. 상술한대로 피망이 비슷한 유형으로 응답을 한다곤 하지만 그걸 문의하는 사람들도 대개 "맨날 나만 불리하게 게임이 이루어진다."로 매우 원론적이다. 물론 이렇게 유저가 나온다면 피망도 반박을 하긴 하겠지만 거의 모든 질문이 저러니 피망도 더 말할게 없어지는 것이다. 즉 답이 없다 상태를 느끼는 것. 그렇다고 대놓고 "꼬우면 하지마, 니 없어도 다른 유저들 덕에 게임은 잘 돌아가~" 식으로 답변하면 말 그대로 명예훼손 날아오고 뉴스 나고 난리가 나기에 그 어떤 회사도 그런 응답을 함부로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최대한 존댓말로, '안심해라'라고 하는 것이 이들이 답변할 수 있는 최선이며 어찌보면 대놓고 인신공격하는 서술은 그냥 무응답으로 일관하는 것이 피망의 답답함 내지 분노를 보여준다고도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버그도 부실 응답으로 제기되었지만, 이쪽은 위의 패조작 문의와는 달리 사정이 좀 복잡하다. 살펴보면
  • 위에 서술했듯 피망 뉴맞고에는 하루에도 수만판의 경기가 이루어지고 있고, 그 결과 그만큼 많은 데이터가 쌓일 것이다. 그리고 어지간한 플레이어도 적게 한들 수십판은 칠 터이니 자신이 플레이한 판의 데이터도 상당할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이용하던 유저가 갑자기 "이러이런 버그가 있으니 고쳐주세요!" 라고만 문의를 던지면 그게 정녕 진짜 버그인지 허위 사실인지 유저의 착각인지는 피망 입장에서는 모르므로 근거를 요구할 수 밖에 없고, 그중 스크린샷은 충분히 버그임을 인식할 수 있는 아주 기본적인 근거라고 할 수있다.
    또 스크린샷이 제시된다 해도 그게 언제 일어났는지는 모르므로 결국에는 그 유저의 플레이 기록과 데이터를 하나하나 살펴봐야 하는데 이러기엔 너무 버거울 수 있다. 따라서 오류를 다소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다른 증거를 요구하게 될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위에선 언급했던 구글 리뷰는 꼼꼼히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패 조작이나 버그가 아닌 경우는 아무리 과격하게 서술했어도 비교적 성실하게 답변해준다. 예로

[게임런처 관련 문의]

Q :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바탕 화면에서 신맞고 클릭하면은 되는데요.뭘 만진것은 아니였는데 배경화면에서 없구요.그리고 메뉴 버튼을 누르면 있어야 하는 신맞고 창이 없구요.근데 구글플레이 에서 는 삭제가 되었는줄 알았는데 구글 에서 있는데요.이거 다시 바탕화면으로 옮기려면 어떻게 하면은 될까요.아무리 해도 방법을 몰라서 글을 올려봅니다?

A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고스톱 피망 뉴맞고입니다. 앱 아이콘이 휴대폰 화면에서 확인되지 않아 많이 당황하셨겠습니다. 갤럭시의 경우 '게임런처' 앱에서 휴대폰에 설치된 게임들을 확인 및 실행하실 수 있습니다. 설치된 앱 중 '게임런처'를 확인 부탁드리며, 피망 뉴맞고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업데이트 오류 관련 문의 (과격 질문 주의)]

Q : 화욜아침! 업뎃하래서 업뎃하기 누르면 플레이스토어 앱다운로드 모드로 넘어가는데 업데이트 하기는 없고 제거 , 플레이만 화면에 올라옴 그래서 플레이 하기 누르면 다시 업데이트하기 로 넘어가고 업데이트 하기 누르면 다시 제거 플레이 화면으로 넘어감! 도대체 업데이트를 어케 하라는거야? 이게 몇년째인지 아나?

A : (닉네임)님 안녕하세요. 고스톱 대표 맞고 게임 피망 뉴맞고입니다.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않아 답답하셨겠습니다. 점검 후 게임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으실 경우 아래의 방법으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게임 접속 후 업데이트 버튼 클릭하여 플레이 스토어로 이동 2. 업데이트 버튼이 노출되지 않을 경우 화면 상단의 검색 버튼 터치 3. 피망 뉴맞고 입력 후 검색 4. 업데이트 버튼이 노출되며, 업데이트 완료 후 게임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 카카오 버전 또한 동일하며, 버전에 맞게 검색 및 업데이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모든 유저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피망 뉴맞고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결제 관련 문의 (과격 질문 주의)]

Q : 내 돈 결제를 맘대로 해가 버튼 하나 누르지 않았는데 어떻게 결제가 된건지 알수가 없어. 환불 요청하려 하는데도 넘 복잡해 걍 막 신고 넣을꺼야 결제방식 바꿔라 그지도 아니고.잘못된결제 문의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답변도 없고만요 정말 환장 하것네. 그나마 금액이 적어서 그렇치 그치 않은 경찰 신고까지 해야할듯 하네[1]

A :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등 고스톱 피망 뉴맞고입니다. 먼저 결제가 바로 진행되어 많이 당황하셨겠습니다. 고객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결제와 환불은 피망이 아닌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에 고객님께서 인지하지 못한 채 결제가 진행되지 않도록 구글 플레이 스토어 > 설정 > 구매시 인증 요구 > 이기기에서 Google Play를 통해 구매할 때마다 인증을 체크 부탁드립니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2]



이처럼 아무리 질문이 과격해도 실체가 불분명한 항의가 아닌 진짜 문제에 대해서는 할 수있는 해결 방법을 최대한 알려주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항상 피망이 모든 질문을 개판으로 답변한다고 볼 수는 없다.

4.6. 과금 유도 및 사행성 논란[편집]


피망 뉴맞고를 플레이해보면 게임을 시작할 때도, 하다가 로비로 나와도 게임머니를 결제해달라는 팝업을 자주 띄우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 구글 플레이의 리뷰를 보면 패 조작 주장과는 별개로 과거보다 과금이 심각해졌다는 점을 비판하는 의견도 분명 존재한다. 또 위에 서술된 항의는 모바일의 경우 구글 플레이 자동 결제 같은 것을 활성화 해놓은 사람이 팝업을 실수로 눌러서 결제가 되어버렸다는 하소연이다.


4.6.1. 옹호론 : 이 게임의 거시적인 현실과 배경을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편집]


이 부분을 비판하기 전에 일단 이 게임의 특성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물론 겉보기에는 이 게임도 다른 국산 게임과 다를 것 없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이런 식의 과금 유도를 할 수밖에 없는 특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먼저 이 나라에서 과금으로 악명 높은 3N의 게임들의 경우 과금이 심각한 이유 중 일부가 바로 과금을 심을 곳이 많다는 것과 게임사 차원에서 게임에 필수적인 요소에 극악의 확률을 짤 수 있다는 것이 있다. 전자의 예로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코디, 장비 강화, 잠재 능력 큐브 등 거의 게임하면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에 과금 요소가 들어가 있고 후자의 예로 리니지의 경우 게임에 필요한 장비 하나 강화하려고 과금하는데 벤츠 하나 값을 하는 극악의 확률을 개발진 차원에서 구성해 놓았다는 것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피망 뉴맞고, 아니 대부분의 고스톱류 게임의 경우 이런 배경 요소가 없다. 이 게임에서 게임이라고 할 것은 패를 나눠주고 유저 둘 또는 셋이서 치는 '고스톱' 밖에 없으며 과금을 넣을 거라고는 진짜 운수 좋은 게 아닌 한 허구헌날 손실나는 게 일상인 게임머니 그리고 용도에 따라 게임머니나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는 다이아(모바일 한정) 밖에 없다. 또 게임에 충분히 확률형 시스템을 넣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있다고 한들[31] 그 수가 적기에 확률을 극악으로 설정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그렇기에 게임머니에 집중해서 과금 마케팅을 할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 게임머니에 대한 강한 결제유도와 다양한 게임머니 지급템을 주는 방식으로 과금 체계를 구현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의 근거는 뉴맞고에는 다른 게임류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현질템이 상당수 있다는 것이 그 근거라 볼 수 있다. 대개 국산 게임의 경우 돈을 지르면 바로 그 값에 맞는 캐시를 받게 되지만, 뉴맞고의 경우 물론 게임 머니를 바로 주는 게 주류라고 해도, '번듯한 출금통장' 처럼 한번 결제하면 유효기간동안 하루에 일정 금액씩 자동으로 지급해주는 템이 있는가 하면 다른 온라인 게임에 도입했다간 거의 100%의 확률로 형평성 논란 크리를 맞을 회원제 클래스라는 혜택이 버젓이 있는 것도 비슷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올인 방지를 위한 금고의 금액의 기본 한도가 4,500만냥인데 이를 확장하기 위한 과금 요소가 존재하는 것도 그렇다고 볼 수 있다.

또 과거와 현재의 네오위즈의 상황이 다르다는 것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10년대 초반 만해도 피망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던 쟁쟁한 온라인 게임이 많았지만 본인들의 미흡한 운영으로[32] 줄줄이 서비스를 종료해버려 현재 독점으로 서비스하는 게임은 슬러거, AVA, 그리고 이 문서의 뉴맞고와 포커, 베가스, 바둑 같은 자체 웹보드게임 밖에 남지 않았다. 물론 네오위즈 문서에도 나와 있듯 이들의 진짜 수입원은 따로 있기에 게임 서비스 종료가 넘쳐난다고 망할 회사는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일단 살아남은 게임들의 과금을 늘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과거에는 딱히 이렇다 할 과금 요소가 없던 피망 고스톱도 후술할 구슬의 활용도를 점점 줄이고 실제 과금 요소를 늘릴 수 밖에 없게 되었으며 자유채널의 견제를 강화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일단 미약한 자료들로 추정해 보면 피망 뉴맞고의 과금 역사는 이렇게 요약해 볼 수 있다.

  • 통합 이전의 PC 버전(2002 ~ 2018년) 피망 고스톱군의 경우 과거에는 아싸 몰과 슈퍼맨 몰이라는 것이 존재했다. 전자는 현재의 '대박찬스'와 비슷한 것이며 슈퍼맨 몰은 어쩌다 올인을 한 사람에게 특별한 상품을 구매할 기회를 주는 것이었다고 한다. 또 2012년 ~ 2018년의 피망 뉴맞고의 경우 유튜브 자료가 많이 남아있는데, 이 영상들을 잘 보면 알겠지만 로비에서 막 과금 유도 팝업을 띄우지는 않았으며 직접 로비에서 클릭해 구매하는 방식으로만 이루어졌었다. 그렇다 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눈으로 힐끗 보고가는 게 전부라서 이러한 과금 시스템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유저가 대다수였다. 이는 통합 이전까지 기조가 거의 변하지 않고 유지되었다.
  • 통합 이전의 모바일(2010? ~ 2018년)의 경우도 초기에는 PC판의 수준과 과금 유도 수준은 크게 다르지는 않았던 듯 하지만, 모바일은 처음부터 PC의 아싸몰, 슈퍼맨몰이 존재하지 않았다. 한편 구슬의 경우 이때는 현재랑은 달리 구슬을 많이 주고 본인이 얻을 수단도 많았다.[33] 그런데 현재의 모습이 잡혀가던 2016년부터 구슬을 얻고 쓰는 수단이 점점 줄기 시작하더니[34] 현재의 우리가 아는 팝업 창들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통합 직전 쯤에 현재 우리가 아는 현재의 뉴맞고와 상황이 비슷해진 듯하다. 또 구슬이 순수 돈이 아닌 플레이로만 얻을 수 있는 거라면, 반대로 돈으로만 얻어낼 수 있는 다이아라는 것도 이 즈음에 도입되었다.
  • 개별적인 특성과는 별개로 통합 이전의 위 둘은 공통적으로 과금이 적고, 게임 머니를 구슬로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었으며, 구슬 미지급을 빼면 자유채널에 대한 견제가 별로 없었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게 반대로 바뀐 게 2010년대 중후반 즈음이라고 보면 된다.
  • 통합 이후에는 현재와 과금 관련해서는 거의 비슷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서 비과금 수단을 살펴보자면, 통합 이후에도 구슬 활용도를 줄여나가는 것은 여전했으며 최근에는 대체수단으로 쓰려는 건지 몰라도 구슬이 아닌 딱지라는 것을 도입했고 이는 확률이 존재하며 2022년 즈음에는 추첨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랭킹 플레이라는 것도 도입을 했다. 이들의 특징점으로 이들은 자유 채널이 아닌 "일반 채널"에서만 진행할 수가 있는데, 유저들이 1억 정도만 모여도 자유채널에서 치다 보면 파산을 안 하게되다 보니[35] 어떻게든 파산하기 쉬운 일반 채널로 유도를 해보기 위해 이러저러한 수를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 통합 이후에는 PC의 아싸몰, 슈퍼맨몰이 폐지되었고 그것을 대박찬스가 대체하게 되었는데, 일정 기간내로 접속해서 자기가 원하는 거 사면 되는 아싸몰과는 달리 팝업이 떴을 그 때만 살 수 있는, 즉 살 거면 지금 사야만 하는 구조로 변모했다.
이렇듯, 피망의 거시적인 상황 변화가 일어나고 과금 유도를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이 크게 바뀌었기에 피망 뉴맞고도 그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4.6.2. 비판론[편집]


여기까지는 옹호하는 입장이었고 위의 현실과 동정론을 감안해도 피망 고스톱이 다른 온라인 맞고에 비해 과금유도가 상대적으로 심한 건 사실이다. 경쟁 게임인 한게임 신맞고의 리뷰를 보면 비교적 과금에 관해서는 딱히 이렇다할 비판이 없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우선 위의 제기된 것도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반박의 여지가 있다. 대표적으로

  • 위의 네오위즈의 사정의 경우, 경쟁 게임 중 하나인 신맞고 운영사 한게임은 피망 못지않게 게임을 많이 말아먹고 고정 수입원이 없다는 불리점이 존재함에도 그렇게 현질 유도가 심하지는 않다는 반문을 해볼 수 있다.
  • 피망이 2010년대 중반부터는 채널링을 빼면 이렇다 할 온라인 게임이 없다시피 하니 있는 게임에서라도 수입을 끌어모으려 한다는 것은 AVA, 슬러거는 모를까 그냥 도박게임인 뉴맞고는 큰 돈잃으면 알아서 충동 구매 할 사람이면 알아서 구매할텐데 왜 굳이 저런 수단들을 동원하면서까지 과금을 유도하는지 의문을 제기해 볼 수 있다.
  • 통합 전후로 비과금 요소를 대부분 확률형 요소로 등장시키고 전반적인 구슬의 하향 패치를 하는 것은 결국에는 과금을 유도하게 되는 수단을 부르게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최대한 과금을 하지 않는 선에서 게임머니를 벌려는 시도를 막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결국에는 사행성을 높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게 된다. 쉽게 말하면 위의 진행 상황 자체가 개발 방향이 노골적으로 현질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간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라는 얘기가 된다.
이러한 반문을 해볼 수 있다. 즉, 어느 정도의 대내외적 현실을 반영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반례도 존재한다는 것, 이것이 논지라 하면 된다.

또 모든 온라인 게임이 그 게임들만의 과금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못하듯, 피망 뉴맞고만의 과금문제도 분명 존재한다. 자세한 건 아래에 정리해 뒀다.

  1. 실수로 결제가 되는 문제
우선 위의 소개된 문의 사례처럼 실수로 눌러서 결제하는데에 있어 보호장치가 없을 수도 있다는 문제가 있다. 대개 구글 플레이의 경우 편안한 결제를 위해 모든 안전 절차를 빼고 게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뉴맞고의 경우 구매 버튼을 누르면 아무런 경고창 없이 바로 구글 플레이 결제로 이동하게 된다. 아마 이 문서에서 언급된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결제가 되었다."는 문의도 이와 동일한 사례인 듯 한데, 다른 모바일 게임의 경우 결제 하기 전에 게임 차원에서 결제 여부를 물어보거나 "다음 상품을 구매합니다"같은 알림창 정도는 최소한 한 번이라도 넣어주는 것이 주류이므로 뉴맞고에서도 이러한 절차를 거친 뒤 결제를 진행하게 하면 이 문제는 해결 될 것이다.

2. 아이템의 효율이 제각각인 문제

이하의 내용은 모바일 기준이다. PC판도 다이아가 아닌 피망 캐쉬라는 차이점이 있지만, 전반적인 논지는 비슷하다.


파일:피망뉴맞고템220617.png
2022년 6월 17일 기준 피망 고스톱의 상점 아이템 현황
같은 음영끼리 가격이 같으며 D=다이아, G=구슬이다.
위의 표처럼 상점에서 여러가지 템들이 난립하다 보니 클래스나 확률형 템을 뺀 일반 다이아나 게임머니 상품의 경우 아이템들마다 가격 대비 효율이 제각각인 문제도 존재한다. 같은 금액의 템인데도 실제 이익이라 할 것이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금액당 차이의 경우 먼저 19000원은 아이템을 뭘 샀느냐에 따라 20억을 얻을 수 있는가 하면(슈퍼머니플러스), 다이아로 구매시(다이아 190개) 골드화투 15일에 11억이 채 안되는 금액만 받을 수 있다.[36] 물론 다이아 자체를 다른데에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상점에서 쓰는 것에 비하면 그다지 효율이 좋진 못하다. 또 9900원은 이런 격차가 더 커서 안정적으로 9억 9천만냥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다이아만 살 경우 딱 6억 수준의 머니만 구매할 수 있다.

또 이것들을 게임사 차원에서 알려주지는 않기에 유저들이 일일히 뒤져보는 수 밖에 없다. 물론 대충 둘러봐도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다이아나 복권 같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 격차가 커 질 수 있으니 이를 미리 알려주거나 격차 개선을 하는 것이 좋다.

5. 다른 고스톱 게임과의 규칙 차이점[편집]


아래는 뉴맞고 기준이다.

  • 윈조이와 한게임은 미션이 첫 번째 차례에 바로 공개되지만, 피망은 두 번째 차례에서 공개된다. 단 쿵짝 미션은 예외적으로 첫 번째 차례에 바로 공개된다.
  • 윈조이와 한게임은 3뻑을 해도 기본점수에 취득한 배수를 곱해서 점수를 가져가지만, 피망은 무조건 기본점수만 가져간다.
  • 총통 시 점수가 윈조이와 한게임은 10점이나, 피망은 7점이다.
  • 보너스피 사용으로 더미에서 패를 가져와 같은 월 4장을 완성한 경우 윈조이와 한게임은 도중에 총통으로 끝낼 수 있으나, 피망은 그대로 진행한다.
  • 바닥패 총통 시 윈조이와 한게임은 선이 승리하지만, 피망은 무승부가 되고 다음 판 승자가 점수 계산 시 2배를 곱하여 적용한다.
  • 2장 폭탄 시 윈조이와 한게임은 흔들기로 처리하지 않으나, 피망은 흔들기로 처리한다.
  • 윈조이와 한게임은 첫 따닥도 7점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으나, 피망은 그런 거 없다.
  • 손패와 뒷패가 모두 맞으면 배수가 증가하는 쿵짝 미션에서, 윈조이나 한게임과 다르게 피망은 뻑이 나오면 배수가 1배로 초기화된다.

6. 관련 스트리머[편집]


'사공주식회사'라는 닉네임의 스트리머는 본 게임 위주로 방송하는 스트리머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사람이다. 피망이 개최한 '유튜브 스트리머 대회'에서는 1등인 우주대스타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윈조이 대박맞고, 피망, 한게임 포커, 한게임 섯다도 진행하며 평소 본업인 주택 인테리어 시공을 담은 영상 브이로그도 간간히 올라온다. 사공주식회사 유튜브 채널

'진위'라는 닉네임의 스트리머는 본 게임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한다. 생방송은 진행하지 않으며, 주로 피망 뉴맞고의 조작질에 대한 영상이나 큰 점수로 이긴 판, 뛰어난 설계로 기대했던 점수보다 큰 성과를 낸 게임에 대한 영상만 짤막하게 올리는 편. 중간중간 인성질하는 장면도 많이 나오는데, 이 인성질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 진위 유튜브 채널 [37]

'뉴맞고운설TV'라는 닉네임의 스트리머도 이 게임 위주로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 스트리머는 유튜브 외에 아프리카TV에서도 동시송출하고 있다. 가끔 한게임 신맞고나 한게임 섯다도 진행한다. 최근에는 카트라이더도 한다.

트위치 파트너 스트리머인 정병소녀가 즐겨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많이 즐겨하는지라 게임을 하다가 밤을 샌적도 많다고 한다. 최근에는 생방송 도중에도 게임 플레이를 종종 하는 편이다.

2021년 이후로 피망 측에서 사전 하가받은 스트리머 이외의 방송 송출을 금지했기 때문에 지금은 뉴맞고를 방송하는 스트리머를 볼 수 없다.

7. 여담[편집]


  • 이 게임은 사실 2012년 현재의 디자인으로 리뉴얼하기 전의 역사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38] 이건 뉴맞고 뿐만 아니라 다른 피망 고스톱 게임도 마찬가지인데, 이 때문에 이 게임의 역사는 재구해 보기가 쉽지 않다. 다만 아카이브 비슷한 것으로 보존된 과거 게임방법 내용을 통해 2012년 이전의 모습을 아주 약간 볼 수는 있다. #

8. 관련 문서[편집]



[1] 모바일 버전은 뉴맞고와 동일한 효과음을 쓰지만, PC 버전은 3인 고스톱과 동일한 효과음을 사용한다.[2] 덕분에 모바일에서도 피망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PC버전 데이터와 연동이 가능하고, PC와 모바일 이용자간 대결도 가능하다. 단, 모바일에서는 뉴맞고/맞고만 제공된다. 3인 고스톱은 PC에서만 가능하다.[3] 다만 통합 시도 자체는 이전에도 있었긴 했던 듯 하다.#[4] 디자인은 이전에 여러 번 바꼈는데 현재의 디자인은 2012년경 부터이며 이전에는 외형이 다소 달랐다. 특히 2004년 뉴맞고 런칭 당시에는 같은 캐릭터인지도 의문인 수준.[5] 다만, 프로채널과 마스터채널은 보통 세자리수를 유지하는 편이고, 점300, 점500채널은 한~두자릿수인 편이다.[6] 서비스 극초기에는 위게임즈와 계약을 맺어 보드게임을 서비스하기 시작했고, 2002년부터 위게임즈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조이캐슬'이라는 브랜드로 자체 개발 보드게임(갈갈이 고스톱, 갈갈이 맞고가 조이캐슬 시절에 나온 것이다.)을 서비스했다. 2005년부터 조이캐슬을 버리고 넷마블의 보드게임을 자체 서버로 돌리다가, 2009년에 넷마블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피망과 계약을 맺은 것이 10년이 지난 2019년 현재까지 이어진 것이다.[7] 넷마블이나 한게임의 경우 바닥패가 총통이면 얄짤없이 선이 승리한다. 점수는 10점.[8] 넷마블의 경우 4장 흔들기는 불가능하며, 한 장을 낸 후 폭탄을 쓰는 것만 가능하다. 한게임은 그냥 판이 종료된다.[9] 2장 미션은 주로 섯다 족보로 나온다. 과거에는 한 월을 모두 모으는 것도 있었으나 뻑먹기나 보너스 피등으로 미션의 피가 왔다갔다하는 변수가 생기다 보니 현재는 없애버렸다.[10] 어떤 패 1장을 먹는 미션. 3장이 미션 패로 나오고 그 패를 먹을때마다 2배로, 중첩되면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로 적용되어 2장 성공하면 4배, 3장 성공하면 8배이다.[11] 열끗이나 띠 4장, 피 8장을 먼저 먹은 사람이 성공한다.[12] 이쪽은 과거 피망 트롯맞고에서 처음 도입된 것이 다른 맞고 게임으로 확장된 것이다. 참고로 트롯맞고는 2012년 즈음에 서비스를 종료했다.[13] 원래는 한국 화폐와 동일한 단위인 '원'을 사용했으나, 2011년부로 사행성 게임의 화폐단위 명칭으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정됨에 따라 현재와 같이 변경했다.[14] 즉 자유채널 기준 9000점 정도까지 상쇄시킬 금액을 넣어 둘 수 있다.[15] 과거의 여타 다른 맞고 처럼 비트맵 방식이었으나, 2010년에 모바일로 처음 출시한 피망 맞고 i 베타에서 처음으로 이미지 형식을 사용했고, 2012년에 피망 뉴맞고가 대거 개편되었을 때 PC쪽도 이미지 방식을 도입하기 시작했다.[16] 그래도 보유머니가 십억단위 이상이라서 어쩔 수 없이 마스터채널을 이용하겠다면 그나마 3050점이 나야지 한도에 걸리는 점100만냥 마스터채널 플레이를 추천한다. 점300만은 약 1000점, 점500만은 약 600점이라도 나오면 바로 한도(30.5억)에 걸리고 이걸 두 번 당하면 24시간 게임 이용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0년부터는 한도가 61~305억으로 올랐고, 이용제한 시간도 6시간으로 줄었다.[17] 게임 승리 시 이벤트 적립금이라는 명목으로 승리 금액의 8%(2018년 6월까지는 7%)를 회수해 가는데, 자유채널은 10%를 회수한다.[18] 자뻑, 쪽 + 싹쓸이, 보너스피가 얹힌 뻑 먹을 때 등.[19] 이 룰이 문제가 되는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렇다. 쌍피를 먼저 빼앗을 경우, 나중에 한 장의 피를 뺏을 때 정상적으로 상대방의 1장짜리 피를 빼앗아 올 수 있다. 그런데, 피 2장을 뺏는 상황에서 1장짜리 피 2개를 가져와서 상대방이 쌍피밖에 안 남은 경우, 다음 차례에 쪽이 나온다거나 하면 상대방의 쌍피를 그대로 빼앗아 오게 된다. 쌍피는 불가피한 상황에서만 뺏기게 돼야 하는데 이 경우는 쌍피를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지 않다가 나중에 1장 뺏겨야 하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쌍피를 뺏기므로 불합리하다고 볼 수 있다. 룰을 통합하자면 쌍피를 먼저 빼앗는 모바일 버전 쪽으로 맞추어야 할 것이다.[20] 모바일에서 1만 원 현질하면 6억6천만냥이 지급되지만, PC버전에서 1만 원 현질하면 6억1천만냥이 지급된다. 물론 PC버전에서는 따로 유료 이모티콘이나 아바타가 같이 지급돼서 머니가 깎인 측면은 있지만, 그렇게 따지면 모바일 버전에서도 골든 화투패 등의 아이템이 따로 지급된다.[21] 초단 비상, 고도리 비상 등.[22] 후술하겠지만 이 사진은 2016년의 사례로 수많은 개편과 패치가 이루어진 현재에 와서까지 이러한 버그가 발견된 사례는 아직 없다.[23] 다만 정황상 통합 이전의 모바일에서 선도입이 되긴 했던 듯 하다. 하지만 이전 버전의 엔진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다.[24] 상대가 방장일 경우 '대기 중' 창이라든가, "먹을 패 선택" 창이라든가[25] 다만 다행히도 방지책은 있는데, 처음 게임 한 판을 하기 전에 로비에서 정보창이나 알림창 같은 팝업을 뜨게 해 미리 응답 없음을 한 번 유도하고 그 뒤에 게임에 입장하면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같은 오브젝트를 쓰는 듯.[26] IE 8은 XP 버전은 2014년 4월 8일, 서버 2003은 2015년 7월 14일, 나머지는 2016년 1월 12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27] 스타터 킷을 다운받아서 게임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하기에 굳이 브라우저에 연연할 필요가 없어졌고 다른 브라우저는 지원 자체를 안하는 ActiveX는 더더욱 멀어질 수 있었다.[28] 사족으로 1:1 문의하기를 보면 내용이 비어있을 때 "피망은 게임의 공정한 플레이를 검증하는 국제공인인증 방식인 RNG를 공식인증 업체 1위인 GLI로부터 인증 받았습니다." 문구가 있는데, 얼핏보면 "패 조작 의심하는 놈들 질문은 이하불문하고 안 받아준다!" 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부분은 피망도 억울한 측면이 존재한다. 하단 내용 참조.[29] GIF를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지만 바로 아래 써있는 용량 문제로 GIF 꼼수도 쓰기가 어렵다.[30] 이런 부류의 질의 응답은 여기 가서 실컷 볼 수 있다. 업데이트나 일부 오류를 빼면 대부분 패조작 관련 항의이다.[31] 패 조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구슬을 사용하는 구슬 월드의 미니 게임이나 일부 랜덤박스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32] 이 '미흡한 운영'도 사실 주의해야 하는 점이 있는데, 피망이 섭종한 대부분의 게임들은 사건 사고에 제대로 대응을 못하든지, 막나가는 밸붕 패치를 하는 등 말 그대로 "미숙한 운영"이 주요 원인이지 과금이 문제였던 경우는 별로 없다는 것이다. 물론 피망이 운영하던 온라인 게임들도 온라인 게임이기는 해서 분명 과금 요소가 들어가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현재 국산 게임하면 생각하는 랜덤 박스 같은 것과는 거리가 멀며 단지 캐시템이 영구가 아닌 기간제인 경우가 대다수이고 그 값이 너무 높았다는 것이 전부였다. 덤으로 피망의 유저 기만하면 떠오르는 정우성 노트북 사건도 이벤트에서 사기를 친 게 원인이지 키약믿놀장강처럼 과금이 원인이 된 건 아니었다.[33] PC의 경우 인게임에서는 사실상 일반 채널 플레이로만 얻을 수가 있고 게임 외적으로 출석 체크 같은 이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전반적으로 봤을 때 구슬은 예나 지금이나 과금으로는 전혀 구할 수 없고 유저의 게임 플레이로만 얻을 수 있는 비과금 유저를 위한(?) 수단이다.[34] 위의 버그 스크린샷도 2016년에 찍힌 것이다. 2022년 6월 기준의 모습과 거의 차이가 없다.[35] 1억을 보유한 상태에서 뉴맞고/맞고의 5000냥 짜리 자유 채널에 가면 약 20000점 상당의 손실까지 상쇄 할 수 있다.[36]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골드 화투 같은 패 스킨은 공식적으로 게임 자체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말 그대로 치장용 아이템이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즉 단순한 15일짜리 기간용 아이템 하나로 9억의 금액을 못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37] 현제는 누군가의 신고로 의해 계정이 삭제되었다.혹시?[38] 2012년 이후는 내려가지 않은 유튜브 영상들을 통해 대략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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