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케스 카르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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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세이야 NEXT DIMENSION 명왕신화에 등장하는 골드 세인트.

키도 사오리를 시해하려는 교황을 막으려는 비르고 시지마의 허를 찌르고 블러디 로즈로 시지마를 공격하며 등장.

죽음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해 하데스 측에 붙기로 했다며 자신 외에도 배반한 골드세인트가 더 있다는 문제 발언을 날렸다. 교황의 명에 따라 블러디로즈를 맞고도 도망친 시지마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교황궁의 미로에 갇힌 시지마를 따라잡고 넥디의 신기술 '대거 로즈'란 기술을 시전하는데, 전부 빗나갔다. 그리고, 시지마에게서 '저주받은 13궁'의 예언을 듣게 된다.

이 후 시지마의 잔류사념과 샤카의 잔류사념의 사투 끝에 본체인 시지마가 뻗어버리자 냅다 아기 사오리를 데리고 간다.

그리고 교황 앞에 가서 사오리와 시지마의 목을 내놓지만 사실은 어느 틈에 환각에 걸려있어서 목인줄 알고 보여준 것은 돌멩이였다. 그리고 이런 갑작스런 상황에 평정을 잃고 어버버거리다가 교황의 버럭에 다시 교황궁으로 되돌아가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고, 덤으로 사오리를 습격하다가 자기가 쏜 장미가 되돌아오자 맞기도 전에 기절해서 쓰러지기까지 한다. 그런데다가 교황궁의 미로를 통과할수 있는 도구인 아리아드네의 실도 털렸다.

앞으로 이미지를 만회할 기회가 생긴다면 모를까, 현재로서는 여러모로 굴욕적인 이미지만 보여주고 있어서 드디어 역대 골드세인트 중 최하위를 갱신한 새로운 캐릭터가 생겼다는 게 팬들의 평가.

차전대인이 완전히 나락태울 생각은 없었는지 개심해서 시지마와 사오리가 도피할수 있게 뱀들과 공멸하면서 스스로를 희생한것처럼 보였지만.... 빈사상태로 살아있었다! 하지만 이내 사부궁의 부활과 함께 오디세우스가 발동한 강제로 수면에 취하게하고 몸을 치유시키는 “휴프노테라피아”에 당해 몸이 회복되는 것을 느끼며 깊은 잠에 빠진다.

필살기는 로얄 데몬 로즈, 피라니안 로즈, 블러디 로즈, 넥디 오리지널 기술인 '대거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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