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우이
덤프버전 :
Estado do Piauí
1. 개요[편집]
브라질 북동부의 주이다. 한반도만한 면적에 부산광역시보다 조금 적은 33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여 인구밀도가 희박한 편.
2. 역사[편집]
17세기, 가난한 귀족들과 예수회 사제들 그리고 흑인 노예들과 아메리카 인디언 노예들이 정착했다. 새로운 목초지를 찾는 농장주들이 유입되면서 대규모로 목축업이 성행했다.[1] 본래 마라냥주에 속해있었지만 1811년에 분리되어 현재의 피아우이주가 되었다. 1852년, 지금의 주도인 테레지나가 세워졌다.[2]
3. 환경[편집]
서쪽으로는 마라냥, 동쪽으로는 세아라와 페르남부쿠, 남쪽으로는 바이아와 접한다. 북쪽에는 66km짜리 해안선이 있다. 브라질의 해안과 접경하는 주 중 가장 짧은 해안선을 갖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하다카피바라 국립공원이 이 주에 위치한다.
인구의 약 71.8%가 혼혈이다. 백인, 흑인, 브라질 원주민, 아시아인 순으로 뒤를 잇는다.
4. 주기[편집]
현재의 주기는 2005년 11월 17일에 제정되었다. 주기에 포르투갈어로 1823년 3월 13일이라 적혀있는데 이는 브라질 독립 전쟁 당시 포르투갈군에 맞선 전투가 있었던 날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8:17:56에 나무위키 피아우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