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칼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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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1 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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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칼라브리아 (C) · 4 베나세르 · 7 아들리 · 8 로프터스치크 · 9 지루 · 10 하파엘 레앙 · 11 풀리식
14 라인더르스 · 15 요비치 · 16 메냥 · 17 오카포 · 18 로메로 · 19 테오 (VC) · 20 칼룰루 파일:부상 아이콘.svg· 21 추쿠에제
23 토모리 · 24 키예르 · 28 치아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 30 칼다라 파일:부상 아이콘.svg · 31 펠레그리노 파일:부상 아이콘.svg · 32 포베가 · 33 크루니치 · 42 플로렌치
57 스포르티엘로 파일:부상 아이콘.svg · 69 라포 나바 · 70 트라오레 · 73 카마르다 · 80 무사 · 82 시미치 · 83 미란테 · 95 바르테사기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피올리 · 파일:UEFA EURO ITA.png 자코모 무렐리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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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No. 20

피에르 칼룰루
Pierre Kalulu

본명
피에르 카제예 롬멜 칼룰루 캬텡와
Pierre Kazeye Rommel Kalulu Kyatengwa
출생
2000년 6월 5일 (23세)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리옹
국적
[[프랑스|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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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콩고민주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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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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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4cm / 체중 80kg
포지션
센터백[1], 라이트백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올랭피크 리옹 (2010~2018)
선수
올랭피크 리옹 B (2018~2020)
AC 밀란 (2020~ )
국가대표
없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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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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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AC 밀란 - 20번
가족
알도 칼룰루, 제던 칼룰루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프랑스의 축구선수, AC 밀란 소속이다.

넥스트 드사이, 넥스트 튀랑으로 불리는 프랑스의 주목받는 선수로 AC 밀란에서 이른 나이에 자리잡은 대형 수비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올랭피크 리옹[편집]


리옹에서 주목받는 유망주였던 칼룰루는 성인 팀에서 경험을 쌓지 못했고 자유계약 상태가 되었다. 칼룰루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 리옹은 성인팀 계약을 맺으려 하였으나 칼룰루는 다른 팀을 선택하기로 했다. 좀 더 좋은 팀으로 옮기려고 하던 차 칼룰루의 재능을 알아본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하려 했으나 1군팀이 아닌 유소년 팀으로 제안했고 칼룰루가 바로 거절했다. 때마침 그의 재능을 눈여겨보던 AC밀란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2.2. AC 밀란[편집]


밀란에서 5년 계약을 했다. 밀란은 우풀백에서 콘티, 칼라브리아가 둘 다 애매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칼룰루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1군 경험이 없는 2000년생의 선수에게 많은 걸 바라기는 어려운 상황이기에 1군에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

2.2.1. 2020-21 시즌[편집]


프리시즌에 몬짜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밀란에서의 비공식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번호는 20번을 선택했다. 20번은 1군의 레귤러 선수에게 주는 번호이기에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맨유의 디오고 달롯이 임대로 영입되고 이적이 유력했던 콘티가 팀에 남으며 입지를 보장받기 힘들어졌다.

힘든 일정 가운데 칼라브리아가 붙박이로 출전 중인데, 피올리가 아직은 유망주 수준인 칼룰루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 듯 하다. 로테이션으로도 달롯이 출전하고 있어 겨울에 임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거의 풀로 로테이션을 돌린 스파르타 프라하 원정에서 드디어 이번 시즌 첫 출장을 했다. 센터백으로 선발 출장하여 빠른 스피드와 전방으로 패스를 공급하는 등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파르마전에서 경기초반 부상당한 가비아를 대신하여 교체출장했다. 두아르테와 무사키오보다 주전경쟁에서 앞서게 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제르비뉴에게 뚫리며 크로스를 막지못해 선제골을 내주긴 했지만 그 장면외엔 빌드업과 수비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며 말디니의 픽은 틀리지 않음을 보여주었다. 제노아전에서는 헤딩 경합싱황에서 선수를 놓치는 등 2실점에 큰 책임이 있었다. 하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밀란에서의 데뷔골을 신고했다. 병주고 약주고 사수올로 전에서도 역시 선발 출장해서 공격진을 다 틀어막으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라치오전에서는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쓰루패스등 엄청난 재능을 보여주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상대선수의 뒷발을 밟아서 페널티킥을 내주고 임모빌레의 마킹에 실패하는 등 두 골을 내주며 수비에 있어서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늦은 시간 교체출장하였으나 이미 팀의 패배로 경기가 기운 상황이라 특별히 뭔가를 보여주지는 못했다. 토리노와의 컵경기에서는 밀란에서 처음으로 주포지션인 우풀백으로 선발출장했으며 후반에는 센터백도 소화했다.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칼리아리전에서는 센터백으로 교체출장하여 단단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출장정지인 로마뇰리를 대신해 선발출장했으나, 마킹에서 실수하며 헤더를 내주어 선제골을 내주었다. 후반전에서는 몸통을 크게 부딪히며 부상을 당했는데 이 여파로 경합상황에서 케시에가 PK를 내주었고 결국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다행히 심각한 부상이 아닌지라 볼로냐전을 앞두고 복귀하였다.

유로파리그 즈베즈다전에서 간만에 우풀백으로 출전하여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골로 이어지는 좋은 크로스도 보여주었으나 골이 VAR판정에 의해 취소되었다. 우디네세전에서도 우풀백으로 선발출장했으나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후반에 교체되었다. 파르마전에서도 우풀백으로 선발출장하여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칼라브리아 복귀 이후에는 거의 출장을 하지 못했다.

센터백과 풀백이 부상으로 비어있을 때 자리를 메꿔주며 생각보다 많은 출전을 했다. 하지만 센터백으로는 헤딩경합이나 몸싸움에서 부족함을 드러냈고 풀백으로는 공격력이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2.2.2. 2021-22 시즌[편집]


프랑스 올림픽 국가대표로 뛰게되어 밀란의 프리시즌 훈련에는 늦게 참가하게 되었다. 달롯이 맨유로 임대 복귀한 후 플로렌치가 임대 영입되면서 칼루루는 풀백보다는 센터백 자원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임대나 이적은 밀란에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다가오는 시즌에도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할 듯. 다만 키예르, 토모리가 확고한 주전이고 로테이션으로 로마뇰리가 출전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출전 기회가 자주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리그 4라운드 유벤투스전에서 키예르의 부상으로 인해 교체출장하며 올시즌 첫경기를 소화했다. 풀백역할을 맡으며 고군분투했고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으나 회심의 슛이 키퍼에게 막히며 아쉽게 경기를 끝냈다.

리그 5라운드 베네치아전에서는 우풀백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로 출전하여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수 양면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아주 좋은 득점찬스도 맞았으나 슛이 아쉽게 빗나가며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어지는 스페치아전에서도 우풀백으로 선발출장하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멋진 크로스를 날려 말디니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칼라브리아와 교체되었다.

챔피언스리그 ATM전에 풀백으로 교체출전했다. 계속 밀리던 경기에서 르마의 팔에 맞은 공이 칼룰루의 팔에 맞았는데 이걸 페널티킥으로 판정하여 극장 PK로 역전을 허용했다. 결과적으로는 오심이라는 반응이 현지 기사로 쏟아지고 있다. VAR까지 봤는데 오심이 나와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해당 심판이 유로에서는 퇴출된 심판이었기 때문에 더욱 큰 논란이 되었다. 경기를 잘하던 칼룰루로써는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였고 전반적으로 심판의 판정이 좋지 않았기때문에 피올리가 경기가 끝나고 격렬하게 항의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결국 AC 밀란은 주심이었던 Cuneyt Cakir의 판정에 대해 UEFA에 공식적으로 항의할 것으로 보인다.

포르투전에서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인 발로투레와 교체되며 자신의 자리가 아닌 좌풀백을 소화했다. 팀경기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독보적으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어이없는 수비로 PK가 나올 상황에서 다행히 PK는 피했다. 경기도 패배.

볼로냐전에서 후반 막판 우풀백으로 교체출장했으나 늦은 출장으로 별 활약은 없었다.

토리노전에서는 좌풀백으로 출장하여 오버래핑은 자제하고 수비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른 시간 받은 경고때문인지 후반되자마자 테오와 교체되었다.

포르투전에서는 후반시작하자마자 칼라브리아의 교체로 출장했다. 계속 활발한 오버래핑을 보이더니 자책골로 이어지는 슛으로 동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패스의 정확도 등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인테르전에서는 전반 좋지않은 경기력을 보인 발로투레와 교체되며 왼쪽 풀백을 소화했다. 비달의 결정적인 슛을 막아내며 팀을 구해내기도 했고 공격도 활발하게 시도했다.

피오렌티나전에서 상당히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선전했다. 후반전에는 플로렌치와 교체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는 수비와 공격 모두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후반전에 플로렌치와 교체.

사수올로전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했으나 별다른 영향력이 없었다.

제노아전에서는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고 후반전에는 센터백을 소화했다. 크게 위협적인 상황이 없었고 칼룰루의 수비도 상당히 깔끔했다.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에서는 수비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괜찮은 경기를 했다. 후반전에 교체되었다.

나폴리전에서 후반 늦은 시간 교체로 출장했고 무난했다.

엠폴리전에서는 앞서있는 상황에서 후반 교체로 출장했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AS 로마전을 앞두고 로마뇰리와 토모리가 전부 코로나 양성이 나와 가비아와 센터백을 이루었다. 볼 컨트롤에 실패하며 큰 실책도 있었으나 이후 괜찮은 수비를 보여주었다.

베네치아전에서도 가비아와 센터백으로 출장했고 큰 위기없이 좋은 활약을 보이며 만능 수비 로테이션 멤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노아와의 컵경기에선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했다가 토모리의 이른 부상으로 센터백을 맡았다.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며 빌드업에도 많이 관여했다.

스페치아전에서는 결정적인 크로스를 끊어내지 못해 상대에게 프리한 찬스를 주며 골을 먹혔고 이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해야했으며 결국 경기 종료직전 칼룰루 본인이 공을 지켜내지 못해 역습골을 먹히며 경기에서 패배했다. 유망주라고는 하지만 센터백 재능이 아니지 않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 날 경기의 독보적인 워스트로 꼽히고 있다.

유벤투스전에서도 선발로 나왔으나 생각보다 좋은 폼을 보여주며 거의 찬스를 내주지 않는 좋은 수비로 유벤투스의 공격을 틀어막았다. 하지만 밀란 공격진이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비기고 말았다.

인터밀란과의 더비전에서는 전반에 팀전반적으로 밀리며 고전했고 특히 선제골 실점당시 공중볼 낙하지점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제코, 라우타로를 거의 완벽하게 막아냈고 빠른 스피드로 볼을 차단하면서 칼라브리아가 언더래핑할 때 우측 풀백 자리에서 공을 연결했다. 실점 장면을 제외하면 토모리가 생각날만큼 좋은 활약을 해주었다.

라치오와의 컵경기에서는 임모빌레를 완전히 틀어막으며 수비적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로마뇰리와 단단한 수비벽을 구축하고 이후 경기 후반부에는 우측 풀백도 소화했다. 강팀전마다 훌륭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후반 막판 교체로 출장해 왼쪽 풀백을 소화했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로마뇰리의 이른 부상으로 센터백을 소화했고 큰 위기 없이 잘 해주었다.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는 토모리와 센터백 조합을 이루며 오시멘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특히 스피드와 맨마킹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승리에 큰 몫을 해냈다.

엠폴리와의 경기에서는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어 승리했다. 골 뿐 아니라 수비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해당경기 MVP.

칼리아리전에서도 철벽방어를 해내며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영향력은 센터백 파트너인 토모리보다 더 많아보일 정도였으며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런 활약으로 후스코어드 세리에 이달의 팀11에 뽑혔다. 그만큼 3월 내내 칼룰루의 활약은 압도적이었으며 로마뇰리와의 주전경쟁에서도 앞서게 되었다.

볼로냐전에서는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토리노전에서는 수비적으로 괜찮은 활약을 했다.

제노아전에서는 갑작스러운 칼라브리아의 몸이상으로 오른쪽 풀백을 소화했다. 경기 초반 날카로운 크로스로 레앙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경기 후반에는 센터백까지 소화하며 공수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테르와의 컵경기에서는 그전까지 좋았던 모습이 무력하게 인테르 공격진에 속수무책이었다. 결국 3점이나 내주며 대패했다.

라치오전에서는 경기초반 임모빌레의 침투를 완전히 놓치며 선제골을 내주었다. 이후에는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이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좋는 판단력과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피오렌티나 공격진을 잘 틀어막았다.

베로나전에서도 역시나 좋은 수비로 베로나의 공격을 완전히 틀어 막았다. 공격적으로도 좋은 패스를 뿌려주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무리엘을 꽁꽁 묶는 등 일대일 수비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고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리그 마지막 경기인 사수올로전에서도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클린시트를 기록해 밀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사실 밀란의 우승에 엄청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칼룰루이다. 키예르의 장기 부상 이후 로마뇰리의 불안한 모습으로 인해 수비진이 많이 흔들렸다. 그러나 칼룰루가 리그 후반기 주전을 차지하면서 수비가 엄청나게 안정적으로 변했고 단단한 수비를 기반으로 이기는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 전보다 강해진 몸싸움과 일대일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수를 완전히 무력화시키며 토모리와 함께 수많은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러한 칼룰루의 활약이 없었다면 우승은 꿈도 꿀 수 없었을 것이다. 덕분에 칼룰루의 몸값도 떡상하였고 밀란도 재계약을 통해 칼룰루에게 보상을 해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디애슬레틱 선정 21-22시즌 세리에 A 최고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었다.

2.2.3. 2022-23 시즌[편집]


프리시즌에 역시나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프리시즌 내내 센터백으로만 출전하면서 사실상 풀백보다는 센터백으로 자리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키예르가 긴 부상에서 돌아왔으나 지난 시즌 그야말로 벽이었던 토모리-칼룰루 라인이 일단은 주전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리그 1라운드 우디네세전에서는 토모리의 실수로 나온 2대1 상황에서 패스 길목을 막아선 뒤 슛을 막아내는 미친 수비를 보여주었다. 엄청난 범위를 커버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아탈란타전에서도 괜찮은 수비를 보여주며 공격라인을 나름대로 잘 막아냈다.

볼로냐전에서도 상대의 공격라인을 압도하며 수비는 물론 공격까지 최전방에 올라가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제는 토모리까지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오는 중.

사수올로전에서는 후반 막바지에 출전하여 무난한 경기를 했다.

인테르전에서는 최전방에서 라우타로를 막았으나 라우타로의 패스가 성공하여 역습당해 선제골을 먹혔다. 그러나 그 외 장면에서는 대체로 좋았고 후반 막바지에는 우풀백으로 뛰며 다소 부실했던 우측 수비를 단단하게 막아주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는 오카포의 드리블에 완전히 제껴지며 선제골을 먹힐 때 가장 큰 책임을 지게되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공격을 잘 막아내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키예르와 간만에 호흡을 맞추었다. 그러나 레앙의 퇴장으로 숫자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많아 쉽지않은 상황을 자주 마주했다. 후반에는 쓰리백의 오른쪽 스토퍼 역할을 훌륭하게 해냈고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실점 상황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그 외에는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폴리전에서는 키예르를 대신해 후반에 교체로 출전했으나 결정적인 슛찬스에서 골대를 맞추었고 경기에서 패배했다.

엠폴리전에서는 부상당한 칼라브리아를 대신해 전반전에 풀백으로 교체 출장했고 키예르가 부상으로 빠진 뒤 센터백을 소화했다.

챔피언스리그 첼시전에서는 토모리, 발로투레, 데스트가 역대급 민폐 경기력을 보이는 가운데 그나마 사람다운 수비를 보여주었다.(...) 칼룰루가 아니었다면 먹힐 찬스가 더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칼룰루 역시 나머지 수비보다 나은 수준이었을 뿐 불안함을 주는 건 마찬가지였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전경기 풀백으로 출전한 데스트의 최악의 경기력 때문인지 우측 풀백으로 출전했다. 수비적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이며 오른쪽에서 유벤투스의 공격을 완전히 차단했고 위기상황에서 결정적인 태클까지 성공하는 등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첼시전에서도 우측 풀백으로 출전했으나 토모리의 이른 퇴장에 경기가 망가졌고 이후 센터백을 소화했다.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에서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베로나전에서도 우측 풀백으로 출전했으나 전체적으로 산만하고 불안한 모습을 계속 노출했다.

몬차전에서는 데스트의 부상으로 교체 출전하여 우풀백을 소화했다. 언제나 그렇듯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우풀백에서 상당히 안정적으로 경기를 만들었고 수비뿐 아니라 활발한 공격 가담으로 우측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러나 토리노전에서는 칼룰루답지 않은 최악의 경기력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수를 놓치며 실점의 주요인이 되었다. 게다가 볼을 끊어내는데 실패한 것이 또다시 실점으로 이어지며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되었다. 경기에서도 패배했고 레앙과 함께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도 우풀백으로 선발출장했고 결정적인 수비를 여러번 해내면서 팀을 구해냈다. 결국 4:0 대승을 거두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스페지아전에서는 위험상황을 초래하는 실수를 하는 등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진했다. 토리노전에 이어 리그에서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레모네세전에서는 간만에 후반에 교체출전했고 공수에서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공격진의 부진으로 골을 넣는데 실패하면서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2022년 11월 10일 재계약이 발표되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팀의 핵심자원으로 활약했기에 밀란 보드진도 칼룰루의 재계약에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다고. 연봉은 2m+@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풀백으로 출전해 지루에게 멋진 크로스를 하기도 했으나 공격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후반에는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겼고 무난한 활약을 했다.

두바이컵 아스날전에서는 오른쪽 풀백을 리버풀전에서는 우풀백과 센터백을 맡았으며 평범한 모습이었다. 특히 리버풀전에서는 수비적으로도 부진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경기인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센터백으로 선발출장했고 후반에는 칼라브리아가 빠진 뒤 우풀백을 소화했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다른 경기보다는 약간 미스가 있었다.

로마전에서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시즌 첫골이자 이번 시즌 밀란의 세트피스 첫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를 앞두고 밀란이 6분만에 세트피스로 두골을 실점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코파 이탈리아 토리노전에서는 쓰리백의 오른쪽 스토퍼로 출전해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었으나 다소 평범했다. 연장전 막판 역습상황에서 선수를 놓쳐버리면서 실점했고 그대로 패배했다.

레체전은 말 그대로 칼룰루 커리어 사상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전반 이른 시각 패스미스로 골을 먹혔고 이후 세트피스에서도 공중볼을 따내는데 실패하며 헤딩골을 내주었다. 칼룰루의 공중볼이 약한 지점을 상대팀이 이용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인테르와의 결승전에서는 지난 경기에서의 모습 때문인지 간만에 선발에서 빠졌고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었다. 이미 패배로 기울어진 경기양상에서 수비를 열심히했다.

라치오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서 레체전을 넘어서는 막장 수비를 보여주었다. 위치선정도 엉망이었을 뿐 아니라 라치오의 공격에 속수무책이었으며 PK까지 내주고 말았다.

사수올로전에서는 많은 뒷공간을 내주며 사수올로의 공격을 막는데 실패했고 얼이 빠진 선수처럼 헤맸다. 결국 5실점을 했고 말그대로 막장 경기력을 이어갔다.

인테르전에서는 쓰리백의 오른쪽 스토퍼 역할을 맡아 무난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거의 막장에 가까운 폼을 보여주었음을 고려하면 그나마 나은 경기.

토리노전에서도 오른쪽 스토퍼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었다. 예전의 폼을 많이 회복한 모습. 수비도 좋았지만 순간적으로 공격적인 침투를 보여주는 등 포백보다 쓰리백에 더 어울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토트넘전에서도 쓰리백의 우측 스토퍼로 출전하여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엄청난 커버범위를 보여주면서 케인과 손흥민 등 토트넘의 위협적인 선수들을 완벽하게 수비했다. 공격작업시에는 우측 풀백과 같은 역할을 하며 상당히 높은 위치까지 전진하는 등 빌드업 작업에도 많이 관여하였다.

몬차전에서도 우측 스토퍼로 출전해 수비적으로 훌륭한 플레이를 해주었고 경기력이 밀리는 상황에서 치아우, 토모리와 활약하며 또다시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특히 선제골이자 결승골인 메시아스의 골에 기점이 되는 좋은 크로스를 넣어주기도 했다. 우측 스토퍼로 리그 탑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아탈란타 전에서도 쓰리백의 오른쪽으로 선발출장하여 풀백과 센터백자리를 오가며 맹활약했다. 치아우, 토모리와 완벽한 조합을 선보이며 많은 활동량과 완벽한 수비력으로 또한번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피오렌티나전에서는 팀이 완전히 무너지며 경기주도권을 내준 상황에서 칼룰루또한 활약이 좋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에서는 전체적으로 수비적인 컨셉을 가져온 밀란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또다른 쓰리백인 치아우, 토모리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손흥민 등 토트넘의 왼쪽 공격을 잘 막아내었다. 이러한 활약으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밀란은 11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였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피오렌티나전처럼 좋지 않은 모습이었고 역습상황에서 치아우와 함께 무력한 모습으로 실점을 하고 말았다.

우디네세전에서는 우도지에게 맥없이 제쳐지는 등 치아우, 토모리와 함께 수비라인이 붕괴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A매치 기간에 부상을 당하며 한동안 경기에 나올 수 없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등 중요한 경기가 있어 많이 아쉬운 상황이다.

볼로냐전에서 선발로 복귀전을 치렀다. 그러나 경기 시작하자마자 산소네의 침투를 막지 못해 골을 내주고 말았다. 그 외에는 전체적으로 평이한 경기력이었으나 첫골 실점으로 결국 무승부를 하게되었다.

레체전에서는 간만에 우풀백으로 선발에 나섰다. 그러나 레체의 왼쪽 윙어 반다에게 상당히 고생했으며 드리블에 완전히 벗겨지며 위기 상황도 맞았었다. 후반에 치아우가 키예르로 교체되며 수비라인에 안정감이 생겼고 무난하게 경기를 마쳤다.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AS로마전에서는 키예르를 대신해 후반에 교체출장했다. 경기 막판 타미를 막아내지 못해 역습골을 내주었다. 다행히 살레마커스의 종료직전 동점골로 1: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부상 이후 퍼포먼스가 썩 좋지는 않아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볼로냐전과 AS로마전의 경우 칼룰루가 공격수를 놓치며 골을 먹혔기에 좀 심각한 상황이다. 센터백 우선순위도 키예르는 물론 치아우에게 밀리고 있다.

크레모네세전에서는 전반에 나쁘지 않았으나 후반에 지루에게 준 패스가 끊기며 역습찬스를 내주었고 치아우가 상대 공격수를 막고 있는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태클로 오히려 치아우를 방해했고 손쉽게 골을 내주었다. 말그대로 이 골 자체가 칼룰루의 삽질로 먹힌 것이나 다름 없었다. 칼룰루만 나오면 골을 먹힌다는 말이 나오고 있고 저번 시즌과 달리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라치오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출장해 오른쪽 풀백을 맡았다. 수비적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라치오의 왼쪽 공격을 막아냈다. 근래 칼룰루의 퍼포먼스 중 가장 나은 활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늦은 시간에 우풀백으로 출전했고 시간이 많지 않아 별 영향력을 보이지는 못했다.

스페치아전에서는 우풀백으로 선발출전했으나 멘탈이 나간듯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였다. 빌드업에서 도움이 안됨은 물론 수비도 강등권인 스페치아 선수들에게 탈탈 털렸으며 경기 막판 반칙을 범했는데 그
프리킥을 스페치아가 꽂아넣으며 완패의 주역이 되었다.

밀란의 리그 성적이 엉망인 것은 여러 이유가 있지만 칼룰루의 실책으로 먹힌 골이 너무 많다. 가뜩이나 공중볼에서 도움이 안되는 센터백인데 약팀과의 경기마다 칼룰루의 미스로 골을 먹혀 무승부를 거두는 경기가 많다. 팬들의 실망도 점점 커져가는 중. 만약 밀란이 다음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칼룰루의 지분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장했으나 라우타로를 막아내는데 실패하며 경기의 유일한 골을 내줬다. 올시즌 엉망진창인 퍼포먼스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후반 늦은 시간 우측풀백으로 투입되었다. 유벤투스의 결정적인 슈팅이 의도치않게 칼룰루의 다리에 맞고 튕겨나왔다. 밀란과 칼룰루 입장에서는 행운이 따랐던 장면. 결국 1:0으로 이겼다.

이번 시즌 칼룰루는 기복이 많이 심했다고 할 수 있다. 전반기에는 전 시즌이랑 비슷하게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나 부상을 당한 이후 폼이 완전히 나락을 가버렸다. 센터백으로 한계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기에 계속 센터백으로 활용될 것인지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2.2.4. 2023-24 시즌[편집]


일정으로 인해 프리시즌을 늦게 시작해 프리시즌에는 바르셀로나전에서 복귀했고, 교체로 투입되었다.

주전 센터백이 토모리-치아우 라인으로 거의 확정되었고 피올리도 칼룰루를 센터백에 써야할지 풀백으로 써야할지 아직 확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 두자리가 확정적인 가운데 키예르가 폼이 떨어져 칼룰루가 3순위 센터백이 될 가능성이 높다. 우풀백은 칼라브리아, 플로렌치가 있기에 우풀백으로 얼마나 쓰일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몬차와의 친선경기에서 우풀백 선발로 출장했으나 실망스러운 수비를 보여주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풀백에서는 플로렌치와의 경쟁에서 앞서 있는 모습이다.

리그 개막전인 볼로냐전에서는 부진한 칼라브리아를 대신해 교체로 출전했다. 그러나 칼룰루도 수비상황에서 큰 실수를 하는 등 그다지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피올리가 기자회견에서 칼룰루를 풀백으로 더 쓰려고 한다고 밝힘에 따라 센터백보다는 풀백으로 출전할 확률이 높아졌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파바르의 이적이 가까워진 바이에른 뮌헨에서 칼룰루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밀란은 이적시장 막바지인 만큼 판매할 생각이 크지는 않으나 좋은 조건이 오면 판매가 가능하다는 입장으로 보인다. 칼룰루 또한 밀란에서 최근 주전에서 제외되고 있기에 이적에 흥미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피올리가 칼룰루 이적을 결사반대 하면서 이적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3R AS 로마전에서는 토모리가 퇴장당하면서 센터백으로 교체출전했다. 토모리처럼 뒤쪽을 넓게 커버하며 무난했으나, 후반 인저리 타임에 스피나촐라의 슛을 태클로 막은 것이 칼룰루를 맞고 굴절되며 골이 들어갔다. 칼룰루에게는 다소 아쉬운 부분. 그러나 이후 수비를 잘 해내며 승리로 경기를 끝마쳤다.

이후 9월 국가대표 소집기간에 훈련 중 근육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10월 국가대표 소집기간에 드디어 부상에서 회복하여 바로 다음 경기인 유벤투스전에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9R 유벤투스전에서는 치아우의 예상치못한 퇴장으로 전반에 교체로 출전해 센터백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후반 막판에는 우풀백을 소화했다. 밀란이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수비적으로 고군분투했다.

챔피언스리그 PSG전에서는 우풀백으로 선발출전했으나 엉망인 팀의 경기력에 아무 도움이 되지 못했고 후반에는 센터백으로 포지션을 바꿨으나 두들겨 맞다가 경기가 종료되었다.

10R 나폴리전에서는 간만에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했으나 경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상당히 좋지 않은 부상이라고 한다. 수술시 4개월 이상을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교체로 출전한 펠레그리노 또한 부상을 당했다. 칼룰루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수비수 영입에 대한 루머가 나오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1세 이하 대표팀에 발탁되었고 도쿄 올림픽 프랑스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팀과 출정식 경기를 했는데, 센터백으로 선발출장하였다. 올림픽에서도 센터백으로 전경기를 출장하였으나 팀 전체가 부진했고 조별 예선에서 탈락하며 토너먼트에 올라가지 못했다. 칼룰루도 선수를 자주 놓치는 등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올림픽 이후에도 U-21 대표팀에서 계속 활약하고 있으며 핵심자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21-22시즌, AC 밀란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여 성인 국가대표팀에 차출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워낙 전력이 좋은 프랑스이기에[2] 월드컵 이전에는 국가대표 차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못하면서 최종명단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성장세가 워낙 좋고 프랑스에 부족한 라이트백도 가능한 선수기 때문에 다음 월드컵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2-23시즌 저조한 모습을 보여서인지 국가대표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라이트백에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21-22시즌 기준으로 센터백으로 잠재성이 터지면서, 풀백과 센터백 어느 위치에서나 출중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칼룰루는 풀백과 센터백을 두루 소화할 만큼 발이 빠르고 체력이 좋으며, 커버 범위도 넓다. 신체 능력이나 수비 기술도 잘 잡혀 있어, 위의 장점들을 이용한 넓은 수비 커버 범위를 보여주고 뛰어난 1대1 대인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빠른 발 덕분에 커버하는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인데, 수비 시 후방 커버는 물론이고 자신의 피지컬을 이용한 힘 있는 압박도 시도한다. 풀백일 때에도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하는 선수인 만큼 전진 수비도 즐겨한다.

발재간도 좋은 편인데, 시야도 넓어서 중장거리 패스를 잘 찔러준다. 센터백으로 출전했을 때 자신이 직접 공을 다룬 후 전방으로 과감하게 뿌려주거나 직접 치고 나가면서 운반을 시도하기도 한다. 피지컬도 받쳐주기 때문에 공을 안전하게 소유하는 데 능하고 풀백으로 나올 때에는 준수한 크로스 능력도 보여준다.

또한 어린 나이임에도 상당히 지능적이다. 축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좋아서 유동적인 포메이션 변화에도 즉각 대응할 줄 알고 공격과 수비시에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하는지 정확히 판단한다. 특히 빠른 발을 이용한 커팅이 좋아 상대방의 역습찬스에 잘 대응하며, 일대일 상황에서도 침착한 편이라 쉽게 찬스를 내주지 않는다.

다만, 단점이 없지는 않는데, 바로 공중볼 경합. 센터백으로 출전할 때 기본적인 사이즈가 센터백치고는 작은 편이다 보니,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밀리는 경우가 있다. 위치선정이나 피지컬이 강해지면서 나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장신 타겟맨들과 정면으로 맞설 정도는 아니므로 센터백 파트너 조합 시 이 점을 보완해주는 게 좋다.

또한 볼 키핑 과정에서 미스를 범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공을 뺏기면 위험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이 부분은 경험이 늘면서 이제는 개선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리고 풀백으로 출전 시에는 좋은 발재간에 비해 전진 드리블은 평범한 편이라 크로스는 좋지만 공을 전진시키는 데에는 큰 장점이 없는 편이다.

밀란 초기에는 센터백으로 출전하기에는 위치선정이나 몸싸움에서 다소 밀리는 경향이 있었고 특히 공중볼이 약해서 21-22시즌에는 세트피스 찬스에서 일반적인 센터백처럼 공중볼 싸움을 하기보다는 후방을 지킬 때가 많았다. 그렇다고 완전히 풀백으로 두기에는 밀란의 주전 풀백 테오나 칼라브리아에 비해 공격적인 활약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았다.[3]

주전으로 경험치를 쌓기 시작한 2021-22시즌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해 센터백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으며, 풀백때부터 좋았던 온더볼 능력을 이용해 여유있게 압박을 풀어내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전진하면서 좋은 전진 패스를 주기 때문에 빌드업에 중요한 역할을 맡기도 한다. 실책도 거의 없어졌고, 향상된 피지컬 능력 덕분에 본래도 뛰어났던 대인 마크 능력이 빛을 발해 어지간한 공격수는 칼룰루를 뚫기 어려운 정도가 되었다.

큰 장점 중 하나는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능숙하게 해내기 때문에 경기중에 쓰리백과 포백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전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센터백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칼룰루 쉬프트가 가능하다는 것이 상당히 큰 장점. 특히 쓰리백 스토퍼로 나오면 공격시 우풀백, 수비시 센터백의 역할을 하면서 공수에 큰 도움을 주는 선수이다.

밀란에서는 포백의 센터백으로 출전하더라도 쓰리백의 스토퍼같은 위치에 자리잡을 때가 많은데, 이는 밀란이 수비형 미드필더가 스위퍼 자리로 가고 양 센터백이 스토퍼 자리로 가는 형태의 빌드업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른쪽 센터백을 맡아 우풀백이 전진하면 그 자리까지 커버하는 등 커버 범위가 넓은 편이다.

가장 많이 비교되는 선수는 프랑스의 레전드 릴리앙 튀랑. 오른쪽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하는데다 엄청난 속도와 대인 수비 등 실제로 튀랑의 스타일과 꽤 닮았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같은 프랑스 선수인 쥘 쿤데와 비슷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가지고 있는 장점이 많고 장래가 유망하다 보니, 좋은 선수가 많은 프랑스에서도 매우 주목받는 선수로 장래에 거물이 될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로 꼽힌다.

그러나 22-23 시즌 후반기에 상당한 부진의 늪에 빠졌고 결국 치아우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부상 이후 집중력에서 상당한 문제를 보이고 있고 공격수에게 쉽게 제쳐지는 등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퇴보한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센터백과 풀백에서 모두 애매해졌다는 것. 이후 칼룰루가 어떻게 성장할지는 밀란의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5. 기록[편집]



6. 여담[편집]



  • 밀란에서 뛰었던 프랑스의 레전드 수비수 드사이와 비교되고 있다. 둘의 비교에 대해 칼룰루는 ‘드사이는 드사이고 나는 나다.’ 라고 말했다. 그런데 외모는 좀 닮았다.

  • 프랑스 레전드 릴리언 튀랑과 스타일이 닮았다는 평가도 있다.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잘 소화한다는 점이나 빠른 속도, 강력한 대인 방어, 좋은 빌드업 능력 등 닮은 점이 많다.

  • 데뷔전에서 장갑을 끼고 출전하려 했는데 즐라탄의 충고로 장갑을 벗고 출전했다. 즐라탄은 이제 막 데뷔한 수비수가 장갑을 끼고 나오면 공격수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 원래 풀백으로 영입된 자원이었는데, 부상등으로 센터백 자원이 모자란 상황에서 피올리가 칼루루에게 센터백 자리가 가능하냐고 물었다고 한다. 칼루루는 가능하다고 답했고 센터백 자리에서 밀란 공식 데뷔전을 치뤘다. 그런데 몇 년 뒤 칼룰루는 이 경기 전까지 센터백으로 뛰어본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경기를 뛸 기회를 받기 위해 무조건 가능하다고 한듯. 그런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출전한 센터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20-21시즌에는 센터백으로 더 많이 출전했다. 올림픽 대표팀에서도 주전 센터백을 맡았다. 결국 21-22시즌 후반기에는 밀란의 주전 센터백으로 발돋움했다.

  • 가비아는 칼룰루가 토모리와 비슷한 스타일의 선수라고 언급했다. 빠른 스피드와 민첩한 몸놀림, 센터백치고는 크지 않은 키 등 비슷한 면모가 있다.

  • 2022년에 밀란 레전드 코스타쿠르타가 칼룰루의 성장속도가 놀랍다며 극찬했다.

  • 2022년 ESPN 선정 U-21 탑 플레이어 25위에 선정되었다. 수비수로 한정하면 5위.

  • 수비 파트너인 토모리처럼 풀네임이 상당히 길다.

  • 22-23시즌 1라운드에 2:1 수비상황에서 칼룰루가 완벽한 수비를 해내며 데울로페우의 슛을 막았다. 엄청난 수비였기에 세리에 A 공식 인스타계정에 영상이 올라왔는데, 그 수비에 막힌 당사자 데울로페우가 직접 "Bravo!" 라고 댓글을 남겼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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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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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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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12.06
2015~2025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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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12.01
2019~2027
야신 아들리
Yacine Ad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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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7.29
2021~2026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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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1.23
2023~2027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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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09.30
20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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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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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8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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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09.18
2023~2028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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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8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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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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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오카포
Noah Oka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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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8
루카 로메로
Luka Rom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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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7
테오 에르난데스
Theo Hernánd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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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26
피에르 칼룰루
Pierre Kalu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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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7
사무엘 추쿠에제
Samuel Chukwu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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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5.22
20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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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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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키예르
Simon Kjæ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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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03.26
2020~2024
말리크 치아우
Malick Thi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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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08
2022~2027
마티아 칼다라
mattia cald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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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펠레그리노
Marco pellegr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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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마소 포베가
Tommaso Pob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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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 크루니치
Rade Kruni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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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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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03.11
2021~2025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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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5.10
2023~2027
라포 나바
Lapo Francesco Maria N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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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카 트라오레
Chaka Traor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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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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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체스코 카마르다
Francesco Cama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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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0
2023~????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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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29
2023~2028
안토니오 미란테
Antonio Mir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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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07.08
2021~2024
구단 정보
단장: 파일:UEFA EURO ITA.png 제프리 몬카다 / 감독: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피올리 / 홈구장: 산 시로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13일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6:43:54에 나무위키 피에르 칼룰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AC밀란에 입단하기 전 주포지션은 라이트백이였지만 AC 밀란에서는 센터백 출장이 훨씬 많다.[2] 특히 프랑스 국가대표 센터백 자리는 역대급이라 할만큼 좋은 자원이 넘쳐나는 상황이다.[3] 테오와 칼라브리아의 공격적인 능력이 풀백치고 워낙 좋은 편이기도 하고, 칼룰루는 발밑이 괜찮고 나이도 젊어서 공격력이 더 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이때도 수비력만 보면 주전 풀백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