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시켜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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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시켜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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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성인, 드라마
작가
장재웅
출판사
학산문화사
연재처
레진코믹스
탑툰
투믹스
[1]
리디
미스터블루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06 ~ ?
연재 주기
월 · 수 · 금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국의 성인 웹툰. 작가는 장재웅.[2] 일명 대꼴 만화.


2. 줄거리[편집]


고삐 풀린 그녀들의 발칙한 상상이 시작된다. 굶주린 No 처녀의 밀어붙이기 한판!

30살이 코앞인 독신 프리랜서 작가[3]가 어느 날 친구와 같이 먹을 피자를 주문했는데, 피자 배달부가 새끈한 미청년(…). 본격 피자를 시켰더니 미청년이 배달되는 이야기(…) 피자가게 이름은 피자헉이다.

아무튼 여주인공을 포함한 세 여자와 그녀들에게 끌려다니는 남주인공을 비롯한 피자집 형제들의 이야기를 그렸는데, 분명히 초반 컨셉은 한국판 섹스 앤 더 시티를 꿈꾸는 슬랩스틱 섹시 코미디라고 써 있지만[4][5] 막상 보면 그저 검열삭제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나중에 가면 피자 먹는 장면 자체가 희귀해진다. 보다 보면 섹스 앤 더 시티와는 일억광년 멀지만 그래도 슬랩스틱 섹시 코미디의 기준으로 볼때는 나쁘지 않다. 어차피 이 만화는 스토리로 보는 만화가 아니니 큰 의미는 없을지도(…).


3. 연재 현황[편집]


원작은 2006년도에 연재됐다. 본래 스투닷컴, 야후 웹툰, 신문연재를 했지만 신문연재를 때려치고 수위를 더 올렸다.

야후에서 시즌1과 초기 연재분 중 일부를 뽑아 수위를 왕창 올린 완전판 외전을 연재한 다음, 스투닷컴에서 시즌2 연재를 시작했다. 야! 신난다~ 스투닷컴 연재에서는 특성상 스토리는 됐으니 떡이나 쳐라라는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반응이 폭발적이다.

2012년 2월 6일 시즌 2도 마무리를 지었고 후속작 떡정어게인(...)을 연재 중. 이제는 탑툰에서 떡정어게인과 함께 무삭제판으로 연재 중이다. 가뜩이나 수위도 높은데 그걸 무삭제...[6]

시즌2는 피자집 형제들이가수가 되는 이야기이다. 군복무 에피소드도있다.

2016년 3월 5일 레진코믹스 토요웹툰에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작가 이름은 불변만렙. 해당 작가가 장재웅 작가이며 무료로 제공되는 프롤로그 부분은 리메이크 없이 내용이 그대로이다. 그뒤 삭제되었던 듯, 2022년 1월 17일자로 전편이 다시 업로드되었다.

2019년 기준으로 미스터블루에서도 볼수있다. 이전에는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4. 특징[편집]


무엇보다 이 웹툰이 눈에 띄는 부분은 19세 인증을 받고 봐야할 정도로 검열삭제신의 강도가 무지막지하게 세다고 할 수 있다. 뭐 그래봤자 침대에서 속옷 입고 서로 진하게 키스하거나 목 애무하는 정도이겠지... 하고서 들어가면 낭패다. 남자 존슨이 버섯으로 순화된 거 빼고는[7] 그야말로 적나라한 일본 포르노 만화 수준이기 때문. 회사 컴퓨터로 노닥거리다 뭔가 하고서 들어가다가 주변 사람들이 보는 대참사는 피하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작화의 꼴릿함 에로도가 구로막차오뎅한개피낙장불입 수준으로 뛰어나고, 둘은 비교적 은꼴 속성을 지닌 반면에 이쪽은 대놓고 보여주니 더욱 더 야하다. 물론 '살짝 가린게 더 야하다'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실제로 보면 그런 말이 쉽게 나오지 않을 정도로 엄청 야하다. 허나 얼굴 작화가 거기다가 애널을 비롯한 애액쿠퍼액도 적나라하게 표현해놨다. 질내사정펠라치오도 역시 표현. 다만 본편에서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은 죄다 치녀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8], 이 부분에 있어서 거부감을 지니신 분들이 있다면 조금 버거울 듯. 처녀여고생 속성 캐릭터도 있지만 죄다 치녀다...

초반에는 컨셉을 따라가는 했기 때문에 아무때나 볼 수 있었지만 중반부에서 검열삭제만 계속 나오다가 쏟아지는 항의를 견디지 못하고 19세 인증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재미를 원하던 독자들에게 한참 동안 까이고도 계속 까였으나 19세로 볼 사람만 보기 때문에 현재는 안티가 많이 줄어든 편. 그러나 단순히 벗기고 삐리리~ 해서 먹고 산다고 작품성으로 까이기는 한다. 현재도 스토리성은 전무 허나 어차피 이 웹툰을 보는 대부분이 스토리에 집중하기보다 검열삭제에서 비롯된 재미를 원한다는 걸 감안하면, 지금의 전개도 크게 문제될 것 없다는 평도 있다. 골닷컴의 유영태가 떠오른다


5. 기타[편집]


  • 작가가 미국의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인 드림씨어터를 좋아해서 초반 시즌 컷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드림씨어터의 밴드 로고인 마제스티 로고를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남자 주인공은 극 후반을 넘어 아버지와 어머니까지 출연했음에도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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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비스 종료.[2] 이끼와 야후 등을 그린 윤태호 작가의 문하생이었다는 말이 있다.[3] 설정은 1981년생이며 이름은 아직도 불명.[4] 후기에 적힌 작가의 말로는 이 컨셉은 실은 자신은 생각하지도 못한, 야후 코리아에서 멋대로 올린 홍보문구라고 한다.[5] 섹스 앤 더 시티도 물론 이름답게 섹스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만 이런 뽕빨물(…)과는 한참 거리가 있다.[6] 하지만 수위로 보면 오히려 초기 버전이 더 야하다. 무삭제라고 해도 중요부위는 블러처리한 반면, 초기 버전은 아슬아슬한 방법으로 중요부위를 오히려 표현하고 있다.[7] 그나마 이 버섯도 반투명해서 조금만 자세히 보면 리얼하게… 표현한 존슨을 감상할 수 있다.[8] 몸에서 나오는 물을 음료수 마시듯이 맛있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