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스토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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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스토메어
Peter Stormare


파일:Peter_Stormare.jpg

본명
롤프 페테르 잉바르 스토름
(Rolf Peter Ingvar Storm)
출생
1953년 8월 27일 (70세)
스웨덴 외레브로주 쿰라
신체
189cm
국적
[[스웨덴|

스웨덴
display: none; display: 스웨덴"
행정구
]]

직업
배우, 성우, 영화 감독, 작가
데뷔
1978년 'Royal Dramatic Theatre'

1. 개요
2. 상세
3. 출연작
3.1. 영화
3.2. 드라마
4. 근황 및 여담



1. 개요[편집]


스웨덴 출신의 배우. 스웨덴어로는 '페테르 스토르마레'로 발음한다. 건장한 떡대와 사나운 페이스로 주로 악역을 맡는 배우다. 악역 말고도 상당히 다작을 하는 배우로 소위 거장들 영화에도 자주 얼굴을 보이는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그가 맡는 악역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그냥 진짜 나쁜 놈이랑 나쁘기는 한데 멍청하던가 좀 한심해서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은 놈으로 나뉜다. 비미국인 백인배우로서는 굉장히 성공한 케이스다.

파일:external/static.comicvine.com/2018229-tumblr_lhn3pej8is1qcl3yo.jpg
사진은 헬블레이저의 영화판인 '콘스탄틴'에서 악마대장 루시퍼 모닝스타로 출연했을 때의 사진

출신지가 출신지인지라 은근히 러시아인으로 많이 나온다. 러시아인 못지 않은 러시아영어 억양이 인상적이기 때문인 듯 하다. 하도 러시아인 역할을 많이 해서 스웨덴인임을 알기 전에는 러시아 출신인 줄 알았다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과학자역도 많이 맡는다. 물론 착한 과학자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사악한 악당의 부하 과학자로 나와서 세계정복을 돕는 역할 따위를 주로 맡는다.[1]

우리나라에선 영화 아마겟돈에서 러시아 우주비행사로, 스필버그의 영화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에서 끔살당하는 사냥꾼 '디에터 스타크', 프리즌 브레이크마피아 보스 존 아브루치로 가장 친숙한듯 하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 2003년 나쁜 녀석들 II - 알렉세이 역
  • 2005년 콘스탄틴 - 루시퍼 모닝스타
  • 2013년 라스트 스탠드[2] - 버렐 역
  • 2017년 브이아이피[3] - 폴 그레이 역
  • 2017년 존 윅: 리로드 - 아브람 타라소프 역
  • 2020년 락다운 213주 - 에메트 할랜드 역

3.2. 드라마[편집]



4. 근황 및 여담[편집]


최근에는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에서 타임머신을 개발하는 소련군 과학자인 그레고리 젤린스키 박사로 출연했다(그리고 이런 똑같은 역할을 성룡의 턱시도에서 맡은 적이 있다).

언틸 던에선 정신과 박사 역할을 맡았다.

애니메이션 더빙으로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 멜트다운 역을 더빙했다.

아마겟돈에서는 러시아 우주인 안드로프 박사 역을 맡았다.

퀘이크4에서 기술병 스트라우스의 성우역을 맡았다.

어둠 속의 댄서는 피터 스토메어가 로맨틱한 역할로 나오는 거의 유일한 영화라고 봐도 될 듯.

신세계, 대호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브이아이피에서 CIA 간부 '폴 그레이' 역을 맡아 출연한다.

스웨디시 딕에서는 잉마르 앤더슨이라는 역할로 나오며 키아누 리브스가 텍스라는 유령으로 나온다.

존 윅 시리즈 2편인 존 윅: 리로드에서는 1편에서 박살난 타라소프 일가의 친척 형인 마피아 보스 아브람 타라소프 역으로 나왔다. 콘스탄틴에서 함께 출연한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출연을 제안해서 수락했다고.

락다운 213주에서는 에메트 할랜드 역을 맡았다

미국 시트콤 사인펠드의 시즌9, 18화에서 '약삭빠른 피트(Slippery Pete)'라는 단역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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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한 예로, 아마겟돈에서 러시아 우주인 '레프' 역이 있다. 러시아 우주정거장에 상주하는 인원으로, 주인공 일행과 합류해서 운석을 박살내는데 일조한다. 물론 제정신은 아니다(...). 특히 압권은 운석 폭파 직전 탈출하려던 중에 왕복선 엔진이 말을 듣지 않자 미국이든 러시아든 다 대만제 부품 쓴다면서 자기들은 이렇게 고쳤다면서 스패너로 엔진을 두들겨 패는 씬. 심지어 이게 먹혀서 엔진이 정상작동해 무사귀환했다.[2] 김지운 연출[3] 박훈정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