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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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instead of fretting about what you don't have, savor what you do. Hone your skills, perfect every technique, and be, not the best leader, but the best person you can be.
그러니까 자네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 불평하는 대신, 자네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게. 능력을 연마하고 기술을 익히면 최고의 리더는 아니더라도, 자넨 최고의 동료가 될 수 있으니 말일세.
- 와이스 슈니에게 조언을 주며
Peter Port
1. 개요[편집]
성우는 라이언 헤이우드(Ryan Haywood).[1]/ 앤서니 사르디나(RWBY 빙설제국) / 아베 소이치.
비콘 아카데미의 교수로서, 뚱뚱하고 실눈을 뜬 늙은 교수.
2. 특징[편집]
실전 전투에 관련된 것을 가르치며, 가둬둔 그림을 풀어 실습도 한다. 전형적인 지루하고 자기자랑을 늘어놓는 사람으로 수업 시간의 대부분을 자기 자랑을 늘어놓는데 쓴 적도 있다. 그가 첫등장한 에피소드에서 루비는 장난으로 그를 조롱하는 그림을 그리고 그의 이름을 Poop(똥)으로 바꾸어버리기도 했다. 실제로 RTX 2016 당시 진행된 특별 Q&A에서 루비는 그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며 그 대신 수업을 맡고 싶을 정도라고까지 얘기한 적이 있다. 이렇듯 평가 자체는 최악을 달리고 있었으나, 루비와 대판 싸워버리고 툴툴대는 와이스 슈니에게 조언을 주어 와이스의 내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등 의외로 현명하고 인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왕년에는 잘나가는 헌츠맨이었다고... 또한 오즈핀 교수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3. 장비: Blowhard[편집]
무기는 블런더버스에 결합된 양날 도끼로 이름은 Blowhard이다. 양날 도끼가 개머리판부분에 붙어있다(...) 흠좀무.
참고로 이 무기, 치비에서 와이스 슈니에게 양날인데다 조준도 어떻게 하냐면서 제대로 까인다. 이에 대한 포트 교수의 답은 "개인 취향"(...)
4. 작중 행적[편집]
볼륨 1에서 강의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와이스를 빼곤 다들 강의 도중 졸거나 딴짓하고 있다(...) 와이스가 자기는 헌츠맨이 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자 보어바투스크를 풀어서 와이스에게 모의 전투를 시켜준다.[3]
볼륨 2에서도 짤막하게 재등장. 여기서도 자기자랑만 하고있다. 볼륨 2 12화에서는 팀 CFVY와 같이 등장한다. 전투 장면은 우블렉 박사와 함께 그림을 향해 총을 쏘는 모습밖에 나오지 않지만, 약 10마리 정도의 그림을 한 발에 한 마리씩 쓰러뜨리는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 전직 헌츠맨 답게 전투력은 출중한 듯.
3기에서 우블렉 선생과 함께 경기의 해설을 담당한다. 10화에서는 학생들을 덮치는 그리폰을 쏴서 물리치고 학생들을 대피시킨다. 그리고는 우블렉에게 마지막 시합이 시작되었다고 소리치며 우블렉 선생과 단 둘이 남아 수십마리의 그림을 상대한다. 12화에서 무사한 모습으로 재등장, 학생들과 시민들을 아틀라스 왕국군의 함선으로 대피시킨다.
볼륨 4에서 우블렉 선생과 함께 타이양의 집에 놀러 온다. 타이양이 양의 잘린 팔을 가지고 폭언을하자 놀라서 굳지만 양이 웃어 넘기는 모습을 보고 안도한다. 그리고 양이 복귀하는데 도움을 준다.
4.1. RWBY 빙설제국[편집]
5. 기타[편집]
- 강의실 벽에 그림 머리들이 박제되어 있는데, 사실 이는 자신이 사냥한 그림들을 본따 만든 모형이라고 한다. 그림은 죽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그림을 박제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
- 월드 오브 렘넌트 "그림" 편에서 그림을 재미삼아 사냥하는 사람들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피터 포트 교수의 실루엣이 뜬다.
- RWBY: Grimm Eclipse의 로딩창 중에서 피터 포트는 매일 콧수염에 왁스칠을 한다는 언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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