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만

덤프버전 :


<bgcolor=#000> {{{#!wiki style="color:#0495eb; align:center; margin: 0px -11px"
파일:백야극광 수 속성.png
[ 물속성 ]


"심판의 번개"
피트만
PITTMANN
파일:피트만_각성전.png
파일:피트만_각성후.png
기본
3각성
클래스
파일:백야극광 버스터.jpg
버스터
레어도
★★★★★
주 속성
파일:백야극광 뇌 속성.png
번개
부 속성
파일:백야극광 불 속성.png

세력
파일:백야성 문장.png
백야성
문장
파일:피트만_로고.webp
성우
하마노 다이키
일러스트레이터
shishio*

오로리안 소개 PROFILE

백야성 심판소의 심판관. 완고하지만 실용주의적이며, 단호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지금은 과거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1. 개요
2. 캐릭터 파일
3. 설명
4. 스킬
4.1. 액티브 스킬
4.2. 연쇄 스킬
4.3. 장비 스킬
5. 돌파
6. 평가
7. 스킨
7.1. 마음을 전하는 날개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에 등장하는 캐릭터.
이벤트 "밤과 안개의 그림자"의 배포 캐릭터로 해당 이벤트에서 피트만과 피트만의 솔람버를 획득할 수 있다.

2. 캐릭터 파일[편집]


그의 상황
[이름] 피트만
[별명] 심판의 번개
[성별] 남
[키] 185cm
[생일] 5월 17일
[출생지] 백야성
[속성] 번개
[소속 조직] 백야성
[전투 방식] 심판의 분노, 판결의 번개
그의 경력
백야성의 웨인 피트만 씨... 그러고 보니 유학하던 시절에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었던 것 같아. 무척 무뚝뚝한 사람이라고 들었어.
피트만 씨를 보고 나니까, 확실히 내가 생각했던 백야성 심판소의 이미지랑 딱 맞는 것 같았어. 무척 위엄 있고 과묵한 데다가, 항상 인상을 찌푸리고 있어서 쉽게 다가갈 수 없는 분위기가 느껴졌으니까.
피트만 씨의 왼팔은 뭔가 특이해. 왠지 어떤 특수한 개조를 받은 것 같아.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의외로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더라고. 백야성의 높은 태양이 자신의 팔에 축복을 내린 이야기, 심판관이 된 이유 같은 걸 들을 수 있었어. 피트만 씨가 말을 할 때는 귀족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위압적인 태도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사람들이 어색할 정도로 공손하고 점잖은 것 같아.
어쨌든 피트만 씨가 친절한 사람이라는 건 알았어. 왠지 그 사람의 신념은 절대 꺾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바이스

그의 이야기(1)
[ 호감도 2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제 팔을 보시는 겁니까? 사실 전 지금처럼 건강한 몸이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보이지 않겠지만, 제 오른팔은 어릴 적에 부러졌었고, 그 때문에 여명 아카데미에 입학하지 못 할 뻔했지요. 그땐 온종일 누워만 있었습니다. 다행히 백야성의 태양이 절 이끌었고, 제게 치유의 믿음을 주었습니다. 태양은 모두에게 인자합니다. 그 빛을 믿고 따르기만 한다면, 그의 가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태양은 이처럼 평등하고 정의로운 존재입니다. 따라서 저 역시 이러한 의무를 행하는 것으로 그에 대한 보답을 해야만 합니다. 그때부터 전 최선을 다해 빛을 향하여 나아가는 일을 하고자 결심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아직까진 그 결심을 저버리지 않은 것 같군요.
물론 정식으로 심판관이 되기 전에, 제게도 한 번의 위기가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이야기(2)
[ 호감도 4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정의를 행하는 심판관이 되는 것은 제게 정해진 길이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제 부모님의 기대도 담겨 있었지요. 하지만 건강 문제로 제 입학 시기가 늦어졌고, 제가 여명 아카데미에 입학했을 때, 지금의 대심판관이신 이리돈 님은 제 선배가 되어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 시절 전 계속해서 대심판관님을 목표로 삼고 있었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경쟁 상대」라고 표현하는 쪽이 맞겠지요. 정말 유치한 마음가짐이었지만 말입니다. 대심판관님은 그때부터 이미 뛰어난 재능을 보여 주셨습니다. 여명 아카데미의 선배로서나, 심판소의 상사로서나, 그분은 항상 제 앞에 서 계셨고, 그분의 광채는 제 부족함을 더 드러낼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그 전쟁 때 제가 아버지의 뜻을 꺾지 못하고 집에서 쉬고 있는 동안, 그분은 주저 없이 그분의 부친과 함께 전장으로 달려가셨고, 두 다리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남기셨습니다.
그 전쟁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군요.
그의 이야기(3)
[ 호감도 6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제가 처음 심판소의 조사관이 되었을 때, 저는 움브라톤에서 첫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피로스 가문의 반란 이후로, 저희 조사팀은 피의 수정 폭주, 암귀의 급증, 이클립스의 잠입과 같은 일련의 사건을 겪었습니다. 많은 동료들이 목숨을 잃었고, 저도 백야성으로 돌아와 요양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암귀가 움브라톤을 포위한 그때 아버지께서 제 참전을 결단코 반대하신 것도 제 부상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동료들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없었지요. 그리고 아버지의 전우께서 아버지의 유품인 격뢰의 지팡이를 제게 가져다주셨을 때, 저는 비로소 이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군에서의 생활은 제 의지를 단련시켰고, 제 신체와 정신을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제 왼팔이 바로 그 영광스러운 증거입니다.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렀을 때, 가장 치열했던 마지막 전투에서... 격뢰의 지팡이는 제 어깨를 꿰뚫고 땅에 박혀 버렸습니다. 저는 마지막 힘을 쏟아부어 그것을 뽑아냈고, 그 지팡이 또한 전례 없던 힘을 발휘했습니다.
...아닙니다. 격뢰의 지팡이 때문에 제 팔이 망가진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전 이미 전선에서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때 일루미나가 제게 지금의 이 강화복을 만들어 주었고, 보시다시피 지금은 아주 잘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그의 이야기(4)
[ 호감도 8레벨 달성 시 잠금 해제 ]
전선에서 백야성으로 돌아온 후, 전 마침내 심판관이 되었고, 이 직무는 제게 새로운 의미를 주었습니다. 심판소의 과거 기록을 읽은 후, 전 피로스 가문 반란에 대한 내막에 새로운 의문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반란의 원흉은 고티에 가문의 밀렌 고티에였습니다. 하지만 밀렌 고티에가 대체 어떻게 광기에 사로잡혔는지, 이클립스가 갑자기 왜 움브라톤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지... 그것을 조사하던 중 저는 익숙한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파로마 피로스... 전 한때 여명 아카데미에서 고위 귀족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소녀를 도와준 적이 있었고, 그녀가 바로 파로마였습니다. 우린 한때 함께 태양의 축복을 받았고, 백야성의 백성으로서 영원한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그녀는 진리의 결사의 일원이 되어버렸던 것입니다. 전 감히 자신들을 위해 「진리」를 들먹이는 이단들을 결코 용서할 수 없고, 백야성을 저버린 배신자들 또한 결코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아직은 이 일련의 문제 뒤에 숨겨진 진실은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정의의 이름으로 저는 이 「진리」를 찾아내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겁니다. 만물은 백야 아래에.


3. 설명[편집]


스테이터스
기본
각성 3 lv.1
각성 3 lv.80
HP
1864
8664
11763
공격력
486
2617
3227
방어력
207
870
1138
각성 재료 보기
각성
필요 재료 목록
1각성
파일:백야극광_번개의리퀴드.png
번개의 리퀴드
20
파일:백야극광_번개의플레어더스트.png
번개의 플레어더스트
30
파일:백야극광_백야의돌.png
백야의 돌
10
파일:백야극광_나이티움.png
25000
2각성
파일:백야극광_번개의플레어스톤.png
번개의 플레어스톤
20
파일:백야극광_번개의결정조각.png
번개의 결정 조각
30
파일:백야극광_서광의돌.png
서광의 돌
10
파일:백야극광_나이티움.png
40000
3각성
파일:백야극광_번개의클러스터.png
번개의 클러스터
20
파일:백야극광_번개의포션.png
번개의 포션
30
파일:백야극광_여명의돌.png
여명의 돌
10
파일:백야극광_나이티움.png
150000



4. 스킬[편집]



4.1. 액티브 스킬[편집]


액티브 스킬
쿨타임
스킬 효과
파일:피트만 스킬 1.png
죄의 징벌
1턴
선제공격
1개 방향을 선택, 선택한 방향의 모든 적에게 160%의 피해를 입히고 넉백시킨다.




4.2. 연쇄 스킬[편집]


연쇄 스킬
타일 요구량
스킬 설명
파일:피트만 스킬 2.png
사형 집행
2
주변 1서클에 160%의 피해를 준다.
7
마름모 12칸에 175% 피해를 준다.
11
쌍십자형 16칸에 180%의 피해를 준다.



4.3. 장비 스킬[편집]


장비스킬
스킬 설명
파일:피트만 스킬 3.jpg
징벌의 상처
기본
공격을 받을 시 전투의 흔적을 1회 획득하며, 최대 15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전투의 흔적 상태마다 공격력이 1.2/1.6/2/2.5% 증가하며, 전투의 흔적은 턴마다 개수가 50% 감소한다.
각성2
공격을 받을 시 전투의 흔적을 1회 획득하며, 최대 15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전투의 흔적 상태마다 공격력과 방어력1.2/1.6/2/2.5% 증가하며, 전투의 흔적은 턴마다 개수가 50% 감소한다.
각성3
공격을 받을 시 전투의 흔적을 1회 획득하며, 최대 15회까지 획득할 수 있다. 전투의 흔적 상태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1.2/1.6/2/2.5% 증가하며, 전투의 흔적은 턴마다 개수가 50% 감소한다. 전투의 흔적이 1개 감소할 때마다 피트만의 최대 HP의 12%에 해당하는 실드를 획득한다.



5. 돌파[편집]


돌파 단계
내용
1
생명력 250 증가
2
액티브 스킬 강화: 이전 턴에 스킬이 준비된 상태라면, 스킬의 최종 피해가 60% 증가한다.
3
기본 최대 HP 250+5% 증가
4
기본 방어력 30+5% 증가
5
액티브 스킬 강화: 적이 1칸 넉백될 때마다 최종 피해가 5% 증가한다.


6. 평가[편집]


피트만은 버스터로써의 기본 소양은 가지고 있다. 높은 스탯과 무난한 연쇄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액티브 역시 1턴쿨에 준수한 딜량을 가지고 있고 넉백이 있어 어느정도의 유틸성도 보유한 캐릭터.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5성 캐릭터의 기준이며, 6성으로 넘어가면 말 그대로 상위호환 수준인 미카엘,레비 등 더 좋은 캐릭터가 있다. 또한 장비스킬은 스택을 쌓고 스택당 공격력과 방어력을 올리는 스킬인데 그 조건이 피격이다. 덕분에 최대치가 15개임에도 불구하고 스택을 많이 가져갈 수도 없으며 그 스택도 매턴 절반씩 날아가기 때문에 실질적 가동률은 반의 반도 안되는 수준. 3각성 시 사라지는 스택당 실드 획득이 생기지만 이 역시 피트만의 hp만을 기준으로 하며 전체 파티의 hp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수치가 쌓이지 않는다.
결론은 배포 캐릭터로써의 기본적인 성능은 가졌으나, 5성의 한계와 피격 조건이면서 효과를 보기 어려운 장비스킬 때문에 후반에는 버려지는 캐릭터.


7. 스킨[편집]



7.1. 마음을 전하는 날개[편집]


파일:피트만_마음을전하는날개.jpg

평소의 엄숙한 옷차림과 달리 오늘의 피트만은 거리의 관월제 분위기에 영향을 받았는지, 여느 때의 의연한 분위기를 잃지 않으면서도 흔치 않은 다정함을 품고 있다. 물론 이는 그가 마음에 품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준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이의 염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사자로서 어울리는 복장을 선택한 것이다.

코스튬 내용 보기
파일:피트만_마음을전하는날개설명.jpg



8. 기타[편집]


  • 첫 등장이었던 '바람에 실려온 편지' 이벤트에서 보여준 진중함과, 과거 파로마와의 인연 때문에 유야무야 묻힌 사건의 진상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으로 호평받은 캐릭터였다. 그래서 '밤과 안개의 그림자' 이벤트의 배포 캐릭터라는 정보가 풀렸을 때까지만 해도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3각성 일러스트가 공개된 순간 평가가 급변했다. 그동안 보여준 진지한 모습과 어울리지 않는 열혈스러운 표정+난데없는 상의 탈의라는 급발진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덕분에 그동안 쌓아온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다 말아먹고 삽시간에 개그캐로 전락했다. 혹시 지하 격투장 관련 에피소드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결국 한국 유저들에게서 찢트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 기본 일러스트와 스탠딩 이미지 상으로는 망토처럼 흰 코트를 한 벌 걸치고 있으나, 3d 모델링에서는 코트가 없다. 정장 캐릭터로서의 멋이 줄어든 것뿐만 아니라, 기본 이미지와의 갭이 큰 탓에 어색한 동시에 꽤 허전해보인다.

  • 첫 등장인 '바람에 실려온 편지' 이벤트에서 스탠딩 일러가 어색했는데 실장되면서 수정을 한 듯 평범하게 잘생겨졌다.

9. 둘러보기[편집]



<bgcolor=#000> {{{#!wiki style="color:#0495eb; align:center; margin: 0px -11px"
파일:백야극광 수 속성.png
[ 물속성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21:06:52에 나무위키 피트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