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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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외교 관련 틀 
1. 개요[편집]
핀란드의 외교에 관한 문서.
냉전시절부터 핀란드화라는 별도의 단어로 발전한, 초강대국과 적성관계에 가까운 중립을 유지하면서 극단적인 양대 대립의 사이에서 생존과 실용외교를 취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과 비슷한 외교적 환경과 역사를 지니고 있기도 하다.[1]
2022년 5월 12일에 핀란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나토 가입을 신청했다. 약 70년만에 중립국 선언을 포기하고 친서방 국가로 돌아간 셈이다.#
2. 아시아[편집]
2.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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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의 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한국-핀란드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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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핀란드-일본 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독립 이전엔 당시 핀란드를 식민 지배하던 러시아에 대한 반감에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을 보고 매우 통쾌해하면서 노래까지 지어 불렀다. 기존에 있던 다른 노래에 가사를 바꿔 넣었다. #
1918년 5월에 수교하여 핀란드와 국교를 맺은 5번째 국가가 일본이다. 일본보다 먼저인건 지척에 위치한 스칸디나비아 반도 3국과 아르헨티나 뿐이다. 의외로 수교가 빠른 이유는 일본이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핀란드의 독립을 발빠르게 승인했기 때문이다. 1944년에는 2차대전 시국으로 국교가 단절되어 1957년에야 재수교했으나 핀란드-일본 수교 100주년 기념도 한걸 보면 그냥 단절 기간도 카운트 하는 듯.
2018년 기준, 핀란드의 대일 수출 규모는 12억 달러로 수출국 중 16위이며 수입은 9억 달러 정도로 18위이다. #
일본인 중 핀란드에 묘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인들이 서유럽 중 프랑스에 로망이 있다면 북유럽 중에선 핀란드가 대표되는 느낌. 그리고 핀란드는 그 애정에 호응해주는 경향이 있다.
핀란드의 대표 만화 케릭터인 무민이 일본에서 애니매이션화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자 핀에어에서는 일본으로 가는 여객기에 무민 특별 도장을 했었다.
주일 핀란드 대사관 트위터 #는 일본 오타쿠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다. 팔로워 수가 15만 명을 돌파할 정도. 한국에서 비웃음 당한 위 이미지의 단풍인연도 원래 핀란드 대사관 트위터에서 퍼트린 것이다. 저 오해가 나오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번역할 수 없는 표현 항목을 참고하자.[2] 아예 핀땅(フィンたん)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도 있다.
일본 서브컬처의 핀란드 소재 차용을 매우 환영하기도 한다.
2.3.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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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의 관계[편집]
핀란드도 중국과 공식수교했다. 양국은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2010년대부터 중국과의 갈등이 커지면서 핀란드내에서도 중국을 견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0년 12월 7일에 핀란드 의회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통신 장비 업체를 견제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4. 인도과의 관계[편집]
핀란드는 인도가 독립한 이후, 수교했다. 양국은 교류, 협력이 활발한 편으로 핀란드에는 인도인 공동체가 존재한다. 그리고 냉전 시절에 양국은 중립국이었기 때문에 교류가 많았다.
2018년 4월 18일, 인도와 아이슬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와의 첫 정상회의가 개최됐다.#
3. 유럽[편집]
3.1. 독일과의 관계[편집]
독일과는 같은 유럽 연합 회원국으로 협력적인 관계에 있다.
3.2. 폴란드와의 관계[편집]
3.3. 헝가리와의 관계[편집]
3.4. 노르웨이와의 관계[편집]
노르웨이와는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노르웨이인들이 자국에 있는 산을 핀란드 독립 100주년에 기증하자고 주장했지만, 노르웨이 총리가 반대하면서 무산되었다.#
3.5. 스웨덴과의 관계[편집]
스웨덴과는 같은 유럽 연합 회원국으로 협력하고 있다. 양국 모두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3.6. 러시아와의 관계[편집]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사이가 나쁘지만, 인접국인 동시에 교류가 활발한 편이였다. 다만 냉전 시기에 핀란드는 파시키비-케코넨 독트린을 바탕으로 친소 중립정책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3.7. 에스토니아와의 관계[편집]
3.8. 우크라이나와의 관계[편집]
3.9. 
올란드 제도와의 관계[편집]
3.10. 영국과의 관계[편집]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다. 그리고 2022년 영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다.#
4. 아메리카[편집]
4.1. 미국과의 관계[편집]
19세기말에 일부 핀란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핀란드계 미국인이 되었다. 그리고 핀란드가 러시아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양국은 공식 수교했다. 현재에도 양국은 매우 우호적이고 핀란드는 미국과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010년대부터 러시아의 위협이 커지면서 핀란드도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 스웨덴과 협력하기 시작했다.
5. 지역별 관계[편집]
- 한국-핀란드 관계
- 핀란드-일본 관계
- 러시아-핀란드 관계
- 우크라이나-핀란드 관계
- 독일-핀란드 관계
- 폴란드-핀란드 관계
- 핀란드-헝가리 관계
- 스웨덴-핀란드 관계
- 노르웨이-핀란드 관계
- 핀란드-에스토니아 관계
- 미국-핀란드 관계
6. 관련 문서[편집]
[1] 핀란드화로 위시되는 핀란드만의 독특한 독자노선 외교로 인해 냉전시기 적성국이었지만 압도적인 국력차로 인해서 나토 진영과 적극적인 어필 없이 마찰을 줄이는 방식의 외교 노선이 지금의 한국의 한러관계, 한중관계과 공통점이 있다. 높은 경제적인 의존성과 군사/안보적 위협도 비슷하다. 실제로 소련 해체 이후 핀란드 경제 역시 90년대 초~중반 사이 불황이 왔었다.[2] 굳이 핀란드 대사관에 실드를 치자면, 확실히 '단풍이란 말이 일본과 핀란드에만 있다!'라고 하진 않고 "~だとか"를 써서 '~그렇다더라'식으로 말한걸 보면 제대로 알아보고 쓴 트윗은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