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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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휴즈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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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YY_2009_WSChampion.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09

보유 기록
단일 시즌 최다 K/BB
11.62개
(2014)

뉴욕 양키스 등번호 65번
아드리안 에르난데스
(2001~2002)

필 휴즈
(2007)


결번
뉴욕 양키스 등번호 34번
션 헨
(2007)

필 휴즈
(2008)


다마소 마르테
(2008)
뉴욕 양키스 등번호 65번
결번

필 휴즈
(2008~2013)


브라이언 미첼
(2014)
미네소타 트윈스 등번호 45번
스캇 얼거
(2006~2013)

필 휴즈
(2014~2018)


테일러 모터
(20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59번
케빈 쿼큰부시
(2014~2017)

필 휴즈
(2018)


크리스 페덱
(2019~2021)




필 휴즈
Phil Hughes

본명
필립 조셉 휴즈
Philip Joseph Hughes
출생
1986년 6월 24일 (37세)
캘리포니아 주 미션비에호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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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풋힐 고등학교
신체
196cm / 108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3번, NYY)
소속 팀
뉴욕 양키스 (2007~2013)
미네소타 트윈스 (2014~2018)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18)

1. 개요
2. 커리어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로, 뉴욕 양키스에서 높은 기대를 받은 투수 유망주였으나 들쭉날쭉한 성적을 올리며 조바 체임벌린과 더불어 양키스 팬들에겐 천조국의 유원상같은 존재였다.


2. 커리어[편집]



2.1. 뉴욕 양키스[편집]


2004년 당시 고졸 유망주 투수 중 하나로 꼽히며 앤디 페티트를 FA로 내보내고 23순위 지명권을 얻은 양키스에게 지명되었다. 이후 양키스 팜 최고의 영건 스터프로 승승장구하며 조바 체임벌린이안 케네디와 함께 양키스 팜 삼신기로 군림했다. 케네디가 마이크 무시나의 후계자였다면 체임벌린과 휴즈는 로저 클레멘스의 후계자로 밀어주는 분위기가 있었다.

2007년 콜업 초기에는 보스턴 레드삭스클레이 벅홀츠와 많이 비교 되었다. 콜업 초기에 기대에 전혀 못 미친 점까지도 말이다.(...) 평균 90마일 중반에 이르는 패스트볼과 괜찮은 스파이크 커브, 컷 패스트볼로 무장하고 있었지만 콜업 초기에는 주구장창 얻어터지면서 벅홀츠와 누가 더 못하는가로 경쟁했었다. 2007년 이후 요한 산타나 트레이드 입찰이 벌어질 때 두 팀이 나란히 끼어들면서[1] 벅홀츠와 함께 나란히 미네소타 트윈스행 떡밥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그의 베이스볼 아메리카 유망주 순위는 2위였다. 비슷한 수준의 (역대) 톱급 유망주들의 성적은 메이저 리그 유망주 순위를 참조.

2009 시즌에는 선발 로테이션에 들었다가 삽질 끝에 탈락, 셋업맨으로 보직을 옮겼는데 이 해 휴즈는 말 그대로 완벽한 셋업맨이었다. 이 해 불펜으로 휴즈는 51이닝을 던지면서 1.40의 ERA를 기록한 압도적인 셋업맨으로 활약했고 그 다음 해의 활약을 예고했다.[2] 그리고 2010년 시즌 전반기에 셋업맨 시절의 포스로 폭주하며 완전히 터지는가 했지만, 벅홀츠가 시즌 초의 기세를 쭉 유지해간 것과 달리 후반기에 약간 주춤하며 결국 4점대 ERA로 시즌을 마무리해 최종 성적은 18승 8패 ERA 4.19을 기록했다. 사실상 첫 풀시즌 선발이란 것을 감안하면 괜찮은 성적이지만,[3] 벅홀츠에 비하면 사실 약간 떨어지는 건 사실. 다만, 휴즈가 저 활약을 보인 나이에 벅홀츠는 풀시즌 못 뛰고 트리플 A를 오르락내리락 했다.

양키스는 조바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고, 양키스의 선발진이 구멍이 나고 있는 상황에서 2011 시즌 휴즈의 활약이 절실했다. 하지만 데드암 증세[4]를 보이면서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됐다. 결국 2011년에는 토미 존 수술 떡밥까지 나오면서 조바 체임벌린과 함께 양키 팜의 자존심이 나란히 토미존으로 나가리되는 사태가 나오는가 했지만 후반기 막판에 불펜으로 복귀했지만 성적은 5.79로 시궁창이다.

2012년에는 CC 사바시아-구로다 히로키-마이클 피네다-이반 노바의 4인 선발 로테이션이 정해지면서 프레디 가르시아와 5선발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야심차게 영입한 마이클 피네다가 시즌 아웃되면서 불펜 이야기는 쑥 들어가고 프레디 가르시아와 함께 하위 선발로 기회를 받고 있었는데 가르시아의 성적이 워낙 처참한 관계로 가르시아가 먼저 불펜으로 강등되었고, 대체자원들이 확실한 임팩트를 주지 못하면서 어쨌든 그럭저럭 버텨냈다.

시즌 초반동안 매우 좋은 K/BB 비율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5점대 전후의 ERA, FIP를 기록하는 등 시궁창이었는데, 9이닝당 피홈런 개수가 2개가 넘을 정도였다 (...) 하지만 앤디 페티트가 팀에 합류한 이래 이반 노바와 함께 급격한 상승세를 탔고, 4/5월 동안 5.64의 ERA를 기록하다 6월에는 완투승 포함 4승 1패, ERA 2.67을 기록하면서 양키스 팬들의 가슴을 다시 설레게 만들었다.

후반부로 갈수록 안정을 찾아가는 피칭을 선보였지만 양키스 투수 중에서 유난히 분식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16승 12패 ERA 4.23으로 2012년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ALDS에서는 6⅔이닝 1실점으로 나름 호투했으나 타선이 좀처럼 터져주지 않아 승리를 챙기지 못했고 ALCS에서는 3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중간에 부상으로 강판되었는데 패전 투수가 되었다.

2013 시즌은 한 마디로 망했다. 시즌 초부터 털리기 시작하더니 아예 올라오기만 하면 팀에게 패배를 약속하는 패배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최종 성적 4승 13패 ERA 5.07이라는 말도 안 되는 성적을 내며 조바 체임벌린과 함께 팬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는 존재. 결국 시즌 후반에는 선발에서 잘리고 데이비드 허프와 함께 쌍으로 선발을 보는 신세가 되었다.


2.2. 미네소타 트윈스[편집]


시즌 후 FA 자격을 얻어 시장에 나오 과연 그를 누가 데려갈까 싶은 상황에서 선발진이 붕괴된 미네소타 트윈스가 리키 놀라스코를 영입한 뒤 그에게 관심을 가졌고, 결국 트윈스와 3년간 2,4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적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하단에 언급되다 시피 뉴 양키 스타디움이 플라이볼 피쳐에 불리한 구장이며 특히 휴즈는 더욱 더 손해를 봤다는 여론이 있었는데...

미네소타 이적 후 첫 3경기에서 4실점씩을 기록하며 고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4번째 등판부터 볼넷을 거의 안 주고 스트라이크만 던지는(!) 강력한 투구를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5월 5경기 33이닝에서 볼넷 0개 삼진 33개 방어율 1.62를 기록하며 월간 무볼넷 투수 중에서도 가장 낮은 방어율을 기록하며 폭망한 미네소타 선발진의 에이스 노릇을 한다. 시즌 최종 성적은 32경기 209⅔이닝 동안 16승 10패 3.52 ERA에 186탈삼진/16볼넷을 찍으며 미네소타 프런트의 판단이 적중했음을 증명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성적이냐면, 휴즈의 14시즌 K/BB은 MLB 145년 역사상 단일시즌 규정이닝 투수 중 1위에 해당한다. 양키스 시절엔 열폭의 대상으로 바라봐야 했던 구로다 히로키의 2014년 성적이 32경기 199이닝 동안 3.71 ERA인데 그 필 휴즈가 브롱스를 탈출하자마자 구로다보다 나은 성적을 찍은 것이다. 물론 타깃 필드양키 스타디움의 차이, 그리고 구로다의 나이를 감안하지 않은 비교이긴 하지만, 그를 보는 양키스 팬들의 심정은...

그리고 연말에 미네소타의 명실상부한 1선발로서 기존의 계약을 대체하는 5년 $58M의 계약을 체결했다. 물론 휴즈가 2014년 반짝일 수도 있다지만 이런 성적을 찍은 투수가 연간 1200만불도 안된다는 점은 구단 측에 매우 유리한 것이 사실. 그리하여 시대의 마지막 양심으로 추앙받기도 했다.(...)

하지만 2015 시즌 11승 9패 ERA 4.40로 다시 부진했으며, 삼진률이 떨어지고 피홈런이 상승하는 등 양키스 시절 성적으로 완벽하게 되돌아갔다.(...) 2016년에도 결국 시즌 초반부터 줄기차게 얻어터지다가 불펜으로 강등되었다. 양키스 팬들은 매우 고소해하고(...) 트윈스 팬들은 그래도 조 마우어보다는 싸다(...)고 애써 정신승리하고 있다. 결국 그 이후에도 14년은 FA로이드였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한 막장투를 보이다가 2018년 5월 21일자로 DFA 조치되었다. 이 시점에서 그의 잔여연봉은 무려 2,200만 달러로, 이쯤되면 먹튀라고 불러도 할 말이 없다.


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DFA 기간 중에, 자금의 여유가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접촉하여, 결국 파드리스의 이름없는 유망주 포수 한명의 댓가로 2라운드 보충픽 지명권과 함께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되었다. 한마디로 트윈스는 휴즈의 샐러리 감축을 위해 드래프트 지명권을 사용하게 된 꼴. 샌디에이고에서는 롱 릴리프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여기서도 죽쑤며 결국 2018년 8월 10일에 지명할당 처리되었고 이후 8월 16일에 완전 방출되었다.


2.4. 은퇴[편집]


방출 후 2년 넘게 새 팀을 찾지 못하고 있다가 2021년 1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91~93마일에서 형성되는 포심 패스트볼에 커브-체인지업-커터를 섞어 던지는 투수지만 실제로는 포심-커브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문제는 구속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아직 제구가 들쑥날쑥한 경향이 있어 장타 허용이 많은 편이고 체인지업의 경우에는 그냥 안 던지는 것만도 못한 공이 많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양키스에선 전체적으로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성적을 남겼지만 2010년 전반기에 거의 CC 사바시아와 원투를 이뤘된 것과 2012년 6월달의 강렬한 에이스 놀이 덕분에 아직 휴즈에 기대를 걸고 있는 팬들이 많았다.

커터를 제대로 익히지 못하며 난타 당하는 경우가 잦아지자 2012년 6월 이후로는 커터 구사를 포기하고 봉인시켜두었던 슬라이더를 다시 꺼내들기 시작했으며 이것이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여전히 패스트볼의 힘으로 찍어누르는 비중이 많은데 곧은 패스트볼이라서 몰리면 바로 홈런을 맞는 경우가 많다. 2012년 한 해에만 35개의 피홈런을 맞았는데 이는 홈런공장장 수준이었던 A.J. 버넷이 양키스에서 제일 많이 허용했던 31개를 뛰어넘는 수치다. 양키 스타디움이 플라이볼 피처에게 꽤나 불리한 구장이긴 하지만 심하게 많이 맞았다.

실제로 필 휴즈가 타자 타격 후에 손을 쳐올리며 야수들에게 플라이볼이라고 손짓하면, 실제로 공은 저 멀리 담장을 넘어가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팬들이 팀을 떠나면 성공할 수 있는 투수라고 평가했던 건 충분한 근거가 있었던 셈이고, 14시즌 그것은 실제로 일어났다.

한편, 휴즈의 2012년 스탯을 보면 상당히 이상한 부분이 하나 있는 것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211 .270 .340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308 .342 .586이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07
NYY
13
5
3
0
0
72⅔
4.46
64
8
29
2
58
1.280
102
1.0
0.9
2008
8
0
4
0
0
34
6.62
43
3
15
1
23
1.706
67
0.4
-0.3
2009
51
8
3
3
18
86
3.03
68
8
28
5
96
1.116
152
2.3
2.6
2010
31
18
8
0
0
176⅓
4.19
162
25
58
0
146
1.248
103
3.0
2.1
2011
17
5
5
0
0
74⅔
5.79
84
9
27
4
47
1.487
74
0.5
-0.4
2012
32
16
13
0
0
191⅓
4.19
196
35
46
6
165
1.265
101
2.0
1.6
2013
30
4
14
0
0
145⅔
5.19
170
24
42
5
121
1.455
77
1.0
-0.9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4
MIN
32
16
10
0
0
209⅔
3.52
221
16
16
5
186
1.130
111
6.2
4.5
2015
27
11
9
0
0
155⅓
4.40
184
29
16
2
94
1.288
92
1.1
1.8
2016
12
1
7
0
0
59
5.95
76
11
13
0
34
1.508
71
0.3
-0.1
2017
14
4
3
0
0
53⅔
5.87
72
12
13
1
38
1.584
76
0.1
-0.5
2018
7
0
0
0
0
12
6.75
14
4
5
1
8
1.583
65
-0.3
-0.2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8
SD
16
0
0
0
0
20⅔
6.10
30
7
5
0
24
1.694
64
-0.3
-0.2
2018 시즌 합계
23
0
0
0
0
32⅔
6.34
44
11
10
1
32
1.653
64
-0.5
-0.4
MLB 통산
(12시즌)
290
88
79
3
18
1291
4.52
1384
191
313
32
1040
1.314
93
17.5
11.0


5. 기타[편집]



  • 2013년에는 데릭 지터가 파파라치에게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지터가 스타벅스에서 Philip이란 가명으로 커피를 주문한 것이 알려지자 휴즈는 지터의 미들네임인 Sanderson이란 이름으로 커피를 주문한 인증을 남겼다.(...)

  • 2016년 3월 11일 새롭게 동료가 된 박병호를 위해 직접 김치를 담그겠다며 배춧잎 사진을 트윗에 올리더니만[5] 양념까지 해놓은 완성작까지 인증하는 능력(?)을 선보였다.[6] 이걸 먹어본 박병호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파일:PhilTwitter.jpg}}} ||
    2019년 6월 17일에는 본인이 2014년에 세운 메이저리그 탈삼진/볼넷 비율 11.63을 류현진이 17.00을 찍으면서 추격하고 있다는 자료가 중계화면에 나오고 이를 본 트위터리안 한 명이 'You up?'[7]라고 하자 이 기록이라도 갖게 해달라는 재치있는 글을 올렸다.[8]


    6. 관련 문서[편집]



    [1] 당연한 이야기지만 두 팀은 2000년대 후반부터 팜 유망주들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대신 팜 유망주 출혈이 적은 FA 영입에 열을 올렸다. 벅홀츠와 자코비 엘스버리존 레스터, 케네디와 조바와 휴즈 같은 거물들이 이렇게 연루될 정도로 산타나는 외계인임엔 틀림없었지만 팜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는 그리 좋은 무브는 아니었다. 결국 이렇게 강짜를 놓던 트윈스는 결국 뉴욕 메츠에 예상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유망주를 받고 팔아넘겼고, 결과적으로 그 유망주들도 거의 망했다.[2] 다만 정규시즌 동안의 활약을 포스트시즌에서는 발휘하지 못했는데, 말 그대로 정신줄 놓고 얻어터지면서 나이도 많은 마리아노 리베라가 2이닝 세이브 뛰느라 고생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3] 불펜으로 뛸 때보다 구속이 확연히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그냥 셋업맨으로 정착하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4] 마이너에서부터 차근차근 선발수업 하면서 올라왔고 이닝도 늘긴 했지만 무리하게 확 늘어난 편은 아니라 데드암이라기 보단 겨울에 탱자탱자 논 듯하다. 데드암이 그렇게 금방 낫는 게 아니라서 2010년 같은 팀이었던 하비에르 바스케스도 2009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으나 데드암 증세로 2010년 양키스에서 죽을 쒔다. 1년만에 구속을 2010년 수준으로 회복한 걸 보면 비시즌에 제대로 운동 안 하고 논 게 거의 확실하다. [5] 사진과 함께 "그는 아마 나를 사랑하게 되거나 아니면 증오하게 될 거야" 라는 트윗을 했다.(...) [6] 사실 이건 김치라기보다는 겉절이 비슷하거나 매콤한 샐러드 격에 가깝다. 필 휴즈가 김치에 조예가 있지 않은 이상 정확하게 만드는 건 어려우니까. [7] 직역하면 '너 압박받고 있냐?' 정도이며 의역하면 '쫄리냐?' 정도가 되겠다.[8] 결국 류현진은 이 시즌 6.79의 탈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하여, 휴즈는 기록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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