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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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NPC
1.2. 영상 통신기 소환 가능 NPC


1. 개요[편집]


파일:DnF_Philliasia.png

에르제를 위해 선대 최고 사제였던 벨드런이 남긴 유산으로, 지벤 황국 황가의 보물이다.

오래전 천계가 선계와 교류했을 적에 우호의 증표로 받았던 비공정으로, 세븐 샤즈에 의해서 쓰임에 맞게 개조가 되었으며, 황제 에르제의 성인 '필라시아'를 부여받았다.


필라시아 BGM

천계전기 4부의 마지막 퀘스트인 '다시, 아라드로'에서 해금되는 신규 에어리어. 천계 반란 사태가 해결되자 할일 다끝나고 작별을 말하며 떠나는 것보다 속편하게 조용히 떠나려던 모험가를 황녀 에르제가 붙잡으며 하사한 비공정이다. 필라시아는 오래 전 천계와 선계가 교류하던 시절 선계에서 우호의 증표로 선물했던 비공정이었으나, 지금은 딱히 쓸 데가 없어서 황궁 지하에 봉인되어 있었고 내전이 끝난 이후에야 개수를 거쳐 모험가에게 주어졌다.

본래는 딱히 이름이 없었지만 모험가에게 하사하면서 필라시아란 함명을 받게 된다. '필라시아'라는 이름은 에르제의 이름인 '베가 에르제 폰 필라시아'에서 따 왔다. 즉 지벤 황국 황족들의 성이다. 크기는 세인트 혼보다는 좀 작다는 언급이 나오고 에를록스의 일러스트를 참고했을때 사이즈는 대략 크루징 요트 정도 크기의 소형 비공정인듯.

내부에는 필라시아의 함장으로 임명된 리아 리히터가 있다. 평소 모험을 동경하던 리아가 함장 자리를 자원하였고 에르제도 이를 허락하여서 공식적인 함장을 맡게 된 것이다.[1]

해금된 후에는 세리아룸을 통해 즉각 이동이 가능하며, 혹은 보상으로 주어진 리아의 통신기로도 탑승이 가능하다.덕분에 순간이동 포션은 수요가 감소 또한 에를록스가 해금되면 에를록스로도 지역 이동할 수 있다. 만약에 천계 내전 시나리오를 다 끝마치지 않고 건너뛰어서 워프 통신기를 얻지 못했다면 리아에게서 1만 골드에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2]

세리아룸 같은 창고, 우편함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특정 인물과 연락할 수 있는 영상 통신기, 이동 지점으로 순간이동하는 관제판, 필라시아의 심볼과 탑승효과를 바꿀 수 있는 커스텀 머신이 있다.


1.1. NPC[편집]




1.2. 영상 통신기 소환 가능 NPC[편집]



해당 NPC들의 호감도를 "친밀" 단계를 달성하면 통신기를 통해 소환 가능하며 해당 NPC에게 직접 가지 않고 NPC들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한 캐릭터로 친밀단계를 달성하기만 해도 해당 서버의 모든 캐릭터들이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모험 퀘스트를 완료하여 얻은 아이템을 선물하거나 며칠동안 황금 큐브 조각을 선물하는 약간의 수고를 동반하면 금방 친밀단계를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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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게 단방에 OK가 된 건 아니고, 리아 본인이 엄청 고집을 부렸다고 한다. 사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멜빈이 리아를 과보호 하고 리아 본인도 모험을 떠나고 싶어 했기 때문에 마침 기회가 생기자 오빠의 과보호에서 벗어나고 늘 새로운 모험을 다니는 모험가와 동행하고 싶어서 고집을 부린것이라 보면 되겠다. 덕분에 세븐 샤즈고 뭐고 다 때려치고 조용히 살려던 오빠 멜빈은 뜬금없이 날벼락을 맞고 말았다.[2] 참고로 이 통신기는 삭제불가라 하나라도 가지고 있으면 어떤 방법으로도 없앨 수 없다.